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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입점 판매자가 타깃 고객에게 직접 할인 쿠폰 제공토록 해

11번가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 실제 사용 화면. /11번가 11번가가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타깃으로 판매자들이 직접 할인쿠폰을 제공할 수 있는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전했다. 11번가 입점 판매자는 누구나 무료로 활용해 단골고객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는 고객의 소비패턴, 이용현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에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고객군을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자들은 '내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구매하지 않는 고객', '최근 내 상품을 2달 연속 구매한 고객', '내 상품을 3번 이상 보았으나 구매하지 않은 고객' 등 현황을 매일 한눈에 보면서 이들에게 '전용 할인 쿠폰'을 발송할 수 있다. 할인 쿠폰 규모는 판매자가 직접 설정 가능하고 판매자가 제공한 쿠폰 혜택은 11번가 모바일 앱 홈 화면과 앱 알림으로 해당 고객들에게만 개별적으로 노출된다. 불특정 다수의 고객이 아닌, 구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들을 콕 집어 '타깃 마케팅'을 펼칠 수 있어 마케팅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 규모 판매자들이 단골 고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의 평균 92%가 3일 이내에 구매되거나 삭제되는데, '스토어 마케팅'으로 구매를 유도하면 이 3일의 '구매 골든타임'을 잡을 확률이 높아진다. 11번가는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의 효과분석 결과도 판매자에게 제공, 판매전략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쿠폰 혜택을 받은 고객 중 실제 몇 명이 구매했는지, 성별, 연령별로 어떤 고객이 쿠폰을 많이 사용했는지 등을 분석한 리포트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는 11번가의 판매자 대상 구매 통계·분석 서비스인 '셀러 애널리틱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즉각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입점 판매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서비스 오픈 이후 약 일주일만에 1300명이 넘는 판매자가 서비스를 이용해 26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전용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했다. 김형준 11번가 셀러인사이트팀장은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인 온라인 플랫폼 입점 판매자들은 상품을 실질적으로 구매할 고객을 파악하고 구매 확률을 높이는 것이 가장 시급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라며 "온라인 판매에 첫 발을 뗀 중소 규모 판매자라도 효율적으로 고객을 확보하는 등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4 14:24:1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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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우리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광통관에서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권광석 우리은행장,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금융과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융복합 상품 개발 및 플랫폼 금융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양사는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정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은행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온라인 사업자는 충분한 대출 상환능력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전용상품 출시로 1금융권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온라인 사업자가 필요한 사업자금을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도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사는 향후 비금융데이터 활용 및 대출 대상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광석 행장은 "코로나19는 전 산업의 디지털화에 촉매 역할을 했으며, 은행도 이 흐름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필수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과 플랫폼을 결합한 양사의 융합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우리은행의 강점인 기업금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국내 이커머스 1위 기업 네이버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위한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24 14:19: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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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우리PE자산운용 흑자전환 재도약 기틀 마련”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사모펀드 운용 자회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우리PE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 이후 4년만에 흑자로 전환하면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PE자산운용은 지난해 펀드 약정고 1조7000억원, 당기순이익 8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국내외 경제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적자에서 벗어나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리PE자산운용은 2005년 설립된 국내 1세대 PE사다. 2009년 결성한 우리블랙스톤펀드를 내부수익률(IRR) 13.2%의 높은 수익률로 청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냈다. 그러나 2012년 이후 신규펀드 결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장에서의 지위가 점차 약화됐다. 그러나 우리PE자산운용이 지난 2018년 결성한 '우리 신영 Growth Cap 제 1호 PER'가 2년만에 펀드 약정액의 75%를 소진한 것은 물론, 같은 해 결성한 '우리한화유레카 PEF'와 함께 올해 기업공개를 통한 투자 수익이 예상되는 등 수익 개선폭이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PE자산운용은 올해 2,000억원 규모의 신규PEF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은행, 우리종금, 우리금융캐피탈 등 그룹사가 참여해 국내 유망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지원펀드도 7월까지 조성할 예정으로 산업생태계 지원의 마중물 역할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우리금융그룹은 지주체제 전환 이후 더욱 활발해진 그룹사간 협업채널을 바탕으로 시너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우리PE자산운용을 명실상부한 금융계열 PE의 대표주자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24 14:18: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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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家'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임의사 밝혀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조현식 대표가 24일 최근 불거진 한국타이어가(家)의 경영권 분쟁 논란에 책임지고 사임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버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신청으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이날 이한상 고려대 교수를 한국앤컴퍼니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제안하는 주주서한을 공개하고, 이 교수의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고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조 대표는 주주서한에서 "최근까지 우리 회사가 여러 이유로 세간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어렵다"며 "본의든 아니든 창업주 후손이자 회사의 대주주들이 일치단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데 대해 대표이사이자 대주주 중 한 명으로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를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모시는 것으로 대표이사로서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 사임하고자 한다"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야 말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부응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이로써 경영권 분쟁 논란도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조 대표는 이 교수의 이사 선임 안건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지난 5일 이사회에 공식 제출했다. 조 대표가 추천한 이 교수는 회계투명성과 기업가치의 전문가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초빙돼 거버넌스의 방향에 대해 조언한 바 있으며, 국내 유수의 회사에 사외이사로 해당 기업의 지배구조 평가를 C등급에서 2년 연속 A등급으로 견인하는 성과를 일궈내기도 했다. 조 대표는 "회사의 발전과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저의 의지는 지금까지 한결같았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라며 "이 교수 추천은 회사의 미래지향적인 거버넌스와 주주가치 제고에 큰 초석을 다지고자 대표이사직을 걸고 드리는 진심 어린 제안이며, 이에 주주의 탁월한 선택과 지지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 교수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포함한 한국앤컴퍼니의 주총 안건 최종 결정은 25일 이뤄지며, 다음달 말 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앞서 한국타이어가의 갈등은 지난해 6월 막내 조현범 사장이 시간외 대량매매로 조양래 회장의 몫 23.59%를 모두 인수해 그룹 지분을 42.90%로 늘리며 수면 위로 부상했다. 사실상 별다른 갈등 없이 승계 구도가 조현범 사장으로 정해진 것으로 보였으나 한 달 뒤인 지난해 7월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서울가정법원에 조 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하며 갈등이 본격화했다. 조 대표도 조 회장 성년후견신청과 관련해 참가인 자격으로 의견서를 내며 재계 안팎에서는 형제간 갈등 구도가 선명해졌다고 봤다.

2021-02-24 14:13: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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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에 여의도 4.3배 신도시 지정…"단기 집값 안정 글쎄"

정부는 24일 2·4공급대책 발표 당시 예고했던 신규 공공택지 1차 입지로 광명 시흥, 부산 대저, 광주 산정 등 3곳을 확정했다. 서울 아파트 전경./뉴시스 정부가 2·4공급대책 발표 당시 예고했던 신규 공공택지 1차 입지로 광명 시흥, 부산 대저, 광주 산정 등 3곳을 확정하고 광명 시흥은 3기 신도시 지역으로 추가했다. 투기세력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값 안정을 모색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지만 집값 안정으로 이어질 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다음 정권이 공급과잉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신규 공공택지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추가 국토교통부는 2·4 공급대책의 도심 개발사업 일부 후보지를 다음 달 중 공개하고, 5월 중에는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선도사업 후보지 1차 공고를 실시하는 등 도심 주택공급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토부는 24일 광명 시흥(1271만㎡) 7만 가구, 부산 대저(243만㎡) 1만8000가구, 광주 산정(168만㎡) 1만3000가구 등 총 3곳(10만1000가구)의 입지를 1차로 발표하며 광명 시흥지구는 3기 신도시 6번째 지역으로 추가했다. 이로써 3기 신도시 지구는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에 이어 광명시흥이 추가돼 총 6곳으로 늘어났다. 광명시흥 지구는 서울 여의도에서 12㎞ 거리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안쪽에 위치하며, 서울시 경계에서 최단거리 1㎞로 서울 주택수요 흡수가 가능하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광명시흥 지구는 여의도 면적의 4.3배로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며, 1·2기 신도시를 포함해 역대 6번째 규모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1차 지구에 대해서는 2023년 중 사전청약을 실시하고,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모집(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지구지정을 완료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번에 선정한 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실거래 기획조사 등을 진행해 투기수요 유입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지난 23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5일 공고되며, 오는 3월2일부터 발효된다. 정부는 이번에 1차로 확정한 3곳 10만1000가구 외 나머지 15만 가구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2차로 4월 중 공개할 계획이다. ◆단기적 집값 안정은 불가능, 공급과잉 우려 지자체와의 개발협의만 잘 이뤄진다면 수도권 서부지역 공급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 커서 주변 청약대기 수요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단기적인 집값 안정 효과는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분양시점이 2025년이기 때문에 당장 연내 수도권 집값 상승을 안정으로 이끄는 것은 제한적이다"라며 "주변 유효수요의 분양대기 수요 전환이나 집값 상승세를 다소 둔화시키는 것은 기대할 만 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해당 택지개발이 호재와 재료로 인식돼 단기적으로 주변 집값 상승의 기폭제가 되지 않도록 투기적 가수요에 대한 단속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기존 발표된 3기 신도시의 진척사항이 덜 가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시장 안정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택지지구는 기본계획이라도 잡힌 곳을 발표해야 한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예상되는 반발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집값 상승으로 과수요가 발생해 주택이 부족했던 것이지 실질적인 공급부족은 아니다"라며 "인구변화와 향후 주택시장 안정 상황까지 감안해 철저하고 냉정하게 공급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차기 정부는 집값 하락과 공급과잉 숙제를 풀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규 도심사업 후속조치 신속 이행 정부는 또 2·4공급대책 때 발표한 신규 도심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도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지난 17일 문을 연 3080플러스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초기 사업 검토를 적극 지원해 지자체, 디벨로퍼 등으로부터 제안 받은 입지 중 주민 참여의사가 있는 일부 후보지는 이르면 3월 중 공개하기로 했다. 또 5월 중에는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선도사업 후보지 1차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모 받은 후보지 등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7월 중 1차 선도사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새로운 주거플랫폼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거뉴딜'은 사업추진방안 마련,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상반기 중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주택시장을 빠르게 안정시키기 위해선 대책의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수도권은 서울 인근 서남부권의 주택 공급, 기존 신도시 입지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2-24 14:11: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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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UAM 부문 강화 나서…美 UAM 전문가 벤 다이어친 영입

벤 다이어친 CTO. 현대자동차그룹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부문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UAM부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체 개발 및 선행 연구개발 업무를 이끌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벤 다이어친'을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항공우주 산업 스타트업 회사인 오프너에서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혁신적인 항공기와 우주선을 개발 및 제조하는 '스케일드 콤포짓'에서 최고경영자 및 고위 기술직을 역임했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약 20여년간 항공우주 관련 기술 개발 경험을 갖춘 인재로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인 스페이스쉽원과 개인용 전기 항공기인 블랙플라이 등 16대의 획기적인 항공기를 개발하는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현대차그룹은 인류의 이동 경험을 변화시킬 수 있는 뛰어난 인재와 기술을 갖춘 회사"라며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신재원 사장(UAM사업부장)은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가 현대차그룹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쌓아온 그의 개발 경험은 앞으로 가장 혁신적인 도심항공모빌리티를 개발하고 상용화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20년 CES에서 미래 이동성 혁신을 위해 도심항공 모빌리티사업에 활용할 비행체 비전 콘셉트 'S-A1'을 공개한바 있으며,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 영입으로 기체 개발 및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28년까지 도심항공모빌리티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석사 학위, 퍼듀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실험항공기협회(EAA, 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며 퍼듀 대학교의 항공우주학 학부의 산업 고문을 맡고 있다.

2021-02-24 14:11: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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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속가능한 발전' 이끌 청년 리더 4명 추가 선발…'글로벌 골즈'로 공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과 지속가능한 목표를 달성할 이끌 청년 리더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프로젝트 '제너레이션 17'에 참여할 청년 4명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네레이션17은 2030년까지 17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 UN 75주년을 기념해 젊은 세대들의 동참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리더는 C랩 아웃사이드에도 선정된 바 있는 두브레인 최예진 대표와 브라질 빈민촌 청소년 기본권 신장 활동가 다니엘 칼라코, 레바논 지역사회 활동가 나딘 카울리, 투명한 빅데이터를 연구하는 유리 로마쉬코 등이다. 종전에 4명과 함께 총 8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청년 리더들은 그동안 다양한 유엔 행사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50개 이상 국가에서 활동해왔다. 올해에도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청소년 포럼 2021을 시작으로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청년 리더들에 최신 갤럭시 기기와 기술을 지원하며 글로벌 온라인 네트워크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또 갤럭시 사용자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플랫폼 '삼성 글로벌 골즈'로 활동 상황을 지속 공유하게 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는 "유엔개발계획과 함께 청년 리더들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갤럭시가 구축한 에코시스템과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킴 슈타이너(Achim Steiner) 유엔개발계획 사무총장은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세대 분열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젊은 세대들이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유엔개발계획은 삼성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의 지속가능한 정책과 커뮤니티,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리더들이 회복과 개선의 미래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4 14:09: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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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5년 연속 글로벌 TV 1위 사수…혁신 DNA 잇는다

삼성전자 TV가 15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지켜냈다. 23일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금액 기준 점유율 31.8%를 차지했다. 연간으로는 31.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2006년부터다. 당시 보르도 TV를 통해 14.6%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2009년 LED TV와 2011년 스마트 TV로 이어가며 점유율을 확대해왔다.2017년 QLED TV 출시 이후 2019년 점유율 30%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QLED와 초대형 TV 집중 전략으로 역대 최대 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QLED TV 판매량은 2017년 80만대에 이어 2018년 260만대, 2019년 532만대, 지난해에는 779만대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QLED 매출 비중도 35.5%에 달한다. 이에 따라 2만5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은 삼성이 금액 기준 45.4% 압도적 점유율로 선두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75형 이상과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 역시 각각 47%, 50.8% 점유율로 선두를 굳건히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혁신 DNA'로 TV 시장을 주도하며 1위를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네모난 TV 고정관념을 깬 보르도 TV가 출시 6개월만에 100만대 판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LED TV로 '빛의 혁명'을, 스마트 TV로 사용하고 즐기는 TV를 만들었다는 것.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QLED TV에 이어 8K까지 내놓으며 기술적 우위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더 세리프와 더 프레임, 더 세로와 더 테라스 및 더 프리미어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충족하는 라이프스타일 TV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고도 덧붙였다. 올해에는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한 네오 ZLED와 마이크로 LED TV로 다시 한 번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15년 연속 1위의 성과는 소비자들이 삼성TV를 신뢰하고 사랑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제품을 늘려 나가는 등 '스크린 포 올(Screen for All)' 시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4 14:09:38 김재웅 기자 2021-02-24 14:09:38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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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완 금호석화 상무 "2025년까지 시총 20조 기업…금호리조트 인수 반대"

금호석유화학 본사. 금호석유화학 박철완 상무가 주주제안은 정당한 절차에 따른 것이고, 금호리조트 인수는 부적절하다며 주장하고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박철완 상무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금호석유화학에 전달한 주주제안의 목적과 취지 등에 대해 밝혔다. 박철완 상무는 "금호석화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염원하는 임원이자, 개인 최대주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정당한 절차에 따라 주주제안을 요청하게 됐다"라며 "기업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금호석화가 개선해야 할 과제와 변화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총체적인 기업체질 개선을 통한 전략적 경영 및 사업 운영을 통해 2025년까지 시가총액 20조 달성을 목표로 오늘을 뛰어넘어 미래를 선도하는 금호석화를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과 시너지 강화하는 미래 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거버넌스 개선 및 이해관계자 소통 ▲장기적 관점의 ESG 전략 수립과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꼽았다. 아울러 박 상무는 금호석화의 금호리조트 인수 관련 "금호석화와 어떤 사업적 연관성도 없다. 오히려 회사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금호리조트 인수를 반대한다"라며 "부채비율 400%에 달하는 금호리조트를 높은 가격에 인수하기로 한 것은 금호석화 이사회가 회사의 가치와 주주의 이익을 훼손하는 결정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24 14:06:3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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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비대면 제품·서비스 개발하는 기업 육성

서울스마트시티 내부 모습./ 서울디지털재단 서울디지털재단은 비대면 기술·서비스 기업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5곳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비대면 기술 관련 기업을 선발해 서울스마트시티 입주부터 전문가 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까지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 서울스마트시티는 4차산업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서울시 앵커(거점)시설이다. 비대면 기술·서비스와 스마트도시 분야를 다루는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 예비창업자, 벤처캐피탈(VC), 협회 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다음달 중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재단은 '온택트 펀딩 지원사업'도 시작하기로 했다. 비대면·스마트시티 분야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과 민간 크라우드펀딩사를 연계해 자금을 제공받을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 재단은 4월 공모를 통해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크라우드펀딩사와 함께 비대면 제품·서비스에 특화된 맞춤형 홍보, 펀딩 설계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2-24 14:05: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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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시니어고객 소비시간 2049세대보다 2시간 짧아"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자사 고객들의 연령대별 소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들의 하루 중 주 소비시간이 2049세대보다 2시간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만 20세 이상 KB국민카드 고객들의 매일 오전 7시부터 새벽 2시 이전까지 시간대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 내역 24억4304만 여 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분석 결과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들의 하루 중 소비는 78.3%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이전에 이뤄졌다. 반면 2049세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전까지 하루 소비의 74.9%가 발생해 시니어 고객보다 주 소비 시간대가 2시간 길었다. 시간대를 확장해 보면 시니어 고객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이전에 하루 소비의 87.1%가 집중된 반면, 같은 시간대 2049세대는 68.5%를 기록하며 18.6%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또 하루 중 시니어 고객의 소비는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해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 전까지 시간대의 소비 비중은 12.9%로 동 시간대 2049세대의 31.5%보다 60% 가량 적었다. 특히 오후 9시부터 새벽 2시 전까지 활동은 2049세대의 17.4% 대비 3분의 1이상 적은 4.7%에 머물렀다. 더불어 시니어 고객의 의료 업종 소비 비중이 2049세대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소비 업종을 살펴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소매업종, 외식업종, 이동관련 업종의 소비가 많았으며, 65세 이상 시니어는 2049세대와 비교해 의료와 식료품 관련 소비 비중이 높았다. 65세 이상 고객의 약국, 병원 등 의료업종과 농수축산물점, 반찬 전문점 등 식료품 업종의 소비는 각각 15.6%와 7.2%를 기록하면서, 2049세대의 3.6%, 1.7%대비 4배 이상 많았다. 뿐만 아니라 소매 업종에서는 건당 소비 금액으로 시니어 고객이 3만6069원을 소비하면서 2만7318원을 기록한 2049세대보다 32% 가량 크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월 평균 카드 이용금액이 큰 시니어 고객 일 수록 온라인 쇼핑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 소비 비중은 월평균 카드 이용금액이 ▲100만원 미만일 경우 11.6%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일 경우 20.3% ▲200만원 이상일 경우 34.4% 온라인 쇼핑 비중을 차지했다. 반대로 월 카드 이용금액이 낮을 수록 수퍼마켓 이용 비중이 높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오는 2030년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5%인 1298만명이 65세 이상 시니어층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이번 분석 결과 시니어 고객층은 부양의 대상이 아닌 우리 경제의 소비 주도 계층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 소비를 경험해 왔고 온라인 채널 환경에서 새로운 형태의 소비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시니어 고객인만큼 각 경제 주체들이 세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24 14:02: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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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協, 25일 인덕대서 세미나 개최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가 25일 오후 1시 인덕대 은봉홀에서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전문대교협 제공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인덕대 은봉홀에서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발족한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의 추진실적과 운영 주요사항 등을 전문대학 현장과 소통하고,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는 신경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고등·직업교육실장의 '전문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전환의 의미와 성과'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전문대학의 평생직업교육(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명예연구위원) ▲창조적 학습사회와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의 전략(이성 세계시민성교육원장) ▲2021년도 발전협의회 사업계획 및 추진실적 보고(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사무국장)가 이어진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전문대학과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남성희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회장은 "전문대학은 수 많은 위기 속에서도 전문직업인을 양성해온 버팀목 역할을 해 왔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여진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 이·전직, 경력단절자, 실직자, 소외계층 등에 대한 평생직업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4 13:59: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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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MCN '갑질' 막는다…크리에이터 보호 나서는 방통위

"MCN 회사들이 처음에는 이런 저런 부분에서 지원을 해주겠다고 구두 계약을 많이 하는데 나중에 계약서를 보니 정확히 표기가 안되거나 말이 바뀌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다 계약해지 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자(MCN)와 크리에이터 간 계약 단계에서 불리한 내용을 강요하거나 부당한 계약 강요를 하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갑질'이 줄어들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달 25일부터 '온라인 플랫폼 크리에이터 상생 및 이용자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크리에이터가 최근 인기 직업으로 부상하고 수도 늘어나는 가운데 플랫폼 사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자인 크리에이터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동영상 콘텐츠 유통 과정에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 또는 MCN 사업자와 크리에이터 간 불리한 내용의 계약 체결 강요, 사전 고지 없이 콘텐츠 삭제 등의 사례도 빈번해졌다. 이에 방통위는 지난해 3월부터 방송·통신 분야 학계, 시민단체, 법조계 자문위원 등과 연구반을 구성해 개선방안을 마련해왔다. 가이드라인에는 계약 체결을 문서화 하고 중요사항을 변경할 때 미리 고지하며, 부당한 계약 강요를 금지하는 '계약의 공정성 강화' 내용이 담겼다. 방통위의 크리에이터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부당함을 겪었거나 향후 겪을 가능성에 대해 응답자의 51.0%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73.3%가 콘텐츠 삭제·중단 등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조치사유, 대응방안 등에 대한 적절한 안내가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구독자 수가 10만명 이내로 낮을 경우 계약 시 불리한 조항이 포함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가이드라인에는 콘텐츠 중단·변경·삭제 시 사전 고지, 콘텐츠 추천 시 차별을 금지하는 '콘텐츠 유통의 투명성 확보'와 미성년 크리에이터 보호 등의 내용도 담겼다. 실제 설문 응답자의 대부분인 96.7%가 크리에이터 창작물이 보호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이를 위해 플랫폼 사업자의 주요내용 사전고지가 가장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크리에이터 뿐 아니라 콘텐츠를 이용하는 이용자 보호 등의 내용도 있다. 방통위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부당·허위·과장 광고 금지, 이용자의 콘텐츠 이용권리 보장, 서비스 중단 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파기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번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은 온라인 플랫폼과 크리에이터 간 거래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여 건전한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무엇보다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 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자 및 크리에이터 등 온라인 플랫폼 시장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02-24 13:58: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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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하구 '드론 활용 모니터링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낙동강하구에 형성된 사주섬, 갯벌 등의 지형과 식물 군락 변화상을 조사하기 위한 '드론 활용 모니터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낙동강하구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생태계 안정성에 필요한 자료를 축적하기 위한 것으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지난해 부산시 컨소시엄이 수행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가운데 '낙동강하구 드론 실증사업'을 통해 확보한 드론 항공사진을 분석, 접근이 어렵고 광범위한 낙동강하구를 효율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올해 조사는 철새서식처(사주섬·갯벌)와 먹이식물(새섬매자기·잘피류 등) 군락의 유동적인 변화를 지속해서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지인 ▲을숙도 하부 ▲명지주거단지 앞 ▲대마등 ▲맹금머리등 ▲백합등 ▲도요등뿐만 아니라 ▲진우도 ▲신자도 ▲장자도 ▲다대포까지 조사범위를 확대해 시행한다. 총사업비는 문화재청으로부터 지원받는 국비 1400만원을 포함해 2000만원이다. 한편,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철새 먹이식물인 새섬매자기의 분포 가능성과 1990년대 이후로 급격하게 감소한 잘피(애기거머리말)가 군락으로 분포하는 것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잘피는 철새의 먹이로 이용된다는 국외 학술자료가 있으나 낙동강하구의 잘피와 관련된 연구자료는 미흡한 실정이어서 향후 부산시는 관내 대학교와 연계해 잘피 생육지의 현황 및 생태학적 특성 파악을 위한 연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제호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철새 먹이식물 복원사업과 멸종위기 식물 보전관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낙동강하구의 건강한 식물생태계 유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2-24 13:53:16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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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S/S 남성복 트렌드는 지속가능성·데님 팬츠 등"

삼성패션연구소는 24일, 자유로워진 업무 환경과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효율·기능에 집중한 다목적 오피스웨어 등을 올 봄여름 남성복 트렌드로 꼽았다.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은 24일, 2021년 봄·여름 시즌의 남성복 트렌드로 '지속가능성', '데님', '자연의 색', '실용성' 등을 꼽았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객 심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성들은 새로운 시각으로 옷에 대한 접근을 하고 있다"며 "패션에서의 지속가능성이 다양한 형태로 드러나고 희망을 담은 컬러와 실용성을 가미한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패션업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다양한 접근을 꾀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갤럭시는 소비자들이 좋은 소재의 상품을 오랫동안 의미있게 착용할 수 있게 한 '유틸리티 사르테크(Utility Sar-Tech)' 라인을 선보였다. 품격있는 비즈니스 라이프에 중점을 둔 '퍼스트 클래스 슈트'와 염색 과정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외관과 적은 구김이 특징인 '델라베 리넨 셔츠'를 내놨다. 나일론 서커 등의 소재를 사용해 빈번한 스팀이나 세탁 등의 비환경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또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52시간 근무로 오프 라이프가 중요해지면서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님'이 재조명 받고 있다. 데님은 어느 아이템과도 어울리고, 팬츠 형태 별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가먼트 다잉 기법을 이용한 컬러 치노 팬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완제품 옷을 염색해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표현하는 고난도 공법인 가먼트 다잉이 적용된 치노 팬츠는 그레이, 브릭, 베이지, 오렌지, 블루 등 여러 컬러로 출시됐다. 또 젊고 트렌디한 라인 '카디날'을 통해 '3無' 팬츠를 내놨다. 구김이 적어 편하고, 스트레치 기능으로 불편함을 줄였으며, 허리 사이즈 조절 기능이 있는 상품이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소비자들을 위로하며 희망적인 컬러를 담은 의류들도 조명받고 있다.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은 안정과 희망을 표현하는 '얼티미트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 컬러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바 있다. 삼성패션연구소는 올 봄여름 트렌드 컬러로 자연의 색인 '아보카도 그린'을 제안했다. 갤럭시는 따뜻한 모래사장에서 보이는 옐로우, 베이지, 라이트 브라운과 태양빛을 머금은 오렌지, 살몬핑크, 그리고 지중해의 에머랄드빛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민트블루, 틸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자유로워진 업무 환경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효율·기능에 집중한 다목적 오피스웨어도 등장하고 있다. 다기능 재킷에는 관리가 쉬운 테크니컬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소재가 사용되며, 팬츠는 드로우스트링이나 지퍼로 쉐입을 조정하는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구성의 셋업도 주목된다. 로가디스는 활용도를 최적화한 '라이트 플렉스 셋업'을 선보였다. 가벼운 경량 소재로 만들어 착용이 용이하고, 팬츠 허리 부분을 밴딩 처리해 편안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4 13:52: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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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 및 복장유물 보물 지정

상주시는 '상주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 및 복장유물'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2116호로 지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는 높이가 11m 정도의 대형불화로, 1776년(정조1)에 조선후기 대표 수화승인 유성(有誠)을 비롯해 경상도 지역에서 활약한 23명의 화승이 참여하여 제작했으며, 18세기 후반 불화의 기준이 되는 작품이다. 특히 남장사 영산회 괘불의 독보적인 학술적 가치는 괘불 제작 후 관내 기우제 행사 때 손상이 있어 본래의 기능을 하지 못했지만 원래 채색과 장황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짜임새 있는 구성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석가여래는 화면 중앙에 압도적인 크기로, 좌우 협시의 중요 존상은 존격에 따라 상승감 있게 배치하고 사방에는 사천왕상을 두었다. 또한 용왕과 용녀를 등장시켜 모든 중생이 성불(成佛)할 수 있다는 법화경의 핵심사상을 나타내고 있다. 존격에 따라 신체의 색을 달리해 강약을 조절한 점도 예술성 면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괘불의 복장유물은 총 3점으로 복장낭과 동경, 복장낭 보관함 각 1점이다. 현존하는 복장낭 중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보관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시는 괘불과 복장유물 일괄이 모두 전하고 괘불의 완성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조선시대 불교회화사와 불교의식 연구의 매우 중요한 사례로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범패 보급지인 유서 깊은 남장사의 영산회 괘불도와 복장유물이 문화재로서 가치를 높이 인정받아 국가 보물로 지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보물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유산이 훼손되지 않고 보존될 수 있도록 관리와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4 13:52:58 김홍기 기자
상주시, 하천 부지 실태조사 및 관리시스템 구축

상주시는 2022년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상주지사(이하 LX대구경북본부 상주지사)와 함께 하천 공유재산 점용·사용에 대한 실태조사를 전면 실시하고 공간정보데이터베이스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기존 종이도면 등 개별적으로 관리되어 행정 비효율을 초래했던 하천부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총 2,554필지(269ha)를 최종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LX대구경북본부 상주지사에 공간정보기반의 하천관리시스템 구축을 의뢰해 실태조사를 하고 대구경북 최초로 웹기반의 하천 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지난해 함창읍·낙동면·사벌국면·중동면 등 4개 면을 마쳤고 내년까지 나머지 읍면동 전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에서는 하천 이용 현황을 위성영상 등의 시각정보와 함께 지적정보와 같은 행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하천의 무단 점유, 저활용·미활용 되고 있는 유휴재산 등을 찾아내 국공유지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을 도모하고 재정의 건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공간정보 기반의 관리시스템 구축을 조속히 완료해 공유재산 점·사용지역을 관리하고 민원 서비스 향상과 함께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2-24 13:52:34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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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 개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3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곽 합 국군체육부대장,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비롯한 김천시 기관단체장 및 구단 이사, 대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기도 했다. 출범식에 앞서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곽 합 국군체육부대장 및 선수단은 김천 충혼탑을 찾아 올 시즌 선전과 K리그1 승격을 다짐하는 참배를 했다. 출범식은 김천상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출범선포식에 이어 구단기 전달, 엠블럼/마스코트/슬로건/유니폼 공개 및 운영협약 기념촬영, 선수단 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 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출범선포식에서는 김충섭 구단주와 주요내빈 그리고 감독, 선수대표가 함께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로 진행 됐으며, 김천상무의 역사적 출범과 나아갈 방향 그리고 K리그1 승격을 염원하며 도전, 열정, 희망, 승리의 메시지를 핸드프린팅해서 역사에 기록하고, 새겨진 메시지를 달성 해 나감으로써 명문구단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새겼다. 이후 김충섭 구단주와 배낙호 대표이사의 구단기 전달에 이어, 김천상무FC 구단 엠블럼을 비롯한 슬로건, 마스코트, 유니폼을 공개 했다. 엠블럼은 방패형 디자인에 김천의 삼산이수를 형상화 하여 국군체육부대의 상징인 불사조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고, 슬로건은 김천시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해피투게더 김천을 변형한 디자인을 공개했다. 또한, 마스코트는 김천 수도산 반달곰 캐릭터인 오삼이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 된 "슈웅"이 캐릭터를 공개 했다. 특히, 김천상무 선수 4명이 실제 착용하여 공개 한 구단 유니폼은 김천상무 팀컬러인 레드와 네이비 색상에 역동적이고 강인함이 강조 되는 카모플라쥬 패턴을 조합한 홈 경기 유니폼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엠블럼과 유니폼, 마스코트 등 김천상무의 팀컬러가 강렬하면서도 간결하게 표현되어 김천시의 정체성과 잘 맞는 것 같다며, 김천상무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충섭 구단주는 "오늘 출범식의 힘찬 기운을 받아 김천상무가 올 해 뛰어난 경기력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K리그1에서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김천을 연고지로 새롭게 출발하는 첫 시즌인 만큼 김천상무의 첫 페이지를 리그 우승으로 장식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나 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27일 16시에 안산 그리너스와 K리그 개막전을 치르게 되며, 4월4일에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안양FC를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치른다.

2021-02-24 13:52:18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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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작년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치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라는 캠페인 내용이 쓰인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권익현 부안군수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다음 주자로 ▲정하영 김포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등 3명을 지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1월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자 직접 소화기를 들고 화재를 초기 진압했던 소방관 취업준비생 청년을 언급하며 "이 청년이 수험서만큼이나 깊이 체득했던 것은 안전수칙이다. 안전수칙 그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남의 일, 나중의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지키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큰 산불부터 작은 화재까지 재난·재해가 일상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내 일처럼 안전을 준비할 때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영웅'이 될 수 있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 예방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재난·재해 등 위기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고양시 시민안전교육장'에 방문할 것을 마지막으로 권유했다. 오는 6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하는 시민안전교육장은 불 끄는 법과 대피방법, 응급처치, 지하철 안전체험, VR재난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교육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021-02-24 13:51:4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