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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시 안내

영덕군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관내 18세 이상 전 군민(3만2천764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영덕군은 체계적인 접종 시행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해 안전한 예방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또, 영덕아산병원, 소방서, 경찰서, 영덕군 의사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운영해 예방접종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함께 협력해 나간다. 1분기 우선 접종대상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 65세 이하 입소자 및 종사자 209명, 병원 종사자 82명, 코로나19 대응요원 150명 등 총 441명이다.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2차 접종이 필요하며, 접종 간격은 8주다. 1분기, 2분기는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해 방문접종 또는 자체접종을 실시하며, 하반기부터는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규모 접종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예방접종센터를 영덕국민체육센터에 7월 개소할 예정이며, 위탁의료기관은 관련 협의가 진행 중으로 완료 후, 별도 공지한다. 김정태(부군수)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장은94코로나 19로부터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예방접종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추어 빠짐없이 접종하도록 협조해달라라고 말했다.

2021-02-23 16:24:22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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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앞세운 '뉴화웨이', 부활도 가능할까?

MWC 상하이 2021 화웨이 부스. /화웨이 화웨이가 회생을 향한 긍정적인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이미지 쇄신에도 나설 방침이다. 다만 미국이 여전히 무역 제재를 이어갈 분위기어서 '버티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22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중국 푸단대학교 환경경제연구센터와 함께 '공동번영을 위한 연결' 포럼을 개최했다. MWC 상하이 2021개최에 앞서 마련한 자리다. 화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며 디지털 기술이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부터 플라스틱과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등 환경보호 노력도 강조했다. 켄 후 순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K자형' 경제 회복 상황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포용 성장도 강조했다. 가나 농어촌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제휴와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에 신규 AI 서비스를 제공해 팬데믹 기간 생산성을 2배 높인 사례도 들었다. 캐서린 첸 화웨이 홍보대외협력 부문 총괄 사장/화웨이 말하자면 '뉴 화웨이' 선언인 셈이다. 화웨이는 그동안 네트워크 사업에서 높은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앞세워왔지만,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에 중점을 뒀다. 그동안 중국 정부를 위한 기업으로 낙인찍혀 무역 제재까지 받게된 상황을 의식해 이미지 쇄신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미국의 무역 제재를 향한 비판도 서슴지 않았다. 캐서린 첸 화웨이 홍보·대외협력 부문 총괄 사장은 포럼에서 기술 발전이 정치적으로 나쁘게 활용되기도 한다며, 미국이 중국의 5G 기술을 정치적으로 견제하고 있고 이는 기술 발전을 퇴보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여러 정부와 글로벌 단체들과도 자리를 함께하며 국제적인 지지를 잃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일단 포럼 공동 주최자가 국제 기구인 GSMA, 50개국 1000명 이상 전문가도 함께했다. 유네스코 스테파니아 지아니니 교육담당 사무총장보와 유럽의회 프란체스 피츠제럴드 의원 등도 발언을 통해 화웨이 주장에 동조했다. 모처럼 기술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MWC상하이 2021 사전행사로 '넷엑스 2025 네트워크 기술백서'를 발표한 데 이어, MWC 상하이 2021에서는 새로운 ICT 네트워크 개념과 9개 신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화웨이 메이트X2. 무역제재 속에서도 5나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최첨단 기능을 넣었다. /화웨이 특히 화웨이는 폴더블폰 '메이트X2'를 공개하며 모바일 시장을 향한 여전한 노력을 확인시켰다. 갤럭시Z폴드와 같은 인폴딩 방식으로, 5나노 공정에서 생산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기린9000 5G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홍멍OS'를 탑재했다. 무역제재에도 불구하고 최신형 스마트폰을 개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 역시 정면으로 반박했다. 단, 화웨이가 회생하기는 아직 어렵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당장 미국이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로 바뀌었음에도 무역 제재를 철회하지 않으려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화웨이가 동력이 남아있을지도 미지수다. 화웨이는 오랜 무역제재를 거치면서 큰 손실을 봤고, 계열 브랜드였던 아너를 매각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판매망도 대폭 축소한 상황이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미 올해 스마트폰 부품 공급사에 주문량을 전년 대비 60% 줄이겠다고 통보하며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이트X2도 실제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는 당장 판매 국가를 중국에 한정됐으며, 출시 일정과 규모도 밝히지 않았다. 가격도 1만8000위안(한화 약 310만원) 안팎으로, 경쟁 모델인 갤럭시Z폴드2보다 훨씬 비싸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6:23:54 김재웅 기자
영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 개최

영주시 보건소(소장 김인석)는 23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달 26일 '코로나19' 임시 예방접종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의사회, 간호사회, 소방서, 경찰서, 지역대학교 등 지역 내 10개 기관 11명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예방접종과 관련해 안전하고 원활하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각 기관별로 맡은바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역할별로 보면 의사회는 예방접종 의료인력 지원협조 및 접종관련자문, 간호사회는 접종센터 운영 간호인력 지원협조, 응급병원은 이상반응 응급환자 진료협조, 소방서는 접종 후 이상반응 환자발생 시 이송 협조, 경찰서는 접종센터 내 외부 치안 및 교통관리, 지역대학은 접종센터 운영 시 간호학과 실습학생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성익 부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영주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이라며,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각 기관과 단체들은 모두 각자의 역할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3월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중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며, 만18세 이상 일반인 대상으로는 오는 7월경부터 국민체육센터에 설치하는 접종센터와 지역 내 43개 위탁 의료기관에서 사전예약제를 통해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1-02-23 16:23:38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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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 3만톤 증설.…2023년 가동 목표

23일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광양공장 4단계 착공식을 개최하고, 착공식에서 (왼쪽부터)포스코케미칼 손동기 양극소재실장, 이봉학 노경협의회 대표, 정대헌 에너지소재사업부장, 민경준 사장, SNNC 김준형 사장, 포스코 정석모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포스코건설 박시준 산업플랜트사업실장이 시삽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대응해 양극재 광양공장의 생산라인 증설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23일 전남 광양시에서 양극재 광양공장 4단계 확장 건설 공사의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양극재 광양공장의 생산능력 확장은 총 3만톤 규모다. 1회 충전시 500㎞ 이상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MA 양극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총 2758억원을 투자하고, 2023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광양공장의 4단계 증설이 완료되면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생산능력을 10만톤으로 확대하게 된다. 양극재 10만톤은 60㎾h급 전기차 배터리 110만여 대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018년 1만톤 규모의 양극재 구미공장 준공에 이어, 2019년 광양 율촌산단에 5000톤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광양공장 1단계를 준공했다. 또, 지난해 2만5000톤 규모의 2단계 공장을 준공했으며 현재 내년 11월 가동을 목표로 3만톤 규모의 3단계 공사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광양공장의 단계적 증설과 함께 유럽, 중국 등 해외공장 설립도 추진해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배터리사와 자동차사들에 대규모로 적기에 공급해 고객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은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정대헌 에너지소재사업부장, 손동기 양극소재실장을 비롯해 포스코 정석모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번 확장으로 고객사에 최고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포스코 그룹과 함께 원료 밸류체인 구축, 기술 확보, 양산능력 확대 투자를 더욱 가속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갖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차세대 소재 선행 개발 등의 기술 리더십 확보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양산체제 구축으로 이차전지소재사업을 2030년까지 양극재는 현재 4만톤에서 40만톤, 음극재는 4만4000톤에서 26만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세계 시장 점유율 20%, 연 매출 23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23 16:12:2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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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타격' 소상공인 위해 '재난지원금+긴급대출' 결합 패키지 지원 절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중기중앙회서 관련 포럼 열고 소상공인 피해 지원 방안 모색 임채운 서강대 교수 "두 제도 결합 필요…1억원 선 대출지원, 후 피해정산으로 마중물" 피해액 산정, 인건비·임대료·공과금 등 '고정비용'을 하한선으로…10년 장기 대출 필요 이정희 중앙대 교수 "'단체 기합식' 사회적 거리두기 지양하고 네거티브, 자율·책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합 금지·제한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도움을 위해 재난지원금과 긴급자금 대출을 결합한 '패키지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지난해부터 입은 손실을 최소화하고, 버틸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대출 규모는 최대 1억원으로 올리되 '선 대출·후 정산'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제언이다. 대출을 먼저 해주고 소상공인들이 향후 피해금액을 정산해 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심사해 피해금액을 대출금액에서 차감하는 식이다. 아울러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 전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존의 '포지티브'에서 '네가티브'로 전환해 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가 중소기업중앙회 후원으로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정책' 포럼에서 나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서강대 임채운 교수는 이날 포럼 발제를 통해 기존의 '재난지원금'은 피해규모가 반영되지 않은 채 금액을 획일적으로 지원했고, 한정된 예산으로 집행하다보니 소외되는 소상공인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긴급자금 대출' 역시 복잡한 절차와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신청 소상공인들의 애로가 적지 않았고, 급하게 지원하다보니 이자가 높아져 원리금 상환 부담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난지원금이나 긴급자금 대출은 소상공인들이 입은 피해금액 대비 액수가 워낙 적어 받는 입장에선 충분치 못했다는 점도 문제다. 게다가 재난지원금의 경우 예산 등의 한계로 14조3000억원(1차)→7조8000억원(2차)→5조6000억원(3차)으로 차수가 더해질 수록 규모가 줄었다. 긴급자금 대출은 1차때 3000만원 한도에서 연 1.5%의 고정금리를 적용했지만 2차엔 한도 2000만원(연 3~4%), 3차엔 한도 1000만원(연 1.9%) 등으로 액수와 이자가 들쭉날쭉했다. 임채운 교수는 "소상공인이 입은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추가 지원을 위해선 보상 기준과 비율이 우선 결정돼야 한다"면서 "소상공인 영업 피해를 어떤 기준으로 정의하느냐가 중요한데 매출액, 영업이익 등은 손실 추정이 어렵고 자료 부담이 큰 만큼 인건비, 임대료, 공과금을 중심으로 한 '고정비용'을 손실 하한선으로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 교수는 현재 이원화돼 있는 재난지원금과 긴급대출 지원을 결합해 하나의 패키지로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이대로 가면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올해 말에 전멸할 것이다. 현재 정부나 국회도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더 이상의 추가 대출이 필요없을 정도로 추가 긴급대출은 과감하게 해줘야한다. 한번에 끝내야 한다. 대출 한도를 적어도 1억원까지 높이고 상환 기간도 10년(3년 거치 포함)까지 늘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7일 기준으로 소상공인 79만명이 총 18조3000억원을 대출받아 1인당 평균 2300만원의 긴급대출이 이뤄진 점을 들어 대출 한도를 1억원 정도까지 올리면 소상공인들이 최대 7700만원까지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 교수는 "아울러 신용보증 비율을 100%로 해 은행권에서 신속하게 융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3년의 거치기간내에 소상공인들이 지난해와 올해의 방역조치로 피해본 고정비용 손실 자료를 제출하면 해당 금액을 원리금에서 차감해주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처럼 '선 대출지원'에 이은 '후 피해정산'의 경우 보상비율은 금지업종 70%, 제한업종 50%, 일반업종 30%로 하되, 보상한도는 3000만~5000만원 정도로 해야한다는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을 획기적으로 전환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중은 2018년 기준으로 25.1%로 미국(6.3%), 일본(10.3%), 영국(15.1%), 이탈리아(22.9%) 등 G7 주요국에 비해 월등히 높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 사업체수(2018년 기준)는 381만개, 종사자수는 662만명에 달한다. 중앙대 이정희 교수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 피해가 가장 큰데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한국에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다른 국가보다 클 수 밖에 없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주로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고용 감소가 큰 업종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업종이 주를 이뤘으며 이는 코로나19가 소상공인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특히 이정희 교수는 소상공인 분야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주 발생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기존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을 적용하다보니 피해가 더욱 커졌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고려 없이, 업종 전체 또는 종합적인 규제를 통해 법을 지키는 사업장에게도 '단체 기합식'의 포괄적인 규제를 해 왔는데 이런 방식은 향후 지양해야한다"면서 "앞으로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경기 변수를 고려해 경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명확한 진단을 통해 '네가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 자율과 책임 중심으로 개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1-02-23 16:02: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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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기관 모집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관련 단체 및 청소년문화 행사 개최가 가능한 법인기관단체다. 신청은 26일까지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계획서, 단체 소개서 등을 다운 받아 관련서식에 작성하여 울진군청소년수련관 3층 보육청소년팀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운영기관 선정 기준안을 토대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발표되며, 최종 선정된 기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5회 이상 운영하도록 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의 문화 감성 함양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연계융합하여 청소년 문화와 기성세대 문화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여 문화의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등 다양한 지역 사회자원이 결합된 문화예술 공간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 내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역량을 증진하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1-02-23 16:02:10 김귀열 기자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신속한 제정 강력 촉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곽상도이만희 국민의 힘 시도당 위원장은 23일(화) 10:40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국회 본관 앞에서 장상수고우현 시도의회의장, 안경은홍정근 시도의회 공항특위위원장도 지난 19일 국토교통위원회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보류 결정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성명서 발표에 동참했다. 성명서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을 해묵은 갈등으로 재차 몰아넣는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유감을 나타내면서 "영남권신공항은 5개 시도가 함께 꿈꾸고 품어왔던 1,300만 영남인 모두의 공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 이용할 공항을 짓기로 했음에도 부울경만을 위한 가덕도 공항을 만든다면, 대구경북이 이용할 수 있는 민간공항도 잘 만들 수 있게 약속하는 것이 당연한 순리고 이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와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민간공항이 제대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며 조속한 법안 처리를 요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은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함께 옮기는 최초 국책사업으로, 특별법에 따른 군 공항과 함께, 민간공항도 동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지원 등 근거 마련을 위한 별도의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결과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꾸준하게 요청해 반드시 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2021-02-23 16:01:57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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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 무산에 따른 성명서 발표 참석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위해 경북도 의회에서도 힘 보태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과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홍정근 위원장(경산)은 2. 23(화) 국회에서 진행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 무산에 따른 성명서 발표에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참석해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지난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타 면제 등을 골자로 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만 의결하고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이 심사 안건으로 계류된데 대한 유감 표시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에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명서에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경우 군 공항 이전과 함께, 민간공항이 제대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데 경북도의회가 힘을 보태고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성명서 발표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홍정근 위원장(경산)은 "대구경북신공항은 오랜 산통 끝에 작년에 어렵사리 이전부지가 선정되어 도민의 염원을 담아추진되고 있는 경북의 대역사인 만큼 일원화된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법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특별법 제정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3 16:01:37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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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추 우량 묘 생산 이렇게 하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최근 주·야간온도 차이가 커지면서 고추 육묘상에 생리장해 등이 발생함에 따라 육묘상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고추는 육묘기간(80~90일)이 길고 모종 상태가 초기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온·습도 관리, 병해충 관리, 영양분 관리를 통해 우량한 묘를 생산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고추 육묘기의 적정 생육온도는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가 유지되도록 하고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야간의 저온과 과습으로 인해 병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낮에 자주 환기시켜줘야 한다. 그리고 물을 줄 때에는 오전 10시~12시 사이에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뿌리까지 내려가도록 충분히 공급하고 저녁에는 묘상의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는 정도로 관리해야 한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묘가 웃자라서 약해지고 조기에 비료 부족 현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고추 육묘 시기에는 잘록병, 잿빛곰팡이병, 총채벌레 등의 병해충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 잘록병과 잿빛곰팡이병은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므로 과습하지 않도록 환기시키고 발병했을 경우 신속히 적용약제를 살포해 확산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총채벌레는 칼라병(TSWV)을 전염시켜 육묘상의 큰 피해를 발생시키므로 그룹이 다른 적용약제를 번갈아 교호 살포하여 예방·방제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정식 전까지 고추 모종을 튼튼히 키우기 위해서는 고추 생육상태를 관찰하면서 영양분이 부족할 경우 요소(0.3%) 또는 4종 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하여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2021-02-23 16:01:28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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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아동돌봄기관 20곳에 '스파크' 기증…지금까지 총 655대 차량 기증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왼쪽부터),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홍현정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장, 카허 카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이사장,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이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23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개최하고 아동돌봄기관 20곳에 스파크 2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파크 기증은 한마음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전국 단위의 공모를 진행 및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곳을 선정해 진행됐다. 한마음재단은 "최근 학대, 방임, 유기 등 가정내 폭력을 겪고 있는 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아동돌봄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을 차량 수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파크 전달식에 참석한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은 "한마음재단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655대의 쉐보레 차량을 지역 사회에 기증하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해 왔다"며 "오늘 전달되는 쉐보레 스파크가 전국 각지의 아동돌봄기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증식 참석자들은 스파크 차량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기관들을 축하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해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지엠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인천 및 경기 부근 수혜 기관에 스파크를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도서 기증, 환경 개선 지원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1-02-23 16:01: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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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의 전기차 야심작 '아이오닉 5' 매력 분석

"겉모습은 굉장히 심플하지만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가 마침내 공개됐다. 현대차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오닉 5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보여주는 론칭 영상이 현대 월드 와이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 이날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전기차 기본에 충실하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며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이동수단은 물론 필요시 외부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3월부터 울산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며 고객 인도는 한국과 유럽, 하반기에 미국 등에 판매할 것"이라며 "올해 글로벌 기준 7만대 물량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최초로 적용하고 고객들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구성할 수 있는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반영해 전용 전기차만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통해 전용 전기차만의 새로운 디자인과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를 경험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아이오닉 5의 외부는 포니로 시작된 현대차의 디자인 유산을 재조명,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연결되는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는 1974년 처음 공개된 포니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콘이었던 것처럼 포니가 대변하는 현대차의 도전정신을 디자인에 담은 아이오닉5도 첫 전용 전기차로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이오닉 5의 전면은 좌우로 길게 위치한 얇은 전조등이 인상적이며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측면의 경우 포니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바탕으로 직선으로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동급 최장인 3000㎜의 축간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면은 좌우로 길게 이어진 얇은 후미등을 적용해 전면과 통일성을 강조했으며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실내 공간은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담았다. 아이오닉 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가능해진 플랫 플로어와 한눈에 봐도 긴 축간거리로 여유로운 탑승자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내 이동 편의성이 향상됐다. 또 내연기관차의 엔진룸 자리에 마련한 앞쪽 트렁크와 2열 전동 시트의 이동을 이용해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트렁크 등을 통해 실용적인 적재 공간을 갖췄다.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성능과 강화된 충돌 안전성도 눈길을 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운영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 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또 배터리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 하단 배터리 보호구간에 알루미늄 보강재를 적용하고 배터리 전방과 주변부에 핫스탬핑 부재를 보강해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또 아이오닉5는 편리한 충전과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탑재됐다. 아이오닉5는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아이오닉5는 능동 안전 기반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차량 내·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현대차가 아이오닉 5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혁신 기술은 'V2L(Vehicle to Load)'로, 차량에서 외부로 전기를 공급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V2L 시스템의 3.5㎾ 고전력을 활용해 캠핑장에서 대형 전기 오븐에 칠면조를 굽거나, 트레드밀을 연결해 운동을 하는 광고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혁신적인 실내공간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소개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아이오닉 5로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해 전기차에 대한 고객 경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3월 말 유럽 시장에 아이오닉5를 먼저 출시하고, 국내에는 4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를 '전기차 도약의 원년'으로 정한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기아 'CV(프로젝트명)', 연내 제네시스 'JW(프로젝트명)' 등 E-GMP 기반 전기차를 잇달아 공개할 계획이다.

2021-02-23 16:0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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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IBK기업은행과 200억원 조성

한국부동산원은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코로나 극복 및 사회적가치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IBK기업은행과 힘을 합쳤다. 본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IBK기업은행에 100억원을 예탁하고, 총 200억원 규모의 대출기금을 조성하여 대구소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IBK기업은행은 대출 취급시 기업별 적용여신금리에서 0.6%를 자동 감면(최대 1.4% 추가 감면)하며, 기업당 대출한도는 3억원, 지원기간은 최대 3년이다. 한숙렬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본 협약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구 지역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경영난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년 설과 추석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 급여 자진반납 등을 통한 성금 후원, 취약계층 방역물품 기부, 지역주민 심리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21-02-23 15:59:4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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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신세계서 뛴다…27억 연봉 계약

사진은 신세계 야구단 계약서에 사인하는 추신수/신세계야구단 제공 신세계그룹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FA)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계약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신세계 측은 "추신수는 연봉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1억3000만 달러(약 1443억원)짜리 7년 계약이 모두 끝났으며, FA 신분을 얻었다. 추신수의 국내 에이전트인 송재우 갤럭시아 SM 이사는 "FA 시장 막판 추신수에게 영입 제안을 한 팀이 8개였지만 추신수가 마지막까지 고민한 끝에 KBO리그를 선택했다"고 귀띔했다. 추신수는 지난 2007년 4월 2일 실시됐던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SK의 지명을 받았고 신세계그룹은 23일 오후 4시 야구단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마트는 SK텔레콤이 보유한 와이번스 구단 지분 100%(보통주식 100만주)를 10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 소유의 토지 및 건물 매매 건은 향후 별도의 계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 측에 꼭 같이하고 싶다는 의사를 수차례에 걸쳐 전달했고,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다"면서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지만, KBO리그에서 뛰고 싶은 열망이 강한 덕분에 신세계그룹의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는 부산고를 졸업하고 2001년 빅리그에 진출,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기록했다. 현재 아시아 출신 타자 최다 홈런(218개)과 최다 타점(782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추신수는 오는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며 도착 후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한 뒤 2주 간의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3 15:59: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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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리본쇼 '아빠의 로망카'…BMW X4·GV80

/오토플러스 오토플러스가 고성능 패밀리카를 소개한다. 오토플러스는 23일 리본쇼 '아빠의 로망카 특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11번가 '라이브 11'을 통해 진행된다. 패밀리카로 쓸 수 있으면서도 높은 성능으로 '아빠의 드림카'로 불리는 BMW X4와 제네시스 GV80을 내놨다. 주행거리는 각각 2만4000km, 60km로 짧다. 특히 GV80은 신차급으로 최상급 매물로 엄선했다. 냄새 케어 서비스 등 고유의 서비스도 추가했따. 리본카는 유튜버 박진우를 통해 차량을 상세하고 소개하며 중고차 구매팁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준비됐다. 차량 상담을 완료한 고객 50명에는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을,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에는 11번가 ID 계정으로 SK페이 20만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봄을 맞아 패밀리카 구매를 고려하는 이들을 위해, 일상 속 도로 주행은 물론 차박과 같은 야외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레저용 SUV 차량들을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과의 협업 등 구매 채널을 다각화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품질을 갖춘 직영중고차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5:49:1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