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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차 환경교육계획 수립으로 환경교육도시 도약 기반 마련

고양시가 국가 환경교육계획에 따른 '제1차 고양시 환경교육계획(2021~2025년)'을 수립하고 환경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시작한다. '제1차 고양시 환경교육계획(2021~2025년)'은 지난 1월 발표된 환경부의 제3차 환경교육종합계획의 기조를 반영하는 한편, 환경교육도시를 목표로 고양시가 새롭게 추진할 환경교육의 종합적인 정책방향을 담고 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진행될 고양시의 이번 환경교육계획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친환경도시, 실천하는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교육 기반 강화 ▲공교육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확대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4대 영역과 15개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경교육 대중화, 시민 환경의식 함양 등을 선도하는 대표 지자체로서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시는 한강 하류 수변도시로서 장항습지, 비무장지대 등 천혜자원을 보전하고 가꾸어갈 필요성에 모두가 공감하며 생활 속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회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교육 기관의 지원은 물론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코로나19에 대비한 대면, 비대면, 시간 분산형 등 교육방식 다각화로 공백 없이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제1차 고양시 환경교육계획은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의 환경학습권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계획이라 할 수 있다. 이제 환경문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존의 문제이므로 전 시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개인의 편리함보다는 공존을 위해 실천하는 1인이 되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14년 생태환경교육센터가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환경교육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올해는 내부 조직개편을 통해 환경정책과에 환경교육팀을 신설하는 등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2021-02-09 16:41:03 안성기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다문화 119안전지킴이 시범운영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월 15일부터 '의용소방대 다문화 119안전지킴이'를 경기도내 최초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119안전지킴이'는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적극 대응해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추진된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다문화 의용소방대원을 통해서 외국인이 119신고를 접수할 경우 재난종합지휘센터와 신고자간 3자 연결을 통한 통역을 지원해 정확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추진하게 된다. 다문화 119안전지킴이는 현재 경기북부에 거주중인 중국·필리핀 등 4개국 출신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5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로 통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의용소방대원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실시간 통역으로 신고자의 사정과 상태를 파악하는데 좀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향후 확대 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임원섭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통역지원활동에 동참해준 다문화 의용소방대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어에 능통하지 못한 외국인들의 신고전화까지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16:40: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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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2021년 상반기 기획전시' 개최

부산도서관은 오는 5월 9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변대용 작가의 '곰곰이 보다 : 나를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기획전시인 '곰곰이 보다'는 변대용 작가를 대표하는 곰을 이용한 작품이 주를 이룬다. 매끈한 표면과 밝은 톤의 색으로 이루어진 우화적인 외관의 곰은 인간처럼 행동하며 관람객들이 작품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변 작가는 "관람자에게 가족이거나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혹은 식물, 자신의 아이, 아마도 그 대상은 저마다 다양한 나의 곰 같은 형태들이 있을 것"이라며 "여러 행동을 하는 곰 가운데 관람객이 본인만의 곰을 찾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변대용 작가의 새로운 작품도 볼 수 있다. 신작 '길을 나서다'는 변대용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풍경 입체 작업이다. '길을 나서다'는 이상이나 위로의 대상을 찾아 제작하던 '아이스크림을 찾아 떠난 여행' 시리즈의 연속 작품이다. 전시장 내부에는 작품뿐 아니라 전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이뤄지는 영상물이 함께 상영된다. 영상의 글은 작가가 전시를 준비하며 작성한 전시 노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전시를 보는 관람객은 영상을 통해 전시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는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전시장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김경미 부산도서관장은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작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한 친근한 이미지의 작품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부산도서관은 예술에 대한 다채로운 접근 등을 통해 지식정보와 인문 정신 함양을 위한 여러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2-09 16:40:25 허의원 기자
경북도,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비상진료체계 구축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도 및 시군 보건소에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각 26개 반을 가동하며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와 확진자 입원에 차질이 없도록 선별진료소 46개소와 감염병전담병원 6개소를 차질 없이 운영한다. 또한, 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129개소를 운영하여 법정 감염병의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도 가동한다.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36개소를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368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436개소를 지정운영 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현황 및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19안전신고센터, 경상북도 및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도 및 시군 보건소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도내 재난거점병원*인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하여 다수 인명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난응급의료 진료체계를 가동하는 한편,닥터헬기는 상시 출동대비 태세를 갖추고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돕는다. 재난거점병원 : 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구미차병원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설 연휴기간 사람 간 접촉 및 지역 이동 등으로 코로나19의 재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 밝히고"가급적 고향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집합금지, 개인위생관리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2021-02-09 16:40:08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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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8일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당초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실시할 계획이였으나, 계획을 앞당겨 올해 안에 완료를 목표로 일제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지행정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농지원부'는 농지현황, 농지의 소유 및 이용실태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작성대상은 1,000㎡(시설 33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 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세대), 농업법인이며, 농가주의 주소지 관할 행정기관(읍면동)에서 작성·관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관외거주자와 관내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2,295건 중 2,192건을 정비해 96%의 정비율(전국 83%, 경북도 93%)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8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관내 49,121 필지에 대해 집중 정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보조 인력을 채용해 농지소유, 임대 및 이용실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시는 농지원부 정비의 조기 완료를 위해 우선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DB와 비교·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점검 등의 방법을 통해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현행화하고 있다. 또한 정비과정에서 일치하지 않는 정보에 대해 농지은행 임대수탁사업 홍보와 농지이용실태조사(9월~11월)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일제 정비를 통해 공적 장부로서의 농지원부 기능을 확립하고 농업정책 활용 및 불법 임대차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2-09 16:38:32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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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신축년 설맞이 한마당 개최

부산시 정관박물관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설 연휴기간 흥미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 '신축년 설맞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관박물관 3층 상설전시실에서 유물 속 숨겨진 '아기새 소리'와 '소 인형'을 찾고 해당 유물 카드를 완성하면 교육재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재료는 총 4가지로, '아기새 소리'가 담긴 유물 카드를 완성한 관람객에게는 신축년 새해 달력을 제공하고 '소 인형'의 경우는 세뱃돈 봉투(11일), 손팽이(12일), 딱지(13일) 등 전통놀이 만들기 도구를 제공한다. 만들기 방법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에 게재되며 각 가정에서 이를 내려받아 비대면으로 자율체험 교육을 진행하면 된다. 부산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나 새해 달력은 1일 선착순 5개, 세뱃돈 봉투·팽이·딱지 만들기 체험 도구는 1일 선착순 각 50개로 수량이 한정돼 준비된 재료가 소진될 시 해당 행사는 조기 마감된다. 박재혁 정관박물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박물관 속 유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흥미로운 과제를 해결하면서 우리 전통 민속놀이도 만들고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2-09 16:38:10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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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당기순이익 1600억원 달성, 지역은행 위상 다져

광주은행은 9일 2020년도 연간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이 1602억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말 명예퇴직에 따른 비용을 반영하면 1727억원 실적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119억원(2019년 2324억원)으로 연말 명예퇴직 비용과 코로나19 리스크 사전 대비를 위해 추가 적립한 충당금 220억원을 감안하면 전년도와 비슷한 실적을 보이며 기초체력의 견고함을 보여줬다.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제적인 건전성관리로 고정이하여신비율 0.43%와 연체비율 0.39%를 유지해 국내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7.60%, 보통주자본비율은 15.47%로 자본적정성도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평소 강조하는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을 바탕으로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를 실현하는 지역밀착경영과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을 통해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자리하기까지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과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는'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의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특히 2021년은 코로나19 위기 속 터널을 뚫고 나와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해로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할 것이며,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과의 상생관계를 심화해 포용금융 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2021-02-09 16:37:3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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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드림스타트, 2월 말까지 신규 아동 모집

화순군이 오는 31일까지 0세부터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2021년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을 집중적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화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아동과 가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화순군드림스타트로 연락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초기 상담을 하고 사례 회의를 거쳐 드림스타트는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선정 아동과 가족은 분야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지원받는다. 화순군드림스타트는 신체.정서.인지.가족 총 4개 분야 4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신체 분야는 건강검진, 충치치료, 영양제 지원 등 10개 프로그램, 정서 분야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심리치료, 방문 학습지도, 스피치 교실 등 13개 프로그램, 인지 분야는 학습지, 유아 홈스쿨링, 비대면 과학교실, 방문 오감놀이, 놀이수학 등 10개 프로그램이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동들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16:36:5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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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소류정(小流亭) 기록화사업 추진

청송군은 2021년도 청송 소류정(국가등록문화재 제497호)의 등록문화재 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군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소류정의 기록화사업을 통해 역사·문화적 보전가치가 있는 지역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긴급 재난상황 발생 시 수리 및 복원, 보존관리를 위한 기반자료 구축 및 학술·연구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소재한 소류정은 1896년 병신창의 당시 청송지역 의병대장으로 전공을 세운 소류 심성지(小流 沈誠之, 1831~1904)선생이 감은리 전투 이후 은거하면서 1904년 별세하기까지 후학을 가르친 곳으로, 정면2칸, 측면2칸의 팔작지붕으로 툇마루와 사분합문을 설치하는 등 청송지방 정자건축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8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기록화사업의 주요내용은 당해 문화재 관련 자료수집, 건축물 현황 및 실측조사, 3D 스캔, 현황 및 복원도면 작성, 기록화 보고서 발간 등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구체적 연혁, 역사 등과 관련한 세부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기반자료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과 관심을 가질 것이며,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귀중한 향토문화유산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9 16:35:00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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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동강 생태공원 조류 146종 2만 7000여 개체 서식 확인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작년 한해 동안 낙동강하구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조류를 조사한 결과, 146종 2만7606개체(최대 개체 수의 합)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가장 많은 개체 수를 보인 종은 청둥오리(19.9%)이며 다음은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큰기러기(12.6%)였다. 이번 결과는 낙동강하구의 6개 생태공원(을숙도철새공원·을숙도생태공원·맥도생태공원·대저생태공원·화명생태공원·삼락생태공원)을 나누어 조사했는데 낙동강하구 유역의 생태계 서비스 및 자원량을 파악하고 향후 변화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흰꼬리수리·새매 등 천연기념물 13종,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매·저어새 등 1급 4종, 알락꼬리마도요·큰고니·큰기러기 등 2급 15종이 발견됐으며 낙동강하구를 대표하는 큰고니는 1089개체가 낙동강하구 생태공원에서 관찰됐다. 큰고니는 전국적으로 7479여 개체가 올 겨울 도래했으며 그중 45%인 3384개체가 부산 낙동강하구를 찾아왔다. 그중 1089개체는 생태공원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돼 낙동강하구 전역이 큰고니의 주요 월동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낙동강 생태공원 조류 조사는 2007년 을숙도를 시작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2-09 16:33:0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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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사업 신청 접수 시작

영암군은 올해 마을만들기사업을 오는 3월 15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을 위한 주민주도형 상향식 사업이다. 영암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관내 29개 마을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했고, 2020년부터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된 후에는 자체적으로 평가대회를 열어 6개 마을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농촌마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신규 마을만들기 사업지구 선정을 위해 읍면을 통하여 홍보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한 마을들은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사전 역량강화 후, 평가를 하여 최종 사업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2년에 걸쳐 총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은 신청서 및 사업 계획서를 구비하여 해당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농촌마을만의 개성 있는 발전을 위해 단순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의 사업계획에서 벗어나 마을만의 특색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마을에 우선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2-09 16:32:17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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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시행

부산시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시민들의 병·의원 진료와 의약품 구입, 코로나19 검사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응급진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응급진료 대책에는 대형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는 등의 방안이 포함돼 있다. 부산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각종 사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응급진료체계를 점검·관리하기 위한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16개 구·군 보건소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하기 위한 '구·군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동아대학교병원을 비롯한 35개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정상 운영되고 병·의원 390개소, 약국 974개소가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돼 그 날짜에 시민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검사는 설 연휴기간 동안 16개 구·군 보건소와 의료기관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안내는 부산시 바로콜센터, 119종합상황실, 129보건복지콜센터 구·군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고 시 및 구·군 홈페이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1-02-09 16:31:2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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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AI 등 가축전염병 및 재해 예방·대응에 총력

영암군은 축산업의 기반을 더욱 다지고자 맞춤형축산 기계·장비·자재를 공급함은 물론 가축 방역 및 재해예방대책을 세우는 등 안전한 축산업 기반마련과 축사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작년 11월부터 전북 정읍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AI가 금년 2월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농장 88건이 발생하였다. 우리지역은 고병원성 AI, 5건 발생으로 가금 134만수를 살처분(예방적살처분 포함)해 닭,오리사육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철새로부터 고병원성 AI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있어, 금년 겨울에도 발생 가능성이 높아 ASF(아프리카돼지열병),FMD(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를 위하여 동절기인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지정하여 예방 중심의 선제적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동절기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거점 소독시설 등 방역초소 운영 32개소,동절기 가금류 사육제한 추진 24농가 550천수, 축산농가 생석회 차단벨트 240톤 지원,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약품·면역증강제·기피제 등 40톤 지원,소규모 축산농가 안전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방제단 4개반 운영,AI 취약지역(철새도래지·저수지 등) 주변도로 방역을 위해 대형살수차 6대, 드론 2대, 광역방제기 2대, 자체방역단 5대 등 강도 높은 방역을 추진하여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금년에는 가축전염병 농장단위의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연 2회(4월,10월)에 거쳐 실시하며, 방역인프라 지원 사업(방역장비 및 시설) 13농가 3억원, 차단방역시설 지원 사업(소독기, 스팀기 등) 25농가 1억원, 방역동력분무기 30농가 4천만원, 가금류 및 돼지 질병 컨설팅 지원 사업 24농가 2억원, 구제역 자동주사기 20농가 2천만원, 기타 각종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예방백신 등 16종 3억원의 축산농가 지원을 통해 가축전염병(구제역·AI·ASF 등)의 유입 차단과 예방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한 상시 방역체계 기반구축 과 농장단위 방역 의식 고취로 사회 재난형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미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한 축사 시설개선을 통한 생산성향상으로 축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축산농가의 최적의 사양관리를 위하여 축사개보수· 축사내 시설지원·방역시설 지원 등 축사시설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축종별로 FTA기금사업 범위내에서 한우의 경우 중소규모는 5억원, 대규모는 15억원 범위내에서 80%의 융자 지원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축산분야 ICT확산사업은 사전컨설팅을 통한 농가당 한우는 6백만원, ICT융복합확산사업은 4억원내외로 생산관리프로그램·CCTV 등을 보조지원하고, 가축재해보험가입을 적극 권장하여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등 안정적인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보조사업으로 36억여원이 투입된다. 특히, 군 자체예산 3억여원을 확보하여 가금농가에는 겨울철 보온으로 AI등 전염병예방을 위하여 자동개폐기 60대공급과 차량계근대 3대, 자가발전시설 2대, 칼슘첨가제 80톤을 지원하고, 양돈농가는 면역증강제 13톤을 지원하여 생산성과 품질향상으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 할것으로 본다. 또한 여름철 폭염이 장기적으로 심화될 경우를 대비하여 적정사육 두수 입식을 홍보하고 점검반을 편성하여 수시점검을 통해 밀식사육을 사전에 차단하고, 한여름 폭염예방을 위해 시설장비인 관정,환풍기, 안개분부시설 등을 공급하고 축산농가에 가축재해보험가입으로 재해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1년의 계도기간을 거쳐 금년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응하여 맞춤형 농가관리를 추진하고, 퇴비유통전문조직의 부숙관리 및 살포비 지원 등을 통해 경축순환농업을 장려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부터 시군 공모사업으로 개편 추진되는 가축 분뇨처리 지원사업에 우리군 축산악취개선계획이 선정됨에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여 악취없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축산 악취저감제 및 악취저감시설 등에 9억원을 지원하고,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확대, 친환경축산물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등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6억원을 지원하며, 고품질 우유생산을 위한 낙농가 환경개선 등에 3억원을 지원하는 등 환경친화형 축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에 53개소가 지정되었고, 금년에도 동물복지형 녹색농장 38개소 및 깨끗한 축산농장 75개소 추가지정을 통해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및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도모하여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

2021-02-09 16:30:04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