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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중소 방산업체에 역대 최대 3500억원 금융지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방산업체 및 군수업체를 상대로 35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지원을 최저금리로 실시한다. 고용 창출 중소기업 최대 0.1% 금리 할인 우대도 진행된다. 방사청은 1일 "방산업체가 매출 감소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기업이 처한 상황에 맞추어 필요한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금융지원금 중 3000억은 방산육성자금, 500억은 국방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편성됐다. 신청대상은 방산육성자금의 경우 방산업체, 연구개발·국산화사업 참여기업, 수출허가 기업 등이다. 국방중소기업 정책자금의 경우 군수품 생산·개발 중소기업, 국방벤처 협약기업 등이 신청대상이 된다. 융자 신청은 이날부터 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방위사업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방산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방사청은 담보여력 및 신용도에 따라 실 융자금액이 변동되거나 대출이 거부될 수 있어,은행 사전상담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사전 대출 상담은 올해 방사청 협약 금융기관인 NH농협은행의 전국 지점에서도 가능하다. 강은호 방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을 고려헤 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금년에 최대 규모의 융자사업을 추진한다"며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방위산업이 국가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1 12:22:4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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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주택 6700가구 공급…리모델링 분야 강화

쌍용건설이 2021년 국내 주택시장 공략 키워드를 '다양화'로 선정하고, 전국에서 총 10개 단지 약 6700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올해는 리모델링을 비롯해 지역 랜드마크가 될 주상복합, 재개발, 도시개발사업, 고급주택 등 주택 전 분야에 걸쳐 공급한다. 올해 공급할 '더 플래티넘' 약 6700가구 중 약 65%에 가까운 4220가구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5대 광역시에 집중됐다. 리모델링 준공실적 1위 굳히기에 나선 쌍용건설은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리모델링 시장 확대 전망에 맞춰 수주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우선 다음 달 리모델링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승인을 받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 29가구(총 32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월별로는 ▲4월 경남 창원 교방1구역 재개발 1538가구(874가구, 이하 일반분양), 전남 여수 학동 주상복합 423가구(423가구) ▲5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주상복합 301가구(301가구) ▲6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주상복합 966가구(966가구), 대전 대덕구 읍내동 지역주택조합 745가구(237가구), 충남 홍성 아파트 477가구(477가구) ▲9월 경기도 부천 괴안3D구역 재개발 759가구(237가구) ▲10월 부산 부전동 주상복합 378가구(378가구) ▲12월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지역주택조합 750가구(199가구)를 공급한다. 이중에서 전남 여수 학동과 부산 온천동·부전동,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공급될 '더 플래티넘'은 고품격 주상복합으로 지역내 랜드마크를 예고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 괴안동과 경남 창원 교방동에서는 일대를 재개발해 '더 플래티넘'을 분양하고,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과 부산 전포동에는 최근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선보인다. 경남 창원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조건과 전매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해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에서 공급한 11개 단지 약 8000가구의 '더 플래티넘'을 분양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 '더 플래티넘'은 쌍용건설의 세계적인 고급건축 시공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Professional)들이 시공하는 완벽한(Perfect) 주거공간으로 고객에게는 자부심(Proud)을 제공한다는 '3P' 전략을 바탕으로 한동안 활발하지 못했던 주택시장에서 대성공을 이루는 저력을 입증했다"며 "올해는 시장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리모델링과 도시정비 분야를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02-01 12:11:4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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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기술개발제품 조달시장 진출 지원 늘린다

올해 예산 3400억 배정…수요 공공기관도 늘리기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추가로 돕는다. 중기부는 지난해 2850억원이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예산을 올해 3400억원으로 늘려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도는 기술개발제품의 시범구매를 신청하면 전문가 그룹이 공공기관의 구매의사결정을 대행해 제품을 선정, 공공기관에 해당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기술개발제품 구매 시 발생하는 감사 부담을 해소해 기술개발 신제품 구매를 확대할 수 있고, 중소기업은 기존에 납품 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국가·지방계약법 등을 통해 선정제품을 수의계약 등의 방법으로 보다 쉽게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다. 중기부는 2018년 4월 도입한 이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444곳인 참여 공공기관 숫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수요기관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제품군도 다양화할 방침이다. 1차 지원계획 공고는 2일에 중기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공공구매종합정보망을 통해 이달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가 그동안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시범구매 규모를 기술개발제품 구매 규모의 10% 수준(현재 약 5.4%) 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성장 잠재력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기업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기관에선 구매력을 활용해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시범구매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1-02-01 12:01: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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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1563억원 투입하는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과기정통부는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의 2021년 사업을 통합 안내하고, 2월 중 민·관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올해 1563억원 예산이 투입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의 2021년 사업을 통합 안내하고, 2월 중 민·관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K-Global 프로젝트'는 총 30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2021년도 K-Global 프로젝트 통합 안내문'에는 과기정통부가 디지털뉴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분야별 사업과 창업, 성장, 해외 진출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사업이 포함됐다. 'K-Global 프로젝트' 내 전체 예산 규모는 지난해 1181억원에서 올해 약 32% 증가했다. 특히,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예산이 128억원에서 547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ICT 미래시장 최적화 협업기술개발' 사업이 신설됐다. K-Global 프로젝트 사업은 ▲패키지 ▲해외 진출 ▲사업화 R&D(연구·개발) ▲멘토링·컨설팅 4개 분야로 나누어진다. 우선,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컨설팅·멘토링·해외 진출 등을 통합 패키지로 지원하는 8개 사업에 총 96억원을 투입한다. 해외 진출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시 동반자 역할을 하는 현지 거점인 KIC(Korea Innovation Center)와 해외 IT지원센터 운영 등 8개 사업에 총 190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화 R&D는 SW 고성장 클럽 200, ICT R&D 혁신바우처 지원 등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사업화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10개 사업에 총 1235억원을 투입한다. 컨설팅·멘토링 사업은 스타트업에게 분야별 특화 전문가의 멘토링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4개 사업에 총 41억원을 지원한다 통합 안내문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Global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21년 민간기업과 과기정통부가 함께 하는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오는 2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ICT 산업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ICT 스타트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디지털 뉴딜을 기반으로 ICT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 대기업, 유관 부처 등과 협력을 확대해 ICT 창업·벤처 생태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 12:00: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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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기업에 설 명절 대비 12조8000억원 특별자금 공급

금융위원회가 설 연휴기간 국책은행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12조8000억원을 공급한다.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는 약 100억원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카드결제대금도 선지급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설 연휴 금융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책은행과 보증기관을 통해 중소기업에 12조8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3조8500억원의 신규대출과 5조4500억원의 만기연장을 통해 총 9조3000억원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공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설 연휴 예상되는 대금결제, 상여금 지급 등 중소기업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3조5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신규보증 규모는 7000억원, 만기연장은 2조8000억원이다. 금융위는 설 연휴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결제성 자금 등의 공백이 없도록 상기자금을 오는 26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는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약 100억원 규모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한다. 지자체 추천을 받은 상인회에 지원자금을 공급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긴급한 자금수요에 대응한다. 지원금액은 상인회별 2억원 이내로 점포당 1000만원, 무등록점포 500만원이다. 자금지원은 오는 10일까지이며, 6월30일까지 자금을 상환하면 된다. 또한 중소카드 가맹점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카드사용에 따른 가맹점 대금 지급주기도 한시적으로 단축한다. 금융위는 기존 대비 카드대금 지급일을 5일 단축한다. 대상은 연매출 5~30억원 이하의 37만개 중소가맹점이다. 이 밖에도 설 연휴기간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 결제일이 도래하는 소비자들은 결제일이 설 연휴 직후인 2월 15일로 미뤄진다. 주식매매금이 2월11~14일 지급예정일이라면 2월 15일로 순연되어 지급된다. 또 각종 연금 지급일이 연휴 기간과 겹칠 경우 연휴 직전 영업일인 오는 10일에 미리 지급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연휴 기간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당국,금융보안원,금융회사 간 보안관제 현황 및 사이버공격 대응상황을 점검할 것"이라며 "금융회사도 자체적인 내부통제 현황을 점검·보완해 금융사고 발생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1 12:0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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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자금공급 늘린다…증권사 벤처대출 허용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신용공여 추가한도 적용 제외·적용항목/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부동산 신용공여는 제한하고, 기업금융 신용공여는 확대한다. 또 증권사에도 '벤처 대출(venture debt)'을 허용해 중소·혁신기업의 자금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금융발전심위원회 자본시장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증권사의 기업금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부동산 신용공여는 제한하고, 기업금융 신용공여는 확대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종투사의 기업신용공여는 2013년 4000억원에서 2020년 6월말 14조3000억원으로 35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2020년 6월기준 기업 신용공여의 대부분이 부동산 관련 신용공여(6조원)으로 부동산을 중심으로 신용공여가 이뤄졌다. 이에따라 금융위는 부동산 관련 신용공여의 경우 신용공여 특례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고, 기업금융과 밀접한 신용공여는 추가로 특례를 적용한다. 추가 특례 공여는 초기 중견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M&A 리파이낸싱대출, 재무구조개선 기업대출 등이다. 또한 증권사의 신규업무에 벤처대출을 허용한다. 초기 중견기업 대출·투자에 대해서는 영업용 순자본에서 전액 참가하는 방식을 부분차감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건전성 규제부담을 완화한다.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지분투자시 주식집중위험액 산정 또한 면제한다. 아울러 혁신기업이 조기상장할 수 있도록 상장의 문턱을 낮춘다. 코스닥 시장에만 있는 시가총액만으로 상장을 허용하는 경로를 코스피 시장에도 도입한다. IPO 주관사가 수요예측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주가를 산정하고,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 가격발견에 기여한 기관투자자가 신주배정시 우대받을 수 있도록 '기관투자자 신주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기관투자자가 공모주 물량을 우선 배정받아 장기보유하도록 하는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도 도입한다. 김정각 자본시장정책관은 "이번방안이 시행되면 기업측면에서는 직접금융에 대한 접근성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자본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웠던 중소·벤처·초기 중견기업의 직접금융 활용이 확대되고 증권사의 자본공급 방식이 다양화됨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방법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01 12:00: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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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보험개발원장 "보험사 생존력 강화 역량 집중"

강호 보험개발원장. /보험개발원 강호 보험개발원 원장은 1일 비대면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보험산업은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저금리·저성장 기조 지속, 신 회계·감독제도 도입 임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경영환경 악화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사회·경제·제도적 환경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수요 창출, 인프라 강화, 모럴해저드(Moral Hazard·도덕적 해이) 경감 등을 통해 보험회사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생존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원장은 보험회사의 위기 극복을 위해 네 가지 방안도 제시했다. 그가 밝힌 첫 번째 과제는 '선제적 상품 개발'이다. 강 원장은 "감염병 대응·정부 정책 변화에 부응한 신상품 개발로 보험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국민건강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험보장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보험개발원은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 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평가 모델을 개발해 기업휴지보험 등 감염병 대응 보험상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험개발원은 시장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선제적인 상품 컨설팅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그는 "주기적으로 보험회사의 상품개발 계획·통계 수요를 조사하고, 단계별 협의를 통해 '회사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 상태별 보험가입군을 세분화하는 상품, 특정질병 종합보장보험 상품, 외부기관이 보유한 통계와 보험통계와의 결합을 통한 상품 등 실제 수요에 부합한 서비스 제공으로 보험시장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보험회사의 비용·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인프라 마련도 과제다. 이를 위해 보험개발원은 ▲'인공지능(AI) 요율확인시스템(KAIRS)'을 통한 보험회사의 경험위험률 갱신주기 축소, 신상품 확대 및 통계 수요 증가에 부응한 기능 추가·개선 ▲보상프로세스 온택트(On-tact)에 대응한 손해사정업무 효율성 향상 지원 ▲'재난안전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ARK시스템'의 범용 솔루션화 착수 등에 나선다. 강 원장은 신 회계·감독제도의 안정적 도입 지원도 주문했다. 그는 "보험부채 규모 예측을 위한 산업가정 제공과 경제·금융환경변화에 따른 시뮬레이션 등 신제도 도입에 대응한 실무적인 지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보험개발원은 ▲보험개발원은 산업 통계를 활용 ▲국제회계기준(IFRS)17 기준 다양한 재무영향 정보 제공 ▲보험회사의 지급여력 평가제도(ORSA) 리스크 평가모형 구축 및 적정성 검증 방법 마련도 제공한다. 끝으로 강 원장은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인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관리 강화를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모럴해저드 최소화와 제도 개선 지원을 통해 과도한 보험금 지급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 상품 출시 일정에 차질없이 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요율 산출 및 상품안 마련 등을 통해 상품 체계 개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12:00: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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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소법' 콘텐츠 공모전·초성퀴즈 이벤트 개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일 '1호 참여자'로 객관식퀴즈 이벤트에 직접 응모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콘텐츠 공모전과 초성·객관식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달 25일 시행될 금소법의 강화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제도에 대해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공모전 접수가 시작되는 이날 '1호 참여자'로 객관식퀴즈 이벤트에 직접 응모했다. 윤 원장은 "금소법 시행으로 올해가 금융소비자 보호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금소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콘텐츠 공모전은 금소법의 의의 또는 금소법 시행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금융생활의 모습 등을 디지털 콘텐츠(UCC, 웹툰, 카드뉴스 등)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해 작품 파일과 함께 금융교육국 금융교육기획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본상 7작품(대상1·최우수2·우수4) 및 참가상 40작품이다. 접수는 오는 3월 24일까지며, 수상자는 4월 23일에 발표한다. 초성퀴즈 이벤트는 30대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문제와 함께 제시된 초성을 기초로 완성된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행운상(약 1만원 상당 상품권 6명), 다행상(약 5천원 상당음료교환권 40명) 참가상(기념품 60명) 등 총 106명에게 상품·기념품을 지급한다. 객관식퀴즈 이벤트는 50대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간단한 금소법 관련 OX 문제(객관식)에 대해 정답을 선택한 후 제출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행운상(약 1만원 상당 상품권 20명), 참가상(기념품 40명) 등 총 60명에게 다양한 상품·기념품을 지급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1 12:00: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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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 위에 선 취약계층…커갈수록 학습격차 심화

다문화학생 매년 20%씩 증가…일반학생과 취학률 격차 커 탈북청소년 학업 중단율, 3년 연속 오름세 직업교육 마친 장애 학생, 대학 진학률 0.8% 한국교육개발원 '통계로 본 교육격차의 현황' 발표 다문화 학생의 학교급별 취학률과 학업 중단율/한국교육개발원 제공 다문화 학생과 탈북학생, 장애 학생 등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가 학생 성장에 따라 심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취약계층 교육과 취업 기회를 높이기 위한 정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었다. 취약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보완책과 실태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통계로 본 교육격차의 현황' 결과다. ◆ 다문화 학생·탈북청소년 교육격차…학생 성장기 따라 심화 교육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다문화 학생은 총 13만7225명으로 전체 학생의 2.5%를 차지한다. 국내 학령인구는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며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한편, 다문화 학생은 매년 20%씩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학업 유지를 돕는 장치는 부족한 현실이다. '통계로 본 교육격차의 현황'에서 취학률과 학업 중단율을 중심으로 다문화 학생의 교육격차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기준 다문화 학생의 취학률은 ▲초등학교 98.1% ▲중학교 92.8% ▲고등학교 87.9% ▲고등교육기관 49.6%이다. 반면 전체 학생의 취학률은 ▲초등학교 97.4% ▲중학교 97.9% ▲고등학교 92.4% ▲고등교육기관 67.6%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다문화 학생과 전체 학생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중단율도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커졌다. 다문화 학생의 학업 중단율은 ▲초등학교 0.87% ▲중학교 1.34% ▲고등학교 1.91%로 전반적으로 전체 학생 평균보다 더 높은 경향이다. 전체 학생 평균은 각각 ▲0.66% ▲0.73% ▲1.62%다. 연도별 탈북청소년의 학업 중단율 추이/한국교육개발원 제공 취약집단으로 꼽히는 탈북청소년 집단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탈북학생 수는 2005년 421명에서 2019년 2531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탈북청소년 교육 기회와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입 및 대입 특별전형,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그 효과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탈북청소년의 학업 중단율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기준 탈북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은 ▲초등학교 1.4% ▲중학교 3.2% ▲고등학교 4.7%로 전체 학생의 학업 중단율(초등학교 0.7%, 중학교 0.7%, 고등학교 1.6%)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각각 7.3%, 2.9%, 0.2%던 초·중·고 단계별 학업 중단율은 2016년 4.0%, 1.6%, 1.6%로 초·중학교에서 급격히 떨어졌지만, ▲2017년(4.3%, 1.5%, 1.0) ▲2018년(4.8%, 2.7%, 0.9%) 등 다시 올라가는 추세다. 특히, 초등학교보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탈북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고졸 장애인 학생 4명 중 1명만 취업 장애인 학생에게도 교육 기회는 '기울어진 운동장' 이었다. 장애인 교육 및 고용 기회 보장을 위한 국내·외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장애인 학생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셈이다. 특히 양질의 학교 교육과 직업교육에 대한 법적, 사회적, 교육적 기회 및 접근권을 아직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란 게 교육계 진단이다. 장애인 학생의 대학 진학률 및 취업률/한국교육개발원 제공 장애인 학생의 대학 진학률과 취업률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기준 고등학교에서 대학(전문대학 포함) 진학률은 50.9% 수준으로, 전공과 학생들의 진학률은 0.8%에 머물렀다. 교육부 통계 2020학년도 전체 고교 대학진학률이 72.5%인 점을 고려하면, 장애인 학생의 대학진학률은 턱없이 낮은 수치다. 장애인 학생에게는 사회로 나가는 문턱도 높았다. 장애인 학생의 취업률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생은 23.4%이며, 전공과 졸업생은 42.9%로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수학교의 전공과는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하는 2년제 과정이다. 김나영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지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실제 통계 데이터를 통해 전체 학생과 취학집단 학생 간의 취학률, 학업 중단율, 진학률, 취업률 등 교육 기회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다양한 취약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마련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을 위한 출발선 평등이 실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1 11:57: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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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수협은행장 "고객중심 마인드로 미래금융 주역 될 것"

-지난해 당기순이익 2336억원…전년 대비 525억원 감소 수협은행이 지난달 29일 '2021년 수협은행 제1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 선포식을 진행했다. 김진균 은행장이 새 비전과 슬로건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의 경쟁력은 결국 인재(人材)다. 고객중심 마인드로 혁신을 통해 미래금융의 주역이 되겠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1일 2021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중심 마인드로 혁신을 지속한다면 앞으로 더욱 견고하게 성장을 이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는 새 비전과 슬로건 선포식도 진행됐다. 새 비전은 '변화하는 미래, 혁신하는 수협은행'으로 금융환경 속에서 혁신을 통해 미래금융의 주역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신규슬로건으로 뉴챌린지(New Challenge) 2021을 택해 수협은행의 혁신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새롭게 도전한다는 각오를 담았다. 2020년 주요 경영지표(잠정)/Sh수협은행 김 행장은 ▲수협 회원조합과의 동반성장 ▲내부 통제 강화 및 규정 준수를 통한 불건전 영업행위 근절 ▲임직원 자기개발 강화 등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내부 출신 첫 은행장으로서 후배들이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더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스스로 더 즐겁게 일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336억원으로 전년(2861억원) 대비 525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협은행의 총자산은 52조5664억원으로 전년(47조6000억원)대비 4조9657억원이 증가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0.46%)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0.44%로 개선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01 11:51: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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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연휴 대비 '낚시어선' 합동 안전점검

전라남도는 설 연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시·군,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낚시단체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낚시어선 입출항이 많은 항포구에서 오는 14일까지 도내 낚시어선 838척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출항전 안전점검 실시 및 비상대응 요령 안내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 승선자 명부 작성, 신분증 대조 확인 등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낚시어선업자와 낚시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낚시어선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비치, 낚시객 간 2m이상(최소 1m)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 및 선내외 마스크 착용 여부도 확인한다. 점검 결과 확인된 위법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요소가 확인될 경우 선제적인 대체 방안을 강구토록 할 방침이다. 최정기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낚시어선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낚시인들도 안전수칙 준수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낚시어선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01 11:36:43 양수녕 기자
경기도, 대표 히트 수출 중소기업 키운다

경기도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공략할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대1 컨설팅부터 수출바우처까지 해외마케팅 전반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코트라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52개사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준비에서부터 해외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의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소기업 중 전년도(2020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미만인 업체다. 혁신 기술·제품 보유 기업, 신남방·신북방 정책 대상국가 진출계획 보유 기업,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고용우수기업, 사회적기업의 경우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특히 일방향적 지원이 이뤄지는 다른 바우처(Voucher)류 사업과는 달리, 선정된 기업에게는 코트라 내의 전담 무역 전문가를 배정해 기업의 규모·업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수출준비부터 바이어 발굴, 통관에 이르기까지 수출 단계별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이 원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택, 사용할 수 있는 2357만 원 상당의 '수출바우처(기업 자부담 30% 포함)'도 지급한다. 지급된 바우처로 해외 시장조사, 통ㆍ번역, 특허ㆍ지재권 취득, 서류 작성 대행, 홍보ㆍ마케팅, 브랜드 개발, 해외영업, 법무ㆍ세무ㆍ회계 컨설팅, 디자인 개발 등 1500여개 수행기관에서 지원하는 5800여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한 후 소요 비용을 정산하는 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업의 노력이 있었다"며 올해 선정되는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강소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2-01 11:36: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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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5년물 회사채 발행 성공…재무개선 청신호

대우건설이 2년 만기의 2400억원 회사채(제44회) 중 1100억원을 차환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회사채 발행이며, 전액 사모로 조달했다. 잔여 1300억은 보유자금으로 상환할 예정이다. 금회(제49회) 발행되는 회사채는 3년에서 5년물이다. 기존 투자자의 만기연장 니즈와 회사의 장기물 회사채 발행 니즈를 적절히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만기 2년에서 최대 5년으로 장기화했으며, 발행금리를 민평금리 보다 낮게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투자자를 확보했다. 민평금리는 한국자산평가, KIS채권평가, 나이스피앤아이, 에프엔자산평가 등 국내 4개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산정한 채권 금리를 평균한 금리다. 통상 사모사채는 민평금리에 사모프리미엄을 가산해 발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5년물 회사채 발행은 A-등급 및 건설업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점과 민평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사모사채를 발행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사모사채 발행 성공으로 향후 계획 중인 공모사채 발행의 성공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대우건설이 발행한 회사채 중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물량은 총 6017억원 규모다. 이 중 올해 상환해야하는 자금은 3400억원이다. 대우건설은 향후 시장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적정 시기에 공모사채 발행 등으로 해당 자금을 상환할 계획이다.

2021-02-01 11:36:15 정연우 기자
도, 지역 노동현안 해결위해 시군-노동단체가 발굴한 정책에 최대 5000만 원 지원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구현 차원에서 지역의 노동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내 시군과 노동단체가 머리를 맞대 정책을 발굴하면, 경기도가 최대 5,000만 원까지 사업수행 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1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공모사업'을 추진, 참여 시군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방향적 노동정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맞춤형 '민관 노동정책 협력모델'을 만들어 도내에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행된다. 지난해에는 고양-고양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등 12개 시군-노동단체 컨소시엄을 선정, 노동법 안내 및 권리구제, 노동환경개선, 여가지원등 14가지 사업에 대한 지원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시군과 해당 시군 내 노동관련 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노동권 보호 및 증진 정책·사업을 발굴할 경우, 이를 경기도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요 공모분야는 소규모사업장 노동자 대상 노동상담·권리구제 및 교육·컨설팅, 노동자 건강권 및 휴식권 개선, 노동자 및 노동자 가족 지원,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구제,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 지역별·산업별 노동환경 수요를 반영한 특화형 사업들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9일까지다. 시군과 시군 노동관련 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신청하면, 1차 실무심사와 2차 전문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한다.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시군 당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2개 이상 컨소시엄 구성도 가능하다. 사업수행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다. 유성규 경기도 노동정책과장은 "도내 시군과 노동단체가 힘을 합쳐 실효성이 높은 노동정책·사업을 발굴 시 도는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노동정책 협력모델 확산을 위한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1 11:35:01 안성기 기자
전남도,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 상환' 지원

전라남도가 중소기업 취업청년의 경제적인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정착 지원을 위해 '학자금 대출상환'을 지원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 대출 상환 지원사업'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100여 명을 모집해 1인당 연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이 사업이 전남지역 청년들의 학자금 상환 부담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정착에 기여하고, 구인난을 겪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1월 25일 기준 전남도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현재 상환하고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도내 소재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최근 3개월 평균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를 모두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지원받은 청년도 요건에 해당될 경우 올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기한내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되고,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순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개인별 상환내역을 확인한 후 매 분기말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남도청 희망인재육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그동안 학자금대출 상환이자를 지원하는 지자체는 있었지만 대출 원금 상환을 지원하는 사업은 전라남도가 유일하다. 이 사업은 민선7기 전남도정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 총 100명의 지역청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고미경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학자금대출 상환지원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며 "학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은 지역청년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이밖에 전라남도는 지역청년들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청년구직활동 수당을 비롯 월 10만원의 주거비,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10만원을 추가로 보태주는 디딤돌통장 등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2021-02-01 11:34: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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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페트병·캔 무인회수기 2월초 이전

고양시가 지난해 8월부터 정발산동 밤가시공원 입구에 시범운영하던 페트병·캔 무인회수기 2대를, 장항동 고양관광정보센터 측면(중앙로 1271-1)으로 오는 2월초 이전한다.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페트병·캔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자판기 형태로, 페트병이나 캔을 투입구에 넣으면 이를 자동 분류해 압착 보관한다. 그리고 이용자가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페트병과 캔 1개당 각각 10포인트가 적립되고,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운영업체 홈페이지에서 현금으로 전환도 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페트병과 캔 외의 물질은 투입이 불가하므로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면 페트병·캔 등 분리배출로 재활용되는 제품들이 쓸모없는 '쓰레기'가 아니라, 가치 있는 재활용 가능자원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실제로 회수된 페트병은 분쇄·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의류나 부직포 등으로 재탄생되며 캔은 자동차 부품이나 철근 제품 등으로 재활용된다. 고양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택배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한 상황에서 양질의 재활용품을 회수하여 자원을 순환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 무인회수기를 통한 재활용품 회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특히 학부모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며 뜻깊은 자원순환 체험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2-01 11:33: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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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농식품 선물판매액 56% 껑충… 김영란법 완화 효과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소비자들이 선물세트를 보고 있다. /뉴시스 올해 설 명절 선물용 농식품 매출액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개 주요 유통업체(백화점 2개소, 대형마트 5개소, 홈쇼핑·온라인몰 5개소)를 대상으로 1월4일~24일 중 농식품 선물 판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농축수산물 선물 매출액이 전년(805억원)보다 56% 증가한 12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사과·배 등 과일이 1년 전보다 97% 더 팔렸고, 한우 등 축산물 28%, 인삼·버섯 등 기타 농축산물 22%, 굴비·전복 등 수산물 78%, 홍삼·젓갈 등 가공식품 63% 등 모든 품목에서 선물 매출액이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는 농식품 선물가액 상향 범위인 10~20만원대 선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31% 증가)하고, 5~10만원대(112% 증가)와 20만원 초과(14% 증가) 선물도 크게 늘었다. 10~20만원대에서 사과·포도(샤인머스캣)·밀감(한라봉) 등 과일 14%, 한우 등 축산 22%, 인삼 등 기타농축산이 127% 증가하고, 20만원 초과 가격에서는 송이버섯·인삼 등 기타농축산 89%, 홍삼·착즙류 등 건강 가공식품 556%로 매출이 급증했다. 아울러, 구매방식은 홈쇼핑·온라인몰의 매출이 77% 증가하며 비대면 선물 구매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농식품 선물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설 명절 기간(1월19~2월14일) 농식품 선물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한 효과와, 고향 선물보내기가 확대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농축산물 소비 확대가 이어지도록 농축산물 소비 쿠폰과 연계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설 특별전(~2월10일)'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농식품 관계 기관들을 중심으로 설 명절 농식품 선물보내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부와 관계기관, 농협 등이 앞장서 릴레이 농축산물 착한 선물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코로나19로 찾지 못하는 가족과 이웃, 힘겨운 명절을 보낼 취약계층에게 우리 농축산물 선물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1 11:33:2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