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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1년에는 뭐가 달라지나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6개 분야 76개 사업이 담았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이 변화된 정책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야별로 보면 농업 및 산림 분야 19건, 행정, 안전, 질서, 경제 분야 12건, 교육 및 보육 분야17건, 보건 및 복지 분야 17건, 환경 및 축산 분야 8건, 관광 및 문화 분야3건이다. 먼저 농업 및 산림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농촌 생활을 체험해보고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행정, 안전, 질서, 경제 분야에는 국가송무체계 개선, 기관 및 기업 전입 유도 장려금 지원, 군민 안전보험 보장 범위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 및 보육 분야 주요 내용으로는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 배치 등이 주목할만하다. 이밖에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한우 ICT 융복합 확산사업 지원 확대, 관광숙박업소 블루배딩 지원사업 등 분야별로 다양한 시책들을 살펴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바뀐 제도와 시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행정 전 분야에서 제도 개선을 계속함으로써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1-01-12 13:44: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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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완성 시제품 호주서 첫 공개

한화디펜스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완성 시제품이 호주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레드백 공개 행사를 열었다고 한화디펜스가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2월부터 시작되는 호주 육군 시험평가에 앞서 열린 것으로, 호주법인 관계자들을 비롯해 빅토리아(Victoria) 주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 협력사 대표단, 주 호주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험평가를 위한 레드백 시제품 차량 3대를 호주 육군에 인도하기 전 열린 행사로 레드백 장갑차의 실제 포탑과 각종 무장체계, 센서 등이 조립된 '완전체' 실물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드백 장갑차는 2019년 9월 독일 라인메탈디펜스 사의 '링스(Lynx)' 장갑차와 함께 호주 '랜드(LAND) 400 3단계 사업'의 최종 2개 후보로 선정됐다. 호주는 다음 달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차량성능과 방호, 화력, 운용자 평가, 정비·수송 등의 시험평가를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호주 육군에 최신 보병전투장갑차를 도입하는 '랜드 400 3단계 사업'은 획득비용과 훈련 등 각종 지원체계, 시설 건설 등을 포함해 14조∼20조원 규모에 달한다. 호주에 서식하며 강한 독을 지닌 붉은등과부거미(redback spider)의 이름을 딴 레드백 장갑차는 최고속도 65kph, 항속거리 520km로 기동성이 우수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 방호 설계와 강화 구조를 적용해 방호력을 대폭 향상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화와 호주 빅토리아주 간 현지 생산시설 건립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됐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레드백이 최종 후보로 선정돼 호주 현지 생산 계획이 이행되면 빅토리아주를 포함한 호주 전역에 7조6천억원 상당의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레드백은 지난 40여 년간 쌓아온 한화디펜스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동급 최강의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라며 "현지 시험평가에서 압도적인 기술과 성능을 입증해 호주 사업 최종 경쟁에서 승전보를 전해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1-01-12 13:43:45 양성운 기자
광주시,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선정

광주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1년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4학년 전체 아동 1만 4400여명으로 상반기부터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총 3년간 정기적으로 치과의원의 관리를 받는다. 그간 구강 서비스는 치아가 아플 때 치과에 방문해 치료 중심으로 진료가 이루어졌다면, 시범사업은 아동이 6개월마다 계약을 맺은 치과의원에서 구강 건강상태를 점검받고 구강보건 교육 및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 예방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치면세마는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치면세균막 등을 물리적 힘으로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윤기있게 해 치태의 재부착을 방지하는 의료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사업 재정은 전액 건강보험으로 연 10억씩 총 3년간 30억이 투입되며, 대상아동은 1회 3만8300여원(진찰료포함)이 지원됨에 따라, 아동치과주치의 서비스 이용 시 7500여원의 본인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정부의 아동 기초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복지부가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광주시는 소득 수준별 구강 건강 편차가 심하고 아동 구강 치료율은 높으나 예방 목적의 치과 방문율은 낮은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자치구, 교육청, 치과의사회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모사업을 신청, 최종 선정됐다. 시는 향후 교육청,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부모들에게 시범사업을 설명하는 등 빈틈없는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소중한 우리 자녀들의 평생 구강 건강 실천의 밑거름을 만들어 줄 것이다"며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2 13:43:19 김태수 기자
광주시, 2021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시행

광주광역시는 영업장 시설개선과 육성자금 융자로 식품위생과 시민 영양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1년 광주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 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과 시민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원 충당을 위해 1987년 설립됐다. 기금은 시설개선 업소와 모범업소 등에 대한 융자, 음식문화 개선사업, 식중독 예방사업, 식품산업진흥사업 등에 활용된다. 이번 융자사업은 관내 신고등록된 식품 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시설 개선자금 모범업소 등 육성자금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개선자금 등으로 구분해 시행된다. 융자 규모는 총 3억원으로 한도액은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 적용 업소 최대 3억원, 식품제조가공업소 7000만원, 식품접객업소 5000만원(화장실 개선할 경우 1000만원) 등으로, 예산 소진 시에는 마감될 수 있다. 기금의 융자기간은 융자금 5000만원 미만일 경우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5000만원 이상일 경우 1년 거치 5년 균등 분할상환이며, 융자이율은 위생시설 개선자금 연 2% 모범업소 등 육성자금, 화장실 개선 및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개선자금 연 1.0%다. 융자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연말까지 관할 자치구 식품진흥기금 담당 부서에서 신청서 등을 받아 융자받을 광주은행, 국민은행에서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광주시 식품안전과 또는 관할 자치구 위생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은 식품위생업소의 시설을 개선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며 "연말까지 사업을 시행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사업자가 많아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12 13:42:1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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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 지원금 늘린다

광주 남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 지원금을 늘린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12일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특례보증에따른 이자 차액 보전요율을 연 2%에서 3%로 상향 조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자 차액 지원금이 연 1% 더 증가함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들이 올해 1월부터 금융권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 차액도 그만큼 줄어 경영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특례보증 대출금 이자 차액 보전요율을 상향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준비해 왔다. 관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해 연말 남구의회 심의의결을 통과했으며, 올해 1월부터 변경된 내용에 따라 본격 적용된다. 이에 따라 남구 관내 소상공인들은 이달부터 금융권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이용할 경우 연 3%의 이자 차액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자 차액 보전금 지원 기간 동안에 폐업 또는 휴업하거나, 사업장을 관내 이외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자 차액 지원금이 상향됨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의 경우 금융권에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경영자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금융권에서는 최대 2,000만원 범위 내에서 소상공인 개인 신용도에 따라 이자율을 차등 적용하고 있으며, 통상적인 수준의 평균 이자율은 3.3%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관내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을 통해 2,000만원을 대출할 경우 연 이자 66만원 가운데 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실제 본인 부담금은 6만원에 불과한 셈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특례보증 대출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 94명에게 15억43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들에게 지급된 이자 차액 지원금은 300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1-01-12 13:41:3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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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1 정시모집 최종 6.89대 1

숭실대 전경/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11일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57명 모집(정원내·외)에 7971명이 지원해 최종 6.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스포츠학부(다군)로 38명 모집에 1161명이 지원해 3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가군)은 453명 모집에 2155명이 지원해 평균 4.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철학과(10.67대 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건축학부(실내건축전공)(9.67대 1) ▲기독교학과(8대 1)의 순서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나군)은 70명 모집에 406명이 지원해 평균 5.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는 38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해 5.9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이어 ▲독어독문학과(5.70대 1) ▲영어영문학과(5.55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일반전형(다군)은 415명 모집에 2762명이 지원해 평균 6.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복지학부가 17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 9.7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컴퓨터학부(7.95대 1)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나군)은 22명 모집에 413명이 지원해 18.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다군)은 28명 모집에 597명이 지원해 21.32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숭실대는 일반전형(나군)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실기고사를 오는 21일에서 24일 사이에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다군) 스포츠학부 실기고사를 1월 29일에서 2월 1일 사이,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실기고사는 1월 30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2021-01-12 13:22: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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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오늘드림' 일평균 주문 13배 '껑충'

오늘드림에게 말해 보이소 이벤트/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의 '오늘드림' 일평균 주문 건수가 대폭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2월 2주년을 맞은 '오늘드림'의 일평균 주문 건수가 2019년 대비 13배(1월 1일~12월 21일 기준)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늘드림'은 CJ올리브영이 지난 2018년부터 선보인 업계 최초 3시간 내 즉시 배송 서비스다.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APP)에서 구매한 상품을 고객 주소지와 가까운 매장에서 포장 및 배송하는 서비스로, 전국 매장망과 연계해 배송 시간을 단축시킨 것이 강점이다. 배송 지역을 점차 확대한 것과 더불어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즉시 배송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상품으로는 크림, 에센스, 스킨/토너, 클렌징폼 등 주요 기초화장품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CJ올리브영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오늘드림에게 말해 보이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 #2021오늘드림 #새해에도오늘드림 #로켓보다빠른오늘드림 세 가지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새해 소망을 담은 글을 작성한 후, 공식 온라인몰에서 인스타그램 ID를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4K 순금 1돈 미니 골드 바', '배달 앱(APP)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대표 O2O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오늘드림'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더욱 간편하고 빠른 쇼핑을 위해 '오늘드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동시에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한편 '오늘드림'은 세 가지 배송 옵션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주문하면 3시간 내에 즉시 배송하는 '빠름배송' 외에도 고객이 배송 시간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쓰리포(3!4!) 배송'과 '미드나잇 배송'을 추가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12 13:2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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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코탑미디어·㈜자비스와 SW 특성화·진로취업지원 MOU

협약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대학과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단장 이미옥)이 지난 11일 오후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코탑미디어(대표 고대화), ㈜자비스(대표 김형철)와 '한신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특성화와 진로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한신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특성화와 관련 사업 지원을 위한 협력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코탑미디어와는 ▲디지털 스튜디오 기반의 '스마트 콘텐츠' 구축 및 활용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 확장현실(XR)콘텐츠 연구개발 및 지원 ▲XR 콘텐츠 제작관련 인재 양성 위한 교과과정 개발 및 운영지원 등을 진행한다. 또한 ㈜자비스와는 ▲인공지능(AI) 영상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영상시스템' 구축 및 활용 ▲지능형 영상알고리즘 연구개발 및 지원 ▲'AI빅데이터 센터' 및 'SW역량강화센터'와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과정 개발 및 운영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도 두 기업과 IPP형 장기현장실습·일학습병행 사업 협약을 맺고 재학생들의 실습기회 확대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연규홍 총장은 "이제 대학도 과거 연구교육 환경을 떠나 실용적인 전문화를 통해 사회를 유익하게 할 인재를 만들어내는 것이 과제"라며 "㈜코탑미디어, ㈜자비스와의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21-01-12 13:17: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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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두꺼비 출몰…맛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두꺼비젤리/이마트24 편의점에 두꺼비가 출몰했다. 편의점 업계가 하이이트진로와 손잡고 진로이즈백컬래버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킨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진로안주플래터 △두꺼비감자칩 △두껍면떡볶이 △두꺼비헛개껌 등 협업 상품 4종을 선보인다. 진로안주플래터와 두꺼비감자칩은 이번 협업의 핵심 상품이다. 주류와 함께 구매되는 빈도가 높은 대표적인 상품이라 이번 협업의 시너지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GS25 선보이는 진로이즈백 협업 상품 4종 상품 /GS리테일 진로안주플래터는 소주 안주로 간단히 즐기기에 제격인 우육포, 구운오징어 등 6종의 종합안주세트로 구성했고, 두꺼비감자칩은 부드럽고 깨끗한 진로이즈백 맛을 반영해 시중의 감자칩 대비 한층 더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구현했다. GS25는 4종의 상품 전면 디자인에 진로이즈백의 고유 색상과 캐릭터인 두꺼비를 내세움으로써 진로이즈백 컬래버 상품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진로안주플래터를 시작으로 내달 첫째 주까지 진로이즈백 협업 상품 4종을 전국 GS25 점포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CUX하이트진로 디저트 시리즈 /BGF리테일 CU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디저트 2종(쫀득한 두꺼비 마카롱, 깔라만시 컵케익)을 선보인다 마카롱 패키지에는 마카롱을 들고 있는 두꺼비 캐릭터와 로고가 삽입됐다. 케익 위에는 초콜릿으로 만든 두꺼비 캐릭터를 올려 포인트를 줬다. CU가 하이트진로의 두꺼비를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 브랜드의 상표나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상품들이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가 갖고 있는 고유의 이미지와 상품의 이색 조합이 신선한 재미를 주는 것이다. 실제, 편의점 디저트 시장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들이 주도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CU의 디저트 매출은 2030 연령대의 구성비가 80%에 육박할 정도로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전년 대비 15.1%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마트24 아임이 두꺼비 젤리 2종 송부 이마트24는 오는 21일 하이트진로의 캐릭터인 두꺼비를 활용한 PL상품 '아임이 두꺼비 젤리' 2종을 출시한다. MZ세대가 즐겨 찾는 상품을 고민하던 중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젤리를 선택했다. 두꺼비를 본떠 만든 젤리와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 패키지로 MZ 세대의 마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의 두꺼비는 주류 업계의 대표적인 캐릭터 성공 사례로 꼽힌다. 실제로, 국내 최초 주류캐릭터 팝업 스토어 '두껍상회'에는 70일간 1만명이 다녀갔으며, 다양한 굿즈가 출시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두꺼비젤리도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이마트24는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맛이 상품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던 것과 달리 MZ세대는 맛/재미/귀여움/색다름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상품을 선택한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색다르고 귀여운 상품을 공유하는 것이 일상화 된 만큼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이색 상품을 고민하다가 이번 두꺼비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12 13:17: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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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양산단 김 수출업체 방문해 수출 애로사항 들어

목포시가 지난 11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과 함께 대양산단 내 김수출업체인 대상(주) 해조류연구센터와 ㈜정풍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가 주최한 '블루수산 분야 미래 전남 혁신 리더 대상'에 영광을 안은 대상(주) 해조류 연구센터(센터장 이상민)의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정부사업으로 추진하는 김 가공산업을 목포의 효자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며 "고부가가치 선도 브랜드전략 및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목포 김을 세계인의 밥상 위에 더 많이 올리고,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상(주)는 국내 종합식품브랜드인 '청정원'을 중심으로 미원, 종가집 등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중견기업이다. ㈜정풍은 대상(주)의 자회사로 작년 1월 목포공장을 설립해 가동 중이고, 현재 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마른김과 조미김 90%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이상민 센터장은 물김을 산지에서 공장으로 이송할 자동화시스템의 필요성과 함께 산단내 상수도요금 부담 경감 요청 등 애로사항을 개진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김은 생산가공유통 등 산업의 전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져 수출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커 혁신적인 품질 관리를 유도해 민선 7기내 전남 김 수출 3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산업 각 분야에서 전남의 성장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일궈준 혁신리더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김은 수출액 6억 1000만 달러(약 6,704억원)를 돌파한 글로벌 푸드로 식품산업의 반도체로 비유되고 있으며 특히 목포 대양산단 마른 김 업체는 전국 마른 김 생산량의 30% 생산하고 있다. 대양산단에는 김 가공업체 17개가 입주해있으며, 시는 대양산단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해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2021-01-12 13:01: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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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로 이용자 취향에 맞춘 쇼핑 정보 추천한다

네이버(주)는 인공지능(AI) 장소 기반 추천 서비스 '스마트어라운드'에 '쇼핑' 탭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개별 이용자의 취향에 맞춘 주변 오프라인 상점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중소상공인(SME)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모바일 네이버앱 '그린닷'내에 '내 주변', 네이버 지도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어라운드는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맛집, 카페 등 가볼 만한 곳을 추천,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어라운드를 통해 노출되는 SME는 쇼핑탭 추가 이후 하루에 약 4만5000여 개에 달한다. 신설되는 쇼핑 탭을 통해서는, 사용자 컨텍스트(위치, 성, 연령, 쇼핑 취향 등)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관심이 있을만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 할인 행사, 신제품 출시 등 새로운 이벤트가 진행중인 주변 매장 정보가 노출된다. 가령, 평소 중저가 의류 구매가 많은 20대 여성에게는 주변 보세 옷가게를 추천하고, 스포츠 용품에 관심이 많은 30대 남성에게는 주변에 위치한 스포츠 브랜드를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또한, 오프라인 쇼핑을 하고 싶지만 주변 상점 정보가 부족한 이용자들은, '카테고리 별 주변 상점 추천' 기능을 통해 정보를 미리 주변 상점 현황을 파악하고 방문할 수 있다. 최지훈 네이버 Search CIC 로컬AI 리더는 "최근 여러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등으로 도심 상권보다 거주지 주변 근거리 소비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며 "코로나 영향으로 힘든 시기지만 스마트어라운드를 통해 주변의 잘 알려지지 않은 SME 상점들이 취향에 맞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정교하게 노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AI 연구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2021-01-12 13:00: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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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 제12기 테크니션 스쿨 오리엔테이션 열어

여수시는 지역 청년들의 여수국가산단 취업등용문인 제12기 '테크니션 스쿨' 40명의 합격생과 함께 11일 테크니션 스툴 강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12월에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12기 교육생 선발에 총 224명이 지원해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번 교육생 중에는 테크니션 스쿨 최초로 여성 합격자도 포함되어 있어, 여성들의 여수산단 취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생 등록과 교육과정 안내가 이루어졌고, 개강식은 오는 26일 여수산단 관계자 등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테크니션 스쿨은 1월부터 9월까지의 정규과정과 10월부터 12월까지의 취업지원 과정으로 운영되며, 여수국가산단 취업에 최적화된 인성교육과 화학, 국어, 국사, 수리 등 과목을 교육한다. 2010년 첫 출범한 테크니션 스쿨은 지난 해 11기까지 419명 수료에 370명(취업률 88.3%)이 여수국가산단 및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며, 테크니션 스쿨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테크니션 스쿨은 여수시의 청년일자리 창출의 대표사업으로 향후에도 급변하는 여수국가산단 취업 상황을 다각도로 반영해 높은 취업률을 이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2 13:00:1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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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본궤도'

청산비 지급방식을 두고 맞서던 부산시 측과 공동어시장 조합공동법인 측이 최근 합의에 도달하면서 그동안 난항을 겪던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시는 공동어시장 공영화 및 현대화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조합공동법인 측이 제안한 청산비 지급방안을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는 공동어시장 5개 조합 및 조합공동법인과 약 1207억원에 달하는 공동어시장 청산금 지급방식을 두고 협의를 진행해왔다. 부산시 측은 5년 무이자 균등 분할 지급안을, 공동법인 측은 3년에 균등 지급에 이자 3% 지급안을 제시하며 협상을 이어왔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병 대응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지방채가 가용한도(25%) 한계수준까지 운용되는 재정 비상시국임을 감안해 1207억원에 대한 3년 균등 분할방식을 제시하며 공동법인 측의 대승적인 협조와 양보를 요청했다. 이에 지난 12월 조합공동법인 측이 무이자 지급에 합의했다. 계약체결 즉시 50%(600억원)를 지급하고 이후 2년간 각각 25%씩 지급하는 안을 부산시에 최종 통보했다. 부산시는 공동어시장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수산유통을 선진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공동어시장의 공영화와 현대화가 필수적이며 그만큼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조합공동법인 측의 의견을 다수 수용해 청산비 지급방안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 청산금의 50% 지급, 이후 2년간 각각 25% 지급하는 방식을 마련해 조합공동법인 측에 통보했으며 법인 측이 이를 수용하면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지급방안 수용(안)은 우리 시가 공동어시장 공영화 및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흔들림 없이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을 위한 명품어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1-01-12 12:58:0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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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한방난임치료 지원 대상자 확대

광양시는 올해 한방 난임치료 지원대상을 확대해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가 출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결혼연령 상승과 고령 출산 등 생식기능 저하로 난임 진단자가 증가함에 따라 임신에 적합한 체질개선을 위한 한방 난임치료 지원대상자를 기존 난임여성에서 올해부터 난임부부로 변경, 지원대상을 남성까지 확대한다.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은 관내 한의원과 연계해 1인당 180만원 상당의 맞춤 한약 등 한방요법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6개월 이상 광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법률혼 난임부부로 기준 중위소득 200%(2인 기준 6,176천원)이하, 지난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생활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임신이 되지 않은 만 44세 이하의 여성, 양방적인 검사상 부부 모두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기질적 질환이 없다고 진단된 자, 한방난임 치료 중 보조생식술을 받지 않기로 동의한 자, 사업기간 동안 한방난임치료에 성실히 임할 것을 동의한 자 등이다. 신청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신분증과 남성 정액검사 결과지, 가족관계증명서(부부의 주소지가 다를 경우)를 준비하여 광양시 중마통합보건지소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부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출산지원정책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방난임치료관련 문의는 광양시보건소 통합보건과 출산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1-01-12 12:56: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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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D램 육성한다"…정부, 올해 AI 반도체에 1253억 투입

전체 사업 구조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올해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과 육성, 산업기반 조성 등 3개 분야 13개 지원 사업에 총 1253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718억원 보다 약 75% 증가한 수치다. 인공지능 반도체(NPU: Neural Processing Unit)란, 학습·추론 등 인공지능 구현에 특화된 고성능·저전력 시스템반도체다. 모바일이나 자동차, 가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반도체는 디지털 댐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이기도 하다. 아직 AI 반도체 시장은 초기 단계로, 세계 각국에서 시장 선점을 위해 뛰어들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30년 인공지능 반도체 세계 시장 20%를 점유해 AI 반도체를 '제2의 D램'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AI 반도체 시장 선점 정책을 내놓고 있다. 올해 지원 사업은 ▲핵심기술 개발(R&D) 지원 ▲ 혁신기업 육성 ▲ 산업기반 조성 등 3대 분야 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 원천기술부터 상용화 응용기술까지 지원…혁신기업 육성도 나선다 우선 정부는 원천기술부터 상용화 응용기술, 국산 반도체 실증 지원 등 핵심기술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신경망 처리장치(NPU)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뇌 신경모사 신소자 기술 개발 등 19개 과제를 신규 지원한다. 또 저장과 연산을 통합한 신개념 PIM(Processing In Memory) 반도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R&D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팹리스 기업(설계 전문기업)이 제품을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연구소와 대학이 보유한 R&D 원천기술(특허 등)에 대한 기술이전, 인력지원 등 산·학·연 협력 응용기술 개발 지원도 확대된다. 국내 기업이 취약한 소프트웨어(SW)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 SW(컴파일러, 라이브러리 등) 고도화, 설계도구 개발 등의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8개 스타트업, 중소·벤처 팹리스 기업을 선발해 미세공정 전환, 신규 설계자산(IP) 개발·활용, SW 최적화 등 맞춤형 집중 지원을 통해 기술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이 신설된다. 또 초기 팹리스 기업을 대상으로 고가의 설계 도구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의 지원 설계도구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전문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 고급인력 양성도 '박차'…"2030년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할 것"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도 지속된다. 이를 위해 대학 내에 인공지능·시스템반도체 연구인력 양성 전문센터 3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해외 인력 유치를 위해 해외 거주중인 박사학위자 등 최고급 인재 국내유치, 인공지능 대학원에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과목'도 개설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경진 대회도' 지속적으로 열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출범한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인공지능반도체 포럼'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협업해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 반도체를 중심으로 설계기업-파운드리-수요기업간 연대와 협력을 제고하고, 기술·산업 생태계 발전에 필요한 정책과제들을 지속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는 인공지능 반도체 4건 추가 개발, 2건 상용화 지원·실증, 전문인력 270명 양성 등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올해는 대형 R&D 및 혁신기업 육성, 인력 양성 프로젝트, 디지털 뉴딜과 연계한 초기시장 창출 등 지난해 마련된 제반정책을 차질없이 본격적으로 시행해 우리나라가 메모리반도체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에서도 선도국가가 되게 해 2030년 종합 반도체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2 12:46: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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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기업 최초 'PosCP' 시행…협력사·가공센터 등으로 확대 방침

포스코. 포스코가 국내기업 최초로 업계 공정거래문화 정착과 준법의식 제고를 위해 협력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인증제도(PosCP : POSCO Compliance Program)'를 실시한다.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인증제도'는 설비·자재공급사 등 협력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내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여 내부준법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증을 취득한 우수기업들에게 일정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인증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거쳐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각 기업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체계를 진단하는 절차를 거쳐 대상 기업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참여기업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법무 서비스를 지원한다. 심사평가 기준은 공정거래위원회가 CP인증기준으로 삼고 있는 'CP기준 및 내부절차 마련', '경영자의 의지와 지원', '법위반 임직원 제재 여부' 등 이다. 또 인증된 기업들에 대한 혜택도 제공한다. 포스코는 공정거래를 비롯한 각종 준법 관련 교육서비스를 지속 지원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 참여해 등급 취득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 공급사 평가시 가점부여와 함께 부득이한 위법사항 발생시 제재 감경요소로도 반영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인증제도'도입을 통해 업계 내에서 담합 등 불공정 거래로 좋은 제품과 역량을 보유함에도 기회를 얻지 못하는 피해기업들이 나오지 않도록 공정거래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중소·중견기업이 상당수인 철강업계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 참여를 지속 지원해 철강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공정거래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제도시행으로 포스코와 업계의 동반자인 설비·자재공급사들이 '사회적인 변화를 함께' 이끌어나가 강건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포스코의 '기업시민'경영이념을 함께 실천 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포스코는 1월부터 인증에 필요한 사전 법무 교육 지원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진단과 인증을 실시해 연말에 최초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추가 참여희망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포스코는 "향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인증제도'를 설비·자재공급사 뿐 아니라 협력사와 가공센터 등에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12 12:46:2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