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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내년 더 악화…코로나 장기화에 자영업 침체"

-'2021 KB 부동산 보고서(상업용편)' 발간 -"호텔·상가 지고, 물류·데이터센터 뜨고"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내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물류시설이나 데이터센터 등을 제외하고는 투자여건이 나빠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상가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 침체로 투자위험이 커졌다. 23일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1 KB 부동산 보고서(상업용편)'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을 조사한 결과, 2020년 시장상황에 대해 '후퇴기' 평가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2021년은 더 나빠질 것으로 보는 의견이 늘었다. '2021 KB 부동산 보고서(상업용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됐다. KB경영연구소가 선정한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주요 이슈와 함께 설문조사를 통해 시장 여건과 향후 전망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살펴 본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 투자여건이 가장 나쁠 것으로 보이는 시장은 호텔, 상가/리테일이다. 가장 좋을 것으로 보이는 시장은 물류시설, 데이터센터로 조사됐다. 상가 전문 중개업소 대표들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자영업 경기 침체 등으로 공실 증가, 임대료 하락 등 투자 위험이 커질 것으로 답했다. 경기침체 우려에도 올해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거래가 늘고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임대여건도 악화되는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2021년 시장은 개별 부동산 자산의 특성에 따른 초양극화 심화될 전망이다. KB경영연구소 김태환 연구위원은 "2021년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큰 한해가 될 것"이라며 "양극화를 넘어 초양극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위험에 대한 대비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23 10:32: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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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7천억 시대 진입

경상북도는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인'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이달 추가 선정된 4개소를 합쳐 2020년 최종 10곳에 1,548억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토부에서 추가로 선정된 사업은 문경, 영주, 영양, 봉화 4개 시군에 총사업비 784억원(국비 470억)이다. 지금까지 경북도 도시재생사업은 21개 시군 38곳, 총 사업비 7,209억원(국비 4,346억원)으로 도시재생 7천억 시대를 열게 되었고 매년 투입되는 사업비도 1,000억원 규모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의 낡고 쇠퇴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와 사회적경제를 통하여 도시활력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경북도는 다양화된 공모 유형에 맞추어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아이돌봄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복합화 하였고, 위험시설을 정비하는 도시재생인정사업,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기술지원 사업,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대학 선정 등 다양한 공모에서 성과를 올렸다. 내년에는 단위사업인 문화센터, 마을주차장, 노후주택, 상권활성화사업 준공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도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실제 마을기업, 창업지원 공간조성, 주민참여프로그램 등 운영을 통한 일자리 등도 매년 늘어날 전망으로 도새재생을 실감 할 수 있게 된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20년 도내전역에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완성하였고, 2021년까지는 도시재생사업을 도내 23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 하겠다"며, "쇠퇴하는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생산적 기반을 조성함으로서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0-12-23 10:32:17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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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신도시 제2근린공원'범우리 공원'으로 불러주세요"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신도시 제2근린공원 명칭 공모전에서 '범우리 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칭 공모에서 총 132건을 접수 받아 상징성, 대중성, 차별성 등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6건을 선정했다. 이후 11월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6건을 군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선호도 43%를 받은 '범우리 공원'으로 호명이라는 지명에서 기원해 범이 운다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며 부르기 편하고 지역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약식으로 신도시 공원 조성에 좋은 밑거름이 될 소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최우수, 우수, 장려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우수 수상자 정윤수씨는 "근린공원 명칭 공모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주민들이 범우리 공원에서 가족들과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선정된 공원 명칭을 활용해 신도시 인지도를 높여 홍보를 극대화하고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해 신도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부각 시킬 계획이다.

2020-12-23 10:31:18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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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오픈뱅킹 출시 기념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픈뱅킹은 금융기관간의 송금, 결제망을 표준화시키고 개방해 하나의 앱으로 여러 금융기관에서 개설한 본인계좌를 등록·조회·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삼성증권의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타 금융기관에 보유한 계좌를 등록하면 등록한 계좌의 잔액과 거래내역 조회는 물론이고 이체도 삼성증권 앱 내에서 한번에 가능하다. 특히 주식 또는 금융상품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매수금액이 부족할 경우 삼성증권 앱 하나로 등록된 오픈뱅킹 계좌에서 이체하고 주식 매수, 상품가입까지 한번에 가능해 자산관리가 더욱 편리해질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픈 뱅킹 서비스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2000원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는 비스포크 냉장고와 최신형 갤럭시Z 폴드2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22일부터 24일까지 오픈뱅킹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2000원이 추가로 더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23 10:30:4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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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1호 가맹 택시, '토마토 택시'가 달린다!

부산시는 최근 카카오, 타다 등 전국을 영업망으로 하는 플랫폼 가맹 택시가 잇따라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에서 1호 가맹면허를 받은 향토기업 리라소프트의 '토마토 택시'가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토마토 택시는 지난해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 박스 허가를 받아 기존 기계식 미터기와 GPS를 결합한 스마트미터기를 활용하는 택시다. 광안대로와 수정터널과 같은 유료도로 이용 시 자동으로 요금이 정산되어 시민 이용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송사업자와 시민들을 위해 내년 3월까지 택시요금 할인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토마토 택시를 이용하면 서비스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기본요금을 제외한 시간·거리 할증요금의 20%를 상시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요금과 할인요금은 모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차량 내 스마트미터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 택시 종사자가 승객의 병원 일정을 동행하는 '교통약자 병원 동행 서비스'와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자녀의 승·하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학생 안심귀가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로 다른 가맹 택시와 차별성을 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토마토 택시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의 이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에 소재를 둔 지역업체들이 플랫폼운송업에 많이 진출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12-23 10:30:0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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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미니 3S, 중국 미니세탁기 대상 수상…1위 입지 굳혔다

미니 세탁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위니아 미니 3S'(상단)와 '중국 프리미엄 가전 리더' 상을 수상한 중국판매법인 설한길 법인장 (가운데). /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 미니가 다시 한 번 중국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위니아전자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0 레드 탑 어워드'에서 미니세탁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중국 가전협회(CHEAA)가 주최하는 행사로, 언론과 전문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친환경성, 브랜드력, 사용 후기 등을 두루 평가하고 가전 품목 별로 최고점을 산정해 수여하는 행사다. 위니아전자는 2018년에도 미니 세탁기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위니아 미니 3S로 대상을 수상하며 중국 시장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위니아 미니 3S는 건조와 세탁 기능을 모두 갖춘 콤보 모델이다. 중국 광군제(11월 11일)에 맞춰 출시된 프리미엄 신제품으로,출시와 동시에 벽걸이 세탁기 부문에서 온라인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현지 미니세탁기시장 1위를 지켜냈다. 위니아전자 중국판매법인 설한길 법인장은 '중국 프리미엄 가전 리더' 상도 수상했다. 중국 가전 시장에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CHEAA에서 리서치 및 상품 평가, 브랜드 운영 평가, 프리미엄 가전 운영 공헌도를 평가받았다. 설한길 위니아전자 중국 판매 법인장은 "중국에서 'WINIA'로 성공적인 브랜드 전환을 이룩한 해에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프리미엄 소형 가전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시장 1위 입지를 굳히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니아전자는 'MAKE IT EASY', '가전의 본질은 편리함'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23 10:28: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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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온디맨드, 'AI 기반 코너스톤 혁신 랩' 설립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AI 기반 코너스톤 혁신 랩'의 설립을 23일 발표했다. /코너스톤 온디맨드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AI 기반 코너스톤 혁신 랩'의 설립을 23일 발표했다. AI 기반 코너스톤 혁신 랩은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머신 러닝 전문가로 구성된 코너스톤의 새로운 전문가 조직이다. 올해 기업과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혼란과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민첩성과 회복탄력성이 기업과 직원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새로운 업무의 세계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업무의 세계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는 직원에 대한 올바른 인사이트를 즉각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직원들의 안정성과 성장성 및 적응 가능한 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기업이 직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AI를 HR와 기업 내 기술로 통합하는 것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신기술 채택을 망설이고 있다. 실제로 가트너 인공지능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HR 부문에 AI 기반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17%에 불과하고 2022년까지 추가로 30%만이 AI 기반 솔루션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AI 기반 코너스톤 혁신 랩의 전문성은 업계 선도적인 스킬 엔진인 '코너스톤 스킬 그래프'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이 기술은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스킬 및 직무에 필요한 스킬을 파악하고 다른 직무로의 전향 등 기업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하다. 이와 같이, 직원들은 본인의 스킬 격차를 파악하고 필요한 교육 콘텐츠에 액세스 하는 등 자신의 경력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너스톤의 마크 골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도입을 통해 기업은 기존의 반복적인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며 이는 기업의 성공과 연결된다"며 "AI 기술 도입은 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며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23 10:28: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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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전세주택 매입 시작…최대 6년 거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서 신규 도입된 공공전세주택의 매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한시적 (2021년~2022년)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입주자는 소득·자산 기준과 관계없이 무주택세대 중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입주자는 시중 전세가의 90% 이하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LH는 서울·수도권 및 지방광역시에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이 3개 이상인 신축주택을 총 7500가구 공급할 계획으로 이미 준공된 신축주택을 매입하거나 준공 이전의 주택을 민간사업자와 약정을 체결하고 신축주택으로 확보하는 민간매입약정 방식을 통해 공공전세주택을 확보한다. 기존주택 매입형은 준공 2년 이내의 방이 3개 이상인 신축주택 중 면적이 넓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동 단위 주택을 매입할 예정이며, 오는 2021년 1월6일부터 2월10일까지 LH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으며 LH홈페이지 전면의 '주택매입 배너'를 클릭 후 '매입 공고문' 화면에서 공공전세주택 매입 공고문을 확인하고, '주택매도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민간매입약정형은 LH가 제시하는 인테리어·자재 등 가이드라인을 고려해 약정계약 체결대상을 선정할 계획으로, 12월23일 본사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28일 지역본부별 개별 공고에 따라 상담 및 접수를 시작한다. 특히 LH는 보다 많은 민간 건설사 등이 매입약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19일 대책을 통해 발표된 인센티브 중 1%대 저리의 건설자금 지원방안을 먼저 시행한다. 약정계약을 체결한 민간사업자가 토지를 확보하는 시점에 매입예정금액의 일부를 선 지급하는 방식으로, 서울에서 방3개 이상, 전용면적 59~85㎡인 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무이자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전용 46㎡ 이상인 주택을 건설하면 1%의 이자율로 건설자금을 지원한다. LH 관계자는 "이번 매입공고를 통해 서민·중산층이 만족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주택을 도심에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수도권 전세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23 10:27: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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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미래형 고부가가치 신(新)산업 대마산업 육성

최근 WHO(세계보건기구)가 대마에 함유된 CBD(Cannabidiol) 성분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면서 의료용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90년대부터 세계 각국은 대마초의 비범죄화를 비롯하여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고 있다. 장차 대마가 CBD 산업으로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한 60여 개국이 대마 산업화에 나섰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등은 산업용 대마 재배와 CBD 활용을 합법화한 후 관련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예로 미국은 2018년 「농업법」개정으로 「규제약물법」 적용 대상에서 대마를 제외하면서, 대마의 생산 증가와 대마 관련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은 50개주 중 36개주가 의료용 대마로 합법화 되었고, 기호용도 15개주가 합법화 되었다. 즉 대마 산업으로 인한 경제 전반의 활성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최대 대마 수출국인 캐나다는 미국의 연 수입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THC 농도가 0.3% 이하인 대마 제품은 산업용 헴프로 정의하고 있음을 말한다. 그로 인해 제품의 생산과 사용, 수출입 등에 관한 규정(2018.06.27)을 마련한 것과 기호용 대마의 합법화(2018.10.17) 등을 이루었다. G7 국가 중, 처음으로 대마를 전면 합법화한 캐나다의 대마 소비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7월 1일 마약법, 대마관리법,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통합하여 현재까지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다행히도 2015년 2월 3일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대마 성분의 THC 기준(대마 씨앗 5mg/kg 이하, 대마씨유 10mg/kg 이하)을 마련했다. 안동시는 국내 최초로 대마 산업 육성 지원조례 제정(2018.03.02)에 이어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2020.07.06) 받았다. 2019년 3월 12일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일부 개정(대마 성분 의약품 4종 수입사용 승인)하였다. 2020년 10월 16일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대마 성분 CBD 기준(대마 씨앗 10mg/kg 이하, 대마씨유 20mg/kg 이하)을 마련하는 등 규제가 다소 완화되는 조짐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대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며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에 비해 대마 산업의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대마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 측면을 가진다. 하지만 대마의 주요 성분이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효능이 있다면 마땅히 치료약으로 인정되어야 한다. 미국 의학전문 매거진 조사에 의하면, 의사 69%는 환자들에게 의료용 대마가 도움이 된다고 했다. 특히 종양 학자와 혈액학자는 무려 82%가 의료용 대마초 사용에 적극 찬성을 했다. 활용가치가 뛰어난 대마는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잎, 줄기, 꽃, 씨앗, 뿌리 등 어느 것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아주 유용한 식물이다. 대마에 함유된 칸나비노이드 화학적 성분은 무려 500여 가지 이상이나 된다. 그중 CBD(Cannabidiol) 성분은 의학적 치료 효과가 매우 높다. 이는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엔도칸나비노이드 시스템(ECS)과 일치하여 신체 전반에 걸친 뇌 기능, 신진대사, 면역 체계조절 등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렇듯 대마의 성분은 치료목적으로 이용 가치가 매우 폭넓다. WHO(세계보건기구)가 밝혔듯이 대마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 성분인 CBD 하나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특히 치료하기 어려운 각종 통증, 항암치료, 구토증,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킨슨 질환, 뇌전증, 다발성경화증, 극심한 경련과 발작, 우울증, 염증성 질환, 류머티스 관절염, 심혈관계질환, 당뇨 합병증 등 수십 가지의 질병에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밝혀졌다. 이뿐만 아니라, 대마의 효용 가치는 무궁한 것으로 농・축・식품・화장품・건축자재・반려동물 영양제・섬유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2일 제63차 UN 마약위원회(53개국의 투표)에서 대마초와 대마초 수지(대마의 암꽃 끝에서 분비되는 점액)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약물군(ScheduleⅣ)에서 삭제했다. 이로써 WHO의 권고와 UN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것은 각 국가의 선택으로 남았다. 하지만 WHO와 '국제 마약 통제위원회'에 가입된 이상 국제 흐름에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 세계 주요국의 대마 활용성에 대한 합법화는 앞으로 대마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을 예고한다. 이에 국민의 건강권과 특정질환자 치료를 위하여 대마의 꽃봉오리와 잎의 천연물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대마의 물질 성분에 따라 THC 함량 0.3% 이하는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대마국가산업단지' 등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제 국제 대마 산업에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 WHO 권고와 UN의 결정에 따라 현실에 맞는 관련 법령을 제정할 때이다. 안동시 보건소 박사 김문년

2020-12-23 10:23:36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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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8번째·19번째 고양시립도서관 연이어 개관

고양시(시장 이재준)에 18번째, 19번째 시립도서관이 연이어 개관한다. 오는 24일 18번째 시립도서관인 별꿈도서관이 덕양구 동산동에 개관한다. 고양스타필드 인근 동산꽃맞이 공원(삼송4호 근린공원) 내 자리 잡았으며, 어린이 전용 도서와 콘텐츠를 특화한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별꿈도서관은 고양 스타필드 가족단위 방문객과 인근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10시~19시, 주말은 9시~18시까지다. 오는 29일에는 일산서구 일산동에 지상3층 지하1층 규모의 일산도서관이 개관한다. 벽과 열람실이 없는 2무(無) 도서관인 것이 특징이다. 모든 공간이 벽 없이 확 트인 구조여서 한눈에 자료실이 보이고, 통유리창으로 개방감을 높여 답답함을 없앴다. 공부방이 돼버린 열람실을 없애고 대신 자료실 안에 200여개의 좌석을 확보해 독서공간을 충분히 마련했으며, 특히 2층은 북카페처럼 꾸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일산도서관은 아파트 단지와 일산기찻길공원 사이에 조성돼 근처 지역주민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일산역과 가까워 접근성도 좋다. 운영시간은 12월은 9시~18시, 내년 1월부터는 9시~21시다. 단, 도서관의 운영일정 및 시간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8번째·19번째 도서관 개관으로 도서관이 더욱 시민과 가까워졌다"며 "도서관에 칸막이와 공부방을 없애 독서에 집중하고 시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도서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시립 별꿈도서관은 고양시와 시의회가 스타필드 고양과 협상을 지속해 스타필드 측에서 기존 450억 규모의 지하주차장 외에 테마공원 27억, 공공도서관 건립 및 운영비용 50억원을 추가로 부담하기로 협약하며 지어졌다. 고양시, 시의회, 스타필드 공동의 노력으로 삼송지구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 뿐 아니라 기반시설 확충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2020-12-23 10:22: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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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북한산성 성문 원형 기록화 용역보고서' 발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국가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의 16개 성문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현황조사 결과를 국내 최초로 집대성한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 성문 원형 기록화 용역 보고서'를 발간했다. 고양시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북한산성은, 한강 북쪽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요새 북한산에 조선 숙종 37년인 1711년 건립된 산성이다. 성벽 전체 길이가 약 11.8㎞에 이르고 조선후기 축성된 산성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그리고 산성 내에 다양한 층위를 가진 유적과, 시대의 정신이 오롯이 담긴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어 수도권 유일의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이번 '북한산성 성문 원형 기록화 용역 보고서'는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학술연구 전문 기관인 한국건축안전센터(대표 홍석일)가 진행했으며 북문을 비롯한 성문 6개소, 서암문 등 암문 8개소, 중성문 수문지 등 2개소를 모두 포함해 북한산성 내 16개소 성문을 총망라했다. 보고서는 16개소 성문의 연혁과 300년 역사를 종합적으로 고찰한 1권과 16개 성문의 실측조사 내용을 수록한 2, 3권 등 총 3권으로 이뤄졌다. 보고서 1권은 '북한지' 등 고문서를 토대로 축성 당시 인력, 재원 및 규모에 대한 내용을 수록해 북한산성 원형의 모습을 찾아간다. 축성 논의 시점부터 건립 이후 현재까지 수리, 보수이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북한산성 성문의 역사적 층위 및 성문 명칭의 변화 과정 등을 전체적으로 고찰한다. 반면, 보고서 2권과 3권은 숙종 대 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 총융청이 구간별로 관리했던 성문을 '비변사등록'에 기록된 순서대로 분류하고 있다. 각 성문의 수리이력, 입지, 문루와 육축(陸築, 성문 하부에 석재로 쌓은 부분)에 대한 조사내용을 기술하면서 현재 보존현황과 원색화보, 실측도면 등도 함께 담았다. 특히, 현재 구조적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파악된 북문과 가사당암문은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한 분석 자료까지 수록해 향후 보존관리 체계 마련을 위한 자료로도 유용하다. 시 문화유산관광과 담당자는 "이번 북한산성 원형 기록화 용역 보고서는 유사 시 북한산성 성문의 수리 및 복원을 위한 종합 학술자료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현재 고양시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서도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규명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발간한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 성문 원형 기록화 용역 보고서'를 전국 국·공립 도서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2020-12-23 10:22: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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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방송영상콘텐츠·마이스·드론 산업 인재육성 나서

코로나19로 취업 관문이 날로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내년부터 새롭게 보완해 방송영상콘텐츠· 마이스· 드론 산업의 인재육성에 나선다.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는 기업 실무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업무에 즉각 투입 가능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사업으로 올해 첫 선을 보였다. 올 한해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에는 총 188명이 수강했으며 이 중 111명이 실제로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CJ ENM 실무자들이 방송영상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생생한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수해 무대감독 및 방송중계 분야의 취업성과를 만들었으며, 그동안 일자리사업에서 소외됐던 특성화고교 학생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등 실효성 높은 취업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성과를 토대로 2021년에는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취업률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등 프로그램 참여업체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목적에 맞게 교육 과정도 보다 세분화, 전문화한다. 특히, 시가 주력하는 방송영상콘텐츠, 마이스(Mice), 드론 산업 분야의 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전문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어 실무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내년 착공할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방송영상밸리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인재를 사전에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성, 중장년, 취약계층을 위한 재취업 교육은 기존처럼 민간단체에서 보조사업으로 운영하되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교육 내용을 전면 개편한다.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요구하면 이에 맞는 '주문식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을 도입해 교육과 취업을 긴밀히 연계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 사업은 시대의 요구에 즉각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 구직자들이 일자리 부족을 겪고 있지만 기업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장 여건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간극을 메꾸기 위한 것이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취업 기회를 박탈당한 상황에서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역량을 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이자 다시 일어나도록 돕는 튼튼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프로그램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2021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는 내년 5월부터 약 260여명의 교육생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2020-12-23 10:21: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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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으로 중소기업 판로 도운 경기도, 중기중앙회 홈쇼핑 지원사업 '우수지자체' 수상

경기도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일사천리 히트(HIT) 중소기업 상품 시상식'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지자체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일사천리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우수 중소기입과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노력한 지자체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일사천리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지자체, 홈앤쇼핑과 협력해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해 홈쇼핑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들에게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홈쇼핑 방송 진출의 문턱을 낮춰 수익 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1년(2019년 10월~2020년 10월)간 23개 중소기업의 방송을 지원해 타 지자체 대비 약 2.8배의 지원 실적을 거뒀다. 이 같은 중소기업 판로지원 확대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하게 됐다. 실제로 남양주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에스앤에스푸드'는 10월 26일 방송을 통해 부산식 완당을 소개, 9,2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으며, 8월 21일 방송에 참여한 파주 소재 식품업체 ㈜그린식품은 불닭발 제품으로 9,1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중소기업 판로개척 사업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홈쇼핑 방송과 같은 비대면 판로개척 분야에 대한 지원을 넓혀나가 코로나로 인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5년부터 꾸준히 홈쇼핑 방송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85개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홈앤쇼핑 뿐만 아니라 공영홈쇼핑, NS홈쇼핑, 더블유쇼핑 등 다양한 홈쇼핑 방송사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높아진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2020-12-23 10:21: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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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지정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재지정 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기관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관리자의 관심 및 의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활용',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가족친화 경영 직원 만족도', '직원 인터뷰' 등 심사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017년 12월 신규 지정 이후 유효기간(3년) 만료에 따라 재지정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오는 2022년까지 가족친화인증기관 브랜드를 유지하게 됐다. 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정시 퇴근하는 '가정의 날' 도입과 유연근무 시스템, 가족 휴양시설,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해왔다. 또 가족돌봄휴가, 유아휴직 등을 사용하는 직원을 대신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새내기 공무원 임용 시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임용 행사를 개최하는 등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직원들의 활기찬 직장과 편안한 가정생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온 결과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지정의 성과를 거뒀다"며 "관내 기관·기업들의 가족친화인증 확대를 위해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와 컨설팅, 인센티브 방안 마련 등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2020-12-23 10:20:55 강성대 기자
파주시, 2020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최우수상'수상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0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제28조에 의거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서관 활성화, 도 중점사업 참여도, 이용자만족도 실시여부의 정량평가와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 등 시·군 도서관 시책'을 평가항목으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로나 19 대응 대체서비스 및 활성화 시책 우수시군을 평가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파주시 도서관 대응 기준을 수립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온라인 운영에 따른 온라인 강사수당 지급기준을 신설했다. 또한, 중앙도서관의 '파말이TV', 교하도서관의 '교하 온라이브러리', 가람도서관의 온라인 정보활용교육 'L : 시리즈' 등 비대면 온라인 독서문화 서비스를 개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했다. 파주시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지역서점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파주시 도서관 온라인 축제 '안전하게 같이 읽기 : Book Bunker'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파주시는 2020년 12월 현재 18개의 공공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시는 독서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든 읍·면·동에 공공도서관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2021년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2023년 문산중앙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0-12-23 10:19:09 안성기 기자
파주시, 파주형 희망일자리 공모사업 도입 시행

파주시는 2021년도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파주형 희망일자리 공모사업'을 자체 도입 시행한다. 파주시는 2020년 7월부터 추진한 행안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이 12월말 종료됨에 따라 발굴 운영한 사업 중 성과가 높고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우수 사업을 자체 공모 선정, 추진한다. 2021년 1월 읍면동 및 사업소 등 각 부서를 대상으로 공모신청 받고 3개 사업을 선정해 각 사업별 1억 원 내외로 인건비와 재료비를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 및 파주발전과 변화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대상은 마을가꾸기, 환경정비개선 등 2020년 희망일자리 성공모델로 타 부서로 전파해 공공서비스 향상 및 좋은 일자리로 공유 가치가 있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행안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총 사업비 133억원 규모로 재원은 국비 90%, 시비10%를 투입해 약 3,1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사업이다. 환경정비,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공공업무 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약300여개 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폐업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파주 만들기를 실현했다. 우수사업으로는 문산읍 노을길 꽃밭 조성과 경관조명 설치, 장단출장소 마을 노후벽 및 색바랜 벽화 페인팅, 도시재생과 마을 맞춤 공간 플래너, 금촌2동 금이동네 마을정원 가꾸기 및 공릉천 관리, 공원관리사업소 운정호수공원 꽃밭가꾸기, 교하동 우리동네 친정엄마 공동체 돌보미 사업 등이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파주만들기와 주민들의 생계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문산읍 노을길 꽃밭이 생기고 어두웠던 골목길 담벼락이 새 옷을 입었으며 공동육아를 시도하는 등 마을공동체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졌다"라며 "2021년에는 자체 재원을 투입해 우수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3 10:18:2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