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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취약아동에 선물…'우리 희망산타' 캠페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우리금융 희망산타들은 전국 취약계층 아동 2000명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성탄절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금융그룹은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칠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연말 우리금융 임직원이 '우리 희망산타'가 돼 취약계층 아동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우리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금융 임직원들은 우리은행 전국 영업본부와 연결된 40여개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아동 2000명에게 '우리희망 선물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희망 선물상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음껏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아동용 학용품과 어린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필수 방역물품으로 구성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과 연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2 10:49: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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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1600만 원 상당 방한용품 지원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350분께 전달 예정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왼쪽)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오른쪽)이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 비대면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가 연말을 맞아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보건복지부 위탁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약 16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하여 오비맥주 본사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각각 비대면 사진 촬영 방식으로 실시했다. 매서운 한파에도 생계를 위해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꾸러미는 전기요와 겨울장갑, 넥워머, 방한 귀마개,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르신 350분께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7월에 '캔크러시 챌린지' 환경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1천만원을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소셜벤처 '끌림'에 전달했다. 일반 손수레보다 30kg 이상 가벼운 소재로 제작한 경량 손수레를 무상 지원하고, 손수레에 오비맥주 사회공헌 홍보물을 부착, 광고수익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어르신들을 도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고자 방한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국내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2 10:49: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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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대기업에 연간 카드 이용액 0.5% 초과 혜택 금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금융위원회 앞으로 카드사는 법인회원이 연간 사용한 카드이용액의 0.5%를 초과해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수 없다. 법인회원 유치 경쟁으로 늘어난 마케팅비용이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으로 전가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말 기준 법인회원이 카드사에 부담하는 연회비는 148억원인 반면, 카드사가 법인에 제공한 혜택(기금출연, 선불카드 지급, 홍보대행)은 4166억에 달한다. 연회비 대비 약 30배 수준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카드사는 법인회원에 대한 경제적 혜택을 제한한다. 대기업·중기업에 제공되는 혜택은 법인회원으로부터 벌어들인 총수익(연회비, 가맹점 수수료)이 총비용(결제서비스 운영비용, 마케팅비용) 이상일 경우, 카드이용액의 0.5%에 한해 제공할 수 있다. 전체법인의 98%인 소기업은 총수익이 총비용 이상일 경우 제공할 수 있다. 카드이용액의 0.5% 규제는 제외된다. 아울러 6개월 이내 사용실적이 없는 카드의 갱신·대체 발급시 동의 채널도 다양화한다. 지금까지 무실적 카드 갱신·대체발급은 서면동의만 가능했지만 서면, 전자문서 뿐 아니라 전화 등으로 갱신·대체발급 동의수단이 확대된다. 이번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다만 '법인회원 경제적 이익 제한' 관련 규정은 과도한 경제적 이익의 세부기준을 규정한 감독규정 개정 절차 등을 거쳐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22 10:46: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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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스몰티켓'과 전략적 업무협약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하나카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오른쪽)이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스몰티켓과 배달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보험 가입 지원 및 공동 마케팅 추진 협약에 나선다. 하나카드는 지난 21일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인 스몰티켓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몰티켓은 국내 마스(Mobiliry as a service)시장의 문을 연 선두주자로, 지난해 온-디맨드 시간제 이륜차 보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모빌리티 분야의 새로운 위험 영역을 혁신적으로 보장하고 있다는 평가르 받고 있다. 양사는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위험을 보장하고 이들의 편익을 도모하고자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스몰티켓은 하나멤버스 앱의 라이더세상에서 배달 플랫폼 종사자에게 보험 가입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하나카드와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실행 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카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배달 플랫폼 시장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배달 플랫폼 종사자들이 수당을 현금 또는 계좌로 입금 받는데, 실제로 정산 받을 때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되어 현금이 필요한 시점에 원활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현금으로 출금하여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나카드는 플랫폼 종사자의 불편사항에 착안하여 이들의 수당을 하나머니로 익일 내에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급 받은 하나머니를 지난 7월에 출시한 '하나머니 체크카드'로 전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스몰티켓과의 업무 협약을 통하여 배달 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됐다"며 "배달 플랫폼에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긱 이코노미 시장으로도 업무영역을 확대하여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2 10:39: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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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냉증 개선하는 따뜻한 본초 '생강'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냉증 개선하는 따뜻한 본초 '생강' 해독에서부터 정력 강화, 항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능을 지닌 생강은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할 때는 몸 속의 한기를 몰아내고 온기를 더해주는 최고의 본초이기도 하다. 아무리 옷을 껴 입어도 손발이 시리고 배를 만져보면 배가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로 냉증이 심한 사람들은 생강을 달여서 차로 만들어 하루 2~3잔씩 먹으면 도움이 된다. 냉기가 심하면 위장 기능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도 자주 할 수 있는데 이때도 생강이 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생강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다양한 법제 과정을 거치는데 생강을 말린 것을 '건강', 건강을 불에 볶은 것을 '포강'이라고 한다. 특히 생강이 지닌 더운 성질의 경우 법제 과정을 거칠수록 더 강해지는데 생강보다는 건강, 건강보다는 포강이 더 더운 성질을 지닌다. 그래서 냉기가 아주 심한 경우에는 포강을 처방한다. 가정에서 겨울 감기 예방, 냉증 개선 등을 위해 사용할 때는 생강 혹은 말린 생강인 건강을 활용하면 충분하다. 회를 먹을 때 생강을 함께 내는 것은 혹시 있을지 모르는 생선의 독을 해독하기 위해서다. 즉 생강은 체내 다양한 독성 물질의 배출에 효과가 있다. 항염, 항균 작용도 하기 때문에 세균을 없애주며 염증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 여성들의 경우 아랫배가 차고 생리통이 심할 때는 물론이고 생리 불순이나 자궁 질환 등에도 도움이 된다. 생강은 피로를 풀어주고 양기를 보강하기 때문에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날씨가 추울 때는 따뜻한 커피보다는 따뜻한 생강차가 건강에 좋다. 겉이 아니라 속의 냉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생강을 편 썰어서 끓는 물에 우려내서 차로 마셔도 되고 효과를 더 보고 싶다면 생강을 잘 말려 가루로 만들어서 사계절 내내 보관해두고 뜨거운 물에 우려서 차로 마셔도 좋다. 다만 생강은 위산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평소 위산 과다 증상이 있거나 속 쓰림이 심한 경우에는 주의해야 하며 열이 많은 사람들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0-12-22 10:35: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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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카이로스'를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뱅킹은 여러 금융기관 계좌 관리와 이체 거래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러 금융기관의 다양한 계좌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과 금융상품 투자 절차도 간소화된다. 오픈뱅킹 서비스 이전에는 타 금융기관 앱을 통해 미래에셋대우 계좌로 투자 자금을 이체한 후 주식과 금융상품 매수가 가능했다. 하지만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이후에는 자금 이체와 주식, 금융상품 투자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은 타 금융기관에 보유한 계좌를 'm.Stock'이나 '카이로스'에 등록하면 수수료 없이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미래에셋대우 계좌가 아닌, 타 금융회사 계좌 간 이체거래(A은행→B은행)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금융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해 고객 눈높이에 맞춰 오픈뱅킹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22 10:32:24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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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새로운 희망 담은 LPG 1톤 트럭 전달

SK갸스 로고. SK가스㈜가 LPG 1톤 트럭에 희망을 담아 새로운 꿈을 꾸는 이들에게 전달했다. SK가스는 22일 경기도 이천 소재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에서 'EcoLPG 행복트럭 전달식'을 가졌다. SK가스는 이번에 진행된 Eco LPG 행복트럭전달식이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LPG 1톤트럭 운전자 지원프로그램 '봉고아빠 힘내세요! Eco LPG가 있잖아요' 가운데 '행복응원'을 통해 공모된 사연 중 선정된 1명에게 친환경 LPG 1톤 트럭을 전달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행사없이 간단히 진행했다. 공모 사연 중 선정된 나머지 2명에게는 차량이 출고되는 대로 추후 별도로 인도할 예정이다. SK가스는 MBC FM '2시 만세'와 '봉고아빠~'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민 누구나 사연을 보낼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통해 공모된 수백 여 편의 사연 중 총 3명의 사연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명은 친환경LPG 1톤 트럭과 더불어 창업·사업 지원 자금, 각종 세무 컨설팅 등의 추가 지원까지 포함해 각각 최대 약 3000만원가량의 지원을 받게 된다. 부산에서 5남매를 키우며 욕실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려는 남편을 위해 사연을 보낸 한 부인의 이야기, 긴 방황 끝에 가정을 꾸려 냉온수기 관리 일을 시작했으나 오래된 차로 인해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대전의 한 가장 이야기, 장애인복지 시설에 계신 130여 명의 장애인분들을 위해 LPG 1톤 트럭이 필요하다는 경기도 이천의 한 생활재활복지사의 사연 등의 사연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연이 선정된 경기도 이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에 근무하는 박종식씨는 "후원물품 전달, 밭 작물 운반 등 시설에 트럭이 필요한 일들이 너무 많았는데 쉽사리 구매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SK가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냈는데 선정돼 너무 기쁘다"며 "이번에 SK가스로부터 선물받은 LPG 1톤 트럭 덕분에 우리 승가원 모든 식구들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SK가스 관계자는 "LPG 1톤 트럭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운행하는 생계형 차량이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과 친환경 LPG 1톤트럭 운전자 지원사업을 진행했고, 조금이나마 그분들께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생계를 위해 친환경 LPG 1톤 트럭을 운행하는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친환경 LPG 1톤 트럭을 전달받은 사람들의 사연과 차량을 활용해 새로운 희망을 펼쳐가는 모습은 추후 SK가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22 10:30:5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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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취업, 지난해보다 2배 힘들었다…신입사원 3명 중 1명 '이공계'

올해 취업, 지난해보다 2배 힘들었다…신입사원 3명 중 1명 '이공계' 경쟁률 전년대비 2배 증가...'전공' 중요하고 '학벌' 영향력은 약화 사람인 제공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신입사원의 취업 경쟁률이 2배가량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도 합격증을 손에 쥔 신입사원 3명 중 1명은 '이공계' 출신이며, 과거보다 전공 영향력은 커진데 반해 학벌은 약화했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177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결산'을 한 결과, 신입사원 경쟁률이 평균 36대 1로 조사됐다. 이는 20대 1이었던 지난해 동기 보다 무려 두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바늘구멍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의 전공을 살펴보면, '이공학계열'이 37.3%로 전체 신입사원의 3분의 1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상경계열(17.1%) ▲인문, 어학계열(15.8%) ▲사회계열(10.5%) ▲예체능계열(7.3%) 등의 순이었다. 전체 신입사원 중 경력이 있는 신입 비율은 평균 26.1%에 달했다. 4명 중 1명이 직장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살리지 못하고 '신입'으로 재취업한 셈이다. 인턴 경험자는 평균 23.6%로 집계됐다. 대부분 신입사원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신입사원 90.4%, 즉 10명 중 9명 꼴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평균 보유 개수는 2개였다. 토익 평균 점수는 700점으로 지난해 조사(771점)에 비해 71점 가량 낮아졌다. 토익스피킹은 평균 5.7레벨로 지난해 동기(5.8레벨)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학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3.9%)이 가장 많았다. ▲수도권 소재 대학(28.2%) ▲지방 거점 국립 대학(17.2%)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4.4%) ▲해외 대학(3.7%) 등의 순이었다. 기업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고려한 사항은 직무적합성을 예상할 수 있는 '전공'(22.6%)이 1순위로 꼽았다. 이어 ▲보유 자격증(16.4%) ▲기업체 인턴 경험(14.7%) ▲대외활동 경험(7.9%)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7.9%) ▲외국어 회화 능력(5.1%) 등 순이다. 반면, 이전에 비해 '학벌'(18.6%)은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약화했다. 이어 ▲학력(16.4%) ▲토익 등 어학성적(9.6%) ▲봉사활동 경험(7.3%) ▲전공(7.3%) ▲동아리 등 학내활동 경험(6.8%) 등의 순이다.

2020-12-22 10:29: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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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연말까지 학생·교수 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 한마당

명지대, 연말까지 학생·교수 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 한마당 'SEP 융합 Festival' 온라인 개최 명지대 'sep 융합 페스티발'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l/명지대 제공 명지대 교수와 학생의 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전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오는 31일까지 2020년 'SEP 융합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7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Smart Embedded Platform(SEP) 사업의 교육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학과 20명의 교수진과 188명 학생들의 수고와 노력이 담긴 결실물을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학생들의 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의 대표 사진은 물론 개발 보고서, 작품 발표 동영상, 시연 동영상이 함께 전시돼 작품 감상은 물론 연계 작품 제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페스티벌을 총괄하는 SEP사업단장 박강 기계공학과 교수는 "기존의 SEP융합페스티벌은 학생과 교수들이 일 년간 노력한 결과물의 전시 및 시상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었다"라며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고,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학생들의 작품이 오랫동안 전시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전기·기계 세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작품은 온라인 페스티발은(http://jw4.mju.ac.kr/user/eciems/index.action) 홈페이지 정보광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페스티발이 끝나는 31일 이후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2020-12-22 10:20: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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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 보합…유가·주가 상승에 내림세 멈춰

-11월 생산자물가지수 /한국은행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농산물 가격은 내렸지만 유가상승 등으로 공산품의 가격이 올랐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06(2015=100)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3% 하락해 9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다. /한국은행 농림수산품은 축산물과 수산물이 오른 반면 농산물 하락폭이 커지면서 전월 대비 1.6% 내렸다. 농산물 가격은 출하량 증가 등으로 전월 대비 4.5% 하락했다. 배추(-46.3%), 토마토(-29.7%), 무(-37.7%) 등의 가격이 모두 떨어졌다. 공산품은 화학제품(0.8%)과 석탄 및 석유제품(0.6%)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금융 및 보험서비스가 0.9% 오른 반면 햄버거 및 피자전문점(-4.8%), 휴양콘도(-7.0%) 등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가 0.2% 내렸다. 생산자물가와 수입물가지수를 결합해 산출하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0% 떨어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22 10:19: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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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튜브 구독자 15만명 돌파

삼성증권의 유튜브 채널 'Samsung POP' 구독자가 15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증권은 22일 "업계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5만명을 돌파했다"며 "지난달 19일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어선 후 후 빠른 시간 안에 15만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5월 1만명을 돌파 후 6개월만에 10만명을 달성했던 추세와 비교해 구독자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에서 진행한 '해외주식 언택트 컨퍼런스 - 글로벌 大전망' 라이브 방송엔 3만5000명의 시청자가 몰렸다고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장효선 글로벌주식팀장 등 대표 애널리스트 6명이 출연했다. 플랫폼, 전기차, 바이오 등 혁신기업 테마와 함께 페이팔, 엔비디아, 디즈니 등 2021년 해외 유망 종목 등을 소개했다. 3시간 진행됐던 이날 방송엔 동시 접속자가 5000명 가량이 몰리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예정됐던 컨퍼런스 시간을 넘긴 후에도 투자자들의 실시간 Q&A가 채팅창에 쇄도했다"며 "비대면 방식 투자설명회가 증권가의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자평했다. 장효선 팀장은 "올해 들어 비대면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을 해오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처럼 열기가 뜨거웠던 적은 처음"이라며 "앞으로는 언택트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과 더욱 깊이 있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투자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을 시도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는 19일 라이브로 진행됐던 컨퍼런스의 전체 영상이 게시됐다. 세션별 편집 영상 역시 23일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언택트 컨퍼런스에 참여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장기투자유망 해외종목으로 테슬라(19.9%)가 첫 번째로 꼽혔다. 애플(19.9%), 아마존(7.3%), 구글(5.2%), 디즈니(2.5%)가 뒤를 이었다. 내년도 투자비중을 늘릴 자산으로는 약 76%가 국내외 주식을 선택했다. 주식투자를 선택한 응답자 중 국내와 해외 주식의 선호 비율은 4대6으로 해외가 더 높게 나타났다. 투자유망업종으로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2차전지 등 이른바 첨단기술산업을 선택한 응답이 66%에 달했다. 김상훈 디지털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들어 유튜브 같은 동영상 채널이 일반 정보검색포털을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다"며 "이런 트렌드에 맞춰 단순 투자 정보 뿐 아니라 세무·부동산 컨설팅, 연말 정산 등 다양한 재테크 팁들을 영상 콘텐츠로 제공함으로써 비대면시대의 핵심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22 10:17:4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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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임채춘 교수, 다빈치Xi 로봇수술 1000례 시행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과장)는 개인통상 1000례의 다빈치Xi 로봇수술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임 교수는 부인과 분야 로봇수술 일인자다. 단일 수술자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록을 보유하며 '로봇수술의 메카'로 자리하고 있다. 임 교수가 집도한 1000례 다빈치Xi 로봇수술은 난소낭종절제술과 자궁근종절제술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자궁내막암·자궁경부암·난소암 등 부인암 수술로 양성질환부터 악성종양까지 수술을 시행했다. 임 교수의 환자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하다. 안양·의왕·군포·과천 지역뿐 아니라 2017년 부터 전국에서 인터넷 포털사이트 산부인과 로봇수술 검색과 앞서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가 SNS에 올린 수술 후기를 읽고 방문하는 환자들이 증가했다. 한 여성은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님 완전 추천, 친절하고 환자가 빨리 회복되게 하려는 의지 강하다"며 "큰 수술도 많이 하신 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수술 스킬이 대단하다"고 블로그에 로봇수술 만족 후기를 게시했다. 임 교수를 찾는 환자들은 개인병원에서 치료가 불가한 중증환자가 진단서나 의뢰서를 가지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환자의 치료에 앞서 임 교수는 환자에게 중증 상태와 치료 과정에 대해 숨김없이 이야기하고 소통해 환자는 이를 믿고 따를 수 있는 환자와의 소통과 신뢰를 치료 원칙으로 세웠다. 임 교수는 "로봇수술은 출혈을 줄이고 합병증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무엇보다 빠른 회복과 가임기 여성의 향후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환자가 늘고 있다"며 "로봇수술을 받은 1000명이 넘는 환자들은 수술 예후가 좋고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로봇수술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복강경 및 개복수술로 할 수 없는 로봇수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해외 유수 의료기관과 교류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22 10:14: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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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시설·장비·인력 등의 필수영역 충족 여부와 적시성·기능성의 평가 부분으로 나눠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38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7개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3개 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필수영역인 시설·장비·인력 부분을 충족하고 적시성·기능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으로 최상위 등급(A등급)을 받아 전국 38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1위·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총점 89.5점으로 전국 125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16위·서울시 4위를 기록했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총점 94.7점으로 전국 6위·경기도 3위를 차지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들은 이번 결과로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돼 응급의료센터의 우수한 의료질 수준을 입증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22 10:14: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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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희망연봉 '평균 3200만원'…'공기업' 열풍은 할풀 꺽여

대졸 희망 3300만원…전문대졸보다 고졸이 희망액 더 높아 희망액, 대기업 3500만원 '최고'…외국계>공기업>중견>중소기업 순 취업목표 1위 '공기업(30.4%)'…전년대비 11.9%P 감소 내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희망연봉이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4년대졸 학력의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 희망연봉은 평균 3600만원이다. 신입직 취준생 중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취준생이 작년보다 크게 줄어 인기가 한풀 꺽였음에도 불구하고 10명 중 3명은 공기업을 선호했다. 잡코리아가 최근 2021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2691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희망연봉과 취업목표 기업'에 대해 설문조사 진행한 결과 내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조사 결과(3100만원) 대비 3.3% 높은 수준으로, 신입직 취준생의 연봉 눈높이가 조금 높아졌다. 신입직 희망연봉은 최종학력과 취업 목표 기업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최종학력별로는 4년대졸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3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전문대졸 취준생은 고졸 취준생보다 오히려 낮은 희망연봉을 제시했다. 전문대졸 취준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000만원, 고졸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100만원이다. 취업 목표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5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계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400만원'으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 외에는 ▲공기업(평균 3200만원) ▲중견기업(평균 3100만원) ▲중소기업(평균 2900만원) 순으로 높았다. 최종학력과 취업목표기업을 교차한 결과에 따르면, 4년대졸 학력의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6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4년대졸, 전문대졸, 고졸 학력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각 평균 290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신입직 구직자들의 '공기업' 취업 인기가 한풀 꺽인 것으로 보인다. '취업 목표 기업' 조사에서 '공기업' 취업이 목표라는 응답자가 30.4%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 동일조사 결과(공기업 목표 42.3%)에 비해서는 11.9%P 크게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는 '대기업' 취업이 목표라는 취준생이 22.7%로 많았고, 이어 ▲중견기업(22.1%) ▲중소기업(21.2%) 순이다.

2020-12-22 10:13: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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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인천·부산 등 도시정비사업 2건 동시 수주

SK건설은 인천 '용현4구역 재개발사업'과 부산 '사직 1-5지구 재건축사업' 등 2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용현4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152-8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29층, 10개동 총 979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오는 2023년 12월 착공 및 분양, 2026년 10월 입주예정이다. SK건설은 KCC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총 도급액은 2160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인천대로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인하대학교 주변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SK건설은 인천 SK스카이뷰, 루원시티 1, 2차 SK리더스뷰 등 인천 내 'SK뷰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같은 날 수주한 부산 사직1-5지구 재건축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634-1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 29층, 6개동 총 601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23년 6월 착공 분양, 2026년 4월 입주예정이다. 총 도급액은 1282억원이다.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만덕터널, 남해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사직초, 달북초, 온천중, 사직중·고 등 교육시설을 포함해 부산의료원, 시청, 법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두 사업지 모두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향후 미래가치도 높은 곳"이라며 "친환경 중심의 스마트 특화설계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2-22 10:06:4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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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장기투자 세제지원법…노후 대비 vs 비과세 남발

지난 1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최근 주식 장기투자에 대한 혜택카드를 꺼냈다. 증시 저변 확대와 시중 자금의 부동산 쏠림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일각에서는 비과세 혜택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17일 '2021년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을 통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시중 자금의 단기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국채의 장기 투자 유인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시중 자금의 부동산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기업 발전 등을 위한 생산적인 분야로 자금 이동을 유인하려는 것이다. 우선 정부는 주식 장기투자 시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세부 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며, 관련 세제 혜택은 양도세 감면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세법 개정에 따라 증권거래세 세율은 오는 2021년 0.02%포인트, 2023년 0.08%포인트 인하해 0.15%까지 낮춰진다. 양도세는 종목별로는 투자자가 특정 종목의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는 경우 양도차익에 우대 세율을 적용하거나 세액공제를 부여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계좌별로는 투자자가 특정 계좌의 자금을 일정 기간 운용할 때 세제 혜택을 줄 수 있다.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은 "장기적으로 방향만 (제시)하는 것은 아니고 검토를 하고 있다"며 "주식 양도소득 과세를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에 관련 시행령이나 이런 것들을 올해 안에 갖추고, 금융회사 등도 (이에 대비해)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해 세제지원이 가능한 '저금리·노령화 시대를 위한 장기투자 세제지원법(투자형 ISA법)'을 지난 21일 대표 발의했다. ISA란 하나의 계좌에 '예금성 투자 및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번에 운용할 수 있는 만능통장이다. 현행법상 조건을 갖춘 사업소득자, 근로소득자, 농어민에게 조세특례를 주고 있다. 하지만 현행 ISA법에서는 가입대상자가 일부에 한정돼 있고, 계좌에 편입된 상품 또한 대부분 예금에 치우쳐 있다. 현행법의 취지인 개인투자의 활성화를 감안한다면 사실상 효과가 미미한 실정이다. 개정법에서는 예·적금, ELS뿐만 아니라 상장주식, 채무증권, 장외시장(K-OTC)을 통해 거래되는 비상장주식 등 투자형 금융상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마련한다. 주식이나 펀드, 채권에 대해서는 2년 이상 장기보유 시 투자금액의 5%(150만원 한도)를 세액 공제해 준다. ISA 가입대상도 19세 이상 거주자로 대폭 확대했다. 김병욱 의원은 "현재 부동산에 편중된 시중의 가계 자금을 생산적 자본시장으로 유도해 장기간 머물 수 있도록 한다면 기업에는 생산적 자금을, 국민에게는 노후 대비를 위한 두터운 지갑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개정안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우리나라는 자산의 80~90%가 주택으로 향한다"며 "(장기투자자에게 혜택을 주면) 주식시장으로 돈이 들어오고, 산업자금으로 이동하면 기업이 그 돈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어 정부의 장기적인 정책 방향은 옳다"고 설명했다. 다만, 비과세 혜택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비과세를 남발해서는 안 된다"며 "보조금 같은 경우에는 혜택을 받는 사람이 있는데, 비과세는 엉뚱하게 불이익을 보는 사람이 생겨날 수 있다. 세금은 골고루 부담해야 형평성에 맞고 정의롭고 공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22 10:04: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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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다양한 온도에서 안정성, 지속성 입증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의 '역가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나보타를 희석한 후 상온, 냉장, 냉동 조건에서 역가 유지능력을 평가한 연구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박귀영 교수와 대웅제약 연구팀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역가란 의약품의 효능·효과의 강도를 의미한다. 연구진은 100U/2.5ml로 희석된 나보타 용액을 일정 기간 특정 온도 조건에서 보관한 후 실험용 생쥐에 주사했고, 그 후 3일간의 치사율을 통해 역가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나보타는 용해 후 상온(20±5℃), 냉장(5±3℃), 냉동(-20±5℃) 보관 시 각각 12주, 24주, 48주까지 역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또 이러한 역가 안정성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역가가 정상 범위에 속하는 최종 시점을 추정했을 때, 냉동보관 시 2년(99.24주), 냉장보관 시에는 1년 반(73.80주), 그리고 상온에서 보관할 때는 4개월(16.34주)까지 역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됐다. 연구를 진행한 박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대중화로 시술 반복 횟수가 잦아지고 고용량 사용이 많아지면서, 보툴리눔 톡신 내성으로 인한 치료 실패 우려가 늘고 실제 그런 케이스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용해 후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도 보툴리눔 톡신의 역가 안정성과 지속성이 우수하게 유지되는 제품을 사용한다면, 잦은 시술과 고용량 사용 없이 환자 만족도를 유지해 보툴리눔 톡신 내성에 대한 우려도 줄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미국 피부외과학회 공식저널' 12월호에 게재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22 10:01:0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