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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주거복지 향상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이 16일 열린 '2020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 시상식에서 주거복지 향상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이 16일 열린 '2020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금융기관, 주거복지센터 등 관계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거복지 사업의 추진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건강한 주거복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수상단체 중 유일한 민간 장학재단으로, 지방출신 대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기숙사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민간 장학재단 최초로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1호관을 시작으로 2012년 동대문구 휘경동에 2호관, 2014년 광진구 중곡동에 3호관, 그리고 2020년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4호관을 개관하며 현재까지 총 1228명의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지원해왔다. 학사생들은 고촌학사 소재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봉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종근당고촌학사를 개관하여 기숙사를 지원하기 시작한지 10년이 되는 해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 청년들이 주거비 걱정 없이 마음껏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무상기숙사 사업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6 14:18: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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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중소 입점업체 임대료 최대 40% 인하

스타필드 로고/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중소 입점업체 임대료 최대 40% 인하 임대료 유예 및 인하 등 대대적인 지원 나서 신세계프라퍼티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스타필드(하남, 고양, 안성, 코엑스몰) 및 스타필드 시티(위례, 명지, 부천)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입점업체(이하 중소 입점업체)를 위해 12월 임대료를 최대 40% 인하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필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시작된 지난 2월부터 중소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유예 및 인하 등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추가 지원책으로 지난해 12월 매출 대비 감소폭이 큰 중소 입점업체 약 660개 매장이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됐다. 작년 12월과 비교해 매출 하락률에 따라 20%에서 최대 40%까지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임대료 지원은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 명지, 부천의 경우 중소 입점업체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은 상대적으로 타격이 큰 식음료 매장과 미용실, 네일샵, 안경점 등 서비스 매장이 임대료 인하 대상이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동안 의무 휴업해야 하는 실내체육시설, 문화교육시설 등 총 14개 매장의 임대료와 관리비는 모두 면제하기로 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입점 테넌트의 어려움과 위기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당사 또한 매출 감소로 인한 경영 차질이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임대료 인하ㆍ납부유예, F&B 지원ㆍ엔터테인먼트 이용권 구입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해왔다"며 "이번 추가 임대료 인하로 입점 테넌트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필드는 지원금 약 90억원을 투입해 3차례에 걸쳐 총 6개월간(코엑스몰 외 스타필드 일부 장르 제외) 중소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최대 40% 인하했으며, F&Bㆍ서비스ㆍ엔터테인먼트 시설 매장 지원을 진행해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6 14:13: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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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서 낮은 성적 받은 서울시, 개선책 마련해 시행

2020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자료=서울시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다른 지역보다 목표달성도가 미흡하게 나와 개선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목표달성도는 69.1%로, 전국 평균 81.7%와 비교해 저조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가 2019년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에 대해 21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해 실시했으며, 시와 도로 나눠 정량(목표달성도)평가와 정성(우수사례)평가로 구분해 평가했다. 시는 정량평가 81개 지표 중 69.1%인 56개를 달성했다. 전년 달성률인 59.6%(109개 중 65개 달성)보다는 9.5%포인트 상승했지만, 특별·광역시 평균인 81.7%에는 크게 미치지 못해 시부(市部) 중하위권을 기록했다. 국정목표별 정량지표 달성도를 보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분야에서는 2019년 60%에서 올해 67%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는 45%에서 72%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은 33%에서 92% 각각 7%포인트, 27%포인트, 59%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더불어 잘사는 경제' 분야는 67%에서 53%로 14%포인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50%에서 0%로 50%포인트 급락했다. 시가 지표달성 추이를 분석해보니 2년 연속 목표를 달성한 강점 지표는 28개, 2년간 달성 여부가 바뀐 변동지표는 25개, 2년 연속 미달성한 취약지표는 15개로 파악됐다. 이외 신규 달성 지표는 11개, 신규 미달성 지표는 2개였다. 강점지표는 친환경자동차 확산, 농산물 직거래 실적 증가율, 반려동물 등록률 등이었다. 변동지표에는 장애인공무원 신규채용건수(미달성→달성), 극한기온 건강피해 대응실적(달성→미달성)이 포함됐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율,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등은 취약지표로 확인됐다. 정성평가에서는 11개 우수사례가 선정돼 시부 3위를 기록했다. 시는 '더불어 잘사는 경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그러나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 건수는 전년 14건과 비교해 3건 감소했고 총지표수 대비 선정률도 종전 48%에서 32%로 하락하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시는 "부서 포상금 산정 시 담당 지표수와 달성수만 고려하고 부서의 노력도를 반영하지 못해 실무부서의 적극적 참여를 유인하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진단했다. 이에 시는 지표달성 계획 수립 및 교육 참여도, 실적 적시 입력 등 부서의 준비노력도를 반영한 포상금 산정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연초에 지표 달성계획을 세워 실적을 연중 관리하고 전문가 컨설팅, 집중관리기간(11~1월) 운영으로 부서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는 "평가 지표가 실제 행정을 반영하지 못해 서울시 실적 제고에 한계로 작용했다"며 "불합리한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담당 부서의 적극적 의견 개진, 대체 지표 제시 같은 노력이 필요하나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력단절여성 취업자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해야 실적으로 인정되는데 해당 센터 외 기타 취업기관이 많은 시가 과소평가 되고 있으며, 우수한 민간서비스가 많아 정부 서비스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분석이다. 시는 평가결과에 따라 특별교부세 부서 교부 시 지표 개선 노력도(지표 개선 사유 및 대체 지표 제시 횟수)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행안부 지표개발 추진기간인 6~8월에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또 시는 정성평가에 대한 조직적 준비가 부족했다고 보고 각 실·국·본부 주무부서에서 정성평가 준비를 주관하고 최종자료를 제출할 때 부서장의 결재를 받아 송부하는 등 책임성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16 14:00: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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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제262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장흥군의회(의장 유상호)는 16일 폐회한 제262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모든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장흥군 예산안, 2020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상정된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신중한 예산전용을 주문하고 탐진강 개발 사업 추진부서의 일원화를 당부하는 등 87건을 집행부에 시정 및 처리 요구했으며, 군정 주요 사업에 관해 타당성과 전문성 제고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장흥군 예산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 필요성, 시급성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국·도비 및 군비사업 61건과 기금 1건 등 93억 원을 삭감하고 내년도 예산 4,627억 원을 확정했다. 삭감된 예산은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도록 하였다. 또한, 제4회 추경안은 집행부에서 요구한 171억 원 전부 원안 의결하여 원활한 군정추진을 도모했다. 유상호 의장은 "한 해 동안 열정과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의원님들과 맡은 바 업무에 묵묵히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도 군민께 봉사하는 열린 의회의 모습으로 발로 뛰며 장흥군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2-16 14:00:23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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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우드랜드, 3회 연속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우드랜드는 지난 2017~2018년, 2019~2020년에 이어, 2021~2022년까지 '추천 웰니스 관광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웰니스 관광지 선정했다. 선정 과정에서는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치유 등의 테마를 갖춘 시설들에 대한 프로그램 현황과 주요 시설들을 평가했다. 여기에 전문적인 자격증 보유 여부, 홍보·마케팅 실적, 2019년~2020년의 운영 실적과 향후 계획안을 종합 검토해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했다. 자연/숲 치유 부문에 선정된 우드랜드는 장흥군에서도 최고의 건강과 치유의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연친화형 숙박시설, 무장애 등산로 말레길, 편백소금집 등이 우드랜드의 핵심 치유 시설로 꼽힌다. 특히, 산림 치유 체험 프로그램 서비스와, 편백소금찜질을 통한 소금해독 기능 등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와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 질환의 치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곳은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로부터 추천 관광코스와 같은 여행 상품 개발과 맞춤형 홍보·마케팅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편백숲 우드랜드는 청정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삶의 단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곳"이라며, "맑은 물, 푸른 숲의 지역 자원을 잘 가꿔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6 14:00:07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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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아이디어 사업화하는 'LGE 어드벤처' 대상자 2개팀 선발

/LG전자 LG전자가 임직원들에 벤처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LGE 어드벤처' 첫 주자를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와 경험 등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월부터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5개팀을 선발했다. 모집된 아이디어만 250개, 이중 임직원 투표와 온라인 공개 피칭으로 최종 2개팀을 추렸다. 최종 2개팀 아이디어는 각각 맞춤형 라이프케어 코칭 서비스와 온라인 피트니스 등에 관한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에 맞춰 고객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선발팀은 앞으로 1년간 과제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자율적인 근무 보장과 별도 사무공간, 과제 진행 지원금과 멘토 역할 등이다. 컨설팅 제공 엑셀러레이터 지원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최종 결과물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해당 팀 의사에 따라 사내 사업화나 스타트업 독립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에 첫 발을 내딛는 LGE 어드벤처가 임직원의 새로운 시도를 독려하며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CSO(최고전략책임자) 조주완 부사장은 "직원들이 집단지성을 활용해 활발하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것은 회사가 성장하는 데 좋은 양분이 된다"며 "LGE 어드벤처가 회사와 개인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말 미래준비, 성장동력 다변화 등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발표한 바 있다. 북미이노베이션센터와 비즈인큐베이션센터를 CSO부문 산하에 신설하는 등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16 13:57: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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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CES 혁신상 수상 행진…올레드 TV·노크온 냉장고 최고로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48인치 올레드 TV(왼쪽)와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LG전자 LG전자도 CES 혁신상을 다수 수상했다. 올레드 TV도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LG전자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CES 혁신상에서 역대 최다인 24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LG올레드 TV는 최고혁신상을 포함해 5개 혁신상을 받았다. 게이밍부문에서 48형 올레드 TV가 최고 혁신상을, ▲영상디스플레이 ▲지속가능성/에코디자인 및 스마트에너지에서도 혁신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9년 연속 혁신상 쾌거다. 인스타뷰(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도 생활 가전 부문 최고 혁신상에 올랐다. 음성만으로 냉장고 문을 열어주는 기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스타일러도 3년 연속 혁신상 주인공이 됐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털어주는 무빙행어 등 특허 받은 독자 기술을 통해서다. 아울러 전자식 마스크도 혁신상에 새로 뽑혔다.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기술력을 활용해 헤파 필터와 초소형 팬을 탑재한 제품이다. 그 밖에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와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시네빔 레이저 4K와 스마트폰 LG 벨벳 및 LG윙이 혁신상을 받게 됐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16 13:57: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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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비트렌드 변화…'테마파크·레저숙박'↑ · '다중시설·유흥업종'↓

코로나19 1차 유행기 대비 2차 유행기에 매출이 감소한 업종.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1차, 2차 유행 시기에 따라 업종별 매출에서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테마파크, 레저 숙박업소 등은 2차 유행기부터 매출이 확대한 반면 다중이용시설, 유흥업종은 1차 유행기보다 매출이 오히려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6일 '코로나19가 가져온 소비 행태의 변화Ⅱ'를 발표하며 코로나19의 1, 2차 유행기의 업종별 매출액을 분석했다. 하나카드 매출데이터를 기반으로 1차 유행기를 '3월', 2차 유행기를 '9월'로 구분해 약 230개에 이르는 업종을 조사했다. 특히 2차 유행기에 접어들면서 다중이용시설 및 유흥 관련업종에서 매출액 감소가 두드러졌다. 이중 '성인오락실'이 3월 대비 9월에 매출액이 89% 감소하면서 가장 큰 폭 하락했다. 뒤이어 노래방(-72%), 단란주점(-66%), 유흥주점(-65%), PC방·만화방(-56%) 등 매출이 감소했다. 또한 예술품 및 시계·귀금속 등 사치품 관련 업종에서도 모피·무스탕(-29%), 예술품·골동품(-27%), 시계·귀금속(-2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1차 유행기 대비 2차 유행기에 매출이 증가한 업종.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반면 예체능학원, 테마파크, 레저용 숙박업소 같은기간 매출이 같은 기간 각각 137%, 127%, 110% 증가하면서 2차 유행기에 매출이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 측은 "1차 유행기의 매출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며 "이외에도 입시준비의 절박함과 느슨해진 경각심으로 인한 야외시설에 대한 선호가 늘어난 것도 한 요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세부 업종별로 의료업종에서 매출액 차별화가 두드러 졌다. 연구소 측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환자의 증가로 신경정신과(+14%)의 매출이 증가했다"며 "코로나와 다소 무관한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도 각각 10%, 24%, 10% 상승하면서 올 들어 매출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반해 이비인후과(-11%), 소아과(-10%), 종합병원(-6%), 한의원(-2%) 등은 코로나 영향을 비껴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올 들어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퍼스널 모빌리티' '건강·그린하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또한 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행태의 변화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분야로 '퍼스널 모빌리티'와 '건강·그린 하비'가 꼽힌다.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감으로 퍼스널 모빌리티(개인 이동수단) 수요가 증가해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운전면허 등의 수요가 급증했다. 또한 셀프 텃밭과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 관심이 늘어나 화원·화초와 비료·종자업종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양정우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올해에는 세부업종별로 매출 차별화가 더욱 부각됐다"며 "다만 이러한 흐름이 장기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16 13:55: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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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숙박업의 몰락…식당가와 호텔들 연말 수심 깊어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음식숙박업의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경제 위기 시절인 외환위기 때는 제조업이나 건설업이 가장 크게 타격을 받았지만, 코로나19 국면에서는 대면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음식숙박업 등이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자영업자가 집중된 음식점·숙박업의 예금취급기관 대출금은 올해 9월 말 기준 10조8729억원 증가해 대출 잔액은 72조580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출 증가액 6조777억 원보다 79% 가량 많은 것으로, 통계 편제 이후 최고치다. 특히 인건비, 재료비 등 1년간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뜻하는 운영자금 비중은 약 81%나 차지한다. 이날 금융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민간 소비가 연간 17% 정도 감소돼 음식숙박업의 경영난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장 내 손님을 타깃으로 한 소규모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곧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술집 식당 등이 있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은 사실상 이 대출금과 남은 임차료, 철거 비용 탓에 폐업을 유예하고 있는 수준이다. 올해 2~11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의 신규 창업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9% 줄었다. 지난 15일 자영업자들은 "코로나로 인한 규제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자영업자만 그 책임을 다 지는 것이 아니라 대출원리금, 임대료, 각종 세금납부도 정지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또한, 시그니엘 서울 등 주요 호텔을 제외한 서울 명동·강남 소재 호텔들이나 게스트 하우스 등 숙박시설의 예약률도 30% 정도에 그쳤다. 연말 호텔의 주 수입원인 디너쇼와 콘서트와 같은 행사, 모임 예약도 전혀 없어 숙박업계도 역시 연중 최고 대목을 아쉽게 흘려 보내고 있다. 이는 국내 관광 1번지인 서울 종로의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뿐만 아니라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인 경북 경주, 안동도 지난해와 비교했을때 각각 29%, 31%의 관광객이 줄어들었다. 국내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32%, 34%의 감소세를 보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관광활동과 관련된 카드매출액(2020년 1~5월)은 전년 동기 대비 -28%로 감소했으며 체류외국인 규모도 2019년 12월 252만명에서 2020년 4월 기준 218만명이 되면서 숙박업소도 어려워졌다. 같은날 호텔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다른 방식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려 언택트 및 올인원(All in One)에 집중한 패키지를 출시 중이고, 방역과 관련한 수칙을 개발하는가 하면 비대면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8~2019년만 해도 음식숙박업은 매출액이나 자산이 늘고 있었다. 음식숙박업의 기업 수는 2018년과 비교해 2019년 11%, 종사자 수는 4%로 증가했고 업력도 소폭이지만 늘고 있었다. 이런 성장세를 바탕으로 해당 산업 전체의 매출액은 20% 상승했으며 자산과 영업이익도 각각 12%, 50% 증가한 바 있다. 코로나19가 음식숙박업이 쌓아온 자신감을 1년도 안돼 무너뜨렸다.

2020-12-16 13:54: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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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RCK 시즌2' 공식 후원사 참여

신한금융투자는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과거 1~3세대 스타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는 e스포츠 이벤트 매치 'RCK 시즌2(Return of Champions Korea)'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RCK 시즌2는 16일 오후 7시에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및 케이블TV인 샌드박스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경기는 팀 데마시아와 팀 녹서스로 총 10명의 전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한다. 테마별로 준비된 매치를 통해 3경기를 진행하고, 2승을 먼저 달성한 팀에게 우승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로 RCK 시즌2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신한금융투자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에게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네이버에서 '신한금융투자'를 검색하고 계좌를 개설하면 애플 주식 1만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당일 라이브 방송 중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신한금융투자'가 오르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4를 증정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31일까지 비대면이나 은행제휴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21종의 국내 주식 중 1주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염재인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16 13:52:02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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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업계 최초 '해외주식자산' 15조 돌파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자산이 업계 최초로 15조원을 돌파했다. 3년 만에 15배 증가한 것으로 올해만 7조8000억원이 늘었다.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자산은 2017년 1조원을 넘어선 이후 2017년 말 2조9000억원, 2018년 말 4조4000억원, 2019년 말 7조2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증가했다. 해외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고객들의 수익도 3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미래에셋대우 합병 당시인 2017년 이후 약 4년간 고객이 해외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다. 2017년 1년간 해외주식 투자손익은 약 2000억원이었지만, 올해 현재까지 투자손익은 2조6000억원에 이른다. 고객 전체 투자수익의 88%(3조원)는 자산관리(WM) 고객에게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률 편차는 보통 WM 관리자 유무에 따라 나타나는데 관리자가 있는 해외주식 투자자의 수익률은 같은 기간 동안 54%를 기록했다. 반면 관리자를 지정하지 않은 무관리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30%였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의 해외주식 상위 보유 종목은 테슬라, 아마존닷컴, 항서제약, 애플, 마이크로소포트 등이다. 그동안 미래에셋대우는 '금융수출을 통해 고객의 부를 증대한다'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해외투자를 통한 국부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16일 "검증되지 않은 해외주식종목에 투자하는 고객보다 리스크와 성장성을 분석한 우량 기업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제시받은 고객의 투자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빈번한 매매를 지양하고, 미래에셋대우만의 글로벌 네크워크를 통해 검증한 우량자산을 대상으로 장기투자를 유도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 투자 고객수는 2016년 약 1만8000명에서 현재 10배 증가한 약 22만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재인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16 13:50:00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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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장어 상시 판매…양식 어가 돕기 나서

장어구이/홈플러스 홈플러스, 장어 상시 판매…양식 어가 돕기 나서 대표적인 외식 보양식 메뉴로 사랑 받는 국내산 민물장어가 처음으로 대형마트에서 상시 판매된다.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국내산 민물장어 판로가 막히고 시세가 급락해 어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자 수협과 대형마트가 손잡고 양식어가 돕기에 나선 것이다. 홈플러스는 민물장어양식수협과 손잡고 1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국내산 민물장어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국내산 민물장어 총 5톤, 1만5000마리 물량을 확보해 100g당 4790원에 팔고, 이후에도 상시 판매에 나서 어가 돕기에 나설 방침이다. 그동안 국내산 민물장어는 대형마트에서 주말 특판 행사 등으로 깜짝 등장한 적은 있지만 상시 판매되는 건 드물었다. 워낙 외식으로 인기와 '콧대'가 높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민물장어 양식산업은 1960년대부터 시작해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기술을 보유하며 양질의 민물장어를 공급하고 있다. 양식종묘(실뱀장어)를 자연채포해 키우고 사료 또한 최고급 어분을 사용하는 등 다른 수산물에 비해 생산원가도 높다. 하지만 외식 소비 의존도가 큰 만큼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뱀장어 산지가격은 1kg당 3미 기준 지난해 12월 3만6500원에서 올해 6월 4만 원까지 올랐지만 12월 현재 1kg당 2만2000원선까지 떨어지면서 2만 원대조차 위협받는 처지다. 6월 대비 45%,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40%나 폭락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민물장어를 상시 취급해 장어 어가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장기화된 재택으로 그간 민물장어를 소비하기 힘들었던 고객들에게도 엄선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밥상의 단조로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병준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장어는 고객들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6 13:44: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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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 음식·제품 이마트서 만난다

중기부, 이마트 제25호 '자상한 기업' 선정 백년가게協과 협약해 자체상표 상품 지원 백년가게의 음식이나 제품을 전국 이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마트는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마트를 제25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하고 1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전국백년가게협의회도 함께 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 상품에 대해 자체상표(Private Label) 상품으로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돕는다. 고객들을 전통시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노브랜드'와 같은 자체상품 전문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체험형 도서관 등 전통시장 내 편의시설 입점 등도 지원한다. 아울러 중기부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마트 상품기획자의 교육을 추가로 연계하고, 교육을 우수하게 수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외 모범업체에 현장 견학도 제공한다. 중기부가 추천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 획득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마트 강희석 대표는 "거래 협력사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역사회, 농어민과도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이 모두 함께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1993년 당시 서울 창동점을 시작으로 점포를 늘려 국내외에 200개 이상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대형 할인점으로 최근 동반성장펀드 출연, 중소협력사에 대한 결제대금 조기 지급, '국산의 힘' 사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에 있는 이마트 점포에서 백년가게와 전통시장 등의 우수한 소상공인들이 생산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중기부는 연결자로 대기업이 자발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2-16 13:42: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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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X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컬래버 굿즈 선보여

GS25지에스강남점에서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굿즈이미지/GS리테일 GS25 X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컬래버 굿즈 선보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역할 강화 GS칼텍스의 감각적인 컬래버레이션'굿즈(Goods)'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GS25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GS25는 16일부터 GS칼텍스와 손잡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25지에스강남점에서 '에너지플러스'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에너지플러스'는 GS칼텍스가 올해11월에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GS칼텍스는 해당 브랜드가 적용된 미래형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슈퍼픽션(Superfiction)'과 컬래버레이션한 굿즈들을 팝업스토어(Pop-up store)에서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GS25와 GS칼텍스는 고객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이번 컬래버레이션 굿즈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 GS25에서 선보이는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소화기 ▲후드티 ▲우산 ▲텀블러 ▲핸드워시 ▲캐릭터스티커 총 6종이다.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스튜디오 '슈퍼픽션(Superfiction)'의 캐릭터 '스캇', '프레디'와 함께 '에너지플러스'의 브랜드로고 및 컬러를 활용해 산뜻하고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핸드워시는 겔(Gel) 타입으로GS칼텍스의 친환경 화장품 원료브랜드인 '그린다이올(GreenDiol)' 제품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고 친환경 소비를 독려할 수 있다. GS25는 GS칼텍스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늘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리빙제품을 선보이며 자신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및 Z세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삶의 에너지가 더해지는 경험을 선사함은 물론, 그룹사간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청준 GS리테일 라이프리빙기획팀 팀장은 "이번에 GS25에서 판매하는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굿즈를 통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이 힘든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과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GS25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라이프리빙 제품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제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6 13:38: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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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업체 3개사 수시 근로감독 결과, 법 위반 196건 적발

온라인 유통업체 3개사 수시 근로감독 결과, 법 위반 196건 적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배송량이 급증한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 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9월말부터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법 위반이 196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제조사로부터 직접 상품을 매입해 물류센터에 보관하다 배송하는 구조로, 택배사가 판매업체의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배송업무만 수행하는 것과 다르다. 이번 근로감독은 택배기사의 과로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가운데, 택배업계와 유사한 구조인 온라인 유통업체의 경우도 배송량이 급증해 노동자들의 과로와 안전 우려가 나온데 따른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온라인 유통업체 3개사 물류센터와 배송캠프를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고용형태, 근로시간, 배송물량 등 업무여건에 대한 실태조사도 진행했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온라인 유통업체 3개사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근로기준 분야 46건, 산업안전보건 분야 150건 등 총 196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이 적발됐다. 근로시간과 휴게시간에 대해서는 일부 사업장에서 법 위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사업장의 경우 코로나19로 배송량이 급증한 시기에 일시적으로 1주일 12시간 이상 연장근로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 유통업체로부터 물류센터 운영을 위탁받은 B사업장은 다음날 근로일까지 11시간 연속해 휴게시간을 보장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B사업장의 경우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으로 근로시간 특례업종에 해당해 특례 도입을 합의한 경우 1주 12시간 이상 연장근로가 가능하지만,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11시간 이상 휴식시간을 줘야 한다. 기초노동질서와 관련해서는 감독 대상 전체에서 연장·휴일근로수당, 연차휴가수당 등을 일부 미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C사업장의 경우는 물류센터의 포장·출고 등 업무를 하청업체에 위탁하고서도 하청업체 노동자를 직접 지휘·감독해 불법파견으로 적발됐다.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은 이보다 많은 총 150건이 적발됐다. 물류센터 내 컨베이어·자동 동력문 등 위험설비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를 위반한 39건이 사법처리됐다. 특히, 신선식품 배송을 취급하는 일부 물류센터의 경우 냉동창고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동상 등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실시하지 않고, 밀폐공간(냉동창고) 작업시 주의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점이 적발됐다. 또한, 안전보건교육 및 건강진단 미실시, 소음에 대한 작업환경측정 미실시 등 총 93건에 대해 과태료 총 2억6000여만원을 부과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배송기사와 물류센터 노동자 4989명을 대상으로 업무여건에 대해 온라인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고용관계가 불안정하고 이직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송기사의 1일 근무시간은 8~12시간이라는 응답이 대다수(84.3%)로 택배기사(22.3%)보다는 상대적으로 짧았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근로감독 결과에 대해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시정지시하고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업계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통해 노동환경을 개선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김대환 근로감독정책단장은 "근로감독 및 업무여건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통 관련 배송업무 종사자들의 과로와 안전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6 13:36: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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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와인 1분에 3병씩 팔려

고객이 이마트24 주류특화매장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다./이마트24 이마트24, 와인 1분에 3병씩 팔려 주류특화매장 확대로 와인 전문편의점 입지 다져 이마트24가 와인 판매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편의점이 와인 주요 구매처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 후발주자인 이마트24가 주류특화매장을 확대하며 와인 전문 편의점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것이다. 이마트24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와인 판매수량을 확인한 결과 150만병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4300여병, 1시간 180여병, 1분 3병꼴로 판매된 셈이다. 1월부터 11월까지 매출액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76.3%(2.7배) 증가한데 이어, 12월(1일~14일)에는 4배 이상(317%) 늘었다. 12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이하 라 크라사드)와 '꼬모 3종'이 큰 호응을 얻으며 12월 들어 하루 평균 1만병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라 크라사드는 일평균 4200병이 넘게 팔리며 이마트24 와인 판매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마트24에서 2주 이상 일평균 판매 1만병을 지속한 것과, 단일 상품(라 크라사드) 4000병(일평균) 이상 꾸준히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월 마지막 10일동안 한 달 와인 판매량의 50%가 몰려있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누적 170만병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판매된 150만병 와인의 용량을 따져보면 105만리터로 2000리터 펌프 소방차 525대 분량이며, 와인병을 눕히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을 수 있는 있는 양이다. 이처럼 이마트24가 편의점의 구색 상품으로 여겨지던 와인을 많이 판매 할 수 있었던 것은 와인의 대중화 분위기에 맞춰 '가까운 와인 구매처 = 이마트24' 라는 공식을 각인시키기 위한 노력 덕분이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서 알뜰한 가격의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 대중화를 선도했으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와인도 그냥 술이라는 인식과 맞아떨어지면서 가성비 좋은 와인이 일상 주류가 됐다. 여기에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홈술까지 늘어나며 대중화된 와인을 처음 경험해 보는 비기너(와인을 처음 접하기 시작하는 사람)가 늘어난 것도 와인 판매 증가의 중요한 요인이다. 이마트24가 지난해부터 늘려온 주류특화매장은 현재 전체점포의 절반 수준인 2400여점까지 확대됐다. 이마트24 주류특화매장은 기존 4~5종에 불과했던 편의점 와인을 숍인숍 수준인 수 십종으로 확대한 새로운 모델이다, 주류특화매장을 늘리는 한편, 모바일 와인 큐레이션 업체 와인포인트와 손잡고 O2O서비스까지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마트2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꼬모 브랜드를 론칭해 세계 각국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도록 늘려나가고, 디아블로인텐스레드, 호주와인 핸드픽트, 미국산 포트와인, 500ml 용량의 G7(3종) 등 새로운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와인 비기너와 애호가 모두가 와인 구매 시 이마트24를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와인 커뮤니티에 이마트24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으며, 와인 강화 약 2년동안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 이마트24는 온라인 업체는 배송이 불가한 주류, 그 중에서도 와인을 핵심 경쟁력 중 하나로 꼽고 있으며, 편의점 업계에서 와인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와인전문편의점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 MD담당 백지호상무는 "이마트24는 지난 해부터 접근성이 뛰어난 오프라인 인프라를 갖춘 편의점의 특성에 맞춰 와인을 강화해 왔으며, 이제는 이마트24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와인을 비롯해 가맹점과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6 13:36: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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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지질공원 온택트 교육 프로그램'활발

청송군, 지질공원 온택트 교육 프로그램'활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대면 교육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에 나섰다. '주왕산 일원을 만든 화산폭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12월 온택트 지질교육 프로그램에는 청송 지질공원의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통해 100여명이 참가 의사를 밝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청송군이 제공하는 실험영상과 체험도구를 이용해 화산 폭발 실험을 하면서, 화산폭발 원리를 이해하고 격렬한 화산폭발이 있었던 7천만 년 전 청송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으며, 특히 개인 SNS에 올리는 체험 후기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 11월 집에서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식자재로 청송 지질공원의 지질명소를 표현하는 '비대면 지오푸드 아트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참가자들은 대회를 통해 청송군의 지질학적 특징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면으로 운영하던 지질교육 프로그램을 온택트 지질교육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약된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2-16 13:31:04 김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