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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마중물 톡톡…' 중진공, 성장공유형자금 후속투자 1조 돌파

자금지원 354개社 누적 유치액…올해만 49개사 1840억 유치 '성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대표적인 투융자복합금융 사업인 성장공유형자금이 중소기업, 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은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 가운데 354개사의 누적 후속투자 유치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원기업 중 49개사가 총 1840억원의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9월까지 민간 신규 투자금액인 2조 8485억원의 6%에 달하는 것으로 중진공의 지원이 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술성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읻. 중진공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704개사에 총 6054억원을 지원했다. 중진공은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이 성공적으로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밸류업 활동을 통해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높여 직접금융시장 진입을 이끌었다. 융자, 진단, 연수, 수출마케팅 등을 연계 지원해 기업의 기초체력 향상에 힘을 쏟은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핀테크와 같은 신산업 분야나 지역소재 예비유니콘 기업을 테마로한 IR행사를 정기 개최하고 투자자 네트워킹 및 투자 상담의 기회를 제공했다. 산업은행, 코트라(KOTRA) 등과 협업해 공동 개최한 IR 행사에서는 참여기업 44개사 중 8개사가 583억원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유관기관 협업도 한층 강화했다. 지난 6월,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투자, 벤처캐피탈협회와 벤처 4대 강국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성장유망기업 공동 발굴과 지원을 위한 기관협의체도 구성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내년에는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 및 IR컨설팅을 확대하고, KSM(KRX 스타트업마켓) 추천기관으로서 비상장 성장유망기업 주식거래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면서 "SNS기반 온라인 IR행사를 통한 해외 후속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서는 등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밸류업을 촉진하고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3 12:01: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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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식권 보장' 中企, 정책자금 우대한다

중기부, '관공서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시행 확대 따라 추가 지원책 내놔 중진공 정책자금 지원 횟수 한시적 완화, 기보 보증비율 상향·보증료 낮춰 정부가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우대하고 각종 지원사업에 가점을 주기로 했다.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적용하는 기업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3월 당시 근로기준법이 개정됨에 따라 '관공서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을 올해는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이 시행하기 시작했고, 내년부터는 30인~299인 기업이 적용 대상이다. 2022년 1월부터는 5~29인 기업도 제도를 시행해야한다. 관공서 공휴일이란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신정, 설·추석(사흘),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현충일, 선거일,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을 말한다. 중기부와 고용부는 관련 제도 시행 전까지 공휴일을 유급휴일(5일 이상)로 전환하고, 지방노동관서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책을 내놨다. 우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횟수 제한을 현재 5년간 3회에서 내년엔 한시적으로 완화해 추가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90%로 늘려 보증을 통해 더 많은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보증료도 0.3%p 감면해 부담을 줄였다. 중소기업의 인력 확충을 돕기 위해 산업기능요원 도입을 위한 병역지정업체 평가시 가점도 주기로 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중 물품에 대한 계약이행능력심사에서 신인도 평가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맞춤형 해외판로지원사업(수출바우처) 신청 시 가점도 부여키로 했다. 앞서 정부는 5~299인 기업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달 말 '관공서 공휴일 민간적용 정착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는 ▲고용장려금,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등 정부지원사업 우대 ▲외국인 고용한도 상향 등 구인지원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 참여 확대 및 참여 시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조기도입 5~29인 기업)공공조달 가점 등의 내용이 포함됐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11월 24일 대책을 발표한 후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안착을 위해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중소기업 근로자가 법에서 정한 휴식권을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12-13 12:00: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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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회계감사도 '언택트'…"감사보고서 제출 등 기한연장 검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회계 결산 및 감사 관련 감독방안 /금융감독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존 대면 방식의 감사를 진행할 수 없는 경우 화상중계기술이나 해외 현지 회계법인을 활용한 비대면감사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결산이나 외부감사가 지연될 경우 감사보고서 제출기한 연장 등의 조치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같은 감독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독당국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기한 연장과 리스 회계기준 개정 등을 통해 회계처리 및 감사의 부담을 완화해준 바 있다. 먼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의 결산 및 회계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비대면 감사절차를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재고실사 입회 및 해외 방문 등이 어려운 경우 감사현장에 도움이 되는 비대면 감사절차 실무가이드(FAQ)를 이달 중으로 한공회와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감사절차 FAQ에 따르면 감사인이 격리조치 등으로 재고실사에 입회하지 못하는 경우 실시간 화상중계기술을 활용해 재고실사를 관찰할 수 있다. 또 감사인이 국외소재 재고실사 입회가 불가한 경우 해당 국가에 소재한 적격 회계법인이 재고자산 실사에 입회하도록 하면 된다. 내년 1분기에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감리 로드맵'을 마련해 제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불확실성으로 결산 수정사항이 다수 발생할 경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취약점으로 평가될 수 있다. 감독당국은 외부감사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감사보고서 등 제출기한과 감사계약 체결기한을 연장할 예정이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제재면제 요건을 갖춘 63개사와 그 회사의 감사인 36개사에 대해 제재면제를 결정하고, 감사보고서 등의 제출기한을 45일간 연장해줬다. 금감원 관계자는 "실무가이드 등은 2020년 결산시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연내에 안내하고, 코로나19 상황 지속여부를 모니터링해 감사보고서 제출 및 감사계약 체결 기한 연장 등의 실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기업 및 감사인도 투명한 회계정보가 공시될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영향받는 부분에 대해 사전파악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3 12:00: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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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데이터 댐' 성과 공유 위해 14~17일 '데이터 진흥주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부터 17일까지 '2020 데이터 진흥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인 '데이터 댐'에 대한 국민의 인식 확산과 성과공유를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2020 데이터 진흥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데이터 관련 유관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며, '디지털 뉴딜의 혁신엔진, 데이터 댐'을 주제로 컨퍼런스, 데이터 댐 성과보고회, 시상식 등 9개의 세부행사가 4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매년 3000명 이상의 참관객과 100여개에 이르는 데이터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는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 정책의 중심축인 데이터 댐 사업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데이터를 통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성과와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첫 날인 14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업 전반의 데이터 비즈니스와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와 '데이터 서비스 온라인 전시관'이 열린다. 15일 '데이터 매직 컨퍼런스'에서는 D(데이터)·N(네트워크)·A(인공지능) 분야의 국민체감 사례와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데이터 취업토크',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16일부터 17일까지 데이터 댐 구축 사업의 성과 및 우수 활용 사례 등에 대한 '데이터 댐 성과보고회'가 열리고, 마지막 날인 17일은 데이터 분야 공로자를 시상하는 '데이터인의 밤'이 개최된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투자여력이 부족해 디지털 대전환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데이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2만 2000개 이상 기업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데이터 활용의 다양한 혁신사례가 만들어지고 그 효용성을 국민이 체감해 민간에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13 12:0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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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에도 재택근무 확산 지속"

-"사전준비 없는 재택근무는 생산성 손실" -"재택근무에 따른 교외 이주 수요는 제한적"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되더라도 재택근무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상시 재택근무보다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절충될 것이며, 이에 따라 사무실 근무시간보다는 성과를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잡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 쟁점과 평가'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위기가 진정되더라도 소비에서 온라인쇼핑이, 기업활동에서 원격회의가 늘어나는 것처럼 재택근무도 일시 조정은 있더라도 추세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은행 일단 코로나19 위기로 많은 직원들이 강제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되면서 인식이 크게 개선됐다. 또 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직원과 기업이 재택근무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이미 IT 기술 습등 등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했다.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기업은 기대했던 것보다 재택근무가 잘 작동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은은 "다만 이 경우에도 당장 근로자 모두가 재택근무를 할 수는 없다"며 "재택근무가 확산되더라도 상시 재택근무보다는 재택과 기존 사무실, 원격 사무실 등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재택근무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의 경우 대부분 고학력층인 약 40% 근로자만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대면서비스가 불가피한 나머지 60% 근로자와 자영업자는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가 없다. BBC 조사에 따르면 12%의 응답자만 기존 사무실 근무로 복귀하길 희망했고, 72%는 하이브리드 근무형태를 선호했다.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효과도 아직은 의견이 분분하다. 먼저 생산성 향상 여부다. 직원 입장에서는 재택근무로 통근시간 절약, 업무 집중력 향상, 자율성 증대 등 직무 만족도가 커진다. 기업 입장에서는 고용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반면 직원들의 경우 구성원 간 유기적 의사소통이 줄고, 지켜보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다. 경영진 입장에서는 관리·감독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로 충분한 사전준비 없이 강제로 재택근무가 도입된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생산성 손실이 불가피하다. 한은은 "향후 재택근무가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려면 적응기를 거쳐 업무와 개인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며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이 길고, IT 인프라가 잘 발달된 나라의 경우에는 재택근무 확대로 인한 생산성 향상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직원의 삶의 질이 개선될 지 여부도 아직은 판단하기 어렵다. 통근시간 절감, 유연한 업무 환경 등은 긍정적이지만 주거지와 근무지 간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오히려 실제 노동시간이 증가하고, 육아 등 가사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 등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충격은 가사와 육아 부담이 있는 여성에게 더 가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가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됐다. 재택근무로 사무실 필요면적이 줄면서 대도시 상업건물 수요를 낮출 수 있지만 집적경제 효과와 지역별 소규모 스마트 워크센터 등과 같은 수요가 늘 수 있다. 교외 이주 수요 역시 마찬가지다. 한은은 "직원들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주된 요인이 직주 근접성이 아닌 만큼 재택근무 확산으로 직원의 교외 이주 수요가 늘어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3 12:00: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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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캠퍼스타운사업단, 'KES 2020'에서 창업기업 성과 선보여

상명대 캠퍼스타운사업단, 'KES 2020'에서 창업기업 성과 선보여 KES 2020에 마련된 상명대 캠퍼스타운사업단 홍보관/상명대 제공 상명대(총장 백웅기) 캠퍼스타운사업단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IT융합 전시회 '한국전자산업대전(이하, KES 2020)'에 '상명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홍보관'을 구성하고 창업기업의 성과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최신 전자 IT 기술과 흐름이 한자리에 펼쳐지는 KES 2020은 세계 유력 바이어 및 정부·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IT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300여 개 사가 참여해 600여 개의 부스가 꾸려졌다. 상명대 홍보관에는 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기업 중 창업 아이디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상명대는 ▲(주)713랩(영상 콘텐츠 중심의 개인 맞춤형 성형 큐레이션 서비스) ▲빌리버(카페 쇼핑 플랫폼) ▲서로커넥트(케이팝 아티스트가 방문한 장소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앱 '덕플') ▲이노버스(혁신형 IoT 일회용 컵 수거함 '쓰샘') ▲프랭클리(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모듈형 스마트 공기청정기) ▲스탠딩sw(비접촉 생체 정보 측정) 등 14개 창업기업의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참여 기업 중 '(주)서로커넥트'의 '덕플'이 제품의 기능과 콘텐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KES 혁신상인 'Best Content'을 수상했다. 11일 오후에는 상명대 홍보관 내에서 열린 '네트워킹 DAY'를 통해 창업기업과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우수 창업자와 민‧관 관계자 간의 인적 교류를 구축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최은정 상명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이번 KES 2020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빠르게 변하는 트랜드를 익히고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상명대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12-13 11:45: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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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설립 10주년…기념 학술대회 개최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설립 10주년…기념 학술대회 개최 '아산학의 정립과 아산학연구소의 미래' 주제로 11편 주제발표·토론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가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제15차 학술대회가 지난 11일 오후 개최된 가운데 오프닝 행사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앞두고 축하박수를 치며 기념촬영 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소장 박동성)는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제일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아산학의 정립과 아산학연구소의 미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동성 아산학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학술세미나는 라운드 테이블 형식의 패널구성으로 심경석(인문학진흥원장), 김기승(전 아산학연구소장), 맹주완(아산학연구소 부소장), 김일환(아산학연구소 초빙교수), 유은정(아산학연구소 초빙교수), 김종욱(토정관 이사장), 천경석(아산향토사 연구회장), 오석민(지역문화연구소장), 지원구(아산시청 학예사), 조삼혁(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강경산(아산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각 각 주제발표에 나섰다. 각 주제 발표는 줌(Zoom) 화상회의 방식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면서 현장이 아닌 비대면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인문학진흥원장인 심경석 교수는 '아산학연구소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연구소 역량을 폭넓게 심화시키기 위한 연구인력의 확충 방안으로 '아산학 연구기금' 마련과 매년 아산학 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전국 신진 연구자를 발굴해 연구비를 제공하는 것이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기승 전 아산학연구소장은 '순천향과 아산의 역사'에 대해 기술했다. 그는 대학이 아산학연구소를 활용해 아산지역과의 유대를 지속하면서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제고하는데 역할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강경산 아산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연구분야의 다양화와 연구인력의 확보'에서 연구소의 인프라 확보중 중요한 요소로는 연구 분야의 확대와 다양화, 연구인력의 우선확보, 구성원간의 팀워크가 요구된다고 분석했다. 박동성 아산학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산학연구소 10년사' 출간을 앞두고 그동안 연구소의 역사연구에 대한 활동과 업적을 되돌아 보고, 향후 아산학의 정립과 연구소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라며 "그동안 아산학 연구에 매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성과를 공유해 아산지역의 전통과 문화계승의 소중함을 재점검하고 아산지역의 미래를 개척하는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아산학연구소는 그간 지역에 대한 연구과제 발굴 및 자료 수집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연구 기반을 다져 왔다. 학술연구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정기학술대회, 전문가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호서대·선문대 등 대학 교양강좌로 '아산학'을 개설하는 등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정기간행물 '아산시대'를 비롯해 매년 아산학 연구의 성과물을 출간하면서 아산시에 재학 중인 학생과 시민에게까지 지역문화를 확산, 보급하는데 주력했다.

2020-12-13 11:42: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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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2020년 키워드는 '코쿤(COCOON)'

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2020년 키워드는 '코쿤(COCOON)'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2020년 결산하는 쇼핑 키워드로 '코쿤(COCOON)'을 선정했다. '코쿤(COCOON)'은 누에고치를 뜻하는 영어 단어로 외부 세상과 분리해 자신만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일컬어 '코쿤족'이라고 한다. 지난 2002년에 트랜드로 주목 받은 바 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2020년 우리의 모습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쇼핑 키워드로 선정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코쿤(COCOON)'을 ▲코로나(CORONA), ▲걱정(CONCERN), ▲온라인(ONLINE)이라는 3개의 단어로 함축하여 설명 할 수 있다는 중의적인 해석도 덧붙였다. 이른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온라인 시대의 도래'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베이코리아는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판매 실적을 지난해와 비교해, 코로나19 이후 주목 받은 인기 품목을 분석했다. ◆건강관리도 학습도 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많아졌다.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 학습과 취미 활동도 집에서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됐다. 마스크, 체온계를 포함해 간단한 의료기기와 실버용품을 포함한 건강관련 용품이 전년대비 4배(286%) 가까이 증가했다.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등교를 하는 대신 집에서 홈스쿨링이 필수가 되면서 도서 및 e교육 상품 판매가 31%, 노트북 및 PC 판매가 8% 증가했다. 또한 온라인 수업과 관련된 모니터(18%) 프린터(22%) PC 영상기기(52%) 태블릿(3%) 등의 판매량이 신장했다. 집에서 즐기기 좋은 취미 활동에 대한 관심 역시 커졌고, 악기와 취미 관련 품목도 오름세(5%)를 보였다. ◆ 외식 대신 배달 음식 주문 외부 활동을 꺼리게 되면서 먹거리나 생필품도 온라인 주문이 대세가 되면서 식품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20% 늘었다.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가공식품 판매가 18% 늘었고, 면역력 향상을 기대한 건강식품 판매도 17% 증가했다. 샴푸나 비누, 바디용품을 비롯해 세재, 생리대, 화장지까지 각종 생필품 판매 역시 17% 증가했다. 외식이 크게 줄면서 배달 음식 수요도 2배 이상(126%)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서 편리함 찾아 장기화된 집콕 생활로 식사는 물론 청소, 빨래, 설거지까지 집안일에 대한 부담도 커지면서 가사 일을 덜어주는 생활 가전 판매가 늘었다. 대표적으로 식기세척기가 53% 더 판매됐고, 로봇청소기와 의류건조기가 각각 17%, 15%씩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렇듯 다양한 가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생활가전 렌탈(152%)도 급증했다. 재택 근무의 확산, 온라인 수업으로 외부활동이 줄면서 잘 차려 입는 옷 대신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스포츠의류와 운동화 판매도 11% 증가했다. ◆나홀로 레져 인기 대표적인 여가 활동이었던 여행 및 공연관람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비교적 소모임 규모로 즐기는 여가활동이 인기를 끌었다. 자전거 판매량은 지난해 비해 21%나 증가했고, 대표적인 나 홀로 레저로 꼽히는 낚시 관련 용품도 작년보다 11% 더 판매됐다. 아울러 골프용품이 14%, 캠핑과 등산 장비도 각각 11%, 7%씩 늘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외 활동이 위축된 채 집안에만 갇혀 있는 우리의 모습이 마치 누에고치(코쿤족)와 닮아있다"며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온라인 쇼핑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3 11:40: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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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전통주 인기 급상승…20·30 취향 적중

20대 고객이 GS25에서 과일향 전통주를 고르고 있다/GS25 편의점, 전통주 인기 급상승…20·30 취향 적중 2030의 취향을 살린 전통주가 호조세를 보이며 편의점의 새로운 주류로 자리매김했다. GS25의 올해(1월1일~12월11일) 전통주 매출(막걸리 제외)이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했다. 지난해 전통주의 매출이 전년 대비 14.1% 증가한 것에 이어 올해 증가 폭이 두배 이상 늘어난 것. 최근 GS25의 전통주 매출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상품은 ▲밤빛머루 ▲심술7도 ▲심술10도 ▲술박시즌2 총 4종이다. 밤빛머루는 GS리테일이 GS25와 GS더프레시에 지난달 26일 전통주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신상품 전통주다. 출시 이후부터 이달 11일까지 판매된 GS25 전통주 30여종의 상품 중 매출 3위에 올라있다. 전통주의 스테디셀러인 백세주보다 많이 팔린 것. 밤빛머루는 해발 500M인 청정지역 무주에서 재배한 머루를 발효한 와인을 증류해 만든 증류주다. 10월에 수확한 머루만을 사용했으며, 음용 시 부드럽고, 은은한 머루향과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지난 4월 출시된 심술7도와 심술10도의 동기간 매출 순위도 각각 5위와 6위로 상위권이다. 이 역시 화요소주, 산사춘 등 기존의 인기 전통주보다 더 잘 팔렸다. 심술7도는 포도와 블루베리를 함유해 투명 잔에 따랐을 때 분홍빛을 띠며 심술10도는 자몽과 깔라만시의 노란색이다. 알코올 도수는 각각 7도와 10도로 비교적 저도주에 속하며 부드러운 탄산이 함유돼 톡 쏘는 경쾌한 맛도 특징이다. 술박시즌2 는 GS리테일이 2019년 여름에 15만병 한정판으로 선보여 2주일만에 완판된 술박을 지난 6월 재출시한 상품인데 지난 8월에 이미 다 팔렸다. 술박시즌2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착즙액이 들어있어 수박 특유의 향과 색감이 잘 구현된 술이다. GS리테일은 최근 선보인 전통주들이 2030 취향에 맞춰져 기존 스테디셀러 전통주들의 인기를 뛰어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GS25는 작년부터 이어져 오는 전통주 카테고리의 성장세에 주목해 맥주에만 적용하던 4캔에 만원 주류 행사에 올 4월부터 전통주를 포함시켜 전통주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한편 다양한 전통주 상품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안재성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2030을 중심으로 과일향 등이 가미된 맛있는 술을 저도주 형태로 즐기는 트렌드가 늘고 있다."며 "홈술, 홈파티 때 특별한 주류를 즐기는 문화가 전통주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만큼 GS25가 전통주 살리기 프로젝트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3 11:22:44 신원선 기자
공공성 강화 대중교통 컨트롤 타워 '경기교통공사' 법인 설립 마치고 12월 출항

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한 민선7기 경기도의 핵심 공약 '경기교통공사'가 최근 법인 설립등기 및 사업자등록을 완료,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경기교통공사'는 도시 및 도농 복합 등 지역별 특성이 매우 다양한 도내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관리하는 교통 전담기구로,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 단위 광역지자체에서 교통공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앞으로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관리, 철도망 구축·운영, 대중교통환승시설 확대, 신교통수단 운영 등 대중교통 통합 컨트롤 타워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처럼 공공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에 대한 코로나 19 방역 강화, 도민 보건·안전 확보 등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도민 교통기본권을 보장하는데도 적극 힘쓸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공사설립 타당성 용역결과, 향후 5년간 1,839억 원의 생산·부가가치 유발, 1,047명의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은 1본부(경영기획본부), 4팀(경영기획팀, 준공영운영팀, 광역교통시설팀), 1센터(버스운송센터)로 구성되며, 버스승무사원을 포함한 정원은 총 98명이다. 사업추진을 위한 자본금은 185억 원으로 경기도가 전액 출자한다. 청사는 시군 공모를 통해 양주시 옥정동 중심상가지구에 마련했다. 수도권 규제 및 군사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양주로의 교통공사 입주는 민선7기 도정핵심가치 '공정'을 실현하는 의미이자, 경기 북부지역 광역교통발전의 신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초대 임원진으로 부시장 및 도 실국장 등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정상균 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사장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비상임 감사 등을 역임한 이회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이 상임이사를 맡는 등 비상임이사·감사 총 10명이 참여한다. 법인 설립등기를 마침에 따라, 행정안전부 설립보고 및 지정고시를 금주 내 완료하고 오는 17일 사업계획, 예산안 및 제규정 의결을 위한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한다. 총 정원은 98명으로 직원 공채는 12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초기 채용규모는 신입·경력직의 일반직 중심으로 30여명 정도로, 이후 내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정규직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정상균 사장은 "설립초기에는 공공버스 운영 등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서비스의 중단 없는 제공과 조직안정화에 주력하고, 빅데이터를 적용해 버스·철도·환승 등 대중교통을 융합·획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3 11:15: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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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신중년 맹활약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060 신중년 전문인력이 자신의 경력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양시는 '2020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20개 사업에서 105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가 50%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단 감염에 대응할 보건인력 확충이 요구되면서 원래 계획했던 20개 사업 중 일부를 코로나19 사업으로 변경해 추진 중인데,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투입된 신중년 전문인력 15명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시 관내 3개 보건소(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인력 부족으로 신속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긴급히 투입된 신중년 전문인력 15명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간호사·간호조무사 자격이나 의료기관 근무경력이 있는 보건 인력들로 구성된 신중년 참여자들은 사전 교육을 받고 검체 채취, 선별진료소 안내, 자가격리자 관리, 콜센터 전화 응대, 소독 등 여러 분야에 실제 투입돼 지역사회 코로나19 방역 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중년 보건 인력의 참여로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의 업무 피로도를 낮추는데 많은 보탬이 되고 있으며 대규모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전수조사도 신속하게 진행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양시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에도 코로나19 대응 인력 21명을 모집한다. 50~69세 미취업자 중에서 간호사, 임상병리사, 간호조무사 전문자격이나 의료기관 근무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은 참여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최대 10개월이며, 참여 기간에는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가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신중년 시민은 오는 12월 21일까지 신청서와 경력기술서 등을 작성해 근무를 희망하는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2-13 11:15: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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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2기 SNS 서포터즈 20명 모집

파주시는 공식 SNS 제작에 참여할 '제2기 파주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주시 SNS 서포터즈는 시정 소식 뿐 아니라 파주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현장 취재해 파주시 공식 SNS에 올릴 콘텐츠를 생산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인터넷 활용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취재(글, 사진, 동영상)가 가능하고 파주시 거주자 또는 파주시 소재 사업장 근무자나 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서포터즈 활동 시 교육 등 활동이 평일에 진행될 수 있고, 월 1회 이상 콘텐츠 취재 및 작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평소 파주지역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 개인 SNS를 운영하거나 SNS 서포터즈 또는 시민기자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은 선발 시 우대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는데 채택된 취재기사는 파주시 블로그 등 SNS에 게시된다. 취재기사 채택 시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 성적에 따라 우수 활동자는 인센티브 및 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지원방법은 파주시청 홈페이지또는 블로그(https://blog.naver.com/paju_si)에서 지원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pajuletter@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 선정자는 다음 달 4일 개별 통보하고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영준 파주시 홍보담당관은 "SNS 서포터즈는 파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의 입장에서 전하기에 파주시 SNS의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들고 시민 소통에 기여한다"라며 "시정과 SNS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0-12-13 11:14: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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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가람도서관, 제14회 도서관 혁신 장려상 수상

파주시 가람도서관, 제14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장려상 수상 파주시 위탁도서관(가람·조리·금촌3동솔빛·물푸레·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 사서들이 협력해 만든 온라인 정보 활용 교육 이 국립중앙도서관 주관 제14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분야는 매년 국립중앙도서관의 주최로 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공모주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대응하는 도서관 정책 및 서비스, 도서관 운영 및 이용 활성화다. 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는 도서관에 올 수 없는 환경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과 방탈출 게임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정보 활용 교육이다. 시즌1은 도서관이용방법과 정보활용을 접목한 '전설의 시작', 시즌2는 미술과 체험을 접목한 '사라진 그림을 찾아라', 시즌3은 책과 출판주제를 접목한 '사라진 사람들의 비밀', 시즌4는 여행과 지리주제를 접목한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로 사서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 도서관 온라인 방탈출을 기획·운영했다. 코로나19로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파주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시민들도 많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시즌4까지 선보였으며 12월 중 시즌5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파주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grlib) 및 가람도서관 블로그(https://blog.naver.com/garam_lib)에서 만나볼 수 있다.시리즈>

2020-12-13 11:14: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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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장민원실 민원맞이방, 시민 소통창구 역할 톡톡

지난 7월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민원인 편의를 위해 본관 2층에서 1층으로 옮긴 김포시 시장민원실이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시장민원실 내에 단체 민원을 응대할 수 있는 민원맞이방을 새롭게 마련해 민원을 응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테이블 투명칸막이와 테이블 사이마다 파티션을 설치하고 손소독제 비치, 1시간마다 테이블 소독과 창문을 수시로 열어 환기를 시키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민원인 방문에 따른 전염병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민원맞이방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을 의무화 하도록 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시장민원실을 찾은 한 시민은 "민원맞이방이 있어 관련 민원을 보다 정확하고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으며, 무엇보다 쾌적하고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어 안심된다"고 이용 후기를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8일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타부서의 민원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민원맞이방에서 대부분의 민원을 응대하고 있으며 지난 3일 동안 100명이 넘는 민원인이 민원맞이방을 찾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민원맞이방이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시민 소통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불필요한 외출 금지와 방역수칙을 잘 지켜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12-13 11:14: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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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결산 금융 지도]①실적&주가 추이-실적 '선방'…주가 '주춤'

올해 금융지주의 실적은 기대 이상이었다. 오히려 선두 주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놨고, 사상 최대 이익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먼저 증권 등 비은행 자회사가 금융지주 전체의 실적개선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은행들 역시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대출이 급증한 덕분에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가 어느 정도 상쇄됐다. 반면 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당장 실적 방어에는 성공했지만 향후 경기침체와 자산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더 큰 탓이다. ◆'영끌'·'빚투'에 사상 최대실적 기대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로 순이익이 각각 1조원대를 넘어섰다. 신한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1조1447억원으로 분기 실적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3분기까지 누적 기준 순이익은 2조9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해 금융권 역대 최고 실적을 내놨다. KB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1666억원이며, 3분기까지 누적 기준 순이익은 2조8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다. 하나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순이익도 각각 2조1061억원, 1조4608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 4.8% 늘었다. 5대 금융지주 가운데서는 우리금융만 실적이 악화됐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조1404억원으로 사모펀드 관련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 대부분의 금융지주가 작년보다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역설적이지만 코로나19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나 급증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유동성 확보 움직임에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시장이 들썩이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까지 가세했다. 올해 들어 기준금리가 0.75%포인트나 인하됐지만 늘어난 대출이 그 영향을 상쇄해 버렸다. 금융연구원 서병호 선임연구위원은 "시중금리 하락에 따라 순이자마진(NIM)이 급격하게 축소됐지만 대출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융지주의 증권 자회사는 올해 그야말로 효자노릇을 했다. 국내 증권사들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16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3% 늘었다. 분기 순이익 기준으로 2분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사상 최대치를 다시 썼으며,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4조5076억원에 달한다. 증시 활황에 소위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거래 수수료가 급증했다. ◆반등장서 소외된 은행株…주가 뒷걸음질 선방한 실적과 달리 주가는 뒷걸음질을 쳤다. 올해 3분기까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신한금융 주가는 작년 말 4만3350원에서 지난 주말 종가 3만4550원으로 20%가 넘게 하락했다. 10월 이후 은행주가 일부 반등에 나섰지만 하나금융, 우리금융, BNK금융 모두 주가가 작년 말보다 하락한 상황이다. 은행주 가운데서는 KB금융과 DGB금융, JB금융 정도만 작년 말 수준의 주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2018~2020년 누적 기준으로 은행 업종 순이익은 10% 증가했지만 은행업 지수는 34%나 하락했다"며 "이에 2020년 업종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2%임에도 불구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7배, 배당수익률은 5.4%로 저평가 상태"라고 지적했다.

2020-12-13 11:11: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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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업계 최초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百, 업계 최초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 갤러리아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13일 밝혔다. 더불어 올해 갤러리아가 환경보호 차원에서 진행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이 '코리안디자인어워드 2020' 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우선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 관련 정부포상 시상식으로, 산업경쟁력 제고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 브랜드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정부 포상 제도이다. 국내 최초 명품관 개념을 도입한 갤러리아는 '프리미엄'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명확한 전략을 선보이고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을 통해 국가/지역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달했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은 '라잇! 갤러리아' 캠페인은 갤러리아가 2019년부터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올바른 가치 확산을 위해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라는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해온 브랜드 캠페인이다. 더불어 해당 수상과 '라잇! 갤러리아'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라잇! 오션' 프로젝트는 당해 최고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시상식 '코리아디자인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아이덴티티 ▲공간/건축 ▲기업가치혁신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부문별 각 1점의 작품을 선정한다. '라잇! 오션'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한 프로젝트로 작품 컨셉은 '플라스틱 디너'이다. 사회적 가치를 담은 디자인 작업으로 유명한 문승지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진행하였고, 바다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업사이클링 제품(가구)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 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컨텐츠를 전달하려는 갤러리아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컨텐츠를 통한 브랜드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3 11:06: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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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비대면 소비 확산에 '선물하기' 이용 급증

SSG닷컴의 선물하기 서비스 화면 SSG닷컴, 비대면 소비 확산에 '선물하기' 이용 급증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SSG닷컴의 '선물하기' 서비스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고객들이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선물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비대면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SG닷컴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선물하기 서비스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6% 가량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선물하기 기능은 상대방의 주소가 없어도 식품부터 화장품, 명품에 이르기까지 SSG닷컴 내 1천만 종의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해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최근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이 가장 두드러졌던 곳은 지난 25일 오후 처음 문을 연 스타벅스 온라인샵으로 나타났다. 이번 달 2일부터 8일까지 선물하기 주문건수는 오픈 첫 주 대비 50%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 e카드 금액권'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오프라인과 동시에 출시된 텀블러 등 MD상품 23종을 구매한 고객 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한편, 연말을 맞아 선물 수요가 늘었던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타벅스 'e카드 3만원 교환권'과 'e카드 5만원 교환권'은 SSG닷컴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단숨에 1, 2위로 진입한 뒤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기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준비한 '커피 + 케이크' 구성 상품은 올 한해 선물하기 판매 순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베스트셀러 상품 '디올 립 글로우'와 근접한 수준의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블랙 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 '그린 사이렌 클래식 머그',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등이 전체 선물하기 매출 상위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선물하기로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던 부문은 화장품 등 '뷰티' 카테고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7.6% 증가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뷰티 카테고리 전체 매출 신장률에 비해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특히,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 4명 중 1명이 색조 화장품을 고르는 것으로 나타나 스킨케어 등 기초 화장품의 비중이 높은 일반적인 구매경향과 차이를 보였다. '그로서리(식료품)' 카테고리 선물하기 비중도 같은 기간 81.6% 가량 늘며 비대면으로 달라진 선물하기 트렌드를 반영했다. 전체 판매 구성비 중 절반 이상인 58.9%가 '신선식품'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과일', '육류' 등 선물세트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샤인머스켓'과 '구이용 한우'가 꼽혔다. 매출 상위 50개 품목의 가격이 주로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구간에 형성돼 있어 선물 구매 시 '가성비' 상품 보다는 '가심비'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종훈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연말 선물 구매 역시 온라인으로 준비하고 있는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 온라인샵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오는 18일부터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텀블러와 머그컵, 글라스 등 '메리 시리즈' 5종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3 11:00: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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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한계를 넘다' LG디스플레이 CSO,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KS) 등재

LG디스플레이 직원이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인 CSO 패널 앞에서 화면에서 직접 나오는 소리를 듣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또다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한 차원 높은 디스플레이 기술을 확보했다. LG디스플레이는 별도의 스피커 없이 OLED 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하여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인 'CSO(Cinematic Sound OLED)'가 국가기술표준원이 제정하는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KS)에 등재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는 스스로 빛을 내는 얇은 단층 구조를 가진 OLED 디스플레이만이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써, 디스플레이가 진동판 역할을 하여 소리를 내도록 한 신개념의 기술이며, LG디스플레이가 2016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에 화면 속 등장인물들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기존 일반 스피커가 가지지 못한 '높은 몰입감'과 '생생한 현장감' 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닌다. 기존 표준은 일반 스피커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기에,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장점을 객관적으로 평가 및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기업간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져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로부터 공인된 표준을 만들고 선점하는 것이 필수적 이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CSO'의 차별화된 장점을 객관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평가법과 공인될 수 있는 표준 제정을 위해 2018년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표준화를 추진한 결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아 'CSO'를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으로 등재했다. 이번 국가표준 등재에 따라 'CSO'는 OLED TV에 이어 Auto,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시장으로도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CTO 전무는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표준전쟁 시대에 무한한 확장성 및 시장성을 가진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의 표준등재로 CSO의 기술력이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세대 OLED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13 11:00:0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