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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안성시는 오는 18일까지 제8기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하여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민·관 협력기구이다.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사회보장 이용·생활시설 대표자, 그 밖에 사회보장 분야 대표자 등으로 15명을 공개 모집하여 위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치된 실무협의체 위원으로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법인·단체·시설 또는 공익단체의 실무자나 사회보장 이용·거주시설의 중간관리자와 학계 등에서 12명을 모집한다.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의 위원으로 위촉되면 지역사회보장의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자문과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 체계를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2021년 1월 24일부터 2023년 1월 23일까지 2년간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할 위원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12-10 15:46:2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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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규모 산업건축물 경관위원회 자문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신축 또는 용도변경에 의한 대규모 산업건축물(공장, 창고시설,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에 대해 경관위원회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간 평택시에서는 경관조례에 따라 민간건축물 지상5층 이상이고 연면적 5천제곱미터 이상인 경우(다만, 지구단위계획시행지침으로 건축물의 형태 및 색채가 규정된 경우는 제외) 경관심의 대상에 해당되어 심의절차를 이행해 왔다. 시는 산업건축물이 층고가 높고, 지구단위계획시행지침 및 결정조서에 경관계획이 부재하거나 미흡해 경관심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경관조례 개정공포 완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경관자문을 통해 무분별하게 신축되는 산업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공장이나 창고는 한 층의 높이가 일반건물 3개 층 정도의 높이로 4층 규모라 할지라도 43m에 달할 수도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거나 위압감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평택시는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산업건축물을 경관자문 대상에 포함하여 체계적인 경관성 검토와 경관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주변 경관과의 조화로운 건축물로 경관계획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2-10 15:45:5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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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환자, 사망자 급증..서울시 중증환자 병상 3개 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 가까이 치솟았다. 중증환자와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지만 병상 부족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우려를 낳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도 4만98명으로 4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4명 줄어들었지만 이틀 연속 700명선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251명, 경기 201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 48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전일보다 8명 늘어났다. 위중한 환자도 전일보다 23명 늘어난 172명이다. 확진자와 중증환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병상 부족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거세진 수도권에는 이날 현재 중환자 치료병상이 6개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서울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서울시는 9일 기준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 62개 가운데 사용 가능한 병상이 3개만 남았다고 밝혔다. 병상 부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틀씩 자택에 대기하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자택 대기 환자가 506명에 달했다. 이 중 병원 입원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1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스란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반장은 "506명이 모두 이틀 넘게 대기를 하지는 않지만, 근거리에 있는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희망하거나, 가족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이틀 이상 대기하는 분들이 있다"며 "특히 경기 지역 생활치료센터와 병상 속도가 확진자 발생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0 15:40: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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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대 미래사업 '2025 전략' 공개…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전환 가속화

이원희 현대차 사장이 10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현대차그룹의 미래사업 전략과 수소비전 등을 담은 '2025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연료전지 등 핵심 미래사업 전략 및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과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2025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을 가속화한다. 현대차는 10일 온라인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펀더멘털(기업 기초체력) 개선 노력과 적극적인 위기 경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익성 하락 최소화 및 주요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등의 노력을 이어왔다"며 "전기차 판매 글로벌 톱3 달성, 세계 최초의 수소상용차 출시 등 미래 시장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현대차의 핵심 미래 경쟁력인 전기차, UAM,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자율주행 전략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미래 기술 전략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2020 CEO 인베스터 데이'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사장), 신재원 UAM사업부장(부사장),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장(상무), 김세훈 연료전지사업부장(전무)이 각각 전기차, UAM, 자율주행, 수소연료전지 부문의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원희 사장이 새로운 '2025 전략' 및 중장기 재무목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기차 부문의 경우 2021년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본격 확대하고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전 라인업 전동화를 추진하는 등 중장기 전동화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고 204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8~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UAM 부문의 경우 승객 및 화물을 아우르는 포괄적 제품군 구축,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개발 추진 등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 및 리더십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자율주행 부문의 경우 2021년부터는 레벨 2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에 OTA(Over-The-Air) 업데이트 기능을 추가하며, 2022년부터는 레벨 3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레벨 4, 5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 개발도 지속한다. 수소연료전지 부문의 경우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 'HTWO(에이치투)'를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오는 2030년 70만 기의 수소연료전지를 시장에 판매한다는 목표다. 한편 현대차는 기존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2대 사업구조에 수소연료전지 기반 사업인 ▲수소(H2) 솔루션을 새롭게 추가한 '2025 전략'을 공개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 및 새로운 수소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60조1000억원 투자 ▲자동차부문 영업이익률 8% 확보 ▲글로벌 점유율 5%대 달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재무목표도 공개했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적극적 수익성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투자를 이어나가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0 15:39: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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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여행지로 강원도·제주도 특수…지역 호텔 지점들 예약 증가

켄싱턴호텔 설악의 '다이애나 스위트 객실' 이미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연말이 다가오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결혼식을 치른 신혼 부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강원도와 제주도 지역을 여행지로 선호하면서 이 지역 호텔들은 특수를 맞이하고 있다. 10일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신행 객실 예약은 몇개월 전부터 완료하기 때문에 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도 불구하고, 예약 취소 건수가 거의 없는 편이다. 특별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도 자가로 떠날 수 있는 강원도와 해외 여행은 아니지만 비행기를 타기에 해외 여행의 기분을 낼 수 있는 제주도가 인기가 많다. 특히 강원도는 매년 연말연시 해돋이 명소이며, 제주도는 국내 최고의 자연 휴양기로 손꼽히기에 신혼 여행지로도 각광받으면서 두 지역 호텔들의 객실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다. 강원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12월 현재까지 주중과 주말 객실 점유율이 평균 80% 이상으로 주말만 보면 90%를 넘는다"면서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 객실은 이미 모두 마감되어 월말 수치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을 배경으로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둘만의 안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스위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년 2월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설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스위트룸에 더해 ▲레스토랑 '더퀸' 조식 뷔페 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의 미드나잇 라운지 2인 ▲레스토랑 '더퀸' 여왕의 만찬 디너 코스 2인 ▲와인 교환권 1매가 제공된다. 커플 2인을 위한 서비스로 특화됐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이내에 설악산 국립공원이 있기 때문에 이른 오전 국립공원의 해돋이 전망대로 가는 일정으로 코스를 짜기 위해 호텔에 투숙하는 커플들도 많다. 제주신라호텔은 허니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제주신라호텔이 2013년 이후 약 7년만에 허니문 패키지를 내놓으면서 '원조 신혼여행 메카'인 제주가 재부각된 것이다. 제주신라호텔은 해외 럭셔리 호텔을 대체할 수 있는 체재형(리조트 안에 즐길거리가 풍부함) 리조트라서 해외 휴양지 부럽지 않게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허니문을 즐기려는 커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의 '하트 워밍 허니문'을 이용하면 제주신라호텔에 단 10개밖에 없는 특별한 '퍼시픽 디럭스' 객실에서 묵게 된다. 블루, 베이지,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침실과 욕실 안 자쿠지에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신혼여행객들에게 사랑받아온 객실이다. 쁘띠 카바나(글램핑 텐트) 혜택도 들어가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숨비정원'을 비롯해 글램핑, 레저 전문가(G.A.O.)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돼 있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신혼여행객들은 아무래도 스위트급 정도의 고급 객실을 선호해서 해당 10객실의 스위트가 신혼여행객에게 가장 수요가 많은 타입이라 관련해서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롯데호텔도 제주에서 허니문 패키지 '마이 웨딩 데이'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를 4월 말까지 판매 예정이었으나 12월까지 연장하고 새로운 고객 니즈를 반영해 풍성한 혜택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바로 롯데호텔만의 특별한 이벤트다. 축하 메시지가 적힌 손편지와 형형색색의 풍선으로 꾸며진 객실이 신혼부부를 맞이하고 사랑스러운 케이크도 준비된다. 객실 유형에 따라 샴페인과 공항 픽업 샌딩 서비스 또는 레드 와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연박 혜택도 있다. 2박 투숙 시 디너의 특전이, 3박 투숙 시 '브이스파' 트리트먼트가, 4박 투숙 시에는 카페 헤온의 패밀리 세트 메뉴가 각각 2인용으로 마련된다 .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0 15:35:1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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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40년째 사랑받는 롯데칠성음료 '쌕쌕'

쌕쌕오렌지/롯데칠성음료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40년째 사랑받는 롯데칠성음료 '쌕쌕' 롯데칠성음료의 '쌕쌕'은 차별화된 식감과 청량한 과일 맛, 건강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40년째 사랑받는 장수 메가히트제품이다.. 한 모금 마시면 입안 가득 탱글탱글한 오렌지 알갱이가 터지며 씹는 재미까지 더했던 과립과즙음료 '쌕쌕'이 올해로 출시 마흔살을 맞았다. 1980년 12월에 출시되어 국내 과즙음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쌕쌕은 지난해에도 약 580만캔이 판매되며 장수 브랜드로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쌕쌕은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브랜드 중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미린다, 롯데오렌지주스에 이어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는 다섯번째 장수 브랜드다. 쌕쌕 초기 제품 이미지 ◆입속에서 '톡'터지는 차별화된 식감 쌕쌕의 장수 비결은 '차별화된 식감'이다. 출시 당시 입속에서 '톡' 터지는 알갱이의 청량함과 상큼한 오렌지맛은 마치 신선한 오렌지를 그대로 씹어먹는 느낌을 주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쌕쌕은 일명 과일 알갱이 음료의 대명사로 알려지며 과립과 비타민C가 들어있는 건강한 이미지로 당시 집들이나 병문안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당시 국내 주스 시장을 석권한다는 장기적 목표를 설립하고 먼저 선보인 롯데오렌지주스를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80년 6월부터 쌕쌕오렌지 개발에 착수했다. 하지만 개발이 시작된 때가 한여름이라 실험용으로 사용할 밀감을 구할 수 없어 애를 태우기도 했고, 제품 개발 시 당도(糖度) 문제로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게다가 과립과즙음료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독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끈 제품이라 외국에서 관련 기술을 도입하거나 연수를 받을 만한 곳도 없는 상태였다. 거듭되는 시행착오와 일일이 밀감알갱이를 골라 내가면서 실험에 몰두한 끝에 롯데칠성음료는1980년 11월 시제품생산에 성공하고, 12월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쌕쌕 출시와 함께 1980년 12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대대적인 무료시음회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은 신선한 오렌지를 씹어먹는 느낌을 주는 쌕쌕 만의 장점에 반해 큰 호응을 보였다. 오렌지는 그 특성상 신맛을 갖고 있는데, 소비자에 따라서는 유달리 신맛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롯데 쌕쌕 오렌지는 생산과정에서 고온 순간 살균공정을 거칠 뿐만 아니라 신맛이 강해지지 않도록 조절함으로써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켰다. 쌕쌕 생산라인 쌕쌕 무료시음회 롯데칠성음료는 쌕쌕 오렌지에 새콤하고 싱싱한 오렌지 쌕(sac)이 약 1700개가 들어있고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신맛도 강하지 않다는 점을 어필했고 소비자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판매량도 나날이 늘어났다. 쌕쌕은 출시 이후 시장 변화에 맞춰 포도, 제주감귤로 제품군을 다양화했으며, 2018년에는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기존 감귤류 알갱이 대신 코코넛 젤리를 넣어 젊은 소비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과즙에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코코넛 젤리를 넣은 기존 롯데칠성음료 과립제품 대비 더욱 큰 사이즈의 코코넛 젤리를 넣어 쫄깃한 식감과 재미를 한층 더 강화했다. 쌕쌕 TV광고 이미지 쌕쌕 인쇄광고 ◆"샤바라바라" 광고도 흥겨워 1980년대 히트를 친 쌕쌕의 광고는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까지도 두고두고 회자됐다. '샤바라바라'로 시작되는 중독성 있는 CM송에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하와이안 춤을 추는 광고는 소비자의 기억 속에 쌕쌕 브랜드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광고는 1985년 국제 클리오 광고제에서 라디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1998년 한국조사개발원에서 발표한 '20년간(1978~1997년) 가장 인상에 남는 TV광고'에서도 공동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춤추는 아이들'광고는"샤바라바라"로 시작되는 CM송이 곁들인 흥겨운 광고로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했다. 특히 기존 광고와 달리 만화영화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광고의 모티브는 하와이에 살고있는 광고 제작자의 친지가 보내온 엽서에 인쇄된 그림이었다. 이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제작자는 열대지방에 살고있는 원주민들의 옷차림으로 배꼽을 내놓은 남녀 두 어린이가 음악에 맞추어 흥겹게 춤을 추는 장면을 상상해냈고, 이것이 한편의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되었다. 광고는 1985년6월 전세계 99개국에서 출품된 1만9000여작품 가운데 국제클리오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라디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1987년 1천만불수출탑 수상 직후 쌕쌕 오렌지 광고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1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한 K음료 쌕쌕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1981년 중동으로 수출된 초도 물량이 10일만에 완판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고 이후 1982년부터 해외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며 미국, 싱가포르 등 10여개국으로 수출이 확대되었다. 쌕쌕의 선전을 바탕으로 롯데칠성음료는 1987년에 제2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쌕쌕은 현재 미국, 캐나다, 러시아, 독일,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대만 등 해외 2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한편, 쌕쌕은 이름 때문에 태어나지 못했을 뻔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쌕쌕'이 출시 40년을 맞아 탄생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쌕쌕의 이름은 오렌지의 쪽(Segment)을 이루는 알갱이 형태인 작은 액낭(液囊)을 뜻하는 영어 'sac'을 반복한 것이다. 그런데 이 이름을 상품명으로 등록하는 과정 중 선정적인 느낌을 준다는 이유로 거부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마케팅 담당자는 아기가 곤히 잘 때 내는 숨소리를 표현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인 끝에 겨우 상품명을 등록할 수 있었고, 이것이 1980년대 과즙음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게 된 쌕쌕 오렌지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40년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 쌕쌕은 마시고 씹으며 입안의 즐거움을 주는 주스 브랜드의 대명사"라며, "앞으로도 쌕쌕만이 가진 차별화된 강점은 지키면서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0 15:35: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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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요양병원, 김장모임 등 사람 모이는 곳에 집단감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열고 집단감염이 사람 간 접촉이 발생 가능한 거의 모든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일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680명으로 시장, 군대, 요양병원, 김장모임 등 전국에서 집단감염에 따른 확진자가 속출했다. 서울 중구 소재 시장, 종로구 소재 유흥시설에서 각각 13명과 20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도 수원시 요양병원에서 8일 첫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20명이 추가 확진됐고, 제천시 요양병원에서는 3일 이후 12명이 추가 감염됐다. 부산 사상구 요양병원에서는 4일 이후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이외 경기 안양시 종교시설, 화성시 학원, 군포시 제조업체 등 경기도에서도 집단 감염이 이어졌고, 인천 남동구 군부대·대전 김장모임·울산 중학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유행이 올해 겪은 세 차례 유행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장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2주간(11월 27일 0시∼12월 10일 0시)의 국내 확진자 발생은 서울 39.1%, 경기 26.0%, 부산 5.2%, 인천 5.1%, 경남 3.2%, 충북 3.0%, 전북 2.7%, 충남 2.6%, 울산 2.1%, 강원 2.0%, 광주 1.6%, 대전 1.5%, 경북 1.4%, 전남 1.0% 등 순이었다. 감염경로별로 따져보면 확진자 접촉 40.1%, 지역 집단발생 28.4%, 감염경로 조사 중 20.5%, 병원·요양병원 등 6.0%, 해외유입 및 관련 4.9% 순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우려하면서 특히 수도권에서 총 확진자의 약 70%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권역의 진단검사 확대를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의심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향후 3주간 수도권 내 코로나 발생 위험이 높은 약 150개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2월 14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검체 취합 방식 PCR 검사법이 적용되며, 낙인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휴대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2020-12-10 15:34: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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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바뀌는 실손보험…업계 "한계있어 아쉽다"

내년 7월부터 실손의료보험 제도에 할인 할증제도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실손의료보험 할인·할증제도에 대해 보험업계는 긍정적인 반응보다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손의료보험 할인·할증제도는 도수치료·MRI와 같은 비급여 의료 이용량이 많을수록 보험료가 3~4배 더 높아지는 구조다. 일부 가입자의 의료서비스 과잉 이용이 대다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난 9일 발표된 정부 정책에 대해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10일 "실손보험이 왜곡 운영되고 있어 이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실손보험의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내년 7월 이후 신규 가입자부터 시행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위한 비급여에 대한 기준 마련과 과잉진료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개편된 실손보험을 발표하면서 가입자의 70% 이상은 보험료가 내려가고, 1.8%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보험연구원은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비급여 진료 항목 이용량 연계 보험료 할증 ▲자기 부담률 상향 ▲통원 진료비 자기 부담액 상향 ▲연간 보장 상한 하향 ▲비급여 진료 특약 분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개선방안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험연구원 정성희 연구원은 "비급여 부분에 대해 차등제가 도입되면 비급여 의료 과잉이용이 잡히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또 "전반적으로 자기부담금도 커졌기 때문에 불필요한 이용이 자제되는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방지해 올해 상반기 131.7%를 기록한 실손보험 위험손해율도 완화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인다. 하지만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아직은 아쉬운 점이 더 많다는 입장이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번 실손보험 제도 변화로 손해율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지난 '착한실손' 전환 당시에는 기존 가입자들이 보험료가 절감된다는 측면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이번 개편 이후에는 무조건 보험료를 할인 받는 게 아니라 할증이 붙게 될 우려도 있어 고객이 갈아탈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도 "사실 보험 청구를 많이 하는 건 문제가 아니다. 과잉 진료를 막을 수 있는 핀셋 정책 적용 등 세밀한 개선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0 15:34:3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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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성 높은 전기요·온수매트 등 겨울용품 66개 리콜 명령

화재 위험성 높은 전기요·온수매트 등 겨울용품 66개 리콜 명령 260개 제품은 수거 권고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겨울철 소비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전기요 등 1192개 제품의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을 심각하게 위반한 66개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10월~11월 진행된 조사 결과, 총 326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국가통합인증마크(KC)표시, 사용 연령, 주의사항 등 제품 표시 의무 등을 위반한 260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 권고 처분이 내려졌다. 리콜 명령을 받은 제품 중에는 온도 상승 기준치를 최대 35℃를 초과해 사용 중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요와 전기 장판 17종, 절연거리를 준수하지 않은 LED등기구 4종 등이 있었다. 충전부 접촉이나 과전류로 인해 사용 중 감전 우려가 있는 백열등기구와 전기스탠드도 있다. 간과 신장 손상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160.2배 초과한 실내용 바닥재, 피부염이나 각막염 등을 유발하는 납 기준치를 1.3배 초과한 온열팩도 수거 명령을 받았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최대 382배 초과한 어린이 완구류 4개, 납 기준치를 최대 145배 초과한 완구 3개 등 어린이 제품 34개도 적발됐다. 국표원은 리콜 명령한 66개 제품의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및 행복드림(www.consumer.go.kr)에 해당 제품정보를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과 제품안전 국제공조 차원에서 OECD 글로벌리콜포털(globalrecalls.oecd.org)에도 등록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법·위해제품 유통에 취약한 온라인몰 중심으로 비대면 소비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도 안전성 조사에서는 온라인 유통시장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0 15:23: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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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2020 DJSI Korea 지수에 12년 연속 이름 올려

OCI 로고. OCI가 올해 DJSI Korea 지수에 12년 연속 편입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최고 수준의 기업임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OCI는 지난달 14일 발표된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2020 DJSI Korea 편입을 인증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DJSI는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평가·투자 지수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 비교와 책임투자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 국내기업 화학부문에서 12년 연속으로 DJSI 지수에 편입된 회사는 OCI와 LG화학 2개사 뿐이다. 이는 OCI가 환경안전, 투명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OCI는 올 한해 환경안전 분야에서 안전보건 관리역량을 강화시키는 'Safety 2020' 프로젝트를 시행했고, 매월 CEO 안전편지 발송 등 안전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위해 전문성과 책임성,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를 구성하고, 이사회 및 위원회 성과평가 제도를 도입하며 감사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울러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자회사 'OCI Dream'을 설립해 외식업, 사무지원, 문화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며 건강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1004 기금을 통해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솔라스쿨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택중 OCI 사장은 "올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OCI가 12년 연속으로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된 것을 무척이나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OCI는 경제적인 성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가면서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상생경영 추구를 통해 요즘 화두인 ESG 경영을 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OCI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총 908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2020년 ESG평가에서도 통합 A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10 15:22: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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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온라인 콘퍼런스 '자란다데이 2020' 성료…외식업 트렌드 조망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자들을 위해 주최한 컨퍼런스 '자란다데이 2020'에서 9일 강연자로 나선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브이노믹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주를 위해 마련한 온라인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4만5000여 명이 온라인 콘퍼런스를 시청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7~9일 외식업 컨퍼런스 '자란다데이 2020'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난도, 이연복, 김미경 등 외식, 트렌드의 전문가 10인의 강연이 사흘간 이어졌다. 강연자들은 외식업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앞으로 다가올 외식업 트렌드 등을 조망했다. 강연자로 나선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것은 트렌드의 방향이 아닌 속도"라며 "대면과 비대면의 황금비율을 찾고, 철저히 고객지향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기민하게 변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외식업의 경우 비대면의 해결책을 찾으면서도 '사람의 온기'가 담긴 진정성 있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연남타운 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작고 빠른 도전을 지속할 것'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 22일이 마지막 오프라인 강의가 됐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십 권의 책과 수천 장의 리포트를 읽으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해답을 연구했다"며 "코로나로 모든 것이 급변하는 요즘 속도가 최우선이며, 10%의 가능성만 있다면 일단 시작하되, 실패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3~5개를 동시에 시도할 것"을 강조했다. 이연복 목란 셰프는 '장애를 딛고 선 최고의 셰프'를 주제로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14살 중국집 배달원으로 시작해 외식업에 뛰어든 그는 26세에 부비동염 수술로 인해 후각을 잃은 아픔에도, 맛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철저한 생활습관으로 후각 상실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셰프는 "힘든 시간일수록 우리 가게만의 전통을 지키고, 한 분 한 분 고객을 소중히 대하는 것만이 해답"이라며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문가 외에 코로나19를 극복한 현장 사장님들도 강단에 올라 생생한 위기 극복 스토리를 들려줬다. 닭갈비, 찜닭 등 한식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해 외식업을 일군 일도씨패밀리 김일도 대표는 '코로나 시대, 내 것을 파는 힘'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카페 배달에서 푸드 딜리버리 사업으로 큰 성공을 이룬 임성환 래빗컴퍼니 대표는 '지속 가능한 내 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사장님에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시행했던 방법들과 브랜드 포지셔닝까지 성공노하우를 전했다. 배달의민족은 이번 자란다데이 2020 이후에도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외식업주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0-12-10 15:21: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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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신 타타대우 사장, 준중형 트럭 '더 쎈' 출시…현대차 경쟁 본격화

타타대우상용차가 새롭게 선보인 준중형 트럭 '더 쎈'. 타타대우상용차가 현대자동차가 독점하고 있는 준중형 트럭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가성비를 앞세운 준중형 신형 트럭 '더 쎈'을 출시하고 국내 상용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10일 타타대우상용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쎈을 공개했다. 더 쎈은 적재중량 3톤에서 5톤급 준중형 트럭으로 1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 가격은 4톤 장축 기준 5100만~5200만원대, 5톤 펜타 초장축 기준 5900만~6000만원대다. 앞서 김방신 사장은 올해초 기자간담회에서 "준중형 트럭 시장은 2.5톤에서 4.5톤으로 가장 수요가 많은 시장"이라며 "경쟁사인 현대차보다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더욱 좋게 만들어 판매량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김 사장은 현대차가 독과점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용차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통해 독과점 체제를 무너뜨리고 타타대우상용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번에 선보인 더 쎈은 상용차 기본 가치인 힘과 안전에 충실하면서도 실제 트럭 운전자 목소리를 반영해,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기존 준중형 트럭 시장에서 적재중량으로 통용되던 2.5톤과 3.5톤, 4.5톤을 각각 3톤, 4톤, 5톤으로 적재중량을 0.5톤씩 증량했다. 가장 큰 강점은 파워트레인이다. 유럽에서 검증을 거친 ED45 엔진을 탑재해 186마력에서 206마력의 최고출력을 갖췄다. 이 엔진은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Hi-SCR 배기가스 컨트롤 기술로 중저속 구간이 많은 도심 주행에서 우수한 배기가스 저감 효과를 발휘한다. 상용차 업계 최초로 탑재한 8단 자동변속기는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고급 승용차에 적용하는 ZF 8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엔진 회전수에 맞는 세분화된 기어비를 바탕으로 엔진 성능을 최적으로 활용한다. 대형 트럭에서 주로 사용하는 풀에어 브레이크를 장착해 우수한 제동 성능도 겸비했다. 첨단 장비도 주목된다. 보조 제동 장치로 언덕길 발진 보조 장치를 기본 적용해 경사로 정차 후 출발 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긴급제동 시스템과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등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안전 기능을 강화했다. 외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트럭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볼륨감을 강조했다. 프런트 패널부터 범퍼까지 이어지는 대형 그릴과 그릴 상단 뿔 형태 패널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한다. LED 주간 주행등은 날카로운 눈매를 완성한다. 3톤과 4톤 모델은 안개등 주변으로 바디 원톤 컬러, 5톤 모델은 하이퍼 실버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실내는 운전자 주행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준중형 트럭 최초로 적용, 운전자 주행 피로도를 낮췄다. 운전자 손이 닿은 실내 공간 곳곳에 수납함을 배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김 사장은 "수년 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더 쎈은 풀 라인업을 완성해 종합 상용차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점"이라면서 "상용차 운전자가 원하는 트럭을 내놓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만큼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0-12-10 15:20: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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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비토권 무력화' 공수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사실상 야당 측 비토(veto·거부)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공수처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사실상 야당 측 비토(veto·거부)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공수처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첫 안건으로 상정된 공수처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287명 중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 문턱을 넘은 개정안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의결 정족수가 기존 '7명 중 6명'에서 '3분의 2'로 완화하는 게 핵심이다. 즉, 야당 측 추천위원 2명이 공수처장 후보 선정에 찬성하지 않아도 의결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꾼 것이다. 이와 함께 10일 이내에 여야가 후보 추천위원 선정에 나서지 않을 때 국회의장이 학계 인사 등을 추천하도록 하는 내용도 이번 개정안에 담겼다. 공수처 검사 요건을 '변호사 자격 10년'에서 7년으로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야당 반발에도 민주당이 추진하는 공수처 연내 출범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은 공수처법이 통과되자 고성과 야유를 보내며 항의하기도 했다. 이들은 '민주주의는 죽었다', '친문독재 공수처 OUT' 등이 적힌 카드를 들고 "문재인은 독재자"라는 구호도 외쳤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은 다른 법안에 대한 표결 중에 일제히 자리를 떠났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개정한 공수처법을 두고 '견제 장치 없이 정권 입맛에 맞는 공수처장 후보를 임명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공수처법 개정안 통과 직후 구두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알라. 이름이 아깝다"며 "공수처를 세우기 위해, 의회의 70년 전통도 윤리도 짓이겼다"고 꼬집었다. 이어 "공수처가 지금은 낳아준 정권을 위해 충견 노릇을 할지 모른다. 하지만 정권 말기에는 생존 논리로 갈 것"이라며 "그래서 정부·여당은 정권의 피붙이 수준의 공수처장을 찾는 것이고, 찾기가 어려워 조국 교수라도 임명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0-12-10 15:14:5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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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재개봉 컨셉 특별관 오픈 "관람료 7천원 고정"

향후 관객이 원하는 작품을 상영하는 온디맨드 방식도 도입 예정 CGV, 재개봉 컨셉 특별관 '별★관' 오픈 CGV가 재개봉작만을 상영하는 특별 상영관 '별★관'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365일 상시 운영되는 별★관은 CGV 전국 32개 지점에서 선보이며, 특별한 테마로 엄선된 재개봉 작품들을 최소 2주간 상영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영화로 소환되는, 바쁘게 살다 보니 아쉽게 놓친, 스페셜 시즌 다시 보고 싶은 그리고 셀러브리티가 추천하는 재개봉 작품들을 별★관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추후에는 온디맨드(On-demand)로 관객이 직접 원하는 작품을 상영하는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 12월 17일 오픈하는 CGV 별★관의 첫 번째 상영작 테마는 '2020년 놓치면 후회할 작품들'이다. '1917', '작은 아씨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직한 후보' 등 4편으로 올해 2월 개봉한 영화다. 2월에는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극장가가 급격하게 얼어붙은 시기다. 해외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검증받으며 화제를 모은 '1917'과 '작은 아씨들', 과감하고 독창적인 연출이 돋보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정직한 후보'는 평단과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보다 아쉬운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번 별★관 오픈으로 2월에 이 영화들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관객들에게는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을 한 번 더 큰 스크린에서 보길 원하는 관객들의 니즈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관에서는 상시 7천 원으로 관람 가능하며, 영화별로 다양한 굿즈도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김홍민 CGV 편성전략팀장은 "코로나19로 신작 개봉이 어려워짐에 따라 신작에만 의존하지 않는, 관객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고민했다"며 "별★관도 이러한 고민 끝에 나온 새로운 시도로, 보고 싶은 영화를 극장에서 즐기려는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부터 진행될 별★관의 두 번째 테마는 '새로운 시작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은 '라라랜드'와 '비긴 어게인'이 관객들을 다시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0 15:09: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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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하는 필리버스터, 대체 뭐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민의힘의 주도로 필리버스터가 진행됐다. 필리버스터는 국회에서 소수파가 다수파 의사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합법적'인 무제한 토론 방해 제도다. 국회법에 따르면 재적의원 3분의 1 동의를 받은 요구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하는 것이 필리버스터 시작 요건이고 더 이상의 토론자가 없을 때 까지 필리버스터가 진행된다. 재적의원의 3분의 1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토론을 종결할 수 있고, 무기명 투표를 통해 5분의 3의 종결 찬성을 얻으면 필리버스터는 끝난다. 필리버스터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전략일 뿐, 실제로는 다수당의 의사대로 법안이 통과되는 경우가 많다. 필리버스터의 어원은 원래 해적선·약탈자를 뜻하는 스페인어에서 왔으며, 1854년 미국 상원에서 캔자스·네브래스카 주 신설 반대에 관하여 토론 지연 전략을 펼친 것에서 유래됐다. 대한민국에서는 제헌의회 때 필리버스터 제도가 법제화됐으며, 故 김대중 대통령이 1964년 자유민주당 김준연 의원의 구속을 막기 위해 원고 없이 5시간 19분 동안 필리버스터를 진행해 결국 해당 안건 처리가 무산됐다. 이후 유신 체제를 거치면서 필리버스터 제도는 사라졌다. 지난 2012년 18대 국회에서 폭력이 난무하는 동물국회를 방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 제도를 부활시켰다. 지난 2016년 새누리당이 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키려고 하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38명 의원이 '8일 17분간'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작년에는 공수처법과 공직선거법 갈등으로 자유한국당이 12월 23일 21시 49분부터 26일 자정까지, 27일 오후 9시 26분부터 29일 자정까지 무제한 토론 지연 작전을 시행했다. 하지만 이때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까지 필리버스터에 합세해 모양새가 이상하게 됐다. 상대방의 의사를 지연시켜야 하는 만큼, 얼마나 토론 단상에서 오래 버티느냐도 의원들의 능력이다. 미국에서는 단상을 떠나면 토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파악해 의원들은 필리버스터 전에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수분 섭취를 최소화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한국에선 원칙적으로 토론 단상을 벗어나면 토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지만 2016년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을 다녀온 이후로 2019년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도 다녀오는 등 화장실 사용에 대해서 관대한 편이다. 점점 지루해지는 필리버스터 속 의원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다. 미국에서는 성경을 읽거나 요리책을 읽는 의원도 있으며 일본에서는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해 기표소까지 엉금엉금 기어서 가는 의원도 있었다. 지난 2019년 토론자로 나선 자유한국당 유민봉의원은 24일에서 25일이 되자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2020-12-10 15:08: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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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연말 홈파티 겨냥 '티본스테이크 밀키트' 신규 출시

'백악관 소고기'로 유명한 '그레이터 오마하' 티본스테이크 560g 3만 9,900원에 판매 고객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스테이크 밀키트 상품을 고르는 모습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연휴 및 연말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그레이터 오마하 티본스테이크 밀키트'를 신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홈쿡, 홈파티 등 집에서 즐기는 레스토랑이 대세가 되면서, 구이용 소고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롯데백화점의 수입 소고기 매출은 최근 3개월 동안 36% 이상 신장했으며, 특히 등심, 안심 등 구이용의 경우 50% 이상 고신장 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지난 10월부터 홈파티족을 겨냥한 스테이크 밀키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와규 부채살, 윗등심 스테이크 등 '스테이크 밀키트' 6종, '시즈닝된 플렉스 스테이크 밀키트' 5종 등 총 11종이다.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새로운 밀키트 출시에 힙입어 롯데백화점 수입 소고기 매출은 12월 들어 42% 이상 신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겨냥, 오는 24일 기존 스테이크 밀키트에 더해 특별한 날을 위한 '그레이터 오마하 티본스테이크 밀키트'를 추가로 선보인다. '그레이터 오마하'는 1920년 설립된 미국 프리미엄 소고기 생산업체로, 2017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우수상품행사에 소고기 생산회사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백악관 소고기'로 유명하다. 티본스테이크는 소의 안심과 등심 사이에 T자형의 뼈부분에 있는 것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안심과 등심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고급 부위로 꼽힌다. 이번 밀키트 가격은 3만 9,900원이며, 구성은 미국산 티본스테이크 560g, 소용량 올리브오일, 스테이크 시즈닝, 레드와인 소스가 포함됐다. 롯데백화점은 티본스테이크 밀키트 출시를 기념해, 지난 10월에 출시한 '플렉스 스테이크 밀키트' 5종과 '와규 스테이크 밀키트' 등 총 11종을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 특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식품팀장은 "최근 수입산 소고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즐기는 밀키트가 홈쿡의 필수로 자리 잡았다"며,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밀키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0 15:03: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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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산업협회, 100대 국내 AI+X(융합) 기업 선정

100대 국내 AI+X(융합) 기업 '2021 Emerging AI+X TOP 100'. / 지능정보산업협회는 10일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100대 국내 기업 '2021 이머징 AI+X 톱 100'을 발표했다. '이머징 AI+X 톱 100'은 우리나라의 AI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AI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AI 기술, BM(비즈니스모델)의 미래가치 등을 평가해 향후 육성·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선정했다. 세부적인 선정 대상으로는 혁신적인 AI 제품·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 초기단계(Early Stage) 기업과 초기단계 기업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AI 분야 사업 투자를 확장·진행하고 있는 기업이 선정 대상에 포함됐다. 단, 대기업 및 공기업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이머징 AI+X 톱 100' 선정을 위해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와 AI에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20인을 평가 및 선정 작업에 참여시켰다. 또 선정된 100대 기업을 각 산업 영역 기반의 인더스트리 분야(X+AI 기업)와 AI기술 기반의 크로스-인더스트리 분야(AI+X 기업)로 구분해, 미래 혁신 AI 산업 지도라고 할 수 있는 '2021 이머징 AI+X 랜드스케이프'를 발표했다. 인더스트리 분야는 제조업,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산업 특화 솔루션을 보유한 57개 기업, 크로스-인더스트리 분야는 보유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자 하는 43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머징 AI+X 톱 100'은 우리나라 AI 기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높이고, 기업 간 AI+X 융합을 위한 협업 활성화 기반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AI 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 정책 수립의 주요 기초자료로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협회는 이후에도 AI+X TOP 100 홈페이지 개설과 보고서 발간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AI 산업 정책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2021 AI+X 톱 100셀러브레이션'을 개최하는 등 선정 기업의 성과 공유와 함께 VC(벤처캐피탈) 등 투자사와 PWC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정 기업들의 홍보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0-12-10 15:00:17 채윤정 기자
[인사]CJ그룹

[인사]CJ그룹 CJ그룹이 10일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고, 총 78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1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발령 일자는 14일이다. 다음은 CJ그룹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CJ주식회사 △부사장대우 김준현 이승화 이종화 김영수 이형준 △상무 황득수 한승아 송하경 임성철 옥진호 △상무대우 이종훈 최성준 신근섭 송재준 정수현 류호성 이경훈 △전문임원 상무대우 정혜경 권윤희 ◇CJ제일제당 △부사장대우 김병규 김선강 신종환 △상무 이수희 박충일 GraceKim 이주은 최자은 이창용 정훈구 최해룡 신용욱 김정수 김대현 △상무대우 김숙진 배혜원 김주연 강남철 조승범 최연재 이형석 이상현 남기돈 주혜빈 안승준 이영표 이찬 △전문임원 상무대우 김태형 ◇CJ대한통운 △부사장대우 최우석 윤상현 △상무 정근일 김치홍 이정국 민영학 △상무대우 도형준 이병헌 윤재승 강원석 이정현 임채현 한승완 ◇CJ ENM △총괄부사장 허민호 △부사장대우 이경후 △상무 박천규 이상무 박현 정명찬 △상무대우 박성재 박상연 이선영 서성호 박현행 ◇CJ푸드빌 △부사장대우 김찬호 ◇CJ올리브영 △상무대우 서정주 ◇CJ프레시웨이 △상무대우 김진중 박성진 ◇해외본사/지역본부 △부사장대우 이동박 △상무 안구철 임경일

2020-12-10 14:59:46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