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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스마트·디지털·안전망 중심 조직개편 단행

스마트진단기술처 통해 스마트공장등 생산혁신 지원 지역산업성장처·구조개선센터 신설…천안엔 연수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 디지털, 사회안전망 지원에 적극 나선다. 진단기술처를 스마트진단기술처로 확대하고 정책연구실, 지역산업성장처, 구조개선센터를 신설한다. 디지털경제 선도 인력과 스마트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남 천안에 충청연수원도 새로 연다. 중진공은 2021년 조직 개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속한 경제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해 정책성과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김학도 이사장은 지난 8월 취임 100일을 맞아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을 3대 경영혁신 방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후 9월부터 내부직원 의견수렴 및 면담, 외부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3대 혁신과제의 추진력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 먼저,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진단기술처를 스마트진단기술처로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등 주요 신산업 분야 및 4차 산업혁명 분야 육성을 위한 지원을 늘린다. 또한 정책연구실을 신설해 빅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및 정책연구 기능 강화에 나선다. 정책연구실은 올해 7월에 만든 디지털혁신실과 연계 운영해 포스트 코로나 정책 대응력을 강화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 본부별로 전략·연구 및 데이터 운영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담당할 지역산업성장처도 신설했다. 여기에 발맞춰 지역본부 내 전담 팀도 확대 개편해 규제자유특구 원스톱 지원 및 한국형 뉴딜과의 연계를 통한 구체적인 정책 성과 창출에 앞장선다.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조개선센터를 신설하고,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신규 사업 수행 및 일시적 경영위기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인력운영 효율화를 통해 확보한 54명을 전국 32개 지역본지부에 전진 배치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별 맞춤형 연계지원 확대 및 정책 수요자 편의성 제고에 나선다. 김학도 이사장은 "2021년 조직 개편은 중소벤처기업의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중진공은 3대 혁신과 지역 중심의 사업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혁신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정부의 정책목적 달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12-09 08:18: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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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류학회, '팬데믹 시대 물류유통의 역할 및 전략' 포럼 개최

한국물류학회, '팬데믹 시대 물류유통의 역할 및 전략' 포럼 개최 인천대·한국유통경영학회·디지털경제연구소 등 공동 주최 인천대 제공 인천대는 한국물류학회(회장 이영찬)가 지난 5일 '팬데믹 시대 물류유통의 역할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동계공동학술대회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및 정책포럼은 한국물류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유통경영학회, 인천대 기후환경국제협력클러스터사업단, 디지털경제연구소, 동아시아평화경제연구소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논문발표에 앞서 이뤄진 시상식에서 오승철 인천대 겸임교수가 물류학술상(국토교통부장관상), 김기철 ㈜이도인더스트리 대표가 물류진흥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날 행사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총 2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유통과 물류의 미래'주제로 기조연설에서 "코로나 이후 언택트 소비가 주류가 되고 컨택트와 언택트 서비스의 리밸런싱이 필요하다"면서 "유통과 물류의 경계가 희미해지면서 물류센터가 가치사슬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류분과와 유통분과에서는 각각 9편씩의 논문이 발표됐다. 인천대 기후환경국제협력클러스터사업단 분과에서는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로 인한 한국의 위기와 기회'라는 별도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강희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기후환경국제협력클러스터사업단 분과 회의에서 첫 번째 발표자는 한국클락슨 리서치의 최재성 대표가' Fuelling Transition-Tracking the economic impact of environmental regulation, emission reduction & fuel changes'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박사가 '해양환경 규제 동향과 우리나라 해운기업의 대응'을 발표했다. 인천대 교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과 온실가스 규제가 2020년부터 본격화하면서 국내외 선박 및 해운 업체에 매우 큰 부담이 되고 있지만, 저감장치의 개발, 저황 연료 및 LNG연료 시장의 확대 등에 있어 획기적인 기회요인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2020-12-09 08:00: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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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전국 11개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활동 펼쳐

인테리어 자재 지원해 '행복한 공간 만들기' 진행 LG하우시스 홍보·대외협력담당 이동주 상무(왼쪽)가 지난 8일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다솜지역아동센터에서 김정숙 시설장에게 개보수 공사 완료를 기념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전국 11개 지역아동센터에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해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LG하우시스는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경기 광명시 '다솜지역아동센터'에서 '2020 행복한 공간 만들기 완공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내 돌봄 시설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고, 대부분의 시설이 재정적 부담으로 노후된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개보수 공사의 시급성 및 노후화 상태를 고려해 경기도 1곳, 충청도 3곳, 경상도 3곳, 전라도 4곳 등 전국의 총 11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 바닥재 교체 및 도배 등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다솜지역아동센터'는 2016년에 설립돼 현재 초·중학생약 30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로, 센터 내부의 바닥재와 벽지가 많이 훼손돼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와 이번에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다솜지역아동센터 김정숙 시설장은 "LG하우시스의 도움으로 새로 단장한 센터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 돌봄과 운영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LG하우시스 홍보·대외협력담당 이동주 상무는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사업역량을 활용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계속 펼쳐오며 전국 총 89곳의 아동·청소년시설 개보수를 지원했다.

2020-12-09 07:46: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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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업계 최초 '3억불 수출탑' 수상

무역의날 맞아…북미·러시아·중국등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이어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업계 최초로 '3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현지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북미, 러시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등 보일러를 수출 산업으로 견인했다. 실제로 지난해 업계 전체 보일러 및 가스 온수기 수출액 중 경동나비엔이 차지하는 비중은 84.1%에 이를 정도로 절대적이다. 올해에도 경동나비엔은 국내외 시장에서 동시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해외 공략지인 북미에서 3·4분기까지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고, 러시아 시장에서도 지난해 국민브랜드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달에는 '올해의 기업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난방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중국 시장에서도 지난해에 비해 조금씩 활기를 띄는 석탄개조사업에 참여하며 추가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시장 역시 지난 4월3일부터 시행된 친환경보일러 의무화 이후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어 경동나비엔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경동나비엔 구용서 영업본부장은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올곧은 신념을 기반으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과 같은 친환경 고효율 기술 개발을 통해 생활환경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고 있다"면서 "그린 뉴딜이 국가적 과제로 선정될 정도로 이제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친환경 기술의 접목이 중요해진만큼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뜻을 가진 나비엔이라는 사명처럼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09 07:46: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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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에 '백년가게 Zone' 열어

신가네정읍국밥, 흥부보쌈, 대원옥 3곳 '첫 선' 지난 8일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진행한 '백년가게 Zone' 오픈식에서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오른쪽 3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유통센터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백년가게'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 5층 식당가에 '백년가게 존(Zone)'을 새로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백년가게 Zone'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전북 정읍지역에서만 60년 넘게 운영하고, 서울엔 처음으로 분점을 낸 '신가네정읍국밥', 그리고 2호점을 낸 '흥부보쌈', 옛 성터 수원 팔달문에서 60여년 전통으로 3대째 평양냉면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는 '대원옥'이다. 신가네정읍국밥 김종성 대표는 "그동안 전북지역에만 분점을 운영하다 서울에 분점을 낸 것은 처음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3대를 이어온 전통 그대로 맛을 살려 서울에서도 백년가게의 이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흥부보쌈은 2시간 동안 가마솥에 자체 개발한 재료들로 만든 소스와 육수에 삶아내는 수육과 맛깔스러운 김치맛으로 한자리에서 30년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쌈전문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원옥은 경기 수원 팔달문에서 1959년 작은 가게로 시작해 올해까지 61년째 평양냉면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백년가게는 지난 2018년부터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공인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정진수 대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백년가게 Zone'을 최초로 행복한백화점에 기획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입점된 백년가게가 대형 오프라매장 백화점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홍보방안에 대해 협업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12-09 07:46: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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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9일 수요일

[쥐띠] 36년 죽은 후에는 좋은 약이 무슨 소용. 48년 사촌의 자식 고뇌를 보며 무자식 상팔자를 실감. 60년 명예는 나를 지켜주는 힘. 72년 배우자를 의심하지 말자. 84년 혁신적인 생각이 모두 이치에 맞는 것은 아니다. [소띠] 37년 세상의 어려움을 겪으니 행운이 기다리고. 49년 일궈놓은 만큼 성과도 좋다. 61년 주식이 오른 만큼 빼내도록. 73년 배짱은 크게 갖되 주의는 세심하게 갖도록. 85년 급여가 적어도 보람으로 미래를 발전시켜라. [호랑이띠] 38년 진귀한 음식을 대접받는 날. 50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는 불편을 가져올 터. 62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74년 학교 선배가 나를 돕는다. 86년 바람이 불어대니 어디로 갈지 갈 곳을 모른다. [토끼띠] 39년 병법상의 최상 책이 삼십육계라는데. 51년 양손의 떡 중 하나는 양보해야. 63년 젊은 후배를 상갓집에서 만난다. 75년 능력이 없으면서 기대는 너무 크니 실망도 따른다. 87년 다정했던 동료와 불화를 조심. [용띠] 40년 세 사람이 일을 행할 때는 반드시 스승으로 배울만한 사람이 있다. 52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해결. 64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인다. 76년 기회가 오니 판단력도 필요. 88년 이직을 쉽게 생각하지 말자. [뱀띠] 41년 비를 맞은 개처럼 궁상맞다. 53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 사랑. 65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 77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도전. 89년 만나던 연인이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말띠] 42년 부모님이 그리워도 뵐 수가 없으니 산소라도 찾자. 54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66년 행한 적선이 복으로 돌아오다. 78년 나의 특기를 따라올 자가 없으나 더 노력. 90년 실속은 없으나 내일을 위해 축적. [양띠] 43년 밖으로 나가보니 세상이 너무도 변해간다. 55년 글을 읽음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라 했다. 67년 믿거나 말거나로 남의 뒷얘기 하지 않도록. 79년 부조화는 불안정을 부른다. 91년 선택에는 늘 책임이 따른다. [원숭이띠] 44년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56년 아직 시간은 있으니 독신보다는 가정을 이루도록. 68년 표리부동은 결국에 내 흠도 드러난다. 80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92년 명상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닭띠] 45년 어려운 일이 임시변통으로 우선 해결. 57년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마라. 69년 바람이 불어도 기본은 흔들리지 말자. 81년 내 손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픈 법. 93년 남쪽으로 길을 떠나보면 생각도 변한다. [개띠] 46년 모아 둔 돈은 없으나 산 입에 거미줄 치랴. 58년 내 생각은 그림처럼 아름다우나. 70년 재혼할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가져보자. 82년 이재에 관한 생각을 바꿔보면 길이 보인다. 94년 오늘 걸으면 내일 뛰지 않는다. [돼지띠] 47년 달걀을 쌓은 것처럼 위태로우니 투자는 금물. 59년 세상에는 수없는 사연이 많으니 근심 말자. 71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다. 8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 시작. 9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2020-12-09 06:05: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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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현대판 도인

'도'(道)라는 단어만큼 정의내리기 어려운 뜻도 없는 것 같다. 모든 것을 포괄하는 단어인 듯 하면서도 정작 뭐가 도, 인지에 대해서는 확연히 정의내리기가 쉽지 않다.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제도권 종교로 자리를 잡은 기성종교 외에도 신흥 종교라 불리는 이런 저런 교는 물론이거니와 기존의 정통 종교 안에서도 이단이라 불리는 수십 수 백개의 종파가 있음은 그만큼 '도' 또는 '도인'을 자칭하는 이들이 많다는 방증이라고 볼 수 있다. 전통적 관점에서 동양권인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도의 시원을 노자(老子) 도덕경에서 찾는 것 같다. 관념 자체를 세상의 진리 즉 세상이 있게 된 소치 그리고 세상이 돌아가고 변화해가는 원리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본다면 노자 이전의 선사시대 때부터도 도의 이치가 작용했을 터인즉 노자는 도라는 관념을 우리 인간의 인식체계 속에 각인시킨 선구자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필자 주변에도 현대판 도인으로 불리는 분들이 몇 분계시다. 언젠가 유튜브에서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도포를 입고 나와 앞일에 대해 이런 저런 예언을 하기도 한다. 그 옛날도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깊은 산중이나 한적한 곳에서 노자가 추구하는 무위자연의 행함 없는 가운데 은연 자적하는 모습이었다면 현대 도인들은 인터넷시대에 걸맞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도인들은 식생활도 비린 것을 꺼리고 곡류도 생식을 주로 하지 화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본 도인을 주장하는 어떤 이는 화면으로 봐도 화장을 한 것이 명확했다. 전통적 도인들은 세속을 멀리하며 세간 사람들을 부딪치지 않을까 하며 깊숙이 피한 반면 현대판 도인들은 세간에 자신을 더 많이 알리고 홍보를 할까하는 모양새인 듯하다.

2020-12-09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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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시, 초미세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양산…"글로벌 기업 도약 계기 마련"

반도체 테스트 소켓. /아이에스시 아이에스시가 초미세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까지 양산하게 됐다. 아이에스시는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기반 '초미세 피치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을 양산하고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파인 피치급, 가장 작은 크기 반도체 성능을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도 소재·부품·장비 양산 성능평가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국내 고객사에서 성능 검사와 평가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을 90% 이상 개선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특히 아이에스시는 테스트보드와 테스트소켓을 결합해 비로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테스트 소켓에 집중됐던 사업을 테스트 보드로 확장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아이에스시는 2021년부터 솔루션을 성능검사와 양산평가 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5G, AI(인공지능) 등 관련 산업의 발달로 디바이스 내에 들어가는 반도체 수량이 증가하면서, 초미세 피치 반도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 꼭 필요한 MEMS 기반의 테스트 솔루션"이라며 "이번 제품을 통해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한 것은 물론, 고객사에게는 폭넓은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고 2021년에는 20% 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08 17:23: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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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대리 '경남도지사 표창'

BNK경남은행 박형욱 대리(왼쪽)가 8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박성욱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부터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사회공헌홍보부에 근무하는 박형욱 대리가 '제9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나눔문화의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9회 경상남도 나눔대회는 사회복지법인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박형욱 대리는 적극적인 사회복지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BNK경남은행의 사회공헌사업 전담 부서인 사회공헌홍보부에서 기획과 추진 등의 업무를 맡아 자원봉사 문화 확산, 대외기관 연계 사회공헌, 지역민을 위한 공간 나눔, 기부문화 조성 등에 기여해왔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 전반의 사회공헌사업이 위축되자 종전 기획ㆍ추진한 비치코밍(Beachcombing, 해양정화활동)과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자원봉사 참여를 이끌었다. 박형욱 대리는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생각지 못한 큰 상을 받아 영광이다"라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다소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 추진 업무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8 17:15: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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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백미' 전달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송천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백미 전달식에 참석한 권순태 전북은행 카드사업부장(오른쪽 세번째), 전연수 정보보호부장(오른쪽 두번째), 송해인 송천1동장(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일 전라북도 전주시 송천1동 주민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순태 전북은행 카드사업부장, 전연수 정보보호부장, 송해인 송천1동장, 이정근 송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 30포를 전달했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전주시를 대표하는 지역기반 은행으로서, 늘 지역사회를 향한 뜨뜻한 온정의 손길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일부터는 전주시와 제휴를 통해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 발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주지역 6개소에서 지역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8 17:15: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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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독거노인에게 손편지와 쌀 300포대 기부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각 지역 점별 릴레이 기부로 의미 더해 롯데면세점이 독거노인에게 '손편지'와 '사랑의 쌀 나눔'으로 온기를 전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사옥에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와 쌀 300포대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롯데면세점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업점이 위치하고 있는 부산과 제주 지역에서도 릴레이 형식으로 사랑의 쌀 포대를 전달했다. 쌀 포대와 손편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서울 약수동과 인천 중구, 부산, 제주 지역의 노인복지관 및 노인지원센터로 기부된다. 한편, 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 동안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함께 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단체활동이 어렵게 되자,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손편지를 작성하여 온기를 나누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08 16:50: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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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국민행복민원실'선정…행안부 장관상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8일'2020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고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운영하는 행정기관 중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하고 있다. 내·외부 환경, 안전, 민원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한다. 화순군은 각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화순군청 행복민원과는 주 출입구가 인도와 붙어있고 눈에 잘 띄는 표지판도 설치해 민원인이 찾기 쉽고 출입도 편한 외부환경을 지녔다. 내부 구조는 민원인이 방문했을 때 업무에 필요한 창구를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주 출입구에 아름다운 우선배려 창구와 눈높이 조절 서류 작성대,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3종 등을 준비해 타 기관과 차별화된 내부환경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화순군은 민원서비스 항목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A3로 크게 제작해 경로당에 배부한'어르신을 위한 생활안내 책자'는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고 군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라는 평을 받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더 편리하고 빠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3년 뒤 다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8 16:48:1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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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코로나19 시대 다양한 가족서비스'호평'

순창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촉발된 비대면 문화에 빠르게 대응해 관내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임시휴관에 들어가자 군은 기존 집합 프로그램 틀에서 벗어나 비대면 서비스, 원격교육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 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다문화 가족을 위해 찾아가는 소규모 마을학당 25개반 868회 소규모 자조모임 등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 운영 4개반 70회 등을 운영했다. 또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 한국어교육 5개반 109회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8개반 66회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47명 지원 등도 이뤄졌다. 특히 글로벌 마을학당은 지난 6월 한국C&T(주) 순창공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주노동자반을 추가 개설해 소규모로 한국어 교육과 정보제공, 방역수칙 등을 안내했다. 뿐만 아니라 교육을 원하는 가정이라면 지역과 인원수에 상관없이 찾아가는 마을학당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2,052명대비 50% 증가한 3,095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온라인개학으로 초·중·고등학교 원격수업이 진행될 당시에도 방문지도사와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자녀양육과 학교 원격수업에 대한 학습지도를 도왔다. 또 센터 임시휴관 중에도 센터종사자는 사무실에서 정상 근무를 하면서,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를 활용한 비대면업무를 상시 수행했으며, 통번역서비스도 2,541건 진행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중장기적으로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는 환경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에 대한 세심한 정책 지원이 필요한 때라"며 "모든 다양한 가족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2-08 16:48:04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