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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학농민운동 역사 책자 발간 '눈길'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1주년을 맞아 역사를 재조명하고, 혁명 발상지의 긍지를 높이기 위한 책자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의 배경과 전개 과정, 제2의 동학농민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해농민봉기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서술한 '정읍동학농민혁명사'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책자는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의 산하 연구기관인 동학역사문화연구소에서 조광환(소장), 곽형주(부소장), 이진우(운영위원)의 공저로 이뤄졌다. 이 책은 그간의 진행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미흡했던 부분을 더욱 보완해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교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특히 봉건제도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일어난 고부 농민봉기부터 동학농민군의 최초이자 최대의 승리인 황토현전투, 그리고 이어진 전주성 점령 등 동학농민혁명의 주요 무대와 전개 과정을 담아냈다. 또한 전주화약 체결 이후 집강소 운영을 통해 농민들이 꿈꿔왔던 '관민상화' 정치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와 함께 동학농민혁명 이후 일어난 의병항쟁과 3·1 만세운동, 독립군의 항일운동으로 이어진 과정을 실증적으로 접근해 자세히 집필했다. 정읍시는 이번 책 발간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민중·민족적 의의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이번 자료집 발간을 계기로 더 많은 자료가 모아져 온전한 동학농민혁명사가 복원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께서도 동학농민혁명에 깊은 관심과 역사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08 16:47:1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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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철저한 준수 '당부'

정읍시가 최근 들어'코로나19'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한층 더 강화된 방역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역에도 확진자가 나오자, 지난 7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방역 활동 전반을 재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각 해당 국·소장은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종교시설과 중점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 등 부서별 대응체계를 보고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지역 감염사례가 나오고 있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선제적 대응과 빈틈없는 방역으로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각종 모임과 실내활동 증가, 환기 부족 등 동절기 요인이 더해져 지역의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행정력을 집중해 한층 더 강화된 방역관리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 100명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등을 전면 금지한다. 또 유흥주점과 헌팅포차,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은 운영을 중지하고, 노래방과 실내체육시설은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한다. 종교시설은 소모임과 식사를 비롯한 음식 제공과 숙박 행사를 금지하고, 예배는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고, 음식점은 9시 이후부터 새벽 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 이행을 위해 적용 대상시설과 업종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 등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준수사항 미이행 시 형사고발과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들 스스로가 방역 주체가 되어 마스크 쓰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특히 식사를 동반한 모임과 행사 등은 올해는 멈추고 내년에 더욱 뜻있게 만나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08 16:47:0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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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복지곳간 정보공유 워크숍 '성료'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 및 사회복지기관 홍보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복지곳간 정보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복지곳간 정보공유 워크숍은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 양일간 비대면으로 운영됐으며, 사회복지종사자간 정보공유 및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트렌디한 사회복지사를 위한 SNS 활용 뽀개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SNS 활용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 첫날 시행한 '눈에 확 띄는 SNS 카드뉴스 제작 및 활용법' 은 △카드뉴스 활용 예시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카드뉴스 제작 팁 △디자인 스킬 및 제작 노하우 △영상처럼 만드는 카드뉴스 제작법 등을 위주로 참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이튿날 진행된 '나도 이제 유튜버! 왕초보 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은 △유튜브 브랜딩? 나도 할 수 있다! △영상제작의 기본기, 편집 노하우 △홍보영상을 위한 촬영·편집 스킬 △영상제작을 위한 각종 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생 김혜진씨(소화천사의집)는 "PPT를 활용해 교육자료를 만들어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몰랐다" 며 "강사님이 강의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에 유용한 교육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20-12-08 16:46:5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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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유명 AI 연구자, 구글 비판 논문 집필 후 회사 떠나

구글 노조 활동가들이 월요일 유명 인공지능(AI) 연구자인 팀닛 게브루(Timnit Gebru)의 퇴사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게브루는 지난주 회사의 AI 시스템에 비판적인 연구논문을 공동 집필한 뒤 해고되었다고 밝혔다. 씨넷(Cnet) 7일 보도에 따르면 게브루의 지지자들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구글 연구부문 책임자인 제프 딘(Jeff Dean)의 공개 성명에 이의를 제기하며, 게브루는 사직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주 딘은 "팀닛의 사직과 관련한 우려"를 언급하며 게브루의 퇴사에 관해 구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트위터에 올렸다. 게브루를 지지하는 블로그 게시물은 "팀닛 게브루 박사의 해고에 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논란의 중심에는 게브루와 4명의 다른 구글 직원들이 'AI의 대규모 언어 모델에 있어 가치 편향 위험성'을 주제로 작성한 연구논문이 있다. 지난주 게브루가 구글을 떠나게 되었다는 트윗을 올린 날, 구글은 사측에 맞서 항의 시위를 조직한 직원들에게 보복을 가한 혐의로 미국 노동위원회에 의해 제소되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08 16:41:3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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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이트진로,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테라, 진로의 성공적 시장 안착과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따른 승진발령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8일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출시한 테라와 진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10년간 이어온 맥주 부문 적자를 흑자로 전환하고 소주 시장 내 독보적인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5년간 경영전략본부장과 영업, 마케팅을 맡아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온 박태영 부사장(42)을 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교 경영경제학을 졸업한 박 사장은 2009년부터 2012년 엔플렛폼(nPlatform) 팀장으로 근무하다가 2012년 4월부터 하이트맥주에서 경영관리실장(상무)으로 근무했다. 이후 2012년12월 하이트진로 경영전략본부장(전무), 2015년 12월 하이트진로 부사장을 겪었다. 한편 해외사업을총괄해 소주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박재홍 전무(38)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 외 생산, 영업, 관리/마케팅 부문에서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보 4명 등 총 9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향후 국내 맥주·소주 종합 1위 기업으로 지위를 공고히 하고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주류회사로서지속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고 전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사 장 박태영 ▲부사장 박재홍 ▲전 무 이승란 ▲상 무 김성곤, 오성택 ▲상무보 옥경준, 박형철, 오양균, 전장우

2020-12-08 16:39:3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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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유럽 진출 거점' 룩셈부르크에 생긴다

중기부, 룩셈부르크 경제부와 MOU…'스마트 그린 비즈니스센터' 설립키로 아셈 중기친환경혁신센터가 선발하면 현지 혁신청이 활동 지원, 장소 제공 룩셈부르크에 한국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 거점이 생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오후 룩셈부르크 경제부와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프란츠 파요 경제부 장관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날 MOU는 2018년 당시 자비에르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방한해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면담하고 룩셈부르크에 친환경 분야의 중소기업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스마트 그린 비즈니스센터'(SGBC) 설립 추진에 합의해 관련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은 특히 친환경(그린), 디지털 분야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룩셈부르크에 '스마트 그린 비즈니스센터(SGBC)' 설치·운영 ▲양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 친환경,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개최 ▲공동 연구, 기술이전, 마케팅 지원 등 양국 중소기업 교류 활동 지원 등을 MOU에 담았다. '스마트 그린 비즈니스센터'는 한국의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가 한국에서 기업들을 모집해 선발하면 룩셈부르크 혁신청(LUXINNOVATION)이 현지 활동 지원과 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아시아 및 유럽지역 중소기업의 친환경혁신을 지원하는 ASEIC는 2011년 공식 출범해 현재 서울 양재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아셈 역내 중소기업 정책 선도를 위한 협력 지원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전환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에노이노베이션 역량 강화, 회원국 친환경 동반성장, 기후변화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스마트 그린 비즈니스센터도 이에 발맞춰 유럽의 친환경, 디지털 전환 정책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술 현지 실증, 협력기업 발굴, 단기 현지 보육 및 법인 설립 등에 대해 2021년 시범사업을 거쳐 이듬해부터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룩셈부르크는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인접 국가로 진출이 쉽고 기업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발달한 금융업을 기반으로 최근 핀테크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유럽의 탄소중립, 친환경 정책 추진과 관련해 친환경 에너지, 환경친화적 사업에 투자하는 녹색 채권(Green Covered Bond)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고, 내년엔 유럽연합(EU)의 고성능 슈퍼컴퓨터 연합을 유치해 유럽 내에서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룩셈부르크는 유럽연합 창설을 주도한 국가로 주변국과의 연결성과 혁신역량을 발전시켜 1인당 국내총생산(GDP)와 노동 생산성 면에서 세계 1위의 대표적인 강소국"이라며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 추진과 관련해 친환경 정책(그린딜)에서 앞서가는 유럽연합과 친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중요성이 커진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룩셈부르크를 교두보로 역량 있는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이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08 16:31: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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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폐업·M&A난항...프랜차이즈, 코로나 재확산에 비명

연말특수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위기가 장기화할 전망이다.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 경기가 둔화한 데다가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연말특수마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8일까지 3주간 적용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2020년 대한민국 외식업계 이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 1∼9월 신한카드 외식업종 카드 결제액은 작년 동기(79조7445억원)보다 10.0% 감소한 71조7790억원이다. 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매각 및 폐점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하지만 커지는 불확실성 속 사업 철수를 결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치킨·버거 브랜드 파파이스는 이달 말 국내에서 철수한다. 1994년 압구정에 1호점을 낸지 26년 만이다. 한때 매장이 200개를 넘었지만, 외식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적 부진을 겪었다. TS푸드앤시스템은 지난 7월부터 개별적으로 전략적 투자자를 접촉하면서 원매자를 물색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할리스커피와 미스터피자가 엑시트에 성공하면서 매각 가능성과 관련해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지만, 결국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업계 안팎에서는 코로나19 리스크가 사업 철수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파이스 운영사 TS푸드앤시스템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89% 감소한 125억7837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9.76% 늘어난 12억9427만원이다. 올 하반기 기준 매장 수는 10여 곳에 불과하다. 지난해 총자본과 총부채를 합한 총자산은 13.1% 줄어든 77억 원, 총자본은 -49억8300만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지난해 투썸플레이스를 홍콩계 사모투자펀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한 CJ푸드빌은 뚜레쥬르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달 안에 본입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커피빈의 국내 운영사 커피빈코리아도 최근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 패밀리 레스토랑 매드포갈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TGI프라이데이스 등도 매각을 위해 잠재적 원매자 대상의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앞서 두달 간 영업 정지했던 대형 뷔페업체들은 매각을 단행하지 않더라도, 매장 수를 줄이고 있다. 비효율 매장은 줄이고 일부 매장은 리뉴얼해 재배치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해 연말까지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후 CJ푸드빌의 '빕스' 매장은 4개가 폐점해 41개만 운영 중이다. 올해 초 매장 15개를 운영하던 CJ푸드빌 '계절밥상'은 현재 매장을 9개로 줄였다. 이 중 4개 매장은 뷔페가 아닌 식당처럼 1인 반상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바꿨다. 이랜드이츠는 올 상반기에만 '애슐리' '자연별곡' 등 매장 30개가 폐점했다. 신세계푸드도 '보노보노' '올반'도 각각 3개, 2개밖에 남지 않았다. 업계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연말 대목에도 매출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인수·합병 시장에 외식 프랜차이즈 매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태가 나아지지 않고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현재로썬 배달·포장 서비스 확대와 레스토랑 간편식(RMR) 출시 등 거리두기 변화에 타격을 최소화할 방법을 찾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2020-12-08 16:13: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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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에 뿌리는 비염치료제 '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 출시

대웅제약은 코 안에 뿌리는 비염치료제 '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 0.1%(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를 8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코메키나'는 경구용에 이어 스프레이 타입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비염치료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 '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0.1%'는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비염치료제로,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특히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은 코 점막에 직접 작용해 혈관을 수축시켜 코막힘을 완화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비염 증상이 있을 때 머리를 약간 숙인 후 한쪽 코를 막은 상태에서 '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 0.1%' 용기의 끝을 다른 쪽 코 안에 넣고 한 번 분무한 후 숨을 가볍게 들이마시면 되며, 반대쪽 코에도 동일하게 반복하면 된다. 7세 이상의 소아 또는 성인에게 1일 1~3회, 1회 1번 사용한다. 대웅제약은 비염 환자가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경구제인 '코메키나 캡슐'에 이어 '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0.1%'를 출시하며 비염치료제의 제형을 다양화했다. 김보겸 대웅제약 코메키나 PM은 "다양한 증상의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0.1%'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경구제와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을 보유한 비염 치료제 브랜드로서 비염 환자들의 증상 개선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경구제인 '코메키나 캡슐'을 2018년에 출시했다. 항히스타민제인 메퀴타진과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주는 슈도에페드린, 콧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벨라돈나, 항염·항알러지의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 그리고 무수카페인을 결합한 복합제다. 졸음 부작용이 덜한 메퀴타진을 주성분으로 하면서, 무수카페인을 추가하여 비염치료제의 졸음 유발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08 16:12: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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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이커머스 전용 제품 10종 출시

'간식자판기' 2종, '번들 기획팩' 5종, '레트로 종선' 등 10종 선보여 롯데제과 이커머스 전용 제품 모음 롯데제과가 이커머스 전용 제품 10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커머스 전용 제품은 2차 '간식자판기' 2종을 포함해 인기 제품 한 종류를 3~4개씩 묶은 '번들 기획팩' 5종과 옛날 감성을 살려 만든 '레트로 종선' 그리고 꼬깔콘군옥수수맛과 매콤달콤한 맛이 각 8봉씩 들어있는 소형 박스 판매 제품 2종 등 총 10종이다. 쿠팡과 지마켓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간식자판기 마니아팩'은 2만9000원으로 꼬깔콘, 자일리톨 알파 등 19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정 및 사무실 등에서 간식 진열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간식자판기 소확행팩'은 몽쉘 등 11종이 들어있는 개인 간식 세트로 1만4900원이다. '번들 기획팩'은 '자일리톨, 빈츠, 빠다코코낫, 카스타드, 마가렛트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레트로 종선'은 꼬깔콘, 청포도 캔디 등 8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복고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30, 40대를 겨냥해 옛날 감성을 살려 박스를 디자인했다. 한편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시장이 나날이 확대되자 롯데제과 이커머스 매출은 1~11월 기준 지난해 대비 약 90% 신장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최초 과자 구독 서비스인 롯데제과 월간과자가 1차에 이어 2차, 3차까지 완판됐다. 온라인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흔한남매 과자 선물세트도 1주일 만에 6000세트가 완판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커머스 전용 제품을 지속 선보이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5:58: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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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쉬어가는 흐름…코스피 1%대 하락

8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코스피가 하락 전환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4.51포인트(1.62%) 하락한 2700.9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조131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8522억원, 기관은 277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0.65%), 섬유의복(0.62%), 통신업(0.34%) 등이 상승했고, 의약품(-7.58%), 비금속광물(-2.68%), 운수장비(-1.92%)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SDI(1.47%)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셀트리온(-13.01%), 삼성바이오로직스(-5.80%), SK하이닉스(-2.54%)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277개, 하락 종목은 567개, 보합 종목은 6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0.04포인트(2.16%) 하락한 906.8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08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208억원, 기관은 48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5.59%), 종이목재(1.66%), 오락문화(1.60%) 등이 상승했고, 유통(-11.85%), 운송장비(-4.05%), 제약(-3.46%)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75개, 하락 종목은 811개, 보합 종목은 95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의회가 일주일 단기 예산안을 의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추가 부양책 협상도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하락했다"며 "특히 최근 시장을 이끌던 외국인이 현·선물을 순매도해 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80원 오른 1083.9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8 15:53: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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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안전진단 결과 이행 안하면 사업 중단"

"해상교통안전진단 결과 이행 안하면 사업 중단" 해양수산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해상교통 안전진단 결과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를 신설했다. 법률이 개정되면 대상사업 인허가 기관은 안전진단 이행여부를 확인해 해수부에 제출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여부를 확인하지 않거나 지연하는 경우 확인절차를 거쳐 해수부가 대상사업 인하가 기관에 사업 중지명령 등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각 기관에 분산된 선박정보, 해양사고정보, 수심, 항적, 해양기상 및 해역별 선박교통량·밀집도 정보를 통합·표준화하고, 분석 및 정보 생산까지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 정보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근거도 개정안에 담겼다. 이 시스템은 2023년까지 구축을 완료한 뒤 이내비게이션 등 대국민 서비스 제공과 정부 정책 수립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의무를 더욱 적극 이행하기 위해 해양안전교육이나 체험활동 사업 등 해양안전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 규정도 담겼다. 해수부 김현태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개정안이 확정되면 해상교통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정안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에 법안 심의 단계에서 개정 필요성을 적극 설득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12-08 15:48:2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