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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구독경제가 답이다

매달 정기 지출비를 따져보면 얼마나 될까. 신문, 잡지, 우유 배달, 통신비와 같은 정기적인 지출을 제외하고도 음악이나 콘텐츠로 나가는 비용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기자는 휴일이면 '넷플릭스'와 '왓챠'로 드라마와 영화를 보기도 하고,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홈트를 하고 '플로'로 음악을 들으며, '로켓와우'로 특가상품을 구매한다. '넷플릭스'가 촉발한 구독경제가 생활 전반으로 스며들고 있다. 기자뿐 아니라 특히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들에게 구독경제는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지난해 OTT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 미국 OTT 시청자 중 29%가 세가지 이상 OTT에 가입했고, 두 개 OTT에 가입한 사용자는 21%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콘텐츠 구독 뿐 아니라 '줌'과 같은 화상 회의 서비스 부문 구독 서비스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이를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보고 있다. 기업에서 구독경제는 가입자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낼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 디지털 혁명이 가속화 되면서 물건을 구매하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에서도 구독경제가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기자와 만난 한 이커머스 전문가는 "구독경제로 가야 미래가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쿠팡과 티몬이다. 쿠팡은 '로켓와우' 멤버십, 티몬은 '슈퍼세이브'를 통해 일정 월 요금제를 내면 각 사 배송의 강점을 활용해 상품 구매를 좀 더 저렴하고 손쉽게 할 수 있게 해 충성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명암도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서비스를 종료한 SK텔레콤의 '올프라임'이 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올프라임은 11번가의 쇼핑 혜택과 무료배송, OTT '웨이브', 음악 서비스 '플로' 등의 혜택을 묶어 월 9900원에 제공하던 서비스지만, 1년을 못 채우고 종료하게 됐다. 하지만 구독경제 자체를 그만둔 것은 아니다. 최근 11번가와 아마존과의 제휴가 또 다른 기대감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대표적인 디지털 구독경제의 성공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아마존 유료 멤버십 '아마존 프라임'은 현재 글로벌 가입자 1억5000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아마존의 상품력과 브랜드파워와 SK텔레콤의 고객 데이터가 결합하면 힘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올프라임 종료 이후 아마존프라임과 연계한 새로운 구독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결국 답은 구독경제다.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시장에서 잘 만든 구독경제 모델은 충성고객 확보로 불확실성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소비자들의 편의와 취향에 맞는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2020-12-02 14:51: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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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원콜센터 이용 만족도 93% "만족해요~"

김포시 민원콜센터 이용 만족도 93% "만족해요~" 김포시 민원콜센터 전화상담 서비스의 이용 만족도가 93%로 나타나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전화상담 서비스 개선을 위해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민원콜센터 이용시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응답자 100명)를 실시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개소이후 2년 동안 35만 건이 넘는 전화상담 서비스를 처리함에 있어 시민들이 느끼는 전화상담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평가해 서비스 수준 확인 및 민원콜센터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말투 및 어감, 경청태도, 적극적 안내, 문의내용 파악도, 응대 신속성, 고객 이해도 등 6개 항목으로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시행했다. 조사결과 말투 및 어감 94.0점, 경청태도 96.0점, 적극적 안내 92.0점, 문의내용 파악도 92.0점, 응대 신속성 92.0점, 고객 이해도 94.0점이었으며, 전체 평균 93.3점으로 '매우만족'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제3자를 통한 객관적인 평가로 김포시 민원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대다수가 만족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수치로 평가된다.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대표전화(☎031-980-2114)를 통해 상담원 14명이 평일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민원상담 전화를 받고 있다. 홍정범 민원여권과장은 "민원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전반적인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 대기시간 축소 등 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상담사의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교육 실시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민원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12-02 14:51: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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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숨은 의인'김성주·오종순·정은주씨 선정

나주시가 오랜 시간 묵묵히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해온'숨은 의인'(義人)을 발굴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를 통해 숨은 의인으로 선정된 시민 김성주, 오종순, 정은주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민주시민 교육 및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발굴한 '숨은 의인'은 민주시민으로써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의식, 성숙한 시민사회 구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인물을 뜻한다. 시는 지난 10월 사회봉사와 인적·물적 재능기부에 꾸준히 힘써온 '나눔실천', 안전과 생명, 환경보호에 앞장서온 '생명사랑', 지역사회 화합과 용기를 불어넣는 '희망전파' 등 3개 분야 의인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나눔실천 부문 의인으로 선정된 김성주(75세, 남) 씨는 현 전국교구자료협회 회장으로 투철한 봉사정신을 갖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돌봄, 나눔 등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지난 2011년부터 남다른 후배사랑을 통해 나주진흥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해온 오종순(67세, 남) 씨도 나눔실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성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오 씨는 수년에 걸친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평소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아끼지 않아왔다. 희망전파 부문은 빛가람LH6단지 관리사무소장을 역임중인 정은주(52세, 여)씨가 선정됐다. 정 씨는 아파트 관리소장을 맡은 후 주민 화합과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강좌, 주민화합잔치, 푸드뱅크 운영 등 60여차례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정 가득한 공동주택문화 조성에 기여하며 주민들의 칭송을 받아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희망을 만드는데 힘써온 세 분의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의인 발굴을 계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과 활기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02 14:51:1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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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차' 올 뉴 렉스턴, 자동차기자협회 12월의 차 선정…디자인·성능 뛰어나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쌍용차동차의 올 뉴 렉스턴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에서 선정하는 12월의 차에 선정됐다. 2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에 출시된 신차 중 르노삼성자동차 뉴 QM6, 쌍용차 올 뉴 렉스턴, 포르쉐 타이칸이 12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올 뉴 렉스턴이 19.3점(25점 만점)을 얻어 12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올 뉴 렉스턴은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9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4.3점을, 외부 디자인 항목에서 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인테리어.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올 뉴 렉스턴은 전면부를 비롯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편의성을 향상시킨 센터콘솔을 채택해 운전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파워와 연비 향상을 고려한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고, 3톤의 여유있는 견인력은 요트나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4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0-12-02 14:50: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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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코로나19 극복 순천시에 마스크 전달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1일 순천시청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허석 순천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3만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순천·광양시 등 전남 동부권에서'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적극적인 방역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11월부터는 마스크 권분 운동을 펼침으로써 마스크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은행은 순천시의 마스크 권분 운동에 동참하고자 순천시청에 마스크 3만개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마스크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구입 비용에 부담을 갖는 순천시민과 순천시의 주요 관광지 및 공공장소, 대중교통시설 등에 비치하여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에 사용될 계획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지역민의 한숨이 날로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은행에서 전달한 마스크가 순천시민의 건강과 안전 지킴에 기여함으로써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이라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민과 동행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8월, 순천시 교육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재)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순천시를 포함한 목포·여수·나주에 각 1000만원의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에 4억원, 전라남도에 3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긴급구호박스 2,700상자를 지역의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2020-12-02 14:50:5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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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형 그린뉴딜 정책포럼 개최

남원시가 한국판 뉴딜사업의 남원형 과제를 찾기 위해 1일과 2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남원시 그린뉴딜 정책포럼'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지난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사업은 정부가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국고 160조원을 투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정부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도형 경제로, 저탄소 경제로, 포용 사회로 도약하겠다는 큰 비전을 제시한 사업이다. 이번에 남원시가 개최한 '남원시 그린뉴딜 정책포럼'은 이처럼 정부에서 힘을 주어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의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지역주도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 참여해 개최된 점에 큰 의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포럼 첫날은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연구원이 '기후 위기와 그린 뉴딜 지역기반으로 설계하기'라는 주제로 서두를 열었고, 둘째 날은 '기후 위기와 농업농촌의 미래'라는 주제로 농어업정책포럼 최재관 이사장이 토론을 이어갔다. 두 강사는 기후위기 대응의 전략적 요충지는 농촌이며, 에너지 전환을 비롯, 바이오매스, 그린뉴딜 거버넌스 등 다양한 실행방안과 정책 제언을 전하고, 기후위기를 지역혁신의 기회로 삼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포럼에 참석한 시민과 공무원 역시 두 강사의 열정적인 설명을 통해 그린 뉴딜의 이해와 많은 동기부여를 얻었다는 평이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이번 강의를 토대로, 한국판 그린뉴딜과 함께 기회위기를 지역혁신의 기회로 삼고 종합적인 정책을 구상해 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남원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과 함께 기획한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2020-12-02 14:50:3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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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원, 2000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원에서 약 2000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그라운드원이 고객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 /구서윤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원에서 약 2000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그라운드원은 지난달 8일 3시경 신원불상의 외부인이 해킹으로 탈취한 공용 클라우드 계정으로 접속해 업무용 파일을 일부를 빼갔다고 밝혔다. 다운로드된 파일에는 이용자의 성명, 이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기재되어 있었다. 그라운드원은 2일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렸다. 그라운드원은 "저희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으나,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하여 귀하의 소중한 정보가 유출되었음을 알려 드리며,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라운드원은 현재까지 유출정보를 악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유출정보를 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보이스피싱이나 스팸문자, 불법 텔레마케팅 등에 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라운드원 관계자는 지난달 8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한 달 가까이 지난 후 알린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내부적으로 보안 선조치 활동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지연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2020-12-02 14:50: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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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 운영

정읍시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내년도 지역개발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자체 합동 설계단은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시설(토목)직 공무원 4개 반 15명으로 구성됐다. 설계단은 내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비롯해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250여 건 37억원 규모에 대한 자체 실시설계를 맡게 된다. 한발 앞선 합동 설계단 운영을 통한 재정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시는 12월 말까지 대상 사업에 대해 현지 조사와 측량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2월 중 일제히 공사에 발주·착공해 21년 상반기 안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합동 설계단 운영을 통해 약 3억원의 용역비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시설직 공무원 선후배 간의 설계기술 전수와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합동 설계단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편익을 도모함은 물론 상반기 사업의 재정 조기 집행과 발주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2 14:50:1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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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 대상 주거급여 지급 사전신청 접수

정읍시는 오는 3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급여 분리 지급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은 저소득층 가구의 취학과 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거주지를 달리하는 청년들에게 주거급여를 분리해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사전신청은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 제도를 위한 것으로 사전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주거급여 수급 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자로 부모와 주민등록상 시군을 달리하는 청년이다. 신청은 청년의 부모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내년 상반기에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모와 청년 가구가 각각 거주하는 지역의 기준 임대료 상한과 소득 수준에 따라 임차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매년 확대되고 있는 주거 급여제도와 정부의 주거복지정책에 발맞춰 많은 시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12-02 14:49:5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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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팹랩 플랫폼 조성사업 본격화 '착공'

순창군이 청년창업 제조공간인 팹랩 플랫폼 조성사업에 본격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희소식이 전하고 있다. 군은 오는 2022년까지 조성되는 청년 공유 창업공간인 팹랩 플랫폼 조성사업이 이달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순창군은 지난 2018년부터 팹랩 플랫폼 조성을 위해 지역 청년농업인과 관련 분야 교수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해왔다. 지난해 초 관련부지와 건물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후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이달 실시설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뒷편 기존 복분자공장으로 활용됐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창업제조공간을 조성하고 여기에 증축으로 공간을 더욱 확대한다. 군은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면서 창업제조공간에 포함될 주요 시설들에 대해 지역 청년부터 전문가의 의견을 수시로 들으면서, 의견을 반영코자 노력했다. 총 4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본체인 창업제조공간 1층에는 커뮤니티 시설과 오픈 오피스, 수제맥주와 발효커피 로스팅, 전통주, 공유주방, 베이커리 등의 교육 및 제조판매공간이 들어서고, 2층에는 공유오피스, 공유회의실과 방송 스튜디오 등이 조성된다. 별도의 건물인 청년창업실험공간에는 생활목공과 문화콘텐츠 제작공간이 조성되고 공유하우스, 정원형 노천극장 등이 갖춰진다. 우선 내년 9월에 공유하우스와 청년창업실험공간을 마무리 짓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수제맥주나 발효커피 로스팅, 전통주와 공유주방 기반 시설 등은 동부권 식품클러스트 사업을 통해 10억원이 투입되는 2023년 완공이 예상된다. 오는 2022년이면 공유주방을 제외하고 공유 오피스나 회의실, 방송 스튜디오는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군은 내년 초 팹랩 플랫폼 공간 운영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해 최적화된 운영방안을 도출해낼 방침이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팹랩 플랫폼은 순창의 미래를 책임질 혁신적인 신성장동력사업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인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2 14:49:3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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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고병원성(AI) 유입 차단방역 '총력'

순창군이 최근 정읍시 소성면 소재 육용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가축질병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 방역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자 농업기술센터내에 종합상황실을 비상체제로 24시간 전환하고, 관내 가금류 60농가에 대해 전화 및 문자 발송 방역 예찰과 농장 내외주변 소독철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지난달 28일 0시부터 29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가금관련 모든 시설 등에 이동중지 명령 발동을 발동했다. 30일에는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확산 방지를 위한 행정명령을 고시하는 등 선제적 조치 방역태세에 철저를 기했다. 행정명령은 △축산차량 및 축산관련 종사자 철새도래지 통제구간 진입금지 △축산차량과 운전자의 농장 및 축산시설 방문 전 소독 △ 모든 가금농장의 가금 방사 사육 금지 △모든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초생추·중추(70일령 미만) 및 오리 유통 금지 등이다. 발령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간이다. 또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고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가금 및 우제류농가 예찰과 취약농가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축협공동방제단을 활용 소규모농가 및 축산관련시설 소독실시 등 실질적 방역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축산 농가는 농장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군도 축사 주변도로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독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가축 질병 발생은 모든 군민에게 재정적 손실이 큰 만큼 철저한 소독을 통한 유입 차단에 축산인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0-12-02 14:49:2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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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모터스 근로자 주거비 지원 논란

광주광역시의회 김익주 의원은 2일 본예산 심사에서 광주형일자리인 글로벌모터스의 근로자들에게만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해 주는 것은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익주 의원(광산구 1)은 '광주시가 당초 광주형일자리인 ㈜글로벌모터스 근로자들을 위해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행복주택 건설 및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 주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나 주택건설 지연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여 그 대안으로 주택대출 이자와 월임대료를 지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광주시가 향후 통근버스 등 교통지원, 개방형 체육관 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맞춤형 재직자 교육 지원 등 글로벌모터스 근로자들의 복지를 위해 예산을 쏟아 부을 계획으로 있어 광주시 정책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산단 근로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광주시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올해 말 49명, 21년 상반기 278명, 21년 하반기 435명 채용예정인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 보증금 3,870만원 이자와 월임대료 8만원, 또는 민간임대 7,500만원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는 당초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간 투자 협약서의 행복주택 건설 및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 주거지원을 위한 일환으로서 주택건설이 완료되기 전까지 5억원씩 3년간 총 15억원을 지원 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광주시가 지역 내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 그리고 예산 부족이라는 명분으로 외면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글로벌모터스에게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근거로 들이대면서까지 예산을 막 퍼주기 위해 형평을 잃은 지원에 몰두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고 개탄스럽기까지 한다고 했다. 그리고, 광주형일자리가 성공적인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타이틀에 매몰되어 전체 근로자를 보지 못하고 글로벌모터스의 노동자들만 보고 가는 광주시의 정책은 다른 노동자들의 공분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면서 현대자동차라는 안정된 근무여건을 가진 글로벌모터스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비 지원에 이어 반드시 중소기업, 자영업, 비정규직 등 어려움에 고통 받는 다수의 근로자들이 누릴 수 있는 예산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글로벌모터스에 지원될 주거비지원에 걸 맞는 후속 대책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글로벌모터스에 지급될 주거복지 지원을 묵묵히 일하는 광주지역 근로자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등가성의 견인 역할을 해갈때 차별없는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창출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12-02 14:49:0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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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유럽서 비대면 한국관광 홍보마케팅 진행

한국관광공사는 유럽에서 해외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한 비대면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사 런던지사는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MZ세대 공략을 위해 지난 11월 26일 이색적인 행사를 열었다. 공사는 장난감 블록이 올라간 에펠탑, 문어를 품은 콜로세움 등 세계 곳곳을 다니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사진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 종이예술가 '리치 맥코어(Rich McCor)'와 함께 한국관광 크리에이티브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기발한 사진들로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던 리치의 인스타그램에서 착안, 한국관광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워크숍에서 리치는 지난 2017년 한국을 여행하며 겪은 일화를 참가자들에게 들려줬다. 또 미리 작품 재료키트를 받은 참가자들과 롯데월드타워·익산 미륵사지석탑 등 한국명소 사진을 활용한 작품과 전통한지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원격으로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파리지사는 지난 11월 16~30일 '소파에서 하는 한국여행'을 주제로 한 뷰티박스 마케팅을 선보였다. 박스마케팅은 홍보의 소재가 되는 다양한 제품을 상자에 담아 판매해 소비자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유발하는 새로운 홍보방식이다. K-박스엔 한국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마스크팩, 에센스 등 화장품과 한복 책갈피, 한국관광 가이드북 3종을 넣어 한국여행에 대한 상상과 즐거움을 자극하도록 했다고 공사는 덧붙였다. 김종숙 공사 구미주 팀장은 "원거리 시장인 유럽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비대면 홍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02 14:39: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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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포인트 간편적립 서비스 도입

CU, 포인트 간편적립 서비스 도입/BGF리테일 CU, 포인트 간편적립 서비스 도입 CU가 업계 최초로 휴대폰 번호만으로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CU 포인트 간편적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8년 CU의 멤버십 앱 '포켓CU'를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반으로 결제, 할인, 적립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바코드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CU 포인트 간편적립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고객이 POS의 고객용 화면이나 카드 단말기(동글)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기만하면 바로 CU 멤버십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고객의 카카오톡으로 내역이 발송되며, 고객이 포인트 유효기간(6개월) 내에 CU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C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적립내역과 함께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되는 링크를 터치하면 카카오톡 회원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카카오 1초 회원가입 서비스를 통해 CU 멤버십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도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BGF리테일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별도의 디바이스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기존 POS에서 구현되기 때문에 가맹점에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부담도 없다. 이처럼 CU가 포인트 간편적립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은 기존 회원 위주의 적립 시스템을 비회원으로 확대하고 적립 절차를 간소화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CU의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점포에 머무는 시간이 짧고 소액 소비가 일어나는 편의점의 특성을 고려한 선적립 후가입 시스템을 통해 포인트 적립에 대한 고객들의 심리적 허들은 낮추는 한편, 향후 포인트 사용 시 멤버십 가입을 유도해 가맹점은 단골 고객 확보에 도움을 준다는 전략이다. CU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률은 등급에 따라 1~2%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포인트를 사용해 고객들은 상품을 구매하거나 희망브리지, 유니세프, 국립공원공단 등에 기부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들에게 포인트를 선물할 수도 있다. BGF리테일 최지영 CRM팀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번거로움 없이 업계 최대 수준의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앱과 점포를 잇는 O2O 서비스를 확대하여 고객들의 실속 쇼핑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02 14:31:5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