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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남미 등 FTA 정부조달 협상 대응방안 간담회 개최

산업부, 중남미 등 FTA 정부조달 협상 대응방안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자유무역협정(FTA) 정부조달 협상 대응방안 간담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중남미 조달시장 현황과 자국산 우선구매 등 국제조달시장에서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고, 정부조달 시장 진출을 꾀하는 업계 애로사항을 파악해 FTA 정부조달 협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남미는 국가적 차원의 전자조달시스템을 구축해 투명성을 제고하는 등 향후 조달시장 확대와 개방이 예상된다. 멕시코는 비료공장과 LNG 액화공장 건설 등 에너지 관련 시설 확충계획이 포함된 15조원 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2021년부터 추진하고, 파라과이는 건설·전력·의료 시설 확충 등 신규사업으로 연간 1조원 이상 인프라 관련 발주를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는 전자조달 포털 구축을 완료했다. 그동안 중남미 주요국은 우리나라와 FTA 미체결국이며,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미가입국으로 입찰 과정 등에 여전히 제도적 장벽이 남아있다는 업계 애로가 제기돼 왔다. 간담회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들은 중남미 시장 입찰 정보 부족, 자국산 제품에 대한 가산점 부여 등 진출 장애요소에 대해 언급하며, 중남미 조달시장 장벽 해소와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 참여 기회가 보장되도록 정부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 이경식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은 "지속적인 업계의견 수렴과 부처간 협의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중인 한-메르코수르 TA(무역협정) 등의 협상에서 우리기업의 조달시장 진출기회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여타 통상규범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업계와 학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24 14:07: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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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자산운용, '키움차세대모빌리티펀드'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현대차그룹주를 포함해 전기차, 수소차, 배터리, 5G 네트워크, 자율주행AI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기업을 선별해 분산투자하는 '키움차세대모빌리티펀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움차세대모빌리티펀드'는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에 따른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현대차그룹주에 50% 초과해 투자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차세대 모빌리티 펀드의 강점으로 성장성이 분명한 미래기술에 포괄적으로 투자한다는 점을 꼽았다.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펀드들은 전기차, 배터리 등 한정된 섹터에 집중투자 하기 때문에 시장의 트렌드가 급변할 때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클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 펀드는 미래 IT와 운송기술이 결합된 모빌리티라는 차세대 트렌드에 포괄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이 펀드의 예상 편입종목으로는 현대차 그룹주 중에서는 ▲국내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기아차 ▲현대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제조 핵심업체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종합물류회사로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든 현대글로비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자율주행, 전장, 5G네크워크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협업이 기대되는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SK텔레콤 ▲배터리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LG화학, 삼성SDI 등을 편입할 예정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투자자의 위험성향에 따라서 선택 가입할 수 있다"며 "위험을 일부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는 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주식형 자산에 90% 이상 투자하는 위험등급 2등급(높은위험)의 '키움 차세대 모빌리티 증권자투자신탁 제1호[주식]'을, 위험을 제한적으로 가져가고 싶은 투자자에게는 주식형 자산에 30% 수준만 투자하고, 안정적인 채권형 자산을 70% 수준 편입하는 위험등급 5등급(낮은 위험)의 '키움 차세대 모빌리티30 증권자투자신탁 제1호[채권혼합]'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24 14:06: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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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유튜브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웰스 라이브'

우리은행이 다음달 1일 유튜브를 통해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제2회 우리 웰스 라이브'를 개최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다음달 1일 유튜브를 통해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Wealth Live(웰스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부부(富富)의 세계'로 우리은행 대표 PB가 전하는 '부자들의 부의 세계' 컨셉트로 진행한다. 상담자로 우리은행 TC프리미엄청담센터 김현수 PB팀장과 TCE강남센터 김유선 PB팀장이 나선다. 우리은행을 대표하는 두 PB가 부자들의 자산관리 고민을 통해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의 물음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최근 유례없는 저금리 상황 속에서 투자에 여러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유망한 투자방법과 투자원칙 및 주의사항을 알기 쉬운 사례와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우리은행 영업점 PB에게 신청하거나, 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의 혜택·이벤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세미나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청자에게 유튜브 참여 주소가 발송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개최한 부동산 세미나에 참여한 많은 고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면 세미나와 상담을 온라인으로 개최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개최를 통해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24 14:05: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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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98%, "11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할 것"

국내 채권업계 종사자는 한국은행이 이달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사이에서 한국은행이 현 금리수준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1~17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200명을 설문 조사해 '2020년 12월 채권시장지표(BMSI)'를 산출한 결과, 종합지표가 한 달 전보다 8.8포인트 하락한 91.3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금투협 관계자는 "전 세계적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대선 이후 미국 경기부양책 규모의 불확실성으로 1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설문 문항에 대한 답변 인원의 응답으로 산출되는 BMSI는 100 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부문별로는 기준금리 BMSI가 98로 전월(100)과 보합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응답자 98.0%는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2.0%는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리전망 BMSI는 전월보다 6.0포인트 하락한 88.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악화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국 재정·통화정책 확대 가능성에 따른 채권금리 상승 압력에 국내 채권시장은 미국시장 변동에 연동된 모습을 보인다"며 "12월 국내 채권시장은 금리상승을 전망한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62.0%가 금리보합에 응답해 전월(72.0%)대비 10.0%포인트 하락했고,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은 25.0%로 전월(17.0%)대비 8.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BMSI는 전월보다 14.0포인트 하락한 80.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전세가격 상승과 곡물가격 상승 및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소비자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29.0%가 물가상승에 응답해 전월(17.0%)대비 12.0%포인트 상승했고, 물가보합 응답자 비율은 62.0%로 전월(72.0%)대비 10.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117.0으로 전월 대비 4.0포인트 상승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와 미국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달러 유동성 증가 기대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해 12월 환율하락 응답자가 전월보다 8.0%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2020-11-24 14:00: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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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애니웨어·디지털 워크까지…SKT,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제도를 추진하고, '디지털 워크'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SK텔레콤이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혔다. SKT는 24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제 5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일 · 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는 SKT를 포함해 SK이노베이션 등 총 23곳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SKT는 전 직원이 집, 회사, 거점오피스 등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크 애니웨어'를 추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T는 올해 을지로·종로·서대문·분당·판교 등 5개 지역에 '거점 오피스'를 구축했다. '거점 오피스'는 집으로 한정된 기존 재택 근무의 한계를 보완하고, 출퇴근 시간 단축 등 업무 효율성을 개선해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SKT는 구성원의 거주지 현황 및 업무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거점 오피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SKT는 매달 셋째 주 금요일을 '해피프라이데이'로 지정해 전 구성원이 휴식을 취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도입한 DYWT(Design Your Work&Time)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일에 몰입하는 경험을 해 온 SKT 구성원은 '해피프라이데이'를 통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통해 자기개발에 몰입할 수 있는 워라밸을 실천하고 있다. 'DYWT'는 본인의 근무시간을 스스로 설계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등 업무 효율을 극대화 했다는 평을 받는다는 설명이다. SKT는 '해피프라이데이'와 'DYWT' 도입 이후 SKT 구성원 대상 설문 조사에서 업무 생산성이 향상됐다는 답변이 60%를 넘었다고 밝혔다. 또 SKT는 '임신기 단축근무' 및 '입학자녀 돌봄휴직' 등 자녀출산 및 양육에 있어 구성원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는 남녀 구성원 모두 육아휴직을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SKT는 ICT 기반의 '디지털 워크'를 선제적으로 도입, 지난 2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전사적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비대면 업무 문화 확산에 따라 '마이데스크'(클라우드PC), '미더스'(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팀즈'(사내 협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실제 재택근무 이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업무 미팅은 기존 대비 14배 가량 증가했으며, 음성·화상통화를 통한 업무 역시 이전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재택근무 시행과 관련된 조직 리더 설문 결과, 평소 사무실 근무 대비 90% 가까운 업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디지털 워크 기반의 업무 효율은 입증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SKT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구성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일·생활 균형 방안들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선제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4 14:00: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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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서 '집콕·힐링' 상품 인기

(왼쪽부터) 뮤라섹 갤러리랩 명화 액자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 수정의료기 큐브 편백나무 반신욕기, 프랑코 이동식 욕조 TV홈쇼핑서 '집콕·힐링' 상품 인기 TV홈쇼핑에 집콕 힐링을 위한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셀프 케어 열풍으로 수요가 높아진 건강식품/마사지 기기 외에, 홈 갤러리/홈 스파용 제품까지 관련 상품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 특별한 장소에서 누리던 서비스를 집에서 안전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 니즈가 반영된 결과다. 최근 전시회나 공연 개최 규모가 축소되며 문화 생활에 대한 아쉬움이 큰 고객은 오는 26일 23시 55분에 CJ오쇼핑 채널에서 첫 선보이는 '뮤라섹 갤러리랩 명화 액자'로 홈 갤러리를 꾸며보면 좋다. 가구 설치/인테리어 시공 없이 그림 한 점만으로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온 가족 마음까지 평온해진다. 이 제품은 영국 내셔널 갤러리/이태리 스칼라 아카이브/프랑스 국공립 미술연합 등에서 고흐·클림트 등 유명 작가의 명화 라이선스를 취득해, 원본을 재현해낸 작품으로 국내 루브르 박물관 전(展) 등에 참여할 정도로 뛰어난 복원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피그먼트 프린트 기법과 UV코팅으로 제작해 보존력이 뛰어나다. 작품 한 점 당 13만 9000 원부터 판매한다. 코로나 여파로 사우나/스파 방문이 꺼리는 고객이 늘어나 홈 스파용 제품까지 출시했다. 이달 1일에 CJ 오쇼핑에서 '큐브 편백나무 반신욕기'를 홈쇼핑 단독으로 론칭 했다. 새벽 6시 이른 시간에 반신욕기를 올해 처음 판매했는데, 약 59만 9천원의 고가 제품임에도 약 2억원의 주문 금액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100% 국내산 편백나무로 제작했고, 바퀴가 있어 이동도 간편하다. 건식/습식 사우나, 좌훈, 족욕 기능이 있으며, 맥반석 원적외선은 면역력 강화를 위한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12월 초에 추가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CJ오쇼핑 플러스 채널에서는 25일 오후 2시 45분에 '프랑코 이동식 욕조'를 판매한다. 올해 론칭 이후 약 20억원 정도의 누적 판매액을 기록했는데, 날씨가 쌀쌀해진 가을 들어 실적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제품은 높이가 깊어 수온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목 부분이 편안한 유선형 등받이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트레이에 올려서 독서와 스마트폰도 즐길 수 있다. 5kg 이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간편해서 공간 활용에 도움이 되며, 내부 하단에 고정 가능한 의자로 반신욕도 즐길 수 있다. 실용성이 높고 1인 가구 용도로 적합해 최근 인기 인기 드라마/예능에 등장했을 정도로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화이트/그레이 색상을 7만 9900 원에 구매 가능하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홈코노미 트렌드가 가속화되며 집이 단순 주거 공간이 아닌 휴식/여가/레저까지 향유하는 공간으로 재정의 되었다"며 "코로나 집콕 라이프 중에서도 즐거움과 힐링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신상품을 발굴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24 13:59: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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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럽 363개 혁신기업, 코로나 이후 기술협력 모색… '2020코리아유레카데이' 개최

한-유럽 363개 혁신기업, 코로나 이후 기술협력 모색… '2020코리아유레카데이' 개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과 유럽의 혁신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기술협력을 모색하는 온라인 행사가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25일 유럽 선진국들과의 글로벌 기술협력을 위한 교류 행사인 '2020 코리아 유레카 데이'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 한-유럽 기술협력 포럼 ▲ 유레카 세미나 ▲ 한-유럽 기업 간 아이디어 발표 ▲ B2B(기업 간 거래) 매치 메이킹 등의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THN(자동차부품), ㈜비엠티(산업용밸브) 등 118개 산학연이 참가하며 해외에서는 WATERLEAU 그룹(벨기에·수처리 등 에너지설비), MEDrecord(네덜란드·바이오헬스) 등 245개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이 참여해 500여건의 일대일 화상 회의와 아이디어 발표 등을 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10여년간 유레카를 통해 총 154개 과제에 약 1379억원을 지원했고, 2010년부터 매년 코리아 유레카 데이를 개최하는 등 유레카 내에서 활발한 기술협력 활동을 해왔다. 또한 316개의 국내 기업, 대학, 연구소가 877개의 유럽 기술 파트너와 공동연구를 추진해 신기술 획득과 신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최근 유레카를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 ㈜에이치피케이는 유레카를 계기로 국제공동기술개발에 처음 참여해 프랑스(Amplitude), 벨기에 등과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술개발을 성공, 글로벌 밸류체인에 진입했다. ㈜오이솔루션은 '18년 네덜란드(Aimballey), 핀란드 등과 현 시장을 선점할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기술을 개발해, 관련 제품의 매출이 9배 수준으로 크게 확대됐다. 산업부는 올해 유레카 데이 행사를 통해 유럽의 기술협력 동반자를 발굴한 국내 기업의 우수한 R&D 과제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R&D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향후 5년간 유레카 지원 자금을 1000억원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한국의 유레카 활동 경험을 아시아 등의 유레카 참여 희망국과 공유하고, 수소, 미래차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제안해나가겠다"며 "비유럽국 유일의 유레카 파트너국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24 13:51: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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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여야 갈등 격화…국회 파행될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두고 여야 갈등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연내 공수처 출범을 위해 속도전에 집중하고 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공수처 출범 총력 저지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국회 보이콧'까지 고민하는 모습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여야 갈등으로 국회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갖고 공수처장 추천위 재가동에 합의했다. 박병석 의장은 당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장 후보추천위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회의를 재소집해서 재논의할 것을 요청한다. 이같은 제안에 대해 여야 원내대표의 이의는 없었다"고 전했다. 여야 합의에 따라 공수처장 후보추천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제4차 회의를 열기로 했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는 24일 "국회의장의 회의 소집 요청에 따라 2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제4차 회의가 개의될 예정"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추천위원들에게 보냈다. 공수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 제5항에 따르면 공수처장 후보추천위는 '국회의장의 요청 또는 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청이 있거나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위원장이 소집하고, 위원 6인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야당의 '공수처장 비토(veto·거부)권' 삭제가 포함된 공수처법 개정을 강행하기로 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24일 "재소집 된 추천위에서도 야당이 발목잡기를 계속한다면 민주당은 법 개정에 속도를 낼 수밖에 없다. 내일(25일) 법사위 법안소위가 열리는 만큼 (공수처법) 개정을 위한 법안 심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같은 날 "민주당이 강하게 시행도 않은 (공수처)법을 개정하겠다고 공언하는 마당에. 공수처장 후보추천위가 형식적으로 열려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 데만 쓰여선 결코 안 될 것"이라며 "민주당 공언대로 야당의 비토권이 삭제된 상태에서 추천된 공수처장은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거대 여당이 (공수처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다고 하면 (본회의 표결에서) 180대 103으로 지든지, 장외로 나가서 투쟁하든지, 정치의 실종 상태로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공수처 출범 저지 차원에서 '국회 보이콧'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경고성 메시지로 풀이된다. 다만 주 원내대표가 국회 보이콧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어 최악의 상황은 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한편, 민주당은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 시한을 다음 달 2일과 3일, 9일 본회의 등 다양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민주당이 다음 달 2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에 맞춰 공수처법 개정안까지 함께 통과시킬 경우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해 국회가 파행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24일 오후 온택트 의원총회에 영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우리대로 공수처법 개선의 절차를 진행해야겠다. 어떤 경우에도 공수처가 연내 활동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공수처 출범을 방해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우리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24 13:48:0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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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학급당 학생수 줄여야" 촉구

교총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학급당 학생수 줄여야" 촉구 11만 2000명 교원 청원서 청와대에 전달 교총이 24일 청와대 앞에서 '11대 교육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교총 제공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고 학급당 학생수를 감축하는 등 11대 교육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교총과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2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교총 회장단, 시도교총 회장 등 9명이 대표자로 참여해 진행됐다. 앞서 교총은 지난 달 1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11대 교육현안 해결 촉구 전국 교원 청원운동'을 진행했다. 청원에는 온라인 서명에 3만 6385명, 팩스 서명 7만 5875명 등 교원 총 11만 2260명이 참여했다. 11대 교육현안은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과 학교비정규직 갈등 해소 ▲감염병 예방과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학급당 학생수 감축 ▲지자체 전담 안정적 돌봄체계 구축 ▲무분별한 유·초·중등 교육 이양 중단 ▲차등 성과급제 폐지 등이다. 하윤수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재 교실 현장은 코로나19로 수업 중인 교사가 사망하고 학생 감염이 확산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정부와 국회, 교육당국은 포스트 코로나 교육이라는 애드벌룬만 띄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 회장은 "정작 감염 예방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급당 학생수 감축은 경제논리를 앞세우며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공무직에 대한 무기력한 대응으로 학교를 파업투쟁의 동네북으로 만들고 있다"라며 "무분별한 유초중등 교육 이양으로 학교를 정치장화 하고 자율성마저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청와대와 정부, 국회에는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 등 11대 교육현안의 해결을 즉시 추진하라"면서 "학교 현장을 무시한 일방통행식 교육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학교교육을 바로세우는 지원정책 마련에 앞장서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하 회장은 "교총은 교육 현장의 염원이 관철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청와대와 정부, 국회가 답하고 행동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교총은 기자회견 후 11만 2260명의 서명 결과를 첨부한 '11대 교육현안 해결 촉구 청원서'를 청와대에 직접 전달했다.

2020-11-24 13:42: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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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 이상 사업주, 사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자격요건 신설

300인 이상 사업주, 사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자격요건 신설 앞으로 300인 이상 사업주는 사내 자체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시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강사를 활용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하 장애인고용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6월 9일 공포돼 내달 10일 시행 예정인 장애인고용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사업장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 근무요건 조성 등을 위한 교육제도로, 2018년부터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무화됐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사업주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경우 자격을 갖춘 내부 강사를 활용하도록 하는 개정법의 적용 대상을 상시근로자 수 300인 이상 사업주로 정했다. 그간 현행법상 내부 강사에 대한 자격요건이 없어 교육 품질 저하 문제가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또 기업의 부담을 적정화하도록 장애인 고용부담금 연체금 이율을 기존 연간 14.4%에서 9% 수준으로 인하했고, 올해부터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적용되는 국가·지자체 공무원 부문 부담금 신고와 납부 절차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도 담았다. 이재갑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차별·편견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11-24 13:39: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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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국내 코로나19 백신 '청신호'..임상 1상 본격 돌입

SK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에 돌입함과 동시에, 이 회사가 위탁생산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도 90% 이상의 예방률을 달성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연내 백신 확보와 내년 초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바이러스 방어능력 확인 24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비임상 시험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확보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IND 승인에 따라 즉시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8월 NBP2001의 영장류 대상 효력 시험에서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청보다 약 10배 높은 중화항체를 유도했다. 또 영장류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직접 투여한 결과 위약을 투여한 시험군에선 100% 감염이 일어난 반면 NBP2001을 통해 중화항체가 유도된 시험군에선 기도와 폐 등 호흡기에서 바이러스의 증식을 차단하는 방어능력을 확인했다. 또 동물효력시험에서 면역원성과 중화항체 생성능력,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어능력을 검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비임상 결과를 토대로 최대한 빠르게 임상1상을 시작하고 즉시 후속 임상시험 준비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임상1상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내 안전성과 함께 면역원성을 집중 평가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NBP2001이 단백질 배양과 정제 과정을 거쳐 안정화된 합성항원백신이란 점에서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트레제네카 백신 공급 '기대'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평균 예방 효과가 70%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는 첫 번째는 백신 1회분의 절반 용량만, 두 번째는 1회분 전체 용량을 투약할 경우 예방 효과는 90%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아스트레제네카가 임상3상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원액과 완제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와 아스트라제네카와 3자 협약을 맺으며 국내 공급에 협력하겠다는 데 합의했다"며 "복지부와 추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공장 안동 L하우스도 백신이 개발 완료되는 즉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으로 꼽힌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는 "글로벌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백신보단 다소 늦더라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실히 검증된 코로나19 백신을 만든다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 아래 성공 가능성을 차츰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24 13:26: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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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연·사람이 공존하는 '노을유원지' 조성에 박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동 군문교 일원(안성천 고수부지)에 추진 중인 '평택 노을유원지'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심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노을유원지 사업대상지는 하천기본계획상 친수지구로 기존도심에서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며 주민을 위한 휴식·레저 공간 등 친수적인 개발이 가능한 곳으로 현재도 축구장, 야구장, 광장,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시는 사업대상지에 넓게 형성된 고수부지와 양호한 수변환경에 대한 이점을 살려, 인구 증가와 도시화에 비해 부족한 친수·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 삶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사업의 기본계획은 기존 억새군락 및 버드나무 숲 등 양호한 자연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인공구조물 계획을 최소화 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노을유원지 조성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대상지 일대는 수달 활동지로 추정되고 있어 수달 서식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수달 보호대책을 수립하는 등 수달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안성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명품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4 13:26:04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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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건설기계 불법주기 및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4차 집중단속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아파트, 주택가 등 도로변에 불법으로 주기한 덤프트럭,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장비와 차고지 외 불법밤샘주차 하는 화물자동차에 대해 4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앞서 3차까지 이루어진 단속에 이어 이번 11월에 이루어진 4차단속 역시 주민 밀집 주거지역, 상시 민원발생지역, 공동주택가, 이면도로 등 차량 통행량이 많아 불법주기 및 주·정차가 빈번해 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건설기계 및 화물자동차는 주택가 주변, 도로·공터 등에 세워두면 차량 소통 방해와 소음 등 주민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기에 영암군은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주기적으로 건설기계 불법주기 및 화물자동차에 대한 밤샘주차 단속 홍보 플래카드 게첨 및 계도하고 있다. 앞서, 9월에 단속 홍보 플래카드 게첨 및 계도한 구역은 위반자에 대해 행정처분(과징금 부과)했다. 최초 적발 시 예고장이 부착되고 1시간 이상 이동 주차하지 않은 적발 차량은 관련법에 의거하여 단속 적발통지서가 발부되고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사고위험과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정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건설기계 불법주기 및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 강력히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군민 불편을 해소하면서 선진교통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차량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0-11-24 13:25:32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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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역사 프로그램 운영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초등학교 역사 수업과 연계하여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당초 캠프형 프로그램이었던 역사문화탐방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올해는 영상매체(유튜브)와 키트를 활용한 역사 수업으로 5개교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높은 만족도 및 그 외 학교들의 신청 문의로 프로그램을 연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역사 프로그램은 "역사의 주인공으로 행동하기(역?주?행)"이란 주제로 선사시대, 삼국시대 등 시대별 총 5회기로 나누어진 1차 교육에 이어 백제시대, 고려시대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관찰하는 과정으로 역사 교육과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민들레역사문화연구소'와 함께 진행한다. 1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역사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간단히 복습하면서 그 시대와 관련된 문화재나 유물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키트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암군 관계자는"이번 역사 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란 어렵고 따분한 암기식 수업이 아닌 탐구하고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걸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청소년 캠프나 교육 등 대규모 집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이나 학교로 찾아가는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470-100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0-11-24 13:23:39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