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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내년 예산 1조 9천851억원 편성…전년 대비 8.3% 증가

평택시, 내년 예산 1조 9천851억원 편성…전년 대비 8.3% 증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1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조 8천329억원보다 1천522억원(8.3%)이 증가한 1조 9천851억원을 편성했다. 이중 일반회계가 1조 5천670억원(전년대비 1천58억원, 7.2%증가), 특별회계가 4천81억 원(전년대비 464억원, 12.52%증가) 규모로 교통물류 분야와 지역개발 분야 예산이 크게 증가했다.평택시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2021년도 예산편성안을 발표했다. 평택시는 복지재정 부담증가,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증가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응,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교통물류 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은 6천433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천705억 원,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5천232억원, 기타 보전수입 등이 1천300억 원으로, 자체수입이 소폭 증가했고,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노력 등에 따른 의존재원의 증가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공원조성을 위한 지방채 발행 등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사업 8천362억원, 국·도비보조사업이 7천308억원으로, 그 중 자체사업은 정책사업에 5천743억원, 행정운영경비에 1천886억원, 특별회계 및 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비 733억원을 편성했다. 세출 분야별로는 복지·보건 분야가 5천916억원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하고 전년대비 670억원(13%)이 증가했으며, 특히 도로·교통 분야가 2천337억원으로 전년 대비 672억원(40%)이 증가했다. 이어 환경(1천533억원, 9.8%), 공원·도시재생(1천313억원, 8%), 농림·산업경제(921억원, 6%) 등의 분야별 예산을 편성했다. 평택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 시민중심 재정운용에 기본방향을 두고, 5대 중점분야로 ▲시민이 행복한 경제도시 1천74억원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6천387억원 ▲아름다운 푸른도시 2천618억원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4천452억원 ▲품격있는 교육·문화도시 분야에 1천139억원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한병수 기획항만경제국장은 "내년에는 자체세입은 소폭 증가되나,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시비부담 및 대형사업의 증가 등으로 지방비 부담이 증가해 어느 때보다 예산편성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행정의 기준과 원칙에 따른 재원의 합리적 배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에 집중 투자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2021년 재정운용 방향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평택시가 제출한 2021년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1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할 예정이다.

2020-11-19 14:06:0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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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시행…노래연습장, 결혼식장은 1단계 유지

수도권 거리두기가 19일부터, 1.5단계로 격상되었지만 안성시는 자체 방역 기준에 따라, 노래연습장과 결혼식장은 1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각 지자체별로 지역적 유행 및 방역 관리 상황 등에 따라 협의 하에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수 있어, 안성시는 확진자 발생 현황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피해 등을 최소화하고자 자체 방역 기준을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 일행 간 좌석을 띄어 앉아야 하며,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이나 대면예배도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로 제한되는 등 다른 기준은 대부분 경기도와 동일하다. 시는 이와 함께 내달 3일에 예정된 수능이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관련시설을 점검하고 종교시설의 방역점검도 오는 주말부터 강화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시설 관리·운영자는 최대 300만원, 이용자는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8일, 공직자 전용 전자 게시판을 통해 "출장 및 워크숍 등 관외 이동과 집단 행사 및 모임 시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 코로나19 확진자(발생누계)는 19일 11시 현재 총 33명이며, 14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2020-11-19 14:05:37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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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집중포획 실시

안성시,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집중포획 실시 안성시는 먹이자원 증가 및 천적감소 등으로 유해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유해야생동물 집중포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해야생동물 집중포획은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야생동물을 대상으로 하며, 각종 과수, 밭작물(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야생동물 개체수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된다. 시에서는 연중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5개조 36명을 편성해 인명 또는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하여 포획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기준 올해 유해야생동물 포획실적은 멧돼지 279마리, 고라니 1천268마리이다. 또한, 시는 작년 9월 16일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 후 지금까지 야생멧돼지 576마리를 포획하였고, 포획한 멧돼지 ASF 시료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사체는 렌더링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집중포획지역은 인가, 축사 및 주요통행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을 제외한 안성시 전역에서 실시하게된다. 집중포획 기간 중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포획단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간 및 비등산로 입산자제 등을 언론보도, 마을방송, 집중포획 관련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0-11-19 14:05:2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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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업인학습단체 특별교육 '성료'

순창군이 지난 2일부터 관내 11개 읍면 농업인학습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교육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특별교육은 지난 2일부터 총 6회에 걸쳐 ▲건강장수연구소에서 건강관리 체험과 관계개선 강의 ▲관내 체험농가에서 농가체험 ▲농업기술센터에서 저비용 농자재 제조교육 등을 받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순창군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본부) 350여명은 회원 간 소통의 장과 단합, 결속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19일에는 쌍치면과 동계면 학습단체 회원 60여명이 오전 건강장수사업소에서 진행한 일정을 마치고, 오후에 관내 가이아농장과 곳간애복을 찾아 농가에서 마련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약밥체험과 미나리 체험, 떡 만들기 등을 통해 그간 농사일로 바빴던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타 읍면 학습단체 회원들도 이번 교육으로 관내 체험농장인 초연당과 올레오를 방문, 빵 도마 만들기와 족욕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농가체험을 마친 회원들은 순창 친환경농업연구센터로 향해 PLS제도시행, 저비용 친환경 농자재 활용법과 생산과정 교육을 수강했다. 강의는 순창군 이규열 연구사가 직접 진행, 친환경 농법 재배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농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인식을 참석자들에게 각인시키면서 많은 공감을 얻었다. 순창군 농업인학습단체 협의회 허진욱 회장은 매회 교육에 참석해 "수해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코로나까지 더해져 정말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우리 농업인들이 오늘만큼은 즐겁게 웃으면서 교육받고 순창군 학습단체 회원들이 똘똘 뭉쳐 어려움에 처한 농업환경에 맞서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19 14:05:1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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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축제 온라인 개최

올해 2회째 맞는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축제가 올해는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실시간 전 국민과 함께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과 21일 양 이틀간 유튜브 채널인 슬로슬로tv를 통해 발효마을축제를 즐길 수 있다. 발효마을축제는 지난해 6월 섬진강 마실휴양단지 일원에서'건강한 슬로푸드, 행복한 삶'을 테마로 축제장 곳곳에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적성슬로공동체위원회(위원장 최훈)가 주관해 축제장 곳곳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가 주민이 중심되는 축제의 성공가능성을 열었다. 올해는 적성면 지내마을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과일식초 체험, 전통주 체험 등 발효축제에 걸맞는 콘텐츠들로 구성했다. 또 섬진강과 용궐산을 통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용궐산 치유숲 트레킹과 순창 철인 3종경기 대회 콘텐츠도 준비했다. 채계산 출렁다리와 섬진강 자전거길, 섬진강 카누체험을 사전제작해 코로나19로 레포츠 활동이 어려운 국민들에게 현장에서 체감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화면에 담았다. 특히 과일식초와 전통주, 수제맥주, 자연발효 연잎머핀 만들기 체험 등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실시간으로 진행해 전국 어디서나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오프로드 RC카와 수상 RC보트 체험을 영상으로 제작해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도 구성했다. 청정지역 순창에서 나오는 발효식품, 농특산품, 공예품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슬로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훈 축제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아쉽게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콘텐츠를 내실있게 구성해 온라인 축제 또한 사람들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틀 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 많은 국민들이 보시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11-19 14:04:5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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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공실버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정읍시가 고령자의 주거 안정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연지동 258-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공실버주택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세대 내 편의시설과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이 설치된 공공주택이다. 지하 1층, 지상 11층, 연면적 7,821㎡ 규모로 노인층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갖춰 시세보다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공급된다. 특히 지상 1층 복지관은 복지·여가·건강 관련 시설을 한데 모아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여 편안한 노후를 돕는다. 현재 공정률 83%를 넘긴 공공실버주택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이 한창이며, 4월 말 입주를 시작한다. 입주 신청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총 88가구 전용면적 26㎡로 공급된다. 신청 자격은 현재 정읍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으로 국가유공자 등이면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의 소득 인정액 이하인 주민이 1순위다. 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인 주민 또는 차상위 계층은 2순위,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 기준 50% 이하인 주민은 3순위다. 순위 선정에서 탈락한 후순위자는 입주예비자로 관리한다. 임대조건은 1순위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보증금 2,259,000원에 월 임대료는 44,930원, 차상위 계층 등은 보증금 11,818,000원에 월 임대료 116,380원이며, 전기·수도 요금을 포함한 관리비는 별도다. 유진섭 시장은 "공공실버주택은 고령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입주자 모집에서 입주, 관리, 입주자 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입주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9 14:03:4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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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HR(인사관리) 담당자 힐링프로그램 운영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7일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기업체 HR 담당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하던 워크샵을 대신해 인사관리로 지치고 힘든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죽공예 '나만의 핸드폰케이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제이비아트센터의 장선심 대표가 알차게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인요양복지시설인 서남포도원을 비롯한 15개 업체가 참여, 구인.구직 정보 공유와 기업체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 설문조사 등의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질 수 있었다. 더불어 2021년도에 진행될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의견 수렴도 받아 관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북광역새일센터 협업사업으로 노동법률사무소 진솔 대표 민경록 노무사를 초청해서 인사담당자들의 고충인 노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남원여성새일센터장(정남훈 교육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산업체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출산, 육아부담,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을 전담하는 '종합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1-19 14:03:0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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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공동생활가정 종사자 회계교육'성료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은 13일과 19일 양일간 아동.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회계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친절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법인 시설에 대한 재무회계규칙의 내용 및 절차의 이해를 도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있어 투명한 회계 관리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교육은 현장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재무회계규칙의 기본적인 이해, 예산 및 결산에 대한 용어 및 절차 이해, 회계업무에 대한 수행과정 절차 이해와 실무사례 적용, 후원금 수입 및 지출에 대한 관리 등 시설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개념과 사례가 주요내용이었다. 강의를 수강한 양광현(사나래공동생활가정)씨는 "전반적으로 회계에 대한 흐름과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강의 자료로 공유해 주신 회계 관련 서류들을 잘 활용하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회계 뿐 아니라 노무교육 등 사회복지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들을 기획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gjwf.kr)나 전화(062-603-8341~4)로 문의하면 된다.

2020-11-19 14:02:3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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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무등산국립공원 계획변경안'반대…항의 방문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제3차 타당성평가 결과에 따른 '무등산 국립공원 계획변경안'에 반대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관계 부처를 항의 방문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9월 제3차 국립공원 타당성 평가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은 현재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면적에 동구리 만연산, 수만리 일대 국유림, 공유림 1.113k㎡를 추가 지정하는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에 대해 화순군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군은 환경부, 산림청,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라남도 등 관계 기관에 반대 입장 의견서를 제출하고 전 군민 반대 서명운동을 펼쳐 주민들의 반대 서명부도 제출했다. 19일 변경계획안에 따르면 무등산 국립공원 동부관할 전체 신규 편입 면적 1.322k㎡ 중 84.2%에 해당하는 1.113k㎡가 화순 지역이다. 군은 지역 형평성, 해제 면적의 상대성을 고려할 때 변경계획안을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해당 지역은 화순읍 동구리 만연산(도유림 51ha), 수만리(국유림 53ha)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화순 대표 휴양 관광 핵심 지역으로 연계성 공익적 사업이 계속해서 추진돼야 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변경계획안에 문제가 많다. 이에 따라 군은 무등산 국립공원 계획변경안에 대한 항의와 협조 요청을 위해 지난 13일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방문을 시작으로 16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와 순천국유림관리소, 17일 환경부와 산림청을 방문했다. 전라남도(동부지역본부 산림휴양과, 산림자원연구소)는 지자체의 의견을 존중해 의견 제출 시 화순군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환경부의 일방적 진행 절차에 대한 문제점을 반박할 계획이고, 타당성 평가의 결과에 대해서도 산림과학원과 협조해 다시 검증하고 화순군의 입장을 반영해 중앙산지관리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환경부는 향후 변경계획안에 대한 지자체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절차를 거칠 계획이며 지자체의 의견 등을 최종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공원 계획변경안은 절차와 결과에 문제가 있는 만큼 화순군 의 의견이 관철되도록 화순군의회와 협력하겠다"며 "시장.군수 협의회 등 지자체 협의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다른 시.군과 공동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9 14:02:0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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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 김학실 위드 코로나 시대 언택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자원을 스토리텔링한 바이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광역시의회 김학실 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구3)은 19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하면 떠오르는 5.18, 무등산, 임방울 국악 등의 자산을 활용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것을 제안했다. 김학실 의원은 "광주는 관광재단과 문화재단, 아시아문화전당이 있고 5·18이라는 대표적 브랜드로 관광 인프라는 충분하다"면서 "광주시와 관광재단이 과감한 지원과 적극적 홍보로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홍보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관광재단은 광주 관광의 컨트롤타워로, 지역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언택트 관광 콘텐츠 혁신을 이끌어 내고자 지난달 출범했다. 김 의원은 최근 화제가 된 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라는 홍보영상을 사례로 들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증명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관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도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한 저비용·고효율의 바이럴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온라인 영상 홍보에 스토리텔링을 활용한다면 효율적 홍보 전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Feel the Rhythm of KOREA'는 국악밴드 '이날치'의 음악과 B급 감성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춤을 조합한 바이럴 영상으로 전세계적으로 3억뷰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2020-11-19 14:01: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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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성균관대 교수팀, 니트로계 화합물 검출 '형광증폭 센서' 개발

김인수 성균관대 교수팀, 니트로계 화합물 검출 '형광증폭 센서' 개발 세계 최초 개발해 학술지 'JACS' 11월호 표지논문 게재 김인수 성균관대 약학과 교수/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김인수 약학과 교수 연구팀(공동저자: 안원 박사과정)과 박정수 숙명여대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니트로계 폭발성 화합물을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비율계량적 형광 증폭 센서(ratiometric fluorescence amplication sensor)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니트로계 화합물은 대기 중의 산소 없이도 급속하게 기체를 발생시키면서 발열적으로 반응하는 폭발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폭발성 물질로는 트리니트로톨루엔(TNT) 및 니트로메탄 등이 있으며, 현재 화약을 비롯한 폭발물 제조를 위한 기본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니트로계 화합물은 의약품 제조 공정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며, 항부정맥 치료제(nifedipine) 및 발기부전 치료제(viagra) 등이 알려져 있다. 강한 충격 및 가열에 의해 폭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한 화합물이다. 연구팀은 형광단-초분자 결합체를 이용한 형광표시자 변위 검색법(fluorescence indicator displacement assay)을 활용해, 다양한 니트로계 방향족 화합물에 선택적으로 감응할 수 있는 형광 증폭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특히 니트로계 화합물의 종류에 따라 식별 가능한 비율계량적 파장 변화를 검출할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기존에 보고된 니트로계 화합물 감지 화학 센서는 발광세기가 단순 감소하는 형광 소광 센서(fluorescence quenching sensor)에 의존하고 있으며, 형광 증폭 센서(fluorescence amplication sensor)에 비해 낮은 감도, 선택성 부족 및 거짓 양성(false positive) 등이 큰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김인수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소량의 폭발성 니트로계 화합물을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신기술의 개발"이라며 "특히 육안으로 판별이 가능한 형광 증폭 기술 및 낮은 거짓 정보(false alarm) 등은 향후 휴대성이 용이한 소형 폭발물 검출 센서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화학분야 세계적 학술지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JACS, IF = 14.612) 11월호 표지논문을 장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 및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0-11-19 14:01: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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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초등 홈스쿨 체험박스' 인기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이하 전남6차센터)가 협업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학교 홈스쿨 체험박스' 프로그램이 초등학생과 교사,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홈스쿨 체험박스'는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체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담은 체험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체험학습이 중단됨에 따라 초등학생에게 안전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면서, 체험객 감소로 힘든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경영체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프로그램은 담양 파밍하우스 등 도내 6차산업 인증경영체 18개소에서 참여해 쿠키집·어항·매실비누 만들기 등 22개 프로그램을 공급 중이며, 가격은 개당 8천 원부터 3만 3천원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다. 전라남도 인터넷 쇼핑몰인 '남도장터'에서도 체험박스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체험박스에 대한 문의가 늘어 누구나 체험박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한 결과 134개교에서 2만 4천여 개의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이에 따른 체험학습 예산으로 3억 4천 500만 원이 지원됐다. 전라남도가 조사한 결과, 올 들어 1월부터 7월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의 체험활동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88% 정도 감소했지만, 8월 홈스쿨 체험박스 사업이 시작되면서 매출액이 12배로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스쿨 체험박스에 참여한 장성군 서삼초등학교 한 교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반복되면서 체험학습이 취소돼 아이들의 실망이 컸는데 홈스쿨 체험박스가 좋은 기회를 줬다"며 "학교에서 별도 준비할 필요가 없고 체험박스의 구성이 완벽해서 학생들과 바로 수업을 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쿠키집 만들기에 참여한 나주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만들면서 어려운 부분은 동영상을 보면서 조립할 수 있었고 흥미를 갖고 참여했다"며 "다음 활동에선 쿠키로 큰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아 6차산업 인증경영체의 경영난 해소를 극복하는 성공사례로 초등학교 홈스쿨 체험박스가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친환경 꾸러미, 초등학교 홈스쿨 체험박스 등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해 농업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19 14:01: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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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용빈 의원, '해직교원 지위 원상회복 특별법' 통과 촉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은 19일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해직교원 및 임용제외교원의 지위 원상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이 여야 의원 113명이 참여해 발의됐다"면서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1989년 전교조 해직교사와 시국사건 관련 임용제외교사들 1800여명이 국가로부터 박탈당한 삶에 관한 내용이다"면서 "전교조는 합법노조로 인정받았지만 정작 개개인의 회복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가로부터 짧게는 5년, 길게는 12년의 시간을 탈취당한 이분들은 복직하고 나서도 경력을 인정받지 못해 연금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힘겨운 노후를 보내고 있다"며 "민주화운동보상법에 따라 해직교사와 임용제외교사들의 노고와 희생이 인정됐지만 행정부는 원상회복 관련 법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이 문제를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이용빈 의원은 "국가에 의해 두차례나 삶의 권리를 빼앗겼다"면서 "권위주의 국가가 개개인이 누려야할 삶의 기회를 뺏어갔다면, 민주주의 국가는 지난날의 과오를 인정하고 온당하게 누렸어야 할 삶의 기회를 다시 되돌려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해직교사와 임용제외 교원들이 겪었던 시대적 부당함 앞에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며 "이분들의 지위 원상회복은 민주화운동 과정에 헌신했던 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이자 민주주의 가치를 이어갈 다음세대에게 보여줄 가르침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0-11-19 14:00:58 김태수 기자
광주시,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

광주광역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통문화관에서 무형문화재의 고유함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0년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통문화관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서비스망(SNS)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 출연진에 대해서는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 발열·기침 등 증상 확인, 전자출입명부 및 자가문진표 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열린다.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전시회 개막식은 20일 오후 2시 전통문화관 작품전시실에서 열리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능보유자 12명의 작품 24점 85개가 선보여진다. 전시작품은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4호 필장인 문상호·안명환의 전통붓, 캘리그래피붓을 비롯해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 이복수의 장구와 해금, 이춘봉의 거문고와 가야금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3호 화류소목장 조기종의 서상과 다상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7호 음식장 최영자의 다과상, 이애섭의 함, 양영숙의 떡, 민경숙의 7첩 반상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9호 대목장 박영곤의 국보 51호 강릉 객사문 모형광주시 무형문화재 제20호 나전칠장 김기복의 혼수함과 호족반찻상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탱화장 보유자 송광무의 신중탱화 등이다. 또 22일 오후 2시30분에는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김세종 교수(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가 사회와 작품 해설 아래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8명과 이수자 등의 합동공연이 진행된다. 김영근 시 문화기반조성과장은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계승하는 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시민들이 무형문화재의 진수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형문화재 동작분석 판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는 등 문화유산 계승에 기여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광주형 문화유산 관리모델인 아시아 공동체 전승문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11-19 13:59:26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