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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스캔들·코로나로 5달 째 이어지는 이스라엘 총리 퇴진 시위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위키피디아 제공 지난 14일 밤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수 천명의 시위자들이 벤자민 네탸나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 공관 밖에 모여 총리 퇴진 시위를 벌였다. 채널아시아뉴스(Channelasianews) 15일 보도에 따르면, 5달 째 계속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네타냐후 총리가 부패 혐의로 재판 중이라는 것과 코로나 19 위기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이스라엘은 1,2 차 봉쇄 조치를 실행하는 등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번 시위 참여자의 대부분은 그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거나 얻을 기회를 잃은 청년과 학생이다. 시위는 수도인 예루살렘 뿐만 아니라, 텔 아비브 등 전국적으로 일어났고 시위자들은 이스라엘의 국기와 시위의 상징인 검은색 혹은 핑크색 깃발을 들었다. 이번 시위는 우기에 앞서서 날씨가 추워지면서 지난 시위보다 참여자들이 줄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탸나후 총리는 시위자들을 무정부주의자와 좌파로 규정지으며 해산시켰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으려고 지난 봄부터 노력했으며 국경을 닫고 봉쇄 조치에 들어가 코로나19를 통제하는 데 성공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봉쇄를 풀자 다시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돼 9월에 2차 봉쇄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사회적 불안으로 이어졌다. 이에 네탸나후 총리는 그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화이자와 백신 800만 회 공급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지만 부패 혐의로 인한 재판을 1월에 남겨두고 있어 시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13일 기준 WHO에서 집계한 이스라엘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32만 815명, 2696명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16 13:24: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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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로 신비한 동굴 발견? 해외 유투버 주장 화제

해외 유튜버가 북극 비행금지구역에서 철제 돔 형식의 보호물로 뒤덮인 동굴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유투버가 게재한 구글 어스 사진. /Mrmbb333 유투브 구글 어스를 이용해 북극을 관찰하던 유투버가 북극 비행금지구역에 철제 돔으로 보이는 보호물 아래 동굴이 있다고 주장해 화제다. 14일 뉴욕포스트(nypost)는 구글 어스 탐색을 이용해 미스터리한 동굴을 찾아냈다고 주장하는 유투버(MRmbb333)의 영상을 소개했다. 구글 어스(Google Earth)는 글로벌 검색 엔진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 6월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의 모습을 위성 사진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는 유튜브에 '철제 돔으로 뒤덮인 거대한 동굴이 북극에 있다'는 제목으로 그가 발견한 구글 어스 화면을 게재했다. 그의 방법으로 계산해 본 결과 동굴이 약 150피트(45.72m) 정도 넓이며, 검게 보이는 입구와 철제 보호물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상에서 "동굴로 보이는 곳의 주변부가 주변 지역의 눈보다 더 짙게 보이다"며 "이는 열의 이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철제로 보이는 보호물이 인간이 만든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변에 어떠한 화산 활동의 흔적이 없다고도 말했다. 이 영상에 약 1000개의 댓글이 달리며 동굴에 대한 갖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16 13:24: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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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촌 집 고쳐줄家' 공모전 입상자 선정

농식품부, '농촌 집 고쳐줄家' 공모전 입상자 선정 재능나눔 위해 '농촌집 고쳐줄가(家) 토크 콘서트' 20일 온라인 개최 '농촌집 고쳐줄가 랜선 토크 콘서트' 포스터/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0일까지 공모한 '우리 함께 농촌 집 고쳐줄가(家)' 공모전의 입상작 7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공모전은 영상, 활동 수기, 사업 아이디어 제안 3개 분야에 53점이 응모했다. 농식품부는 전문가들의 1·2차 심사를 통해 대상 1점(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3점(각 200만원), 우수상 3점(각 100만원)을 뽑았다. 대상은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소개한 영남대의 김지윤·김사윤씨가 선정됐다. 영상분야 최우수상은 타임 랩스(일정 시간 간격으로 움직임 대상을 촬영하는)를 사용한 배유미씨, 우수상은 랩송으로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을 소개한 송은석씨가 각각 뽑혔다. 수기분야 최우수상은 다년간 봉사활동을 소개한 이현희씨, 우수상은 전승구씨가 선정됐다. 사업 아이디어 분야 최우수상은 농촌 노인 낙상사고 사전 예방 프로젝트를 제안한 이재찬씨가 선정됐고 우수상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기부 클라우드 펀딩을 소개한 임도연씨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오는 26일 열리는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입상한 작품들은 다솜둥지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오는 20일에는 작사가이자 방송인인 김이나씨가 출연한 '농촌집 고쳐줄가(家)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농식품부 공식 유튜브 채널 농러와 TV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토크 콘서트에는 농촌 집고쳐주기에 참여하고 공모전에 입상한 대학생들과 관계자들이 출연하고 수혜 농민 인터뷰도 소개될 예정이다.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즈의 제아, 정인, 신인 가수 박상돈씨가 공동 출연한다. 안재록 농식품부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추진팀 과장은 "행사를 통해 연예인, 일반 국민들과 농촌 집 고쳐주기 재능 나눔 봉사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0-11-16 13:22: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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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ICT 수출 164억달러…5개월 연속 상승세

10월 ICT 수출 164억달러…5개월 연속 상승세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주변기기 등 주요 품목 강세에 힘입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164억달러, 수입액이 102억2000만달러, 무역수지는 61억8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기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입액도 9.2% 증가했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7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6억7000만달러보다 16%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는 전년 대비 10.1% 늘어난 87억5000만 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이어 ▲디스플레이(10.6%↑) ▲컴퓨터·주변기기(5.9%↑)의 수출액이 늘었고, 휴대전화(11.3%↓)는 부진했다. 반도체는 메모리(9%↑)와 시스템(15%↑) 반도체 등에서 전반적으로 수출이 늘었다. 디스플레이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과 부분품 수출이 늘었다. 컴퓨터·주변기기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등 보조기억장치를 중심으로 13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했다. 휴대전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으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완제품과 부분품 모두 각각 16%p, 9%p감소했다. 주요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0.7%↑) ▲베트남(28.2%↑) ▲미국(8.8%↑) ▲유럽연합(6.5%↑)으로의 수출액이 증가했고, 일본(9.9%↓)에서는 줄었다.

2020-11-16 13:18:38 이현진 기자
[일문일답]최고금리인하 자동 소급적용 안해…갱신·대환대출 활용

16일 이명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은 기존 20%가 넘는 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20%이하 금리를 적용 받는 '자동소급'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앞서 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최고금리 초과대출에 대한 약정금리를 자동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여신거래기준 약관을 개정한 바 있다. 즉 저축은행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출은 만기시 갱신 등을 통한 새로운 계약체결이나 대환대출을 통해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국장은 "대출은 결국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상환능력이 없는 분들까지 무조건 대출을 공급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며 "상환능력이 있음에도 고금리를 이용하는 차주는 좀더 저렴한 금리로 대환대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환능력이 없으신 분들은 채무조정이나 신용회복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과의 일문일답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것을 정상화시킬 때 부실률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 이로 인해 최고금리 인하시기를 늦추거나 금리 인하폭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지. "내년 하반기에 20%로 최고금리를 인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폭을 조정한다거나 시행시기를 미룬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정부 측 준비상황에 따라 시행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시행시기를 뒤로 미룬다거나 조정폭을 줄인다거나 이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고,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다 감안해 시행할 예정이다" ▲최고금리가 24%일 때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17은 연 17.9% 였다. 최고금리가 20%로 인하하면 햇살론도 인하하는 건가 "햇살론 17은 최고금리가 24%인 시기에 대부업을 통해 24%에 육박하는 대출을 받은 차주를 위해 마련한 대안상품이다. 당연히 최고금리가 20%로 낮아지게 되면 햇살론 17 금리도 낮아진다. 다만 어느 정도까지 인하할 지 여부는 본격적으로 금리인하가 이뤄지는 내년 하반기 상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4%포인트 인하했으니 햇살론17 금리도 17.9%에서 13.9%로 인하하는 것은 아니다." ▲최고금리가 내려오면 기존 2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하던 사람들도 소급적용을 받나 "소급적용은 하지 않는다. 소급적용은 최고금리가 인하되는 시점에 맞춰 기존의 대출계약에도 금리인하를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만기가 되었을 때 그것을 갱신하거나, 연장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때 금리인하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상환능력이 없는 차주들은 고금리를 계속 이용하게 되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환능력이 있으신 차주들은 대환대출을 통해 금리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연 27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공급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품에 얼마를 확대할 지 정해졌나. 공급확대시기는 금리인하가 이뤄지는 내년 하반기부터인가. "정책서민금융상품은 햇살론과 근로자 햇살론이 대표적이다. 제일 금액도 크다. 그다음에 은행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유스 등 여러 가지 상품이 있다. 여기에 서민금융 정책대안상품도 출시해 금융이용이 축소된 저신용자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확대범위, 시기 등은 최고금리 인하 시행시점에 맞춰 같이 발표하겠다."

2020-11-16 13:17: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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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큰손투자 서비스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음달 24일까지 자사 로보스토어에 입점된 '큰손투자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로보스토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공하는 투자서비스 몰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추천과 매매신호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들이 입점돼 있다. 각각의 서비스들은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해 선택 사용 할 수 있다. 큰손투자 서비스는 1억원 이상의 대규모 매수매도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당일 집중 매수종목과 거래타이밍을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국증시, 시황, 외국인·기관 매수상위 등 실시간 투자정보 조회 속도를 높였다. 사용자 성향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추가했으며 오늘의 추천종목 등 신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맞이해 12월 24일까지 첫 가입 고객은 가입 후 2주간 수수료 상향 없는 이용이 가능하다. 기간내 1000만원 이상 주식 거래시 스타벅스 커피쿠폰 2매도 지급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접속하면 서비스 사용법 안내와 국내주식 관련 공개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8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조해룡 케일코드 대표가 서비스 활용법에 대한 안내를, 9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염블리'로 불리는 염승환 차장이 '연말 유망주 추천'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서비스 가입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차세대 MTS 마인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6 13:09:0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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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주일 전 학원 대면수업 중단"…"불안 심리가 사교육 수요 키워"

"수능 일주일 전 학원 대면수업 중단"…"불안 심리가 사교육 수요 키워" 교육부, 19일부터 수능 특별방역기간…학원서 확진자 나오면 명칭 공개 "방역 사각지대 감염 위험 상존…거리두기 강화 필요" 교육부가 수능 직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를 줄여보려는 의도로 전국 학원·교습소에 대학수학능력시험 1주일 전부터 대면수업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다시 가팔라질 조짐을 보이면서다. 그러나 되레 독서실이나 개인교습, 카페 등 방역 사각지대로 사교육이 몰릴 가능성이 커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오는 19일부터 2주간 '수능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해 학원·교습소와 스터디카페, 오락실·노래방·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대폭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전국 모든 고등학교와 수능 시험장으로 활용되는 학교 전체는 수능 1주 전인 26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대면교습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수능 특별 방역 기간에 학원 내 접촉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할 경우 학원 명칭과 감염 경로, 사유 등을 교육부 홈페이지에 한시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1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이 수능을 볼 병원 시험장 전국 29개소(총 120여 개 병상)를 먼저 확보한 상태다. 보건당국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해 시험지구(86개)마다 별도시험장을 운영하고자 113개 시험장, 754개 시험실을 을 마련했다. 그러나 수능 일주일 전 학원·교습소에 대면수업을 권고할 경우 되레 수험생의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능을 앞두고 불안을 느끼는 수험생들이 발길을 사교육 시장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신소영 선임연구원은 "대입 준비 과정에서 사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은 수능 전까지 시험을 치르기 위한 생활 리듬을 어떻게든 유지하려 할 것"이라며 "카페나 구조가 폐쇄적인 독서실로 수험생들이 몰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스터디카페나 독서실 외 일반 카페에서도 공공연히 교습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 고3 자녀를 둔 학부모 이모씨(50)는 "최근 인근 유명 음악 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같은 학원이 아니더라도 인근 카페에서 과외와 자습을 하는 상황에서 감염이 확산할까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면서 "학원들이 인터넷 강의로 전환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 아이가 수능이 끝나기 전까지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3개 단계에서 1·1.5·2·2.5·3 등 5개 단계로 세분화되면서 방역이 느슨해진 상태다. 전면 원격수업을 하는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은 기존 100명에서 800명으로 상향됐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실적으로는 선제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높여 지역사회 감염 억제를 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현재 정부는 수도권과 강원지역의 거리두기 1단계를 1.5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단계 상향 가능성을 예고했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면 수능 당일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면서 "정부는 수능 2~3주 전의 환자 발생 기준으로 시나리오를 구상한 것 같지만, 더 안 좋아질 때를 대비한 시나리오를 생각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2020-11-16 13:08: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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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주류브랜드 컬래버 간편요리 상품 출시

GS25, 주류브랜드 컬래버 간편요리 상품 출시 '버드와이저플래터', '딱좋은부대찌개' 맞춤형 안주 선보여 GS25에서 주류 유형에 따라 안성맞춤인 맞춤형 안주 상품을 출시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주류 브랜드 '버드와이저', '딱좋은데이'와 함께 맥주, 소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를 엄선해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GS25의 안주 상품 매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올해 10월까지 안주 카테고리 상품은 전년대비 29.4%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GS25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집에서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해, 각 주류 업체 전문가들과 함께 모여 약 3개월간 주류별 가장 어울리는 안주를 선정해 상품화로 진행했다. 맞춤형 요리 안주는 메뉴 고민이 있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추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23일 '버드와이저플래터'는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공식 후원사인 '버드와이저'와 메뉴 및 디자인 선정을 협력해 축구를 보며 맥주를 마실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로 선보였다. 그릴소시지, 미트볼, 웨지감자, 떠먹는 피자, 순살타코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플래터 형태로 구성했으며, 상품 패키지에 축구 그라운드와 맥주 디자인을 추가해 시각적 즐거움도 제공한다. 가격은 4900원이며, 현재 간편안주 카테고리에서 3위로 고객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달 13일 선보인 주류 컬레버레이션 2탄 '딱좋은부대찌개'는 소주 브랜드 '딱좋은데이'와 협력해 소주 안주 맞춤형 상품으로 선보인다. 좋은데이 상품 개발팀 3명과 GS25 주류, 안주 상품 개발자 6명 등 총 9명이 모여 베스트 소주 안주 협의를 통해 부대찌개로 메뉴를 선정했다. 혼술족을 타겟으로 동봉된 소스를 뜨거운물과 넣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햄2종, 후랑크 소시지, 라면사리, 베이크빈스,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했음에도 가격은 3900원으로 고객의 가심비까지 고려한 상품이다. 향후, '장수막걸리'와 협력을 통해 막걸리와 최적화된 맞춤형 안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현 GS25 간편식품 담당 MD(상품개발자)는 "가장 대중적인 주류인 소주, 맥주, 막걸리를 테마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안주를 제안하고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싶어 이번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간편하지만, 맛은 전문점 못지 않은 GS25만의 차별화 안주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6 12:59: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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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업그레이드…업계 최초 안심이체서비스 탑재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 출범한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가 1년 4개월 만에 고객편의서비스를 확장한 '사이다뱅크 2.0'으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이다뱅크 2.0은 커플통장, 통장쪼개기 등 자산관리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와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안심이체서비스가 새로 추가, 소비자의 편익을 높였다. 우선 커플통장서비스는 생활비나 데이트비용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부부, 커플 등을 위한 공유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금융권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다. 두 사람이 각자의 모바일앱으로 함께 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PC뱅킹 이용이 줄고 상대적으로 모바일뱅킹이 활성화되면서 잔액조회, 거래내역조회, 저축 등 공동의 자산을 관리하는 부분에서 불편함을 다소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치원비, 학원비, 부모님 용돈, 각종 공과금 등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이체를 커플 상대방이 요청하고 계좌 명의자가 간편인증으로 승인하면 이체가 완료되는 커플이체서비스도 이용 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진 재테크 방법인 통장쪼개기도 가능하다. 그 동안통장쪼개기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사이다뱅크의 통장쪼개기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나의 입출금통장으로 생활비, 예비비, 여행비 등 목적에 맞춰 잔액을 나눠 보관·관리가 가능하다.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안심이체서비스 또한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안심이체서비스는 KCB, 통신3사와 함께 공동개발 한 서비스다. 송금 받는 계좌 명의자와 휴대전화번호 명의자가 동일인지지 검증하고 문자인증코드를 이용해 받는 사람의 거래의사를 확인하는 '2way 양방향 거래인증' 방식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보내는 사람 중심이던 기존 이체방식에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사고와 착오송금을 원천적으로 차단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개인 간 금전거래, 부동산거래, 중고물품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 간 법적 분쟁에 입증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심이체 전자문서'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SBI저축은행은 자동이체를 매월, 매주, 매일 단위로 상대은행, 이체횟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이다뱅크 이용고객이 요청한 각종 편의기능과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2.0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 신상품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리테일영업본부장 유현국 상무는 "사이다뱅크 2.0 핵심키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며 "앞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 고객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장해 모바일뱅킹을 넘어 디지털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2020-11-16 12:58: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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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안전보건공단에 'VR 안전체험교육장' 공식 인정 취득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VR 안전체험교육장'에서 롯데하이마트 맹중오 SCM부문장(사진 왼쪽)과 안전보건공단 김현석 경기동부지사장(사진 오른쪽)이 참여한 가운데 인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안전보건공단에 'VR 안전체험교육장' 공식 인정 취득 롯데하이마트가 안전교육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VR 안전체험교육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가전 유통업계 최초로 '안전체험교육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과 실습을 통한 안전보건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체험교육장을 평가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시설, 인력, 장비 세 가지 요소 모두 심사기준을 충족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이천시 중부물류센터에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안전체험교육장'을 신설했다. 전체 392㎡(119평)로 가전 유통업계 최대 규모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전문적으로 배송과 설치를 담당하는 CS마스터가 안전하게 상품을 배송, 설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체험 중심 교육장이다. 현재까지 1천여명 직원이 교육장을 이용해 이론교육과 VR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의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여러 파트너사에게 탐방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VR 안전체험교육장'은 물류 업무 각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총 5가지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론교육과 일반안전 교육에선 안전 장비 미착용 시 위험성, 화재 및 감전 체험, 완강기 이용법 등을 학습한다. VR 체험교육장에는 창고안전, 배송안전, 설치안전을 교육하기 위한 가상현실 영상 시청 고글 뿐만 아니라 4D 전동의자, 컨트롤러, 조이스틱, 운전대 등을 구비했다. 교육대상자는 지게차 작업, 고소 작업, 도로운전 등 사고 위험이 많은 상황에 가상으로 노출돼 안전 장비 착용 이유와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예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맹중오 SCM부문장은 "질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큼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도입한 'VR 안전체험교육장이 설립 취지와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쁜 마음"이라며, "교육장을 이용하는 모든 직원들이 안전의식을 습관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16 12:55: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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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컴퓨터학 국내 6위

세종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컴퓨터학 국내 6위 2021 THE 세계대학평가 컴퓨터학 부문 국내 대학 순위표 (출처: THE Ranking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1 세계대학평가'에서 컴퓨터학 부문 국내 6위, 세계 151~175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THE 세계대학 평가는 세계 15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연구실적 ▲논문 피인용도 ▲국제화 ▲산학협력수입 등 5개 평가 항목에 총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세종대는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이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교생 SW코딩교육▲SW융합연계전공 ▲SW집중 교육과정 ▲SW해커톤 등 차별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SW 중심대학사업 선정 이전인 2014년부터 국내 최초 수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입학 전 SW 교육과정인 '예비대학'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 교육과정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듬해 이를 정규 학기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국내 최초로 전교생 SW 코딩 교육을 의무화했다. 이후 SW 중심대학사업 선정을 계기로 매년 SW 비전공자의 전공계열별 특성과 실습 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해 교육 운영, 콘텐츠 및 실습을 점진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세종대는 교재와 강의 교안을 포함한 모든 교육 콘텐츠를 전공계열 및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새롭게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온라인코딩평가시스템을 전교생 코딩 실습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2020-11-16 12:44: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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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기술지주회사 마이크로시스템, '소부장 스타트업 100' 선정

명지대 기술지주회사 마이크로시스템, '소부장 스타트업 100' 선정 자율주행에 필요한 차량용 센서 자가세정기술 선정 마이크로시스템이 개발한 전자식 자가세정유리 Drop Free Glass가 적용된 제품/명지대 제공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기술지주회사 마이크로시스템(대표이사 기계공학 정상국 교수)이 자율주행에 필요한 차량용 센서의 자가세정기술로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소부장 스타트업 100'은 국가 소재, 부품, 장비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지능형 자동차의 눈에 해당하는 이미지 센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시스템이 개발한 전자식 자가세정기술은 기계적 장치가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속도가 1초 이내일 정도로 빠르다. 설립 3년 차인 주식회사 마이크로시스템은 지난해'세계를 지향하는 韓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TUP 2019'에 참가하여 모빌리티 분야에서 우승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북미 최대 가전쇼 'CES'에서 세계 최초로 전자식 자가세정기술이 적용된 보안 카메라 제품을 선보이며 혁신상을 수상했다. 창의적인 기술과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0년 국가 신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 또한 수상했다. 더불어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회사 빅베이슨의 투자 유치에 이어, 신용보증기금의 '유망창업기업'및 '퍼스트 펭귄'선정과 함께 총 25억원의 투자 대출을 유치했다. 한편 마이크로시스템은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자동차부품 업체, 보안을 위한 감시카메라 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내외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가세정유리 Drop Free Glass(DFG)의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2020-11-16 12:41: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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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나눔배송 실시 "원하시는 곳으로 나눠서 보내드립니다"

나눔배송 CJ 오쇼핑, 나눔배송 실시 "원하시는 곳으로 나눠서 보내드립니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주문한 상품을 2~3곳으로 나눠서 보내주는 '나눔배송' 서비스를 16일부터 새로 시작한다. 수량이 많아 상품 구입을 꺼려했던 고객들과 1~2인 가구 비중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해당 서비스는 16일부터 온라인몰인 CJmall의 '나눔배송 서비스 전용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정된 40여개의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고른 뒤, 상품에 따라 많게는 세 곳까지 상품 수령지를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Jmall 나눔배송 페이지에서 20개로 구성된 '스팸 마일드' 상품을 클릭하면 '나눠서 구매'(나눔배송)와 '바로구매'(일반배송)를 선택할 수 있다. '나눠서 구매' 스위치를 누르면 기본 배송지 외에 추가로 배송지를 지정해 각각의 배송지로 스팸을 10개씩 받아볼 수 있다. TV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에서는 18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되는 '경동나비엔 1mm 초슬림 온수매트'에 처음으로 나눔배송 서비스가 적용된다. 온수매트 2개로 구성된 상품을 각각의 배송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나눔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가 배송비 2300원(2곳 기준)이 별도 부과되며, TV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일부상품은 올해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내년 초까지 '배송지 나눔배송' 서비스를 운영 한 뒤, 상반기 중으로 상품 수령지는 물론 수령 일자도 나눠서 지정할 수 있는 '배송일 나눔배송' 서비스를 추가로 시작할 계획이다. 나눔배송 서비스는 최근 1~2인 가구가 늘면서 다구성 중심의 TV홈쇼핑 상품 구입을 꺼리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기획됐다. 지난 해 말 실시된 CJ ENM 오쇼핑부문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중 55.5%가 상품 수량이 부담스러워서 구입을 망설이거나 포기한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현재 국내 1인 가구 수는 약 617만으로 전체 가구 중 30.3%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 15.5%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이 중 주요 소비층인 20~40대의 1인 가구는 183만 가구로 전체 1인 가구의 30%에 해당한다. 해당서비스를 기획한 구청환 CJ ENM 오쇼핑부문 SCM기획운영팀장은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고객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해 차별화된 물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16 12:21: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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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패밀리형 新콘셉트 매장 'GN SQUARE' 오픈

롯데마트, 패밀리형 新콘셉트 매장 'GN SQUARE' 오픈 대형마트 패션 매장이 변신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13일 청량리점에 남성, 여성, 아동 의류와 가구, 인테리어 소품, 식물까지 판매하는 패밀리형 신콘셉트 매장인 'GN SQUARE'를 165평 규모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GN SQUARE'는 Good Life, Natural Plus를 지향점으로 삼고 있는 패션 편집샵으로, 남성, 아동, 먹거리, 식물, 가구 등 총 10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는 코로나 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편안한 나의 공간을 위한 가구, 식물 등의 상품을 보강하고 한 공간에서 패션을 포함한 상품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다. 우선, 남성복의 키워드는 '가성비', 여성, 아동복은 '트렌드'에 주안점을 두고 매장을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40~60대를 타켓으로 한 '오스틴리드', '보스트로' 등의 가성비 있는 남성의류 브랜드와 트렌디함이 중요한 여성, 아동복은 트렌드에 반응 속도가 빠른 '시부야', '뜰' 등의 동대문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남성복 코너에서는 맞춤 정장인 MTM(Made to Measur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MTM 서비스는 체킹복을 시착 한 후 체형에 맞게 제작하는 반맞춤식으로, 전통 맞춤형 방식인 비스포크에 비해 제작 기간이 짧고 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오스틴리드의 MTM 상품은 이태리 유명 수입 원단인 '구아벨로', '까노니코' 등으로 구성했으며, 자사 국내 공장에서 제작, 소요기간은 약 2주이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의 약점이라고 인식되고 있는 패션 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 동안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동대문 디자이너 편집샵인 'N+', 파크랜드에서 전개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남성의류 편집샵 '제너럴 리퍼블릭'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한 'GN SQUARE'를 통해 기존 대형마트의 패션 매장과 차별화된 공간을 마련해 오프라인 고객들을 위한 쇼핑의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롯데마트 윤다정 브랜드총괄팀 MD(상품기획자)는 "가성비 있는 의류와 함께 집에서의 편안한 라이프를 제안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대형마트의 패션 매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1-16 12:12: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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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서울·유' 인지도·호감도 모두 2%씩 상승

아이·서울·유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서울시 서울시는 시민 1500명 대상으로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자체 브랜드인 'I·SEOUL·U'(아이·서울·유)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지도와 호감도 모두 전년 대비 약 2%포인트씩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응답자의 88.3%가 아이·서울·유를 알고 있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해 1.7%포인트 오른 수치다. 인지도는 2016년 63.0%, 2017년 66.3%, 2018년 84.0%, 2019년 86.6%, 올해 88.3%로 꾸준히 올라가는 추세다. 아이·서울·유 호감도 설문조사 결과./ 서울시 올해 다섯 돌을 맞이한 서울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는 2016년 52.8%에서 2017년 57.1%, 2018년 70.7%, 2019년 73.3%로 지속 상승했다. 금년에는 전년보다 1.8%포인트 오른 75.1%였다. 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실생활 속으로 아이·서울·유가 깊숙이 자리 잡아가고 있고, 더 많이 사랑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서울시와 어울리는 이미지로는 활기차다·역동적이다(56.7%), 현대적이다(53.7%), 다양하다(49.1%), 국제적이다(24.1%), 즐거운도시(19.6%)가 꼽혔다. 시민이 바라는 서울 이미지는 안전하다(38.4%), 여유롭다(31.3%), 안심할 수 있다(28.8%), 국제적이다(23.6%), 아름답다(21.8%)였다. 시가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서울의 방역시스템을 평가하게 한 결과 '잘하고 있다'가 52.1%로 가장 많았다. '보통이다'(22.9%), '아주 잘하고 있다'(19.6%), '잘못하고 있다'(4.3%), '아주 잘못하고 있다'(1.1%)가 뒤를 이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금년 서울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가 상승한 것은 서울시의 코로나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인한다"며 "시민들이 바라는 도시 이미지인 안전·여유·안심을 정책에 잘 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1-16 12:02: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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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4곳, '주52시간제' 준비 못했다

중기중앙회, 500곳 대상 조사…39% '준비 못해' 초과 근로기업 218곳 중에선 84%가 '준비 부족' 기업들, 계도기간 1년 이상·2년 이상 '연장 요구'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52시간제' 시행이 임박한 가운데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채용에 따른 비용부담이 큰데다 구인난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로 끝나는 계도기간을 추가로 연장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주52시간제 시행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해 1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39%는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52시간을 초과해 근로를 하고 있는 218개사를 대상으로만 집계한 결과에선 응답기업의 83.9%가 '준비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는 '추가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52.3%)이 가장 컸다. ▲구인난(38.5%)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28.7%) ▲제도설계를 위한 전문성, 행정력 등 부족(24.1%)도 주요 이유로 꼽았다. 이에 따라 응답기업의 56%는 올해 말로 끝나는 계도기간을 '연장해야한다'고 답했다. 반면 '연장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44%였다. 일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52시간을 초과해 근무하고 있는 업체(218개사)들의 경우엔 90.4%가 '계도기간 연장'을 원했다. 계도기간은 '2년 이상'이 40.7%로 가장 많았고, '1년 이상' 39.3%, '6개월 이상' 12.1%였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기간이 6개월까지 늘어날 경우 46%의 기업이 주52시간제로 인한 현장애로가 해소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일부만 해소될 것'(34%)과 '거의 해소되지 않을 것'(20%)이란 답변이 절반을 넘어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만으로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애로가 완전히 해소되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탄력근로제 도입이 적합하지 않은 업종'이란 답변이 56.3%로 많았다.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이나 요건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도 44.4%에 달했다. 이에 따라 ▲8시간 추가연장근로 제도 모든 중소기업으로 확대(56.3%) ▲특별연장근로제도 인가 요건 완화(33%) ▲일본처럼 월간·연장근로의 사용한도 정한 후 기업이 자율적으로 활용(30.4%)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확대(22.6%) 등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여전히 상당수 중소기업이 비용부담, 인력난 등으로 주52시간제 준비를 끝나지 못한 상황이고, 예상치 못한 팬데믹 발생이라는 특수상황을 감안해 계도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면서 "업무특성상 탄력적 근로시간제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노사합의에 의한 추가 연장근로,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근로시간 단축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가 함께 개선돼야한다"고 강조했다.

2020-11-16 12:0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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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로 금융이용 축소 31만명…정책서민금융 2700억원 확대 지원

이번 최고금리 인하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던 저신용자는 이자부담을 덜게 됐지만, 동시에 일부 저신용자는 대출절벽에 몰리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확대하고 대부업체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 등을 통해 대출절벽에 몰린 저신용자를 구제할 방침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 초과금리를 이용하던 239만명중 약 87%(208만명)은 이자부담이 매년 4830억원 감소한다. 다만 나머지 약 31만6000명은 대출만기가 도래하는 3~4년 이후 금융이용이 축소되고, 이중 약 3만9000명은 불법사금융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금융위는 우선 최고금리가 인하하는 시점인 내년 하반기부터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연간 27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은 "이전 최고금리 인하 당시 금융회사에서 흡수하지 못한 차주 중 60%는 자율조정으로, 나머지 40%중에서 28%는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을, 12%는 불법사금융을 이용했다"며 "40%가 필요한 수요만큼 정책서민금융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불법사금융 근절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피해구제를 확대한다. 현재 금융위는 불법사금융의 불법이득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100만원을 20%로 빌려 갚지 못한 경우 연체이자를 포함한 120만원을 재대출하는 방식을 인정하지 않고, 구두나 계약서 없이 계약을 체결할 경우 대출약정을 무효화하는 법안이다. 이 국장은 "불법사금융에 대해 통제와 처벌을 강화하는 입법안들이 내년 최고금리 인하 이전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채무자 대리인·소송변호사 무료지원을 통한 금융·법률·복지 맞춤형 연계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저축은행, 여신전문업체, 대부업권 등 고금리 업권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신용 공급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업체는 인센티브 방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규제를 위반한 업체에는 처벌을 통해 영업을 할 수 없게 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국장은 "지난번 최고금리 인하 효과를 분석하면서 이자경감 효과는 극대화하고 상환능력이 있는 차주들이 탈락하는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며 "업계와 함꼐 저신용 서민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공급한 모법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6 11:58: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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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코리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알리는 #페트라떼 캠페인 전개

명페트병 라벨 떼고 분리 배출하는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 하이네켄코리아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알리는 페트라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이네켄코리아 아텀 자브킨-보두노프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이번 캠페인을 알리는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투명페트병의 라벨을 뜯고 있는 직원과 투명페트병 30개로 만들어진 하이네켄 재생섬유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는 직원 모습 하이네켄코리아가 11월 16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환경부와 함께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법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는 #페트라떼 캠페인을 전개한다. '투명페트병, 라벨 떼고 버려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페트라떼 캠페인은 투명페트병의 라벨을 떼어내고 분리배출 하는 모습을 개인 SNS를 통해 인증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버려지는 투명페트병이 고품질의 원료로 재활용되기 위해서는 라벨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제대로 분리배출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25일 본격 시행을 앞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알리기 위해 환경부와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투명페트병을 깨끗하게 비운 후 라벨을 떼어내고, 압축한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페트라떼 #하이네켄코리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상태로 업로드 하면 된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와 함께 한정판 업사이클링 티셔츠를 제작했다. 올바르게 분리배출된 투명페트병이 고품질의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 티셔츠에는 국내에서 배출된 페트병으로 만든 K-rPET 재생섬유가 적용되었으며, 티셔츠 한 장 당 30병의 투명페트병이 재활용됐다. 티셔츠는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한정판 업사이클링 티셔츠 외에도 하이네켄 폴딩 테이블, 슬리퍼, 가방 등의 굿즈등도 참가자들에게 증정된다. 하이네켄코리아 아텀 자브킨-보두노프 대표이사는 "캔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하이네켄코리아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이 의아할 수도 있다. 평소 환경보호라는 기업 가치 실현을 위해 고민하던 중 환경부가 올해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환경부와 함께 한국에서 심각한 환경 이슈로 떠오른 페트병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는 것이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1-16 11:57:04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