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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모터사이클, 유로5 환경규제 맞춘 신모델 출시

인디언 빈티지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2021년 국내에 새롭게 적용되는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5 환경규제를 만족시키는 신모델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브랜드 최초로 유로5 환경규제를 만족시킨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기존 라인업을 대부분 유지한 채 2021년형 모델을 소개하면서 라인업을 강화했다. 유로5 환경규제는 기존 유로4에 비해 배출되는 유해가스의 성분과 배출량을 억제시켜야 하는 만큼 더욱 엄격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 이에 2021년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터사이클은 예외 없이 일산화탄소(CO)는 1.00g/㎞, 탄화수소(THC)는 0.10g/㎞, 질소산화물(NOx)는 0.06g/㎞이 최대 허용치이며, 새롭게 추가된 항목인 비메탄 탄화수소 (NMHC)에 대한 측정기준(0.068g/㎞이하)에도 부합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OBD2(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 장착 또한 필수다. 타사의 제품들이 현재 유로5 규격을 만족시키지 못해 국내 수입을 지속하지 못하거나 일부 모델을 단종시키는데 반해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해 온 새로운 엔진들인 1890㏄(116큐빅인치) 공랭식 엔진 썬더 스트로크116과 1768㏄의 대배기량 수랭식 엔진 파워플러스에 이미 이러한 친환경적인 대응능력을 개발과정에서부터 적용해 왔기에 이번 규제변경에서도 아무런 영향 없이 고출력의 신모델을 출시할 수 있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2021년 이륜차 시장에 적용되는 유로5 환경규제에도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디언 모터사이클 브랜드의 성장과 가치 상승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1 13:48: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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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라인업 확대…'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시장 공략

기아자동차의 내수 시장 판매 1등 공신인 카니발이 라인업을 확대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기아차는 11일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8일 국내 공식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은 기아차가 2014년 3세대를 출시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모델로 출시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세대 카니발은 출시를 앞두고 지난 7월 28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됐으며 당시 사전계약 개시 하루만에 2만3006대가 계약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기아차는 이같은 분위기를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로 이어갈 방침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 커진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또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편안함과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기아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에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 측면부는 강인하고 다부진 느낌의 사이드 스텝 적용으로 디자인의 볼륨감을 더해줌과 동시에 승·하차 편의성을 높여준다. 후면부는 하이루프에 적용된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이 하이리무진만의 특별함을 더하고 가시성을 높여준다. 하이리무진 전용 엠블럼이 장착돼 차별화된 개성을 완성시켰다. 실내는 마치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는 듯한 안락한 경험을 선사한다. 하이루프가 적용돼 카니발 기본모델 대비 최대 291㎜ 높아진 헤드룸은 다른 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넓은 실내 공간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해 장착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는 ▲지상파 HD-DMB ▲HDMI단자 ▲USB단자 ▲스마트기기 미러링&쉐어링 기능 등 갖춰 이동 중에도 원하는 영상을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조수석 시트백에 부착된 '빌트인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상태를 감지하여 초미세먼지 및 실내 유해가스를 정화함으로써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1열과 2열에서 사용가능한 '냉·온 컵홀더'로 음료를 차갑거나 뜨겁게 보관할 수 있으며 측·후면 글라스에 적용된 '주름식 커튼'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2개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f·m, 복합연비 8.7㎞/L(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최고급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가솔린 9인승 모델 6066만원, 가솔린 7인승 모델 6271만원이다(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7인승 개별소비세 3.5% 기준). 향후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디젤 7인승 및 9인승 모델과 함께 가솔린 4인승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정비 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함께 통합 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하이리무진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2020-11-11 13:46: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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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고소미 1979' 출시…4050 세대 입맛과 추억 소환

1979년 레시피의 재해석, 패키지 재현 '오리온 고소미 1979' 오리온은 1979년 출시됐던 '원조' 고소미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살린 '고소미 1979'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소미 1979는 달콤 고소한 맛의 현재 생산판매 중인 '고소미'와 달리, 1979년의 원조 고소미 레시피를 재해석해 참깨와 검은깨를 듬뿍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짭조름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제품 모양도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삼각형 스낵으로 만들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패키지도 1979년 당시의 디자인을 적용해 봉지 타입으로 만들었다. 또한 원형으로 이루어진 과거 오리온 로고를 삽입하는 등 추억을 자극하는 동시에 레트로 트렌드를 즐기는 젊은층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오리온은 추억의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이어져온 것에 착안, 원조 고소미의 재출시를 결정했다. 고소미는 2002년 참깨의 고소한 맛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비스킷으로 재탄생해 히트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손에 잡기 편한 라운드형의 케이스를 적용한 모던한 디자인으로도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2030 여성들로부터 커피, 차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출시 요청을 반영해 1979년 원조 고소미의 맛을 재현했다"며 "'2002년 고소미'와 '1979년 고소미'를 비교하며 즐기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1-11 13:36: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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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다운 '안타티카' 구매하면 100만원 상품권 응모 가능

코오롱스포츠가 다운상품 안타티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베스트 셀러 다운상품인 '안타티카' 출시를 기념하며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안타티카 패스포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타티카 패스포트' 이벤트는 코오롱스포츠 전국 매장(할인점 제외)과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타티카 구매 고객에게 '안타티카 패스포트'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안타티카 패스포트'는 안타티카 개발의 역사와 함께 이번 시즌 출시한 4가지 스타일의 안타티카에 대한 설명과 고유의 일련번호가 기재되어 있다.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다음날부터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 자동 발급과 더불어 안타티카 패스포트 이벤트에 자동 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1등은 코오롱스포츠 상품권 100만원(1명), 2등은 코오롱스포츠 상품권 50만원(5명), 3등은 코오롱스포츠 상품권 30만원(10명)을 지급한다. 4등인 50명에게는 안타티카를 입은 '오스키' 인형을 증정한다. 발표는 12월 16일 코오롱스포츠 인스타그램 계정과 LMS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은 코오롱스포츠 마케팅 팀장은 "안타티카는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다운 상품이다. 이번 시즌을 맞아 4가지 스타일로 확장하며 데일리 아우터의 가능성까지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안타티카가 어떤 상품인지 확실하게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고유한 일련번호를 지급해 나만의 안타티카를 갖는다는 느낌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오는 20일부터 SNS를 통한 이벤트를 오픈한다. 안타티카의 영상에서 보여진 비행기의 창문을 그대로 묘사한 인스타그램 필터로 자신의 얼굴을 촬영,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이번 시즌 안타티카를 증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11 13:21: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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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광고, 상상을 현실로'전시

경북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국가정책정보협의회 공동전시 '광고, 상상을 현실로'를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공동 주최하고, 국가정책정보협의회-경북도서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 사회의 변화에 따른 광고 산업의 변천과 공익광고의 역사 및 관련 연구 성과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한국 광고 130년의 역사를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전문가 온라인 강연을 특별프로그램으로 함께 구성했다. '한국 광고가 걸어온 길'에서는 1886년 한성주보에 실린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 '덕상세창양행고백(德商世昌洋行告白)'등 근대 초기 광고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광고 130년 역사를 개략적으로 보여준다. '광고는 상상력의 종합 예술'에서는 광고인의 직업 세계와 광고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실제 광고 스튜디오를 모형화한 포토존에서 광고모델처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희망찬 내일을 함께 꿈꾸다'는 우리나라 공익광고 40년의 역사를 보여준다. 최초의 공익광고인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을(1981년)'을 비롯해 추억의 공익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광고 놀이 창작소'는 공익광고와 함께 경북의 소개하고 싶은 명소와 추천하고 싶은 책을 직접 그려보고 스캔해 스크린에 띄워 보고, 공익광고 엽서를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또한, 미래의 광고인을 꿈꾸는 청소년과 광고에 관심이 많은 성인을 대상으로 전시 기간 중 현직 광고 전문가를 강사로 광고인이 들려주는 생생한 광고이야기 특강을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서관는 이외에도 개관 1주년 기념 '2020 민간기록문화 홍보 특별전-기록이 문화가 되기까지'전시회를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서관 내 상상마루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일상생활 가까이에 있는 광고를 생생하게 만나보고, 평소 광고에 관심이 많은 분들 뿐만 아니라 광고인을 꿈꾸는 청소년, 광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동시 관람인원 제한이 있으며, 전시관람, 온라인 강연참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북도서관(054-650-3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11-11 13:16:4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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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도산서원 도산서당·농운정사

문화재청(청장 : 정재숙)과 안동시(시장 : 권영세)는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안동시는 2018년부터 시·도 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민속문화재, 기념물) 및 문화재자료 370여건의 문화재에 대하여 전문가 사전 검토를 거쳐 대상 문화재를 선정하고 문화재청과 안동시가 공동으로 지정가치 자료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중앙정부와 협업하며 보물 지정을 추진하였으며, 2019년 &'안동 청원루''안동 체화정'의 보물 지정에 이어 올해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의 보물 지정이 예고됐다.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는 조선 중기 대표 문신·학자인 류성룡과 류진을 모신 병산서원의 누각 건물로 유생들이 유식하고 주변 산천의 풍광을 보며 시회를 가졌던 공간이다. 정면 7칸, 측면 2칸의 압도적인 규모에 팔작지붕을 가지고 전체가 개방되어 있어, 다른 곳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경사지에 자리한 병산서원의 강학공간과 제향공간을 외부로부터 막아주는 방어막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병산서원의 맞은편에 있는 강과 절벽이 이루는 승경을 서원 내부로 끌어들이는 시각적 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연의 경치를 그대로 두고 건축물의 조정을 통하여 그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내는 전통적인 조경수법인 '차경(借景)'의 예를 잘 살린 누각이다. 만대루는 서원 누각이 가져야 하는 기능을 잘 유지하면서, 경관을 이용하는 전통적인 조경 기법을 잘 살렸고, 인공적 조작과 장식을 억제하고 건축의 기본에 충실한 성리학적 건축관을 잘 보여주는 우리나라 서원 누각의 대표작이자, 병산서원 건축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은 조선 성리학의 큰 학맥을 이룬 퇴계 이황이 말년의 10년을 보낸 곳으로, 1561년(명종 16) 건립 된 이후 철저한 보존관리 방침과 보수 절차에 의하여 관리되어 건립 후 약 460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퇴계의 건축관이 반영된 초기 형태의 서당으로 16세기 건축형식과 독자적인 특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서당건축의 초기적인 형태인 3칸 구성이지만 좌실우당(左室右堂)형의 보기 드문 평면으로 최소한의 공간에 주칸(기둥과 기둥 사이)의 너비를 다르게 하거나 퇴칸(집채의 원래 칸살 밖에 붙여 딴 기둥을 세워 만든 칸살)을 활용하는 등의 변형을 통하여 효용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퇴계가 건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건축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고 문헌을 통해 건축 참여인물과 관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서당건축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며, 아직까지 서당이 보물로 지정된 곳은 없는 상태로 문화재가 가지는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는 퇴계 이황이 도산서당에 인접해서 제자들이 기거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퇴계가 직접 설계한 건축물로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민도리식* 맞배지붕으로 '공(工)'자형 평면이다. 일반적으로 공(工)자형 건물은 풍수지리 양택론에서 금기로 여겨왔기 때문에 거의 나타나지 않는 평면 형태로 기존의 다른 서원 건물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 특히, 농운정사의 창호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설치하였는데 높이와 크기를 조절하여 서로 다르게 구성한 점은 실내에서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의도로 볼 수 있다. 조선의 학문세계나 정치활동에서 큰 활동을 한 영남 선비들이 젊은 시절 퇴계의 가르침을 직접 받으며 공부하던 산실로 이 건물에서 공부한 인물은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그중 도산서원에 배향된 퇴계의 제자 조목을 비롯해서 영남의 큰 학맥을 이룬 학봉 김성일, 임진왜란의 국난을 헤쳐나간 서애 유성룡 등 기라성 같은 학자들이 이 건물을 거쳐 갔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문화재들은 역사적 인물의 건축 관여, 유교문화의 건축적 표현 및 건축이력이 기록물로 남아 있는 등 가치와 특징들이 높이 인정된 건축물로 건축사 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재청과 안동시는 11월 6일부터 30일간의 문화재 지정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이상일 안동시 문화유산과장은 "우리시는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해마다 국가지정 및 도지정문화재가 증가하는 만큼 안동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0-11-11 13:16:2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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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안동시는 전기·수도·가스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신규 참여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참여자의 과거 2년간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를 인센티브(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환산하여 지급하는 제도이다. 감축률 5% 이상인 참여자가 지급대상이며, 연 최대 5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현재 안동시 탄소포인트제 가입자는 전체 76,548세대 중 약 7%인 5,513세대이며 감축실적에 따라 반기별(6월, 12월)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신청은 가정의 전기·수도·가스 고객번호를 확인하여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point.or.kr)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안동시청 환경관리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동일 세대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가입 후 주소, 연락처, 계좌번호 등의 변경사항이 발생하면 직접 정보를 수정해야 인센티브 지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제도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은 12월 4일까지 개별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권오구 환경관리과장은 "탄소포인트제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과 실천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시민들이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0-11-11 13:15:4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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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이후 새 시대의 농정, 과감하게 펼쳐갈 것"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우리의 미래가 농업에 달려있다는 각오로 농촌이 잘 사는 나라, 농민이 자부심을 갖는 나라를 국민과 함께, 지역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25회 농업인의 날인 이날 문 대통령이 '농업·농촌 살리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농촌에 대해 '우리의 영원한 고향', 농업은 '우리의 생명', 농민을 '우리의 어머니이고 아버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농촌과 농업, 농민을 지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며 "들판의 씨앗이 자라 곡식이 되고 나무로 크듯이 우리 모두 정성을 다해 농업을 살피면 그만큼 대한민국은 열매를 맺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농업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열린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를 통해 "농민이 행복한 세상이 국민이 행복한 세상이며, 밥심이, 코로나 이후 시대, 선도국으로 가는 저력"이라며 농민에 대해 격려했다. 올해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와 뒤이은 세 번의 태풍 등으로 큰 피해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대응함에 있어 농업·농촌의 중요성도 강조하고자 지난 2003년 이후 17년 만에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치렀다. 이에 문 대통령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선정된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 중 5명에게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 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올 한 해 코로나로 인한 학교 급식 중단과 행사 축소, 유례없는 장마와 태풍으로 채소, 화훼, 과수 등 작물을 가리지 않고 농가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위로한 뒤 "우리 농업을 지켜 주시고, 올 한 해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져 주신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쌀은 생명을 살리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매년 5만 톤의 쌀이 유엔식량기구를 통해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에 전해져 300만 명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며 "오늘(11일)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은 한 세대 만에, 식량을 원조받던 나라에서 세계 아홉 번째 규모의 원조 공여국으로 성장한 한국 농업의 발전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는) 전국의 220만 농업인들이 이룬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기념식에 앞서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은 영상으로 "20년간 WFP의 식량 지원을 받던 대한민국이 한 세대 만에 WFP에 대한 9번째 규모의 공여국이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한국 농업인이) 국가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세계 기아 팬데믹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또 "농업은 생명 산업이자 국가기간산업이며, 농촌은 우리 민족공동체의 터전"이라며 "코로나 이후 시대를 맞아 새로운 시대의 농정을 과감하게 펼쳐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국가식량계획 및 농촌공간계획 수립 ▲공익직불제 제도 개선▲농산물 생산량 정보 제공을 통한 자율적인 수급 관리 지원 체계 확대 ▲농촌재생사업 확대 추진 ▲귀농·귀촌 희망자 지원 통합플랫폼 제공 및 농촌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마련 ▲2022년까지 7000헥타르 규모로의 스마트팜 보급 확대 ▲자율작업 트랙터 및 이앙기 보급 등 지원 사업을 예고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식량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2030년까지 밀 자급률을 10%로, 콩은 45%까지 높이고, 품종과 재배기술 향상에 힘쓰는 한편, 국산 장류와 두부, 밀 가공품 소비를 확대하겠다"고도 말했다. 이어 ▲해외 곡물 조달 능력 확충▲지역 내 생산-소비가 이뤄지는 식량자급자족 체계 구축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및 푸드플랜 참여 지자체(현행 67개→2022년 100개)를 확대하는 한편, 저소득층·임산부·돌봄 학생·어르신 등에 대한 신선한 먹거리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도 촉진하기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농업인의 날 기념으로 8개 도의 대표 쌀을 모아 제작한 '대한민국 쌀'은 공영홈쇼핑 특설무대(청와대 사랑채)에서 5000박스(5kg, 1kg×5개)를 한정 판매했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도 북돋우는 한편, 노고에 대해 위로하는 차원에서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올해 기념식이 치러진 본관 앞 대정원은 조선 시대 왕실에서 풍년에 대한 기원, 풍흉을 살피기 위해 경복궁 후원에 만든 친경전(親耕田), 경농재(慶農齋) 등이 있던 장소다.

2020-11-11 13:14:5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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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예천군은 지난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예천읍 백전농창 외 2개소를 시작으로 12개 읍 ·면을 순회하며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를 순차적으로 매입한다. 관내 43개 수매장에서 건조벼 4,783톤을 매입할 예정이며 지난 10월 수매 완료한 산물벼 1,117톤을 합쳐 올해 총 매입량은 5,900톤으로 매입 품종은 일품과 삼광 2개 품종이다. 공공비축미는 출하 시 반드시 군에서 지급한 새 포장재를 사용해야 하며 벼 수분함량은 13~15% 이내로 수준을 유지하고 정선, 품종 혼입금지, 중량 기준을 지켜야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매입 직후 40kg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 원을 우선 지급해 농가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매입 가격은 통계청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해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에 정산 ·지급 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입 현장 종사자와 출하 농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으며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매입을 진행할 방침이다. 매입 현장을 방문한 김학동 군수는 "여름철 긴 장마와 집중 호우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태풍으로 인한 도복, 백수 현상 등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노고에 걸맞은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군은 매입 농가 출하 편의 제공과 생산비 절감, 소득 증대를 위해 건조벼 공공비축미 매입용 포대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또한, 고령화 ·일손부족에 따른 40kg 포대벼 운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톤백저울 53대, 정부양곡보관 창고 문교체사업 10개소 지원 등 톤백벼 매입 기반을 확대했다.

2020-11-11 13:14:2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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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농협 친환경 공공급식 센터 준공

담양군은 11일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교육장, 지역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농협 공공급식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담양농협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368명, 작목반 13개, 생산자조직 143명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임산부 꾸러미, 유전자 변형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등으로 연간 47억 원의 친환경농산물을 대도시에 공급하고 있으나 규모화된 센터의 부재로 체계적인 공급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준공된 담양농협 친환경 공공급식 센터는 담양읍 천변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09㎡의 규모로 친환경농산물과 비유전자변형 가공품을 전처리, 집하, 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전시 체험장 등 경쟁력 있는 시설을 갖췄다. 앞으로 담양농협 공공급식센터가 지역 친환경농산물 공급주체가 돼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과 그동안 쌀 중심의 친환경농업에서 과채류, 엽채류, 원예작물까지 확대하여 지역친환경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농협 친환경 공공급식 센터 준공은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1 13:13: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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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토닥토닥 캠패인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11일 시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 우울(블루) 극복을 위한 '토닥토닥 캠페인'에 동참했다. '토닥토닥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한 지친 마음을 심리 안정화기법인 '나비포용법' 동작을 응용하여 스스로 위로하고 응원하는 자기돌봄 캠페인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의장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본연의 자리를 담대하게 지켜주고 계시는 150만 광주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지금까지 잘해오신 스스로를 달래고 위로해가며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구제길 광주아너소사이어티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집행부가 방역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회 회기의 탄력적인 조정, 지역 내 방역체계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코로나19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등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등 신종 감염증 예방 및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모든 의원의 자발적인 월정수당 기부와 국제교류예산 전액 삭감, 헌혈운동 동참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20-11-11 13:13: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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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천연기념물 큰소쩍새 등 겨울 철새 구조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10월말부터 큰소쩍새, 뿔논병아리 등 겨울 철새를 구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겨울 철새는 한반도 북쪽에서 번식하다 겨울에 먹이를 찾아 남하해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 다시 북쪽으로 돌아가는 새들을 말한다. 센터는 지난달 20일 주택가 건물에 충돌해 안구손상을 입은 큰소쩍새를 구조한 데 이어, 28일에는 차량충돌로 날개가 골절된 큰소쩍새를 구조해 핀삽입술을 적용한 치료·재활 중이다. - 큰소쩍새는 육식성 조류로 자연환경의 오염 등으로 생존이 위협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24-7호로 보호하고 있다. 또 지난 4일과 6일에는 광산구 하천가 담장 펜스 등에 얽혀 전신피부열상을 입은 상태인 뿔논병아리 2마리를 구조해 치료 중이다. 센터는 겨울 철새 구조 시 매번 현장에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겨울 철새의 구조가 증가하는 것은 계절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광주시가 도심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임을 보여주고 있다. 나호명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장은 "전국 철새도래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는 만큼 광주천이나 영산강변 등지에서 철새 분변 등에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겨울 철새 등 센터에 계류 중인 동물의 재활·치료에 더욱 힘써 조속히 자연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1 13:12:22 김태수 기자
광주시 제5차인공지능 산업육성 조찬포럼

광주광역시는 11일 오전 광주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업체 관계자, 지역기업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차 인공지능 산업육성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3~4차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5차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분야별 인공지능 기업의 네트워킹과 토론 등으로 시작됐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참여기업의 인공지능 주력 분야별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8개 그룹을 구성해 그룹장 주재 하에 '지역산업 연계 인공지능 트렌스포메이션(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상호 간 정보·기술 교류 등 협업체제를 구축했다 이어 유명호 스누아이랩 대표가 '글로벌 비전 AI기술 트랜드 및 미래 유망 AI산업 제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유명호 대표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신산업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미·중 인공지능 정책을 통한 2020 글로벌 비전 인공지능 기술 트랜드 및 광주 인공지능 기업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어 향후 인공지능 신사업 발굴의 가이드 라인도 제시했다. 스누아이랩은 컴퓨터 비전기술 및 빅데이터 처리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참여한 국내 최고의 지능형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조인트벤처기업으로 지난 8월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 인공지능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6차 포럼은 오는 12월9일 열리며 박병호 티쓰리큐㈜ 대표가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인공지능 산업육성 조찬포럼은 인공지능 융합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인재·기술·정보 등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장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정례화 된 조찬포럼이 광주에 둥지를 튼 기업과 지역기업이 서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상생발전하는 성숙된 네트워킹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발전적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협약기업과 지역기업 모두가 인공지능 광주의 미래 핵심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말했다

2020-11-11 13:12:0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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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인의 날' 농업인대상 시상식

남원시는 매년 11월 11일 성대하게 추진됐던 농업인 날 행사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농업인대상 시상식만 간소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업인상생플랫폼에서 열린 제25회 농업인의 날 시상식은 농림시책에 적극 호응하고 소득증대 및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우수농업인으로 해당 분야에 공적 있는 자를 시상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이번 농업인대상으로 친환경 무농약 쌀 재배에 앞장선 선도농가로 '식량작물 부문'에 이백면 안명엽, 시설상추에 신바람을 불고 온 '원예.과수.특작 부문'에 수지면 유진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몸소 농업혁신을 실천하는 '축산 및 임업 부문'에 이영성씨가 농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업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남원시지부 농정단장 이남록,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장 유수경, 원예산업과 김지환 님이 농업인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환주 시장은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친목 도모의 장으로 열리는 농업인의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됨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수해로 힘들었지만 어려울수록 농업발전을 위해 한마음 돼 극복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남원농업의 선진화 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1 13:11:4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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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1년 벼 공동육묘장 공모사업 선정

남원시는 2021년 쌀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에 지난해 공동녹화장, 무인헬기에 이어 2년연속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과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에서는 급변하는 기상환경에 금년 4월 유래없는 냉해로 개별농가들의 벼 육묘실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2020년부터 벼 육묘기반을 지역농협, 영농법인 및 읍·면·동 권역별 공동육묘 기반 확대로 전환 사업 희망 지역농협과 현장 토론을 거쳐 2021년 공모사업에 대응 2년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선정된 벼 공동육묘장은 고품질쌀 계약재배 및 집단화된 쌀 생산지역을 중심으로 공동 사용할 수 있는 벼 육묘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 126백만원, 시비 126백만원, 자부담 168백만원의 총사업비 4억2000만원을 확보 투자하게 됐다. 그동안 벼농사에서 가장 어려운 공동육묘 기반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나왔으나, 남원농협 중평부와 지리산농협 산간 고랭지의 지대별로 공동육묘 기반을 획기적으로 확대 할 수 있어 전 농업인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2021년 벼 공동육묘장 선정을 계기로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절감과 지대별 적기 이앙에 필요한 안정적인 모 공급이 가능하고 발아실 등 자동육묘 시설을 확보 할 수 있어 벼 육묘 실패도 거의 없는 강점이 있어 식량산업 경쟁력을 한차원 업그래이드 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2021년 벼 공동육묘장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 인구의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해소와 농업농촌 경쟁력 육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벼 공동육묘에 필요한 벼 육묘장과 시설·장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벼 공동육묘장은 볍씨 침종단계에서 부터 철저한 종자 소득과 발아, 녹화 등 벼 건전 육묘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산간부와 중평야부 지대별 적기 이앙과 연계해 고품질쌀 안정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1-11 13:11:34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