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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직원 대상 'SNS 홍보 공모전'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홍보 공모전'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나 비대면으로 제품 홍보 및 구입까지 유도하는 여러 SNS 매체의 라이브방송 등 기업의 다양한 홍보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에 발맞춰 고객과의 소통의 창을 다양화하고,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자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SNS 광은스타 공모전'을 펼쳤다. 'SNS 광은스타 공모전'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주은행 브랜드 및 상품 등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매월 공지하는 주제를 토대로 광주은행을 홍보할 수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종욱 은행장 취임 이후 매년 SNS 홍보 공모전을 개최하며 신선하고 젊은 은행의 이미지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활발한 소통경영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4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열린 시상식에서는 어려운 금융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광주은행 상품 이용 혜택 및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 및 사진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줄을 이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기존의 틀에 박힌 정보전달식의 마케팅이 아니라 고객의 감성에 공감하고 트렌드를 반영, 함께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금융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힘써주길 바란다"며 "특히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에게 금융기관의 역할은 물론 지역 경제·사회·문화 다방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2020-11-05 13:54:5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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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굿윌본부와 전시산업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MOU 체결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가 지난 3일 지역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하여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킨텍스와 굿윌본부의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하여 굿윌스토어의 지속가능한 공유가치에 공감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굿윌본부는 굿윌스토어 운영을 통해, 기업이나 개인에게서 기증받은 물품을 재가공해 판매하며 환경보호와 지역 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킨텍스가 전시산업을 대표하여 업계 내 주최자들 및 전시 참가업체 대상으로 동참 요청 및 홍보를 지원함으로써, 전시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사회공헌 활동 공동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이날 굿윌스토어 일산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킨텍스 이화영 대표이사와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킨텍스는 회사와 임직원 차원에서 굿윌스토어 판매상품 확보를 위해 물품 기증에 적극 참여하며, 이번 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활발한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 굿윌본부는 굿윌스토어 후원기업에 킨텍스를 등록하고, 기부활동 지속 및 협력관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킨텍스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고양시민 기부 캠페인 'It's OK(잇츠오케이) 시민모금운동'에 동참하기 위하여 킨텍스 임직원이 자발적인 모금을 하여 잇츠오케이 시민운동본부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금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고양시 청소년, 실직자,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킨텍스 이화영 대표이사는 "이번 굿윌스토어와의 MOU체결로 킨텍스를 비롯한 전시산업 관계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느 때보다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힘을 모아야 하며, 앞으로도 킨텍스와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0-11-05 13:54: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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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엔지니어 기술 컨퍼런스 개최 ‘기술·노하우 공유의 장’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지난 4일 '20년 엔지니어 기술 컨퍼런스를 광양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열연부 심지현 과장과 냉연부 임정훈 과장에게 주어졌다. 엔지니어 기술 컨퍼런스는 제철소 각 부서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한 성과와 기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광양제철소는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해 엔지니어들의 기술 개발에 활력과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시우 광양제철소장, 부소장, 발표를 맡은 엔지니어와 제철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올해는 쉬는 시간을 활용해 기업시민 실천 가이드(CCMS) 등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엔지니어로서 알아야하는 사항들로 깜짝 퀴즈 시간을 가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 기업시민 실천 가이드(CCMS) : Corporate Citizenship Management Standards. 임직원들이 모든 업무와 일상에서 기업시민을 실천할 수 있도록 포스코가 지난 7월 제정한 행동과 의사결정의 기준 예선을 거쳐 선발된 8명의 엔지니어들은 각자 개발한 기술과 개선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성 △본인 기여도 등을 평가했으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탁월한 기술 과제가 많아 최우수상을 2건 선정하고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유연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압연공정의 불필요한 지연 요인을 개선'한 열연부 심지현 과장과 '친환경차량에 적합한 기가스틸을 기존 설비를 활용해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 냉연부 임정훈 과장에게 주어졌다. 우수상은 품질기술부 김정수 사원과 제강부 신호섭 사원이 각각 수상했다. 열연부 심지현 과장은 "수많은 선배님들이 쌓아 올리신 노하우가 있었기에 오늘 제가 이런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냉연부 임정훈 과장도 "선후배님들과 함께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초일류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시우 광양제철소장은 강평을 통해 "관행적인 업무 개선부터 고객을 위해 훌륭한 상품을 개발하려는 노력까지, 다양한 노력들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술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설비와 공정에 대해 끊임 없이 학습하고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엔지니어 기술 컨퍼런스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술 경진대회, 신입사원 OJT 발표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0-11-05 13:53:5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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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 갯바위 훼손 행위…원상회복 명령 내려

여수시는 5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최근 문제가 된 '돌산읍 평사리 공유수면 훼손 행위'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을 내렸으며, 미이행 시 고발/허가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피허가 업체 측에 무단 시설된 시멘트 및 몰타르, 데크잔여물을 제거하고 이달 19일까지 원상회복하도록 명령했다. 피허가 업체는 당초 해안데크를 설치할 목적으로 올해 4월 2025년까지 돌산읍 평사리 해안 350㎡ 면적에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아 8월에 데크 공사를 완료했다. 그러나 9월 태풍으로 인해 설치된 데크가 파손, 소실되자 해당업체는 공유수면 관리청인 여수시와 사전 협의나 적법한 행정절차 없이 파손된 앵카와 철근 등으로 위험하다는 자의적 판단에 의해 무단으로 시멘트 타설 등 복구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지난달 6일 불법행위로 의심된다는 민원을 접수받고 즉시 현장 출동해 갯바위에 시멘트 타설 등 훼손 사실에 대해 인지했고, 8일 업체로부터 자연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원상회복하겠다는 원상복구계획서를 제출받았다. 이후 원상회복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6차례 현장 확인을 거친 후 20일 원상복구명령을 통해 무단 시설된 시멘트 등을 제거하고 자연상태로 복구하도록 명령했다. 시는 "언론이나 시민사회단체에서 시가 알고도 묵인했다, 피허가 업체를 비호한다는 식의 주장은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공유수면 관리와 관련해 원상복구의 구체적 방법이나 범위 등에 대한 사례 연구나 법 해석 등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현장을 확인해 복구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기한 내 완전한 원상복구 후 점사용 허가 취소를 하겠다"며, "수사결과에 따라 고발 등 추가적인 조치도 검토하는 등 한 치의 의혹도 없이 법에 따라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5 13:53:2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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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폭언 논란 여성복지시설…빠른 정상화 위해 총력

여수시가 5일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최근 대표의 폭언?폭행 의혹으로 파장이 일고 있는 지역 내 여성복지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피해자 면담 등을 신속히 진행해 권한있는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피해자들의 진정이 접수되야만 처리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활동가 A씨와 피해자들에게 안내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활동가 A씨가 성명서를 발표한 9월 15일 해당 사안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당일 즉시 가해자로 지목된 센터장을 찾아가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튿날은 활동가 A씨와 함께 피해 여성 보호시설을 방문해 원장과 상의 후 9월 17일 전문상담원과 함께 피해 여성들을 만나 피해 주장을 확인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의견이 계속 충돌하자 여수시는 9월 21일 권한 있는 기관인 고용노동부, 여수경찰서, 국가인권위원회에 통보하고, 여성가족부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법인 부속 3개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해 9월 28일 경고 처분을 내렸다. 현재 여수경찰서는 폭언, 폭행, 공금유용 등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에 있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인권침해 부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여수시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조사 중에 있다. 임금 착취와 갑질 여부는 피해자의 진정이 고용노동부로 접수되어야 하지만 아직 당사자들이 민원을 접수하지 않아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법인의 관리감독권을 가진 전라남도는 9월 24일 법인 대표에 대해 직무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 직무정지된 법인 대표가 부설기관 센터장은 유지하고 있다는 최근 논란과 관련해서는 법인 산하 3개 부속시설의 센터장 교체나 직무배제는 법인 자체(이사회)에서 결정할 사항으로 지난달 7일 전남도가 법인에 조치할 것을 통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 같은 사항을 보건복지부에 질의해 회신받은 즉시 관리감독권을 가진 전남도에 통보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A씨의 2차 성명서와 관련해 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도 여수시가 2차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A씨 등은 여수시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길 바라지만, 해당 사건은 여러 기관이 얽혀있고 기관별 역할과 권한이 다르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시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계 기관의 수사 및 조사 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이 발생할 경우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시설이 정상화되어 피해 여성들에게 힘이 되는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5 13:52:4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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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여수 지역 예술영재 발굴 공연’ 열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차세대 지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갈 예술 영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꿈을 키워주는 '앙상블여수 지역 예술영재 발굴 공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4일 예울마루에서 열리는 '앙상블 여수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우리지역 실력 있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 여수(대표 오지은) 실내악단이 박승유지휘로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피아노 트리오등 탄탄하고 다채로운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지역 예술영재인 강희은(클라리넷, 충무고2)과 진채원(트럼펫, 경기예고2), 두 학생과의 협연을 통해 지역 영재의 연주 역량을 키우고, 위로와 공감의 메신저 소프라노 박소은이 고향 무대에서 '여수로 오라'와 오페라 아리아등을 열창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무소르그스키가 작곡한 '전람회의 그림'에 영감을 준 실제 추모 전람회의 작품들을 영상으로 보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으로 장식한다. 오지은 대표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축적된 역량과 노하우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공연 예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나누고, 영재들의 다양한 무대경험을 통해 차세대를 이끌어갈 지역 예술영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꿈의 향연이 펼쳐진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5 13:52:3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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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100톤 매입

인천 중구,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100톤 매입 인천 중구는 국내산 쌀 수급안정과 적정재고 유지를 위한 2020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이란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여 정부가 일정 물량의 양곡을 비축하는 것으로 쌀 수급 안정과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구는 11월 9일 매입일정을 잡고, 영종동 중구농협 경제사업소와 용유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각각 실시한다. 올해 구에 배정된 물량은 지난해에 비해 10톤이 증가한 약 100톤으로 톤백 벼(800kg)로 환산하여 115포이고 20여 농가가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하여 수확량과 밥맛이 좋은쌀로 유명한 삼광벼 단일품종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올해는 40kg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수매직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올해 연말 최종 정산해 지급한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올해 잦은 호우와 태풍으로 어려운 영농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이루어낸 농업인에게 감사를 드리며 농업인의 편의를 위하여 지게차 지원, 톤백저울 지원 등 매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5 13:52:2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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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군민안전보험으로 군민생명보호한다'

순창군이 불의의 재난과 사고 등으로부터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민들이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제도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매년 9월 1일부터 다음 해 8월 31일까지 1년마다 자동 갱신이 되며, 보험청구 소멸 시효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다. 순창군이 지난 2019년 9월 1일부터 보험에 가입함에 따라 2019년 9월 1일 이후 발생된 사고에 대해서는 3년 이내 청구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순창군 군민안전보험은 순창군민이면 누구나 재해로 인한 사고로 사망 또는 부상을 입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군민안전보험은 ▲화재폭발붕괴사고 사망 ▲익사사고 사망 ▲자연재해(일사병·열사병 포함)사망 ▲대중교통상해사망 ▲스쿨존내 교통사고 부상비용(부상1급~5급) ▲강도상해 사망·후유장해 등 18개를 보장한다. 보장금액은 1,200만원 한도다. 군민안전보험은 순창군 전 군민과 주소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를 밟지 않아도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험은 전·출입에 따라 자동 가입 또는 해지되며 타 지역에서 사고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보상 받을 수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피보험자와 법정 상속인이 반드시 청구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서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는 만큼 불의의 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안전보험 관련사항은 순창군청 안전재난과(063-650-1863)나 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11-05 13:51:1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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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0년 공공 비축미 매입 시작

순창군은 오는 6일 풍산면을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해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2020년산 공공 비축미를 매입한다. 5일 순창군에 따르면 올해 순창군 공공 비축미 총 매입물량은 9만 4,885포대/40kg(산물 1만 8749포대, 건조 6만 1,336포대, 친환경 벼 1만 4,800포대)로 건조벼 외에 친환경 벼 수매도 진행한다. 태풍 피해 벼는 농가의 희망물량을 전량 매입하며 가장 먼저 수매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해품 두 개 품종만 가능하며 수매 후 중간정산금(3만 원/40kg)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안에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 미곡 품종검정 제도를 실시하며, 농가 수매 시 현장에서 시료채취 후 검정기관의 검정을 거치게 된다. 검정 결과 매입대상 품종인 신동진, 해품 외에 다른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농가에서 5년간 제외되는 등의 패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므로 공공 비축미 출하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올해 잦은 강우로 일조량 부족과 태풍으로 벼 수확량이 감소해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준수에 유의해 공공비축미를 출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05 13:50:5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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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0도시재생 청년 해커톤' 개최

정읍시가 도시재생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2020 도시재생 청년 해커톤'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황토현권역 어울림센터에서 무박 2일 일정으로 열린다. 해커톤은 해커(Hacking)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짧은 시간 동안 기획자와 개발자가 협업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경연이다. 이번 대회는 '도시재생과 청년창업'이라는 주제로 청년의 새로운 시각과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정책 제안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청년들이 직면한 일자리 문제와 원도심 활성화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일자리 창출로 연결,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커톤에는 전국 대학생 이상 청년(만 45세 미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정읍시 홈페이지 또는 전북과학대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참고해 이메일(jeongeupur@naver.com)로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팀 1팀(100만 원), 최우수상 1팀(70만 원), 우수상 1팀(50만 원), 장려상 2팀(각 30만 원) 등 총 300여 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 대회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5 13:50:3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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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고령자케어 로봇에 특화된 데이터·SW 공개

국내 연구진이 고령자의 일상을 돕는 휴먼케어로봇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DB)와 소프트웨어(SW)를 공개했다. 이로써 고령화 시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로봇 상용화 연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로봇 환경에서 고령자의 일상행동을 인식하는 연구를 위한 3차원 영상 데이터셋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고령자케어 로봇 연구를 위해서는 로봇의 관점에서 고령자를 촬영한 데이터가 꼭 필요하지만 로봇 연구에 적합하면서도 사람의 일상행동을 인식하기 위한 데이터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고령자에 특화된 데이터는 전무해 연구에 어려움이 있었다. ETRI는 2018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고령자가 실제 생활하는 가정 30곳을 3D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해 데이터를 확보했다. 공개하는 데이터셋은 총 6589개에 달한다. 이는 세계 최초로 고령자 실주거 환경에서 로봇 시점으로 촬영한 3D 행동인식 데이터라 큰 의미가 있다. 연구진은 2017년부터 고령자케어 로봇을 위한 행동 인식 연구를 진행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주거 환경을 모사한 아파트 테스트베드 환경에서 100명의 참가자와 함께 데이터를 마련키도 했다. 당시 ETRI는 55가지 일상행동이 포함된 3차원 영상 11만2620개를 확보, 세계 최대 규모의 3D 영상 데이터셋을 공개했다. 연구진의 노력으로 얻어진 고품질 데이터는 협약을 맺고 국내외 다수 기업, 학교, 연구소 등에 연구 목적으로 제공된다. 실제 지난해 공개한 데이터는 연구목적용으로 국내 대기업, 대학 등 30여 개 기관, 해외 연구소, 대학 등 10여 개 기관과 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활용이 이뤄졌다. 또 공동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공지능연구단은 가상으로 행동 데이터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도 개발해 공개했다. 플랫폼을 활용하면 직접 촬영이 어려운 환경에서, 로봇 시점, 조명 등을 바꿔가면서 다양한 행동 데이터를 대용량으로 얻을 수 있다. 덕분에 학습 데이터 부족 문제와 도메인 적응 문제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ETRI는 이외에도 로봇의 비언어적 상호작용 행위를 학습하기 위한 데이터와 핵심기술들도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구진은 ▲고령자의 일상 행동이 발생한 시점을 검출하는 행동 검출 기술 ▲얼굴 특징과 옷차림 등 외형 정보를 인식하는 외형특징 인식 기술 ▲발화에 적합한 제스처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 등 총 8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데이터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 및 고령자 개개인에게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통해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수집됐다. ETRI 인간로봇상호작용연구실 이재연 박사는"데이터가 부족해 관련 연구가 어려웠던 상황을 극복하고 로봇과 고령자가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고령자케어 로봇 연구를 가속화해 상용화가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연구진은 과제가 종료되는 내년까지 20가구를 추가해 데이터 품질을 높이는 한편, 과제를 통해 개발한 모든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인 데이터 및 SW 기술을 얻기 위한 다양한 실증 과제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2020-11-05 13:49: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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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혼돈 속 美대선, 금융시장 변동성↑

우편투표 급증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의 개표 완료가 늦어지는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의 단기 변동성도 커질 전망이다. 미국 대선은 핵심 승부처에서 박빙의 대결이 벌어져 투표 종료 후 하루가 지나도록 당선인조차 확정 짓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직면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은 불복하고 법정 공방까지 예고한 상황. 대선 결과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현실화하며 당선인 확정이 늦어짐에 따라 정책 불확실성 해소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선거 결과에 따른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미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이 부담"이라며 "대선 불복이 있었던 2000년에도 변동성이 확대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 증시는 호재와 악재의 영향으로 변화폭이 큰 가운데 개별 업종에 따라 차별화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불확실성 해소…국내 증시 호재 그래도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연말 증시 불확실성 요소로 꼽히던 대선 이벤트가 종료되기 때문이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이벤트 종료에 더 안도하는 모습"이라며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동시에 장악하는 블루웨이브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규제 이슈가 부각되던 대형 기술주가 먼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선거 결과에 따른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면서도 "대선이 종료되면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단기 변동성에 위축되지 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라"고 권했다. 주요 외신들은 대선이 트럼프 대통령의 패배로 끝나더라도 상원의원 선거는 공화당이 다수당을 유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민주당이 의회까지 석권하는 '블루웨이브'는 어려워진 셈이다. 적극적인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를 줄이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민주당 석권 시 우려됐던 공격적인 증세와 정보기술(IT) 기업 규제 등에 제한이 생겼다는 점도 증시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 뉴욕증시는 바이든 승리 예상 시장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경우 친환경 테마에 관련된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유틸리티, 친환경 모빌리티, ESG 부문 등이 바이든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적 업종들이다. 바이든 후보는 이번 대선 공약에서 친환경 투자 확대와 더불어 빅테크 기업 규제, 외교 증시 등을 키워드로 삼았다. 반대로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업종도 있다. 규제가 예상되는 빅테크 관련 기업들이 대표적이다.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주당의 빅테크 기업 규제 당론은 공화당보다 엄격하다"며 "지수를 주도했던 대형성장주에 규제의 틀이 씌워질 경우 지수 움직임은 지난 4년과 다를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바이든 후보의 정책이 펼쳐질 경우 오바마 케어의 부활과 확대로 민영건강보험사의 부진, 국방비 축소와 총기 규제에 따른 방산 업체의 부정적 영향, 친환경 정책에 따른 에너지 업종의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4일(미 동부 시각) 미국 증시는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주목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7.63포인트(1.34%) 오른 2만7847.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4.28포인트(2.20%) 상승한 3443.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0.21포인트(3.85%) 급등한 1만1590.78에 장을 마감했다.

2020-11-05 13:39:0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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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물류 전담한다

물류전담 및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사회적경제 기여 CJ대한통운 이은선 GF본부장(오른쪽)이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현진영 대표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의 해외수출입 물류를 전담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와 함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류전담 및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는 지난 2019년 3월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위해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를 설립했다.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는 전세계 37개국에서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설립과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돕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식을 기반으로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운영하는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몽골 캐시미어, 방글라데시 주트백 등, 해외 제품의 수출입 물류를 전담하게 됐다.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는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해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용 및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해외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현진영 대표는 "CJ대한통운과 물류전담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해외 협동조합이 더욱 경쟁력 있고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CJ대한통운 이은선 GF본부장은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40여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상의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KOTRA와 손잡고 한국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물류를 지원하고 있다. KOTRA 해외물류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해외 현지에 독자적으로 물류센터를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들이 물류센터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0-11-05 13:33: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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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군제·美블랙프라이데이 연계 한국 수산식품 판촉행사 열어

中광군제·美블랙프라이데이 연계 한국 수산식품 판촉행사 열어 해수부, 7일~22일 'K-SEAFOOD GLOBAL WEEK 2020' 개최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수산물 수출 시장의 판로 확보를 위해 오는 7일~22일까지 미국, 중국 등 11개 국가에서 '2020 K-SEAFOOD Global Weeks'(2020 KGW)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11개 주요 수출국가의 온·오프라인 매장 463개소가 참여한다. 해수부는 행사 기간 동안 중국의 광군제(11월11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27일) 등 세계적인 소비 성수기와 연계해 우리 수산물을 집중 홍보하고, 할인·시식 등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현지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김스낵, 어육소시지 등 간식류와 조미김, 어묵, 전복 등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수산식품을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해 해외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온라인 유통채널은 현지에서 유명한 중국의 타오바오·핀둬둬, 미국의 아마존·이베이, 일본 라쿠텐, 태국 라자다?쇼피 등에서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미국의 H마트, 베트남 Big C, 중국 CGV 등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와 문화시설 등을 활용해 해외 소비자에게 우리 수산식품을 선보인다.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수출 시장도 침체가 이어지고 있으나, 가정용 간편식 등으로 소비되는 조미김(3억4700만달러, 13.1%↑), 참치캔 등 어류가공품(4900만달러, 18.3%↑) 등 일부품목은 10월 누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해수부 김성희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가정용·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홍보·판촉을 집중해 수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우리 수산 업체들이 재도약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5 13:23: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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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국내 1호' 무가선 트램 공급 계약 공시

다원시스 무가선 저상트램 조감도 다원시스가 '배터리 지붕탑재형 무가선 저상트램 차량 제작 사업'을 자회사 다원넥스트와 컨소시엄으로 총액 약 195억원 규모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공급하는 트램은 부산 오륙도선 실증노선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오륙도선은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국내 첫 트램사업으로 총 연장 5.15km 구간 중 실증노선은 약 1.9km구간으로 정거장 5개소와 차량기지가 건설된다. 전 구간을 100% 무가선으로 운영되는 노선이다. 트램 차량은 5모듈을 1편성으로 구성돼 총 5편성이 공급될 예정이며 최고 설계 속도는 시속 70km로 최대 정원은 280명을 수송할 수 있다. 한번 충전하면 약 4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트램 사업은 기존의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중심으로 전환한다. 도시재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무가선 트램은 기존 도로에 설치된 매립형 궤도를 따라 충전식 배터리를 동력으로 운영되며 별도의 고압 전력을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다는 평가다.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적인 장점도 있다. 또한 지하철·경전철 등 다른 도시철도에 비해 건설과 운영비 규모가 각각 3분의 1, 9분의 1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런 배경으로 서울 위례선 도시철도는 지난달 국토교통부로부터 총 사업비 2600억원 규모의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승인 받았다. 그 외 경기, 인천, 대전 등 지자체에서도 앞 다투어 트램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램차량 기준 1조원을 상회하는 시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사업의 시작점인 무가선 트램사업을 수주하게 돼 커다란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내 트램시장을 선점하하고, 본격적으로 부상하는 국내 트램시장과 해외사업에서도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05 13:15:23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