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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사업 재정비

부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변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해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는 지난 5월부터 혼인 5년 이내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하지만 그간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100% 이하' 가구로 돼 있는 지원 가능 소득인정기준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과 최대 1억원의 전세자금 지원 금액을 평균 전세가의 50% 정도로 높여 실효성 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9월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이를 반영해 신혼부부 인정 기간과 최대 대출금액을 확대하고 소득 기준을 완화했다. 이로써 변경된 지원자격은 부산에 거주하는 혼인예정일 3개월 이내~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부부합산 소득 연간 8000만원 이하인 가구다. 또, 전세보증금 대출은 기존 최대 1억원에서 확대돼 최대 1억5000만원(단, 임차보증금의 90% 이내)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부산은행 전 지점(영업소 제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지며 대출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콜센터(1588-6200)로 문의하면 된다.

2020-10-19 09:39:1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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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기업의 '혁신조달'을 위한 밑그림 착수

부산시가 19일 오후 2시 시청에서 '혁신조달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혁신제품의 초기 구매자는 공공이 맡아야 한다'라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혁신조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지방조달청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혁신조달'이란 공공이 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기술혁신·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려는 정책이다. 특히, 혁신 시제품 구매제도를 통해 공공부문이 초기 구매자가 돼 상용화 전 혁신제품을 사용하고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상용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미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인 △아이플러스원(레이더비콘 항해장비) △노아전자(차량 갇힘방지 경보시스템) △비전테크(접속단자대) △에코에어시스템(공기청정순환장치) △샤프고트(스마트소화기) △한국환경기계(하수슬러지감량 협잡물처리기) △민영제지(친환경 종이빨대) △더지엘(투수기층블록) △트렉스타(낙상방지 스파이크 내장 동계용 신발) △한국워터테크놀로지(전기침투 탈수건조 고형화기)와 부산테크노파크, 남부발전에서 추천한 예비 혁신조달 기업인 지역 대표 기술기업 12개사가 참여한다. 간담회는 혁신 시제품 시범구매 제도에 대한 부산지방조달청의 설명,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부산시의 혁신조달 활성화 시책 발표 등으로 이어지며 이에 대한 참여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 수렴하고 기업과 기관의 즉문즉답을 통해 지역의 혁신조달기업 지원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현재 '혁신시제품 테스트 신청접수(4차)'가 10월 20일까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공혁신조달플랫폼 혁신장터 홈페이지(http://ppi.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0-19 09:39:0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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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개인투자조합 결성 이후 첫 IR 행사 열어

인포뱅크가 16일 개인투자조합 결성 이후 첫번째 투자라운드로, 서울 역삼동에서 IR(기업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IR을 위해 벤처캐피탈 17개사를 초청했으며, 초청된 VC(벤처캐피탈)들을 통해 IR행사 선정 기업에는 멘토링 및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 단계는 시리즈 A단계로 진행되며, 개인투자조합 1호 기업을 중심으로 총 6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의미있는 매출 규모와 실적을 보유한 포트폴리오 기업들로 ▲3D 기술 기반의 Z세대 패션매거진 '에프앤에스홀딩스' ▲10만명의 유튜버 데이터가 반영된 인공지능 AI 기반 인플루언서 검색엔진 '버즈앤비' ▲메디컬 AI 전문 스타트업 '웨이센' ▲글로벌 광고 최적화 플랫폼 '가제트팩토리' ▲전기자동차 열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MH기술개발' 등이 있다. 인포뱅크는 지난해 8월 5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한 데 이어 올해 5월 60억원 규모 개인투자조합 2호에 이르기까지 유망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투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TIPS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12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케이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등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포뱅크 아이엑셀 사업부 홍종철 대표는 "이번 IR 행사는 창업 초기 기업들이 VC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포트폴리오사들 중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한 기업들에게 향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0-10-19 09:38: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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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GS리테일과 적금 제휴 이벤트 진행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GS25와 함께하는 적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퍼스트가계적금(정기적립식)에 가입해야 참여할 수 있다. 퍼스트가계적금은 6개월 만기상품으로 기본 금리는 연 1.0%, 매월 불입금액은 10만 원 이상이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GS리테일 나만의 냉장고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하고, 퍼스트가계적금 가입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선착순 3500명까지 참여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SC제일은행 마케팅 정보제공 동의를 유지하면 오는 11월 GS25 모바일상품권(1만 원), 12월 GS Fresh Mall할인쿠폰(5000원)을 제공한다. 2021년 3월에는 GS25 모바일상품권(1만 원)을 지급해 모두 2만5000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 및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신규 고객이 이번 제휴 이벤트를 통해 입출금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GS칼텍스 모바일상품권(각 25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SC제일은행과 GS리테일은 지난 1월 고객 가치 증대 및 편리한 금융·유통 서비스 제공 등의 목적으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유통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많은 분야에서 이번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양사의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9 09:37: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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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스타트업 기업 투자로 '탄소배출권' 확보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에쓰오일이 개발도상국 주민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 에쓰오일은 개발도상국에 정수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체인 '글로리엔텍'에 투자해, 방글라데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연간 1만3000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향후에도 에쓰오일은 글로리엔텍과 협력해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CDM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총회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에 따라 지구온난화 현상 완화를 위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제도다. 에쓰오일의 이번 투자는 중소 스타트업 기업에 후원해, 개발도상국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적 책임(CSR) 경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후변화를 회사의 당면한 과제로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에쓰오일은 전사 탄소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온실가스를 관리하고 있으며,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개선 아이템을 발굴해 실제 공정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기존 울산공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약 6%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8년에는 울산공장 보일러에 사용되는 연료를 벙커-C에서 LNG로 교체하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쓰오일은 온실가스 직접 감축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 발맞추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 미얀마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무상 보급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미얀마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19 09:34:3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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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스타필드 코엑스몰, AR 내비게이션으로 길 찾는다

MAXST 박재완 대표(왼쪽부터),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대표,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SK텔레콤 최판철 기업사업본부장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 복잡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으로 길을 찾을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프라퍼티, MAXST와 함께 5G MEC 기반 실감형 AR 컨텐츠 서비스 제공 및 미래형 유통매장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AR를 코엑스몰 등 플랫폼에 연계,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해 마련됐다. 4사는 고객 집객 효과가 뛰어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AR플랫폼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22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일 AR플랫폼은 AR내비게이션 형태로 제공된다. 우선 이용자들이 서비스 지역 내에서 원하는 장소나 대상을 검색하면 증강현실로 길 찾기 안내가 제공돼 복잡한 실내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표지판의 다국어 언어변환 및 정보 시각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화면상 매장의 간판을 클릭하면 해당 매장의 상품정보 확인은 물론 관련 3D AR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변 매장의 주력 상품, 프로모션 내용, 할인 쿠폰 주요 지점별 AR 콘텐츠도 제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제작한 AR콘텐츠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된다. 각 사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5G AR콘텐츠를 제공해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최첨단 미래형 유통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SKT는 이번 협력에 ▲5G MEC 역량 ▲5G 앱 서비스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술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인프라 등을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AR 플랫폼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AR플랫폼 내 실감형 서비스의 기획 및 운영 역할을 맡으며, 공간 활용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MAXST는 실내외 증강현실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하여 향후 AR 플랫폼 사업자로 위상을 다질 계획이다. SK텔레콤 최판철 기업사업본부장은 "최고의 ICT기술과 5G MEC에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유통 및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에게 특화된 ICT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9 09:33: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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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누구 컨퍼런스 온라인으로 개최

모델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누구 컨퍼런스 2020' 참가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오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AI기술 교류의 장인 '누구 컨퍼런스 2020(이하 누구 컨퍼런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회차를 맞은 '누구 컨퍼런스'는 SKT가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발자 및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진행된다. SKT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SKT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AI가 고객의 실생활 및 비즈니스 영역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SKT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SKT는 지난 12일 발표한 'T전화×누구'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한 '누구 케어콜' ▲시니어 전용 서비스인 '누구 오팔'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 등 다양한 AI서비스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SKT 박정호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현아 AI서비스단장, 박명순 AI사업유닛장 등 SKT의 AI 사업 관련 주요 임원 및 개발자들이 참석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 및 강연 시청을 할 수 있다. 등록한 참가자는 행사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컨퍼런스 등록 없이도 홈페이지에서 강연 시청은 가능하다. SK텔레콤 이현아 AI서비스단장은 "누구 컨퍼런스는 AI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외 AI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SKT AI의 플랫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9 09:32: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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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가을여행 주간 국내선 전 노선 대상 이벤트 진행

진에어의 가을여행 주간 국내선 전 노선 대상 프로모션 이미지. 진에어가 전 국내선을 대상으로 가을 맞이 항공권 할인 행사에 나선다. 진에어는 내달 15일까지 2020년 가을여행 주간을 맞이해 국내선 예매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9일부터 내년 3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편 대상으로 특별 할인 운임과 더불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할인 이벤트는 군산-제주, 원주-제주 신규 취항 노선을 포함해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포항-제주 등 총 15개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웹·앱을 통해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입력창에 'HELLOAUTUMN'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단, 일부 기간 및 24개월 미만 유아는 이벤트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표적인 각 노선별 편도 총액 운임은 ▲김포-제주 1만3900원 ▲부산-제주 7200원 ▲청주-제주 1만900원 ▲대구-제주 7800원 ▲포항-제주 2만4900원 ▲군산-제주 4만5900원 ▲원주-제주 3만3900원 등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19 09:31:5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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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87.5%, 코로나19 이후 무인화 가속…"고용은 더 줄 것"

기업 87.5%, 코로나19 이후 무인화 가속…"고용은 더 줄 것" 사람인 제공 사회전반에 디지털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인공지능(AI)이나 기계로 사람이 하는 일을 대체하는 '무인화'도 함께 확산되는 추세다. 유통가에서는 이미 '키오스크'를 활용한 점포가 늘어나고 있으며, 공장 등의 생산라인에서 자동화도 빨라지고 있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에서 기업 265개사를 대상으로 '무인화 시대,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5%가 '코로나19 이후 무인화는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었다. 최근 산업 전반의 무인화 트렌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전체의 26%였다. 영향으로는 '인건비 등의 절감'(43.5%, 복수응답)을 우선으로 꼽았다. 이어 ▲고용규모 축소(34.8%) ▲구축 비용 부담 증가(29%) ▲무인화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확보(29%) ▲기업의 생존 위협(24.6%) 등이 있었고, '기존 직원 감축' 기업도 23.2% 였다. 응답 기업의 67.2%가 '무인화로 인력이 필요 없어 지면서 고용이 축소 될 것'으로 생각했다. 반면에 '새로운 직무창출로 관련분야 고용 증가'라고 생각하는 기업은 32.8%였다. 고용충격이 예상되지만, 무인화 도입에 찬성(65.3%)하는 기업이 반대(34.7%)보다 많았다. 이들 기업은 '인건비 절감 통한 수익개선'(57.8%, 복수응답)을 무인화의 가장 큰 수혜로 보았다. 이어 ▲단순 노동 업무 감축(53.2%)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39.9%) ▲새로운 일자리 증가(16.8%)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향후 무인화는 더 가속화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반면에 기업이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답변은 71.7%로, 시대의 변화에 기업이 빠르게 따라가고 있지 못함을 우려하고 있었다. 무인화는 과연 기업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9.2%는 '성장의 기회가 생겨 기업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긍정적인 미래를 예상했다. 하지만, '성장동력이 사라지고, 기업규모도 더 축소될 것'(30.2%)으로 예상하는 기업도 많았다. '특별한 변화 없을 것'이라는 기업은 30.6%였다.

2020-10-19 09:31: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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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세계 최초 생분해성 신소재 개발

LG화학이 세계 최초로 합성수지와 동등한 기계적 물성 구현이 가능한 생분해성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LG화학은 19일 독자기술 및 제조공법을 통해 기존 생분해성 소재의 유연성(신율) 및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소재를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개발한 신소재는 옥수수 성분의 포도당 및 폐글리세롤을 활용한 바이오 함량 100%의 생분해성 소재다. 단일 소재로는 PP(폴리프로필렌) 등의 합성수지와 동등한 기계적 물성과 투명성을 구현할 수 있는 전세계 유일한 소재다. 기존 생분해성 소재의 경우 물성 및 유연성 강화를 위해 다른 플라스틱 소재나 첨가제를 섞어야 해, 공급 업체별로 물성과 가격이 달라지는 한계가 있었지만 LG화학이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는 단일 소재로 고객이 원하는 품질과 용도별 물성을 갖출 수 있다. 특히 핵심 요소인 유연성은 기존 생분해성 제품 대비 최대 20배 이상 개선되면서 가공 후에도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어 생분해성 소재가 주로 쓰이는 친환경 포장재 업계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생분해성 수지의 경우 혼합 소재의 특성상 불투명한 포장재 제품 등으로 활용돼 왔다. 또한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인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생분해성 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비닐봉투, 에어캡 완충재, 일회용 컵, 발포 제품 및 마스크 부직포 등의 다양한 분야로도 확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업체 등에 따르면 생분해성 소재 시장은 지난해 4조2000억원에서 2025년 9조7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약 15% 성장할 전망이다. LG화학이 신소재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생분해성 핵심 물질에 대한 고유의 원천기술이 있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현재 선제적 출원을 통해 생분해성 중합체, 조성물, 제조방법 등에 대한 총 25건의 특허를 국내외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는 생분해성 핵심 물질의 분자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중합하는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기존 소재와 차별화된 물성의 생분해성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LG화학은 최근 독일의 생분해성 소재 국제인증기관인 'DIN CERTCO'로부터 신규 개발한 생분해성 소재가 유럽의 산업 생분해성 인증 기준에 따라 120일 이내 90% 이상 생분해 되는 결과도 확인 받았다. LG화학은 확보된 신기술을 바탕으로 생분해성 소재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는 한편, 사업 확대를 위한 바이오 원료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2년에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제품 평가 등을 진행하고 2025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화학 CTO 노기수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00%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독자기술로 생분해성 원천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친환경 소재 분야에 연구개발을 집중해 자원 선순환 및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9 09:28:5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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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1월 개최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2020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를 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상금 15억원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아시아 여자 골프의 도약을 위해 지난 1월 공식 출범한 사단법인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GLF)'이 주관하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첫 대회로 열리게 된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아시아 여자 골프 도약을 위해 올해에도 향후 세계 골프의 중심이 될 '아시아의 영건' 에게 출전기회를 부여했다. 또한, 출전선수 구성은 아시아권의 신예들 외에도 지난해 첫 대회 때처럼 롤렉스 세계랭킹 50위 이내의 선수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당초 9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회 시기가 연기됐다.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확정된 출전선수 구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세계랭킹 50위 이내의 선수들도 상당수 가세한다. 출전선수 96명 중 영구 시드 보유자인 이보미를 비롯, 최근 4년 동안 메이저대회 챔피언 13명이 출전한다. 현재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LPGA투어 멤버 유소연, 이정은6, 김효주도 포함됐다. 국내파 선수 중에는 김지현, 김해림, 박채윤, 안시현, 오지현, 이다연, 이승현, 임희정, 장수연, 장하나, 최혜진 등이 출전하고,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홍진주와 최나연도 출전한다. 다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해외 거주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는다. 세계랭킹 5위 이민지, 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는 노예림, 태국의 패티 타바나키트 등 하나금융그룹 소속 해외거주 선수들은 내년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해서 세계랭킹 포인트를 많이 획득할 수 있는 투어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고 KLPGA와 싱가포르 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금융 싱가포르 여자오픈'은 내년에 개최하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월 싱가포르 현지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싱가포르 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금융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개최키로 계약한 바 있다. 내년부터는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한국여자오픈 및 중국, 대만, 베트남 등 기존의 KLPGA 공동주관 대회들과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AGLF 회원 국가 협회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에 적극 참여하고 신규 대회들의 창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9 09:26: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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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수은 퇴직자, 수억원 빌려준 제주항공·삼성·두산에 재취업

수출입은행 퇴직자 재취업 현황/정혜영 의원실 수출입은행 퇴직자들이 수조원의 자금을 빌려준 기업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한 기업은 만성적자·유동성 위기·인수합병(M&A) 등 자금수요가 있는 두산중공업과 삼성중공업, 제주항공이다.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 퇴직자 3명은 최고 수조원에 달하는 여신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들에 재취업했다. 수출입은행 등기임원이었던 전 상임이사, 전 전무이사는 2015년 퇴직해 각각 2018년 두산중공업과 2019년 삼성중공업으로 재취업했다. 공직자윤리법상 등기임원 취업제한 기간인 3년이 지난 후 취업해 법적인 문제는 없지만, 여신을 지원한 기업에 재취업 하는 것은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취업제한 대상은 아니지만 미등기 임원으로 2017년까지 수출입은행 부행장이던 퇴직자도 지난해 제주항공으로 재취업했다. 이들이 재취업한 기업들은 최근 각각 만성적자·유동성 위기·M&A 등으로 최근 3년간 수출입은행에 승인 받은 여신만 14조1000억원, 잔액은 8조1000억원에 달한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3년간 5조2818억원의 여신이 집행돼 올해 9월말 잔액은 3조222억원이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유동성 위기로 자구계획안을 마련하고 채권단에 추가지원을 받았다. 삼성중공업에는 최근 3년간 8조7440억원의 여신을 집행했고 잔액은 5조623억원이다 제주항공은 최근 3년간 수출입은행에 1110억원의 여신을 지원받았고 잔액은 875억원 수준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이스타항공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시중은행들과 함께 2000억원에 달하는 인수금융을 지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같은 지원은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합병이 무산되면서 없던일이 됐다. 장 의원은 "수출입은행 퇴직자들이 수조원의 여신거래 실적과 추가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에 재취업하는 것은 우려된다"며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순 없지만, 전문성을 살리는 것이라면 대기업보다 수출 중소기업을 도울 순 없는지 아쉬운 대목"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9 09:24: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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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테크밸리 보증 개편해 교수등 창업 돕는다

교수·연구원이 CTO로 참여해도 보증 대상에 포함 기술보증기금이 교수와 연구원들의 창업을 추가로 지원하기위해 나섰다. 기보는 교수·연구원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테크밸리 보증의 대상기업과 보증우대 내용을 확대하는 등 테크밸리 보증제도를 대폭 개편해 지난 16일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교가 전문경영인(CEO) 영입, 투자유치 등 설립을 주도하고, 기술을 보유한 교수 등이 기술책임자(CTO)로서 참여하는 '기획창업 기업'을 테크밸리 보증 대상기업으로 운영한다. '기획창업 기업'은 교수·연구원의 기업경영 등에 대한 부담을 덜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주력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엔 교수·연구원이 반드시 대표이사 또는 최대주주의 지위에 있어야만 보증지원이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CTO로 참여해도 테크밸리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우대지원 확대를 위해 ▲보증비율 상향(90% → 95%) ▲보증한도 사정방식 완화 등을 적용해 테크밸리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테크밸리 보증은 교수·연구원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2017년 1월 도입한 맞춤형 보증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교육 및 보증·투자·기술이전·인증 등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 주기에 걸쳐 우수 기술인력의 성공 창업을 돕는 종합지원 플랫폼이다. 기보는 그동안 협약기관 확대, 지속적인 제도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총 92개의 대학·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352개의 테크밸리 기업을 발굴해 6450억원의 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우수기술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그동안 대학교수는 창업 후 강의와 연구를 병행하면서 투자유치, 연구개발, 세무 등 회사 운영 전반을 책임져야 했지만 앞으로는 기획창업 기업도 테크밸리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어 교수·연구원이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창업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대학·연구기관 내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19 09:2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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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필기시험 지형 바꿔…10대그룹 인적성 실시방식 '한눈에'

코로나가 필기시험 지형 바꿔…10대그룹 인적성 실시방식 '한눈에' 인크루트 제공 삼성, LG, SK, KT, CJ, 포스코, 롯데, 신세계 등 국내 주요 그룹이 하반기 공채, 수시, 인턴 후 직원선발 등을 통해 신입사원 충원에 나섰다. 선발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서류전형 이후 절차 역시 기업별로 차이를 보인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조사한 '2020 하반기 기업별 신입공채 인적성 시험 실시방식'에 따르면, 그간 신입공채 방식을 유지한 주요 기업들에서는 9월 초 서류접수 이후 서류평가를 거쳐 10월에 대규모 필기시험을 실시해왔다. 이에 따라 10월 하반기는 기업별 인적성 시험이 이어진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기존의 지필시험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되거나 아예 시험을 치르지 않는 등 많은 변화가 발견됐다. 먼저 삼성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를 예정이다. 일정은 이달 31일(토)과 내달 1일(일) 양일간으로,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 삼성은 응시자 키트를 발송했고, 부정행위 적발시 최대 5년간 응시를 제한한다. 하반기 수시채용으로 전환한 LG도 삼성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인적성 검사로 전환했고, 이달 계열사별 시험을 실시했다. 실제 인크루트 설문조사 결과 인사담당자의 71.3%는 코로나 안정화 이후에도 언택트 채용을 도입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감염우려 없이 채용을 진행할 수 있고, 기존 전형보다 절차상 시간이 단축됐음을 큰 이점으로 꼽은 것이다. 한편 SK, KT, 포스코,롯데는 오프라인 시험을 유지한다. 먼저 SK그룹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치른다. 시험일은 이달 25일이며, 일부 계열사는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포스코그룹의 경우 포스코는 이달 24일 인적성검사(PAT)를, 나머지 계열사는 AI역량검사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KT도 지난 주말 지필시험을 실시했다. 올해 첫 공채를 폐지한 KT는 하반기 6주의 인턴기간을 거치는 대졸인턴제를 도입했다. 하반기 디지털전환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중인 롯데그룹은 온라인 인성검사와 오프라인 직무적합검사를 병행해 실시하며, 계열사별 차이가 있다. 그런가 하면, CJ와 신세계는 필기전형을 치르지 않는다. 대신 CJ는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 및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로 대체한다. 신세계는 별도의 필기시험 없이 '프로페셔널 인턴십 전형'으로 구직자를 평가한다.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 2013년 일찍이 신입사원 모집시 인적성 검사를 폐지한 바 있다. 코로나 여파로 AI채용을 도입한 기업도 늘었다. GS 주요 계열사가 인적성 검사 대신 AI역량검사를 실시하는가 하면, 이 외 다수 기업의 채용전형에 온라인 AI채용전형이 포함됐다. 끝으로 카카오, 네이버, NHN 등 하반기 개발자 공채를 진행한 주요 IT기업들의 경우 모두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공통점도 갖는다. 카카오는 간단한 인적사항 작성 이후 대대적인 코딩테스트를 통해 실무역량을 검증한 뒤 1,2차 인터뷰를 실시하는 것이 전형상의 특징이라면, NHN은 온라인 SW지식 테스트를 통해 직무역량을 검증한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삼성과 LG는 온라인, SK·KT·포스코는 오프라인, CJ와 신세계는 미실시 등 차이를 보인다"라면서 "올해는 급변한 경영환경만큼이나 기업별 선발방식에도 유독 변화가 많은 한 해"라고 말했다.

2020-10-19 09:18: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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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리자드 스텝다운 ELS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리자드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70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리자드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4.2%로 모두 동일하다. '제370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고,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12.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 차례 리자드 상환 기회도 주어진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는 조건에서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4.2%(연 4.2%)의 쿠폰이 제공된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MTS,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0-19 09:12: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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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사회적 책임 실천' 우수 기업에 뽑혀

지속가능성 지수 건축자재 분야 1위…지속가능보고서상도 수상 KCC가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쓴 공로로 우수기업에 뽑혔다. KCC는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건축자재 분야 1위 기업에 뽑힌 동시에 '대한민국 지속가능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KCC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로 6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지속가능보고서상은 KCC가 지속가능 경영활동에 대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에 힘쓴 값진 결과다. 또한 내실있는 지속가능 경영활동의 성과적 지표로서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으로도 함께 선정됐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해관계자 기반 조사다. 이번 조사에는 업종별 애널리스트, 환경 심사원 등 414명의 전문가 그룹과 소비자, 협력사, 주주, 임직원 등 2만5650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 KCC가 속한 건축자재 업종의 지속가능성지수는 전 산업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KCC는 동종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 1위 기업으로 뽑혔다. 특히 KCC는 이사회의 책임성,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 등을 나타내는 조직 거버넌스와 반부패, 공정경쟁 등을 나타내는 공정운영관행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CC 관계자는 "기업의 경영 성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사회적 가치 창출이며,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이해관계자들에게 명확하게 현황을 알리는 활동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19 09:1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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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획득 2차 사업 ,12개 사업수행 업체 모집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4차산업력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보다 신속히 획득하기 위해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 12개 과제의 사업수행 업체를 모집한다. 19일 방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22일간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의 입찰공고는 방사청 국방전자조달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12개 과제 목록은 ▲상용 스마트폰 기반 소부대 전투지휘체계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 ▲다목적 무인차량 ▲RADAR 연동 안티드론 통합 솔루션 ▲열영상 도트복합조준장비 ▲웨어러블 수중탐색장비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자폭 무인기 ▲소총 조준사격 드론 ▲군 무전기 난청 극복 장기체공 드론 ▲TICN 전술이동통신망 중계기 ▲지능형 항재밍 센서 등이다. 신속시범획득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7월에는 4개 사업이 1차 사업으로 선정됐다. 1차 사업 과제는 오는 11월부터 군 시범운용에 들러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고된 2차 사업 12개 과제도 연내 계약이 추진될 계획이다. 지난 6~8월 진행된 2차 신속시범획득사업 제품공모에는 총 87개 업체가 97개 과제를 제안했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최신 상용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술통신체계,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무인차량, 등 군의 첨단화·스마트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과제가 다수 선정됐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앞으로도 첨단 신기술을 군에 도입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는 기존의 규제적 요소들을 적극행정으로 개선하여 무기체계 획득의 비용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사청은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제안서평가 등 절차를 거쳐 연내 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12개 사업 제품을 군에 납품할 계획이다.

2020-10-19 09:09:06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