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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10명, 17일째 100명대…지역발생 106명

신규확진 110명, 17일째 100명대…지역발생 106명 코로나19 검사자 부르는 의료진/ 뉴시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끊이지 않으면서 19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어 누적 2만2천893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째 100명대를 기록했지만, 전날(126명)보다 소폭 줄어들며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 이후 37일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0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6명, 해외유입이 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8명, 경기 41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총 90명이다. 전날(82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경북 각 4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충북·전북 각 1명 등이다. 특히 수도권의 오피스 밀집 지역과 자동차공장, 교회 등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 데다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비중도 거의 27% 수준으로 치솟아 언제든 감염 규모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명으로 전날(17명)보다 줄었다. 이 가운데 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서울(2명), 경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네팔 2명, 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 각 1명이다. 이들의 국적을 보면 내국인과 외국인 각각 2명이다. 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 중인 수도권의 누적 확진자는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1만2천797건으로, 직전일(1만4천473건)보다 조금 줄었다.

2020-09-19 12:12: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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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포기말고 도전해 시대 불빛 돼 달라"…청년들에 희망메시지

BTS "포기말고 도전해 시대 불빛 돼 달라"…청년들에 희망메시지 靑 '청년의 날' 기념식 참석해 연설 방탄소년단 (BTS) /뉴시스 방탄소년단(BTS)이 19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리더로 대표연설에 나서 "멈추지 않고 계속 씩씩하게 걸어가시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을 응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첫 정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녹지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에 오른 그룹 BTS는 청년리더 자격으로 초청돼 청년들에게 "훌륭한 생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길 바란다"면서 "더 훗날 미래의 청년을 위해 시대의 불빛이 돼 달라"고 메시지를 던졌다. 리더 RM은 "전 세계 어딘가에서 지금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용기 있게 삶을 이끌고 계실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분들께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만약 미래의 삶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2020년 저희의 이야기가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멤버 각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빌보드 1위 가수''글로벌 슈퍼스타'. 전세계가 BTS를 부르는 '멋진 표현'에도 아직은 비현실적인 기분이라는 제이홉은 "시대와 관계없이, 아이돌, 아티스트라는 직업은 이정표가 없는 길과 같다. 음악이란 큰 꿈 하나 메고 떠나지만, 내가 걷는 길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이제부터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한참 가다가 너무 힘들어 멈췄을 때 조금만 더 가면 코앞이 낙원일 지, 낭떠러지인지 알 수 없다"며 "우리의 시작은 그랬다"고 떠올렸다. 이어 슈가는 데뷔 초 모습을 회상했다. 슈가는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데뷔 초, 방탄소년단은 오기와 패기, 열정과 독기를 무기삼아 감히 예측도 할 수 없는, 그런 길을 걷기 시작했다"며 "누구보다 더, 성공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작은 회사에서 데뷔해 많은 어려움, 걱정과 맞서가며, 어쩌면 무모하고, 어쩌면 바보 같을 만큼 앞뒤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했다"라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지만, 먼 훗날 다 추억이 될 것이고, 지금 힘든 것들은 다 지나갈 것이다, 그렇게 절실하게 주문을 외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해 낸 다짐도 소개했다. 지민은 "쉬지 않고 달린 것 같은데, 분명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참 오랜 시간 동안 제자리였다"며 "서로 예민해지고 다투고, 지쳐갈 때쯤, 일곱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저희의 일을 도와주시던 형들이 해 주시던 말씀, '너희를 다 이해할 순 없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다. 함께 힘을 내 보자'. 어쩌면 너무나 평범한 그 한 마디, 따뜻한 그 말이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됐다"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 청년들에게, 큰 불빛이 됐다"고 말했다. 멤버 진은 스스로를 믿으라는 조언을 남겼다. 진은 "그 시절, 스무 살이 갓 지났던 저는 또 다른 현실과 싸워야 했다"며 "데뷔하기 전엔, 노력만 하면 뭐든 될 거라 생각했지만, 데뷔하고 보니 노력보다는 재능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친구들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의 자신감, 자존감은 크게 아파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문득 깨닫게 됐다. 진짜 내 모습은 뭘까. 지금 내 모습에 더 당당해져도 되지 않을까. 자신을 믿어보자"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되뇌였다고 전했다. 제이홉은 "어느 새 방탄소년단이 걷던 길은 조금씩 넓어지고 밝아졌고, 팬들의 행복한 얼굴도 보이고, 그렇게 마냥, 괜찮을 줄 알았다"면서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과 관심, 저희의 그림자도 점점 크고 무거워졌다. 음악을 사랑했던 우리의 마음까지, 짓누르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누구인가. 어떤 사랑을 받고 있는가. 치열하게 자신을 다그치며, 되물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멤버 뷔는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던 것 같다. 이젠 내가 어디로 가는 건지, 좋아 보이는 이 길도, 내가 원치 않는 길은 아니었을지, 목표를 잃어버린 듯했다"며 "행복하지 않았고, 공허함이 밀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자. 감정 하나 하나까지 느끼고, 쏟아내자"라고 자신을 다독였다고 전했다. 정국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극복할 수 있었다는 말을 남겼다. 정국은 "마치 거짓말처럼, 멤버들과 팬들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힘내 보기로 했다"며 "아무것도 없는 길에서 시작했는데, 이젠 서로가 서로의 이정표가 된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함께 하는 것이 고맙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해줬다"며 "혼자 걸었다면, 이렇게 멀리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 즐겁게 춤추며 달려가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더 RM은 "2018년 무렵, 과분한 성공을 얻고, 일곱 멤버가 모두 방황하던 때가 생각난다"며 "걷고 있는 길에 꽃밭이 펼쳐지고, 탐스런 열매가 떨어져도, 저희는 그 길이 늘 그럴 것이다, 믿지 못한다, 언제 다시 내리막이 시작되고, 또 폭우가 쏟아질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빌보드 1위. 그리고 또 한 번 빌보드 1위. 우리가 다시 일어섰을 때 주신 이 상들, 우리 일곱 명 모두, 눈물을 흘리며 감사했다"며 "하지만 더욱 감사한 건, 지난 십 년 동안, 포기와 낙오의 순간에 서로 단단히 붙잡고 의지가 되어 준 우리 멤버들과 팬들"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늘 강하고, 대단했다. 대신, 순간의 행복과 불행이 인생 전체를 좌우하지 않도록, 2020년의 방탄소년단이 해낸 것처럼, 항상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지켜드리겠다"면서 "여러분이 함께 돕고 의지하며 갈 수 있게, 격려해드리겠다"고 약속햇다. 이어 "어제의 청년들처럼, 오늘의 청년들처럼,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 씩씩하게 걸어가시길 바란다"면서 "여러분의 훌륭한 생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그보다 더 미래의 청년을 위해, 앞장서 시대의 불빛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9-19 12:07: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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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청년의 날 맞은 문 대통령 "기회의 공정 위해 최선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제1회 청년의 날인 19일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이며, 다 이루지 못할 수는 있을지언정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라고 말했다.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문 대통령이 공정 이슈에 대해 강조한 것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연합뉴스 '첫' 청년의 날 맞은 문 대통령 "기회의 공정 위해 최선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이며, 다 이루지 못할 수는 있을지언정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라고 말했다.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문 대통령이 공정 이슈에 대해 강조한 것이다. 최근 정부 주요 인사들에 대한 불공정 논란으로 민심이 악화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재차 공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차 청년의 날 기념식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기회의 공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청년들은 상상하고, 도전하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청년들이 원하는 훈련과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종목별로 지원체계를 갖추고 최고의 시설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청년의 날 기념사를 통해 불공정으로 논란이 된 사례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제도 속의 불공정', '관성화된 특혜' 같은 공정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불공정도 있었다. 때로는 하나의 공정이 다른 불공정을 초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이 우리 사회의 문화로 정착할 때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시행착오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공정의 길로 가야한다는 신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공정경제에 대한 언급도 했다. 기념사를 통해 문 대통령은 "공정경제는 청년들의 경제활동에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정부가 ▲대기업 집단 순환 출자고리 해소 ▲하도급·가맹점·유통 분야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한 사례를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또 '채용·교육·병역·사회·문화' 등 전반의 공정이 체감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도 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매년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한 공공기관 채용실태의 전수조사 ▲서열화한 고교체계 개편 및 대입 공정성을 강화하는 교육 개혁 추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정부는 '공정'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요구를 절감하고 있으며, 반드시 이에 부응할 것"이라며 "병역 비리, 탈세 조사, 스포츠계 폭력근절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 대통령은 부동산 및 취업 등 청년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슈에 대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 안정, 청년 등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 등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단호하다"며 "(청년 및 신혼부부 관련) 주택 공급 확대를 차질없이 추진하며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한 청년 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설 ▲신혼희망타운 10만 호, 공적임대주택 25만 호 공급 ▲ 청년추가고용장려금 확대 및 학자금 부담 경감 등 '제2차 청년의 삶 개선방안' 등 정부가 추진하거나 추진 중인 청년 관련 지원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코로나는 우리에게 내일을 알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한편으로 우리에게 절호의 기회일 수 있다. 이제 우리는 비로소 앞선 나라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새롭고 동등한 출발선' 상에 나란히 설 수 있게 됐다"며 "'기성세대를 뛰어넘어, 세계에서 앞서가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청년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무서운 아이들'이 됐다. 오늘 함께했던 BTS와 피아니스트 임동혁을 비롯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청년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청년에 대해 "'청년(靑年)'은 글자 그대로 '푸른 나이'"라며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정의로움'이며, '무한한 상상력'과 '도전 정신'이기도 하다. 때로는 '무모함'마저도 푸른 청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말했다.

2020-09-19 11:28:1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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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평양선언 2주년 맞은 문 대통령 "남북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길 바라"

문재인 대통령은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은 19일 "남북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길 바라는 소회가 가득하다"고 전했다. 최근 남북관계가 악화한 상황을 고려한 발언이다. 사진은 2018년 9월 19일 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뒤, 합의서를 들어 보이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길 바라는 소회가 가득하다"고 전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018년 평양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 ▲남북 교류 증대 및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도적 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공동선언문을 마련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평양공동선언과 관련해 19일 SNS를 통해 "시간을 되돌려본다. 2년 전, 평양 능라도 경기장에서 15만 평양 시민을 만났다"며 "분단 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북녘 동포들 앞에서 연설했고, 뜨거운 박수도 받았다.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의 한반도를 선언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군사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합의를 이뤘고, 판문점 비무장화와 화살고지에서의 유해발굴로 이어지며 이후 남북 간 무력충돌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매우 소중한 진전"이라며 "평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소망과 국제사회의 지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들"이라고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남북관계가 악화한 상황을 언급하며 "9·19 남북합의는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9·19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그 감격은 생생하건만, 시계가 멈췄다. 합의가 빠르게 이행되지 못한 것은, 대내외적인 제약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비록 멈춰 섰지만, 평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에서 그저 지나가는 일은 없다. 역사에서 한번 뿌려진 씨앗은 언제든,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열매를 맺는 법"이라며 "평창의 경기장에서, 판문점에서, 평양에서 심은 씨앗을 아름드리나무로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전쟁 위기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북한 고위급 인사와 만난 것을 시작으로 톱다운 방식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가동한 점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지난 14일 기자들과 만나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우리 정부는 정상 외교를 가동했다. 2018년 4월 27일 제1차 남북 정상회담, 5월 22일 한미 정상회담, 5월 26일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연이어 개최하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궤도에 올려놓았다"고 전한 바 있다.

2020-09-19 09:02:3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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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서욱 국방부 장관·김대지 국세청장에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서욱 신임 국방부 장관과 김대지 신임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왼쪽)과 김대지 국세청장(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서욱 신임 국방부 장관과 김대지 신임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앞서 국회가 지난 16일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지 이틀 만이다.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의 경우 국회가 지난달 20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이어 김 청장은 지난달 21일 취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서욱 장관과 김 청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서 장관 및 배우자, 김 청장 및 배우자와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최재성 정무·정만호 국민소통·김종호 민정·김제남 시민사회·김외숙 인사·황덕순 일자리·윤창렬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서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고 악수한 뒤 서 장관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꽃다발은 '헌신'이라는 꽃말이 담긴 헬리오트로프, '신뢰'라는 꽃말이 있는 아스타, '축하'라는 꽃말이 있는 덴파레 등으로 만들어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꽃다발에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을 통해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강한 국방을 당부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김 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고 악수한 뒤 김 청장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꽃다발은 '신뢰'라는 꽃말이 있는 아스타, '활력'이라는 꽃말이 있는 해바라기, '축하'라는 꽃말이 있는 덴파레 등으로 만들어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꽃다발에 '국세 행정의 공정과 투명성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고,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달라는 기대'를 담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이후 서 장관에게 "인사청문회를 보며 참 듬직했다. 60만 장병들도 든든하게 느꼈을 것"이라며 "군복도 아주 잘 어울렸었는데 양복 입은 모습도 멋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국방 개혁, 방위력 강화, 한미동맹에 기반한 전작권 전환이 국방 주요 과제"라며 "군 장병들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서 장관은 "통수 지침을 받아 국민을 위한 평화를 위해 군에서 잘 뒷받침하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김 청장에게 "지금처럼 경제적 위기 국면에서 격차가 더 벌어지고 양극화가 심해지니, 국세청이 조세 정의와 공정한 과세, 더불어 취약계층에게는 따뜻한 세정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9-18 17:47:0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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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흥구 대법관 임명장 수여…"다양한 가치 반영하고 중심 잡아주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흥구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가진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 이후 이 대법관과 환담을 가진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 법과 정의를 구현하는데 대법원 역할의 중요하다"며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가치들을 골고루 반영하고 중심을 잡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흥구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법관은 퇴임한 권순일 대법관 후임 후보로 대법관에 제청돼 지난 8일 취임했다. 이 대법관은 과거 서울대 재학 시절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력이 있다. 이에 '국보법 위반 1호 판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열린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김명수 대법원장, 이 대법관 및 배우자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종호 민정·김외숙 인사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여식에서 이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웃으며 악수했고, 이어 이 대법관 배우자에게 꽃바구니도 전달했다. 임명장을 수여한 뒤 문 대통령은 이 대법관 및 배우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 이후 환담을 갖고 이 대법관에게 "우리 사회에서 법과 정의를 구현하는데 대법원 역할이 중요하다"며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가치들을 골고루 반영하고 중심을 잡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법관은 대통령 임명에 감사를 표한 뒤 "여러 부여된 역할과 소명을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환담에 함께 한 김명수 대법원장도 "이 대법관은 지역에서 조용히 역할을 한 훌륭한 법관이었다"며 "대통령께서 기대하는 역할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8 17:30:0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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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Xi), 업계 최초 '온택트' 강연 진행

GS건설은 공식유튜브채널 '자이tv'를 통해 '차이나는 클래스-부동산 세금 파헤치기' 온택트 라이브 강연을 오는 21일에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브 강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약 60분 간 진행된다. GS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택트(ONtact) 라이브 강연에 나선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이번 강연은 강사의 일방적인 정보제공과 질문 댓글에 대한 답변을 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줌을 통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직접 참여하는 형식의 쌍방향 소통 방식이다. 한 화면에서 전문가와 방청객이 함께 참여해 강연자가 수요자 질문에 답해줘 마치 현장에서 강의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을 도입한 것. 또 이를 자이tv 채널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진행은 부동산 세법 전문가로 유명한 이승현 회계사와 개그맨 이상훈이 맡았다. 사전 접수를 통해 당첨된 70명의 부동산 수요자들은 온택트 라이브 강연 취지에 맞게 줌을 통해 강연을 진행한다. 당첨된 70명 외에도 관심있는 부동산 수요자라면 누구나 유튜브 자이tv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또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는 강연이 끝난 후 이승현 회계사와 온라인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온택트 라이브강연에서는 '세법 개정안과 절세 비법'이란 내용을 주제로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부동산 세법은 내용이 전문적이어서 부동산 거래 시 수요자들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분야이다. 특히 최근 잇따른 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로 부동산 세법도 개정되면서 부동산 세법 관련 문의를 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세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면 설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 온텍트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 19에도 다양한 고객소통채널을 늘려 '앞선 사람들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표방한 자이의 아이덴던티를 더욱 확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0-09-18 16:21: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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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파트너사에 간식 자판기 제공

롯데건설은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460개의 파트너사에 롯데제과 간식자판기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제공한 롯데제과 간식자판기는 상단과 하단 2층 구조로 진열 케이스에 다양한 롯데제과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모든 과자를 먹고 나서도 다른 과자로 채울 수 있어 사무실에서 간식 진열대로 활용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잠깐이나마 웃음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에 지원을 강화했다. 올해 3월부터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월에는 파트너사에 상생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일회용 마스크 약 5만5000장 및 손소독제 약 1100개를 준비해 코로나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을 맞아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것과 더불어 파트너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의 복리후생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홈페이지와 우수파트너사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2020-09-18 15:51:1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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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조기 지급

포스코에너지 로고. 포스코에너지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게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에너지는 18일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천하고자,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조기 대금 지급을 이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중소 협력사들이 경영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해, 예년보다 일찍 대금을 지급하게 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조기 대금 지급으로 여러 중소 협력사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금 지급은 오는 2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포스코에너지는 협력사와 동반자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더 큰 가치를 공유해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매 대금을 주 2회 100% 현금으로 지급해 거래기업이 최대 5일 이내에 대금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금년 하반기부터는 규모가 작고 근무 인원수가 적은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요청시 선급금 30%를 지급하는 제도를 마련해 협력사의 금융부담 완화와 현금 유동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18 15:43:0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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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해상풍력 건립 촉진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제정

신안군은 주민의 해상풍력 정책참여 지원을 위해 "신안군 해상풍력 건립 촉진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조례는 신안군 자원인 바람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과 향유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견인하고자, 주민 스스로가 해상풍력 정책 참여를 위해 설명회, 서명 활동, 견학 등의 해상풍력 건립 촉진 활동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으로써 의미가 크다. 그동안 신안군은 주민과 함께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2018년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비교우위 지역자원인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개발이익을 지역주민과 향유 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신안군의 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정책을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전주에서 열린 '농정틀 전환을 위한 2019 타운홀 미팅 보고대회'에서 전국적으로 확산 시키겠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었다. 특히, 해상풍력은 낮은 수심과 질 좋은 풍황의 최고 입지여건으로 단일 구역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인 8.2GW가 추진되고 있고, 최근에는 전남도, 신안군, 신안군수협, 새어민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민수용성 확보로 해상풍력 발전소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욱이 이번 조례 제정으로 주민의 해상풍력 촉진 활동 지원을 강화하여 외부이익단체 개입의 효과적인 대처, 주민 수용성 확보 등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지역에 추진 중인 8.2GW 해상풍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신안해상풍력이 완료되면 기업유치 40개, 새로운 일자리 약 12만개가 만들어지고 서남권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다"며 "개발이익 공유에 따른 연간 3천여억원의 새로운 지역주민 소득도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18 15:11:42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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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350, 시니어 전용 홈트레이닝 ‘메모핏’ 앱 출시

시니어 전용 홈트레이닝 서비스 메모핏 앱 이미지. / 플래닛350 플래닛350은 시니어 전용 스마트 홈트레이닝 서비스 메모핏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모핏은 시니어 대상으로 설계 된 홈트레이닝이다. 이용자의 건강상태와 운동능력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메모핏 앱에 구축된 알고리즘으로 이용자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생성 및 제안해 개인에 최적화 된 운동 프로그램이다. 메모핏 애플리케이션과 TV를 연동해 집 안에서 피트니스룸을 이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운동 영상 클립 150여개 제작이 완료 됐으며, 추후 1500여 개의 영상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다. 메모핏 운동 프로그램 설계 과정에서는 한양대학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와 치매전문 신경외과 김희진 교수의 의학 자문 아래 운동 프로그램이 고안됐다. 한편 메모핏은 오는 12월까지 SK Btv 비바 시니어관에서 운동 영상 VOD 무료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메모핏 운영사 플래닛 350 최윤정 대표는 "메모핏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면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근감소증, 치매 등 노화를 유발하는 위험 요소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18 15:00: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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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코스피200지수 예측차트 서비스 제공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딥러닝을 이용한 코스피200지수 예측차트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이베스트투자증권이 자동거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코봇컴퍼니에 의뢰해 개발했다. 인공지능에 과거 20년간의 코스피 200지수 차트 14만장을 딥러닝으로 학습시켜 생성된 향후 24일간의 예측차트가 투자자에게 제공된다. 인간이 정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기존의 학습방식과 달리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비지도 학습 방식이다. 인공지능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생성적 적대 신경망' (GAN :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을 알고리즘으로 한다. 코스피200지수 예측차트 서비스는 차트의 변화율, 감도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이 생성한 히트맵 이미지를 제공한다. 학습기간동안의 인공지능이 예측한 차트와 실제 과거 차트의 비교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 정성근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 일상이 된 시대에 더욱 진화된 인공지능으로 투자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 코봇에 서비스 개발을 제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유용하고 쉬운 인공지능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18 14:58:5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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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지도자 만난 문 대통령 "지혜 모아 어려움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국 불교 지도자들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감사하는 한편,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하루 앞두고 "남북 교류의 길을 열고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는 데 불교계가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도 말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국 불교 지도자들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감사하는 한편,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문 대통령이 천주교 및 기독교 주요 지도자들과 만난 데 이어 종교계에 코로나19 방역 협조를 호소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한 간담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원행스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불교계 지도자 13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 직원불자회장인 최재성 정무수석,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이, 정부 측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에서 불교계 주요 지도자들과 만나 "불교계는 코로나 초기부터 앞장서 방역을 실천해 주셨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까지 뒤로 미루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도를 진행해 주셨고, 5월에는 천년 넘게 이어온 연등회마저 전격적으로 취소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불교는 1700년간 이 땅에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 됐다. 호국과 독립, 민주와 평화의 길을 가는 국민들 곁에 언제나 불교가 있었다"며 "남북 교류의 길을 열고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는 데 불교계가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도 건넸다. 문 대통령은 또 오는 24일 정부와 종교계가 코로나19 대응 협의체 첫 회의를 갖는 데 대한 당부의 말도 전했다. 코로나19 대응 협의체는 지난달 27일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주요 종교계와 정부가 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코로나19 대응 협의체 첫 회의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며, 이 자리에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를 언급하며 "정부-종교계 코로나19 대응 협의체에서 방역과 종교 활동 병행 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해법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오는 19일 평양 공동선언 2주년을 앞두고 북한과의 대화 의지도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저는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평화의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8천만 우리 민족과 전 세계에 선언했다. 만남과 대화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불교계 참석자를 대표해 원행스님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서 우리 국민들은 지금 큰 시름에 처해 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고사를 교훈 삼아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서 낮은 자세로 보살행을 실천해야 된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발생한 직후의 불교계는 선도적으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랐고, (그 결과) 우리 불교계는 한 명도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가 종식이 되고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담보되는 그날까지 방역 당국과 함께 우리 불교계는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노력을 할 것"이라며 "온 세상이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지혜와 자비의 길로 함께 나아가기를 간절히 발언 드린다"고 강조했다. 원행스님은 이날 문 대통령과 간담회에서 조계종 종정인 진제 대선사가 친필로 쓴 '만고휘연(萬古徽然)'이라는 휘호를 전달했다. 만고휘현(萬古徽然)은 '오랜 세월 동안 영원히 빛난다'는 뜻으로 원행스님은 "전대미문의 국가적 어두운 위기를 밝은 지혜로 물리쳐 국민과 함께 영원히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2020-09-18 14:11:2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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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키움증권 대표, 코로나19 키워드 정보량 1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8개월 동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증권업계에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등 관련 정보량이 가장 많은 수장은 '이현 키움증권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18일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1월20일부터 9월15일까지 기간을 대상으로 코로나19(우한폐렴 키워드 포함)와 관련해 임의선정한 주요 10개 증권사 및 그 수장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기업과 수장은 '정보량 순'으로 ▲키움증권(대표 이현)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 ▲대신증권(대표 오익근)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 ▲삼성증권(대표 장석훈) ▲KB증권(대표 김성현, 박정림)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 ▲미래에셋대우(대표 최현만, 조웅기) ▲메리츠증권(부회장 최희문) 등으로 대표 또는 기업명과 감염병 키워드들간 한글이 15자 이내일 경우만 검출되도록 조건을 설정했다.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한 증권사 대표는 '이현 키움증권 대표'로 총 1만5193건을 기록했다. 이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1만4081건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 1만2469건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1만1655건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1만811건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8641건 ▲김성현, 박정림 KB증권 대표 8334건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 6961건 ▲최현만,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 6011건 등이다.

2020-09-18 14:01: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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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 '기후행동원칙 선언문(TCFD)' 선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기후행동원칙선언문'을 선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금융투자회사로서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확산 시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의 흐름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9년 12월 20일 기후변화와 관련한 글로벌 프레임워크의 준수 등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원칙'을 선포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도 녹색금융과 책임투자 전략을 더욱 강화해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 요인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고, 새로운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투자자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후행동원칙선언문을 수립했다. 기후행동원칙선언문을 살펴보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파리기후협정과 국제연합(UN)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협의체(IPCC)의 1.5℃ 특별보고서를 지지하며, 산업혁명 이전대비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 이내에서 제한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는 내용이다. 실질적인 실행을 위해 정책, 투자 프로세스, 상품 개발 등 자산운용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할 예정이다. 주식·채권·대체 투자 전반에 기후변화의 재무적 영향을 고려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선진화된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테스크포스) 권고안에 입각해 투자 대상별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재무 영향을 분석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전환·물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손실 및 자산가치 하락으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다배출 업종·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문제를 야기하는 석탄발전 투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앞서 지난 2005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주식형 책임투자 펀드인 '신한BNP Tops 아름다운 SRI'펀드를 출시했다. 해당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하였고, 펀드의 운용 및 판매보수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따뜻한 금융을 실천했다. 다양한 책임투자 펀드를 통해 클린테크, 그린빌딩, 재생에너지, 철도 등 그린SOCs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왔다. 지난 2016년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한국 스튜어드십 코드)'을 제정했으며, 올해 9월 신한BNPP글로벌지속가능경영ESG펀드를 출시했다.

2020-09-18 14:00: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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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3회 추가경정예산 6,370억 원 확정

영암군은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6,370억원을 지난 17일 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6,045억원 대비 325억 원(5.38%) 증가한 규모로 세출구조조정을 통한 국도비 보조사업 군비부담금과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 사업 및 일자리 사업에 투자하여 전년도 최종예산 6,275억 원을 넘어섰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제2회 추경 5,444억 원 대비 327억 원(6.01%) 증가한 5,772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제2회 추경 97억 원 대비 0.09억 원(0.10%) 증가 했으며, 공기업특별회계는 제2회 추경 504억 원 대비 2.2억 원(△0.44%)이 감소한 501억 원으로 확정 했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 1,603억 원(25.16%), 사회복지 분야 1,357억(21.30%), 환경 분야 754억(11.84%),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674억 원(10.59%) 순으로 나타났다. 금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집행이 불가능한, 군민의 날 행사 및 지역축제, 국내외 여비 등에 대하여 세출구조 조정을 단행하여 농업분야 공익직불제 339억 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44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15억 원, 고용및촉진분야 희망일자리 사업 56억 원, 재난 및 재해 복구 부유쓰레기 처리 2억원, 상반기 저온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에 따른 지방비 부담금 4.6억 원, 군민 안전을 위해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12억 원, 관광분야 문화뉴딜정책사업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4억원, 관광지 방역 지원 2억 원 등으로 비중을 두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과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사업 및 농업분야 농가소득안정사업 예산 반영 등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2020-09-18 13:58:12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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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일대에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2개월간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2억 원과 시비를 포함한 사업비 4억 3천만 원을 들여 추진되며, 현재는 실시설계와 행정안전부 심사를 마치고 공사 준비 중에 있다.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일대는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2016년~2018년 보행자 교통사고 사상자 건수가 45건에 달하며, 이에 지난해 4월부터 생활구역 30km 차량 속도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행량을 줄이고 저속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5개 노선 655m 구간에 보·차로 친화적 도막형 컬러포장으로 디자인하고 진입로 속도 저감시설인 고원식 횡단보도, 도로변 데크 쉼터 편의시설 조성과 식재형 플래트 화단을 이용한 교통정온화 시설을 설치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조성한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가 조성되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 "사업 기간 중 다소 통행에 불편이 있더라도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9-18 13:56:30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