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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연8구역 '더샵 원트레체' 제안

포스코건설이 부산권 최대 재개발 사업인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에 '더샵 원트레체'라는 단지 명으로 단독입찰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대연8구역 조합원에게 제시한 금용조건을 살펴보면 기본이주비 법적담보대출비율(LTV)과 무관하게 LTV 100%까지 이주비를 보장하고, 사업촉진비 2000억원을 지원한다. 조합 사업비 또한 전액 무이자로 대여하고, 입주시 또는 입주 1년 후 분담금 100% 납부가 선택 가능한 분담금 납부 시점 선택제를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일반분양가 대비 조합원 분양가의 60% 할인을 약속함과 동시에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를 제안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미분양 걱정을 해소시켰다. 최근 이 구역의 인근단지 시세가 지속적인 상승추세인 만큼 조합원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특화설계를 제안해 인근 단지와의 차별화 및 단지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오션뷰, 마운틴뷰, 파크뷰 등 전 가구에서 자연조망 확보가 가능한 단지 배치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또한 전 가구 4베이 이상, 100% 남향 설계로 거주성을 높였고 26개타입의 단위세대를 제안해 조합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차 대수는 가구당 평균 2.3대, 주차공간은 100% 광폭형 주차장을 계획하였으며, 그 중 30%는 법적기준보다 30cm 넓은 초광폭형 주차장도 도입했다. 포스코건설은 3.3㎡당 공사비 436만원을 제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에게 가장 유리하고 혜택이 많은 단독입찰과 함께 회사의 자금력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전무후무한 금융조건을 합리적인 공사비로 제안한 만큼, 조합원 분들께서 포스코건설의 의지와 진정성을 알아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매출이익률을 낮게 책정한 만큼 품질은 물론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명감을 더해 지역내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는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38층 3706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2020-09-16 14:02: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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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온라인 전용 '미쯔 대용량 팩' 출시

SNS상에서 화제 모은 가상 제품…소비자 요청 반영, 실제 출시 미쯔 대용량 팩 제품/오리온 오리온은 기존 '미쯔'의 용량을 대폭 늘리고, 우유와 함께 즐기는 콘셉트를 강조한 온라인 판매 전용 '미쯔 대용량 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NS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가상 제품을 실제로 선보인 것. 미쯔 대용량 팩은 기존 미쯔 대비 8배 이상 큰 용량으로, 우유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 개봉 후에도 장기간 바삭하고 신선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미세 후크 기술을 적용했다. 더불어 커피나 요거트 등에 토핑해서 먹는 TPO에 맞춰, 하트 모양 미쯔도 추가했다. 옥션, 지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미쯔 대용량 팩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제작한 SNS 콘텐츠에서 시작됐다. 오리온은 지난 5월 1020세대 사이에서 미쯔를 우유나 요거트에 말아 먹는 레시피가 유행한다는 점에 착안해 '미쯔 시리얼'이라는 가상 제품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소개한 바 있다. 해당 콘텐츠는 누적조회수 4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긍정적인 후기와 함께 출시 요청이 쇄도했다고. 이에 오리온은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실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와 소통을 위한 SNS상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신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며 "미쯔 대용량 팩은 맛은 물론, 재미와 디자인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6 14:02: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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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대표제품 '홍삼정', 5년 연속 전국 매출 누적 1위

매출 상위 11개 제품의 최근 5년간 지역별, 제품별 매출 분석 新 대한민국 홍삼지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오는 추석을 앞두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의 정관장 홍삼 매출을 제품별, 지역별로 분석하여 베스트셀러를 선정한 '新 대한민국 홍삼지도'를 16일 소개했다. ◆'홍삼정', 새로운 대세 '에브리타임' 모두 서울에서 1위 서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정관장의 대표제품인 '홍삼정'이었다. '홍삼정'은 단일 품목으로 1년에 3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베스트셀러로서 서울 판매량이 타 지역 대비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서울은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판매율도 가장 높은 지역이다. 에브리타임은 최초의 스틱형 홍삼 제품으로,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판매수량 2억포를 돌파하며 2030세대에 홍삼 사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세종시는 지역별로 본 개별제품 매출 순위에서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가장 많이 팔렸다. 주민 평균 나이 37.2세로 17개 시·도 중 가장 젊은 도시인만큼 젊은 층이 좋아하는 제품 특유의 스타일이 통했다. ◆프리미엄 제품, 면세점 집중된 제주·인천 등 공항 지역에서 인기 전통적으로 요우커가 선호하는 '뿌리삼'은 변함없이 제주, 인천 등 공항 지역과 면세점이 집중된 서울에서 인기가 많았다. 제주와 인천은 요우커가 한국 방문 시 처음으로 이용하는 제주공항과 인천공항이 위치한 이유로, 서울은 시내에 대형 면세점이 위치한 까닭에 '뿌리삼'의 매출 상위 3개 지역으로 꼽혔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 제품 '황진단'은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면세점이 많은 제주, 서울 등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전통의 생약제 혼합 파우치 형태 제품 '홍삼톤', 대전 지역 1위 정관장의 대표 액상 파우치 형태 제품인 '홍삼톤'과 '홍삼톤 골드'는 대전 지역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홍삼톤' 시리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건강식품 형태인 뜯어 마시는 파우치 제형이다. 전남, 충북, 충남 등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섭취 연령이 높은 지역일수록 새로운 형태보다는 보약처럼 달여낸 전통적 액상 형태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성비에 따라 남성·여성 전용제품 판매율 차이 보여 지난해 기준으로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20만명 이상 많아 남녀성비 95.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여성 인구의 비율을 기록한 서울 지역에서는 여성 전용 제품인 '화애락' 시리즈의 판매율 역시 가장 높았다. '화애락' 시리즈는 여성의 생애주기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갱년기부터 젊은층으로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중년 남성을 위한 남성 전용 제품 '홍천웅'은 남성 인구 비율이 높은 울산, 충북, 인천 등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특히 대표적인 중공업 도시로 유명한 울산은 '홍천웅'은 물론 중년 남성들이 선호하는 녹용과 홍삼을 결합한 제품인 '천녹' 제품의 판매율도 서울에 이어 가장 높았다. ◆어르신들 제주 여행길에는 손주 선물로 홍삼을 어린이 전용제품인 '홍이장군'은 여행객들이 많은 제주에서 가장 판매가 많이 됐다. '홍이장군'은 2015년에 이어 2020년에도 제주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면세점을 경유하는 어르신들이 귀갓길의 손주 선물로 '홍이장군'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청소년 전용제품인 '아이패스'도 제주가 전국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홍이장군'과 '아이패스'는 서울 지역에서 각각 매출 2위와 1위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학령인구가 두 번째로 많고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수도 서울에 걸맞는 제품 판매 결과를 나타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5년 만에 다시 그려본 홍삼지도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홍삼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홍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번 결과에 맞는 다양한 세대별, 지역별 마케팅을 통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6 13:57: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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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 미국 아키타이저 조경 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건설이 '디에이치'를 통해 미국 조경 디자인 '2020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에서 주최하는 '에이플러스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5000여개 작품을 출품할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어워드에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미세먼지 저감 상품 '클린존'을 출품해 본상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는데, 이는 국내 아파트 조경 디자인으로는 유일한 수상이기도 하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클린존'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옥외용 시설물로 에어워셔, 쿨링 미스트와 개수대 등으로 구성됐다. '클린존'은 미적으로는 유선형의 입체형태가 두드러지고 기능적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에 UV 살균 기능이 더해진 안티 바이러스 효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클린존'은 자녀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돼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에 취약한 아이들의 보건위생을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려는 생각이 조경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근간이 되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시공뿐 아니라 조경 디자인 분야에서도 글로벌 건설사로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디자인과 더불어 설계, 기술, 수행 기술력을 기반으로 명품 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3:50: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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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얀마와 포과적 경제협력 채널 시동

산업부, 미얀마와 포과적 경제협력 채널 시동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16일 오후 개최된 제1차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 공동위원장으로 참석, 정상순방 성과 사업의 이행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의 미얀마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는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 계기로 합의된 장관급 경제협력 체널로, 무역·산업·에너지·투자 분야에 걸쳐 양국간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번 공동위는 당초 올해 상반기 미얀마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연돼 순방 후 1년째가 되는 이번 9월 화상회의로 열렸다. 공동위에서는 양국간 대표 협력사업인 한-미얀마 경제협력산업단지(KMIC)를 올해 12월 착공키로 합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달라 신도시 개발사업 등 기반시설분야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한국기업의 미얀마 진출 지원을 위해 미얀마 정부 내 설치될 '코리아 데스크(Korea Desk)'와 섬유 품질관리 제도·경험 공유 등을 위한 한-미얀마 섬유공동시험소(2021년 1분기)의 구체적 개소 일정을 합의했다. 성윤모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금의 위기를 양국의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6 13:42: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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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추석 맞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선보여

8000원~1만 원대의 중저가 세트로 총 8종 구성 델몬트 추석 선물세트/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2020년 추석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과 정을 풍성하게 담아낸 '델몬트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건강과 정성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정성을 담아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였다.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8000원부터 1만 원대의 중저가 세트 8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과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 이미지를 담아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포장재로 꾸몄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의 애정 선물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세트'의 감사 선물세트,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의 풍요 선물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제주감귤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상생 제품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 3본입으로 구성된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맛있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등 총 4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간식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6 13:32: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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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인천, 부산·진해 S등급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인천, 부산·진해 S등급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내역 /산업부 국내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인천과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이 최고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1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성윤모 장관)를 개최, 7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2019년도 성과평가 결과 인천과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이 S등급(우수)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도엔 인천, 대구·경북이 S등급을 받았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스타트업 파크 조성, 스탠포드대 부설 연구소 유치 등 산학연 협업생태게 구축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국제산업물류지구내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혁신성장 전담부서 신설 등 혁신생태계 기반 마련 및 효율적 조직운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산업부는 "전반적인 평가 결과, 중점 유치업종별 혁신생태계 기반 마련과 단위지구별 개발 사업 진척 등 경자구역 활성화에 기여한 많은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며 "다만, 미중 무역분쟁 지속, 일본 수출규제 등 대내외 환경영향으로 외투유치 실적은 감소했으나, 국내기업 투자액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외투기업 투자액(신고기준)은 10억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9.64% 감소했으나, 국내기업 투자액은 5조2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37.9% 증가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천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복합리조트 등 개발 촉진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복합시설 용지 확대와 토지용도 분류 변경 등 '인천국제공항 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테마파크와 복합리조트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양질의 신규 일자리창출이 기대된다. 또 외국교육·연구기관 유치지원 국고보조사업 운영요령 일부 개정안(안)을 의결, 경자구역내 유초중등 외국교육기관 설립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외국인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6 13:29: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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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CD금리투자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가 이날 기준으로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 고시 금리를 목표 수익률로 운용 된다. 그 동안 일반투자자들의 투자가 힘들었던 CD금리를 상장지수펀드(ETF)라는 수단을 통해 실시간으로 손쉽게 투자할 수 있게 만든 획기적인 상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현재 시중 은행 1년 정기예금과 유사한 연 0.63~0.65% 수준의 수익률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약정된 기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은행 예금과 달리 장중 매매를 통해 투자자의 필요에 따라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꼽힌다. 기초지수인 'KIS CD금리투자 지수'는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하는 CD 91일 금리를 목표 수익률로 시중 은행 CD 10종목을 편입한 지수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장외파생상품 스왑을 펀드에 편입하는 합성 구조로 운용된다. CD금리 수준으로 자금을 투자하려는 투자자와 조달하려는 기관을 이어주는 일종의 상장된 은행(Exchange-Traded Bank)의 특성으로 안정적인 단기 자금 운용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7월 6일 설정, 두달여만에 5천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부문장은 "그동안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 CD금리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현재 CD금리 수준이 시중 은행 1년 정기예금과 유사한 0.65% 내외로 하루만 맡겨도 1년짜리 시중은행 금리 수준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시장의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16 13:29:1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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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그리팅', 명절 음식 가정간편식 6종 출시

명절 3색 나물, 녹두부침개, 동태전 등 6종 선보여 그리팅 3가지 모둠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추석을 앞두고 자사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가정간편식 형태로 만든 나물·전 등 대표적인 명절 음식 6종으로, '명절 3색 나물(고사리·도라지·시금치) 6000원', '참나물무침 5500원', '육원전(동그랑땡) 1만800원', '녹두부침개(2장) 7700원', '동태전(6~7개) 8000원', '3가지 모둠전(1만1500원)' 등이다. 특히, 육원전과 녹두부침개에는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하고, 명절 3색 나물에는 제주 고사리를 사용하는 등 명절 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국내산 식재료를 대거 사용했다. 또한 육원전, 동태전 등 '전' 제품은 조리 후 바로 급속 냉동해 영양소 파괴가 적고, 조리했을 때 맛과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6종은 온라인몰인 '그리팅몰'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 등 4개 점포 식품관에 위치한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 매장에서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그리팅몰'에서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홍시 버섯불고기', '우엉 잡채' 등 10여 종을 10% 할인하고 추석 한정 특별 패키지를 판매하는 '추석 선물 특별전'을 진행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늘어난 집밥으로 인해 식사 준비에 대한 피로도가 높은 주부들이 간편하게 명절 식사를 차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6 13:19: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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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기업 고객 선호도 높은 정육·굴비 선물세트 할인 판매

정육·굴비 등 220여 품목 5~30% 할인 현대 화식한우 연 세트 현대백화점이 정육·굴비·건강식품 등 기업 선호도가 높은 명절 선물세트를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육·굴비·건강식품 등 220여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기업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정육·굴비 선물세트 50여 종을 5~30% 할인해 선보인다. 정육 세트의 경우 ▲현대 화식 한우 연 세트(불고기 1.8kg, 국거리 0.9kg, 총 2.7kg) 22만원(정상가 24만원) ▲현대 특선 한우 정(등심로스, 불고기, 국거리 각각 0.45kg, 총 1.35kg) 17만5000원(정상가 19만원) ▲명인명촌 간장 갈비살 구이 세트(양념 갈비살 1.6kg) 11만원(정상가 12만원) 등이 있다. 굴비 세트로는 ▲영광 특선 참굴비 매 세트(1kg 이상) 13만원(정상가 15만원)을 비롯해 ▲죽염으로 만든 영광참굴비 난 세트(900g) 11만원(정상가 13만원) ▲영광 마른굴비 실속 20마리(800g 이상) 17만원(정상가 25만원)을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요가 높아진 건강기능식품과 자연송이·산양삼·더덕 등 고급 건강식품도 10~20%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정관장 홍삼정 듀얼 세트 14만9400원(정상가 16만6000원) ▲GNC 남녀 종합 건강세트 10만800원(정상가 14만4000원) ▲수삼·더덕 혼합 난 세트(수삼 600g, 더덕 700g) 15만원(정상가 18만원) ▲더덕 난 세트(더덕 1.5kg 이상) 12만원(정상가 15만원) 등이 있다. 이 밖에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과일 선물세트(사과·배·멜론 세트·정상가 11만~13만원, 사과·배 난 세트·정상가 12만~14만원)도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통상 명절 선물세트 전체 매출에서 기업 고객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40% 수준"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귀향이 줄어들고 선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들의 문의도 작년 추석보다 1~2주 가량 더 빨라지고 주문량도 두 배 이상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6 13:17: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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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파인 테이블' 론칭

고급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식품 200여개 상품을 한 곳에 쿠팡,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파인 테이블' 론칭 쿠팡을 통해 전문 식품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신선식품들을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 쿠팡은 프리미엄 식품 200여개 상품을 한 곳에 모은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인 'FINE TABLE (파인 테이블)'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켓와우 회원이라면 수도권, 지방 상관없이 프리미엄 식품을 새벽배송으로 받아보고,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메뉴로 식구들과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 테이블'은 좋은 품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는 의미다. ▲정육 ▲과일 ▲수산 ▲베이커리 ▲선물세트 등 5가지카테고리로 상품을 구성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FINE 정육코너에서는 미쉐린 가이드와 아시아 TOP1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린 프리미엄 한우 전문 브랜드인 '본앤브레드'를 취급하여, 1++ 등급 한우의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설성목장, 횡성한우, 제주 토종 흑돼지 등 우수품종의 정육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FINE 과일 코너에서는 샤인머스캣 포도, 점보 키위, 애플망고, 상주곶감 등 고당도, 특수품종을 비롯해 전국 명인명장이 재배한 우수품종들을 만나 볼 수 있다. FINE 수산 코너에선 킹크랩, 랍스터, 대게 등 싱싱한 활 수산물, 고급 어종, 자연산 상품, 특대사이즈를, FINE 베이커리 코너에서는 '몽슈슈', '비스테까', '위고에빅토르' 등의 스페셜 브랜드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또 FINE 선물세트 코너에선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을 위해 쿠팡이 엄선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엄선해 소개한다. 이 밖에도 '금주의 새로 들어온 상품', '금주의 인기 상품' 등의 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한다. 싱싱한 식재료와 지역 명물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파인 테이블 '사전예약'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특히, 추석선물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랍스터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하고 있으며, 22일까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신청하면, 9월 27일 배송 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도 쉽게 프리미엄 상품들을 인지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관인 '파이테이블'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6 13:14: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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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수소차 핵심부품 '넥쏘'용 수쇼연료전지 스위스로 첫 수출

국산 수소차 핵심부품 '넥쏘'용 수쇼연료전지 스위스로 첫 수출 현대차가 GRZ· 유럽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출한 넥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현대기아차 우리 기술로 만든 수소차 핵심부품인 '수소연료전지'가 첫 수출길에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부산항에서 현대자동차 넥쏘용 수소연료전지 4기가 스위스로 수출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차인 넥쏘에 탑재되는 모델이다. 스위스의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와 유럽의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제공돼 친환경 발전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산 수소연료전지를 수입한 업체들은 1년간 현지에서 성능검증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으로, 2022년부터 수출이 본격 개시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연료전지는 내연기관차의 엔진에 해당하고, 수소차 가격의 50%를 차지하는 수소차 핵심부품으로 친환경 에너지·그린 모빌리티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수소연료전지 수출은 산업부 R&D지원과 민간 노력이 축적된 성과물로, 앞서 수소트럭 수출에 이어 우리 기술력을 친환경 선진시장인 유럽에서 다시 한번 임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지난 7월에는 트럭기술 강국인 유럽으로 수소트럭을 수출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정부는 수소승용차, 수소트럭에 이어 수소연료전지를 핵심수출상품으로 육성해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과 그린뉴딜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내연기관차 수출과 달리 수소승용차 수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실제로 올해 1~7월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7% 하락했지만, 수소차 수출은 74.5%나 증가했다. 수소연료전지는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이번 수출이 에너지·선박 등 다양한 친환경 시장을 선점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번 수출 이외에도 20여개 업체와 수소연료전지 판매 협상을 진행 중이다. 산업부는 "수소연료전지 시장은 국제표준도 없는 태동단계로 경쟁국보다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소연료전지를 그린뉴딜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성능개선 노력과 함께 다양한 수소차 수출모델 상용화를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6 13:06: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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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EBS 연계율 70%, 예년 수준 출제"

EBS 교재·강의 연계율 70% 수준 전문가 "지난 수능 대비 국어는 쉽고, 수학 가형은 비슷"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파악해볼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16일 전국 2099개 고등학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모평은 오는 12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시험이다. 수험생들에게 수능 문항 수준과 유형, 자신의 시험 준비도를 진단해볼 기회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가 EBS 연계율 70%에,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위주로 예년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밝혔다. 평가원이 올해 마지막으로 주관한 이번 모의평가는 12월 3일 예정된 2021학년도 수능과 시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가 동일하다. 평가원은 이날 모의평가 출제 방향에 대해 "타당도 높은 문항 출제를 위해, 이미 출제됐던 내용이더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 등을 다소 수정해 출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영역별로는 국어와 영어는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다. 영어의 경우 2020학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중심 내용과 맥락 파악, 세부 내용을 묻는 연계 문항에서 EBS 연계 교재의 지문과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해 출제됐다. 수학과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은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했다는 설명이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평가원은 설명했다. 평가원은 모의평가 영역별로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을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맞췄다. 영역별 연계율은 영어가 73.3%로 가장 높았고 국어가 71.1%, 나머지 과목은 70.0%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국어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쉽고,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1등급 구분점수는 지난해 수능의 91점(비상교육 추정)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은 "화법과 작문의 세트형 지문 구성과 독서의 6문항/5문항/4문항 3지문 체제, 문학의 5문항/4문항/3문항/3문항 4지문 체제 구성은 최근의 출제 경향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라면서 "문법 영역은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았지만, 학생들이 헷갈려 할 만한 문항들이 많아 정답률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교시 수학영역이 가형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나형은 다소 쉽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가형은 다만 앞서 시행된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됐다. 21번과 30번 등 킬러문항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돼 체감 난도가 낮아졌을 것"이라면서 "중간 난도 문항에서 계산이 필요한 문제가 다소 출제됐다"고 말했다. 나형은 올해 6월 모평에 비해서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평이한 난도의 문제들이 많았고, 문제 유형도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우 소장은 진단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고등학교 재학생 40만9287명, 재수생 등 졸업생이 7만8060명으로 총 48만7347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라 대면 운영이 중단됐던 300인 이상 대형학원도 집합 금지 예외 대상이 돼 이날 시험을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 학원들은 수험생 간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처를 준수하고, 시험실 당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했다. 성적은 다음 달 14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2020-09-16 13:02: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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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김정은도 비웃는 국군, 南베트남군이 보인다.

문형철 기자 자화상. 예비역 육군 소령으로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과 군사문화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국군, 시민을 위해 큰 희생을 하는 조직이기에 강한 애정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최근들어 걱정이 애정보다 커지고 있다. 수도 사이공이 함락되자 길가에 군복과 군화를 벗어두고 도망간 남베트남군이 보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남베트남 처럼 패망할 것이다'라는 식의 이야기는 주로 극보수성향의 시민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해왔지만, 지난 12일 국내 언론에도 알려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 내용을 보면서 생각이 흔들렸다.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한국군은 나의 적이 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긴 김 위원장의 친서는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의 신작 '격노(Rage)'를 통해 알려졌다. 이 친서는 지난해 8월 5일 김 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것이다. 친서에서 김 위원장은 "우리는 특별한 수단이 필요 없는 강한 군대를 갖고 있고, 한국군은 우리 군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특별한 수단 필요 없는'이라는 부분에서 베트남전쟁(1955년 11월1일~1975년 4월 30일)이 떠올랐다. 베트남 전쟁 당시 남베트남군은 미군의 최신장비로 무장했지만, 북베트남군은 고사하고 게릴라인 베트콩(Vietnamese Communists)조차 감당할 수 없을 정도였다. 1963년 2월 2일 벌어진 압박 전투에서 1500명의 남베트남군이 300여 명에 불과한 베트콩 게릴라에게 처참히 당했다. 이 전투로 남베트남군 83명이 전사했고 1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전투에 투입된 헬기 5대와 장갑차 3대도 파괴됐다. 반면 베트콩측 전사자는 18명, 부상자 39명이 고작이었다. 남베트남 군 수뇌부는 무능했다. 군대를 제대로 운용하거나 자신들의 부하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 남베트남군에도 잘 훈련되고 당시로서는 첨단장비로 무장된 최정예부대가 있었다. 남베트남군 레인져와 해병, 공수부대는 1964년과 1965년에 빈 지아(Binh Gia) 전투와 동 쏘아이(Dong Xoai)전투에 투입돼, 베트콩을 상대로 싸웠지만 고전을 면하지 못했다.그들의 수뇌들은 무능했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군대를 이용했다. 낡고 헤진 군복과 군화, 구식장비와 부족한 식량과 연료 상황의 북한군인데 김 위원장은 어떻게50조가 넘는 국방비로 첨단장비를 도입하는 국군을 비웃을 수 있을까. 김 위원장은 정치인들의 눈치를 보며 바보같은 자랑을 늘어 놓는 국군을 봤을 것이다, 군의 문민통제는 반듯이 지켜져야 한다. 그렇다해도 군 수뇌부는 싸워서 이겨야하는 군의 본질을 위협하는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의견을 밝혀야 한다. 엄정한 군기와 제대로된 훈련, 장병의 복지와 사기향상이란 철칙을 지켜줘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군 수뇌부는 정부눈치만 보고, 군 출신 국회의원들은 자신이 속한 정파의 입장만 대변한다. 지난 15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연장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에 각각 모순되는 내용의 답변을 했다. 군대가 얼마나 우습게 보였는지 여당의 한 국회의원은 카톡으로 휴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말을 꺼냈다. 이를 보는 야전의 군인들은 사기는 바닥을 쳤을 것이고, 반면 김 위원장은 흐믓한 웃음을 띄고 있을 것이다.

2020-09-16 12:38:2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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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볼트 김선오·베셀 서기만 대표 '9월 자랑스러운 中企人' 선정

78년 창립 금성볼트, 산업용 볼트·너트등 강소기업 꼽혀 베셀, 중국내 디스플레이 장비제조 분야 1위 자리 지켜 김선오 김성볼트공업 대표. 금성볼트공업 김선오 대표(사진)와 베셀 서기만 대표(사진)가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금성볼트공업은 1978년 설립 후 42년간 산업용 볼트·너트와 고장력 항공볼트, 방산용 볼트, 하이브리드 자동차 조향장치의 볼트 등 19건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강소기업으로 꼽힌다. 특히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NET신기술인증 획득 ▲2017년 부산산업대상 기술대상 ▲2017년 수출 백만불 ▲2018년 수출 3백만불을 각각 넘어섰고, 지난해엔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금성볼트공업 김선오 대표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업종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의 기술개발과 사회봉사 기여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 ▲목련장 ▲벤처진흥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을 비롯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아름다운 납세자에 이름을 올렸다. 서기만 베셀 대표. 베셀은 20종의 특허 및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고부가가치의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이다. 베셀은 동종업계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각각의 공정장비 설비를 자동생산라인으로 연결해주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현해 현재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2017년 정부의 경항공기 관련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2019년에는 총 560억원 규모의 유·무인기 국책과제를 수주하며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6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서기만 대표는 수출 1000만 달러(2009년)·3000만 달러(2013년)·5000만 달러(2015년)를 각각 달성했다. 2015년 6월 당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베셀은 우리사주제도 도입을 통해 기여도가 높은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각종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며 '2016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상'도 수상했다.

2020-09-16 12:01: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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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코로나19 정국에도 中企 현안 해결 '동분서주'

1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서 이의경 식약처장 초청…업계와 간담회 가져 金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아 中企 시대 변화위한 규제완화·지원책 절실" 14일엔 이낙연 더민주 대표와 간담회, 15일은 부산서 조선업계 애로청취 중소조선업계 제시한 11개 과제 등 정리해 해수부·산자부에 전달 예정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소기업계 현안 및 애로 해결을 위해 코로나19 정국에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로 초청, 간담회를 가진 뒤 이튿날인 15일엔 부산으로 달려가 조선업계와 자리를 함께하고 다양한 현안과제를 청취했다. 이어 16일에는 다시 여의도 본회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초청해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김 회장은 이날 이의경 처장과의 만남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생산한 코로나19 진단시약에 대한 허가를 면제하고, 정식 허가 전환시에도 약 150일의 기간을 단축시켜 원활한 공급 환경을 조성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식약처의 적극 행정으로 K방역 물품에 대한 해외수요가 급증해 올해 상반기 수출이 11억8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50% 증가하는 등 K방역 중소기업이 수출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중소기업계는 이 처장에게 ▲식품진흥기금 사용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화장품 과징금 납부기한의 연기 및 분할납부 건의 ▲HACCP 의무적용 시행일 연기방안 검토 요청 ▲중소 간장제조업 보호·육성을 위한 식약처 규제 개선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제도 개선 등에 대해 건의했다. 김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산업이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중소제조업 현장은 대기업과 달리 아직은 전통산업 위주에 머물러 있어 시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선 규제 완화를 포함한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규제와 지원 정책의 균형적 추진을 통해 중소제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이 처장은 "건의 과제와 제안이 정부 정책에 균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고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전과 관련 없는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중기중앙회는 또 김 회장이 전날 부산롯데호텔에서 조선업계와 대화자리를 갖고 모은 11개 현안과제를 정리해 조만간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에 공식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자리에서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김성태 이사장은 "소형조선소는 자체 기술개발 및 설계조직을 갖추지 못해 소규모 설계기업에 의존하는 등 전문설계기술이 필요한 친환경선박 설계 기술력이 부재하다"며 "미래의 지속성장 가능한 소형조선산업의 기술기발을 구축하기 위해 '(가칭)한국중소형선박설계연구개발원'을 설립해야하고, 이를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업계는 ▲조선해양기자재 업계 일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선박발주 지원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원가절감을 위한 스마트복합물류센터 건립 지원 ▲조선기자재산업 중점 육성정책 마련 ▲소형선박 신조 및 수리·개조산업 육성 지원 등을 주요 현안으로 꼽았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난 14일 가진 이낙연 대표와의 간담회에선 ▲근로시간 제도의 조속한 입법 보완 ▲코로나로 중단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 재개 ▲중소기업 협동조합 공동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 ▲부정당업자 행정제재 완화 및 특별사면 추진 ▲화평법·화관법 상 환경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이 대표는 김 회장이 이날 "중소기업들이 코로나로 위축된 생산활동을 재개하기 위해선 적어도 금년 안에 탄력근로제, 선택근로제의 보완입법이 마련돼야한다"는 건의에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탄력근로제나 선택근로제 문제가 작년까지 입법화되지 못하고 행정조치로 임시방편 중인데, 올해는 반드시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0-09-16 12:0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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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등 6개 금융그룹 이달말 '유리알 공시'

/각사 삼성·현대차·한화 등 6개 복합금융그룹이 이달말 그룹사별로 산재했던 공시사항을 묶어 대표회사 홈페이지 공시한다. 공시내역은 소유·지배구조, 자본적정성, 내부거래 등 25개 항목으로 투자자들은 대주주와의 거래, 지분구조, 자산위탁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그룹의 감독에 관한 모범규준에 따라 이달 말부터 금융그룹 통합공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금융그룹 통합공시는 정부가 지난 2018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금융그룹감독 제도 개선안에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은 금융자산 5조원 이상이면서 여수신·보험·금융투자업 중 두 개 이상 업종을 영위하는 복합금융그룹 가운데 감독할 실익이 있다고 판단한 금융그룹을 감독 대상으로 지정한다. 감독대상은 삼성, 미래에셋, 한화, 현대차, 교보, DB 등 6개 금융그룹이다. 이들 그룹은 지난해 말과 올해 1, 2분기(각각 1∼3월, 4∼6월) 기준 통합 내역을 대표회사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한다. 삼성은 '삼성생명',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대우', 한화는 '한화생명', 현대차는 '현대캐피탈', 교보는 '교보생명', DB는 'DB손해보험이 대표회사다. 공시되는 내역은 ▲소유·지배구조 ▲내부통제 체계 ▲위험관리 체계 ▲자본 적정성 ▲내부거래 ▲대주주 출자·신용공여 등 8개 부문, 25개 항목이다. 소유·지배구조로는 금융회사별 대주주 지분과 주요임원의 비금융 계열사 겸직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본적정성으로는 금융그룹에 요구되는 최소 필요자본과 실제 보유한 적격자본을 통해 금융그룹의 손실흡수능력을 볼 수 있다. 내부거래를 통해서는 금융계열사와 비금융계열사간 자산 및 상품 거래와 금융계열사간 펀드판매 및 변액운용위탁 등이 확인 가능하다. 대표회사 홈페이지내 금융그룹 공시 위치/금융위원회 분기별 공시는 매분기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시해야 하고, 연간공시(4분기)는 5개월 15일 이내에 공시해야 한다. 각 금융그룹의 대표회사는 소속 금융회사로부터 공시자료를 받아 검증한 뒤 대표회사 홈페이지에 공시하면 된다. 금융위는 이번 통합 공시를 통해 금융소비자·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시장 규율을 통해 금융그룹의 위험관리역량이 제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을 법제화한 '금융그룹 감독에 관한 법률안' 입법도 추진한다. 법안에는 ▲감독당국 주도의 자본·위험규제 ▲금융그룹 스스로 위험을 평가·점검(그룹위험관리체계) ▲금융그룹 공시 강화(시장의 감시기능)이 담겼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16 12:00: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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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입주민 건강위해 홈 IoT에 헬스케어 도입

SK건설은 체성분 분석 세계 1위 기업인 인바디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홈 IoHT 랩'을 오픈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홈 IoHT 랩은 고객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를 선보인 공간이다. 기존 세대별 조명, 가스밸브, 가전제품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IoT 기술에 건강 기능을 결합한 IoHT 기술이 구현돼 있다. 실내 공기질을 측정해 최적으로 유지하는 SK건설의 지능형 환기시스템도 적용됐다. 고객은 랩을 통해 체성분, 운동 능력 분석 등 현재 건강상태를 진단받고, 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 정보도 제공 받는다. 또한, 생체 징후 원격 모니터링과 각종 건강 교육 서비스가 가능한 인프라도 구축돼 원격진료 시대를 대비한 토탈 헬스케어를 경험해볼 수 있다. SK건설과 인바디는 이번 랩 구축을 통해 미래 주거공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방침이며 카이스트, 스타트업 등 산학협력 및 연구개발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랩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인바디 본사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SK건설은 클린에어 솔루션과 제균환기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는 등 건강한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인바디와 함께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해 운서 SK뷰 스카이시티 단지에 도입했다. SK뷰 입주민은 이 기기를 통해 체지방률과 기초대사량, 수면 패턴과 같은 개인 건강정보의 변화 추이를 살펴볼 수 있고, 인바디에서 확보한 체성분 데이터를 토대로 도출한 개인별 목표치와 맞춤 식단을 수신할 수 있다. 또한 홈네트워크와 연동해 공동현관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위치 확인, 비상벨 호출 등 하나의 기기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기기를 한손으로 3초간 움켜쥐면, 인근 비상벨이 작동하고 경비실과 가족에게 알림이 전달된다. SK건설은 입주민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기초체력 검사장비, 여성과 노약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는 공압식 운동장비 등을 갖춘 인바디룸도 커뮤니티시설에 마련했다. 전승태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지속적인 기술협약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상품개발로 SK뷰 고객 삶의 질을 제고하고,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6 11:44: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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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입수시 가이드] 한국외대 60.6% 수시모집으로 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 부활

[2021 대입수시 가이드] 한국외대 60.6% 수시모집으로 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 부활 양재완 한국외대 입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본관 전경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562명)의 60.6%(2159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모집단위 학생부교과전형에 한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신설돼 입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2021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수능최저를 완화, 예년과 비교 '2개 영역 등급 합이 4이내'라는 기준은 동일하지만, 2021학년부터 새로 적용되는 수능최저는 탐구 2과목 평균이 아니라 사탐 또는 과탐 중 1과목으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평가 없이 서류평가만 실시하는 서류형을 신설한다. 면접형은 활동우수형으로 평가요소 중 계열적합성의 평가 비중이 높다. 학업역량을 나타내는 지표는 다소 떨어지더라도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고, 고등학교 과정 속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학생이 유리하다. 면접형과 서류형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는 것도 유의할 점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중요 평가요소 중 하나인 전공적합성을 계열적합성으로 변경해 지원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계열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계열에 대한 관심과 이해와 계열 관련 활동과 경험을 종합평가한다. 또 평가과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보다 계열적합성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위촉사정관의 서류 및 면접 평가 참여 방식을 변경했다.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에서 적용되는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전 모집단위(LD, LT학부 제외)에서 '2개 영역 등급 합이 4이내', LD학부, LT학부는 '2개 영역 등급 합이 3 이내'라는 기준은 동일하지만, 올해부터 탐구 2과목 평균이 아니라 사탐 또는 과탐 중 1과목으로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실시하며 인문계와 사회계로 나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쉽게 이해하고 풀 수 있게 고교교사가 출제위원으로 참여해 지난 2년간 유지해 온 '수험생이 이해하기 쉬운 논술'의 출제 방향은 그대로 유지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6 11:44:1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