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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용 스마트홈트 신규 출시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를 모바일에 이어 IPTV 플랫폼 'U+tv'에서 신규 출시한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를 모바일에 이어 IPTV 플랫폼 'U+tv'에서 신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U+tv용 스마트홈트 출시에 따라 LG유플러스의 IPTV 고객은 맨손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은 물론, 필라테스, 요가, 골프, 복싱, 댄스, 성장체조, 다이어트 등 유명 강사가 알려주는 40여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대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U+tv용 스마트홈트는 UHD2, UHD3 셋탑박스에서 지원하며, 지원 모델은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해당 셋탑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에게는 스마트홈트의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U+tv용 스마트홈트를 활용하면, 스마트폰 앱 대비 큰 화면에서 선명하게 재생되는 콘텐츠를 보며 강사의 동작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특히 여러 각도로 촬영된 전문가 운동 영상을 원하는 각도로 선택해 시청하는 기능을 이용하는 데 유용하다. 또 별도 조작 없이 TV만 켜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IPTV 플랫폼으로의 서비스 확장은 최근 스마트홈트 앱 인기에 힘입어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8월 스마트홈트 앱의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대비 가입자가 243% 급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스마트홈트로 운동을 실행 후 완료한 비율이 1월에는 41%에서 8월에는 60%까지 상승했다. 이는 스마트홈트를 활용해 꾸준히 운동을 진행하는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LG유플러스 클라우드서비스 담당 손민선 상무는 "스마트홈트의 인기와 함께 IPTV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게 됐다"며 "향후 계정 연동을 통해 모바일과 IPTV 간 운동 프로그램을 이어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9-13 10:47: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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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밥 수요 늘자 주방가전·용품 인기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위생가전 수요 늘어 인기 힘입어 제품 강화 및 유통 채널 확대 (왼쪽부터)SK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 청호나이스 휘카페 제품 이미지. / SK매직, 청호나이스. 주방가전용품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충격을 피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증가하며 집밥의 수요가 늘어나자 관련 업계가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으면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의 식기세척기가 위생가전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SK매직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5016억원으로 전년 동기 3608억원과 비교하면 39% 성장했다. 특히 SK매직의 식기세척기는 1~8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SK매직의 전기오븐 제품도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0% 늘었다. SK매직 관계자는 "집에서 음식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식기세척기 및 전기오븐 등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위생가전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정수기 매출도 상승했다. 청호나이스는 1~8월 정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커피정수기 '휘카페'도 같은 전년 동기 대비 20% 매출 상승이 나타났다. 청호나이스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휘카페의 라인업을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왼쪽부터)락앤락 칼도마살균블럭,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제품 이미지. / 락앤락, 삼광글라스. 소형가전 및 식품보관용기 등을 생산하는 락앤락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2181억원으로 지난 상반기 매출액 2162억원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특히 락앤락의 칼도마살균블럭, 진공쌀통 등 소형가전 카테고리는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37%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식품보관용기 매출도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6% 올랐다. 락앤락은 소형가전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4월 '마카롱 밥솥'으로 유명한 제니퍼룸을 인수했다. 이후 소형가전을 분야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광글라스도 올 상반기 43억원의 영업이익으로 2019년 상반기 2억원의 영업이익과 비교해 1811% 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글라스락 렌지쿡' 시리즈는 최근 5개월 지난해 매출의 4배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가파른 매출 증가에 대해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밥 수요가 늘어나며 가정간편식이 인기를 모았다. 글라스락 렌지쿡의 매출 성과도 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삼광글라스는 코로나19로 수요가 높아진 언택트 소비에 집중하고 있다. 인하대 이은희 소비자학과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음식점도 못 가고, 배달도 한계가 있다"며 "세 끼를 다 집에서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집에서 음식을 해 먹던 사람들도 주방가전이 더 필요해졌고, 음식을 해 먹지 않던 사람들도 주방가전이 필요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건강 및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식기세척기 및 정수기 수요도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13 10:43:2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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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전국 6330가구 청약 접수…절반은 경기도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6330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단 서울은 분양 물량이 없으며 경기도에서 전체 물량의 50%가 넘는 3198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수원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평택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들 단지는 각각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지방에서는 광주 물량이 눈길을 끈다. 중흥토건·두산건설의 컨소시엄으로 분양되는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이 단지는 다음 주 청약 접수 단지 중 가장 많은 가구(177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3곳이 개관한다. 부산과 충북에서는 대어급 단지들이 분양 채비에 나선다. 각각 4470가구와 5842가구 규모의 대단지 '레이카운티'와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이버 견본주택(레이카운티)과 예약제(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로 운영된다.

2020-09-13 10:39:2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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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바른땅 해결사' 운영

부산시는 '시민 실생활 현장 중심, 창의적 지적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불합리한 규정으로 제한받고 있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바른땅 해결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토지이동(분할·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지적 재조사, 부동산 등 지적 관련 고충 민원이 2017년 120건에서 올해 상반기 237건으로 2배 증가했다. 이로 인해 민원 해결 및 응대에 과다한 행정력이 소모돼 다수의 민원은 양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 때 받지 못하고 있으며 토지소유자 역시 재산권 행사의 제약으로 인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시는 '바른땅 해결사' 제도가 민원인과 함께하는 참여 행정을 구현, 고충 민원을 해결하고 불합리한 법률 및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행정 신뢰도를 높일 뿐 아니라 행정력 낭비를 방지해 모든 시민에게 양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른땅 해결사'는 부산시 지적관리팀장이 장을 맡고 △지적1팀 △지적2팀 △지적재조사팀 △부동산팀의 4개 팀에 총 25명의 전문성 있는 시 및 구·군 대표공무원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먼저 16개 구·군의 미해결 지적 고충 민원 사례를 수집해 불합리한 규정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례와 적극 행정을 통해 해결이 가능한 사례로 선별하고 분야별 해결사 팀이 기초조사부터 현장조사까지 민원인과 함께 한다. 이어 올해 말에 연구 결과보고회를 가진 뒤 제시된 해결방안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고충 민원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2020-09-13 10:38:4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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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안동의사회 공동, 독감 예방접종 실시

안동시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 시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8월 31일 안동시의사회와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공동대응추진단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코로나19와 독감은 증상이 유사하여 동시 유행 시 병상확보와 의료방역체계에 혼선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의사회의 자문을 받았다. 이에 의사회와 수차례의 협의를 거쳐 전 시민 독감접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 먼저 안동시민이 모두 접종 가능한 백신물량을 관내 60개 의료기관에 공급했다. 이로써, 오는 22일부터 만 61세 이하 시민에게 예방 접종을 시작하고, 만 62세 이상 시민은 10월 중 별도로 계획된 기간에 접종이 시작된다. 이번 예방접종은 안동시가 정부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 확대에 한발 더 나아가 무료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만 19세에서 61세의 안동시민에 추가 접종할 백신물량을 사전 확보함으로써 추진될 수 있었다. 이에 발맞추어 안동시의회에서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 확보에 힘을 실어준 덕분에 전국 최초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이 가능하였다. 만 19세에서 61세의 접종 대상자는 안동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및 3일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시하고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 시행비 19,010원을 본인 부담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나머지 백신비용은 모두 시에서 부담하고 시민들은 병의원에 지급하는 비용만 부담한다. 이에 국가 필수예방접종 대상자 중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접종하면 되는 어린이와 청소년 및 임신부는 오는 22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3일, 만 70세 ~ 74세 어르신은 10월 20일, 만 62세 ~ 69세 어르신은 10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지소, 진료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이번 접종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된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진료소에 비치된 예방접종 예진표를 사전에 작성하고 마스크 5부제를 시행했던 것과 같이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1 · 6년생은 월요일, 2 · 7년생은 화요일, 3 · 8년생은 수요일, 4 · 9년생은 목요일, 5 · 0년생은 금요일에 예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지소, 진료소)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하면 된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안동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 만 62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복지시설 생활자,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 등에 대한 예방접종은 10월 27일부터 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만 실시한다. 지금껏 우리시는 코로나19 상황 발생 시 발 빠른 현장 조사와 광범위하고 신속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최단 시간에 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 대처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공공시설을 생활치료 센터로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을 한 바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시 방역체계 혼선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어 시의회와 의사회의 협조를 통해 모든 시민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하게 됐다"면서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0-09-13 10:38:2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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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안동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대폭'늘려

안동시가 추석을 맞이하여 안동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증액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안동사랑상품권 구매한도는 9월 ~ 10월 두 달간 1인당 당초 월 6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증액한다. 따라서 이번 달에 벌써 60만 원을 구매한 경우 40만 원을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전 연령대가 살 수 있으며, 14세 이상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생년월일과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구매 가능하고, 14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의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권은 농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43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고, 전통시장, 음식점, 주유소, 학원, 미용실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4,400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목록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첫 화면▶안동사랑상품권 아이콘 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맹점은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등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되나, (준)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등은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없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시민들이 안동사랑상품권 구매를 통해 할인혜택을 누리고,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0-09-13 10:37:4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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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의정회 활성화를 위한 법률 근거 마련 촉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국민의힘·문경2)은 지난 12일 대전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0년도 정기회 회의'에 참석해 '지방의정회 활성화를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 촉구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방의정회'의 활성화를 통해 전직 지방의원의 경험과 연륜을 지역주민 복리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대해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의 촉구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채택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의정회를 비롯 지방행정동우회, 재향군인회, 재향경우회, 교육삼락회, 재향소방동우회, 재향교정동우회 등 7개의 퇴직 공무원단체가 있으며 이들 단체는 퇴직 공무원이 자신들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현직 공무원과 공유하면서 현업을 후방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대법원 판결로 지방의정회가 지방재정법에 규정된 지방자치단체가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나 단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판결로 보조금 지원이 중단된 바 있다. 그럼에도 지난 20대 국회 회기 중(2020.3.6.) '지방행정동우회법'이 제정됨에 따라 국내 7개 퇴직 공무원 단체 중에서 전·현직 지방의원들의 단체인 '지방의정회'만이 법률적 근거가 없는 단체로 남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을 못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직 지방의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봉사하기 위한 '지방의정회'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방의정회의 법률적 설립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고우현 의장은 "전직 지방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은 어떤 퇴직 공무원 못지않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측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 또한, 주민의 대변자로의 경험은 의정발전은 물론 나아가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며, "전직 지방의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체계를 명백히 규정하는 등 의정회 설립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방의정회 활동의 활성화와 이를 지원할 법률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법'에 관련 규정을 마련하거나'지방의정회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2020-09-13 10:37:3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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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만400TEU급 초대형선 12척 모두 출항… "코로나19 상황서도 만선 출항 이어져"

HMM 2만400TEU급 초대형선 12척 모두 출항… "코로나19 상황서도 만선 출항 이어져" HMM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 현재 위치 /HMM 우리나라 대표 원양국적선사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모두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받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호는 부산을 시작으로 중국 등을 거쳐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HMM은 지난 4월 HMM 알헤시라스(Algeciras)호를 시작으로 5개월 동안 1~2주 간격으로 대우조선해양(7척)과 삼성중공업(5척)으로부터 총 12척을 인도 받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기술로 만든 12척의 친환경 고효율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유럽항로에 투입하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 1회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잃어버린 글로벌 핵심 항로를 완벽하게 복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경제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됐다. 세계 최대 크기로 건조된 2만 4000TEU급 컨테이너선은 코로나19로 세계 물동량이 급감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5월 1호선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1만 9621TEU의 만선으로 선적량기준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10호선까지 아시아 마지막 기항지 출항시점기준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호선 HMM 르아브르(Le Havre)호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호는 현재 아시아 역내를 운항 중이다. 또한 1호선 HMM 알헤시라스(Algeciras)호와 2호선 HMM 오슬로(Oslo)호는 유럽에서 복귀 후 재출항한 두 번째 항차에서도 만선으로 출항해 유례없는 12항차 연속 만선 행진을 이어가며, 시장에서 초대형선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HMM의 가시적 결실에 각계의 응원메시지도 이어졌다.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으로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HMM의 성과와 노력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만 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 유럽항로 투입은 대한민국 해운산업을 재건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HMM이 수출중심의 우리경제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국가기간산업의 핵심기업으로 그 역할을 다해주고, 선화주 상생의 모범으로도 기여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정부의 해운재건 정책에 뒷받침해 초대형선 도입을 적극 지원한 결실을 이번에 맺게 되었고, 비상상황에서도 연속 만선,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한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보내왔다. 그동안 12항차 연속 만선에 선적된 화물량은 컨테이너박스(20피트 컨테이너박스 길이 : 6m)를 일렬로 나열할 경우 1406km로 이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의 산줄기 능선을 이은 백두대간(白頭大幹)의 길이(약 1400km)와 맞먹고, 부산항에서 중국 상해항까지 직선 왕복거리(약 1450km)와 유사하다. 초대형선 12척 확보로 HMM의 선복량 역시 큰 폭으로 증가됐다. 그동안 40만TEU 초반으로 유지했던 HMM의 총 선복량은 초대형선 투입효과로 현재 총 선복량은 70만TEU를 넘어섰다. 이를 통해 선복량 기준 세계 9위에서 8위로 위상이 상승했다. 추후 HMM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중인 1만 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내년 상반기에 모두 인도 받으면 선복량은 약 85만TEU에 이르게 된다. 2022년까지 100만TEU 달성이 목표다. 이를 차질없이 추진할 경우 2016년 한진해운 선복량과 HMM 선복량을 합한 100만TEU 수준으로 회복하게 된다. HMM은 이번 초대형선을 통해 한번에 많은 양을 실어 나를 수 있는 고효율 저비용 구조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실제 운항비용을 확인한 결과 2만 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현재 유럽항로의 평균 선형인 1만 5000TEU급 컨테이너선 대비 TEU당 약 13%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비용경쟁력을 확보했다. 배재훈 HMM 대표이사는 "초대형선이 투입되기 전에는 일부 우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글로벌 마켓에서 초대형선의 효율성이 입증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해운산업을 재건하는 확실한 변화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 수출기업들과 상생발전하는 안정적인 물류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3 10:34: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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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업무 협업툴 '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협업 및 자동화 솔루션 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SDS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협업 및 자동화 솔루션 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브리티웍스는 전 세계 50만 삼성 임직원들이 사내외 협업과 업무 자동화에 사용 중인 솔루션을 타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다. 실시간 협업을 위한 메일·메신저·미팅(영상회의)과 업무 자동화를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어시스턴트(대화형 AI 챗봇) 등 5가지 핵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 번만 로그인하면 되는 통합인증을 통해 ERP·SCM·MES·CRM 등 핵심 경영시스템과 연계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표준 응용프로그램 개발 환경(API)이 갖춰져 있다. 브리티 메일은 메일, 결재, 일정, 게시 등 일상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업무 포털로, 국내외 삼성 임직원들이 사용하면서 발전시킨 다양한 편의기능을 담고 있다. 브리티 메신저는 대화 중 클릭 한 번으로 영상·음성통화, 화면 공유가 가능한 기업용 메신저로, 다양한 사내 시스템과 연계하여 메시지 창에서 실시간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브리티 미팅은 원격 회의, 온라인 교육, 세미나 등을 지원하는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화면 공유 및 판서, 설문 조사 등 오프라인과 같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특히 기업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자 권한설정, 데이터 암호화, 정보유출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일례로 지난 5월 삼성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바 있다. 브리티 RPA는 반복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기능에 챗봇, 딥러닝 기반 이미지 인식(AICR), 텍스트 분석 등 AI 기술을 적용해 판단·심사·평가 등 복합업무 자동화까지 가능하게 해 준다.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리서치 기업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에 등재된 브리티 RPA는 기업의 제조, 물류, 고객서비스, 영업, 구매, 재무, 인사 등의 업무는 물론 대학 및 연구소와 공공기관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브리티 어시스턴트는 대화형 AI 가상비서로 전문지식 학습 및 자연어 이해(NLU)를 통해 RPA와 기업 업무시스템을 연계하여 복잡한 업무를 쉽고 빠르게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지난 7월 오픈한 RPA와 어시스턴트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메일·메신저·미팅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삼성SDS 임수현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브리티 웍스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현을 통해 기업의 미래형 업무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3 10:27:1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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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인천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협약 체결…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가운데 왼쪽)과 지영조 현대차 사장(가운데 오른쪽) 등 현대차 컨소시엄 참여단체 대표들이 지난 9일 진행된 언택트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해 이용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올해 초 인천시,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천e음'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카드, 블루월넛, 이비카드, KST모빌리티 등 추가로 합류한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올해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개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부터 2개월간 수요응답형 버스인 '아이-모드(I-MOD)'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인 '아이-제트(I-ZET)'를 영종국제도시에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인천e음 사업을 추진했다. I-MOD는 승객이 애플리케이션으로 버스를 호출하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가장 빠른 경로를 실시간 탐색해 배차하는 서비스다. 기존 버스는 승객이 없어도 정해진 노선에 따라 정류장마다 정차하지만 I-MOD는 승객 위치와 목적에 맞춰 멈출 정류장을 정한다. I-ZET는 교통이 혼잡하거나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하기 위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여기에 지역상권과 연계한 위치 기반 맞춤형 콘텐츠와 I-ZET 배터리 교체형 스테이션 등을 추가 적용해 더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영종국제도시뿐 아니라 송도 국제도시, 남동 국가산업단지, 검단신도시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시범사업 기간 I-MOD 8대, I-ZET 45대를 운영했으며 이번 사업 기간에는 I-MOD 최대 20대, I-ZET 300대까지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I-MOD와 I-ZET를 전철과 버스뿐 아니라 택시 합승 서비스인 '지능형 단거리 합승택시'와 연계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고객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해줄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천시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도록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3 10:27: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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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디지털 뉴딜 핵심 '양자암호통신' 기술력 확보 나서

양자암호통신 개념도(이미지 제공: SKT자회사 IDQ). 한화시스템이 미래 양자컴퓨팅 시대에 필요한 '양자암호통신' 기술력 확보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뉴딜계획' 일환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공모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와 양자네트워크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것으로, 한화시스템은 주관 기관인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 자회사인 양자암호통신 세계 1위 기업 ID Quantique와 함께 산업분야의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양자암호통신은 비대면 활동의 확산으로 인해 공공·민간 통신망의 보안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암호화 방식 및 보안 체계가 위협받게 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비눗방울처럼 깨지기 쉬운 양자 신호로 송·수신자간 동일한 암호키를 생성·분배한다. 만약 중간에 해킹이 시도되면 비누방울이 터져 버리듯 정보가 변질되고, 송·수신자는 이를 즉각 감지할 수 있어 해킹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이에 따라 방산·제조·금융 등 특히 통신 보안이 중요한 산업군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기대되면서 글로벌 대기업들의 주도권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내 양자암호 통신망을 서울 여의도 본사와 죽전 데이터센터 전용망에 구축하고, 3년 동안 운영하면서 보안성·안정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한화시스템 ICT부문은 9월 중순부터 비대면 업무방식인 스마트워크를 시행하면서 가상데스크톱(VDI)에 양자암호통신망을 연동해 보안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참여를 통해 그동안 신사업으로 준비해 온 양자암호통신 기술 분야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시장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13 10:26: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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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9월부터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기간 시행

올해 유럽과 주변국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급증과 국내 가금 및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안동시는 AI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 마련에 나섰다.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은 10월부터 진행되나, 사전예방을 위하여 9월부터 강화된 조치가 시행된다. 주요 추진대책으로는 AI 방역 상황실 운영, 가금농장·축산시설 특별점검,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통제구간 확대, 방역취약 임대농장 관리, 전통시장 방역강화 등이다. 안동시는 코로나19로 개최할 수 없었던 가금농가 집합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혹시 모를 AI 발생에 대비하여 살처분 인력인'초동방역단'을 편성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또한 안동의 진출입로인 서안동IC 부근에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하여 축산농장을 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가축질병의 외부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석윤 안동시 축산진흥과장은 "AI 위험에 대비해 가금농가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자세로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며, 과도할 정도의 방역조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9-13 10:24:5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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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전북우정청, 재해펀딩으로 운영

전북 순창의 호우피해 농가 한 곳이 '재해펀딩'으로 하여금 재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순창군은 지난 11일 순창군(군수 황숙주)과 전북지방 우정청(청장 김홍재)이 이번 호우피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미나리, 미나리즙을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재해펀딩"으로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13일 밝혔다. 순창은 지난 집중호우로 섬진강이 범람해 인근 지역 21ha가 침수되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될 정도로 피해가 컸다. 이번 침수된 지역중 한 곳이 순창에서 최상품의 유기농 미나리를 재배하는 지역으로, 재배면적 6,600㎡를 포함한 각종 시설(가공장, 체험장)이 모두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수확 예정인 30여톤의 미나리가 모두 손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어, 재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절박한 실정이었다. 이에 순창군이 다양한 방안을 고심한 끝에 전북지방우정청과 '재해펀딩'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한 것이다. '재해펀딩'이란 자연재해 등 피해를 받아 어려워진 농업인 등에 소비자가 선구매를 하고, 농업인은 농작물을 재 파종후 수확시기에 맞춰 농작물, 가공품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재해펀딩을 구매한 소비자는 대상 농업인이 미나리를 파종해 수확시기인 11월 초부터 구매자에게 미나리, 미나리즙을 배송하는 방식이다. 재해펀딩금액은 피해농가의 긴급 경영자금으로도 지원한다. 순창군은 평소 인기리에 판매되던 가이아 농장의 미나리, 미나리즙을 평소보다 30~4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진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재해펀딩운영은 오는 14일부터 추석 전까지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실시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순창 지역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홍재 전북지방우정청장은 "이번 태풍피해 농가 지원이 우체국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우체국을 활용해 전북 어느 곳이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어민과 소상공인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0-09-13 10:15:2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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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춘향선발대회 통해 전통미인 탄생

2020년 제90회 춘향제를 통해 전통미인이 새롭게 탄생했다. 남원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0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 제9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신슬기 양(23, 서울특별시, 서울대 기악과 재학)이 춘향 진으로 뽑혀 대한민국 최고미인으로 등극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선에 김태은 양(22, 서울특별시, 한양대 무용학과 재학), 미에 김현지 양(22, 경기도 용인시, 국민대 도자공예학과 재학), 정에 이채은 양(24, 서울특별시,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졸업), 숙에 신지연 양(24, 캐나다 토론토 대학 뉴로사이언스 학과 재학), 현에 임예랑 양(24, 부산광역시, 부산가톨릭대 간호학과 졸업)이 각각 뽑혔다. 특히 김현지 양(22, 경기도 용인시, 국민대 도자공예학과 재학)은 이번 대회에서 미로 꼽힌 데 이어 홈페이지 인기투표를 통해 인터넷스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상금은 춘향 진에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선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미에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정ㆍ숙ㆍ현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또, 인터넷스타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올 춘향선발대회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춘향제전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15일 1.2차 예선을 진행하면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는 물론, 본선진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전합숙도 취소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울여왔다.

2020-09-13 10:14:5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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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독거노인 대상 응급상황 신속 대응

남원시는 독거노인의 댁내 화재, 낙상, 건강상 응급상황 발생 시 이를 실시간으로 소방서(119) 등과 연계해 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00대를 연내 신규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대상자의 노후장비를 100대 교체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신규로 200대를 보급해 총 300대를 지원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가정에 화재·가스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해 화재·가스신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에 연결해주는 서비스 이다. 9월말부터 보급되는 차세대 댁내장비는 최신 사양의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 호흡), 조도·습도·온도 감지센서 등 최신 ICT 기술을 전면 도입한 것으로 실시간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게됐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역에 확산되는 상황에서 생활지원사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댁내 방문하지 않고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비대면으로 돌봄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희망하는 독거노인 또는 그 보호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남원노인복지관, 남원사회복지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실제로 혼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에 해당하는 치매 또는 치매고위험군, 생활여건,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상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자 등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차세대 신규장비를 보급해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3 10:14:3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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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장성물류센터내 호남자재유통센터 업무개시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농협장성물류센터내에 호남자재유통센터가 전남의 물류기지 거점으로서의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장성군 유탕리 일원에 총 902억원을 투자해, 13,375평 (2층, 대지면적 27,870평)에 이르는 건축면적에 호남자재유통센터('20.9월), 농식품물류센터('21.3월 예정), 농산물물류센터('22년 예정)등을 차례로 세울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11일 장성물류센터를 현장을 방문해 유두석 장성군수,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장성관내 기관장들과 함께 공사 진행사항, 운영계획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전남농업이 생산한 농산물이 전국에 신선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물류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농협장성물류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수도권과 호남권을 연계하는 농협물류 거점역할과 전남 농산물을 수집해 전국에 공급하는 유통기능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물류비 등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산물물류센터 내에 공공급식센터를 건립해 장성군과 함께 푸드플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농산물유통시설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기 본부장은"농협장성물류센터가 전남농산물 공급과 고용확대 및 소비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물류인프라 확충으로 전국 최고의 물류거점으로 성장해 전라남도의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0-09-13 10:14:2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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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만 62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 취약계층 ▲AI대응요원 등이다. 생후 6개월부터 만 8세 이하 중 생애 첫 접종자는 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하고 만 9세 이상부터는 1회만 접종하면 된다. 2회 접종 대상은 9월 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1회 접종대상은 9월 22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하려는 임신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지참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만 75세 이상은 10월 13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2~69세는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임신부, 생후 6개월~만18세, 62세 이상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만 62세, 만 19~59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차상위 자활 대상자는 오는 10월 13일부터 보건소(장소 추후 공지)와 12개 보건지소에서 순차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 관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증상이 유사해 동시에 유행할 경우 의료기관 내 교차 ·중복감염 등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군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3 10:13:45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