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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신 명품 가구! 인테리어 관심·소비 급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생활전문관 전경/신세계백화점 해외여행 대신 명품 가구! 인테리어 관심·소비 급증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에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급증하면서 명품 가구 시대가 왔다. 최근 보상소비심리 영향으로 명품 신장세가 뚜렷한 가운데, 인테리어에 관심이 커지며 가구 시장도 커지고 있다. 소파 하나도, 침대 옆 협탁 하나도 허투루 선택하지 않고 유명 수입 브랜드, 디자이너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올해(1월~8월) 가구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7% 성장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8월도 39.1% 신장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달성한 신세계 강남점은 다양한 명품 가구 브랜드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고가의 제품들이지만 그만큼 차별화된 제품에 지갑을 여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폴트로나프라우'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이태리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대표 상품으로는 소파 세트 6837만원, 암체어 863만원, 사이드 테이블 1163만원, 스툴 279만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명품 가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팝업 행사를 진행중이다. 지난달부터 10월 22일까지 강남점에서는 '플렉스폼'의 팝업을 선보이는 것. 신세계 강남점 폴트로나트라우 매장/신세계백화점 코로나19 이전에도 최근 몇년간 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꾸준히 성장중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2008년 7조원에서 2016년 12조500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커졌다. 2023년에는 18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박성주 생활팀장은 "워라밸 문화가 확산된 후 일과 삶을 구분하고 집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명품 가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폼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무역센터점의 9층에 있던 리빙관을 백화점 한 가운데인 4층으로 옮겨왔으며, 세계 정상급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며 '럭셔리 리빙 메카'로 떠올랐다. 이탈리아 '까시나', 프랑스 '리네로제', 네덜란드 '모오이' 등 세계 정상급 리빙 브랜드의 국내 1호 매장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 업계 최초로 이탈리아 초럭셔리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을 오픈했다. 매장에서는 테이블·식탁·소파 등 30여 종의 가구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고객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가구'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피닉스 키친(2억9000만원대)', '센자피네 시스템 옷장(5300만원대)', '월 시스템 거실 선반장(5500만원대)', '몬드리안 소파(5200만원대)' 등이다. 올 상반기 무역센터점의 3040 VIP 매출에서 리빙이 차지하는 비중은 39.7%에 달한다. 보다 저렴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로 인테리어를 꾸미는 소비자들도 늘었다. 이케아의 2020 회계연도에 따르면, 기흥점, 동부산점 등 신규 매장과 도심형 접점을 선보이며 전년 대비 32.6% 성장한 6634억원의 매출과 총 매장 방문객 1230만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과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커머스 채널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한 4470만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8 15:01: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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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사국시 재접수 없다"..업무 복귀한 전공의 갈등 재점화될까

일주일 연기됐던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예정대로 시작됐다. 전체 대상자의 14%만 응시했지만 정부가 추가 접수는 없다고 밝히며 의료 공백이 우려된다. 이날 집단 휴진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들도 시험 거부에 대한 후속대책을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14%만 참석한 채 8일 예정대로 시행됐다. 당초 지난 달 31일 시작이었던 국시는 의대생들의 시험 응시 집단 거부로 시작을 하루 앞두고 1주일 연기되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의대생 대다수가 재접수 기간에도 응시를 거부해 이날 시험에는 응시대상 3172명 중 14%인 446명만이 참석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계가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추가 접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국가시험을 스스로 거부하고 있는데, 정부에 구제 요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을 해결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다"면서 "의협과 전공의 단체는 정부에 무엇을 요구하기보다는 의대생들이 스스로 '학업에 복귀하고 시험을 치르겠다'고 입장을 바꾸게 하는 노력을 우선하는 것이 순리"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의대생에게 국가시험의 추가 기회를 주는 것은 공정성과 형평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올해 국시 거부로 인한 인력 부족분은 추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손 대변인은 "정부가 수련병원과 인턴 수급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의사가 해야 하는 업무를 구분하고 의사 인력을 단기적으로 확충하는 것, 경증환자를 중소병원으로 더 분산해서 대부분 상급병원인 수련병원에서는 중증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량을 조정하는 부분 등을 논의하면서 대응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험이 예정대로 시작되면서 이날 업무에 복귀한 전공의들의 추가 단체행동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전공의들은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난 달 21일 부터 이어져온 무기한 집단 휴진을 중단하고 이날 오전 7시 병원 업무에 복귀했다. 다만, 비대위가 의과대학생의 국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단체행동 수위를 높이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의협 역시 의대생이 구제되지 않을 경우 정부와의 합의를 번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8 15:00: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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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트래블, 전 세계 300만여 개 숙소 가격 비교 서비스 론칭

㈜와그트래블이 전 세계 곳곳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숙소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와그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은 전 세계 곳곳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숙소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와그는 세계 최대 수준의 글로벌 온라인 전문 여행사(OTA)인 아고다,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트립닷컴과 손잡고 전 세계 300만여 개의 숙소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 및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와그는 OTA와의 제휴를 통하여 고급호텔부터 펜션, 호스텔 등 비교적 저렴한 숙소까지 다양한 유형의 숙소에 대한 최저가를 한눈에 제공한다. 세분화한 필터 기능 도입으로 이용객 취향 맞춤 숙소 검색이 가능하며, 특히 편의 시설 및 서비스 필터 기능을 통해 숙소 내 아기침대, 키즈 플레이룸과 같은 키즈 편의 서비스 유무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이용객으로부터 보다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그는 먼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주거지 근방의 분리된 공간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과 비대면, 비접촉 라이프 스타일인 '언택트 혼캉스' 흐름에 맞춰 안전하게 분리된 공간에서 단독으로 여가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풀빌라, 캠핑, 글램핑과 같은 보다 다양한 형태의 숙소 상품군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새롭게 등장한 여가 형태인 언택트 혼캉스에 맞추어 와그가 전 세계 숙소 가격 비교 및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게 되었다"며 "타인으로부터의 감염 우려에서 벗어나 비교적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이용객에게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08 14:57:5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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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 통합하고 미래 세대 책임지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의 힘을 모아 국민을 지켜드리는 정당"이라며 "이제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 세대를 책임지는 책임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의 힘을 모아 국민을 지켜드리는 정당"이라며 "이제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 세대를 책임지는 책임 정당, '국민의힘'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쇄신을 통해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의지에 대해 표명한 것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의 힘을 모아 국민을 지켜 드리는 정당, 현실의 고단함에 지쳐 가는 국민들에게 다시 희망이 되고, 국민의 힘으로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설에서 주 원내대표는 새 정강·정책을 만든 점에 대해 언급하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삶을 보호하고 나라 재정과 헌정 질서를 수호하는 국민의 정당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차별을 시정하는 선도적인 사회 개혁정당 ▲경제 실패를 바로잡는 경제적 실용주의 정당 등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주 원내대표는 "모두에게 기회가 열린 나라,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 약자와 동행하는 경제민주화,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경제의 모습"이라며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치개혁, 모두를 위한 사법개혁,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기본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깨끗한 지구,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내 삶이 자유로운 나라, 남녀 모두 행복한 양성 평등사회는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라며 "우리 모두의 번영과 안전을 보장하는 외교·안보도 국민의힘이 반드시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전날(7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제안한 '국민과 여야가 함께 이익되는 윈(Win)-윈(Win)-윈(Win)의 정치'를 두고 "참으로 의미가 있는 제안"이라며 "국가적 위기의 순간에 정치권은 국민을 통합하고 협치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남 탓과 국민 편 가르기를 중지해야 한다. 상생과 협치는 힘 있는 자의 양보와 타협에서 시작된다"며 "협치와 소통은 국가 위기 극복에 필수요소다. 말로만 끝나지 말고 진정한 협치, 진정한 상생의 정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정부·여당에 호소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연설에서 정부·여당을 향해 정책 제안도 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수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용 여부 결정 ▲국회 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통한 국내 의료체계 개편안 논의 ▲기후변화 대응 위한 '탈 탄소 대책' 수립 ▲부채 증가율 관리 위한 재정준칙 도입 등을 정부·여당에 제안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그동안 보여 온 실정과 무능의 결정체"라며 "다주택자와 무주택자를 편 가르며 부동산을 정치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정권은 부동산 문제를 정책이 아닌 이념으로 대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장원리 및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정책 유연성 확보 ▲사회초년생·신혼부부·대학생·고령자 위한 맞춤형 주택 공급 ▲재건축 규제 완화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주거복지정책 확대 ▲거래세의 OECD 평균 수준 조정 및 1주택자 보유세 부담 완화 등 정책을 예고했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주당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퇴에 따라 내년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것과 관련해 '후보 무공천'을 요구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불통' 문제를 지적하며 "지금까지 기자회견 몇 번이나 하셨냐"고 되묻기도 했다.

2020-09-08 14:48:55 최영훈 기자
브아아이운용, 유럽계 자산운용사 펀드 환매 일시 중단

브이아이자산운용(옛 하이자산운용)이 최근 자사의 재간접형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실을 공시했다. 이러한 조치와 관련해 "선관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8일 밝혔다. 앞서 이달 초 브이아이운용은 유럽계 자산운용사 H2O가 운용하는 멀티본드 펀드 등을 투자자산으로 삼는 '브이아이H2O멀티본드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의 환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판매사에 고지했다. 자산규모는 1000억원대다. 브이아이운용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H2O운용이 프랑스 금융감독당국의 권고에 따라 지난달 28일 8개 펀드의 설정 및 환매의 한시적 중단을 결정한 데 따른 조치라고 환매중단 배경을 설명했다. 브이아이운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비(非)시장성 자산의 매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 및 이로 인한 불합리한 자산가치 평가, 투자자들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적 대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H2O운용은 펀드자산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일시적으로 설정 및 환매 중단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펀드 자산의 부실과는 무관한 자산가치 평가와 관련돼 있는 부문"이라고 강조했다. 환매 중단 사유가 최근 잇단 사모펀드의 부실 사고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브이아이운용 재간접 사모펀드에 편입된 비시장성 자산의 비율은 5% 내외 수준이라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유럽의 펀드 제도인 UCITS(공모펀드의 비시장성 자산 편입을 10%이하로 규제)에서 제시하는 투자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브이아이운용은 "현지 운용사와 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수익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한 후 펀드 설정 및 환매의 정상적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상 환매 재개 여부는 4주간으로 예정된 H2O운용의 비시장성 자산 분리(사이드포켓팅) 작업이 종료된 뒤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비시장성 자산을 제외한 자른 자산들은 H2O글로벌 매크로 투자전략을 그대로 복제하는 신규 UCITS로 이관되고, 투자자들은 기존 펀드와 동일한 이름의 유사한 신규 펀드를 갖게 된다. 비시장성 자산에 대한 수익권은 따로 제공된다. 한편 키움투자자산운용도 H2O의 펀드를 재간접형으로 담은 공모펀드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증권투자신탁'의 환매를 연기한다고 전날 공지했다. 해당 펀드는 H2O의 멀티본드와 알레그로 펀드를 자산으로 담았다. 자산 규모는 약 3600억원이다. 키움운용 측은 "펀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고객의 환매 청구에 응할 경우 투자자 간 형평성을 해칠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환매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0-09-08 14:42:2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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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품업계 최초 동반성장지수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획득

동반위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 받아 CJ제일제당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식품업계에서 5년 이상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8일 오전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 올해는 200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은 34개사와 함께 가장 높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3년 이상 '최우수' 평가를 받으면 최우수 명예기업에 이름을 올리는데, CJ제일제당은 2015년 '최우수' 평가를 받은 이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이번에도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을 유지하게 됐다. CJ제일제당은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 종합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사업보국(事業報國)'의 경영철학과 전 임직원 공감대,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상호 합리적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는 공정거래 질서 구축에 힘쓰고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다. 단순히 협력업체를 무조건적으로 지원하기 보다는 스스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협력업체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 상호 합리적인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 공정 거래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하도급거래 내부심의위원회' 월 1회 개최를 정례화했다. 구매 담당 임원 주관 하에 재무, 법무, CSV, SCM 등 유관 부서가 참여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활동 보고를 진행하며 사전 예방과 사후 점검 활동을 확대했다.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도 적극 운영 중이다. 협력사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위해 금융 지원에 신경 쓰고 있다. '직접 자금지원 제도'를 통해 약 160억 원을 무이자 대여로 지원했으며,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민간기업 최초로 도입한 '내일채움공제' 제도의 지원 규모 또한 매년 확대해 협력사의 고용안정과 임금격차 해소에도 일조했다. 기술 및 개발 지원도 병행했다.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축적한 식품기술과 노하우 전수, 레시피 개발, 품질관리 현장지원 등을 통해 전반적인 협력사 제조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출시 후에는 유통망을 적극 활용한 판매 확대와 홍보 지원을 통해 안정적 매출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협력업체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더욱 확대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고창 수박, 김천 포도 등 지역 특산물 농가 상생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제철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동반성장지수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을 지속 유지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2020-09-08 14:41: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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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음료시장 이끈 '탄산'의 힘!' 사이다·에너지음료 매출 쑥쑥

탄산 들어간 사이다, 콜라, 탄산수, 에너지음료 상반기 매출 전년대비 4~12% 성장하며 롯데칠성음료 대표 탄산 브랜드 '탄산'이 올해 상반기 음료 시장을 이끌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야외 활동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가진 사이다, 콜라, 탄산수, 에너지음료 등 탄산음료가 일제히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8일 밝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대표적인 탄산음료로 손꼽히는 사이다와 콜라의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 매출은 각 1510억원, 2712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4%, 12% 성장했다. 또한, 탄산을 포함한 탄산수와 에너지음료 매출도 각 494억원, 1184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9%, 10% 증가했다. 주스 등 다른 음료 카테고리의 매출이 한자릿 수 감소세를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돋보이는 성과다. 성장하는 음료 제품군의 공통점은 바로 탄산이다. 탄산음료는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이 다른 음료로 대체될 수 없고, 마시는 즉시 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함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제격이다. 배달 음식의 수요 증가에 따라 대표 배달 음식인 치킨, 피자, 족발 등이 탄산음료와 궁합이 좋은 것도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줬다. 음료 전문점에서 탄산음료를 대체 할 수 있는 제품이 흔치 않고, 기능성 음료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경기 불황에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이유다. 또한, 식품업계에서 복숭아, 금귤 등 다양한 과즙을 활용한 탄산음료를 선보이며 제품을 확대해 나가는 것도 시장 성장의 비결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시장 붐업 조성을 위해 마케팅 강화 및 제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사이다 1등 브랜드 칠성사이다는 올해 출시 70주년을 맞아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캐스팅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펩시콜라는 우리 문화유산인 한글, 풍물놀이 등의 이미지를 담은 '대한민국 컬처 에디션'을 선보였다. 탄산수 1등 브랜드 '트레비'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300mL 부터 1.2L까지 용량을 다변화했으며, '핫식스'는 용량과 칼로리를 차별화한 '더 킹' 제품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음료 시장을 이끈 탄산이 들어간 음료의 인기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탄산을 활용한 음료 제품군 확대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8 14:39: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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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수해 복구에 힘 쏟는 군장병에 음료 후원

나라사랑 캠페인 음료 후원/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수해 복구에 힘 쏟는 군장병에 음료 후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전남 지역 수해현장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2개 군부대 장병들을 위해 대용량(1L) 음료 1만 5000개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음료 후원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온 세븐일레븐의 나라사랑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안정을 위해 힘쓰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은 이에 앞서 지난 8월 중순에도 경기 연천과 강원 철원 지역 수해복구에 나선 2개 군부대 장병들에게 빵과 음료수 6000개를 지원한바 있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국가의 안녕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그간 꾸준히, 그리고 다양하게 지속해왔다"며 "나라사랑 캠페인을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진정성있는 소통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나라사랑을 테마로 한 차별화 사회공헌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백령도 해병부대 방문을 시작으로, 해군순항훈련 정기 물품 후원을 비롯해 전방부대 위문품 전달, 전역장교채용, 유엔 참전용사 후손 후원 등 다양한 호국보훈 관련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8 14:37: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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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역대급 장마, 태풍에 마트 당일배송 거래액 120% 증가"

G마켓-옥션 '당일배송관'에서 마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 G마켓·옥션, "역대급 장마, 태풍에 마트 당일배송 거래액 120% 증가" 역대 최장기간 장마에 이어 대형 태풍까지 연속 발생하며 마트 당일배송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에 따르면 주소지 인근 마트 상품을 당일 원하는 시간에 배송 받는 '당일배송관'의 지난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늘었다. 유례없는 장기간의 장마와 태풍에 온라인으로 '집콕' 쇼핑을 하는 수요가 늘었고, 몸값이 치솟은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 등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동기간 G마켓과 옥션 당일배송관에서 가장 높은 구매율을 기록한 품목 5가지는 쌀, 과일, 소고기, 돼지고기, 축산가공식품으로, '집밥'의 주요 메뉴로 육류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았다. G마켓, 옥션 당일배송관은 주소지를 한 번만 등록해두면, 인근 매장과 가장 빠른 배송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으로 고객 반응이 좋다. 또한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회원들에게는 매일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G마켓에서는 홈플러스/GS프레시/롯데슈퍼, 옥션은 홈플러스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선/가공식품, 냉장/냉동식품 등 각종 먹거리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쇼핑이 가능하다. 매주 전단 상품과 1+1/2+1 상품 골라담기, 금주의 잇템, 자주구매 베스트 상품 등이 코너별로 분류되어 있어 한 눈에 검색과 비교가 편하고, 다른 매장의 상품들을 한 장바구니에 담아 동시에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다양한 카테고리의 특가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2020년산 햅쌀 10KG(홈플러스) ▲동서식품 맥심모카골드 믹스 230T(홈플러스) ▲브랜드 닭볶음탕 1KG(롯데슈퍼) ▲제스프리 골드키위 10입(롯데슈퍼) ▲한돈 삼겹살 구이 500g(GS프레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옥션 당일배송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변건무 플랫폼사업팀장은 "고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악천후를 이겨 내시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당일배송관의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8 14:36: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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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2020 추석 맞이 위생용품 선물세트 출시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첫 선보여 LG생활건강 온가족 지킴이 향균KIT세트 D호 LG생활건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와 손 소독제, 손 세정제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첫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온 가족 지킴이 항균 키트', '우리 가족 지킴이 64호' 등 총 9종을 선보였다. 대표상품인 '온가족 지킴이 향균 키트 세트D호'는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다. 가정에 비치 할 수 있는 손소독티슈, 핸드워시, 새니타이저 등으로 쉽고 깔끔하게 위생 습관을 챙길 수 있다. 이밖에도 최근 외출 필수품으로 꼽히는 휴대용 새니타이저와 숨편한 마스크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간편하게 개인위생관리를 할 수 있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 누구나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선물하는 사람의 센스와 받는 사람의 만족감이 배가되는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다. 세균아꼼짝마 손소독티슈, 세균아꼼짝마 핸드워시, 세균아꼼짝마 새니타이저, 에어워셔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선물세트에 포함된 손 소독제와 손 소독 티슈는 모두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이라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8 14:34: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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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태풍·정부규제…건설업계 ‘삼중고’

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마스크 쓰고 일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건설업계가 '삼중고'를 겪고 있다. 근로자 안전은 물론 공급·수주물량 감소, 공사기간 지연이 불가피졌기 때문이다. 각 건설사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이어질 경우 필수인력만 근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주택 공급물량은 감소 추세가 확연하다. 국토교통부 조사를 보면 올해 1~7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2만9026호로 5년 평균(34만1909호)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 공사지연 등 건설사 부담 '눈덩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공급도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분상제가 적용되는 지역은 서울 18개구 309개동과 경기 3개시 13개동 등 총 322개동이다. 앞서 지난 2007년 분상제가 민간택지에 도입된 이후 2년 동안 정비사업이 급감한 바 있다. 일반 분양가를 낮추면 정비사업 조합의 수익성이 줄어드는 만큼 조합이 사업기간을 인위적으로 늦췄기 때문이다. 공사가 지연되면 공사비가 늘어난다. 이에 따른 기업의 피해에 대해선 여전히 대응방안이 없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만에 하나 사회적거리두기가 3단계로 이어지면 대규모 건설현장은 공사 강제 중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실내외 모두 10인 이상 모임과 집회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태풍의 경우 천재지변이기 때문에 공사지연에 대한 보상이 가능할지 모르겠다"라며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공공공사가 지연됐을 경우 정부의 보상책이 있을 지 궁금하다"고 했다. ◆ 해외수주 급감 해외 신규 수주 감소도 심각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건설 신규 수주물량이 급격히 줄고 있다. 특히 해외수주 텃밭인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공사 발주량이 크게 줄고 있다.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해외 수주액은 ▲1월 56억4554만 달러 ▲2월 37억2232만 달러 ▲3월 18억2989만 달러 ▲4월 17억9018만 달러 ▲5월 18억2597만 달러 ▲6월 13억2495만 ▲7월 6억5407달러 ▲8월 10억4116억 달러다. 9월(1~6일)에 들어서는 해외 수주액 1698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인 1억1853달러의 10분의1에 불과하다. 한편 각 건설사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재택근무 혹은 격일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SK건설은 현재 본사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본사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로 전환한 것은 건설사들 가운데 SK건설이 처음이다. 또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은 2교대로 재택근무를 시작했고, GS건설은 직원 전체가 격일 출근을 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순환 재택근무제로 2주간 시행돼 본사 근무 인원은 50%에 머물고 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9-08 14:34: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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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매월 새로운 옷을 제안합니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매월 새로운 테마로 신상품을 출시하는 신개념 브랜드 'M12'를 론칭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매월 새로운 옷을 제안합니다" 신개념 '월간 패션' 브랜드 'M12' 론칭 CJ ENM 오쇼핑부문이 매월 새로운 콘셉의 신상품을 출시하는 신개념 패션 브랜드 M12(엠트웰브)를 론칭한다. 일반 패션 브랜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관행이었으나, M12는 월마다 테마를 정해 그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을 적용시켰다. 트렌드 변화가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필요한 스타일의 상품을 적기에 제안하기 위해 론칭하게 됐다고 오쇼핑부문 측은 설명했다. 트렌드를 따라가기에 한 시즌인 3개월도 이제는 너무 길다는 의미다.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신상품을 선보이는 '시즌리스(seasonless)' 트렌드의 일환이기도 하다. M12의 브랜드 슬로건은 'Something you wait for'로 '매월 기다려지는 12번의 새로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 유명 스타일리스트, 패션 디자이너, 글로벌 브랜드 등 다양한 대상과의 협업을 통해 월마다 소비자들의 옷장을 새롭게 만들어주겠다는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매월 새로운 테마로 신상품을 출시하는 신개념 브랜드 'M12'를 론칭한다. 월별 테마 선정은 철저한 고객 조사를 거쳤다. 이번 9월은 '에코(ECO)'가 테마다. 오쇼핑부문은 레더라이크(Leather Like) 소재의 후드 사파리와 팬츠, 데님 재킷을 오는 9일 오후 7시 35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사파리와 팬츠는 진짜 가죽의 느낌을 구현하면서 편안함과 실용성을 갖췄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방송 제품을 구매하고 CJmall에 상품평을 남기는 모든 고객에게는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10월 테마는 '디즈니'로,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야상, 맨투맨 티셔츠, 기모데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에는 '울(wool)'을 테마로 정해 고품질 소재의 코트 제품 등을 기획 중이며, 12월도 연말에 어울리는 테마와 상품을 준비 중이다. 오쇼핑부문은 9~12월 출시 상품을 1개 이상씩 구매하는 VIP 고객에게 내년 월별 대표 상품을 무료로 보내주는 정기구독권 이벤트를 이번 달부터 진행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사업담당 최요한 사업부장은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했고 철저한 고객 조사 시스템을 거쳐 월별 테마를 선정했다"며, "M12가 패션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8 14:34: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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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업계 최초 동반성장지수 6년 연속 '최우수' 선정

더페이스샵, 가맹업종 최초 '최우수' 획득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하반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에서 LG생활건강 임직원과 협력회사 대표들이 상생을 다짐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 동반성장지수'에서 업계 최초로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지난해 처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편입된 더페이스샵은 가맹업종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5개 등급(최우수ㆍ우수ㆍ양호ㆍ보통ㆍ미흡)으로 발표한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생활용품 업계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그동안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제조 혁신과 경영시스템 인증, 기술 보호 등 3개 분야로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페이스샵은 지난해 '양호'에서 올해 '최우수'로 두 단계나 동반성장지수 등급이 올랐다. 동반성장위원회가 가맹업종에서 최우수 등급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페이스샵은 최저임금과 임대료가 올라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위해 4차례에 걸쳐 '가맹점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상권과 고객, 제품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는 등 실효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코로나19로 매출 부진과 사업 환경이 악화된 가맹점에 두 차례 월세를 지원하는 등 고통 분담을 실천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협력회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협력회사는 상생의 파트너라는 경영 기조로 시장 상황과 사업 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8 14:30: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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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을수록 인기?" 취식 편의성 높인 오리온 미니 제품 인기

변화하는 취식 트렌드 반영…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기 원하는 소비 심리 잡아 오리온 미니 제품 이미지 오리온은 인기 과자들을 작게 재해석한 미니 제품들의 매출이 지속 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도도한 미니미나쵸' '오!감자 미니별'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오리온젤리 더 탱글 마이구미' 등 과자의 크기와 모양 등을 변화시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미니 사이즈의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지난 상반기에 출시한 도도한 미니미나쵸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40만 봉을 돌파했다.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도도한나쵸 브랜드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도한 미니미나쵸 출시 이후 도도한나쵸 브랜드 전체 매출도 약 20% 증가했다.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의 올해 월 평균 매출은 지난해 대비 14% 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편, 1회 취식량에 맞춰 소포장으로 무장한 오리온젤리 더 탱글 마이구미와 지난 7월 출시한 '오!감자 미니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편의성과 가성비 등을 중시하는 취식 트렌드 변화를 제품에 반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크기만 줄인 것이 아니다. 도도한 미니미나쵸와 오!감자 미니별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길쭉한 형태의 패키지로 제작하고 과자의 제형과 맛을 모두 변화 시켰다. 이와 함께 가성비를 높인 '오리온 실속스낵' 시리즈로 선보이면서 미디엄 사이즈 제품을 편의점가 기준 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는 단백질 성분을 강화한 제품을 한입 크기로 작게 만들어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오리온젤리 더 탱글 마이구미도 크기가 앙증맞게 작아지면서 한 봉으로 여러 가지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먹기 편하게 크기를 변화시키면서 가성비를 높이고, 다양한 맛을 선보인 것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한 것 같다"며 "미니 제품들이 편의성, 가성비 등을 중시하는 트렌드 속에서 또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품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8 14:27: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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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VS 제주항공…'2라운드' 시작되나

-이스타, 9일 임시 주총 개최…제주항공과 '소송전' 대비? -제주항공, 이행보증금·대여금 등 215억원 반환 받을까 이스타항공 노동조합이 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타항공 임직원 605명이 해고된 데 대해 정부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스타항공이 임시 주주총회를 그대로 진행하면서, 제주항공과의 소송전을 위한 '포석'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9일 강서구 방화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안과 신규 이사 및 감사 선임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이는 제주항공과의 M&A(인수합병)가 무산되기 전 소집한 임시 주총으로, 제주항공에서 해당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하지 않으면 안건 상정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 주총도 지난 6월과 7월 열렸던 임시 주총처럼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최근 들어 사실상 재매각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임시 주총을 그대로 여는 데 대한 '명분 쌓기'용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 23일 제주항공이 주식매매계약(SPA) 해제를 선언하면서 매각이 무산된 바 있다. 그런데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과의 M&A 과정에서 지속 연기돼 왔던 임시 주총을 인수 무산 후에도 그대로 진행하는 배경에 향후 소송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것이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M&A는 '노딜'로 끝났지만, 양사 간 자금 관련 문제는 아직 남아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18일 이스타홀딩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이행보증금으로 115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제주항공은 자금난을 겪고 있던 이스타항공에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00억원을 대여했다. 이에 따라 향후 양사는 이행보증금과 대여금 등 총 215억원의 반환 여부를 두고 소송전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임시 주총에 대해 "일단 진행한다"며 제주항공의 후보 추천을 기다리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해석하면 된다. 7월에 계획했던 임시 주총이라, 지금까지는 그렇다. 특별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송 준비 여부에 대해서도 "지금 대비 중인데 아직 소송을 시작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제주항공 관계자는 소송 준비 여부와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입을 닫았다. 이런 가운데 이스타항공은 재매각을 위해 지난달 18일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과 법무법인 율촌, 흥국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 우선협상 인수 기업을 선정하고, 내달 중 M&A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이스타항공 측에 인수 의사를 나타낸 곳은 기업 4곳과 사모펀드 등을 포함해 10여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재매각에 앞서, 조직 슬림화를 위해 지난 7일 정리해고 대상 직원 중 동점자와 휴직자를 제외한 605명에게 이 같은 사실을 개별 통보했다. 이들의 정리해고 시점은 내달 14일로, 내용증명 등기발송 등의 절차를 고려해 당초 예정된 내달 6일보다 일주일가량 늦춰졌다. 이스타항공은 남은 직원 총 590명으로 재매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08 14:25:2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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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추석 맞이 '행운의 송편을 찾아라' 즉석 당첨 이벤트 진행

추첨을 통해 10명 당첨…웅진식품 대표 추석 음료세트 증정 웅진식품 추석 맞이 이벤트 진행 웅진식품이 추석을 앞두고 웅진식품의 추석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기획됐으며, 오는 18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 내 3개의 송편 중 행운의 기운이 느껴지는 송편 하나를 고르면 즉석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즉석 당첨으로 선정된 총 10명에게는 대표 품목인 '자연은 행복세트' 혹은 '웅진 종합세트' 한 상자(3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웅진식품의 추석 선물세트는 자연은,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웅진식품의 음료가 포함됐으며 행복, 웅진종합 등 총 30종이다. 대표 품목인 '자연은 행복세트'에는 자연은 주스 시리즈 중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1.5L 3종과 함께 실용적인 키친타월을 증정품으로 담았다. '웅진종합세트'는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 아침햇살, 초록매실, 자연은 고칼슘 오렌지 1.5L가 포함돼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9월 말에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미리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적인 선물이 가능한 웅진식품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8 14:23:26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