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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자사몰서 스팀 살균 가전 100원 판매 이벤트

100명에게 기프티콘 증정…적립금 1만원도 지급 한경희생활과학은 8월 한 달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스팀 살균 가전을 자사몰 신규 고객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한경희생활과학 자사몰에서 많은 고객들이 스팀 가전을 더욱 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한경희생활과학 스팀 가전은 높은 압력의 스팀으로 99.9% 살균, 소독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노즐과 액세서리를 구성해 청소와 다림질뿐만 아니라 살균 소독이 가능한 멀티 가전으로 뛰어난 효과는 물론 간편함과 가성비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순수하게 물을 이용한 살균 청소로 다른 세제나 화학 성분 없이도 소독이 가능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한경희생활과학 자사몰에 처음 가입하면 다양한 제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적립금 1만원도 지급한다. 한경희생활과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친숙하고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건강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경희생활과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8-05 08:35: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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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제14기 대학생 기자단' 랜선 발대식

신용회복위원회는 제14기 대학생 기자단 20명을 선발하고 랜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랜선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계문 위원장은 대학생 기자단과 실시간 화상회의를 통해 기자단 활동에 대한 포부, 신용관리 및 신용회복지원제도 홍보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신용회복, 신용관리 등 신용회복지원제도 외 서민금융, 신용·금융상식 등에 대한 컨텐츠를 카드뉴스, 취재기사,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여 위원회 공식 SNS(네이버 블로그·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신복위 상담 및 신용교육 현장 취재,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참여한다. 한편 신복위는 매년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명의 대학생 기자가 '신용등급 올리는 꿀팁 5가지만 기억해요!'외 블로그 취재기사 195건, '성실상환자대출제도' 외 카드뉴스 89건 총 286건의 기사를 게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몰라서 이용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서민금융취약계층 및 청년·대학생 등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적극적으로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8-05 08:04:4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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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8월 5일 수요일

[쥐띠] 36년 용기가 역사를 만든다. 48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다. 60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 날. 72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84년 가족이라도 돈 문제는 계획과 계산을 하고 지출하자. [소띠] 37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치른다. 49년 원숭이띠와 거래에 행운이 있다. 6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야 실수가 없다. 73년 깊이 생각하면 나갈 길이 절로 보인다. 85년 뜻대로 되는 일이 별로 없으나 힘내자. [호랑이띠] 38년 다툼이 있으면 자녀의 도움을 받아라. 50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2년 어제의 금전문제로 속이 상한다. 74년 나라 밖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86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할 일도 많다. [토끼띠] 39년 이만하면 원더풀한 인생. 51년 연습을 많이 하면 실력도 는다. 63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를 해야 할 것. 75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마음이 슬픈 하루. 87년 어제의 고난이 오늘 웃음을 준다. [용띠] 40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이를 경계. 52년 정확한 거절이 관계를 좋게 한다. 64년 오늘 걸어야 내일이 편하다. 76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88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뱀띠] 41년 지나간 인연은 생각을 말자. 53년 감정절제가 일의 성패를 가른다. 65년 즐거운 일이 넘치지만 오히려 고민이다. 77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8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마음을 굳건하게. [말띠] 42년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을 체크하는 날. 54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66년 자식에게 힘을 실어줘라. 78년 십년 묵은 체증이 다 해소되는 기분이다. 90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잘 보관해 둬야 한다. [양띠] 43년 예상외의 초대로 즐겁다. 55년 넓게 바라보면 여유가 생긴다. 67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 79년 무지가 지식보다 더 큰 확신을 갖게 하니 주의. 91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는다. [원숭이띠] 44년 나이 들면 말을 조심해야 대접 받는다. 56년 송사에 휘말리지 않도록 언행을 조심. 68년 웃을 준비를 하고 상담에 임하라. 80년 변화가 있어도 미미한 수준. 92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닭띠] 45년 위기가 기회로 탈바꿈. 57년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허물도 나온다. 69년 행복에 취해서 주변을 소홀히 하게 된다. 81년 오후에 그리운 사람을 만난 운이다. 93년 조급한 결정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개띠] 46년 업무적으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58년 아니라고 생각들 때 바로 잡아라. 70년 이제라도 배워야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82년 중요한 일은 비밀스럽게 행하라. 94년 혼란한 마음을 독서로 달래보자. [돼지띠] 47년 지나간 일은 지나간 대로 둬라. 59년 변화가 있어도 앞만 보고 일단 전진. 71년 배우자에게 기쁜 일이 생긴다. 83년 실물수가 있으니 휴대폰 분실에 유의. 95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2020-08-05 06:19: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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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무더위와 부채

무더위. 뜨거운 날씨는 그 자체로 사람을 힘들게 한다. 폭염을 버티기 힘드니 시원한 곳을 찾아들기 마련이고 에어컨 아래서 생활하는 날이 많아진다. 이런 생활이 불러오는 건 건강을 해치는 질병이다. 무더위는 일사병과 열사병을 일으키고 지나친 에어컨 가동은 냉방병을 생기게 한다. 이래저래 여름은 생활하기 힘든 계절이다. 무더위에 맞설 수 있는 간편하고 강력한 무기가 있다.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기는 하지만 실용적이고 효과도 만점이다. 부채이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부채는 한 손에 쏙 들어오고 들고 다니기도 간편하다. 부채를 펴면 뙤약볕 아래서 다닐 때 뜨거운 열기를 어느 정도는 차단할 수 있다. 더위가 올라올 땐 몇 번 부쳐주면 바람을 일으킨다. 그게 무슨 효과가 있느냐고 하겠으나 더위로 한창 힘들 때 부채로 햇볕 열기를 막으면 힘을 얻을 수 있다. 땀이 주르륵 흘러내릴 때 잠깐이라도 부채로 바람을 불게 하면 생기가 돌아온다. 다른 계절보다 여름철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은 사주의 오행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오행의 부조화로 더위에 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화가 지나치게 발달한 사람은 선천적으로 에너지가 강해서 여름에 땀이 많고 더위에 약하다. 이런 사람은 여름철에 심장과 관련한 질병을 조심해야 한다. 금이 발달한 사람도 더위를 견디기 힘들어 한다. 금이 많은 사람은 대장과 관련된 질환에 신경 쓰는 게 좋다. 폭염이 사정없이 내리쬐는 여름은 모두가 힘들다. 유달리 더위가 힘들다면 조금은 더 질병을 조심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많이 다녀야 하는 일을 한다면 들고 다니기 간편한 부채를 사용하라고 권하고 싶다. 별것 아닌 것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부채 하나만 있어도 휴식을 맛볼 수 있다.

2020-08-05 06:01: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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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의료·재해 대출상품도 나온다

중기중앙회, 도입안 추진중…무이자 가능성도 국세청 과세 정보 활용도 가능, 가입 간편해져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제 상품인 '노란우산'이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다. 기존 약관대출에 더해 질병 등 의료나 재해에도 긴급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대출까지 가능한 상품이 추가로 예정되면서다. 또 노란우산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가 국세청 과세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가입과 공제금 청구도 기존보다 훨씬 간편해진다. 게다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장려금 지원도 확대되면서 가입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07년 처음 도입한 노란우산공제는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만 133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들이 납입한 부금만 13조5000억원에 달한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정부가 이날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협동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국세청이 갖고 있는 과세 정보를 노란우산 가입과 공제금 청구시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가 국세청,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행정정보 공동 이용이 승인되면 9월부터 가입 절차가 간편해진다. ▲공제가입자격 확인을 위한 사업자등록증명 ▲소기업 및 지자체 지원대상 확인을 위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 표준재무제표 ▲공제사유(폐업) 확인을 위한 폐업사실증명 ▲공제금 지급시 소득공제 금액 확인을 위한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 공제확인서 등을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기존엔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이들 서류를 세무서에서 추가로 발급받아 노란우산 가입시 내야했다. 연간 이렇게 해서 제출하는 서류만 80만건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중기중앙회는 납입한 부금내에서 대출이 가능한 기존의 '약관대출' 외에 의료대출, 재해대출 상품도 추진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강형덕 공제기획실장은 "현재 추진 중인 의료대출이나 재해대출은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급적 낮은 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들 대출 상품은 경우에 따라선 무이자 대출까지도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안은 의료대출은 최대 1000만원, 재해재출은 최대 2000만원까지로 1년 또는 2년내 일시상환할 수 있도록 하되 수시 또는 중도에 갚는 것도 가능케할 예정이다. 의료대출은 '질병·상해로 5일 이상 입원치료를 받는 가입자', 재해대출은 '재해확인서를 발급받은 가입자'를 각각 신청 대상으로 구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기중앙회는 올해 연말까지 노란우산 가입자 목표치를 138만명으로 계획한 바 있다. 가입자가 지난해 말 122만4621명에서 7월 말 현재 133만4820명으로 11만명 이상 늘어나는 등 순항하고 있어 이같은 가입추세라면 목표치를 훌쩍 넘어 140만명 이상도 가능할 전망이다.

2020-08-05 05: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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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원 차관급 인사…'첫' 여성 3차장 김선희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가정보원 제2차장에 박정현 국정원장 비서실장, 제3차장에는 김선희 국정원 정보교육원장을 내정했다. 기획조정실장은 박선원 국정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정현 2차장, 김선희 3차장, 박선원 기획조정실장.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가정보원 제2차장에 현 박정현(58) 국정원장 비서실장을 내정했다. 국정원 제3차장에는 현 김선희(52) 국정원 정보교육원장,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에는 현 박선원(57) 국정원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각각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국정원 인사에 대해 발표한 뒤 "문 대통령은 내일(5일) 자로 (내정한 인사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국정원 차관급 인사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임명과 국정원 직제 개편에 맞춰 조직 활력 제고 차원에서 단행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강 대변인은 국정원 차관급 인사와 관련해 "제1차장은 대북 업무와 해외 업무를 함께 관장해 통합 효과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그동안 대북 업무는 제2차장이 소관했으나, 해외 업무와 대북 업무가 매우 밀접하다는 점을 고려해 개편하게 된 것"이라며 "현 김상균 차장이 제1차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제2차장은 대북 업무를 이관하는 대신 기존 제3차장 소관의 방첩, 대테러, 보안, 대공, 산업기술 유출, 국제범죄, 방위산업 등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와 함께 "제3차장은 글로벌 정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정보 활동 업무를 전담한다. 과학정보 업무는 기존 1급 본부장이 맡던 체제에서 제3차장이 전담하는 것으로 격상했다"며 "국정원이 그간 꾸준히 확충해온 과학정보 역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세계 각국 정보기관들도 같은 추세"라고 전했다. 이날 내정된 박정현 신임 국정원 2차장은 국정원 7급 공채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위기관리실 행정관, 대테러부서 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정원장 비서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박 신임 2차장에 대해 "외사방첩·테러정보·보안정책 등 주요 업무를 두루 거친 대테러·방첩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외활동력과 업무 추진 역량이 뛰어나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장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며 국정원 개혁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했다. 앞으로도 국정원 본연의 대테러·방첩 기능을 강화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선희 신임 국정원 3차장은 국정원 7급 공채 출신으로 사이버정책처장, 감사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정원 정보교육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국정원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차장이 발탁된 데 대해 "전문성과 능력을 중심으로 인선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신임 3차장은 과학정보·사이버 보안 부서에서 장기간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정부 출범 이후 감사·교육부서 부서장을 맡아 국정원 내부 혁신에 매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첨단기술 유출·사이버 위협 등 과학 분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편되는 제3차장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선원 신임 국정원 기조실장은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주상하이 총영사를 역임하고,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초빙연구원을 지낸 뒤 현재 국정원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박 신임 기조실장에 대해 "학계·정부·민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대북 및 국제정치 전문가"라며 "이론과 실무경험은 물론 개혁성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부 조직 쇄신을 통해 국정원 개혁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8-04 17:25:3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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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매트릭스,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8월 31일~9월 1일 수요예측, 9월 7~8일 공모 청약 -9월 중 상장 예정 퀀타매트릭스 CI. 미생물진단 전문 기업 퀀타매트릭스(QuantaMatrix)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인 퀀타매트릭스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화 및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매출을 본격화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다. 퀀타매트릭스는 미생물 진단 원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며, 주력 제품은 신속 항균제감수성검사 시스템 'dRAST'(direct & Rapi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ing, 디라스트)이다. dRAST는 특허 보호를 받는 다양한 핵심기술(광학, 미세유체공학, 빅데이터 분석 등)을 바탕으로 혈액배양을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응급환자의 혈액을 검사해 약 5~7시간 만에 최적의 항균제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제품이다. 병원 업무일 기준 2일 이상이 소요되는 기존 검사법의 시간적 한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생존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 퀀타매트릭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322만5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1200원부터 2만6500원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853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공모된 자금은 파이프라인 기술력 고도화, 유럽 현지 법인의 인력 확대 및 국내외 인허가, 유통, 영업, 마케팅 등 다각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8월 31일과 9월 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9월 7일과 8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9월 중순 상장 예정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권성훈 퀀타매트릭스 대표이사는 "오늘날 슈퍼박테리아의 세계적 확산 추세에 따라 미생물 진단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생물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04 17:19: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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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주택 공급 확대, 실수요자 불안심리 누그러질 것"

-"수요 억제→공급 정책기조 전환…민간 재건축 활성화는 의문" 삼성증권은 4일 정부가 발표한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이 공급 증가로 실수요자의 불안심리를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핵심지역의 집값 안정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경자·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수요 억제'에서 '공급'으로 정책 기조 전환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정부가 "(이번 대책으로)향후 8년간 13만2000세대의 주택을 서울·수도권에 추가 공급한다"며 "이는 최근 5년간 서울·수도권 분양 물량 기준의 1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실수요자의 불안심리는 줄어들 것으로 봤다. 백 연구원은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유휴 국가부지 시설 활용, 임대아파트 재건축 등은 실행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외에도 대출 규제와 임대차 3법 시행 등 전방위적인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에 나타났던 실수요자 중심의 불안 심리는 다소 누그러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다만 "민간 재건축의 용적률 상향을 통한 공급은 공공이 참여하고 증가한 용적률의 50~70%를 기부채납으로 환수해야 하므로 재건축 조합이 적극 참여할 가능성이 작다"며 "핵심지역의 집값 안정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건설업종 주가의 단기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들은 "공공성이 과거보다 훨씬 강조되고 있어 일반 건설사들의 새로운 상승 동력이 되기는 어렵다"면서도 "다만 분양물량 위축 우려가 해소되면서 현재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역사적 최저 수준인 건설업종 주가의 강한 단기 반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을 확대하는 등의 추가 규제안을 담은 6·17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 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은 전월 대비 1.12% 증가율을 보이며 지난해 12월(1.24%)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서울 집값은 초강세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정부는 이날 공공 재건축 제도를 도입하고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강남구 서울의료원 부지 등 신규부지 발굴 및 확장 등을 통해 수도권에 총 13만2000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04 17:05:0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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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 5500억 규모 중국 톡신 공급 계약

제테마 CI. 에스테틱 전문 기업인 제테마가 중국 시장에 보툴리눔 톡신 진출을 위한 공급 및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제테마는 중국 화동닝보사와 150억 규모의 선급 로열티 및 550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화동닝보사는 중국 시판 허가를 위한 현지 임상을 시작하고, 2024년에 허가를 취득해 향후 10년간 최소 5500억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제테마 관계자는 "최근 화동닝보사의 강도 높은 실사와 KGMP(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취득을 통해 생산 시설 및 품질 관리 수준을 인정받았고, 균주 출처에 대한 이슈 가능성이 없다"며 "국내 임상을 중국과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해 출시 기간을 단축시켰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최근 미용 성형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관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18년 6억7200만달러(약 8000억원) 규모의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2025년 15억5500만달러(약 1조80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제테마 파트너인 화동닝보사는 중국 5위권의 대형 제약사인 화동제약의 자회사로 국내 1위 필러 회사의 중국 총판매상으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화동닝보사는 국내 대기업과 2016년 5년간 총 641억 규모의 필러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2018년부터 중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최근 화동제약은 영국 싱클레어사를 인수했다. 제테마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과 5년간 최소 641억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지만, 작년만 500억대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중국 내 영업력을 갖춘 판매상"이라며 "기존 필러 영업라인에 톡신을 런칭하는 개념이라 안정적으로 시장 진입이 가능하고, 한국 회사 중 중국 톡신 계약에 의미 있는 로열티를 받은 회사는 당사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04 17:02: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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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컨설팅·전략 기능 확대' 조직개편 단행

- EY컨설팅 자체 대표 체제…위상·전문성 강화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컨설팅과 전략 자문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브랜드 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EY한영은 기존 '어드바이저리(Advisory)' 본부 명칭을 '컨설팅(Consulting)'으로 변경했다. 또 기존 '재무자문본부'는 '전략·재무자문본부 (Strategy and Transactions)'로 재탄생했다. EY한영 컨설팅본부(EY컨설팅)의 조직 명칭 변경은 지난 2008년 어드바이저리본부로 활동을 시작한 후 12년만이다. 이번 개편은 시장과 고객에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Y컨설팅의 새 대표는 김정욱 EY한영 전 어드바이저리 본부장이다. EY컨설팅은 지난 3년간 매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왔다. 향후 기존 제조혁신, 마케팅, 재무 컨설팅 분야 이외에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신기술 컨설팅 분야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전략·재무자문본부의 경우 전략 부문의 비중과 역할을 대폭 확대했다. 전략 수립 단계부터 실행까지 종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EY한영은 이를 위해 조직의 전략 컨설팅 역량을 한 곳으로 모은 'EY 파르테논(EY-Parthenon)'을 전략·재무자문본부 내에 신설했다. 전략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구조조정과 M&A(인수합병) 등 기존에 제공했던 주요 서비스와 접목하는 구조다. 이번 조직 개편은 EY의 글로벌 '넥스트 웨이브(NextWave)' 구상의 일환이다. 넥스트 웨이브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EY가 시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변화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이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은 EY의 핵심 가치인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한 EY의 혁신"이라며 "급변하는 세상에 발맞춰 역할과 기능을 재편해 시장 수요에 맞는 새로운 기회와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2020-08-04 16:48:4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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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갤럭시 노트20의 성공조건, 무엇보다 '가격'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제품군을 소개하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자체 뉴스룸에 제품군의 실루엣을 보여주고 BTS가 출연하는 언팩 예고편을 차례로 게시하는 등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5일 공개되는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을 7일에서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개통은 14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지며, 공식 출시는 21일이 유력하다. 그러나 4일 찾은 현장 반응은 사뭇 달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첫 스마트폰 대작 출시에 기대를 걸면서도, 보조금 지원 정책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판매를 늘리는 가장 큰 요인이 '가격'이라는 이유에서다. 스마트폰 대리점 관계자들은 제품 기능보다 가격이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다고 입을 모았다. 왕십리에서 대리점을 운영한 A씨는 "상반기 때 갤럭시S 20도 많이 안 팔리고,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었다"며 "갤럭시노트20 사전 예약 문의는 간간히 있는데, 과거 갤럭시S10이나 노트10 때보다는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A씨는 "신제품의 특징적인 기능이나 사은품 프로모션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고객은 많지 않다"며 "1년에도 각 제조사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기능이 다들 비슷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가격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만난 대리점 사장 B씨도 "이번 언팩을 통해 공개되는 스마트폰 제품군들을 통해 부진했던 상반기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며 "아직 통신사들의 정책이 나오지 않았지만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워낙 고가이다보니 수요를 끌어낼 수 있는 보조금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예약이 많으면 지원금이 적게 나오고 사전예약이 적으면 지원금이 많이 나오는 추세이기 때문에 사전예약 수치에 따라 지원금 정책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갤럭시 노트20에 대한 기대가 줄어든 이유로 3가지를 들었다. 첫 번째는 잇딴 신작 출시에 따른 '피로감'이다. 삼성전자는 1년에 두 번 플래그십을 출시하며, 애플, 샤오미 등 경쟁업체도 수시로 신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폴더블폰과 보안을 강화한 갤럭시 A퀀텀 등 특화된 제품도 출시된 탓에 신제품 수요도 줄었다는 전언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된 영향도 컸다. 스마트폰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플래그십보다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찾는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 아울러 5G 통신망이 여전히 불안하다는 인식도 5G 전용으로 예정된 갤럭시 노트20에 대한 기대감을 줄였다. 특히 단말기 유통 관련 법(단통법) 규제로 실제 구매 가격이 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스마트폰 시장 수요를 대폭 줄인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된다. 강제로 시장을 제한한 탓에 부작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정부는 규제를 강화하려는 모습이다. 이종찬 이동통신협회 이사는 "하반기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되는 신제품으로 숨통이 트이기를 통신사 대리점은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신제품이 출시되고 초반에 과열 상황에서 일반 유통망과 특수 유통망에 차별적인 부분이 생기는 일이 비일비재해 공정한 정책이 적용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삼성전자는 가격을 최소화해 판매량을 높이는 데에 집중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 20 기본 모델은 111만9000원, 울트라 모델은 145만2000원이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10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프로모션을 강화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20 사전 예약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갤럭시 버즈 신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것은 2018년 갤럭시 노트9 이후 처음이다.

2020-08-04 16:40: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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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반대했던 '틱톡'…틱톡이 뭐길래?

보안 위협을 이유로 틱톡에 대한 제재 움직임을 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틱톡 인수를 승인하면서 틱톡이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따라 틱톡은 오는 9월 15일까지 미국 기업에 미국 사업권을 팔아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의 미국 내 사용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틱톡이 중국앱인 것을 이유로 미국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중국 정부에 넘어갈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이 화웨이에 이어 중국 IT 기업을 견제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틱톡은 15초 분량의 동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중국 바이트댄스가 2016년 9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작과 편집이 간편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처럼 다른 이용자와 소통이 쉬워 10대~20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주로 유행하는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담는다. 틱톡은 이미 2년 전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제치고 최다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짧은 동영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이에 대응하는 짧은 영상 플랫폼을 선보였을 정도다. 페이스북은 2018년 틱톡과 유사한 '라쏘'를 선보였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고, 인스타그램은 '릴스'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틱톡을 내려받은 누적 횟수는 20억건을 넘어섰고, 150개가 넘는 국가에서 8억명 이상이 틱톡을 사용하고 있다. 틱톡의 급성장과 함께 회사 가치도 올라 바이트댄스는 최근 500억달러(60조원)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틱톡은 세계 최고 인기 앱으로 평가받는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틱톡을 내려받은 사람은 지난 6월에만 8700만명으로 1년 전보다 52.5% 증가했다. 가장 활발하게 틱톡을 사용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에서만 한 달 기준 8000만명이 틱톡에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이 틱톡을 견제하는 이유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의 인수 마감시한을 9월 15일로 정한 만큼 향후 틱톡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로썬 MS가 틱톡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틱톡이 미국 기업과 협상에 성공할 경우, 매각 수익 중 상당 부분을 미국에 내야 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매각의 성사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틱톡을 수차례 반대해왔지만 틱톡의 매각이 결렬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치는 영향력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틱톡을 많이 사용하는 미국 젊은 층이 이미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월 20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대규모 유세를 개최했는데 당초 예상과 달리 텅 비어 흥행에 실패한 것이다. 틱톡 이용자들이 사전에 온라인으로 대거 예약해놓고 행사장에는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한편, 틱톡은 미국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확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틱톡은 최근 디즈니 출신의 케빈 메이어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하고, 미국에서 1만명을 추가로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틱톡은 "미국 사용자 정보는 미국 내에 저장한다"며 "사용자의 사생활과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2020-08-04 16:40: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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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 기울여주길 바라"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갖고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력에 대해 강조했다. 이와 함께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늘어나는 데 대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예방 점검과 선제 사전조치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에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한 데 따른 메시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에 대해 언급한 뒤 "앞으로가 더 긴장되는 상황"이라며 "막바지 장마 대응에 더욱 긴장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정부가 집중호우 재난 대응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린 점에 대해 언급하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안전점검과 인명구조, 응급복구, 이재민 지원과 재난 구호 등 모든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 마무리에서도 산림청에 "산사태 염려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력해달라. 특히 산지, 태양광 시설의 붕괴 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환경부와 경기도 등에 임진강 수계를 신경 써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이어 피해 발생 지역에 대해 문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피해조사 외에 중앙부처도 합동 피해조사를 신속히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재민 생활과 관련해 "경기지사가 건의한 조립주택을 임시주거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중앙부처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특별히 인명피해만큼은 원천적으로 발생 소지를 차단해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 조그만 우려가 있어도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주민을 미리 대피시켜야 한다"고 정부에 주문했다. 그러면서 "특히 언제 어디서 지반 붕괴와 산사태가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각별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 침수 위험지역 관리와 함께 저수지와 댐의 수량을 조정하는 등 홍수를 사전통제하는 일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재난 상황 가운데 일하는 재난 관련 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무원에 대한 노고를 언급하며 "거듭되는 비상상황으로 현장의 수고가 매우 크겠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더욱 힘을 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회의에는 진영 행정안전부·정경두 국방부·조명래 환경·김현미 국토교통부·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과 김종석 기상청장, 정문호 소방청장, 김창룡 경찰청장, 박종호 산림청장,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와 함께 주요 시·도지사 등도 화상으로 참석했다.

2020-08-04 16:37:5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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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3차 조합원 모집 조기 마감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3차 조합원 모집조기 마감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3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사업계획 승인 후 일반분양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규모로 총 927세대를 확정했다. 조합원 분담금 및 업무추진비 등의 자금 관리는 KB부동산신탁㈜가 맡았으며, 시공예정사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다. 또한, 토지 100% 소유권 이전, 지구단위 계획 승인, 건축 심의 접수 등을 완료 및 12월 착공 예정이라고 조합측은 밝혔다. 앞서 해당 사업지는 1·2차 조합원 모집에 있어서도 조기 마감됐었다. 사업승인 및 착공이 완료되면 일반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오산시의 교통호재를 꼽고 있다. 오산시는 GTX-A노선(삼성~동탄)의 예비타당성 통과 후 SRT(수도권 고속철도)까지 확정 추진에 맞춰 오산역에서 동탄역, 화성 반월을 운행하는 동탄트램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경기도 화성, 평택시와 협력하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을 수원~병점~오산~지제구간(29.8km)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GTX-C노선이 연장되면, 전철 1호선과 연계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로의 직주근접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오산세교택지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이 오는 2021년 12월 개통예정이다. 필봉터널은 1.35㎞ 규모로 개통되면, 동탄2신도시까지 10분, 수원 중심부까지는 약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 죽백동에서 오산 갈곶동까지 약 15.77㎞를 연결하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실시협약도 체결됐다.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평택동부고속화도로는 왕복 4~6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다. 주택 홍보관은 오산시 원동 300-8번지에 위치해 있다.

2020-08-04 16:22:2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