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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유화?…'대우조선해양식' 카드 꺼내드나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작업이 난기류에 휩싸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의 '국유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은 최근 HDC현산과 아시아나항공의 M&A 계약 무산 가능성에 대비해 대책회의를 열고 '플랜B'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과 시장에서는 매각 작업이 무산될 경우 채권단이 플랜B로 아시아나항공의 국유화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아시아나 영구채 8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36.9%의 지분을 확보하게 돼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로 등극할 수 있다. 따라서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을 일단 채권단 관리체제(국유화)로 둔 뒤, 업황이 개선될 경우 재매각을 시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4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직후 아시아나의 국유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감안해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이같은 전망에 힘을 실었다. 다만 그는 "섣불리 예단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손 부위원장의 발언 직후 아시아나 항공 주가가 급등하자, 금융위는 설명자료를 내고 사태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28일 아시아나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0.65% 급등한 429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위는 "손 부위원장의 아시아나항공 관련 발언은 현재 M&A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인만큼 관계기관간 관련 협의가 긴밀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원론적인 취지"라며 "특정 방향성을 전제로 발언한 것이 아니다"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채권단도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시장에서 말하는 국유화는 그야말로 마지막 보루다. M&A 계약이 무산된 것도 아니고 아직 진행 중인 상황인데 섣부르게 언급하기 어렵다"며 "현재 HDC현산의 실사 제안을 받아들일지, 받아들인다면 12주라는 기간은 적당한지 등 수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최대한 딜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결국 채권단 체제로 들어가는 '국유화'가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보고 있다. HDC현산이 인수를 최종적으로 포기할 경우, 현 상황에서 다시 새로운 인수자를 찾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채권단이 '통매각' 원칙을 포기하고 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을 각각 나눠 파는 '분리매각'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제기되나, 분리매각을 하더라도 새로운 인수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전망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HDC현산이 발을 빼면 당장 채권단이 아시아나를 파산시킬 수는 없을 테니 운영자금을 투입하면서 채권단 경영체제로 들어가는 방법 밖엔 없다"며 "이후 필요시 구조조정이나 사업재편 등을 통해 비용절감과 다운사이징을 해 적당한 시기에 시장에 다시 내놓는 방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나를 사겠다고 나서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라며 "결국 아시아나 항공도 대우조선해양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실 시장 논리대로라면 매각 무산시 청산이 맞지만 아시아나의 장거리 노선이 외항사 수중에 떨어진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어떻게든 살려야 한다"며 "그러나 현 상황에서 새로운 인수자는 나타나기 어려워 보이니 채권단이 떠안는 형태의 공기업화 밖에는 대안이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직접 소유한 형태는 아니고 대우조선해양과 한국항공우주(KAI)처럼 산은이 1대 주주로서 관리를 하고 전문경영인을 매번 내려보내는 방식을 떠올리면 될 것"이라며 "다만 전문경영인 권한이 매우 제한돼 있고 노사관계가 굉장히 경직돼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과연 항공사를 국유화하는 방식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고 짚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매각 작업은 지난 26일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재실사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난기류에 부딪혔다. HDC현산은 "지난 24일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에 다음달부터 12주 정도 아시아나항공 및 자회사에 대한 재실사에 나설 것을 제안하는 공문을 보냈다"며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거래종결을 위한 노력보다는 계약해제를 내부적으로 이미 결정하고 그동안 이를 위한 준비만 해온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구심마저 드는 상황"이라고 책임을 금호산업 쪽에 돌렸다. 업계에서는 HDC현산의 이 같은 입장 발표가 인수 포기를 위한 '명분쌓기'라는 해석과, 계약 만료 시한인 12월까지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시간 끌기'라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29 14:52:0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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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공청기'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전주 시내 누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왼쪽부터),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병수 호남고속 대표,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이 수소전기버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해 물질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수소전기버스가 전주 시내에서 본격 운행된다. 현대차는 29일 전주시청에서 수소전기버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현대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대·폐차 시내버스를 대신할 수소전기버스를 전주시에서 운영 중인 운수회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수소전기버스는 성능과 내구성이 향상된 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1회 충전으로 약 450㎞를 주행할 수 있다. 주행 과정에서 배출가스를 만들지 않는 것은 물론, 달리는 공기청정기 역할도 한다. 수소전기버스 1대가 1㎞를 달리면 4.863㎏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연간 약 10만㎞를 주행한다고 가정 할 경우 총 48만6300㎏의 공기 정화가 이뤄지는데, 이는 성인(몸무게 64㎏ 기준) 약 85명이 1년 동안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전주시에 운행되는 수소전기버스는 '이성계', '한옥마을', '전동성당', '풍남문' 등 전주시의 주요 상징물을 버스 외관 디자인에 적용했다. 전주시는 1호 수소전기버스를 30일부터 기존 103번 버스 노선에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103번 버스는 전주시 양묘장에서 송천동 종점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으로 전주시는 많은 전주 시민들이 수소전기버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내 버스 도입은 시민들에게 수소전기버스의 우수한 성능과 높은 안전성, 친환경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전기버스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29 14:51: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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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사자 봉환유해 7위 합동안장식 거행

한국전쟁 전사자 7위의 영현이 29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한국전쟁 전사자 봉환유해 합동 안장식에서 봉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전쟁(6.25) 장진호 전투 전사자오 미국에서 인도된 7위의 영현이 29일 대전현충원에서 합동으로 모셔졌다. 육군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6.25전사자 봉환 유해 합동안장식'을 엄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7위의 전사자 영현은 지난달 24일 하와이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에서 송환된 전사자 영현 147위 중, 신원이 확인된 고(故) 오대영 이등중사와 고 박진실·최재익·정재술·하진호·김정용·김동성 일병이다. 합동안장식을 주관한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조사를 통해 "일곱 분의 호국영웅님들께서는 국가의 부름에 응하셨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다"면서 "대한민국과 우리가 누리는 번영은 이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날 안장된 7위의 영현을 포함해 147위의 영현은 북한에서 발굴돼 DPAA로 이송해 보관하던 중 한미 공동감식 결과 국군전사자로 판정돼 70년 만에 고국으로 귀환했다. 오늘 합동안장된 전사자들은 한국전쟁 당시 벌어진 최대 격전 중 하나였던 장진호 전투에서 미 육군 7사단에 배속된 카투사(KATUSA)등으로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장진호 전투는 개마고원까지 진격했던 미 해병 1사단과 미 육군7사단 병력이 1950년 11월말부터 12월 초까지 중공군 9병단 병력 12만 명과 벌인 전투다. 고 최재익 일병의 아들 최정일(76)씨는 "어머니는 명절 때 차례상을 차려놓고 '아버지 소식 한번 들어보고 죽는 게 소원'이라고 말하곤 했는데 이제 그 소원을 풀었다"면서 "아버지를 만나게 해준 정부와 육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고 김정용 일병의 여동생 김민자(84)씨는 "어머니께서는 아들 생사를 수소문하러 다니실 때 수건을 2장 가지고 다니셨는데 1장은 머리 위에 얹어 땀을 닦으셨고, 나머지 1장은 눈물을 닦으셨다"며 "생전 '아들이 죽었는데 내가 호사를 누릴 수 없다'면서 평생 아픈 마음을 안고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노규덕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을 비롯한 계룡ㆍ대전지역 장병과 미8군 한국군지원단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0-07-29 14:46:5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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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 "우주산업, 미래산업 발전시킬 좋은 계기"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를 골자로 한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대해 "우주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라며 "앞으로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해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는 우주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28일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완전 해제하는 내용의 '2020년 개정 미사일 지침' 채택 사실에 대해 브리핑한 데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대한 문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했다. 앞서 김현종 차장은 "이제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기업과 연구소,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개인들은 기존의 액체연료뿐만 아니라 고체연료와 하이브리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우주발사체를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연구·개발하고 생산·보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사일지침 개정에 따른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가 갖는 의미에 대해 "이제 우리도 외국 발사체가 아니라 우리 과학자들이 개발한 한국산 우주발사체로 우리가 제작한 위성을 쏘아 올리고, 세계 각국의 위성과 우주탐사선을 우리가 개발한 우주발사체로 우주로 쏘아 올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날도 곧 올 것"이라며 "한국판 스페이스X가 가상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차장은 이와 함께 "우주발사체 산업은 한 국가의 경제 전반에 미칠 산업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20세기 자동차 산업, 조선 산업이 한 국가 경제와 운명을 바꾸어놓았듯이 우주발사체 산업은 21세기 우리 미래를 바꿔놓을 것"이라며 "우주발사체 산업은 우주 접근과 개발의 근간이 되는 만큼 위성 등 탑재체 개발과 생산, 우주 데이터 활용, 우주과학 등 다양한 관련 분야의 시장을 만들어 창출해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래통합당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대북지원 이면합의 의혹 제기에 대해 "국가정보원, 통일부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이른바 이면합의서라는 문건은 정부 내에 존재하지 않는 문건임이 확인됐다"고 답했다. 이어 전날(28일) 문 대통령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 통화에서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의견을 나눈 점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이 관계자는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에 관한 것은) 사실 통화 말미에 짤막하게 나왔던 이야기다. 뉴질랜드 총리가 자구 언론에 보도된 사건을 언급했고, 문 대통령은 관계부처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처리할 것이라고 답한 게 전부"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뉴질랜드 방송 뉴스허브는 한국 외교관 A씨가 2017년 말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할 당시 직원을 성추행 한 혐의가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은 A씨의 혐의가 징역 7년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이지만 한국 정부의 비협조 탓에 경찰 조사도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했다.

2020-07-29 14:46:5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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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 '국제금융오피스' 입주 기업 모집

IFC 서울 전경./ 서울시 서울시가 국내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조성한 국제금융오피스가 10월 문을 연다. 서울시는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One IFC) 16층에 들어서는 '서울시 국제금융오피스'에 입주할 국내외 금융기관 10곳을 내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사무·회의·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하고 최대 5년간 임대료와 관리비의 70% 이상을 지원한다. 또 법률·투자 컨설팅,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여의도 내 기존 금융사와의 네트워킹, 외국인 임직원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우수 금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이처럼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곳을 국내외 금융기관의 거점시설로 육성함으로써 국내 핀테크 산업 거점인 '서울핀테크랩', 디지털 금융교육 거점인 '금융전문대학원'과 연계해 여의도 금융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시설로 만든다는 게 서울시의 구상이다. 입주 자격이 있는 기업은 여의도에 신규·재진입하는 국내외 금융기관 본점·지점·지역본부, 금융 관련 국제기구, 비영리법인·단체로 제한된다. 본 사무소 설립 전 사전 조사단계에서 임시사무소 운영 계획이 있는 기관에도 입주 기회를 줘 해외 금융사가 국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입주기업은 조직 역량, 인적 구성의 전문성, 서울 금융산업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우리나라 금융·핀테크 중심지인 여의도에 경쟁력 있는 국내외 금융기관을 집적 시켜 서울을 국제 금융허브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29 14:45: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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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하라'… 제네시스 브랜드 최대 거점 '제네시스수지'

제네시스 수지 1층 특별 전시 공간에 전시된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양성운 기자 "특별하고 다채로운 제네시스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 전시관이 새롭게 오픈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30일 경기도 용인 수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제네시스 단독 전시관 운영에 들어간다. 제네시스 강남 전시장에 이어 2년여만에 만드는 두번째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이다. 제네시스는 올해 말 GV70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브랜드 라인업 완성과 더불어 제네시스 수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서는 제네시스 전 차종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다. 차를 구매하지 않아도 직접 보고 만지며 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만 프리미엄 공간으로 구축한 만큼 매장 체험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제네시스 수지는 지상 4층 4991㎡(약 1510평) 공간에 총 40대의 전시용 차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제네시스 차량 전시 거점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고객이 자동차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면서도 제네시스 차량이 돋보일 수 있도록 건축물의 내·외장 소재, 동선 등까지 세심히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전시장 내부는 1층부터 3층까지 통유리로 이어진 개방형 구조다. 1층의 차량 특별 전시 공간에는 1층부터 3층까지 뚫린 웅장한 공간에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 차량 한 대만을 전시했다. 해당 모델은 국내에 50대 한정으로 제작됐다. 2층은 G70(7대), 3층은 G80(7대), 4층은 GV80(6대)과 G90(3대)을 전시해 고객들이 층별 공간을 이동하며 차량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 수지 2층 전시장에 설치된 차량 도어. 또 각 층에는 다양한 내·외장 색상이 조합된 제네시스 차량의 문을 날개처럼 일렬로 전시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만지고 움직여볼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은 전시된 차량 문을 통해 제네시스의 모든 컬러를 직접 볼 수 있고, 실제 천연 원목의 색과 질감을 살린 오픈 포어 리얼우드 내장재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현대·기아차 전시장과 달리 방문객들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각 층 바로 옆에 위치한 라운지에는 다양한 각도의 다면체 거울을 설치해 고객이 자동차 라인을 섬세하게 살펴볼 수 있게 했다.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진 벽면에는 수납형 차량 전시관 '카 타워'를 설치해 제네시스 차량 16대를 전시했다. 건물 외관은 시간의 지날수록 적갈색을 띠며 부식된 느낌을 내는 내후성 강판을 사용해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제네시스의 가치를 표현했다. 또 제네시스 최초로 '차량 인도 세레머니'를 도입해 차량 인수 과정을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 예정이다. 차량 인도 세레머니는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구매 고객에게 전담 큐레이터가 구매 차량 언베일링, 멤버십 서비스 안내 및 가입, 주요 차량 기능 설명 등을 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특히 이곳에서는 로봇을 통해 차량의 점검을 실시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시승 체험도 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기술 ▲편의 ▲비교의 세 가지 상설 시승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고속도로가 인접한 곳에 제네시스 수지를 마련한 이유도 차량의 주행 성능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기술 시승을 신청하면 다이내믹한 도로 환경에서 주행 안정성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수지'는 제네시스 최초로 도입한 '차량 인도 세레머니'와 전담 큐레이터의 고객 응대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의 품격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특별하고 다채로운 제네시스 상품 체험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수지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제네시스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2020-07-29 14:45: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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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 접속자 늘어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대표 이동우)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 4개월동안('20년 3~6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 접속한 소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19년 3~6월) 80% 늘었다./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접속자 늘어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 4개월동안(2020년 3~6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 접속한 소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2019년 3~6월) 80% 늘었다. 지난 5월에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연간 누적 접속자 수 1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 접속한 사용자는 주말보다 평일에 많았다. 시간대로는 주로 행사를 오픈하는 시간대인 오전 9~10시와 퇴근 시간대인 오후 6~7시 구간이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연령대별 사용자가 확인된 자료 기준으로 최근 4개월동안(3~6월)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 접속한10,20,40,50대 접속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0%, 115%, 130%, 160% 늘었다.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 새로 가입한 사용자도 증가했다. 특히, 10,50,60대 신규 회원은 작년보다 각각 68%, 38%, 8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 주경진 온라인마케팅팀장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접속자수가 늘어난 데에는 사회적인 영향으로 외부 활동을 꺼리거나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등으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영향이 있을 것이다"며 "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서비스가 고객을 불러 모으는 효과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월 모바일 앱에 탑재한 AS 서비스 플랫폼을 시작으로, 4월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인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를 선보였다. 5월에는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제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탑재했다. 5월에는 또,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홈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론칭했다. 7월에는 가전 제품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비디오커머스 전용관 '하트ON TV'를 구축했다. 롯데하이마트 이찬일 온라인사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 가구, 위생용품 등 가전 이외의 것을 구매하러 사이트를 방문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9 14:4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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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년까지 공공부문 경유차 없앤다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2025년까지 공공 부문 경유차를 모두 퇴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시청과 산하기관, 구청에서 이용하는 공용차는 물론 서울시 인허가가 필요한 시내버스, 택시, 공항버스, 시티투어버스 등도 대상이다. 신규 구매는 모두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LPG, CNG, LNG로 구동하는 친환경 차량으로 한다. 기존 경유차는 사용 가능 연한 도래 시 친환경차로 바꾼다. 연한이 2025년 이후인 차는 조기 교체를 추진하고, 교체한 경유차는 폐차한다. 시가 파악한 공공 부문 경유차는 현재 5153대다. 이 가운데 유사 친환경차 미개발로 당장 교체가 어려운 중형 화물차, 소방차, 구급차, 청소차 등 1125대는 2025년부터 교체를 개시할 계획이다. 서울로 들어오는 경기·인천 버스는 사업자가 친환경 버스로 바꾸지 않으면 증차나 노선 조정 등 사업계획 변경 협의에 부동의하는 식으로 교체를 유도한다. 현재 서울로 출입하는 경기·인천 버스는 총 5187대이고 이 중 경유 버스는 1739대다. 시는 앞으로 공영주차장 경유차 주차요금 할증, 거주자 우선 주차면 친환경차 가점 확대 등 경유차 축소와 친환경차 확대를 위한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내연기관 자동차는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라며 "친환경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29 14:41: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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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 상품성 높여 차별화 나선다

이마트 이마트, 한우 상품성 높여 차별화 나선다 이마트가 한우 에이징 상품을 확대하며 그로서리 상품 차별화에 나선다. 기존 등심, 채끝만 운영하던 한우 에이징 상품을 치마살, 부채살, 업진살, 앞치마살은 물론 비선호부위인 보섭살과 앞다리살까지 8종으로 확대한 것이다. 특히 지방이 적어 주로 국거리/불고기 용으로 소비되던 보섭살과 앞다리살을 '에이징'과 '텐더라이징'을 통해 구이용으로 즐길 수 있게 재탄생 시킨 것이 특징이다. 보섭살과 앞다리살은 등심 대비 가격이 60% 수준으로 이제 이마트에서 한우 구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마트가 고객 매출 데이터를 통해 한우 활용도를 분석한 결과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용 비중이 18년 43%에서 19년 48%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한우 고시세에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구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비선호부위인 보섭살과 앞다리살을 구이용으로 개발해 저렴한 가격에 한우 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마트는 한우 에이징 상품 확대를 기념해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간 에이징 한우 전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회원 인증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가는 1등급 기준 보섭살과 앞다리살은 100g에 4550원이며, 등심은 7910원, 채끝은 9800원, 부채살은 8960원, 치마살은 9660원이다. 보섭살과 앞다리살을 구이용으로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에이징'과 '텐더라이징'에 있다. 에이징(Wet Aging)이란 진공포장 상태로 일정온도에서 일정기간동안 숙성해 고기의 풍미를 높이는 기법이며, 텐더라이징(Tenderizing)은 철심으로 고기를 찔러 근섬유를 찢는 방식을 통해 육질을 연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마트는 수 차례 테스트를 거쳐 보섭살과 앞다리살에 최적화된 숙성 온도와 기간, 철심을 찌르는 깊이와 횟수 등 이마트만의 비법을 찾아내 지방이 적은 정육부위를 구이용으로 재탄생 시켰다. 에이징과 텐더라이징은 이마트의 축산 전용 센터인 미트센터에서 직접 진행하며 상품 확대를 위해 숙성고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마트가 한우 에이징을 확대하는 이유는 고시세에 한우를 찾는 소비자가 줄자 상품성을 높이는 한편, 비선호 부위를 에이징을 통해 구이용으로 재탄생 시켜 등심 등 특정 부위에 소비가 쏠리는 현상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다. 한우 가격은 지난 몇 년간 고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등심 가격 상승폭은 더욱 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등급 지육 평균 도매가격은 2015년 대비 17.9% 상승했으며 1등급 등심은 29.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한우 대신 수입육을 찾는 소비자는 점차 늘고 있다. 이마트 소고기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15년 한우 51.8%, 수입육 48.2%로 한우가 수입육보다 매출이 높았다. 그러나 16년 한우 45.2%, 수입육 54.8%로 수입육이 앞서기 시작하더니 올해 상반기에는 한우 34.5%, 수입육 65.5%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이마트는 에이징과 텐더라이징을 통해 고가 부위는 가치를 더욱 높이는 한편,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위는 구이용으로 상품성을 향상해 한우 소비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이마트 변상규 한우 바이어는 "이마트만의 '에이징', '텐더라이징' 기법을 통해 이마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한우를 선보였다"면서 "향후에도 이마트만의 노하우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9 14:40: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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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월 말까지 풍수해 긴급구조대책 가동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10월 말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0월 31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소방재난본부는 선제적으로 풍수해에 대응하기 위해 침수 취약지역 469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펌프차를 활용한 기동순찰도 강화한다. 또 풍수해 위기 단계별로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대응한다. 이날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풍수해 관련 현장 활동은 총 2947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7년 326건, 2018년 295건, 2019년 2326건으로, 지난해 풍수해로 인한 사고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시 소방재난본부는 전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풍수해로 인한 도심 붕괴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붕괴사고 대비 특별구조 훈련도 실시한다. 훈련은 ▲벽체지지대 '레이커 시스템' 설치와 숙달훈련 ▲임시 시주와 수직 지주 제작·설치 훈련 ▲건축물 벽 또는 바닥 등 장애물 파괴와 천공 훈련 ▲붕괴위험 바닥, 천장 등에 '엮어 짠 지주' 제작·설치 총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여름철 도심 풍수해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29 14:38: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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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라인 리뉴얼 출시

생활 패턴·사용 상황에 따라 맞춤형 선케어 제안 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라인/LG생활건강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대표 선케어 라인 '내추럴 선 에코'를 생활 패턴이나 사용 상황에 따라 맞춤형 선케어를 제안하는, 일명 '라이프스타일 맞춤 선케어' 컨셉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내추럴 선 에코 라인은 사용자의 피부 타입은 물론 활동 범위, 자외선에 노출되는 환경까지 고려해 세분화 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각 제품이 지닌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포인트 컬러의 활용으로 심플함을 더했다. 내추럴 선 에코 라인의 대표 선크림인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선크림'은 야외 운동, 캠핑, 페스티벌, 워터 스포츠 등 각종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특화 선케어' 제품이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에 워터프루프와 액티비티 스웨트프루프 기능으로 액티비티 활동 중 흘리는 땀과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으며, 땀에 녹은 선크림이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덜하다 . 미세먼지 차단 효과 로 미세먼지에도 대비할 수 있어 액티비티 맞춤 토탈 선케어를 선사한다. 또 다른 대표 품목인 '내추럴 선 에코 슈퍼 퍼펙트 선크림 EX'는 미세먼지, 전자기기 블루라이트 등 도시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외부 환경에 의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도시형 선케어' 제품이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과 함께 PM2.5 이하의 대체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췄다. 가벼운 톤 업 기능으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춰 마스크를 쓸 때와 같이 메이크업을 생략하고 싶은 경우에도 유용하다. 그 밖에 촉촉한 마무리와 쿨링 효과 로 폭염을 대비하는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아쿠아 선크림', 수분부족지성 피부에 맞춰 마무리가 산뜻한 '내추럴 선 에코 피지잡는 수분 선', 매끈한 모공 커버로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내추럴 선 에코 피지잡는 선 프라이머', 유분 케어와 손쉬운 수정이 가능한 '내추럴 선 에코 피지잡는 선 파우더' 등 주요 품목이 리뉴얼 되거나 신규 출시돼 내추럴 선 에코 라인은 총 6가지 품목으로 운영된다. 한편, 리뉴얼 된 더페이스샵의 내추럴 선 에코 라인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및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9 14:35: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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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긴급복지' 수혜요건 완화··· 서울시, 코로나19 대비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서울형 긴급복지' 수혜를 위한 소득·재산 기준 자격 요건을 올 연말까지 일시 완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형 긴급복지는 사고, 실직, 휴·폐업 등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5% 이하에서 100% 이하로 변경한다. 이 경우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92만1506원 이하에서 474만9174원 이하로 바뀐다. 재산 기준은 2억5700만원 이하에서 3억2600만원 이하로 완화한다. 위기 사유 기준은 폭을 넓힌다. 폐업 신고일이나 실직일로부터 1개월 이상 지나야 신청할 수 있다는 요건은 폐지해 폐업·실직 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급휴직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소득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는 위기 사유로 신설했다. 서울형 긴급복지는 서울시가 주는 재난긴급생활비와 정부가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았어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재난긴급생활비와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 보전 차원의 지원이고 서울형 긴급복지는 생계유지를 위한 생활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 상황에 부닥치고도 기존 지원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도움을 못 받는 사례가 존재한다"며 "한시적으로 문턱을 낮춰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29 14:34: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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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남긴 '최초'의 기록들

1등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새로운 100년 준비 하이트진로CI 하이트진로가 국내 업계 최초 100년 기업을 불과 4년 앞두고 있다. 올해로 96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는 국내 1위를 넘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주류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 이후, 수많은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고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이슬과 하이트를 앞세워 2000년대 후반까지 소주와 맥주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오랫동안 유지하며 전성기를 누렸던 하이트진로는 지난 10여년 간 맥주 경쟁사의 추격에 정체기를 맞았다. 어려운 시간을 극복해오다 지난해 3월, 하이트진로는 필사즉생의 각오로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맥아 100%로 만든 '청정라거-테라'를 출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테라는 출시 14개월만인 5월말 기준 8억 6000만병이 판매됐으며, 이는 초당 22.7병(330ml 기준)을 판매한 셈이다. 테라는 하이트진로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반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며,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진로' 역시 뉴트로 콘셉트로 70, 80년대 디자인을 복원, 재해석해 출시해 2030세대에게는 새로움을, 기성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진로는 출시 7개월만에 1억병 판매 돌파, 출시 13개월만인 지난 5월 기준 3억병 판매를 기록했다. 1등 DNA를 되찾은 하이트진로는 4년 뒤면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100년을 맞이한다. 하이트진로가 걸어온 길은 곧 대한민국 주류 역사라 할 수 있다. 주류업계 No.1 기업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사에 다방면에서 '최초'의 기록을 남겨왔다. 1924년 초기 진로 라벨/하이트진로 해방 후 서울에 사업장을 이전한 진로 신길동공장/하이트진로 ◆국내 최초의 주류 회사 (1924. 10. 3) 하이트진로의 역사는 1924년 10월 3일 평안남도 용강군에 설립된 진천양조상회(眞泉釀造商會)에서 시작한다. 1924년은 우리나라 주류사에 큰 변곡점으로 대한민국 근대적 주류 기업이 설립된 해이다. 그곳에서 진로가 탄생했다. 진로(眞露)의 제품명은 생산지인 진지(眞池)의 '眞'과, 순곡(純穀)으로 소주를 증류할 때 '술방울이 이슬처럼 맺히는' 제조방식에 따라 '이슬 로(露)'자를 합쳐 지어졌다. 진천양조상회는 한국전쟁 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으로 사업장을 이전했다. 1970년 대망의 국내 소주시장 1위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50년간 소주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소주 '참이슬'은 2001년 이후 글로벌 증류주 시장에서 18년 연속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1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1933년 세워진 국내최초 맥주회사. 영등포공장전경/하이트진로 ◆국내 최초의 맥주 회사 (1933. 8. 9) 하이트진로는 1933년 8월 9일 당시 경기도 시흥군 영등포읍에 설립된 조선맥주주식회사로 국내 최초 맥주회사로 시작됐다. 조선맥주는 자본금 600만원, 공장규모도 10여만평으로 당시에는 매우 큰 규모의 건설물로 회자되었다. 당시 영등포는 수질로 최고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조선맥주는 국내최초 비열처리맥주 '하이트'로 맥주업계 1위 탈한 후 1998년 사명을 '하이트맥주'로 변경했고 2005년 진로를 인수한 후 2011년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합병해 국내 최대 종합주류기업인 하이트진로로 재탄생했다. 하이트진로가 2019년 출시한 '테라'는 런칭 후 현재 1초에 22병 판매되는 메가 히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초 UN군납/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UN 군납(1954. 3)-크라운맥주 하이트진로의 전신인 조선맥주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영등포공장이 일부 파괴되었으나, 1952년 민간기업으로 탈바꿈한 후 전쟁으로 파괴된 영등포공장 재건에 주력했다. 그 성과로 대한민국 최초로 1954년에 주한 UN군 군납업체로 선정되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주한 UN군 군납업체 선정을 바탕으로 1962년 제 1회 전국상품전시대회에서는 내각수반(62년 당시 내각책임제의 국무총리) 최우상 수상했고, 1968년도에는 I. C. S. P(국제식품심사회)에서 3개부문(병맥주, 수출용 캔맥주, 내수용 캔맥주) 최우수금상을 획득했다. 100여년 가까운 하이트진로의 맥주 양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이다. 국내 최초 광고 CM송(진로 차차차)/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광고 CM송(1959. 11)-'진로 차차차' 대한민국 최초의 CM송 '차차차'는 라디오와 TV에 소개되자 유행가로 따라 부를 만큼 크게 히트했다. 재미있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는 술과 전혀 상관없는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애창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제품, 광고시간에 대한 규제가 약하던 시절 만들어진 이 광고는 극장용으로도 제작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차차차'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을 활용한 진로의 대 소비자 광고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CM송 '차차차'는 주류사를 넘어 우리나라 광고사에도 새로운 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차차' 이후 오란씨, 맛동산 등 많은 기업에서 광고 CM송을 채택하게 된다. 국내 최초맥주수출(1968년 국제 무역박람회에서 크라운맥주)/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맥주 해외수출(1962. 3) 1962년 3월 조선맥주는 국내 최초로 병맥주 등을 해외로 수출하게 된다. 국내에서 그 맛을 인정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수출로 이어져 조선맥주는 크게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당시 조선맥주는 주한 UN군의 군납을 책임지고 있었는데, 전 세계에서 UN이 가지고 있는 국제정치적 권위를 고려해보면, 주한 UN군 납품이 국내 최초 맥주 수출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진로는 진로소주를 1968년 베트남 파견군인을 위해 소주를 첫 베트남에 수출했는데, 동남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1972년 인삼주 개발과 동시에 해외영업부를 신설하여 다양한 주류를 수출을 진행해 현재 하이트진로의 해외진출 시장의 기반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 주류업계 연구소인 진로연구소/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주류업계 연구소(1974. 12) 1970년 삼학을 제치고 소주시장 1위로 성장한 진로는 축적된 양조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1974년 12월 대한민국 최초의 주류 연구소를 개소했다. 이 연구소는 대한민국 주류사에 한 획을 긋는 역할을 하며 소주, 와인 및 기재주 등 대한민국의 유명한 주류를 개발해왔다. 이곳에서 탄생한 제품들이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증류주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하이트진로 그룹 출범 후 맥주, 소주를 망라하는 국내 최대의 주류연구소로 발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100년 기업의 위상에 맞게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서 오랜 양조 기술과 정통성을 바탕으로 최초의 길을 개척하여 또다른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9 14:32: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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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보, 구상채권 관리 소홀·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후 사후관리 미흡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구상채권 관리를 소홀히 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시설자금 지원에 대한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이 서울시 감사에서 드러났다. 29일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벌인 기관운영 감사에서 총 22건의 문제점을 적발, 주의요구 및 통보 조치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는 "감사 결과 기관 운영상의 중대한 비위행위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일부 보증 및 구상채권 관리 업무 소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후 사후관리 업무 미흡, 통합 발주 대상 계약을 부당하게 분할해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등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해 개선이 필요한 사례 총 22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채무자 갑이 서대문구 소재 물권에 대한 임대차 관계가 있음을 인지하고도 임대인과 3회 이상 통화를 시도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채권보전 조치를 포기했다. 재단 '구상권관리규정' 제8조와 9조에 의하면 구상권 행사의 대상인 채무관계자의 재산 유무를 조사하고 소유 재산이 구상권 회수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인정되면 가압류, 가처분과 같은 적절한 채권 보전조치를 취하도록 돼 있다. 감사위는 "재단은 채무관계자 임차보증금에 대해 정확한 재산조사와 구상실익을 검토하지 않고 채권 보전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재단은 또 중소기업육성기금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사후 관리를 허술하게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위는 2016~2019년 시설자금을 지원받은 업체 중 목적 외로 지원금을 사용한 경우가 155건이었다고 밝혔다. 기금을 지원받은 대로 쓰지 않고 시설을 임대한 비율이 95건(61.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업종위반 20건(12.9%), 시외이전 14건(9.0%), 공실 10건(6.5%), 폐업 6건(3.9%), 매각 및 점검불가 등 기타 각 5건(3.2%) 순이었다. 재단은 "앞으로 기금 부적정 사례를 방지하고자 시설자금 지원 시 임대, 공실, 시외이전과 같이 목적 외 사용을 금지하는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부적정 사용의 시정을 촉구해 공적 자금이 유용되는 것을 방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 사옥 사인물 설치 과정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됐다.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집행기준에 따르면 출자·출연기관장은 유사·중복 사업을 법령 범위 내에서 통합 발주하도록 적극 노력해 지출 성과를 극대화해야 한다. 그러나 재단은 작년 6월 20일~8월 9일 발주한 7건의 사인물 제작·설치·정비용역이 외부 간판, 출입문 로고, 내부 스탠드 사인 등을 제작·설치하는 내용으로 유사과업에 해당함에도 통합 발주하지 않았다. 재단은 각 지점의 개관 시기에 맞추느라 일정이 촉박해 1인견적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감사위는 "전자공개 수의계약 진행 시 1인견적 수의계약 대비 추가로 소요되는 기간이 약 3~4일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재단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면서 "재단은 통합 발주해야 하는 용역을 분할해 수의계약으로 추진, 약 1248만7360원의 예산절감 기회를 상실했고 용역에 참여할 수 있었던 다른 업체의 입찰참가 기회를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꼬집었다. 이밖에 직원 인병휴가와 주택자금 대여 등 업무 개선이 필요한 사례가 이번 감사에서 적발돼 시정조치 됐다. 24일 기준 행정상 조치 22건 가운데 13건은 조치 및 개선 완료했고 규정 개정과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한 9건은 진행 중이라고 감사위는 전했다.

2020-07-29 14:28: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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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네이버·KT원내비에서 확인한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네이버·KT원내비에서 확인한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해양수산부 제공 네이버 모바일과 KT 원내비에서 전국 해수욕장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22일부터 네이버 모바일과 KT 원내비에서도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해수욕장 혼잡도를 색을 통해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혼잡도가 높을 경우 해수욕장 출입제한 등의 조치가 내려진다. 네이버 모바일 검색창에 '해수욕장 혼잡도'를 검색하면 네이버 지도를 통해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주로 이동하면서 확인하는 경우가 많고, 관련 검색어가 주로 모바일에서 검색된다는 점을 감안해 모바일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KT 원내비에서는 해당 해수욕장을 검색하면 혼잡도 신호등에 따라 해수욕장의 거리 두기 가능 정도를 나타내는 문구를 함께 띄워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해수부는 아울러 지난 27일까지 개장한 전국 250개 해수욕장의 누적 방문객 수는 총 810만명으로 전년 동기(1855만명)의 44%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체 이용일 수 대비 1일 평균 방문객 수는 감소했다. 대형 해수욕장 21개소의 1일 평균 방문객수는 1만 2000명으로 지난해(2만 8000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다만 전남에서 시행 중인 12개 사전예약제 해수욕장은 1일 평균 이용객은 815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한적한 해수욕장 1일 평균 이용객도 223명으로 전년 대비 55% 늘었다. 아울러, 21개 대형해수욕장을 중심으로 KT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일자별 방문객을 비교·분석한 결과, 다른 지역의 거주자들이 주말에 많이 방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이처럼 다른 지역 거주자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태경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다가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돼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해수욕장 인근 지역민은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방문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2020-07-29 14:24: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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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유튜브채널 '생생주택' 개국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소비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사의 주택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유튜브 채널 '생생주택'을 개국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튜브채널 '생생주택'은 우선 전국에서 분양하는 회원사의 아파트 견본주택을 전문적으로 홍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협회에서는 회원사로부터 견본주택 홍보동영상 제작신청을 받아 자체 선정기준에 따라 '생생주택'에 업로드할 견본주택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견본주택 유튜브채널 홍보영상물 제작비용은 협회에서 부담하게 되며, 한 달에 5편정도 제작하여 '생생주택'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이날 개국 기념행사에서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앞으로 협회의 유튜브 채널 '생생주택'을 통해 최대한 많은 물량의 회원사 견본주택 홍보동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며,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의 원활한 분양을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질 높은 유튜브영상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원사 견본주택 제작이 자리를 잡으면 제작영역을 보다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며, 회원사와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0-07-29 14:22: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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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망고링고 패키지 리뉴얼 이어 디지털 광고 선보여

달콤상큼한 망고 맛 전달 망고링고 디지털 광고/하이트진로 새 옷을 입은 달콤상큼 망고한캔 망고링고의 디지털 광고가 공개된다. 하이트진로는 과일믹스주 '망고링고'의 디지털 광고를 선보이고 여름 성수기 가정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우리 집에 망고가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망고링고를 즐기는 순간들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제작했다. 의외의 공간인 냉장고나 옷장에서 망고나무가 등장하는 독특함과 망고캐릭터를 통해 제품 콘셉트를 강조했다. 또 알코올이 아닌 '달코올 2.5%'로 망고링고의 달콤상큼한 맛을 표현했다. 1편 첫만남편은 무언가를 바라보며 놀라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여성 모델 앞에 주렁주렁 망고가 달린 망고나무가 옷장 밖으로 튀어나온다. 2편 맵단편은 매운 떡볶이를 먹은 모델이 냉장고로 달려가 냉장고 문을 열자, 망고나무가 냉장고 밖으로 튀어나온다. 이후 모델의 손으로 망고 하나가 톡 떨어지면, 망고가 '읏짜' 자기 몸을 들어올려 제품을 보여준다. 망고링고를 잔에 따라 맛있게 마시는 모델과 망고 캐릭터들이 뒹굴뒹굴 굴러와 자기 몸을 들어올려 망고링고 제품을 보여주며 광고가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새단장한 망고링고의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며 "과즙미 터지는 달달한 망고링고의 맛으로 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9 14:18:2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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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속 아틀리에·쓸데 있는 손짓들 "

대구섬유박물관은 대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8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박물관 속 아틀리에 (부제: 쓸데 있는 손짓들)'를 진행한다. 섬유로 표현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성인들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전화(053-980-1051)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물관 속 아틀리에(아틀리에: 예술가의 작업실)'라는 이름처럼 참가자들이 박물관에서 예술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다양한 소재로 표현하는 예술가처럼 참가자들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예술가처럼 표현하는 수업이다. 섬유 생산과정에서 남은 섬유(쓸데없어진 것)들이 버려지는 현상을 알아보고, 그 섬유들에 자신의 이야기를 입혀 '예술'로서 쓸데 있게 변화되는 과정을 체험해본다. 초등학생 프로그램 '섬유와 친구되기 그리고 생각 들여다보기'는 다양한 섬유놀이(쓸데없는 짓)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주제를 찾아보고 직접 섬유작품으로 만들어 예술가가 되어보는 시간이다. 성인 대상 '섬유미술가와 함께 예술가의 시선 따라잡기' 는 섬유예술가 최민경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작가의 창작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섬유로 표현해보는 과정이다. 최민경 작가는 인도 비스바-바라티(Visva-Bharati) 대학교에서 섬유미술 석·박사과정을 마쳤으며, 2018년 대구예술발소·2019년 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전시로 다양한 현대미술을 선보이고 있는 섬유미술가이다. 교육 후 11월 14일 전체 참가자들의 작품을 박물관내 전시할 예정이다. 이 전시는 프로그램의 부제인 '쓸데 있는 손짓들'처럼 참가자들의 교육과정과 결과물이 예술로서 '쓸데 있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이밖에 대구섬유박물관는 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 등 대상에 따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 속 섬유이야기(길 위의 인문학), 섬유와 함께 창의쑥쑥! 감성톡톡!(유아문화예술교육) 등이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섬유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tmuseu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7-29 14:18:00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