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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위한 공간정보 위성?항공 디지털영상 구축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위성·항공 디지털영상을 구축해 25일부터 공직자 대상은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해 시 전역을, 시민 대상으로는 생활지리시스템을 통해 남부지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디지털 영상은 6월 중순 위성촬영, 6월 초 항공촬영으로 최신 디지털 영상을 구축해 세금부과, 도시계획, 각종 개발사업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최신 촬영 위성·항공 영상은 토지이용 변화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으므로 현업부서에서 현장 출장 시 현지상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조사대상을 사전에 선별함으로써 출장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행정능률 향상을 도모하고, 공간정보시스템의 과세 유형별 지방세 주제도와 결합해 공평과세 실현 및 지방세원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존 영상자료와 함께 시계열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매년 김포시 전역의 디지털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김포시는 신도시, 택지개발, 기반시설 확충 등 그 어느 지역보다 변화가 많아 연도별 영상자료 구축은 필수적인 작업으로 앞으로도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20-06-25 16:17: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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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2020년 제11차 물산업 협력커뮤니티' 개최

경북도는 물산업 육성을 위해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물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20년 제11차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를 개최했다.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는 경상북도 유일한 물산업 분야 산·관·연 협의체로 2017년 9월 발대식 이후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으며,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기관이 협업해 물산업 관련기업들과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협의체를 개최하는 동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는 최근 4년간 관련기업들에게 26건의 R&D연구과제 및 물산업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더아이엠씨 김성철 선임연구원의'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하수 관제 서비스 구축방안',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센터장의'물관련 데이터 통합관리 초연결 플랫폼 개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노대경 선임연구원의'2020년 물산업협력커뮤니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개해 스마트 기반을 중심으로 한 물산업 활성화 및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하수 관제 서비스 구축 방안'을 발표한 ㈜더아이엠씨 김성철 선임연구원은 침사지 운영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유입수 관제 시스템 개발사례를 소개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센터장은'물순환 데이터 통합관리 초연결 플랫폼 기반 분석 및 예측기술 개발계획 및 현황'을 주제로 물분야 최신 기술흐름을 소개하며 앞으로 도내 물기업들의 제품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이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노대경 선임연구원은 '2020년 물산업협력커뮤니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여 산·관·연이 함께하는 정보교류의 장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북의 기업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점에 명실상부 경북도의 산·관·연 협의체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은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를 통해 정확한 시장정보와 기술변화를 소개하여 도내 물산업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06-25 16:16:4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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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경북! 경북관광 빛(光)을 보다(觀)

경북도는 3대문화권 사업을 활용한 포스트 코로나 관광트렌드 전망 및 경북관광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이제 다시 경북! 경북관광 빛(光)을 보다(觀)-3대문화권 활성화 포럼' 행사를 25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History 경북관광으로 HI STORY'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관광 활성화 포럼은 △3대문화권 특화 사업장 사례발표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이하'진흥사업') 설명회 및 오픈 토론쇼(경북관광 알쓸신잡) △경북관광 활성화 붐업 콘서트 및 퍼포먼스 △전문가 주제강연과 관광시설 사업장 운영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군 3대 문화권 특화사업장 운영관리 담당자, 진흥사업 수행업체, 체험관광상품 주민사업체 등 민?관이 함께 침체된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동행의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복합 테마리조트 문경 에코랄라, 지역 특화 콘텐츠 영양 음식디미방, 청정·웰니스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의 순서로 진행된 3대문화권 특화사업장 사례발표에서는 특화사업장 운영관리 실무자가 직접 발표해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려줬다. 진흥사업 수행업체의 사업 설명회는 지역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사업인 'HI STORY 경북', 민간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문화여행 기획 전문가', 경북 통합 모바일 관광 플랫폼 구축을 위한 '경북투어패스' 등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진행 실적과 함께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며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행사 속 작은 문화융합교육으로 진행된 오픈 토론쇼 형식의 경북관광 알쓸신잡과 콩트, 팝페라, 브리핑 등 다양한 공연형식으로 구성된 붐업 콘서트에서는 실무자의 고정관념 탈피를 위한 감성 코칭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관광트렌드에 대한 화두를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야외 붐업 퍼포먼스에서는 행사 참석자 전원이 야외 광장에 모여 '#박살 코로나', '#이제다시경북' 등 희망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명장면 연출로 붐업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관광트렌드 전망 및 포스트 코로나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란수 한양대교수의 강연에서는 예측 가능한 관광트렌드 전망 및 대내?외 경북 관광의 이미지 분석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경북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고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행사장 내외?부 공간에는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인 대표 아마추어 사업자, 문화여행 기획 전문가 육성 사업을 통해 발굴한 16개 사업체의 체험 관광상품을 14개 부스로 구성해 다양한 식음, 체험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은 무너져가는 관광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며, 안전·청정·힐링 등이 새로운 관광트렌드의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는 지금이 가장 경북다운 모습으로 국내관광의 입지를 높여갈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경북만의 스토리 원석에 텔링을 입혀 관광명품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5 16:15:5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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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면에 수영장을 갖춘 문화복지센터가 건립된다

대곶면의 문화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대곶문화복지센터가 건립될 계획이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4일 영상회의실에서 선진 문화복지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한 '대곶문화복지센터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곶문화복지센터는 현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신축하게 되며 2019년 10월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확정돼 국비 49억여 원을 확보하고 연면적 4,700㎡, 지하 2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 가족센터, 지하층에는 25m 5레인 규모의 수영장 시설이 갖춰질 예정으로 향후 김포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곶문화복지센터는 2019년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설계 공모를 거쳐 지난 5월 21일 설계에 들어갔으며 2021년 상반기 착공해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최병갑 부시장과 관련 국?과장, 대곶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설계용역 업체에서 제시한 설계안에 대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병갑 부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대곶면 주민들에게 문화복지행정 서비스가 충분히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단계부터 내실있는 설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2020-06-25 16:15: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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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열띤 경연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경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4일 경주시 더케이호텔별관에서 열렸다. 본 경진대회는 기업의 자주적 품질혁신과 현장개선 등 개선사례를 발표해 지난 1년 동안 생산현장에서 노력한 결과를 평가받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로서, 올해는 13개사 19개 분임조가 참가하여 현장개선, 사무간접 등 8개 부문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올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기업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주) 무선사업부 '디자인' 분임조, △중견기업 부문은 도레이첨단소재(주) 구미사업장 '일심' 분임조, △공공기관 부문은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와 ㈜대성금속 'Proof/Art' 분임조가 각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13개 분임조는 금년 8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회식과 시상식을 생략하고 무관중 온라인 중계(유튜브)로 진행되었으며, 팀별 대회 도착시간 분산, 발표 참여인원 최소화 등 행사장 내 인원 밀집을 최소화했다. 한편, 품질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도레이첨단소재 장진호 차장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지난해 전국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다빈치 분임조 등 9개 분임조에 도지사 표창을 개별 전수해 그 동안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강학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품질경영 활동은 원가절감과 불량률 감소 등에 기여하고 이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선진 품질경영기법 도입으로 기업 체질개선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0-06-25 16:15:1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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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관문의 '무등의 빛' 시민 호평

영상 24시간 풀가동, 야간시간대 작품 가시성 높여 확대 운영광주의 관문인 광주톨게이트에 설치된 세계 최초의 비정형 미디어아트 작품인 광주폴리IV '무등의 빛'이 지난달 준공되자마자 단시간에 외지인과 광주시민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추모 기간부터 광주폴리IV '무등의 빛' 작품 영상 상영 시간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완공된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와 김민국 ㈜나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가 협업한 '무등의 빛'은 광주톨게이트 상부에 가로×세로 각각 74m, 8m의 무등산 조형물로 형상화되었다. 재단 측은 '무등의 빛'이 올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에 맞춰 추진된 만큼 추모 기간 동안 광주를 방문한 외지인들에게 광주정신을 알리는 적기로 보고 작품을 알리고자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서울에서 광주 진입 방면의 미디어아트 상영 시간을 기존 17시간(6:00~23:00)에서 24시간으로 풀가동하고 있다. 의향, 예향, 미향의 삼향이 유려한 미디어아트로 담겨지면서 '광주다움'이 매일 빛으로 발신되고 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사회의 연대의식을 보여줬던 주먹밥 등의 이미지가 송출되면서 '광주정신'을 지속적으로 드러내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또한 광주에서 서울 방면의 윈드베일(Wind Veil) 설치 구조물에도 외부 조명이 추가되어 야간 시간대 작품의 가시성을 높였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흔들리는 약 1만2000개의 스테인리스픽셀이 조명에 따라 시시각각 화려한 색감을 연출하면서 또 다른 매력을 더했다.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주말부부로 지내는 김태균(39) 씨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KTX 대신 자차로 이동하면서 광주톨게이트가 새단장한 것을 알았다"며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차별화된 예술적 풍광을 선사해줘 광주 오는 길이 즐겁고 고향이 자랑스러웠다"며 광주비엔날레 폴리부로 전화를 걸어왔다. '광수방', '맘스팡' 카페 등을 비롯한 광주의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우연히 마주친 무등산 형상의 광주폴리 작품으로 달라진 광주톨게이트를 반기는 분위기이다. 광주시와 (재)광주비엔날레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이 참여한 도심 재생 프로젝트인 광주폴리 사업을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왔으며 2017년까지 30개의 광주폴리를 전역에 세우면서 급격한 근대화와 개발 주도로 개성을 상실한 도시 풍경에 소형 건축물로 문화예술적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와 함께 광주폴리IV '무등의 빛'이 준공됨에 따라 구도심에서 광주 진입로인 톨게이트까지 확장되어 상호작용하면서 도시의 예술적 미감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 건축계에서도 그동안의 광주폴리에서 차별화되어 관문에 구현된 건축적인 기술력과 실험성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광주에서 활동하는 강동영 건축사는 "광주라는 물리적 공간을 뛰어넘어 도시의 안과 밖을 연결하는 장치로서 관문형 폴리가 지닌 의미에 공감한다"며 "1978년 건설된 14차선 도로인 광주톨게이트 상부에 무등산 조형물을 설치한 건축적인 기술력과 시도 또한 오랫동안 광주폴리를 추진해 온 광주광역시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의 노하우가 응축된 거 같다"고 말했다. 광주시와 (재)광주비엔날레 관계자는 "타 지자체에서도 '무등의 빛'을 벤치마킹 하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역대 폴리와 차별성을 둔만큼 광주톨게이트라는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홍보 방안을 고려중에 있으며, 광주시의 계기성 문화행사 등을 담은 시의성 있는 영상작품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톨게이트의 특성 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CCTV를 설치하고 차량의 통행 상황과 작품의 조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2020-06-25 16:14:5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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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 7월부터 본격 운영

광양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늦춰온 햇빛광양시티투어를 특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햇빛광양시티투어는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관광객을 맞는다. 이번에 운영되는 야경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 해오름육교&무지개다리, 느랭이골 별빛축제 등을 차례로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7~8월에만 운영된다. 투어 첫 코스인 구봉산전망대는 '2020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명소로 낮에는 광양만, 순천, 여수산단, 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밤에는 신비한 빛을 발하는 봉수대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찬란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거북선을 형상화한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는 철로 만든 하프로 불리는 수려한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컨테이너부두, 시가지 등을 한눈에 조망한다. 해오름육교는 광양의 상징인 태양이 광양만 물결 위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형상으로, 은은하고 감각적인 빛의 선율을 선사하며, 야경투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어 '2017 문체부 전국 야간명소 BEST 30'에 선정된 휴식과 치유의 편백나무숲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호흡하고 1,430만 개 빛의 향연에 빠진다. 특별여행주간 기념으로 7월 한 달간 입장료를 50%할인하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퀴즈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영미 관광마케팅팀장은 "야경투어는 광양관광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에 담은 광양의 빛나는 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광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생활방역 지침을 잘 지키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햇빛광양시티투어는 평일은 10인 이상, 주말은 5인 이상 예약 시 운행되며, 매주 금요일 16시까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일반 3천 원, 군인?경로?학생 2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 원이며, 관광지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2020-06-25 16:13:3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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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배회감지기 보급' 치매 안전망 구축

장성군-장성경찰서 협력,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총력 장성군이 농촌 고령화로 인한 치매 유병률 증가와 치매 환자의 실종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장성군은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치매 환자에게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 4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회감지기 착용 시 보호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치매 환자의 위치와 동선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심존 기능을 설정하여 특정 지역 범위를 이탈하거나 진입할 때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가족들의 불안감 해소가 기대된다. 아울러 치매환자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경찰의 수색 기간 단축과 신속한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장성경찰서와 협력하여 배회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배회·실종 이력이 있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는 장성군 치매안심센터나 장성경찰서에 문의하면 된다.유두석 장성군수는 "고령화의 심화로 치매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장성경찰서와 협력하여 배회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치매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장성군은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무료검진 대상을 확대하고, 환자의 인지상태에 따른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0-06-25 16:13: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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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성, 신공항 이전에 합일점 찾아라".. 시도민들 요구 빗발쳐

26일 국방부 부지선정실무위원회와 7월 3일 부지선정위원회를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지자체와 민간 위원회, 각급 기관·단체 등 범시도민 차원의 강력한 의지가 하나로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도청에서 모임을 갖고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의성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데 이어, 12일에는 '대구시민추진단'이 이전부지 선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17일에는 지역의 300여 기관·단체와 학계, 연구원, 언론기관 등이 총망라된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윈회' 차원에서도 조속한 부지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채택되었고, 23일 구미시의회에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도에 전달하는 등 지역 각계각층의 간절한 바람과 염원이 결집되고 있다. 이들 성명서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모두가 '최종 이전지 선정만 남은 단계에서, 통합신공항 무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전부지를 조속히 선정하라'는 내용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촉구 러시가 이어진 데는,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그간 유치신청 문제로 수개월째 사업진행이 답보상태로 이어지면서, 자칫 사업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범시도민 차원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경북도 차원에서는 이미 10일 총력전을 선포하고 사활을 건 상태다. 도는 지난 23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속 전간부와 출자·출연기관장이 함께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가겼으며,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전 간부와 기관장들에게 "지금은 전시상황이다.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을 추진해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도지사 서한문을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발송하고, 군·의성이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기관·단체들이 적극 나서줄 것과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을 호소했으며, 출자·출연기관장들과 지역 리더들이 양 군의 합의를 위한 설득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이희범 前 산업부장관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과 단체 대표들이 군위·의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양 군수를 만나는 등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통합신공항에 대한 시도민들 걱정과 우려를 잘 알고 있고, 도지사로서 책무가 막중하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구하고 지역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조속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5 16:13:1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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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중장기 주차정책 마련

파주시는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용역을 마무리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한 중장기 주차정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5월 말 기준 파주시에 등록된 차량은 21만 대를 넘어섰으며 지난 4년간 연평균 3.86%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주차관련 민원사항과 주민불편도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용역에서 파주시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구역 총 168개 블록을 설정하고 노상, 노외, 부설주차장 전수조사, 주차수급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을 실시한 결과 주차공급 대비 파주시 주차수급률은 주간평균 153.2%, 야간평균 170.5%로 조사됐다. 총량적으로 주차공간의 여유는 있으나 일부 블록은 노상 및 노외주차장이 부족하고 부설주차장 이용률이 저조했으며 주차요금 저항에 따른 불법주차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우선 사업계획이 확정돼 추진 중인 야당역 환승주차장 조성사업 등 7개 사업(주차 1,602면)을 포함한 노외주차장 설치 22개소(주차 2,698면), 노상주차장 29개소(주차 1,380면) 총 4,078면의 공공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도출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우선 사업계획이 확정돼 추진 중인 야당역 환승주차장 조성사업 에 주력하고 자투리 주차장 조성 및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주차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운정3지구 주차장 용지를 매입해 입주 시기에 맞춰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 등 신도시 주차난을 대비해 선재적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선 사업계획이 확정돼 추진하고 있는 야당역 환승주차장 건설사업(건물식 5층 6단, 주차 305면)은 오는 7월 중 착공하며 경의선 이용 주민과 야당역 주변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가람마을 공원 지하주차장 건설사업(지하2층, 주차 235면)은 오는 8월 중 착공해 가람마을 4단지 상가 및 밀집주거지 주민들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장을 찾는 배회교통량 및 불법주차 감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외 와동동, 금촌동, 월롱면, 조리읍 지역에 총 5개소의 공영주차장 건설사업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중 착공할 계획이다.

2020-06-25 16:13: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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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25전쟁 70주년 기념행사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25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행사규모를 축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 명현관 해남군수, 보훈단체장과 도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모범참전용사에 대한 표창과 감사메달 전수, 기념사, 6·25전쟁 동영상 상영,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 70주년 특별사업으로 국가에서 제작한 감사메달을 참전유공자에게 전달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평화의 한반도를 이루는 것이 참전용사들에 대한 진정한 보답이므로, 전라남도는 전남하나센터와 통일교육센터,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등 통일의 기반을 한데 모아 한반도 평화의 디딤돌을 놓겠다"며 "참전용사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청정 전남을 지키고 포스트 코로나를 철저히 준비해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6·25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도민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6·25전쟁 사진 전시회를 가진다.

2020-06-25 16:12: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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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국산화 소부장株… 기술자립에 주가 고공행진

-이달 들어 기술자립 성공한 소재 기업 급등 -정책적 기대감도… 정부차원 투자와 함께 성장 전망 -미래가지 높은 실질적 성장주 눈여겨볼 때 주요 반도체 소재 기업 이달 주가 상승률 /자료 한국거래소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술 자립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련 종목이 탄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른바 '소부장 2.0 전략'이 거론되며 중장기 주가 흐름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산 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기업들이 소부장 업종의 수혜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반도체 장비 생산기업 동진쎄미켐은 전일보다 7.56%(2000원) 오른 2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58.9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상승률(5.13%)의 12배 수준이다.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PR)가 고성장 궤도 진입하며 안정적인 실적과 마진율 상승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상승률도 눈에 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이날 전일보다 2.66% 오른 3만66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만 30%가 넘게 올랐다. 다른 반도체 소재 생산 기업인 SK머티리얼즈와 솔브레인홀딩스도 이달 상승률이 각각 18.13%, 16.72%에 달한다. 해당 기업들은 소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생산 능력이 확대됨과 동시에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동진쎄미켐은 올해 초 불화아르곤 PR 공장 증설을 확정한 후 극자외선(EUV)용 PR을 개발 중이다. 마찬가지로 SK머티리얼즈도 불화아르곤 PR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올해 초부터 미국 오스틴에 생산시설을 착공해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 공장(SAS)과 함께 현지 해외 업체까지 고객사 확보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며, 솔브레인홀딩스는 올해 액체 불화수소 공장을 조기 완공했다. 기술자립과 소재 국산화가 주가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최영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와 같이 반도체 업황의 불확실성이 커졌을 때 단순히 안정적인 실적을 구사하는 소재 업종을 선호하는 시기는 지났다"며 "올해 퀄 테스트를 진행하고 하반기부터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전반적인 주요 소재 업체들에 주목하라"고 했다. 그는 해당 업체들로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홀딩스와 함께 이엔에프테크놀로지와 후성 등을 꼽았다. 정책적 기대감도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산업 당정 점검회의에서 일본의 추가 무역보복에 대비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강화 시즌2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부장 2.0 전략은 기술 자립과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장기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각 부처에 ▲특정 국가 의존도 완화를 위한 기술 자립, 첨단산업 육성 ▲연구·개발(R&D) 고도화 ▲중소기업 육성과 인력양성 ▲중소기업 지원체제 마련 등을 주문했다. 정부의 경제 정책 과제로 대표되는 만큼 정부 투자와 함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 추세는 단기 이슈가 아닌 중장기 전략적 변화"라며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에 주목하라"고 권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주축 산업인 반도체 소부장 강화 전략은 단기 테마가 아니라 장기적인 국가 전략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젠 미래가치가 높은 실질적인 성장주가 중장기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개인투자자들을 필두로 한 막대한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해온 터라 단기과열에 따른 가격부담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펀더멘탈(기초체력)과 미래 성장성을 함께 점검해야 하는 시기"라며 "가격이 싸다고 접근하는 것보다는 미래가치가 높은 업종에 접근하라"고 당부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25 16:01:5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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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블랙아웃 막는다…이통3사, 재난 시 로밍으로 통신 연결

이동통신사 재난 관련 로밍 인포그래픽. / SK텔레콤 화재 등으로 특정 통신사의 통신 서비스가 끊기더라도 해외 로밍 하듯이 다른 통신사를 통해 음성 통화, 문자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 LG유플러스와 함께 SK텔레콤 분당 사옥에서 '이동통신 재난 로밍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통신 재난 로밍은 화재 등으로 통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 망으로 음성·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화재로 A사의 기지국이나 교환기가 피해를 입은 경우 B사 통신사 망을 통해 바로 통화할 수 있는 식이다. 이를 위해 이통3사는 각 사별로 약 100만 회선을 수용할 수 있는 재난로밍 전용망을 구축했다. 통신 재난 발생 시 재난 통신사의 사업자식별번호(PLMN)를 비재난 통신사의 기지국에서 송출해 해당 단말기에 로밍을 적용한다. 통신 재난 발생 시 통신 재난 경보가 발령되며 재난이 발생한 특정 통신사의 5G·LTE 고객은 별도의 조치없이 다른 통신사의 LTE망을 통해 음성통화, 문자 등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나 유심 교체 없이 바로 가능하다. 3G 이용자의 경우 재난이 발생하지 않은 통신사의 대리점에서 재난 기간 동안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에 가입하고 유심을 개통하면 된다. 착신전환 서비스를 적용해 기존 번호로 착신되는 전화를 수신할 수 있다. 재난이 종료된 후 재난 발생 통신사에 재난기간 동안 사용한 요금을 신청하면 사후 보상이 가능하다. 이번 시연은 KT와 LG유플러스 기지국에 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SK텔레콤 기지국에 KT와 LG유플러스의 단말을 연결, 음성통화나 문자전송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과 SK텔레콤 강종렬 ICT 인프라센터장, KT 이철규 네트워크부문장, LG유플러스 권준혁 NW부문장 등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직접 로밍 통화를 시연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재난은 사후 복구보다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망에 걸맞게 재난 대비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통신망 안전관리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SK텔레콤 강종렬 ICT 인프라 센터장은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통신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5 16:00:26 김나인 기자
금투협 자율규제위원회 "고위험 금융상품 판매 시 영업준칙 제정"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회는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제조 및 판매에 관한 표준영업행위준칙'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파생결합펀드(DLF)사태 등에 의해 투자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금융위원회의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에 따라 추진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영국 등 유럽에서 시행 중인 금융투자상품 라이프사이클(Life Cycle) 규제체계(Product Governance)를 참고,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준칙은 금융회사가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을 만들거나 판매할 경우 상품 전(全)단계(제조-판매-사후점검 등)에 걸쳐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았다.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은 파생상품 내재 등으로 가치평가방법 등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가 어렵고 최대 원금손실가능비율이 20%를 초과하는 금융투자상품을 말한다. 우선 상품을 만드는 회사는 상품승인위원회 설치 등을 통해 상품승인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상품검증조직은 상품검증의 실효성이 담보되도록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해야 한다. 잠재적 목표시장을 설정해야 한다. 제조회사와 판매회사 간 충분한 정보교환을 통해 판매사가 목표시장 내에서 판매토록 해 불완전 판매 소지를 완화하기 위해서다. 제조 회사는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투자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또 판매회사에게 상품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상품 출시 후에도 목표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과 판매현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토록 했다. 판매사의 경우 제조회사의 잠재적 목표시장을 바탕으로 목표시장 범위에 있는 고객에게 투자권유를 해야 한다. 아울러 목표시장 설정 및 판매전략 설정 등의 운영 실태를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목표시장, 판매전략, 및 판매현황 분석자료(목표시장 외 판매현황 포함)는 제조회사와 함께 공유해야 한다. 해당 준칙은 오는 7월 19일부터 시행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25 15:55:22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