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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2020년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진심을 다(多)하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왼쪽)와 창원시 허성무 시장(오른쪽)이 빵그레에서 함께 음료를 제조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조화를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201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해왔다. 100년 기업을 향해 가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사회 각 분야의 구성원들을 응원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청년 창업을 육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교육 및 장학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일, 하이트진로 마산 공장 인근 상가에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개소식을 열고 정식오픈했다.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남동발전,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맞아 오산장애인복지관, 부평장애인복지관,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사들에게 약 400여개의 럭키박스를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을 위한 지원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자가격리자,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개, 손 세정제 6만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9000병을 포함해,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현금 등 총 12억원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 서울, 부산, 강원, 전주 지역의 17개소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와 간식을 긴급 제공하는 등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지역 쪽방촌 거주민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의 노숙인 등 2000명에게 생수 1만8000병과 백설기 2500개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 창원시 상남동 일대에서 국민안전캠페인을 벌였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노후 소방 장비 개선 및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지난해 8월, 하이트진로는 소방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방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이트진로 한방울 장학금'을 지원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의 자녀들이 훌륭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서다. 세종시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순직소방관들의 유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 힐링캠프는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관들의 유가족을 격려, 이들과 소통하고, 유자녀들의 자부심을 강화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젊은 청년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6 11:20: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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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코로나 국면 속 '생활 방역'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그 감염증 집단 감염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데 대해 '생활 방역'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데 대해 '생활 방역'을 강조했다. 최근 클럽이나 코인노래방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 이용 과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생기자 엄격한 주의를 당부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우리는 지금 감염력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와 공존해야 하는 새로운 일상을 경험하고 있다"며 "우리의 방역 역량과 축적된 경험으로 볼 때 우리는 새로운 일상을 충분히 감당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다만 방역에 대한 끊임없는 주의가 필요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집단 감염이 주로 발생하고 있는 고위험 시설에 대해 보다 엄격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고, 관계 부처와 지자체의 합동 점검을 강화하여 집단 감염의 재발을 막겠다"며 국민에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방역 수칙을 잘 실천한다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20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27일(고2·중3·초1∼2·유치원생), 6월 3일(고1·중2·초3∼4), 6월 8일(중1·초5∼6)까지 등교 수업 일정이 예정된 데 대해서도 '생활 방역'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불안이 가시지 않은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님들의 무거운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정부의 마음도 같다"며 "학부모님들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방, PC방 등 감염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도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학생들도 서로의 안전을 위해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출입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 재난지원금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감소 폭이 둔화했고, 카드 매출은 작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국민들께 큰 위로와 응원이 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지원금 기부에 참여한 국민에게도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 국민들이 마련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으로 환입돼 어려운 국민들의 고용 안정과 실업급여 등 일자리가 절실한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기부가 일자리를 지키거나 일자리를 잃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비든, 기부든, 그 뜻이 하나로 모여 함께 어려운 시기를 건너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0-05-26 11:15: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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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하반기 직접일자리일 탄력적으로 운영"

고용노동부 "하반기 직접일자리일 탄력적으로 운영"… 실직한 특고·프리랜서도 취약계층으로 인정 정부 직접일자리, 지자체 '방역·민원'분야도 허용키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정부의 올해 하반기 일자리사업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방역·민원 등 자치단체 고유업무도 한시적으로 직접일자리를 허용하고, 코로나19로 고용 충격을 받은 특수고용직이나 프리랜서 등을 취약계층으로 인정해 직접일자리 지원을 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효율화 방안'을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사업은 24개 부처 21조2000억원 규모로 추진됐고, 총 74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322만명(43.5%), 여성이 416만명(56.2%) 참여했다. 연령별로는 15~34세가 281만명(38.0%)으로 가장 많았고, 35~54세 254만명(34.3%), 55~64세 107만명(14.5%), 65세 이상 94만명(12.7%) 순이었다. 지난해 미중 무역전쟁, 세계경제 침체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일자리사업 운영을 통해 ▲고용률(66.6→66.8%) ▲취업자 증감 +9만7000명→+30만1000명 ▲경제활동참가율 63.1→63.3% ▲실업률 3.8→3.8% 등 고용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직접일자리는 취약계층 참여비율(39.9%→51.8%), 민간취업률(16.8%→20.6%), 고용유지율(50.4%→51.3%) 등이 전년보다 상승했고, 직업훈련은 신기술 분야('19년 15만명) 등 현장 수요를 고려한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해 참여자의 취업률(+4.0%p)과 관련 분야 취업률(+4.4%p)이 모두 개선됐다. 다만 보완할 점도 일부 파악됐다. 그동안 개별적인 사업의 성과평가에 집중해 왔으나, 앞으로는 사업간 연계를 강화해 시너지를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약 1조40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자치단체 자체 일자리사업의 성과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업 유형별로는 직업훈련은 체계적인 품질관리 향상이, 고용서비스는 현장의 수행기관 간 연계·협업 및 서비스 질 관리가 제고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직접일자리의 경우 중단된 사업의 순차적인 정상 운영 복귀와 함게, 업무분야 확대, 참여요건 완화를 시행키로 했다. 그동안 직접일자리 활용이 제한됐던 방역·민원 안내 등 자치단체 고유업무도 필요한 경우 한시적으로 직접일자리 활용을 허용하고, 필요시 행정업무 부여, 비대면 전환 등 운영방식 전환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이후 실직·폐업하거나,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등을 취약계층으로 인정해 직접일자리를 지원키로 했다. 직업훈련은 훈련물량을 12만명 확대하고, 훈련 방식도 비대면방식으로 추진하며, 고용서비스에서는 온라인 구인·구직, 원격상담 등을 도입한다. 아울러 3차 추경으로 진행 중인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등 신규 일자리도 차질없이 준비해 실직·폐업 등 어려움에 신속 대처할 방침이다. 일자리사업간 연계지원도 내실화한다. 일자리사업이 민간 노동시장으로의 이행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사업간 연계서비스를 보완할 계획이다. 자치단체 일자리사업도 유사·중복 해소 및 성과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 성과향상 방안을 추진한다. 또 일자리사업 평가시스템을 전산화하고 일자리사업 운영위원회를 신설해 외부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다. 성과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저성과사업 재설계·감액 등 효율화, 직업훈련 품질·성과관리 강화, 자치단체 고용서비스 질 개선 지원, 고용장려금 적정운용방안 마련 등 유형별 개선방안도 추진한다. 이재갑 장관은 "고용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야 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효율화와 엄정한 평가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반기 코로나19에 대응한 일자리사업의 유연한 운영 방안을 추진하면서, 일자리사업 간의 연계성 강화 등 개선도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6 11:09: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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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도매유통도 비대면 시대 연다"

"농산물 도매유통도 비대면 시대 연다" 농식품부·농협, 27일부터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시범운영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농산물에 대해서도 비대면(Untact)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량으로 거래되는 농산물 도매유통에도 온라인 거래방식이 도입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농산물 유통 효율화와 가격 안정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도매 유통하는 온라인 농산물 거래시스템(이하 '온라인농산물거래소')을 27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농산물거래소는 전국의 주요 생산자조직이 시스템에 직접 상품 정보(사진 등 디지털 정보 포함)을 등록하고, 다양한 구매자들이 시간적·장소적 제약없이 참여해 B2B 거래를 하는 온라인상의 농산물 도매시장과 같은 개념이다. 거래가 체결된 이후 상품이 직배송되므로 거래의 편의성은 제고되고 중간 유통 비용은 절감된다. 또한, 상·하차 등으로 인한 감모·손실이 줄어 상품의 신선도는 높아지고, 유통량 조절 등을 통해 물량이 일시에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함으로써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올해는 양파와 마늘부터 시범 추진하고, 향후 점차 품목과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파는 27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마늘은 7월 이후 거래를 개시한다. 이후 2022년까지 주요 채소류를 포함, 과수·과채류 등으로 품목이 확대된다. 상품의 규격화·표준화가 가능한 주요 산지 APC가 공급자로 참여하고, 2200여명의 전국 농협 공판장 중도매인과 농협하나로유통 뿐 아니라 대형마트, 식재료 유통업체, 중소슈퍼마켓 연합회, 전처리업체 등이 직접 구매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푸디스트, 중소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KOSA), 퍼스트, 꿈앤들 등이 매매 참가업체로 등록했다. 거래방식은 최고가 제시자가 낙찰자가 되는 입찰거래와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되는 정가거래 방식을 병행·운영하고, 인터넷(https://newgp.nonghyup.com)과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개장한다. 입찰거래는 하루 2회(오전 9~10시, 오후 7~8시)로 운영하다 향후 거래 물량이 늘어나면 하루 3회로 확대할 계획이며, 정가거래는 24시간 제한 없이 언제나 가능하다. 출하자가 부담하는 상장수수료는 일반 도매시장의 상장수수료(4~7%) 보다 낮은 3%로 책정했다. 거래가 성사되면 즉시 SMS를 통해 출하자와 구매자(낙찰자)에게 알림을 보내고, 거래 확정 물량에 대해서는 다음날 산지에서 낙찰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배송된다. 구매자에게 상품 인도가 끝나 구매 확정이 되면 판매대금은 즉시 출하처에게 지급되고, 구매처는 30일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추후에 대금을 결제하면 된다. 정부는 농산물의 표준 규격을 설정·운영하고 고화질의 사진을 제공하는 한편, 출하처에서 품질 기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토록 하는 등 온라인 거래에 대한 신뢰도 형성에 특히 신경을 기울였다. 양파의 경우, 일반적으로 거래의 기준이 되는 양파 구의 크기를 기준으로 표준 규격을 설정하고, 그 외에도 예건·큐어링 여부, 품종, 생산이력 등 품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입력·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물불리형 비대면 유통채널의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확인한 뒤 이를 토대로 향후 다양한 유통주체가 상호 융합된 온라인 농산물 거래체계 구축과 관련한 중장기 발전 방향과 모델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예약거래·역경매 등과 같은 다양한 거래방식 도입, 거점 물류기지를 활용한 효율적 물류체계 구축 등이 검토과제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온라인농산물거래소를 통해 유통경로 간 건전한 경쟁체계를 구축하고, 거래비용 절감과 신선도 제고 등 상물이 분리된 온라인 거래의 장점을 강화해 농산물 유통의 효율화와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6 11:00: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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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하나로 보안 해결"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용 보안칩 공개…EAL 6+ 등급

삼성전자 보안칩 S3FV9RR. /삼성전자 삼성전자 반도체가 칩 하나로 스마트 기기의 보안 문제를 해결해준다. 삼성전자는 26일 최고 수준 데이터 보안 등급을 획득한 스마트기기용 차세대 핵심 보안칩(제품명 S3FV9RR)을 공개했다. 올 3분기경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 기기에 탑재하면 별도 소프트웨어 개발 없이 바로 보안 기능을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안정성을 높여주는 것뿐 아니라, 개발자의 개발 기간도 단축해준다. 모바일뿐 아니라 IoT 기기 등 여러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작동 원리는 인증되지 않은 소프트웨어의 침입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방식이다. '보안 국제 공통 평가 기준(CC)에서 현존 모바일 기기용 보안칩 중 가장 높은 'EAL 6+'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 보안칩 S3FV9RR. /삼성전자 아울러 해킹 방지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무결성을 검사하는 하드웨어 보안 부팅, 기기 정품 인증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온라인 쇼핑과 금융 거래, 원격 의료 등 '비대면 접촉 환경(언택트)' 시대에서 민감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재택 근무시 보안 안전도 제고한다. 시스템LSI사업부 마케팅팀 신동호 전무는 "'S3FV9RR'은 보안성과 독립성을 동시에 강화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이라며 "삼성전자는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계속 개발해 소비자들이 모바일 뱅킹,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도 스마트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6 11:0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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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 주목할 게임] 컴투스, 6주년 맞은 '서머너즈 워' IP 힘 기른다

'서머너즈 워' 이미지.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올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은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과 콘텐츠 확장으로 IP의 힘을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2014년 출시해 6년 간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서머너즈 워'는 지금까지 87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38개국에서 게임 톱10를 달성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조원의 기록을 세우고,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단일 모바일 게임IP 2조원 매출 달성'을 세우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는 동서양 구분없이 글로벌 전역에서 거둔 인기에 힘입었다. 실제 '서머너즈 워'의 전체 매출의 90% 이상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달성되고 있다. 북미와 유럽 등 서부에서 거둔 성과도 서머너즈 워의 강점이다. 북미에서는 미국 게임 매출 최고 2위, 캐나다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게임 1위를 달성해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게임 안팎에서 현지와의 꾸준한 소통을 전략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우선 한국어를 포함해 총 16개의 언어로 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 약 20년 간 쌓아온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미·유럽·동남아·중국·일본·대만 등 해외법인 및 지사를 통해 각 지역 문화와 시장을 고려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북·남미에서 진행된 '아메리카 투어'와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럽 투어'는 매달 각 지역 대표 도시에서 펼쳐져 수백 명의 현지 유저들을 만나는 교류의 장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도 게임을 통해 유저들과 만나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태국 저비용 코스프레 크리에이터가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 컴투스 최근에는 언택트 문화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서머너즈 워' 코스프레를 즐길 수 있는 저비용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열었다. 이 콘테스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약 880개의 국내외 창작물 공유를 이끌어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장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할리우드 기반 멀티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게임을 넘어 소설,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옮기는 IP 확장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신작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서머너즈 워 원작 이전 시점인 백년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서머너즈 워 100년 전쟁의 한 시점을 다루는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제작 중이다. 컴투스는 전략적인 현지 프로모션으로 전략적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6년 간 쌓아온 서머너즈 워 IP의 힘을 견고하게 다져 나갈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10:53: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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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오는 6월 '인천 부평 우미린' 분양

인천 부평 우미린 조감도. 우미건설이 인천 부평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인천 부평 우미린'을 오는 6월 분양한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다. 아파트 438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177가구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아파트 ▲59㎡ 123가구 ▲74㎡ 12가구 ▲84㎡ 42가구, 오피스텔 69㎡ 53가구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98-64(부흥북로 89)에 위치한 '인천 부평 우미린'은 서울 7호선 굴포천역, 1호선·인천지하철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 부광초, 부평중을 비롯해 부평고, 부평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18만여㎡ 면적의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도 가낍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부평 중심지 부근에 위치해 롯데마트 삼산점, 홈플러스 상동점 및 모다백화점, 부평시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부평구청, 롯데시네마, 부평세림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 한국GM, 부평국가산업단지, 부천영상문화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인천 부평 우미린'은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하며,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된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스쿨버스존과 연계된 카페린(Lynn)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66-10에 위치한다.

2020-05-26 10:52:0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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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 백산수盃 시니어 세계바둑최강전' 창설

한·중·일 바둑 전설들의 한판 승부 제1회 신라면배 바둑대회에 출전한 바둑전설 한국 조훈현9단(우)과 일본 요다노리모토9단(좌) 세계 바둑을 주름잡았던 전설들이 오는 10월 반상에서 맞붙는다. 농심은 한·중·일 국가대항전인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이어 시니어 국가대항 바둑대회를 창설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회 명칭은 '백산수배 시니어 세계바둑최강전'으로, 한·중·일 만 50세 이상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세계기전이다. 한국의 조훈현과 중국의 마샤오춘, 일본의 요다 등 바둑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기사들의 빅매치가 예상되면서, 전 세계 바둑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백산수배 시니어 세계바둑최강전은 10월 12일, 제 22회 신라면배 바둑대회 개막 일정(10월12일~16일)과 동일하게 중국 베이징에서 막이 오른다. 각 국의 선발과정을 거친 한·중·일 시니어 국가대표 프로기사들은 베이징 1차전(개막)과 부산 2차전(결승)을 통해 우승을 다투게 된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승전을 벌이는 기존 신라면배 바둑대회와 동일한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총 1억8000만 원이며, 연승상금은 500만 원이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이 계속 이어질 경우, 대회 창설은 연말이나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 농심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워진 바둑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 세계 바둑 애호가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레전드 매치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바둑의 '르네상스 시대'를 또 한 번 열어 보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의 국수( 國手) '조훈현 9단'과 일본 바둑의 자존심 '요다 노리모토 9단', 중국 바둑의 전설 '마샤오춘 9단' 의 역사적인 맞대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당대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이들의 녹슬지 않은 실력을 이번 바둑 삼국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심 백산수 농심이 대회 타이틀로 '백산수'를 내세운 것은 신성장동력인 백산수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신라면배 바둑대회가 농심 중국사업에 있어 신의 한 수로 불리는 만큼, 백산수배도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백산수를 알리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농심은 신라면배 기간 동안 대국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제품전시, 시식행사, TV 방송 등을 통해 14억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라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농심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라면배에 이어, 백산수배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바둑 기전으로 이름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신라면배에 이어 백산수배가 출범함에 따라, 한·중·일 바둑 삼국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더 커질 것"이라며 "바둑의 전설들이 펼치는 한 수 한 수의 승부가 현대 바둑에 또 다른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6 10:51: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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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 주목할 게임] 엔씨, '블소2'·'퓨저'로 '린저씨' 넘고 국내외 젊은층 공략

지난 2월 27일부터 사흘 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팍스 이스트 2020' 내 '퓨저' 부스에서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신작으로 국내와 글로벌 젊은층 공략에 나선다. 하반기에 선보일 신작은 엔씨소프트의 간판 지식재산권(IP) '리니지'의 충성 이용자 층과 다른 20대 젊은 이용자들을 겨냥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 올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블레이드 앤 소울 2(이하 블소2)'의 하반기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블소2'는 2012년 출시된 PC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게임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차기작이다. '블소'는 동양 판타지 기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무협 게임이다. 속도감 넘치는 액션성, 화려한 연출, 체계적인 스토리 라인을 갖췄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등지의 젊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장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블레이드&소울2' BI. / 엔씨소프트 '블소2'는 전작의 감성과 특징을 살리고,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특히 높은 자유도와 액션성을 구현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여기에 더해 '리니지2M'을 통해 선보인 크로스플레이 '퍼플'이 지원되면 모바일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해외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게임도 하반기에 선보인다. 해외 공략은 엔씨소프트의 북미 현지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가 맡았다. 종목도 다르다. 하반기에 선보일 '퓨저(FUSER)'는 MMORPG와는 다른 '음악 게임' 장르를 택했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하고, '락밴드', '댄스 센트럴' 등의 시리즈로 음악·리듬 게임이 강점인 미국의 '하모닉스'가 개발했다. 퓨저는 게임에서 만든 사운드를 온라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자신의 퍼포먼스를 뽐낼 수 있는 소셜 기능을 더했다. 직접 음악을 찾아 듣고, 노래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는 것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 4(PS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등의 콘솔 3대 플랫폼과 PC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엔씨웨스트는 지난 2월에는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팍스 이스트 2020'에서 인터랙티브 음악게임 '퓨저'의 부스와 시연존을 마련하고 게임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퓨저를 올해 하반기에 북미와 유럽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10:50: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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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 주목할 게임] 넥슨, 국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흥행가도 달린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미지. / 넥슨 지난 12일 출시된 넥슨의 모바일 캐주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에 이은 히트작이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서비스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오르고 4일차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진입했다. 2주차인 25일 기준 각각 1위와 5위에 올라있다. 특히 역할수행게임(RPG)과 전략게임 위주의 시장에 대중성 있는 장르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갖췄다. 게임이 처음인 유저부터 '카트라이더'를 즐겼거나 즐기고 있는 유저까지 쉽고 간편하게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3D 카툰 방식의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다오, 배찌, 로두마니부터 솔리드, 코튼, 세이버 등 캐릭터와 카트바디를 만날 수 있다. 특정 카트바디는 색상을 바꾸거나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카트를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트랙, 게임모드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구현하면서도 랭킹전이나 이어달리기를 포함한 모바일 전용 모드를 갖췄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게임 이용자 수는 25일까지 누적 900만 명을 돌파했다. 대만의 경우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순위 모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구글 플레이는 올해 추천 대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소개하며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는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게임 영상 중 역대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넥슨이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사전등록 참여 인원은 예상을 최종 500만명을 달성,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X 드상담소 유튜브 영상 갈무리.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출시와 함께 연예인 장성규, 김민아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시리즈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드맆상담소'라는 콘셉트다. 사연자가 지하철, 화장실 등에서 겪는 답답한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장성규와 김민아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해결해주는 모습을 담았다. 넥슨은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 개최로 흥행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넥슨 서용석 캐주얼그룹장은 "향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10:48: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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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 주목할 게임]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스톤에이지'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미지. / 넷마블 넷마블이 지난 3월 글로벌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필두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넷마블은 2·4분기에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스톤에이지 월드' 등 2종의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지난 3월 17일 티저사이트를 오픈, 5월 14일 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 현재 국내와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며,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무협이라는 이국적인 주제를 활용한 만큼 해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톤에이지 월드' 이미지. /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IP) '스톤에이지'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도 올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오픈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석기시대 라이프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룡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번 글로벌 진출작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실제 넷마블은 지난해 4·4분기 72%에 이어 올해 1·4분기에도 해외매출 배중 71%를 기록했다. 2분기 연속 해외매출 70%를 넘긴 셈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국내와 일본에서 출시했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지난 3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출시 한달 만에 북미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3위에 올랐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싱가포르 등 글로벌 19개 주요 시장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해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선출시 한 뒤 10일 만에 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BTS 유니버스 스토리', 'A3: 스틸얼라이브', '마구마구2020',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제 2의 나라,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의 라인업을 하반기 출시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 마블 IP를 활용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지난 3월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서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10:47: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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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17년 연속 최우수 콜센터 선정…빅데이터 분석 등 높은 품질 서비스

쉐보레 17년 연속 최우수 고객센터 선정. 한국지엠 쉐보레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평가에서 1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쉐보레 브랜드의 우수 콜센터 선정은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평가를 통해 나온 결과로, 고객 콜센터 부문에서는 총 275개 국내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개별 기업 당 100회 이상에 걸쳐 기본적인 수신 여건부터 고객 맞이,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및 종료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쉐보레 고객센터는 특히 맞이 인사, 발음 정확성,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 안내, 응대 신속성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1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인정받았다. 쉐보레 고객센터는 상담 경력 3년 이상의 상담사가 65% 이상을 차지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상담으로 좋은 평판을 받고 있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준 높은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일반 전화 상담은 물론, 카카오톡, 화상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특화된 상담을 진행,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해 왔다. 이와 더불어 마이링크, 내비게이션, 오디오 등 인포테인먼트 사용법에 대한 영상 설명을 담은 '등대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고객의 제품품질 불만을 24시간 이내에 해결하기 위해 'I CARE' 전담 조직을 통해 중요한 상담 건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응대를 위한 상시 대응팀을 운영,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다.

2020-05-26 10:46: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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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모바일 전용카드 '예이' 출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홈코노미와 언택트 소비 시장에 최적화된 모바일 단독 카드 '신한카드 YaY'(예이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이 카드는 카드 발급 신청부터 사용까지의 전 과정이 모두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100% 디지털 상품이다. 신청 후 즉시 모바일로 카드를 전송받아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 등록해 사용하기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예이 카드는 상품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대면 소비 중심의 경제에서 비대면 소비 중심의 경제로 변모하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홈족'들과 '홈코노미 상권'에 특화된 혜택을 구성했다. 우선 OTT(실시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배달음식 서비스를 연계 이용하면 추가 혜택을 주는 '마리아쥬' 서비스가 제공된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왓챠플레이와 배달의 민족, 요기요, CJ쿡킷, 하이프레시 등 배달음식 영역 이용 시 각각 이용액의 30%, 15%가 적립되는데 2개 영역을 모두 이용하면 배달음식 영역에 15%가 추가 적립된다. 또 온라인 쇼핑 혜택으로 배송비가 지원된다. 롯데ON, SSG.com, G마켓, 11번가, 쿠팡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등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용처별로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시 건당 2500포인트(월 5회 한도)가 적립된다 여가생활도 집에서 즐기는 홈족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각종 트렌디한 서비스도 혜택에 포함됐다. 홈게임방 컨셉으로 앱스토어, 게임, 레고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는 고객들은 가맹점별로 이용금액의 10%가 적립된다. '런드리고'에서 빨래를 해결하고 '오늘의집'에서 가구와 인테리어를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각각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와인앤모어'와 비대면으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스타벅스 사이렌오더'도 10% 적립 혜택이 적용된다. 각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결제 시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3000원, 해외겸용(비자) 2만6000원이다. 한편 예이카드는 100% 디지털 카드의 특징을 살려 움직이는 카드 플레이트를 도입했다. 정적인 디자인 일색인 기존 카드 플레이트와 달리 미니언즈 '움짤'(GIF파일과 같은 짧은 애니메이션)이 담겼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6 10:42: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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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왼쪽)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이 긴급헌혈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한 달간 '랜드로버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인 5일분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혈액 수급 및 헌혈 문화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 캠페인 시작에 앞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5일 경기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긴급헌혈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의 원활한 헌혈 업무 수행을 도울 긴급헌혈서비스 차량으로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4대를 지원한다. 차량을 기증 받은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증진 활동 목적으로 서울동부혈액원과 강원혈액원에 각 1대씩 배치하여 유관 업무에 사용하고 전북지사와 광주전남지사에 각 1대를 배치해 사회봉사 및 구호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및 리테일러사 임직원 그리고 관계사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헌혈 증서를 모아 기부할 예정이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에 못 미칠 만큼 심각한 혈액 수급 난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동참함으로써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6 10:4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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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네이처 사운드' 와인 50만 병 판매

2018년 런칭 후 연간 20만 병씩 판매, 2년여 만에 50만 병 판매 하이트진로 네이처사운드 호주 쉬라즈 네이처 사운드가 가정용 와인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이하 네이처 사운드)'가 출시한 지 2년도 안 돼 50만 병을 판매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처 사운드'는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수입사 하이트진로와 제조사 쏜클락 와이너리와 협업해 2018년 9월 론칭한 와인이다. 통상적으로 와인 판매가 연간 10만 병 이상이면 매우 많이 팔리는 히트상품인데 네이처 사운드는 판매 100일 만에 10만 병을 판매하는 등 지난해 총 26만 병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네이처 사운드를 제조하는 쏜클락 와이너리는 150년간 6대에 걸친 가족 경영으로 이어온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파커는 '쏜클락은 호주를 넘어서 가장 가격 대비 좋은 와인을 선보이는 곳'이라며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와이너리로 극찬한 바 있다. 세계적인 와인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 Top100에도 3차례 랭크 된 바 있으며 호주의 대표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는 그의 저서 '와인 컴패니언에서 14년 연속(2007~2020) 최고급 등급인 5스타 와이너리로 선정했다. 네이처 사운드는 GS25 등 일부 가정용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프리미엄권역 유태영 상무는 "홈술 혼술의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고품질의 가성비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네이처 사운드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제품으로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6 10:40: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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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6월부터 방콕·하노이 등 일부 국제선 운항 재개

진에어 항공기./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중국과 일본 등 지역의 국제선 노선 일부를 운항 재개에 나선다. 진에어는 내달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던 국제선 가운데 5개 노선에 대한 운항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교민 수송을 위한 임시편도 투입한다. 그동안 진에어는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해외 각국의 입국 금지 및 제한 조치로 인해 지난달부터 정기편 운항을 중단하고, 해외 교민 등 수송을 위한 임시편 및 화물기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재개하는 국제선은 해외 체류 중인 교민, 유학생, 비즈니스 등 현지 수요와 항공 화물 물동량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내달부터 우선 재개하는 국제선은 인천-방콕, 인천-하노이, 인천-타이베이,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등 총 5개다. 우선 진에어는 인천-방콕·타이베이 노선에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해 수요 확보에 나선다. B777-200ER 항공기는 국내 LCC 가운데 유일한 중대형 기종으로서 증가하는 항공 화물 수요에 대응하고 현지 여객 수요까지 확보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인천-방콕 노선은 내달 2일부터 주 2회,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내달 4일부터 주 1회 운항한다. 인천-나리타·오사카 노선은 내달 5일부터 주 1회 각각 운항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경우, 코로나19의 확산이 안정세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인천-하노이 노선을 내달 6일부터 주 1회 일정으로 운항 재개한다. 한편 진에어는 현지 교민, 유학생들의 귀국을 돕는 임시편도 운항한다. 인천-클락 노선은 오는 30일 임시편을 투입한다. 또한 인천-방콕은 이달 26일부터 양일간 총 2회 운항하며 현지발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해당 임시편 항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노선별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국제선 추가 운항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기내 방역과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6 10:37:4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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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반포3주구 오는 30일 총회...재건축 수주 주인공은?

서울 반포3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5월30일)을 앞둔 지난 25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홍보관은 막판 표심 잡기에 열중이었다. 각각 골프장카트를 이용해 반포3주구 반포주공1단지아파트 구석에 위치한 홍보관으로 조합원을 나르기에 바빴다. 놀이터를 사이에 둔 삼성물산의 '구반포 프레스티지'와 대우건설의 '트릴리언트 반포' 홍보관이 조합원의 이목을 끌기 위해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단장한 모습이었다. 홍보관 앞의 테이블에는 오전에도 각각 10명 이상의 상담원이 조합원과 상담을 하고 있었다. 반포3주구 재건축은 서초구 반포동 1109 일대 1409가구를 허물고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2091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8087억원에 달한다. 반포3주구는 역세권·강남 학군·명품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한 전통적인 강남 부촌으로 꼽힌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그들만의 장점과 특징을 강조하고, 상대방이 하지 못하는 것을 부각시켰다. 삼성물산 홍보관에서 40분간 이뤄진 설명회에서 삼성물산은 대우건설의 단점을 조목조목 따진 5분짜리 드라마를 상영했다. 이후 강연자가 분양가를 높게 책정받을 수 있는 후분양이라는 점, 짧은 사업 기간, 삼성의 브랜드 파워와 탄탄한 재무 구조, 발코니 확장에 따른 실거주 면적 등을 내세우며 삼성물산에 한 표를 호소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3~4년 전과 비교해 재건축 수주 물량이 확 줄면서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규제도 많아 이렇게 홍보관으로 어필할 수밖에 없는데 생각보다 많이 찾아주셔서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대우건설은 삼성물산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과 직접 비교하며 대우건설만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고급 마감재 사용, 상대적으로 저소음의 욕실 배관 시공, 진공 유리 설치 등을 강조했다. 특히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모두 건설하는 십자(+) 모양의 아파트 동은 사생활 간섭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데, 발코니를 틸트형식(비스듬하게)으로 개조해 간섭을 막게 설계된 삼성물산보다 대우건설은 간섭을 더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기둥을 시공하게끔 설계돼 있다는 점을 홍보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강남에도 삼성 아파트 브랜드가 많이 있다"면서 "대우건설만의 '온리원' 랜드마크를 만들어 다른 지역에서의 확장도 시도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제안서로 봤을 때는 대우건설이, 브랜드로 봤을 때는 삼성물산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예측이 쉽지 않고,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다른 중개업소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이주지원비와 금리가 삼성물산보다 더 좋은 조건이란 평가가 있다"면서 "조합원이 삼성이란 브랜드 가치도 많이 생각하지만 어떤 조건을 제시하느냐가 표심을 잡을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한 주민은 어느 시공사를 염두해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거짓말 안하고 약속한 대로 시공할 건설사를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반포3주구 조합원 정기총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2020-05-26 10:37:3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