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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0년 공동체 사업 본격 추진

파주시는 지난 21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주민제안 공모사업 등 각종 공동체 활동을 위한 '2020년 공동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읍면동별 신청을 받아 경기도 및 파주시 마을공동체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단체가 최종 선정 됐으며 이번 추경확정에 따라 보조금을 교부하고 본격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제안 공동체 활동으로 문산 이주민모임 '다모아놀자'의 '다가치 살기 프로젝트' 등 13개 사업과 공동체 공간조성 분야에 탄현면 '마을살리기 생각발전소' 등 2개 사업, 아동돌봄 공동체 조성사업에 파주읍 '도담작은도서관 리모델링' 등 2개 사업이 진행된다. 또한, 청년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활동기반 조성을 위한 청년공동체 사업에 운정2동 '내가 트는 마을 영화관 운영팀' 등 2개 사업이 진행되며 마을 내 3개 단체 이상이 연합해 마을자치 실현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마을자치 공동체 지원사업에 조리읍 '봉일천 근대문화거리축제' 등 3개 사업을 지원하는 등 총 22개 사업에 3억 3,7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들은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도내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파주시의 많은 공동체가 지원 사업에서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 시에서 읍면동에 마을살리기팀 및 마을공동체팀 신설 등을 통해 지역 내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한 결과며 지난 2019년 12개 사업 대비 83% 증가한 22개 사업이 진행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각종 경기가 어려운 지금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공동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5-25 11:40: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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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 대응 시행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모두의 걱정 속에서 80일 만에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이뤄졌다. 이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5일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지역 13개교의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유증상자에 대한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의 선별진료소 방문에 대한 불편 해소와 학교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것으로 검체 채취팀 7개반 35명을 편성해 진단검사에 나섰다. 먼저 전국단위 모집학교인 풍산고(110명)와 한국생명과학고(200명)의 경우 기숙형 고교로 대부분의 학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관계로 타 학교와는 달리 전파 우려가 커 우선 선제적으로 기숙사생을 전수 검사하기로 했다. 풍산고의 경우는 이준설 교장 및 보건교사 김지은 선생을 필두로 보호자의 사전 동의를 얻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먼저 시행하며, 이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1인 1실에 격리돼 영상 수업을 받게 된다. 또한, 지역 모든 고3 수험생 중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이동 검체를 이어 나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심리적 안정 및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을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권덕칠)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해 등교수업 시작일인 지난 20일부터 3일간 발열,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자 33명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다행히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감염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내 음압 텐트 설치, 음압특수 구급 차량 구매,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등의 설치 운영과 특히,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관광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에 전국 최초로 '안심 방역 게이트'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학교의 특성상 한 명이라도 발생하게 되면 통제하기 쉽지 않다"며, "의심 증상 학생은 망설이지 말고 진단검사에 적극 나서주길 바라며, 학부모들께서도 다중이용시설과 소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5-25 11:38:3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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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정신병동 보호사로 변한 김수현…베일 벗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로 돌아온 김수현의 첫 스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월 20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 골드메달리스트)가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로 변신한 김수현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모인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김수현이 맡은 문강태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캐릭터로 집에서는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형 문상태(오정세 분)를 보살피고 밖에서는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보호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은 돌보지 못해 사랑조차 거부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호사 복장을 한 모습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열일 중인 문강태의 일상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깊고 단단한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 웃음기 없는 마른 얼굴을 가졌지만 환자와 함께 할 때는 눈빛에 온기마저 느껴지도록 맑은 얼굴을 빛내고 있어 어떤 내면을 가진 인물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공간에서는 박스를 한 가득 실은 수레를 끌며 열일 중인 모습도 포착, 고단한 삶을 묵묵히 감내해온 캐릭터의 인생을 가늠케 해 김수현이 완성해낼 문강태 역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처럼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의 온도로 불안과 고독을 가진 내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밝은 면까지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마주하게 된 김수현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가슴을 촉촉하게 적실 감성 열연이 기다려지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6월 20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2020-05-25 11:37:4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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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반포3주구에 '재난 대비 특화 시스템' 제안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에 '재난 대비 특화 시스템'과 '소음 저감 시스템'을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조합에 제안한 단지명 '트릴리언트 반포'에는 내진설계보다 우수한 제진설계를 적용한 지진 대비 시스템이 설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가 적용하고 있는 내진설계는 구조물이 지진력에 저항하도록 구조물 자체를 튼튼하게 보강해 건물의 안정성은 확보되지만, 지진이 휩쓸고 지나가면 건물 대부분이 손상돼 복구에 어려움이 있다. 제진설계는 건물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지진 후 복구도 비교적 용이한 신공법이다. 제진설계를 적용하면 진도 8~9급(최고는 12)의 강진을 견딜 수 있으며, 건축물 구조부재의 변형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우건설은 이와 함께 각종 첨단 시스템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제안했다. 단지에는 ▲진도 5 이상 지진 발생 시 각 세대 알림과 엘리베이터, 전등, 자동문, 가스밸브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지진감지 경보 시스템 ▲엘리베이터 탑승 후 지진 발생 시 가장 근접한 층으로 이동해 입주자가 보다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지진 감지 엘리베이터 시스템 ▲지진 발생시 가스배관의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지진감지 가스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또 강한 태풍을 가정한 풍동 실험을 거친 내풍압 설계를 통해 아파트의 구조와 외장재의 안정성과 거주자의 사용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각 세대 내 최첨단 화재 감지기를 적용해 화재, 가스 누출 등을 감지하고 위험 상황을 알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발코니 및 실외기실까지 포함해 전층 전세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며, 지하 1층 커뮤니티 일부 지역에 1070평 규모의 재난 대비시설인 오염 통제구역을 만들 계획이다. 대피 시설에는 환풍기(Fan), 물탱크, 비상발전기, 여과기, 덕트(공기 등의 통로) 등의 설비 시설을 구비하여 바이러스, 화학사고, 화생방 테러, 방사능 낙진 등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 시 입주민이 대피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한다. 생활 층간 소음에 외부소음까지 완벽 차단하는 소음 저감 시스템도 적용키로 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조합측에서 제시한 아파트 바닥 두께 지침은 슬라브 두께 230㎜, 차음재 두께 40㎜이지만, 대우건설에서는 추가 공사비 증액 없이 슬라브 두께는 260㎜(+30㎜), 차음재 두께는 60㎜(+20㎜)로 시공해 층간소음을 더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욕실 배관은 내 집 바닥에 매립하는 욕실 저소음 층상 배관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또 27.5㎜ 복층의 슈퍼 진공유리 구조의 창호를 적용해 콘서트홀, 침실 수준의 차음 성능과 뛰어난 결로방지, 단열 성능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산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고 35층으로 건립되는 트릴리언트 반포에 제진설계 및 다양한 지진 감지·대비 특화 시스템을 적용하여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아파트로 만들겠다"면서 "입주민들이 '우리 아파트는 대한민국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는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대우건설이 가진 기술력을 총동원해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이 수주 추진 중인 반포주공1단지3주구 사업은 서초구 1109일대 1490가구를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2091가구로 재건축하는 물량으로 총 공사비는 8087억원 규모이다. 이달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2020-05-25 11:37:3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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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원산지 표시도 법 위반… 소비자 알권리 강화

'아리송한' 원산지 표시도 법 위반… 소비자 알권리 강화 앞으로 원산지 혼동유려 표시도 적발시 외부에 공표된다. /유토이미지 앞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 표기한 경우뿐만 아니라 원산지를 헷갈리게 표시한 경우, 위장판매해 처분된 경우도 법 위반 사실을 외부에 공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6일 공포 및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소비자 알권리 강화와 효율적인 원산지 표시제 관리를 위한 것이다. 우선 원산지 혼동우려 표시, 위장판매해 처분이 확정된 경우도 위반자 공표 대상에 추가했다. 그동안 원산지 미표시 2회, 거짓표시한 자에 대해 위반업체, 품목, 위반내용 등을 1년간 기관 누리집 등에 공포해왔다. 원산지 혼동우려 표시나 위장판매도 현행 형사처벌 대상이지만 공표 대상에선 빠져 있던 미비점을 보완한 것이다. 또 위반자 교육이수 이행기간도 3개월에서 4개월로 연장했고, 위반사실을 단속기관에 자수할 경우 그 형을 감면하거나 면제하는 특례를 신설했다. 아울러 대형·광역화되는 원산지 표시위반에 대응해 원산지 표시 관리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추가 부여해, 광역·기초 지자체 모두 주체적으로 원산지 관리를 수행토록 했다. 그동안 시·도지사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관리권한 전부를 위임토록 규정되어 있어 원산지조사 등의 권한이 없었으며 원산지표시 관리에 적극적 대응이 어려웠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법 개정으로 소비자 알권리 보장, 상습위반자 예방효과와 함께 효율적인 원산지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원산지표시제 개선과 확산을 통해 부정유통 예방과 건전한 농식품 유통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5 11:35:43 한용수 기자
케이알피앤이, 신재생에너지 공동 개발 참여

지난 19일 에너지전환포럼 주최로 '그린뉴딜 정부정책 제안 및 프로젝트 추진방향,전문가-업계 관계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달 간담회에서는 '솔라스쿨,솔라파밍 프로젝트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스마트 전력계통 구축', '풍력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및 국민-지자체-지역민 주주만들기'등 다양한 정책이 논의됐다. 위진 GS풍력 부문장은 "풍력발전 뉴딜 추진 시 건설시장 26조 2500억,기자재 시장 19조 4000억의 경기부양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또한 장기적으로 "25,630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시장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종호 에너지전환포럼 대표는 "EU는 그린 딜이 제1의 정책아젠다로,이 분야 공공투자액만 10년간 1조 유로에 달한다"며, "우리나라도 녹색뉴딜을 통해 신속히 관련 시장을 창출하고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때 에너지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그린 뉴딜 사업이 부각되며,전남 영광 두우리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160MW 규모의 칠산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의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300MW (사업규모 약 1조 2000억원 이상) 중 일부로써 국내 최대규모의 풍력발전인 영광풍력발전(79MW)을 비롯해 국내 최대규모의 태양광발전인 광백태양광발전(99MW)을 개발한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한그린에너지와 바이오연료,연료전지,풍력발전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케이알피앤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작년 4월 영광풍력발전 준공식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방문하여,"전남은 재생에너지 생산에 적합하다"며, "전국 풍력발전량의 36% 보유하고, 신안에서도 상당한 양의 에너지 생산되고 있다"며 "앞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은 전남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이런 사업의 긍정적 전망과 함께최근 코스닥 상장기업인 케이알피앤이 주목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기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의 목표를 위해 바이오연료의 기술개발,수소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보유한 아크로랩스에 대한 지분투자,하장2풍력 발전 사업의 투자를 지속해왔다"며, "향후 그린 뉴딜의 바람을 타고,기존에 움츠렸던 사업 모델이 기지개를 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05-25 11:33: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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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에프외용액' 할랄 인증 획득..80조 시장 공략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에프외용액은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로 허가 받은 국내 바이오 신약 1호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대웅인피온을 통해 이지에프외용액의 제형을 업그레이드하는 연구를 추진해왔다. 올해 3월 대웅인피온에서 자체 생산한 일체형 제형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그 후 2개월 만에 할랄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으로, 무슬림들이 먹고 쓸 수 있게 생산·가공된 제품을 말한다. 전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는 2019년 10월부터 식품·화장품·의약품을 대상으로 할랄 인증 유무 표기를 의무화하는 '신할랄법(할랄제품보장법)'을 시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인 리폼 무이(LPPOM MUI)는 말레이시아의 자킴(JAKIM), 싱가포르의 무이스(MUIS)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으로 손꼽힌다. 리폼 무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성 관련 서류 제출은 물론 생산, 재료 관리과정까지 현장 실사를 받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의 할랄 인증은 합성의약품 대비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대웅인피온은 지난 2017년 할랄 인증을 위한 별도의 팀을 구성하고, 자체 생산 제품 및 제조시설에 대한 할랄 인증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 그 결과, 올해 1월 적혈구 생성인자 제제(EPO) '에포디온'이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 의약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할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이지에프외용액의 할랄 인증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서창우 대웅인피온 대표는 "대웅제약은 신흥시장을 철저히 연구해 현지 니즈에 맞는 제품개발을 통해 신흥국 시장을 석권하는 '현지화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슬람 최대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에포디온, 이지에프 할랄 인증을 발판 삼아 80조원 규모의 중동 의약품 시장에 진출해 전세계 많은 무슬림들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25 11:31: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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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기술보증기금, 기후변화 대응 연구 MOU

세종대-기술보증기금, 기후변화 대응 연구 MOU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오른쪽)과 윤범수 기술보증기금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제공 세종대와 기술보증기금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기술보증기금과 지난 22일 집현관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과 윤범수 기술보증기금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대 기후환경융합센터와 기술보증기금은 ▲온실가스 감축 정책지원 대응 ▲기후변화 대응기술 산업화 및 저변 확대 교육, 연구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이슈 공동연구 등 기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세종대 기후환경융합센터는 2009년 기후변화센터로 설립됐으며 올해 명칭이 변경됐다. ▲국내·;외 기후변화 관련 기구, 해외 전문기관 및 연구기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내·외 기후변화 및 에너지·환경 관련 공동연구 ▲국내·외 기후변화 및 에너지 환경 관련 기술동향 연구 및 정보 교환 ▲기후변화 및 에너지, 환경 관련 학술발표회, 초청 강연회 및 단기강좌, 특강 개최 ▲기후변화 및 에너지·환경에 관한 교육과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엄종화 부총장은 "세종대는 2009년부터 기후환경융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세종대와 기술보증기금이 기후변화 대응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윤범수 이사는 "기후환경기술 분야는 국가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도 중요할 뿐 아니라 향후 세계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미래 성장 유망산업 관점에서도 중요하다"면서 "기술보증기금는 앞으로 세종대에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5 11:26: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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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헬스케어-현대해상, '메디케어' 앱 전면 개편

GC녹십자헬스케어가 현대해상과 함께 1대 1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메디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서비스 도입이다. 개편된 앱에서는 'AI 푸드렌즈'와 '건강 리포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AI 푸드렌즈'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식단을 촬영하면, 음식 자동인식 카메라를 통해 AI가 영양소와 칼로리 등 식사 정보를 자동 분석·기록해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직접 식사 메뉴를 기록했던 기존의 절차를 간소화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동 연령대 평균값과 비교·분석해주는 '건강 리포트' 서비스도 새롭게 신설했다. 이 기능은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활동량과 체질량, 혈압, 혈당 등 개인 건강 정보를 기간 별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관리 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화면 UI·UX 개선, 건강상담 키워드 서비스 강화, 건강 기록 리워드 제도 확대, 이용자 레벨 시스템 도입, 커뮤니티 기능 고도화 등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앱 기능들이 개선됐다. 성윤주 GC녹십자헬스케어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산업 및 기술의 변화와 사용자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IT 기술과 빅데이터를 접목,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앱으로 개편했다"며 "쉽게, 자주 쓰는 간편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앱으로써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25 11:24: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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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아파트 시공사 선정 이번주 '슈퍼위크'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와 강북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은평구 갈현1구역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서울 대규모 정비사업장의 시공권을 가져갈 건설사의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가운데 정부는 수주비리를 반복한 건설사를 영구 퇴출시키는 '3진 아웃 퇴출제' 법안을 재추진하면서 정비사업에 대한 규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4일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에서 개최한 임시 총회에서 대림산업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 계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방배삼익아파트는 준공 39년차 단지로, 이번 재건축 공사를 통해 기존 408가구(4개 동)에서 지하 5층∼지상 27층, 8개동, 721가구로 거듭난다. 수주 금액은 약 2300억원, 새 단지명은 '아크로 리츠 카운티'다. 조합은 대림산업의 단독 입찰로 시공사 선정이 2회 연속 유찰되면서 이날 수의계약 방식으로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갈현1구역의 시공권은 롯데건설이 챙겼다. 지난 23일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갈현1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는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갈현1구역은 공사비 약 9200억원, 4116가구 규모의 강북 최대 재개발 사업지 중 하나로 꼽힌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2층, 32개 동의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갈현1구역 조합은 지난 3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총회가 두 달여간 지체된 바 있다. 롯데건설은 올해 울산 중구 B-05 구역 재개발(1602억원), 부산 범일2구역 재개발(5030억원), 그리고 이번 갈현 1구역(9255억원)까지 수주하며, 수주 금액 총 1조5887억원을 달성했다. 새로운 단지의 이름은 '북한산 시그니처 캐슬'이다. 이밖에도 신반포21차는 오는 28일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시공권을 두고 겨룰 예정이다. 신반포21차는 2개동, 108가구 규모의 단지에서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275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용은 1020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공정률의 70% 시점에 일반분양을 하고, 조합원들에게는 입주 때까지 분양대금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GS건설은 프라임 타임 분양제를 제안했다. 반포 주공1단지 3주구도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2파전이다. 반포3주구는 서초구 1109일대 1490가구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공동주택 2091가구와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8087억원 규모다. 조합은 오는 30일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용산구 한남3구역은 다음달 20일 시공사를 결정한다. 현재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3곳이 최종 참여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서울 한남동 686일대 38만6395㎡에 분양 4940가구, 임대 876가구 등 총 5816가구를 짓는 초대형 사업이다. 예상 공사비만 약 2조원에 달한다. 한편 정부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 수주비리를 반복한 건설사의 경우 정비사업 시장에서 영구 배제하는 3진 아웃 퇴출제 법안을 재추진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분양가 보장 행위도 규제에 포함해 처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3진 아웃제가 포함된 도정법 개정안은 야당과 건설업체, 정비단지 반발로 지난해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4월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하자 정비사업 규제를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처벌 규정이 생겼으니 건설사들도 클린 수주에 보다 힘쓸 것"이라며 "처벌강화와 동시에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와 보상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05-25 11:16: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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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BRIDGE+ 사업 2단계 진입 대학 최종 선정

숭실대, BRIDGE+ 사업 2단계 진입 대학 최종 선정 2022년까지 총 48억원 지원 받아 숭실대 전경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교육부 주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Beyond Research Innovation & Development for Good Enterprises+) 사업 단계평가 결과 2단계 진입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숭실대는 2018년부터 2년간 약 15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부터 전체 사업 규모가 확대돼 학교당 평균 연 약 11억원, 총 3년간 약 33억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BRIDGE+사업은 대학의 창의적 자산 즉, 대학이 보유한 기술·특허 등의 연구 성과 중 기업으로 이전하거나 사업화할 경우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식재산의 실용화를 위한 재정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가의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고 대학의 사회적 기여를 활성화해 산업·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가적 대학 모델 구축 사업이다. 김주용 산학협력단장은 "적극적으로 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융·복합 클러스터 협의체 등을 활용해 숭실대가 보유한 우수한 창의적 자산을 산업계에 이전하여 국가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고 대학의 사회적 기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기술사업화 성과가 후속 R&D에 재투자되는 대학 기술 실용화 선순환 구조를 안착해 기술사업화 선도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5 11:16: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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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그룹, 판교테크노밸리로 본사 이전…혁신 성장 가속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판교테크노밸리 본사 외관.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가 25일 판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6 소재 업무시설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번 판교 본사 이전을 통해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강화하고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쳐를 실현해 테크놀로지 중심의 그룹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굴지의 국내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지향하는 테크놀로지 중심의 혁신을 실현시키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계열사들이 장기임대 계약을 통해 입주한 빌딩은 내부 공간들이 거대한 중앙 홀을 중심으로 입체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개별 업무 공간들은 구분이 유연하고 수평적으로 배치되어 창의적인 발상과 협업 중심의 근무 환경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배치됐다. 개방성을 적극 활용한 업무 공간 조성으로 수평적 소통과 혁신을 지향하는 그룹의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데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등 임직원들의 삶의 질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휴식 및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직원들의 보건 향상과 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시설과 체육관도 함께 조성됐다.

2020-05-25 11:14: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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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X서지혜, 운명 같은 바닷가 앞 첫 만남

송승헌과 서지혜가 그림 같은 바닷가 앞에서 심상치 않은 만남을 가진다. 오늘(2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극본 이수하/ 연출 고재현, 박봉섭/ 제작 빅토리콘텐츠)에서 송승헌과 서지혜의 심상치 않은 인연이 시작,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드라마다.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현실 연애' 스토리뿐만 아니라, 유쾌 발랄한 매력으로 김해경, 우도희 역을 그려갈 송승헌과 서지혜의 '로코' 케미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극 중 송승헌은 카리스마 넘치는 음식 심리 전문 정신과 의사 김해경 역을, 서지혜는 통통 튀는 '병맛' 콘텐츠 기획자 우도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전혀 다른 두 사람에게 어떤 앞날이 기다리고 있을지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바닷가 앞에서 서로를 발견한 김해경(송승헌 분)과 우도희(서지혜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온 몸을 던지는 김해경과 갯바위 위에 해탈한 듯 멍하니 서있는 우도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해경이 왜 거침없이 몸을 날리게 되었는지, 생기 가득한 우도희가 시름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운명처럼 마주치며 인연을 이어갈 송승헌-서지혜의 로맨스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늘(2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2020-05-25 11:12: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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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민호, "월세 20만원짜리 집에서 벼룩 옮기도"

가수 장민호가 동료 가수 영탁과 함께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5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씨(이하 '미우새')에서는 장민호의 새로운 집을 찾은 영탁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탁은 최근 이사한 장민호의 집을 찾아 "성공했네 우리 형. 혼자 사는 남자가 TV가 두 대다"라며 연일 감탄했다. 이어 그는 "난 언제 올라오나 햇볕도 안 드는 지하에 사는데"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영탁은 일명 '레드 마니아' 장민호를 위한 빨간 커튼을 준비해 와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형이 '미스터 트롯' 당시 하얀 삼베옷 안에 빨간 팬티를 입어 놀랐다"라고 전해 패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장민호는 커튼을 달아준 영탁에게 보답으로 옷을 선물했다. 장민호는 영탁에게 파란색 정장 한 벌과 셔츠, 타이, 구두 등 여러 아이템을 챙겨주며 다정한 형제 케미를 보였다. 두 사람은 이어 9년 전 TV 한 프로그램에서 실험맨으로 처음 만났던 과거를 회상했다. 장민호는 "예전에 처음 서울에 와서 보증금 20에 월세 20짜리 집에 살았다"라며 "그때 몸에 벼룩도 올랐었다"라고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놔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지금 사는 집은 대표님이 '미스터 트롯'으로 고생했다고 얻어주신 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장민호가 영탁의 집을 방문하는 예고로 많은 이들에 기대감을 안겼다.

2020-05-25 11:12:1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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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능력 있는 '비혼 주의자'로 변신

'로코 퀸' 황정음이 '비혼 주의자'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올여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연출 최윤석/ 극본 이은영/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는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황정음의 단독 스틸을 공개,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현시대를 반영한 '비혼'이라는 스토리는 물론, 믿고 보는 '로코 장인' 황정음의 출연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첫 공개된 스틸에서는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인 서현주로 변신한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움 가득한 환한 미소는 물론 커리어 우먼으로서 완벽 그 자체에 가까운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져 그녀가 그려낼 서현주 캐릭터가 어떨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비혼을 주장하는 서현주(황정음 분)가 제약회사 대표 황지우(윤현민 분)와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서지훈 분)의 적극적인 구애 속에서 '비혼'을 사수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 달콤한 설렘과 현실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그놈이 그놈이다'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로코 장인' 황정음의 연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올여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0-05-25 11:11: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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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 국무총리상 수상

인천대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 국무총리상 수상 인천대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0일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았다./인천대 제공 인천대 정책대학원 졸업한 이병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이 '제13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25일 인천대에 따르면,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2년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실천적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13년 7월 창단했다. 지정기부금단체,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이주민과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다문화이해교육 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창단 후 현재까지 7여년 동안 동 단체는 다문화가족과 재정착 난민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국민과 재한외국인의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다문화학생 대상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미얀마 카렌족 재정착 난민 청소년과의 1대 1 멘토링 ▲미얀마 재정착 난민학생으로 구성된 '하울림' 합창단 운영 등 다문화가족 및 난민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전문 사례관리사가 재정착 난민들의 각 가정을 사례관리 하고 있으며, 위생교육, 부모교육, 자녀 진로 교육,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의료비 지원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가정을 위해 도시락과 위생키트 전달, 온라인 수업을 위해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리더들의 다문화수용성을 높이고자 부평구청과 연계해 세계시민교육으로 통장들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하울림 합창단은 2회의 정기연주회와 지역사회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평화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9년 전국이주민 화합의 한마당에서 나눔상을 수상했다. 이에 하울림합창단을 지원하기 위해 어울림이끌림 이사진과 회원들로 구성된 '어울스 합창단'을 창단하며 하울림 합창단을 후원하고 있다. 이병철 대표는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어울림이끌림을 후원 분들과, 수많은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조합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이주민들의 사회 적응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5 11:11:0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