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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1분기 실적 '코로나 쇼크'…영업이익 31% 급감

-코스피社 1분기 영업이익 19조4772억… 전년비 31.20↓ 국내 상장사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매출액은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결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1분기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은 전년 동기보다 8조8328억원(31.20%) 감소한 19조47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배기업소유지분순이익은 같은 기간 8조6954억원(44.77%) 하락한 10조7246억원을 나타냈다. 전체 매출액은 495조2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조3000억원(0.8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1조3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조1032억원(47.80%) 줄었다.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익률 역시 각각 1.83%포인트, 2.08%포인트 하락한 3.93%, 3223%를 기록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1000원어치 상품을 팔았다고 가정하면 영업이익은 39원이고 이 가운데 손에 쥔 돈은 22원에 불과한 셈이다.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11.16%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0.98% 떨어진 13조29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439조9484억원, 순이익은 6조1487억원으로 40.98%, 61.79% 감소했다. 부채비율도 늘어났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117.54%로 지난해 말(112.96%포인트)보다 4.58%포인트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업종별 희비도 분명했다. 전기가스업(252.32%), 의약품(66.57%), 음식료품(45.83%) 등 6개 업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반면 서비스업(-61.11%), 비금속광물(-49.15%), 기계(-41.97%)는 대폭 감소했다. 약 70% 기업이 순이익 흑자를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흑자를 기록한 상장사는 총 411곳(69.43%), 적자기업은 181곳(30.57%)으로 조사됐다.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기업은 61개사(10.30%)였고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한 기업은 98개사(16.55%)로 집계됐다. 한편 금융업은 영업이익 7조22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1조3296억원(16.52%) 감소했다. 순이익도 5조3359억원을 기록하며 1조2980억원(19.57%) 줄었다.

2020-05-19 14:22:2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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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빠른 자동 초첨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GN1' 출시…어디에 탑재될까

아이소셀 GN1. /삼성전자 삼성전자 이미지 센서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카메라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번엔 초점 속도를 대폭 축소했다. 중국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 20에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GN1'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달부터 양산을 진행 중이다. 핵심 기술은 '듀얼 픽셀'이다. 화소 1개에 포토 다이오드를 2개 배치하는 것으로, 아이소셀 GN1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듀얼 픽셀은 초고속 자동초점(AF) 기능을 가능케 한다. 사람이 양쪽 눈을 이용해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는 것처럼, 좌우 포토 다이오드로 이미지를 검출하고 위상차를 계산해 피사체에 빠르게 초점을 맞추는 원리다. DSLR 수준 '위상 검출 자동 초점(PDAF)'을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2개의 포토다이오드에서 받아들이는 빛을 이용해 실제 화소보다 2배 가까운 이미지를 출력할 수도 있다. 아이소셀 GN1은 5000만화소 제품, 소프트웨어로 1억화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감도도 극대화했다. 1.2μm(마이크로미터) 기반으로 크기를 키웠을 뿐 아니라, 4개 픽셀을 하나로 합치는 '테트라셀' 기술도 적용했다. 어두운 곳에서는 1250만화소로 줄이는 대신 빛을 4배 더 받아들인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ISO 값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스마트 ISO'와 밝기와 명암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실시간 HDR', 그리고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전자식 이미지 흔들림 보정(EIS)' 등 최신 기술도 함께 탑재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센서사업팀 박용인 부사장은 "아이소셀 GN1은 강화된 자동초점기능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픽셀 기술 혁신으로 시장이 요구하는 차세대 고성능ㆍ다기능 이미지센서 개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소셀 GN1이 탑재될 제품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단, 중국 현지 여론에 따르면 스마트폰 제조 업체 비보가 아이소셀 GN1을 탑재한 제품을 준비 중이다. 그 밖에 오포나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이 아이소셀 GN1을 탑재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샤오미가 지난해 삼성전자가 개발한 1억800만화소 이미지센서를 가장 먼저 탑재하는 등 삼성전자 이미지센서를 적극 활용해왔기 때문이다. 차세대 갤럭시에도 새 제품이 활용될 수 있다. IT 관련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는 이날 갤럭시 노트 20+가 초점 보정을 위해 새 이미지 센서를 추가할 것으로 봤다. 기본적으로 1억800만화소인 아이소셀 HM1을 사용하긴 하지만, 보조적으로 아이소셀 GN1을 탑재할 수 있다는 해석으로 풀이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9 14:18: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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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세이브더칠드런과 ICT 소외계층 지원 강화 약속

서보국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장(오른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정보통신기술(ICT) 소외계층 지원을 더 강화키로 했다. SK네트웍스는 19일 서울 마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2020 ICT 꿈나무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사업 브랜드 민팃과 에이프릴스톤 등 기부 연계 프로그램으로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 및 교육 프로그램 활동 등 지원을 확대 하는 내용이다. 앞서 SK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자사 사업을 활용한 세이브더칠드런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민팃 ATM에는 중고폰 기부 기능을 통해 2500만원 기부금을 마련했고, 지난해 말에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을 세이브더칠드런 에디션으로 2000개 한정 제작해 20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SK네트웍스는 앞으로도 세이브더칠드런 기부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한 이웃돕기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민팃 ATM으로 보다 쉽고 편리한 기부환경을 조성하고, 고객과 함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에이프릴스톤의 새로운 SV(사회적 가치)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정보통신 등 회사의 모든 브랜드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9 14:16: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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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안펀드, 6월부터 A+ 여전채도 매입…기간산업안정기금 속도낸다

-P-CBO 편입대상에는 A-등급 여전채 포함 -이번주 기간산업안정기금 사무국 발족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 정부가 채권시장안정펀드와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매입 대상을 확대한다. 채안펀드는 다음달부터 'A+ 등급' 이상의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를 사들일 수 있으며, P-CBO는 'A- 등급' 이상의 여전채도 편입할 수 있다. 기간산업안정기금도 속도를 낸다. 다음주 중으로는 기금운용심의회를 구성해 6월 중으로는 지원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국내 금융시장은 시장안정화 조치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비우량 등급 회사채·기업어음(CP)의 경우 시장투자 수요가 위축되면서 자금조달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장안정 효과가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비우량 등급 회사채·CP 시장의 수급을 보완·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권시장 안정펀드는 가동일인 4월 1일을 기준으로 매입대상이 AA- 이상 등급이었지만 이후 A+로 등급이 하향 조정된 기업(Fallen Angel)들도 편입했다. 오는 29일에는 총 5090억 규모(23개 기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BO와 4277억 규모(174개 기업)의 주력산업 P-CBO을 발행할 계획이다. 여전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다음달 1일부터 채권시장 안정펀드가 A+ 등급의 여전채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며, 6월 말부터는 코로나19 P-CBO 발행시 A- 등급 이상의 여전채도 포함해 지원한다.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도 후속조치를 신속히 진행키로 했다. 이번주 중으로 기금이 조성되는 산업은행에 기간산업안정기금 사무국을 발족한다. 다음주에는 기금운용심의회 구성을 완료하는 등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출범시키고, 6월 중에는 기업들에게 대출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손 부위원장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의 자금수요에 맞춰 채무보증, 자산매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겠다"며 "기금지원을 받은 기업에 대한 기존 대출금 상환을 유예하고, 자금지원신청 기업에 대해 협업심사를 실시하는 등 산업은행-민간은행 간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은 지난 15일 기준 총 118만5000건, 97조8000억원 규모로 이뤄졌다. 유형별로는 신규대출·보증 지원이 총 92만2000건, 49조5000억원 실행됐고, 기존자금 만기연장·상환유예가 23만2000건, 45조4000억원 규모다. 업종별로는 지원건수 기준으로 음식점업이 24만6000건으로 21%를 차지했고 ▲소매업 19만9000건, 17% ▲도매업 13만4000건, 11% 등의 순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9 14:03: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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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부산지점 확장·이전

애큐온저축은행은 부산 지역의 여수신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부산 북구에 위치한 부산지점을 해운대구 센텀시티로 확장·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새 지점은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11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센텀임페리얼타워빌딩 5층에 자리잡았다. 주변에 벡스코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규모 상업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부산지점이 역세권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기존 고객들의 접근성도 향상되고 신규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부산지역 고객들에게 더 좋은 여수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울경 리테일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지점을 새롭게 개점했다"며 "앞으로 부산지점이 부산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은 부산진구 부산파이낸스센터 7층에 부산서면지점도 운영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모회사인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1월 이 건물 18층에 '애큐온캐피탈 부산파이낸스센터'를 개소하고 부산지역 커머셜 금융을 담당하던 부산금융센터와 리테일 금융을 담당하던 부산리테일금융센터를 통합한 바 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부울경 영업 강화를 위해 양사간 콜라보를 극대화하고 고객 요구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05-19 14:01: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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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 박현경, 'KLPGA 챔피언십'서 우승 트로피

OK배·정장학재단 출신의 골프 장학생들이 '코로나19' 확산 후 처음으로 열린 골프 대회 '제42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OK금융그룹은 OK배·정장학재단이 지난 17일까지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에서 제2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인 여자 프로골퍼 박현경 및 임희정 선수가 각각 우승 및 공동 2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박현경, 임희정 선수는 OK저축은행 및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의 제2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속 세계 골프투어 중 처음으로 개최됐다. 데뷔 2년 차 박현경은 미국 및 일본 투어 소속의 베테랑 선수들을 제치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박현경은 상금 2억 2000만 원과 함께 메이저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3년 '시드(Seed)'까지 받았다. 동갑내기 임희정 또한 막판까지 박현경과 경합하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은 대한민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세계 골프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골프 여제 박세리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감독을 이을 차세대 골프 유망주를 선발해 지원하는 골프 장학제도이다. OK배·정장학재단은 국내 골프연맹에 등록된 중·고교생 선수 중 프로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선발된 골프 장학생은 장학금 및 훈련비 명목으로 연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KLPGA투어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의 출전 기회또 얻을 수 있다. 장학금 재원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상금으로부터 마련된 10% 규모의 기부금과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의 회사 기부금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OK배·정장학재단은 오는 6월 선발공고를 시작으로 제5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는 더 많은 혜택이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들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최윤 이사장은 "박세리 감독을 보며 꿈을 키어온 장학생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골프 선수를 더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5-19 14:01: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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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팝, 제로톡스 두피정화라인 출시

제주 녹차수를 담아 두피를 딥클렌징하는 두피정화 샴푸 프레시팝 제로톡스 두피정화라인 아모레퍼시픽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 프레시팝이 두피 노폐물을 딥클렌징하는 제로톡스 두피정화 '샴푸'와 상쾌한 두피케어를 도와주는 '헤어식초'를 19일 출시했다. 신제품 프레시팝 제로톡스 두피정화라인은 '클린뷰티'를 표방한다. 건강과 안전,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화학성분은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쉬운 패키지를 사용했다. '제로톡스 두피정화 샴푸'는 두피에 꼭 필요한 자연유래 추출물만 담았다. 청정지역 제주 녹차수를 15% 함유해 두피 노폐물 제거 및 두피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쑥 추출물은 세정 후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워터타입 헤어 트리트먼트 '제로톡스 두피정화 헤어식초'는 두피 윤기케어와 모발 컨디셔닝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사과수 추출물이 모발 큐티클을 정돈시키고 비니거 성분은 두피 표면을 매끈하게 정리해준다. 스포이드 형태로 쉽고 편리하게 셀프케어 할 수 있다. 제로톡스 두피정화라인은 파라벤, 실리콘오일, 동물성원료 등 약 2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알러젠프리 천연향을 사용해 두피에 부담이 없다. 또 샴푸의 경우 용기와 같은 소재의 원터치 캡 뚜껑을 사용하고, 수축 필름 절취선을 넣어 용기와 라벨의 분리가 용이해 재활용 '우수'등급을 받았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4:00: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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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홀몸노인 돌봄사업’ 확대

천안시와 MOU 맺고 홀몸 노인 대상 건강음료 전달 및 안부확인 사업 시행 한국야쿠르트와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은 천안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백석대학교와 지역 내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지난 18일 체결했다. 한국야쿠르트가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다. 한국야쿠르트와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은 천안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백석대학교와 지역 내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야쿠르트 복지재단 한경택 이사장,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 최민규 지점장, 박상돈 천안시장, 백석대학교 송기신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거주 홀몸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프레시 매니저가 주 3회 방문해 건강 음료와 함께 안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고독사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이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백석대가 예산집행을 맡는다. 양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의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해당 사업이 지역사회 홀몸노인 지원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준 한국야쿠르트 고객중심팀장은 "지난 1994년 시작한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수혜 인원만 3만 명에 이르는 한국야쿠르트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외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3:55: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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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꼭 신청하세요"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꼭 신청하세요" 5월20일~6월18일까지 신청 2020년 국가장학금 지원구간별 연간 지원액(단위: 만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전국 현장지원센터 현황 /한국장학재단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일 오전 9시부터 6월18일 오후 6시까지 2020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월 소득 인정액에 따라 결정되며, 지원구간 결정 후 산정 결과는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으로 통지된다. 신청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으로 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는게 좋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 서류를 제출하고 6월23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시 입력한 가족정보가 주민등록전산정보 등 공적정보와 다르면, 재단 누리집이나 앱을 활용해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 필요 여부는 신청 1~3일 후 재단 누리집과 문자 안내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국가장학금은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에 따른 월 소득 인정액(소득액+재산의 소득환산액)을 기준으로 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연간 520만원~67만5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단 신입생이나 편입생, 재입학생의 첫 학기, 장애학생은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은 C학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지원 1~3구간 학생에게는 학업 환경을 감안해 C학점을 2회까지 성적기준을 완화해 신청 기회를 준다. 올해 1학기에는 약 142만명의 대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고, 심사 등을 통해 약 89만명의 대학생에게 약 1조5816억원(1인 평균 약 178만원)이 지원됐다. 국가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3:53: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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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방식 의견수렴 나선 일선 학교…학부모 "책임 전가?"

수업 방식 의견수렴 나선 일선 학교…학부모 "책임 전가?" 분통 교육부는 교육청에 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학교는 학부모에게 전가 "방역전문가도 아닌 학부모에게 선택하라니" 학부모 우려 증폭 '과밀학급' 대책 못 세운 교육 당국 도마 위 방역 중인 학교 교실/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등교수업 운영 방식을 선택해 e-알리미로 19일까지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생 학부모 이씨는 최근 '등교수업 및 방과후학교 운영방식 학부모 의견 조사'라는 알림장을 받았다. 의견 조사에서는 ▲자율급식 선택 및 오전 등교 수업형 ▲자율급식 선택 및 학년 내 오전 오후 짝·홀제형 ▲급식 의무 실시 및 전체 출석형 등 3개 선택지가 주어졌다. 서울시교육청이 등교수업 시 밀집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학사 운영을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해 진행할 것을 권고하면서 의견 조사 취지로 나온 것이다. 일선 학교들이 등교 수업 운영방식 관련 학부모 의견 조사에 나섰지만, 학부모들은 방역전문가가 아닌 학부모들에게 교육 당국이 선택권을 주는 듯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교육 당국이 등교 수업을 강행하면서 세부 지침도 마련돼 있지 않아 학부모의 불안감에 불을 지핀 셈이다. 학부모 이씨는 "어차피 한 공간에 모여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감염은 충분히 가능한데 오전·오후로 나누고 급식을 안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면서 "아이들 등교 수업이 확정되면서 주변 학부모들도 대부분 패닉 상태"라고 토로했다. 같은 취지의 알림장을 받은 학부모 A씨도 "전체 출석을 해도 될지, 오전 오후로 나눠 접촉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할지는 현재 상황을 보고 교육 당국과 방역전문가가 전문적인 식견으로 결정할 일 아니냐"면서 "교육부는 교육청에, 교육청은 학교에, 학교는 학부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교육 당국은 사실상 과밀학급에 대한 근본 대책도 내놓지 못해 도마 위에 올랐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한 반에 30명 이상 과밀학급의 분반 수업 등을 지원하겠다면서도 뾰족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 상태다. 서울교육청은 18일 내놓은 '등교 수업 운영 방안'에서 창의적체험활동, 선택·실습·실기 과목에 대해 일부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식으로 밀집한 학급 내에 학생들이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밀집도 자체를 낮추는 방안은 학교 공간 제약 상 마련이 어렵다는 게 교육청 설명이다. 강연흥 서울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근본적으로 밀집도를 낮추는 방안은 분반뿐인데 실제 반을 나누려면 공간과 교원 인력이 모두 두 배가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며 "마스크를 쓰고 거리 두기를 하면서 학생 간 접촉도를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시내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상인 학교는 87개교 2968개 학급이다. 총 학생 수가 1000명 이상인 과대학교도 시내 177곳에 달한다. 모든 학급의 학생 수가 30명이 넘고 총 학생 수도 1000명이 넘는 과밀학급이면서 과대학교인 학교도 52곳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육부 차원의 등교 수업 세부 방안이나 과밀 억제 지침이 없다 보니 교육청에 따라 지침을 만들거나, 일선 학교가 방안을 모색하는 상황이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 시내 고교 3학년이라고 밝힌 한 학생은 주요 온라인커뮤니티에서 "교육부가 등교를 강행해 놓고 세부 방안 결정은 왜 각 학교가 정하도록 하면서 책임을 전가하느냐"면서 "학교 측에서 방역 지원단을 운영해 수시로 방역과 방역 지도를 한들,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번지는 건 순식간일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기도 군포시 학부모 서씨도 "교육 당국에서 철저한 방역에 나서겠다고 하지만 그간 무증상 확진자 한두 명의 전파력도 상당했던 점을 보면 등교 수업은 아직 무리"라면서 "학생들 특성상 수업이나 등·하교 등 매 순간 통제가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교사도 등교 수업이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인천의 한 중학교 교사 김씨는 "구체적인 운영 방안 없이 학교 자율로 맡겨놓고는 학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의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학교에만 책임 추궁을 할까 봐 불안하다"고 말했다. 교육 당국 방침에 따라, 20일 고3을 시작으로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은 다음 주 27일 등교한다. 이후 고1과 중2, 초등학교 3·4학년은 6월 3일 학교에 가고 마지막으로 6월 8일 중1과 초등학교 5·6학년이 학교에 간다.

2020-05-19 13:53: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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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현대본점 단독 매장 오픈

우드 톤 바탕으로 아미의 DNA 녹여낸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디자인 아미, 현대본점 매장 오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남성복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리 기반의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케이오'가 디자인한 글로벌 리테일 컨셉을 적용했다. 전체적인 우드 톤을 바탕으로 바닥과 가구에 오크(oak, 참나무) 소재와 기하학적 패턴을 적용해 아미만의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매장 중앙의 아미를 대표하는 하트 로고에 골드 컬러를 입혀 독특한 느낌도 더했다. 아미 매장은 '20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뿐 아니라, 가장 최신의 '20년 프리폴 컬렉션도 선보인다. 하트 로고 티셔츠/셔츠 등 베스트셀러 '하트 컬렉션'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과 핏의 팬츠/쇼츠, 가죽 가방, 야구 모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레드/블랙 컬러의 하트 패치 외에 선으로 연결된 하트 자수 로고를 적용한 상품이 처음 출시됐다. 하트 자수 로고는 좀 더 심플한 느낌을 줘 출시되자마자 인기 아이템에 오를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좋다. '레더백 컬렉션'도 처음 선보였다. 아미의 레더백은 견고한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금속 하트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미니 아코디언백, 스몰 박스백 두 스타일로 구성되고 크로스, 클러치나 벨트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아미는 파리지앵 감성을 담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친구 같이 편안한 아이템으로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며 "아미의 DNA를 구현한 단독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3:51: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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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신금융지원 상생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오른쪽)이 19일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신금융지원 상생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은 19일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한국수출입은행,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금융 지원을 위한 '新(신)금융지원 상생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추천한 소·부·장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수출입은행이 제작자금을 대출해 주고 SGI서울보증이 대출 상환을 보증해 주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통해 부품제작을 위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중견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지원받음으로써 소·부·장 분야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금융지원 플랫폼 참여기업 확대를 위해 수도권, 주요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공동 순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은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융지원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보증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출 산업 발전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정부 및 광역지자체에서 중점 육성하는 창업기업, 인증기업, 재도전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지난해 약 21조9000억원의 우대보증을 공급하는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보증지원 사업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9 13:48:3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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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잠룡 이낙연, 전당대회 출마 저울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두고 저울질하는 모습이다. 사진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18일 광주 상무지구의 한 음식점에서 21대 총선 호남 지역 당선인들과 오찬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당권 도전 여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민주당 새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다. 8월 전당대회에서 선출한 새 당대표가 '대선 관리'라는 중책을 맡기에 이낙연 위원장이 고민하는 모습이다. 이 위원장은 18일 광주 상무지구의 한 음식점에서 광주·전남 21대 총선 당선인 12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 21대 총선 낙선인(7일)과 후원회장을 맡은 당선인 13명(15일)과 함께 점심 식사한 데 이은 일정이다. 이 위원장은 오찬 이후 기자들과 만나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전당대회 얘기나 특정인에 관해 얘기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저도 안 꺼냈고 누구도 꺼낸 적이 없다"면서도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정하겠다'는 취지의 답변도 했다. 그는 "(전당대회에 출마할지는) 아직 안 정해졌다. 좀 더 당 안팎의 얘기를 듣겠다"면서도 "너무 오래 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불확실성을 야기하는 일이기 때문에 빨리 정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의 고민은 '여권 거대 잠룡'이라는 수식어 때문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이 당대표가 될 경우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평가 받는 당내 기반을 확충할 수 있다. 하지만 '7개월 당대표'라는 부담을 감수하면서 당내 기반 확충에 나서야 하는 부담도 적지 않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대선 출마자는 대선 1년 전에 당내 모든 자리를 물러나야 한다.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기 위한 조치다. 8월 전당대회에서 이 위원장이 만약 당선된 뒤 대선 출마할 경우 당대표 임기는 '7개월'에 그친다. 이 때문에 당 내부에서 이 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이른 시일 내 결정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단정적으로 (이 위원장이) '당권 도전 안 할 것이다' 말하긴 부담스럽지만 어떤 결론이든지 빠른 시일 내에 내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를 두고 '유불리를 따지는 게 아니냐'는 해석에 "이 위원장 성품이 그렇게 아주 영악하고 계산적으로 정치를 하시는 분이 아니다. 당 대표가 되면 노출빈도가 높아져서 도움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도리어 손해 볼 수 있다, 이런 생각까지는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 역시 전당대회 출마를 두고 저울질하는 상황에 대해 불편한 모양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전당대회 출마를 두고 대권 행보에 유리하냐 불리하냐의 기준으로 언론 보도가 나오는 데 대해 "자꾸 유불리로 따지는 것은 마뜩잖다. 무엇이 더 옳고 책임 있는 행동이냐 하는 고민도 있는데 세상은 자꾸 유불리로만 보니 야속하다"고 말했다.

2020-05-19 13:48:0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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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협동조합 지자체 조례, 광역 넘어 기초까지 '확산'

김기문 회장 추진…충북서 시작해 광역 15곳 제정 기초지자체에선 전남 여수서 처음, 지원 발판 다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이 지난해부터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정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광역지자체 뿐만 아니라 최근엔 기초지자체에서도 관련 움직임이 나타나는 등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지역 경제 활성화 주체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기협동조합 조례를 제정한 광역지자체는 현재까지 총 15곳에 이른다. 지난해 8월 충북이 처음으로 조례를 제정한 이후 광주, 대구, 서울, 강원 등도 잇따라 조례 제정을 마무리지은 것이다. 첫 테이프를 끊었던 충북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는 1961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된 이후 58년 만이다. 충북은 김기문 회장의 고향이기도 하다. 조례를 근거로 중기 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실질적 사업도 나타나고 있다. 부산시의 경우 이달 1일 '부산시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엔 ▲중소기업 협업촉진센터 설치 ▲중기협동조합간 거래 지원 ▲컨설팅지원단 운영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 지원사업 14개가 포함돼 있어 현장의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의 이같은 움직임 역시 관련 조례를 근거한 것으로 중앙정부가 아닌 지자체 차원에서 활성화계획을 수립한 것 역시 중기 협동조합 역사상 최초다. 부산시에 이어 지난 8일에는 제주도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활성화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역시 뿐만 아니라 기초지자체 중에선 지난 8일 전남 여수시가 처음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 여수시의 경우 산업단지,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위치해 있다. 여수시 조례를 대표 발의한 송하진 여수시의회 의원은 "중기협동조합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조직화해 개별 기업이 추진하기 어려운 각종 공동사업을 수행하는 경제주체"라며 "60년간 축적한 네트워크와 경영노하우를 활용하면 지방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례제정 추진 배경을 밝혔다. 김 회장은 "중기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전국 각지로 확대되는 만큼 조합 스스로가 혁신성장과 협업강화에 대한 자발적인 노력과 의지를 더한다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지자체 조례가 '씨앗'이라면, 이를 근거로 마련된 지원사업은 '열매'와도 같은 만큼 중기협동조합은 열매인 지자체의 각종 지원사업 활용을 통해 성장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 도모,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5-19 13:46: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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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녹색특화매장 오픈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 1호로 선정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매장으로 운영되는 올가홀푸드 방이점 전경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선도해온 올가홀푸드가 유통사 최초로 쓰레기를 최소화한 매장 운영에 나선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가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 방이점에서 국내 최초 '녹색특화매장' 시범운영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국장,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이덕승 녹색구매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색특화매장'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녹색매장'을 보다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 매장이다. 올가는 지난해 10월 환경부 및 환경시민단체와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가는 국내 1호 녹색특화매장 지정에 맞춰 소비자들이 친환경 소비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방이점을 부분 리모델링했다. 매장은 '지속가능성 존' '친환경 포장 존' '친환경 생활용품 존' '로하스 키친 존'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지속가능성 존'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한 자리에 모아 제안한다. 유기농/무농약/GAP인증의 안전하고 우수하면서도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시즌 과일, 채소, 구근류 제품들이 벌크로 진열돼 판매된다. '친환경 포장 존'에서는 곡물 껍질을 원료로 일반 합성수지 포장 대비 탄소배출량을 70% 절감해 만든 바이오매스 포장으로 전환된 건어물 상품과 견과류 상품이 판매된다. '친환경 생활용품 존'에서는 친환경 텀블러, 에코백, 친환경 인증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생필품을 판매한다. 마지막 테마존은 델리, 반찬, 카페, 베이커리 코너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하스 키친존'으로, 나물 바에서 반찬을 소분 판매하고 재생펄프 소재로 만든 친환경 반찬 용기, 빨대, 포크 사용을 장려한다. 그뿐만 아니라 올가는 '녹색특화매장'으로 운영되는 방이점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녹색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녹색소비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매장 입구에서는 4개의 제로 웨이스트 테마존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도와 녹색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이 담긴 리플렛을 제공할 방침이다. '로하스키친 존'에서는 개인 용기를 가져와 반찬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텀블러를 지참하여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가는 환경부와 함께 '녹색특화매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서울 시내 간선버스 광고를 진행했으며 유튜브 광고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민 올가홀푸드 영업지원팀장은 "앞으로 올가는 올해 녹색특화매장으로 선정된 방이점을 시작으로 녹색 특화 매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녹색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3:44: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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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장마철 호우기 대비 '산지 풍력·태양광발전시설' 현장점검

산림청, 장마철 호우기 대비 '산지 풍력·태양광발전시설' 현장점검 장마철 호우기 대비 산지 풍력, 태양광발전시설 현장점검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장마철 집중호우기 재해 예방을 위해 산지에 설치된 풍력발전 시설과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7월21일 성토부 보강토옹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한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태양광발전 시설을 포함해 규모가 큰 시설 위주로 집중 이뤄진다. 현장점검에는 한국산지보전협회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산지 내 발전시설로 인한 토사유출이나 붕괴 등 산지 재해 우려가 있는지 중점 점검하고, 관리 미흡 시설은 관련 규정에 따른 조치명령이 이뤄져, 장마철 전까지 재해방지시설 설치 등 보완을 완료토록 독려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산지에 설치되는 시설로 인한 재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불필요한 산림훼손은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재해 방지와 산지 경관 유지를 위한 현장점검 제도를 2014년부터 시행 중이며,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해서는 무분별한 산림훼손을 억제하고 우량한 산림 보전을 위해 보전산지 내 태양광발전 시설 입지를 제한함과 동시에 경사도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의무화한 산지관리법을 개정해 오는 6월4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산지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각종 시설의 입지를 위한 공간으로 이용 가치가 있지만, 재해에 매우 취약하다"라며 "산지 이용 시 안전성을 충분히 담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산지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3:38: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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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친환경 트렌드 맞춰 백설 고급유 패키지 변경

뚜껑/용기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며 연간 111톤 감소 기대 CJ제일제당 백설 고급유 6종 CJ제일제당이 '백설 고급유' 패키지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설 고급유는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요리유, 바삭한 요리유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리뉴얼은 '재활용성'과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기존 유색 페트병을 투명한색으로 변경했다. 페트병에 라벨을 붙인 채로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 공정에서 쉽게 물로 분리할 수 있도록 제품 라벨을 '수분리성 점착제'로 붙여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했다.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도 크게 줄였다. 뚜껑과 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10%가량 저감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11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500mL 생수병 약 1100만 개에 해당한다.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하며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변경했다. 올리브유를 담던 전통적인 코르크 마개에서 착안한 캡 형태로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현대적인 주방 환경과의 조화를 생각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패키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늘리고 재생이 불가능한 포장재는 줄임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막고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2016년에는 '지속가능한 패키징 정책'을 수립했다. 친환경 포장 설계(Redesign), 재생 가능한 소재 사용(Recycle), 친환경 원료 사용(Recover) 등 '3R' 정책을 기반으로 제품 전반에 걸쳐 친환경 패키징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패키지 및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백설 고급유 브랜드 소비자 선호도를 확대해 시장 내 1등 지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친환경 패키징은 산업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인 경영 아젠다로 대두하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은 순환자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친환경 패키징 R&D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3:30: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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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경영난 겪는 직장어린이집에 지자체·정부 중복 지원한다

코로나19로 경영난 겪는 직장어린이집에 지자체·정부 중복 지원한다 지난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광동 새마을협의회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장기 휴원하면서 경영난을 겪는 직장어린이집이 고용노동부와 자자체 지원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 등이 담긴 직장어린이집 특별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등과 같은 비상 상황일 경우 직장어린이집이 노동부와 지자체 지원금을 중복 수급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어린이집은 현재 여성 직장인의 경력 단절 예방 등을 위해 인건비 등을 고용부로부터 지원받는데, 현재는 지자체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지원금을 받으면 노동부 지원은 받지 못한다. 다만, 지자체 지원금이 노동부 지원금보다 적으면 그 차액을 받을 수 있다. 또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인건비 지원 요건도 완화됐다. 현행 유급 고용 일수가 월 20일 이상인 보육교사에 대해서만 인건비를 지원하는데 코로나19 사태로 무급휴가 등을 많이 쓰면 지원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워 지원받을 수 없다. 이에 비상 상황의 경우 유급 고용 일수가 월 20일에 미치지 못해도 인건비를 하루 단위로 계산해 지원토록 했다. 또 특별 지원 방안에는 최대 3개월분의 노동부 지원금을 미리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 노동부가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직장어린이집은 총 678곳이다. 지난달 8~14일 이들 직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7%(161곳)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경영난 및 보육 아동 감소로 인한 운영 예산 감소'(26.1%)가 꼽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아동이 직장어린이집 입소를 연기·취소한 곳도 25.2%(171곳)에 이른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3:23:5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