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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코로나19 피해 중기·자영업자에 5조원 추가 지원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5조원의 자금을 추가로 공급한다. 13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오는 14일 회의를 열고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기존 30조원에서 35조원으로 증액하기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 2월 27일 1차로 대출 한도를 25조원에서 5조원 늘린데 이어 이번에 5조원을 추가 증액함에 따라 코로나19 피해업체 지원 한도를 총 10조원으로 운용하게 됐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한은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늘리도록 하기 위해 저금리로 은행에 자금을 공급해주는 제도다. 은행이 기업에 저금리로 대출을 실행하면 한은이 금액의 절반 이상을 지원한다. 이번 조치로 피해 중소기업에 최대 10조원의 자금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전체 서비스업과 일부 제조업, 기타 업종의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이다. 서비스업은 전체가 지원 대상이고, 제조업 및 기타 업종은 한은 지역본부가 해당지역 피해상황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한은은 5조원 가운데 서울에는 1조원을, 지방에는 4조원을 배정한다. 일부 지역본부에서 기존 대출 한도의 100%가 소진된 점 등이 반영됐다. 업체당 한도는 5억원, 만기는 1년 이내다. 지원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9월말까지다. 한은은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업체에 대한 자금 지원과 이자부담 경감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앞서 금중대 한도를 증액하고 3월에 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한 은행대출이 3~4월에만 6조원 증가했다. 피해업체에 대한 대출금리는 지난 3월 중 평균 2.84%로 다른 중소기업 대출금리보다 0.4~1.2%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은은 지난 3월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를 0.75%에서 0.25%로 낮춘 바 있다. 최재효 한은 금융기획팀장은 "이번 조치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 사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3 09:27:2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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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 IPTV로 즐긴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이미지.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이용자는 5G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를 집에 있는 인터넷TV(IP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의 5G 휴대폰, PC버전에 이어 U+tv 버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지포스나우 이용자들은 IPTV 큰 화면에서도 고화질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포스나우 IPTV 버전은 U+tv UHD3 셋탑박스와 태블릿PC인 U+tv 프리2 모델을 지원하며, 지원 모델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플레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게임패드가 필요하며,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게임패드나 유선 패드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또 LG유플러스는 5G 고객 및 기가급 인터넷 가입자 대상으로만 제공하던 지포스나우 가입 대상을 광랜(100Mbps) 요금제까지 확대한다. 이에 이날부터는 해당 요금제 가입자도 '지포스나우 베이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포스나우 베이직'은 월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한번 플레이 시 최대 1시간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간이 경과하면 재 접속 후 이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 횟수에 제한은 없다. 지포스나우를 IPTV에서 이용하게 되면 '데스티니 2',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등의 고화질, 고용량의 게임을 큰 TV 화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집에서 다인용 게임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럿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내달 16일까지 지포스나우 IPTV 출시 기념 게임패드 제공 이벤트도 연다. 지포스나우를 가입하고 게임패드를 신청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조이트론 EX듀오 게임패드를 지급한다. 한편 지포스나우는 PC 게이밍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PC, Mac(맥)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등 어디서든 지포스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게임 플랫폼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3 09:24: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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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1분기 영업익 236억…전년대비 21% 감소

컴투스 CI.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올 1·4분기 매출 983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당기순이익 29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21.6%, 당기순이익은 3.5% 줄어들었다. 컴투스는 "자사 주요 게임의 통상적인 비수기임에도 야구 게임 라인업의 성장과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은 '서머너즈 워'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했다. 컨투스는 전체의 76%에 달하는 745억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했다. 컴투스 측은 "지난 1분기 컴투스는 2분기에 진행되는 주요 게임 서비스 일정과 대외적 환경 등에 따른 전략적 준비에 집중해 왔다"며 "그 결과 4월부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높은 성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머너즈 워'는 출시 6주년에 맞춘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본격적으로 실행한 지난 4월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증가로 일별 접속자가 최근 3년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또 '컴투스프로야구2020', 'MLB9이닝스 20' 등 야구 게임들은 당초 시즌에 맞춰 준비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4월 한달 간 약 100억 원의 합산 매출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등 다수의 신작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게임 IP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 사업과 연계된 전략적 M&A도 추진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해부터 데이세븐, 노바코어, 빅볼, 티키타카스튜디오 등의 게임사 인수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개발 역량을 내재화하는 전략을 실행해 왔다. 향후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M&A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3 09:24: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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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 '지역참여형 환경거버넌스 사업' 공모

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 '지역참여형 환경거버넌스 사업' 공모 내달 28일까지 접수…환경문제 등 현장 중심 목소리 정책 반영 계획 인천대 전경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배양섭 생명과학부 교수)는 오는 28일까지'2020년 지역참여형 환경거버넌스 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내 환경문제로 불편을 겪거나 민원이 발생하는 환경 현안에 대해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지역참여형 환경거버넌스 사업은 환경연구(소과제)와 연구모임(소모임)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대기(악취), 수질, 폐기물, 토양 및 지하수, 자연환경(생태), 유해화학물질(건강위해성), 환경신기술, 도시환경, 공단환경, 기타 분야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공모하며,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현할 수 있는 연구 및 정책제안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건당 특정 주제로 연구를 하는 경우 소과제 500만원 이내를, 정기적 회의·조사·토론·세미나 등을 열면서 논의하는 연구모임은 300만원 이내로 지원을 받아 활동할 수 있다. 배양섭 센터장은 "공모를 통해 발굴된 지역참여형 환경연구의 수행 결과물이 우수하고 지역 환경정책에 기여할 우수한 아이디어인 경우, 심화연구 추진 및 정책실현을 위한 제안 등에 성과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5-13 09:23: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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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드, 세수팩 그린체험킷 추가 이벤트 진행

블라이드(BLITHE)의 스타 프로덕트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체험킷 증정 프로모션이 시작 2일 만에 이벤트가 조기 종료되었다.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31일까지 특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이번 추가 이벤트는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수딩 앤 힐링 그린티' 150ml 본품 구입 시,무료 배송 및 세수할 때 사용 가능한 극세사 세안 밴드(정가 8천 원)를 함께 증정한다. 블라이드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는 세안하면서 15초 동안 피부를 케어하는 액상 형태의 팩으로, 피부 각질 제거와 영양 공급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일명 '세수팩'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이미 해외 유명 매거진에서 스마트한 멀티 뷰티 템으로 관심 받은 제품이며, 제품은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에너지 시트러스 앤 허니',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수딩 앤 힐링 그린티'와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리쥬버네이팅 퍼플 베리'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라이드 측은 "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를 국내의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보고 피부가 변화하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하는 취지"라며 "외부환경의 변화로 예민해진 피부에 간편한 피부 케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라이드는 도시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피부 자극과 노화에 대응하는 독특한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는 스킨케어 브랜드다.해외에서부터 먼저 인정받은 브랜드로서, 세포라(Sephora), 레뚜알 (L'etoile), 두글라스(Douglas) 등을 포함해 해외 25개국의 유명 뷰티 매장에 입점해있다.

2020-05-13 09:17:0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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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장례 인프라 확대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 도약

최근 서울 영등포 국민장례식장 인수…전국에 5곳 운영 상품 다양화, 탄탄한 재무구조 갖춰 상조업계 리드 목표 교원라이프가 앞서 인수한 화성장례식장. 교원라이프가 장례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상조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토탈 라이프 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난다. 교원그룹은 상조전문기업 교원라이프가 이달 들어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국민장례식장을 인수하며 서울권역까지 장례 인프라 구축을 끝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교원라이프는 경기 평택장례문화원 인수를 시작으로 장례식장 사업에 뛰어든 이후 화성, 아산, 김해 지역 장례식장을 추가로 매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향후에도 주요 지역의 거점센터를 추가로 마련, 전국권역으로 장례 인프라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교원그룹이 상조사업에 진출해 10년을 맞는 해로 장례문화원, 시니어 사업 등의 신사업을 통해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서 확보한 전국의 장례식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선다. 교원라이프의 장례식장은 현대적 시설과 체계화된 의전 관리, 투명한 운영으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장례식에 관련한 각종 시설 예약 대행, 용품 선택 부담감 해소 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상품 라인업도 다양화했다. 교원라이프는 상조서비스에 가입하는 연령대가 넓어짐에 따라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나가며 신규 고객을 확보해 오는 2021년까지 100만 구좌를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국내 가전업체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식 결합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상조서비스와 함께 가전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인 '베스트라이프 교원 플러스', '다드림 올인원'을 비롯해 인테리어 할인 혜택이 가능한 '하우스라이프 교원', 통신비 지원상품 'KT 교원라이프 85'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가운데 교원라이프는 개정된 할부거래법에 따른 영업기준 자본금 15억원을 300%이상 뛰어넘는 자본금 59억7500만원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도 갖추고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상조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무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상조서비스뿐 아니라 전국 단위의 장례 인프라와 전문 운영 역량을 갖춘 종합 장례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3 09:09: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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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가맹점과 상생…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김가네, 가맹점과 상생…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김가네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분식 김밥 브랜드 김가네는 코로나 19사태 초기부터 꾸준하게 가맹점에 지원을 해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맹점과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맹 본사에 수여하는 인증서다. 전국의 5천여 개의 가맹본사 가운데 약 100여 개의 가맹 본사만이 인증을 받은 상태다. 김가네는 코로나 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2월부터 위기 상황 극복의 일환으로 매장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전 매장에 친환경 살균 소독제를 지원하고, 전 가맹점의 2개월분 로열티(1억 원 상당)에 대해 전액 면제 지원정책을 펼쳤다. 또한 배달 매출 증가에 따른 포장 용기 비용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포장 용기 할인 정책도 시행한 바 있다. 김가네 관계자는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해오고 있으며, 위기 극복 및 가맹점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가 종식되더라도 포장 판매와 배달, 비대면 서비스 등의 니즈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며, 가맹점과 함께 이러한 문제들을 잘 극복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김가네가 되겠다" 고 전했다.

2020-05-13 09:0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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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AR 기술 탑재 '에이스룸' 인기 최고

출시 5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14만건 넘어서 에이스침대는 침대업계 최초로 선보인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 '에이스룸(ACEROOM)'(사진)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4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스룸'은 소비자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온 에이스침대가 소비자 체험 기회를 보다 편리하게 확대할 수 있도록 출시한 서비스다.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에이스침대의 제품을 실제 공간에 적용해보고 제품의 사이즈나 디자인을 경험해볼 수 있다. 증강 현실을 활용해 실제로 침대를 배치한 것처럼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에이스룸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폰에 '에이스룸'을 설치한 후 'AR 침대배치' 메뉴를 선택하면 24종의 프레임과 10종의 매트리스, 4종의 룸세트 등이 포함된 제품 카탈로그에서 침실에 놓을 침대를 실제로 배치한 것처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또한 카멜 브라운, 네로 그레이, 네이비 등 다양한 컬러는 물론 1인 맞춤형 슈퍼 싱글 침대부터 가족을 위한 패밀리 침대까지 갖춰 자유롭게 인테리어를 연출해볼 수 있다. 특히 '에이스룸'에선 에이스침대의 신제품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 'PERTE'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돼 빠르게 체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아파트에 이사 예정이거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홈디자인' 기능을 활용해 보다 쉽게 에이스룸을 활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원룸부터 100평이 넘는 아파트까지 9만 5000여 개의 아파트 도면을 애플리케이션에 구현해 정확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밖에도 침대 배치부터 바닥재, 벽지까지 내 취향대로 방을 꾸며볼 수 있고 '방보기' 뷰 기능을 통해 연출된 방에 실제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에이스침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의 특성상 실제 공간에 설치하기 전까지는 침실 분위기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지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제작된 '에이스룸' 애플리케이션이 누적 다운로드 14만건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통해 좋은 제품과 앞서 나가는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5-13 08:48: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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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성장에…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54% 증가

펄어비스 CI. 펄어비스는 13일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올 1·4분기 매출 1332억원, 영업이익 4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4%, 154.5% 증가했다.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의 견고한 글로벌 성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 매출, '검은사막 콘솔'의 글로벌 성장을 이뤄내며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1·4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6%에 달한다. 검은사막은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운영으로 한국 및 북미·유럽 지역의 매출이 상승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국 서비스 2주년과 일본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현지 이벤트가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해 12월 글로벌 출시 매출이 1분기에 반영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검은사막 콘솔'은 지난 3월 엑스박스 원과 플레이스테이션 4 이용자가 플랫폼에 관계없이 함께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라는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신규·복귀 유저는 각각 250%, 350% 오르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펄어비스 조석우 CFO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며 2020년 섀도우아레나, 이브 에코스가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1일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를 진행하며 글로벌 공략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3 08:47: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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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고기능 이동식 사일로'로 몰탈시장 선도

층간소음 저감 등 고기능성 바닥 공사 위한 사일로 200여개 확보·공급 한일시멘트의 첨단 고기능 이동식 사일로(Silo). 한일시멘트가 최상의 품질을 갖춘 몰탈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나섰다. 한일시멘트는 레미탈사업부가 층간소음 저감 등 고기능성 바닥공사를 위한 첨단 고기능 이동식 사일로(Silo) 200여 개를 확보, 건설현장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식 사일로는 건설현장 내부바닥 및 옥상공사용 드라이 몰탈을 대량으로 공급하기 위한 설비다. 드라이 몰탈업체가 건설현장에 제품을 납품하며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한일시멘트는 현재 약 300여 개의 이동식 사일로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다. 아울러 종전엔 수작업으로 의존하던 약 200여 개의 이동식 사일로에 센서와 자동 공급장치를 설치해 정량 계량 장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드라이 몰탈량과 혼합에 필요한 공급수를 제품 종류에 맞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재료분리를 방지하고, 혼합비율을 균일하게 해 제품 본연의 특징을 발현할 수 있다. 또한 건설시공 시 가장 중요한 균일한 품질 유지 확보에도 탁월해 고기능성 제품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일시멘트는 이와 관련한 특허(제10-0668066호)도 등록한 상태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 요구하는 안정적인 품질 확보를 위해 제품뿐만 아니라, 시공을 위한 설비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연구와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를 통해 건설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무게는 줄이고 품질은 개선한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도 최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고강도 바닥용 레미탈 FS150'과 기존 타일시멘트 대비 약 80%의 분진을 줄일 수 있는 '타일접착용 모르타르 폴리픽스 1000/2000'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건설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0-05-13 08:38: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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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KT와 스마트 물류솔루션 고도화 나서

국내 최초로 무인지게차를 출시한 현대건설기계가 KT의 5G 통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12일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과 전홍범 KT 부사장(AI/DX 융합사업부문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G 기반 스마트 건설기계·산업차량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현대건설기계의 무인지게차 기술과 KT가 보유한 5G 통신, 인공지능(AI) 등 ICT 기술을 결합해 시장에 한층 진보된 스마트 물류솔루션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술협력으로 무인지게차의 원격 관제 및 제어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AI 음성제어 솔루션과 영상 및 증강현실(AR)을 통한 원격 AS 지원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최근 충북 음성 물류센터에서 열린 무인지게차 실증 시연회에 자동차, 전자 등 대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제품 도입을 위한 수주상담을 이어가고 있다"며 "무인지게차뿐 아니라 관제시스템, 충전설비, 창고관리시스템(WMS), 생산관리시스템(MES)에 이르기까지 물류솔루션 전반을 일괄 공급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과 KT는 자사의 로봇 개발 기술과 선박 건조 기술을 5G, 빅데이터, AI 기술과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조선소 사업을 고도화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20-05-13 07:50: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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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4수' 성동조선해양, 회생절차 개시 2년만에 종결

-이변 없는 한 31일까지 SPA 마무리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회생절차가 개시 2년만에 종결됐다. 13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채권단 동의를 거쳐 창원지방법원이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성동조선해양은 지난 2018년부터 4차례의 매각시도를 거쳐 지난해 말 HSG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올해 3월 인수대금 완납과 창원지법의 인가를 받아 변경회생계획을 수립하는 등 후속조치를 진행했다. 성동조선해양의 회생절차가 종결됨에 따라 앞으로 HSG 컨소시엄 체제 아래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HSG컨소시엄은 기존 무급직원에 대한 근로자 전원에 대한 고용승계 방침을 밝힘에 따라 앞으로 야드를 선박블록 제작장 등으로 활용하는 등 조기 정상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중소조선사가 구조조정으로 사업을 전환하거나 가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성동조선해양이 회생계획을 완수하여 성공적인 중소조선사 M&A 사례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통영야드는 당분간 LNG선 블록생산에 활용되는 만큼 향후 국내 조선사가 LNG선 수주를 재개하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회생절차 종결로 채권단과 성동조선해양의 기존 채권 및 지분관계는 소멸되며, 인수에서 제외된 자산은 신탁자산으로 관리돼 추후 매각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0-05-13 07:33: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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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13일 수요일

[쥐띠] 36년 나에겐 자랑이지만 남에겐 꼴불견일 수 있다. 48년 재물은 당대를 지키기도 어려우니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베풀자. 60년 메모하여 시장을 보도록. 72년 껍질을 벗기고 새로운 세계로. 84년 종교에 빠지지 않도록. [소띠] 37년 오늘의 기쁨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49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접는 것이 상책. 61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73년 삶의 중심을 다소 멀리서 바라보라. 85년 일시적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 [호랑이띠] 38년 농사도 법칙이 있으니 소중하게 시작. 50년 원숭이띠와는 껄끄럽다. 62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를 기대하니 욕심이 과하다. 74년 상큼한 소식이 전해온다. 86년 작은 실수가 전체를 망칠 수 있으니 천천히 실행. [토끼띠] 39년 하늘에서 보석비가 내리는 길조. 51년 돈 문제로 가족 간에 공과 사를 다룰 일이 있다. 63년 뜻밖의 선물이 들어온다. 75년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다. 87년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하루. [용띠] 40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소득은 별로. 52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64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주의. 76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88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뛰는 일을 찾자. [뱀띠] 41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과소비를 조심. 53년 기회가 없음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 65년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77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모든 것은 문서로. 89년 음주는 결정적으로 조심. [말띠] 42년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긴다. 5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려다 큰 것을 놓친다. 66년 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78년 배움은 언제든지 괜찮다. 90년 약간의 먹구름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양띠] 43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했는데. 55년 불만을 내색하면 서로 불편하다. 67년 지나간 일에 관심 두지 말아야. 79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91년 지루하고 힘든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을 받자. [원숭이띠] 44년 희망이 원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으니 열심히 노력. 56년 마음이 상하고 몸도 힘들다. 68년 지치고 힘들 때 가족을 생각하라. 80년 사랑 찾아오니 경제적 여건이 좋아진다. 92년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구분하도록. [닭띠] 45년 새로운 기회가 생겨 이득을 얻음. 57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라. 69년 흐르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좋다. 81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생긴다. 93년 태양은 항상 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개띠] 46년 병이 왔으나 곧 약도 주어진다. 58년 인연의 헛된 꿈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70년 투자에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82년 후배에게 하는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94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 [돼지띠] 47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 59년 구두쇠는 구두쇠지 절약 정신이 아니다. 71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준다. 83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95년 해놨던 공부로 창의력이 빛난다.

2020-05-13 06:24: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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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편안한 집터

자다가 무서운 꿈에 시달려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놀라는 걸 '가위눌린다'라고 표현한다. 가위는 무서운 내용의 꿈이나 꿈에 나타나는 무서운 것 자체이다. 이런 가위 말고 옷감이나 종이 또는 머리털을 자르는 도구도 똑같이 가위라고 부른다. 가위 눌리는 것과는 다른 도구인데 풍수의 관점에서는 이런 가위 역시 좋지 않다. 집이나 건물을 지을 때 터를 고려하는 양택풍수에서는 가위 닮은 지형을 좋지 않게 본다. 가위 닮은 지형이란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곳의 가운데를 말한다. 가위의 양쪽 날이 싹둑 자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자리이다. 그런 까닭에 안 좋은 일이 연이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들과 갈등이 잦고 소송에 휘말리는 일도 생긴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사업과 관련해서 다툼이 벌어진다. 그래서 집이나 건물을 지을 때는 이런 지형을 피하는 게 좋다. 만약 교외에 집을 지으려 한다면 또 다른 관점으로 주변 지형을 세심하게 둘러볼 필요가 있다. 뒤쪽으로 야트막한 산이나 구릉이 있는 자리는 꼭 잡아야 한다. 집이 산기슭에 살짝 기댄듯한 느낌을 주는 자리인데 이런 곳에 좋은 기운이 흐른다. 편안한 가정을 유지하게 해주고 재물이 들어오는 자리로 본다.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밝은 기를 모으는 형상이어서 사업을 하는 사람은 평탄한 길을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다. 여행을 가다가 산비탈 아래에 자리 잡은 마을을 보면 포근하게 느껴지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집은 편안하게 쉴 수 있어야 하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꾸려가야 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그렇기에 집터를 고를 때는 방위와 건물이 들어설 자리의 산세까지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조화는 사람들 간의 관계 형성뿐만 아니라 풍수에서도 터와 환경이 잘 어우러짐이 필요하다.

2020-05-13 05:32: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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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생도 연휴에 이태원 클럽 방문…교육당국 비상

서울 고교생도 연휴에 이태원 클럽 방문…교육당국 비상 해당 학생 4·8일 학교 대면 실습 수업 참여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잠복기 후 양성 가능성 우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1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손진영기자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연휴 기간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연휴 직후 학교에서 진행한 일부 대면 수업에 해당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교육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초 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수천 명 중에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학생은 의심증상이 있어 11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12일 음성 판정이 나와 현재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해당 고등학교는 12일 긴급회의를 열고 장시간 학교 방역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해당 학교가 실기 수업 등을 이유로 학교에서 대면 수업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이 학생은 예술계열 고교를 다녀 클럽을 다녀온 이후인 지난 4일과 8일 등교해 실기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 판정이 나오긴 했지만, 2주간의 잠복기 사이 다시 양성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서울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교장과 교감을 비롯한 교직원들에게 학생 지도를 철저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긴급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소재 클럽(킹, 퀸, 트렁크, 더파운친, 소호, 힘, 메이드)을 출입한 경우 본인이 감염될 수 있는 데다 타인에게도 전파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나 1339에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교육청은 원어민 교사를 포함해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휴 때 이태원 클럽 방문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결과는 이르면 13일경 나올 예정이다. 고교생 가운데 감염자가 나올 경우, 향후 등교 일정에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0-05-13 00:21:3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