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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차정인 신임 총장 12일 임기 시작… "대학본부 조직개편 예고"

부산대 차정인 신임 총장 12일 임기 시작… "대학본부 조직개편 예고"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 속, 1학기부터 성과 낼 것" 차정인 부산대 신임 총장 부산대는 법학전문대학원 차정인 교수(59)가 지난 4일 국무회의 등 절차를 거쳐 12일 제21대 총장으로 임명돼 4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취임식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추이 등을 감안해 6월 중 개최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차정인 신임 총장은 부산대 법학과 79학번으로 1989~2006년까지 검사와 변호사를 거쳐, 2006년부터 부산대 법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교수회 부회장,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차 신임 총장은 이날 부산대 구성원들에게 보낸 '오늘 업무를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 서한으로 첫 인사와 대학 운영의 각오를 전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차 총장은 서한에서 "1946년 건학부터 이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생각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맡겨진 중책을 수행하겠다"며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 당장 1학기부터 성과있는 한 학기가 되도록 수업지원과 학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조직개편과 대외활동에 본격 임하겠다"고 밝혔다. 차 총장은 앞서 총장직수행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학교 현안 파악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대학 본연의 연구와 교육 강화를 위한 대학본부 조직개편을 준비해왔다. 아울러 대학정책연구원, 신진교수위원회 등 기구를 신설하고, 교무회의가 대학 최고심의기구의 위상과 기능에 부합하도록 구성과 운영방법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정부와 국회, 지자체, 지역대학들과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부마민주항쟁기념관 교내 유치, 공공기관 지역인재취업할당제 확충, 각 단과대학(원)의 숙원사업 추진에도 나선다. 차 총장은 "저의 간절한 생각은 명문 부산대를 여기서 멈출 수 없다는 것"이라며 "저의 움직일 수 없는 약속은 정도를 걷고 어려운 일을 피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2 10:05: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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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가방 속 감춰진 저장매체 찾아내는 'AI 보안요원' 개발

AI가 가방 안에 숨은 USB를 찾는 모습. 왼쪽 사진 ①~⑦번 중 하나 숨어있는 USB를 AI가 0.3초 만에 찾아낸다. /LG CNS LG CNS가 인공지능(AI)을 엑스레이 장비에 결합해 기업·기관의 정보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AI 엑스레이 영상분석'(가칭: AI 보안요원) 기술을 개발했다. 각종 건물 출입구에 설치된 엑스레이 장비가 촬영한 가방, 외투 등의 사진을 AI가 분석해 정보유출 가능성이 있는 저장매체나 전자기기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LG CNS 'AI 보안요원'은 가방, 외투 안의 저장매체를 0.3초 만에 모두 식별한다. 숨겨놓은 저장매체를 AI가 발견하면, 모니터상에 'USB 99.0%', 'Memory Card(메모리카드) 85.5%'와 같이 저장매체 이름과 판단 결과에 따른 확률을 함께 표시한다. 엑스레이 검색대 벨트도 정지시킨다. '메모리카드 85.5%'는 식별된 저장매체가 메모리카드일 확률이 85.5%이며, 다른 저장매체일 확률은 14.5% 라는 의미다. 기존에는 출입구에 배치된 보안인력이 엑스레이 사진을 육안으로 검사하는 방식이라 판독 시간과 정확성 측면에서 비효율적이었다. 신규 보안인력을 투입한 경우 엑스레이 사진을 판독하는 방법을 새로 교육하는 과정 또한 필요했다. LG CNS는 AI의 엑스레이 사진 인식을 위해 다양한 저장매체 이미지 5만여 장 이상을 학습시켰다. 학습 결과 USB·하드디스크·메모리카드·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카메라·e북 등 8종의 저장매체 판독이 가능하며, 판독 정확도는 99%에 달한다. 사람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가방 안 수첩, 파우치에 숨겨져 있거나 이어폰 줄과 섞여있는 저장매체 등도 AI가 바로 구별해낸다. 향후 판독 정확도를 100% 가까이 높이고 판독 가능한 저장매체 종류도 늘릴 계획이다. LG CNS는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연구소·공장 등에 AI 보안요원을 투입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마곡 사이언스파크 연구소와 파주 공장, LG화학 서울 본사와 오창 공장에서 AI 보안요원을 활용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인천공항 출입국 게이트에서도 LG CNS AI 엑스레이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LG CNS DT 옵티마이제이션 사업부장 하태석 상무는 "기업의 핵심정보 유출 수단 가운데 저장매체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AI 기술을 접목한 저장매체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며 "엑스레이 검색 지능화를 통해 보안유출 탐지율을 향상시키고, 휴먼에러 최소화 및 모니터링 업무 운영 효율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5-12 10:00: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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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와인셀러에 왼쪽으로 열리는 신제품 추가

시그니처 와인셀러 신제품. /LG전자 LG전자 와인셀러가 왼쪽으로 열리는 도어도 지원한다. 와인셀러 2개를 같이 쓰거나, 와인셀러와 냉장고를 함께 쓰기 편리해졌다. LG전자는 12일 왼쪽 방향으로 도어를 열 수 있는 시그니처 와인셀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인셀러 도어 방향을 왼쪽과 오른쪽 중에서 고를 수 있게 된 것. 와인셀러와 냉장고를 붙여 사용하거나, 와인셀러 2대를 나란히 붙여 쓸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신제품은 도어 윈도우를 2번 노크해서 와인셀러 내부 조명을 켜는 노크온 기능도 탑재했다. 보관중인 와인 종류와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어 여닫는 횟수도 줄여준다. 음성만으로도 도어를 여는 오토 스마트 도어도 있다. 와이파이로 LG 씽큐 앱과 연동한 경우, '하이 엘지, 냉장고 문 열어줘'라고 말하거나 제품 하단 센서에 발을 대면 손을 대지 않고 문을 열 수 있다. 하단 컨버터블 드로어 서랍도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앞쪽 버튼을 누르면 식품을 저장하는 공간이 위쪽 방향으로 올라오는 오토 리프트도 쓸 수 있다. 그 밖에 24시간 0.5도 이내 온도 편차를 유지하는 와인케어 시스템과 최적의 습도를 유지하는 습도케어, 진동을 최소화하는 진동케어 등도 있다. 와인 보관 용량은 최대 65병이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은 출하가 기준 740만원이다. LG베스트샵 강남 본점과 대치본점 등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정제된 디자인과 압도적 성능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제품이 주는 진정한 가치를 고객이 더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2 10:00: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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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유미의 세포들', AR로 본다

'유미의 세포들' AR 콘텐츠 화면.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유미의 세포들'을 증강현실(AR) 콘텐츠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U+AR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되는 '유미의 세포들' AR는 총 5종의 숏폼 형식이다. '출출이세포', '응큼세포', '패션세포' 등 웹툰의 대표적인 인기 세포 캐릭터들이 일상 공간에 3D로 등장하고, 원작 특유의 스토리도 AR 플랫폼에 맞춰 플레이 된다. 해당 콘텐츠는 LG유플러스 5G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U+AR'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AR는 실사 기반의 고화질 입체 스타, 캐릭터 콘텐츠를 360도 각도로 감상하고 콘텐츠와 함께 촬영한 사진, 영상 등을 공유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15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꾸준하게 연재중인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인 '유미'의 다양한 감정, 체내 활동 등을 세포로 의인화해 유미의 마음을 보여준다는 설정과 극 중 30대 여성 유미의 직장생활, 연애사 등 현실적인 스토리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유미의 세포들'을 여러 유저가 동시에 접속해 직접 세포가 돼 '유미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셜 VR툰을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AR콘텐츠를 통해 먼저 공개된 세포 3D 캐릭터들은 향후 공개될 VR콘텐츠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2 09:58: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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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국내 최대 혈액투석액 공장 본격 가동..이달말 생산 시작

국내 최대 규모의 혈액투석액 공장이 이달 말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GC녹십자엠에스는 최근 혈액투석액을 생산하는 음성 제 2공장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허가를 마치고 이달 말 첫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진천·음성 혁신단지에 약 260억원을 투자해 완공한 음성 제 2공장은 혈액투석액을 제조하는 국내 최대 규모 플랜트로, 대지 면적 약 2만2000㎡ 규모에 연간 410만개에 달하는 혈액투석액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기존 자사 용인 공장 생산 규모의 3배 수준이다. 음성 제 2공장은 원료 이송부터 제조, 포장, 창고 입고에 이르는 전 공정을 자동화했다. 특히 공장 내 냉난방, 환기 등 공조 시스템이 최적화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건물관리시스템(BMS)과 제품 입고부터 출하까지 과정을 자동 제어하며 품질을 관리하는 창고관리시스템(WMS) 도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효율성은 대폭 개선했다. 국내 혈액투석액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춘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공장을 통해 국내 1위 기업으로서 위상을 굳히는 동시에 혈액투석액 사업을 캐시카우로 더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는 "음성 제 2공장은 GC녹십자엠에스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진단사업 핵심 역량이 집결되는 통합 생산 기지로의 증축을 염두에 두고 기반을 설계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공장을 계기로 국내 혈액투석액 1위 공급자로서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향후 GC녹십자엠에스의 POCT 등 진단사업까지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통합 공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2 09:57: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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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 '패밀리가 뜬다'! 롯데百, 아동·유아 전문관 키운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외관/롯데쇼핑 영등포에 '패밀리가 뜬다'! 롯데百, 아동·유아 전문관 키운다 지난 6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8층에 아동·유아 전문관의 일부를 먼저 새단장해 오픈하며 10년만에 진행되는 영등포점 전면 리뉴얼의 시작을 알렸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아동·유아 전문관을 제일 먼저 리뉴얼 오픈한데에는 상권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영등포점 상권은 서울시 20~30대 인구의 31.9%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서울시 내에서도 젊은 세대의 비중이 높고, 영유아 비중 또한 서울시 평균보다 높은 곳이다. 또한 서남권의 영유아 인구는 수원의 1.5배로 약 16만명에 달하며 영등포는 서남권의 중심인 만큼 키즈 관련 콘텐츠의 수요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2019년 통계청 자료 의거) 또한 영등포점이 위치한 영등포역을 포함해 경인로 일대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되며 최근 관련 계획안들이 발표되었고, 영등포구 상권 내에 2021년까지 신흥 주거 타운이 들어서며 1~4인 가족이 거주하기 적당한 중소평형으로 구성된 2만 가구가 입주해 젊은 가족 고객의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어린이 공간/롯데쇼핑 이번에 선보이는 아동·유아 전문관 총 면적은 4100m²(1250여 평)규모로, 기존 7층에 있던 16개 브랜드로 구성된 아동·유아 매장을 8층으로 이동시키며 면적을 2700m²(820여 평) 늘렸고 총 42개 브랜드로 구성했다. 유아동 브랜드를 중심으로 부모가 함께 쇼핑할 수 있는 리빙, SPA브랜드를 추가해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컨셉을 구현했다.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 및 30여개 국내외 유아동 패션 브랜드 외에도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인 '마이리틀타이거' 등을 통해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또한, 키즈&맘 패션·리빙 토탈스토어 '잇다', 편안함을 넘어 힐링의 가치를 더한 새로운 리빙 공간 '요기보', SPA 브랜드 '탑텐'(5월 22일 오픈 예정) 등 엄마, 아빠를 위한 브랜드도 배치해 단순 아이의 패션뿐만 아니라 놀이와 교육, 그리고 패션, 리빙 스타일 까지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 공간을 구성했다. 영등포점은 기존에 취약했던 키즈 체험 공간을 과감히 넓혔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쇼핑 오는 20일 인공지능 로봇 브랜드인 '휴머노이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휴머노이드에서는 인공지능 로봇(100만원대)과 코딩 로봇(10~30만원대)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장에 상주하는 전문 코딩 컨설턴트를 통해 매장 내 마련된 클래스룸에서 코딩 교육도 받을 수 있는 토탈샵으로 구현된다 750m²(약230여평) 규모의 공간에서는 체험형 키즈카페인 '닥터밸런스'와 '상상스케치'를 선보인다. 인근 상권 내 최초 입점하는 닥터밸런스는 건강하게 놀자(Play healthy) 컨셉의 메디컬 키즈카페로, 자체 개발한 건강게임을 통해 아이의 건강 지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로 저장해 과거 수치와 비교해 볼 수 있다. 상상스케치는 아트체험 놀이공간으로 클레이, 슬라임, 공작 등 다양한 미술놀이를 할 수 있다. 닥터밸런스는 7월 초, 상상스케치는 6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아이의 놀이와 체험으로 시작해 가족의 쇼핑을 주도하는 백화점계의 숨은 VIP인 키즈 고객과 가족을 만족시키기 위해 아동·유아 매장을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아이와 가족이 함께 머무르고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실제로 2018년 말 롯데백화점 안산점이 리뉴얼 오픈하며 선보인 뽀로로 키즈파크 방문 고객의 2019년 평균 구매액은 일반 고객 대비 1.7배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중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장은 "아동·유아 전문관은 가족단위 고객 유치와 함께 미래 고객을 창출한다는 의미도 있다"며 "영등포점을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감성이 복합된 시그니처 쇼핑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라고 다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2 09:57: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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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현지 교민 수송위해 필리핀 세부에 항공기 투입

진에어의 항공기./사진=진에어 진에어가 또 한 번 현지 교민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나섰다. 진에어는 지난 11일 필리핀 세부에서 출발한 LJ714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해 총 183명 현지 교민 등의 귀국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임시편은 인천공항에서 승객 없이 11일 오전 8시 20분 이륙 후 같은 날 오전 11시 46분 세부에 도착했다. 이어 해당 항공기는 현지 교민, 유학생 등 총 183명을 태우고 LJ714편으로 오후 6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임시편 운항은 진에어와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관, 한인회의 공조로 진행됐다. 그동안 현지 교민들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필리핀 정부의 지역 봉쇄령 및 항공기 운항 제한에 따라 귀국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세부 운항을 포함해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시작으로 하노이, 조호르바루에 총 8번의 임시편을 운항했다. 지난 3월에도 세부, 클락 노선의 정기편을 추가 편성하는 등 지금까지 2300여명의 현지 교민, 유학생의 귀국을 도왔다. 또한 지난달 19일에는 국내 수출입 기업들을 돕고자 인천-클락 노선에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해 운항한 바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가 수요가 있을 경우 임시편을 즉각 편성해 귀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2 09:56:2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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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페이, 유통사 간편결제 최초 AI 챗봇 서비스 론칭

SSG페이, 고객 상담 AI 챗봇 도입/신세계 I&C SSG페이, 유통사 간편결제 최초 AI 챗봇 서비스 론칭 구글 기술 기반 쇼핑 전용 AI 챗봇 '사이보그' 활용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유통업계 간편결제 최초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 SSG페이가 선보이는 AI 챗봇 서비스 '쓱이지'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1대1 고객 상담 서비스다. 신세계아이앤씨가 개발한 구글 기술 기반의 AI 챗봇 플랫폼 '사이보그'(SAIbog·SHINSEGAE AI Bot on Google)를 활용해 개발했다. 이용 방법은 SSG페이 앱의 전체 메뉴 상단의 '쓱이지' 아이콘을 선택한 후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된다. 답변은 텍스트와 이미지, 링크를 통해 상세하게 제공한다. AI 챗봇 서비스 '쓱이지'는 SSG페이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안내뿐 아니라 SSG머니 잔액 등 개인화된 정보도 안내해준다. 또한 채팅창에서 고객이 SSG머니 충전 및 전환 등의 서비스를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기존에 전화로만 운영해온 고객 센터의 경우 SSG머니 전환 방법, 환불 등 단순 문의가 7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를 AI 챗봇으로 시스템화하여 고객이 실시간으로 상담 할 수 있어 편리하고, 고객센터 직원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이번 AI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문의를 빠르게 응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함께, AI 등 4차 산업혁명의 혁신 기술을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2 09:5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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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랜선 문센' 진행… 인기 강좌를 집에서!

현대백화점 랜선 문센/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랜선 문센' 진행… 인기 강좌를 집에서! 현대백화점이 '언택트 마케팅' 실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업계 처음으로 무(無)관중 온라인 패션쇼를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문화센터 인기 강사의 강좌를 온라인에서 생중계 하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인 '현대백화점TV'를 통해 '랜선 문화센터(이하 랜선 문센)'를 열고 다양한 문화센터 강좌를 생중계 한다고 12일 밝혔다. 랜선 문센에는 총 12명의 인기 강사가 참여해, 각각 30분씩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재태크, 인문학, 트로트, 노래, 필라테스, 댄스, 요리 등으로 다양하다. 대표 강좌는 '코로나 19 이후 재테크 전략'(오전 11시~11시30분), '모델처럼 바른 자세와 기본워킹'(오전 12시~12시30분), '내 생애 최고의 여행사진 남기는 특급 노하우'(오후 1시~1시30분), '밴드필라테스 홈트레이닝 스트레칭'(오후 1시 30분~2시), '우리집 반려식물 관리요령'(오후 2시~2시30분),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오후 4시 30분~5시) 등 이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25일 백화점 업계 최초로 관중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2020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를 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패션쇼가 대거 취소·연기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패션 브랜드들 돕기 위해서다. 생중계는 약 5000여 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매년 5월 수천명의 어린이 고객을 한데 모아 진행한 현대백화점의 대표 집객 콘텐츠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했다. 지난 5일까지 참가자 총 5000명이 모집됐는데, 지난해 오프라인 대회보다 참가자가 25% 늘어났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코로나 19' 이후 고객들의 달라진 인식에 맞춰 기존 콘텐츠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공간의 한계를 벗어나 오히려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며 "그동안 백화점 내에서 진행됐던 다양한 콘텐츠의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온·오프라인 장점을 섞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2 09:51: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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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덴티가드랩' 웹사이트 오픈..31일까지 특별 이벤트

대웅제약은 12일 구강생애주기별 맞춤 치약 '덴티가드랩' 브랜드 웹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최대 33% 가격 할인과 무료 체험키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덴티가드랩'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강 정보와 제품 구매, 이벤트 등 소비자의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강 건강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불소치약이 필요한 이유부터 가족의 구강 생애주기별 맞춤 치약 선택법 등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덴티가드랩'을 사용해보지 않은 소비자는 웹사이트에 소개된 제품 사용 후기를 읽어보며 제품 선택에 참고할 수 있다. 또 웹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가족취향저격 혜택 끝판왕 100% 환불보장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가 웹사이트에서 '덴티가드랩'을 구입하면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4가지의 '덴티가드랩' 프로모션 세트 중 하나라도 구입하면 1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체험키트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키트 사용 후 만족하지 않으면 구매 금액을 100% 환불한다. 체험키트는 어린이를 위한 2단계 '키즈'와 성인을 위한 4단계 '마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덴티가드랩 웹사이트에 가입하면 제품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3000원이 제공되고, 구입한 제품은 모두 무료로 배송된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4단계의 멤버십이 적용되며, 결제금액의 일부가 적립금으로 적립돼 추후 제품 구입시 사용할 수 있다. 대웅제약 전가연 덴티가드랩 PM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구강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구강생애주기에 맞춘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덴티가드랩'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쉽게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개개인에게 맞는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2 09:46: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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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김수진 교수 선정

고려대학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가운데)가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왼쪽)와 한국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가 선정됐다.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19년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선정되며,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4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응급의학 관련 학술연구활동, 정부정책 프로젝트 자문, 각종 특허출원 등을 통해 의학 발전 및 국내 응급의료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대한재난의학회 등 여러 전문 학회는 물론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위원회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증응급환자 진료 인적자원 관리 개발연구' 등 18개의 연구 과제에 참여해왔다. 김 교수가 최근 3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은 SCI급 11편을 포함해 25편에 달한다. 특히 지난 5년간 전국 심정지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생의학 영역에서 환자의 예후 예측과 치료 방침 설정에 대한 의미를 도출한 연구는 유럽소생협회 공식학술지인 리서시테이션에 게재되기도 했다. 또 김 교수는 '초음파 프로브 1회용 커버장치' 등 응급의학 관련 기술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제1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는 국가 예방접종 정책 등의 연구 근거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은 한양대학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가 선정된 바 있다. 신 교수는 올해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제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젊은 여의사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하는 한편 국내 대표 의료 학술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 외에도 한미수필문학상, 한미중소병원상, 한미참의료인상 등 각종 보건의료계 시상을 주관 및 후원하며 국내 의료계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2 09:46: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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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 패션업계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가속화

배럴은 최근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발탁해 요가 및 피트니스 중심의 애슬레저 상품을 론칭한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평소 대비 70배 이상 트래픽 증가했다. /NBP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국내 래시가드 점유율 1위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의 대규모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등 패션업계에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배럴은 정기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및 인지도를 성장시켜왔으며, 프로모션 기간마다 늘어나는 트래픽 폭주로 쇼핑몰이 마비되는 문제를 네이버 클라우드 인프라의 이점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해결했다. 배럴은 최근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발탁해 요가 및 피트니스 중심의 애슬레저 상품을 론칭한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평소 대비 70배 이상 트래픽 증가했음에도 자체 온라인몰에서 접속 지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배럴 e-비즈니스담당자 황상흠 차장은 "평소 대비 온라인 몰 상품 페이지 뷰는 70배, 방문자 수는 40배 증가했지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지원으로 중단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NBP 마케팅 한근주 리더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CDN 상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사용자에게도 빠르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며 "기존 네이버의 300개 서비스를 운영해본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기업의 서비스 특성에 맞추어 IT 운영이 가능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고객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5-12 09:46: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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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전문 한섬, 클린젠과 손잡아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공략”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클린젠' 지분 인수 … 프로젠 등이 보유한 제조 특허기술 확보 한섬 사옥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지분 인수를 통해 확보한 화장품 제조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내년 초 한섬의 고품격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구상이다. 한섬은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클린젠 코스메슈티칼(이하 클린젠)'의 지분 51%를 인수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분을 인수한 '클린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린피부과'와 신약개발전문기업 '프로젠'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미백·주름·탄력 등에 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한섬의 화장품 사업 진출은 기존 패션사업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한섬이 패션 외에 이종 사업에 뛰어든 것은 1987년 창사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화장품 시장 중에서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을 정조준한 배경에는 타임, 마인 등 기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운영을 통해 쌓아온 한섬 고품격 이미지를 화장품 사업에서도 이어가기 위한 포석이 담겨 있다. 회사 관계자는 "패션과 화장품 사업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 능력과 고도의 제품생산 노하우 등 핵심 경쟁 요소가 비슷해 그동안 한섬이 쌓아온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 역량'을 활용하는 게 용이하다"면서 "특히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프리미엄 화장품 핵심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 극대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섬은 클린젠 주요 주주인 클린피부과, 프로젠과 화장품 제조 특허기술 및 원재료 공급 체계 등을 협업해 화장품 개발과 제품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한섬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위해 프로젠이 보유한 약학 물질 'Super EGF'의 특허기술을 화장품 제조에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 스탠리 코헨 박사가 발견해 노벨의학상까지 받은 'EGF'는 피부 재생 효과가 탁월한 단백질 물질이며, 한섬이 화장품 제조에 활용하게 될 'Super EGF'는 기존 EGF 효과 중 피부 흡수성을 크게 향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약전문개발기업인 '제넥신'이 생산한 고품질의 항체 융합 기술인 hyFc 기반 'Super EGF' 원료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한섬의 첫 스킨케어 브랜드는 내년 초 론칭할 예정이며, 향후 색조 화장품과 향수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네이밍부터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개발 등 화장품 사업 전반에 세련되고 트렌디한 한섬의 '고품격 패션 DNA'를 이식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섬 관계자는 "1조 5000억 원 규모의 국내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은 매년 10% 이상 신장하는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이머징 마켓이지만, 아직까지 코스메슈티컬을 대표할만한 국내 브랜드가 없다"면서 "한섬이 그동안 패션사업을 통해 쌓아온 '고품격 이미지'를 화장품 사업에 접목할 경우 브랜드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년 초 론칭 예정인 한섬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여의도점(가칭) 등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한 뒤, 향후 온라인과 면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섬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의 핵심 요소인 원료 및 특화 기술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 여러 기업과 협업을 추진 중이다"며 "새로운 바이오 기술을 선제로 적용해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09:45: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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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캠퍼스 그램' 캠페인 진행…과잠 580벌 선물

LG전자의 노트북 브랜드 'LG그램'이 신학기가 늦어진 대학생들의 활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과잠(학과 점퍼)를 선물하는 '캠퍼스 그램'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 LG전자의 노트북 브랜드 'LG그램'이 신학기가 늦어진 대학생들의 활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과잠(학과 점퍼)을 선물하는 '캠퍼스 그램'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벤트를 통해 학과 및 동아리 등 총 10개 팀(30명 3팀/ 50명 2팀/80명 2팀/100명 2팀)을 선정해 일러스트레이터 127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과잠 총 580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인원별 팀의 참여자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는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참가자 정보를 입력하고 과잠을 입고 가고 싶은 장소와 즐기고 싶은 상황을 선택 후, 말풍선에 로망을 적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에 개별 연락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후, 사이트에 캠페인 참여 URL을 인증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인 1매)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신청했지만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200명을 별도로 선정해 127작가의 밝고 위트 있는 일러스트가 담긴 그립톡을 선물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오랜 집콕 생활로 지친 대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대학생 대표 노트북 LG그램이 선물하는 과잠과 함께 활기찬 캠퍼스 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의 '2020년형 LG 그램 17'은 한층 높인 성능과 17형 대화면, 80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무게는 1350g에 불과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대학생 노트북으로 인기다.

2020-05-12 09:45: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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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방사광가속기 본연의 목적 돌아볼 때

1조2000억원 대 초대형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사업이 결국 청북 청주(오창)의 품에 안겼다. 충북연구원은 청주가 부지로 선정된 후 보고서를 통해 오창에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함으로써 충북은 5조2845억원 생산 유발 효과, 1조7948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를 내 7조원대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고, 2만858명의 취업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부지 선정 발표 당시 충북도민에게 큰절을 하며 감사를 표하는 등 충북은 온통 축제의 분위기다. 충북은 방사광가속기 구축으로 청주와 충남 천안·아산이 연결돼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메카로 부상하고 청주 오송, 대전 대덕을 연결해 바이오벨트가 완성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이번에 고배를 마신 나머지 3개 지역은 결과에 크게 반발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2위를 차지해 안타깝게 이번 선정에서 떨어진 전남 나주는 이번 평가에서 '입지조건'이 50점으로 절반이나 차지한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로만 평가한다면 남해권은 정부 시설 배치에서 소외된다'고 비판하며 나주에 추가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강원 춘천과 경북 포항도 '정치적인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라며 공정성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이 선정 결과에 계속 의혹이 제기되고 잡음이 무성하다면 4세대 방사광가속기 사업 준비부터 구축까지 성공으로 이어지는 데 큰 걸림돌이 될 것은 자명하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꿈의 현미경'으로 불릴 정도로 미래 신산업의 핵심으로 여겨진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소재, 바이오, 생명과학, 신약 개발 등은 물론 항공·우주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하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새로운 전염병 치료제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이제는 미래의 경쟁력이 될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모두가 합심해야 할 때다. 지난해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수출 규제로 인해 소부장 산업의 자립화가 필요했기 때문에 방사광가속기 건립 논의가 시작됐다는 본래의 목적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채윤정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2 09:44: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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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미시간호 해저 케이블 사업 수주

LS전선이 2017년 미국 첫 해상풍력단지(로드아일랜드주 앞바다)에 해저 케이블을 포설하고 있다./사진=LS전선 LS전선이 미국 해저 케이블 시장에서 본격적인 입지 확대에 나섰다. LS전선은 12일 미국에서 약 66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교체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미국 중북부 미시간호에 1970년대 설치한 노후 해저 케이블을 내년까지 교체해 미시간주의 전력 수급을 안정화 하는 사업이다. 미국은 설치한 지 오래돼 노후된 전력망이 많아, 앞으로도 교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내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개발도 해저 케이블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미국은 2050년까지 해상풍력에 의한 발전량을 연간 86GW 규모로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8000만 이상의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미국 해저 케이블 시장은 노후 케이블의 교체와 해상풍력 개발에 따른 신규 수요가 더해져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LS전선은 기존 아시아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에 마케팅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2006년 미국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2017년 미국 첫 해상풍력단지 연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시장에서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LS전선은 지난해 대만에서 총 500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유럽과 중동에서 수 천억원대 사업을 수주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2 09:42:3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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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19학년도 2학기 '베스트티처상' 시상식 개최

한신대, 2019학년도 2학기 '베스트티처상' 시상식 개최 정희진 교수, 우수 강의 교수상 통산 3회 수상으로 '베스트티처상' 수상 코로나19로 우수 강의 교수 시상식 대신 베스트티처상 시상식으로 진행 '베스트티처상' 시상식에서 연규홍 총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정희진 교수(왼쪽에서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11일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2020학년도 1학기 베스트 티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를 통해 전임교원 3명과 강사 3명이 우수강의교수로 선정된 가운데, 국제경제학과의 정희진 교수가 우수강의교수상을 통산 3회 수상해 이번에 '베스트티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도 ▲나경욱 평화교양대학 교수 ▲문미진 중국어문화학과 교수 ▲성은실 국어국문학과 교수 ▲장우현 평화교양대학 교수 ▲정춘 심리·아동학부 교수 등이 2019학년도 2학기 강의 평가에 의해 우수 강의 교수로 선정됐다. 연규홍 총장은 "교육은 세일즈와 달리 정성과 사랑이 담겨야 한다. 정 교수님이 이번에 '베스트티처상'을 수상한 것은 그런 부분에서 학생들에게 정 교수님의 진심이 잘 전달됐기 때문으로 생각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대학생들은 정체성이나 진로 등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한국식 주입식 교육, 대학 서열화의 폐단으로 대학 입학과 동시에 그러한 고민의 골이 더욱 깊어진다. 좋은 교수는 학생의 마음을 읽고 학생들과 건강한 유대감을 형성할 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강의를 통해 지식도 가르칠 수 있지만 학생들의 마음도 어루만져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희진 교수는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바쁜 와중에 시상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이지만 격려의 의미가 더 크다. 강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학교에 감사드리고, 부족하지만 좋은 교수로 기억해준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의 비법을 묻는 연규홍 총장의 질문에 정 교수는 '왜' 배우고 있는 내용이 중요한지 등 '왜'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주려고 더 힘 쏟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학생들과의 소통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특히 학교의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십분 활용해 학생들이 강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최근에는 온라인 비대면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왜' 공부해야하는지, '왜' 배우고 있는 내용이 중요한지 답을 주려고 더 힘 쏟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매 학기 강의 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인문, 사회, 자연 각 계열별로 전공 및 교양 교육과정의 전임교원과 강사 중 우수 강의 교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우수 강의 교수 시상식을 대신해 베스트티처상 시상식만 진행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12 09:41: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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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서민금융상품 통합 검색 서비스 오픈…"70개 기관·314개 조회 가능"

서민금융진흥원은 PC나 모바일에서 다양한 서민금융상품을 한 눈에 보고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서민금융 한눈에'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픈한 서민금융 한눈에는 정부기관, 정책금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자금용도, 지원대상 등 수요자가 원하는 기준에 따라 살펴볼 수 있는 금융상품 검색 서비스다. 총 70개 기관의 314개 상품정보가 등록된 ▲대출상품 한눈에와 ▲자산형성상품 한눈에로 각각 구성됐다. 서금원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포털사이트·SNS상의 무분별한 대출광고나 부정확한 금융정보에 노출되기 쉬운 서민들에게 정확하고 믿을만한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출상품 한눈에'에서는 서민이 주로 필요로 하는 생계·주거자금, 창업·운영자금 등 279개 대출상품의 지원대상, 대출한도, 금리 등의 상품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직접 검색하고 검색된 목록 중 원하는 상품의 신청방법, 중도상환수수료, 우대금리 등 20여개에 이르는 세부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은행, 공공기관 등이 제공하는 30여 종류의 코로나19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이라면 관련 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금원은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서민들의 어려움 극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산형성상품 한눈에'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정책서민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미소드림적금, 청년희망통장 등 35개 자산형성상품의 지원대상, 상품유형, 적립금액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 및 가입방법, 만기 시 혜택 등 상품별 세부정보를 제공해 서민들이 적극적으로 자산형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계문 원장은 "생업에 바쁜 서민들은 서민금융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한 고금리대출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며 "이번에 오픈한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의 금융접근성과 선택권을 제고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정부 및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동 플랫폼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해 서민들의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관계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서민금융 한눈에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최신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5-12 09:38:2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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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챙기기' 나서

OK금융그룹은 'WE대한민국(위대한 민국), 힘내자 OK'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심한 지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OK금융그룹은 이번 주 중 순차적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에게 1인당 신소재 항균 면 마스크를 3매씩 지급한다. 이번에 전달하는 신소재 항균 면 마스크는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기능을 갖춰 20번 이상 세탁해도 쓸 수 있다. 또 OK금융그룹은 지난 8일,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전 계열사 2500여명 임직원 부모님 댁으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카네이션 꽃바구니 선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임직원과 임직원 부모님에게 사랑과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지난달에는 온라인개학을 앞둔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2명 이상 양육하는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트북 140대를 무상 지급했으며 임직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을 메우고자 가족돌봄휴가제도 사용을 권장, 자녀가 있는 기혼 임직원의 약 20%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기도 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오리지널 코리언(Original Korean)에서 따온 사명처럼 OK금융그룹은 임직원과 임직원가족들이 위기극복 DNA를 깨워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0-05-12 09:38:14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