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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전 함정에 코로나19 대응 감사 메세지 달아

홍대선함(유도탄고속함, 왼쪽)과 현시학함(유도탄고속함, 오른쪽) 장병들이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하는 'THANK YOU' 기류 앞에서 감사와 존경을 담은 감사합니다 수화를 하고 있다. 사진=해군 해군의 모든 함정이 코로나19 예방에 공헌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Thank You'를 의미하는 기류(旗旒, 깃발)를 개양한다. 해군은 6일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방역에 혼신을 경주한 의료진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해군만의 특별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해군 함정에 걸리는 기류는 알파벳 A부터 Z까지를 의미하는 깃발로 의사소통을 하는 해상통신 수단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된다. 해군은 기류의 알파벳 의미를 조합해 'Thank You'라는 감사 메세지를 전하게 되는 셈이다. 해군의 '덕분에 챌린지'는 2월 22일 이후 11주 만에 허용하는 함정 승조원 첫 외출 날짜에 맞추어 시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16일 시작해 그동안 유명인사 등 사람 중심으로 진행해 왔던 '덕분에 챌린지'에 해군 함정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군의 덕분에 챌린지 동참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있다. 해군은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국민응원', 그리고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한 장병에대한 격려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홍대선함(유도탄고속함, 400톤급) 함장 심은영 소령은 "해군 전투력의 근간인 함정은 단 한 명의 감염으로도 함정 전체가 마비될 수 있는 만큼 더욱 각별한 예방활동이 요구된다"며 "지금까지 함정 대기를 기꺼이 인내하며 완수해준 함정 승조 장병에 대한 격려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고속정 참수리-331호정(130톤급) 병기병 김정훈 상병은 "고대하던 외출을 나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 그리고 우리 스스로 지금껏 인내하면서 예방수칙을 지켜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군은 육상과 수리함정 근무자에 한해 국방부 지침에 따라 8일부터 휴가를 허용한다. 다만 함정과 지통실 등 핵심전력 운용 근무자들은 5월 6일 첫 외출 시행 7일 후인 13일부터 허용할 방침이다. 해군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이후에도 함정과 육상근무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군내 차단과 함정 방역을 위한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할 예정이다.

2020-05-06 12:14:0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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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코로나19로 불법사금융 피해상담 급증

-작년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 상담·신고건수 11만5622건 -작년 불법사금융·유사수신 수사의뢰 214건 /금융감독원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총 상담·신고건수는 4만312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늘었다. 고금리, 채권추심 등 불법사금융 상담·신고는 231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9%나 급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출이나 투자 등을 할 때는 정식 등록된 금융회사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상담·신고 건수는 소폭 줄었다. 2019년 중 총 상담·신고건수는 11만5622건으로 전년 대비 7.6% 줄었다. 내용별로는 불법사금융 전반에 대한 단순상담이 7만7700건(67.2%)으로 가장 많았고 ▲보이스피싱 사기 관련 상담 및 신고 3만2454건(28.1%) ▲미등록대부 관련 상담 및 신고 2464건(2.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단순상담 중에서는 채권소멸절차 관련이 3만6650건(47.2%)으로 가장 많았다. 서민금융 및 개인정보노출 피해예방 제도 관련이 2만385건(26.2%)이며, 비대면거래제한 해제 문의가 1만8851건(24.3%)이다. 유사수신 및 불법사금융 상담 및 신고 5468건 중 범죄혐의가 드러난 214건에 대해서는 당국에 수사를 의뢰했다. 유사수신과 불법사금융이 각각 186건, 28건이다. 보이스피싱 사기로 상담·신고 접수된 3만2454건 중 피해신고 1416건에 대해서는 즉시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 또는 모니터링 계좌로 등록 조치했다. 고금리, 불법추심, 미등록대부 피해신고 3435건 중 법률상담이 가능한 225건은 법률구조공단의 부당이득 청구소송(최고금리 위반) 또는 채무자대리인(불법추심) 등 법률상담 서비스를 안내해 피해 구제를 진행했다. 대출사기, 미등록대부 피해신고 또는 단순상담건 중 추가 대출이나 대환이 필요한 803건은 서민금융대출 상품을 안내해 자활을 유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06 12:00: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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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하나은행, 현지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

박성호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법인장(왼쪽에서 두번째), 트라완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현지 보건부(Kemenkes)에 K방역 대표품목인 코로나19 진단키트 1만개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을 지속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감염 확산 방지 활동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박성호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법인장은 "이번 기부로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하나은행을 대표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트라완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이번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는 하나은행을 넘어 한국-인도네시아 국가간의 친선의 증거다"며,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유용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5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2071명, 완치자 2197명, 사망자 872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총 4개 주 및 12개 시·군에서 특정분야를 제외한 영업제한, 휴교, 사회활동과 교통수단을 제한하는 PSBB를 적용 중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06 11:56: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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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등 식품·외식업계 프리미엄 고품격 서비스 도입

'프리미엄'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여전히 인기다. 이에 올해도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며 영역을 확장하려는 식품·외식업계 브랜드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그 중 대표적인 곳 중 하나는 bhc 가 운영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다. bhc 창고43은 최고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bhc 창고43의 '창고스페셜'은 등심, 안심, 채끝 등 최고급 부위로 구성돼 각종 모임에서 우선시 되는 시그니처 메뉴이다. '창고특안심'은 소 한 마리 당 2~3% 정도만 생산되는 희소 부위로, '설화등심'은 고객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창고43은 최상의 한우 맛을 전달하기 위해 담당 서버가 직접 무쇠솥 위에 메뉴를 올려 조리하는 방식을 택했다. 공간 운영에서도 모던하고 격조 있는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이 편안하면서도 품격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bhc 창고43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16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압구정점, 여의도 본점, 샛강점, 청담점까지 연이어 4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는 2016년부터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리저브 바 매장은 극소량 원두를 수확해 한정 기간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기존 매장 대비 세련된 인테리어로 바 내부를 꾸미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이를 선호하는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국내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역시 다양해진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애슐리는 2014년 기존 매장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세계 각국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애슐리 퀸즈 매장을 출점했다. 애슐리 퀸즈 매장은 현지 맛과 분위기 구현을 위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20-05-06 11:54:1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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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9급 경쟁률 17.7 대 1

서울시교육청 9급 경쟁률 17.7 대 1 532명 선발에 9411명 접수…내달 13일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5일 발표 예정 서울시교육청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의 올해 9급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17.7대 1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32명 선발에 9411명이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자가 전년 대비 50.1%가 증가해 3142명이 지원했지만, 올해 채용규모가 전년보다 66%(212명) 늘어나 경쟁률은 전년 19.5대 1보다 소폭 감소했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직렬은 400명 선발에 8056명이 접수해 경쟁률 21.9대 1을 기록했다. 두 번째로 선발인원이 많은 사서직렬은 55명 모집에 695명이 지원해 1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소외계층의 공직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장애인 구분모집 경쟁률 3.8대 1(교육행정 4.1:1, 사서 1:1) ▲저소득층 구분모집 경쟁률 8.7대 1(교육행정 13.6:1, 사서 2:1) ▲국가유공자 구분모집 경쟁률 1.4대 1로 각각 나타났다. 고졸성공시대와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의 경우 1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성별 비중은 여성 71.1%, 남성 28.9%다. 연령대는 ▲20대 이하 50.4% ▲30대 38.4% ▲40대 10.3%를 차지했고, 50대 이상도 0.9%(88명)의 비율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3일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안전한 시험 시행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방역조치를 마련했다. 수험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2주일 전 수험생 행동수칙이 공지되면 이를 참고해야 한다. 또한,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출입절차 강화, 의심증상자 조치는 물론 시험장 수용인원 축소 등의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내달 1일 서울특별시교육청홈페이지(http://www.sen.go.kr)에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2020-05-06 11:4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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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베트남 하노이에 3500억원 규모의 호텔 공사 수주

롯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 서호(西湖) 지역 스타레이크 신도시 부지에 짓는 6성급 호텔 신축 공사(SND 스타레이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건물은 6성급 호텔 333실을 비롯해 서비스드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업소) 317실, 오피스, 판매시설 등의 복합시설로 구성된다. 공사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0층, 최고 높이 164m, 연면적 21만5099㎡로, 수주 금액은 약 3500억원에 달한다. 공사 기간은 올해 10월 착공해 약 40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건물 2개 동 상부에 인피니티 풀을 갖춘 6개 층 규모의 스카이 브릿지가 적용돼 준공 후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롯데건설은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현재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각각 '롯데몰 하노이'프로젝트와 '롯데 에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앞서 2014년에는 '롯데센터 하노이'를 준공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지명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사로 선정된 것이며, 발주 초기에 프리콘서비스(Pre-Construction), VE(Value Engineering) 등 다양한 제안을 통해 발주자 니즈(needs)를 충족하고 결과적으로 프로젝트의 가치를 증대시킨 것이 수주 성공의 요인"이라고 전했다.

2020-05-06 11:45:1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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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식품기업 돕는 '으랏차차 대한민국' 온라인 판촉전 추진

aT,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식품기업 돕는 '으랏차차 대한민국' 온라인 판촉전 추진 농공상기업과 함께하는 '으랏차차 대한민국' /aT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을 돕기 위해 '으랏차차 대한민국'온라인 판촉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T는 지난 3월에도 우체국쇼핑몰에 중소식품기업들의 제품 판매를 지원해 1분기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공 기세를 몰아 지난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2차 기획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3~4차 기획전은 옥션·지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제휴하는 등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기업은 농공상기업과 온라인 개학으로 대체 판로 확보가 어려운 학교급식 납품기업,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중소식품기업 등 약 80여 식품업체다. 농식품부와 aT는 기획전 참가자들에게 10% 할인쿠폰을 제공해 기업은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서도 이번 기획전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에 이번 온라인 판촉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aT는 온라인몰을 통한 피해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7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특별 기획전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19일까지 홈페이지(www.foodbiz.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aT식품기업지원센터(02-6300-1736)에 문의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6 11:44: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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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박성수 성균관대 교수팀, 마스크 표면 코로나바이러스 순간 살균 기술 개발

박문수·박성수 성균관대 교수팀, 마스크 표면 코로나바이러스 순간 살균 기술 개발 마스크 성능 떨어뜨리지 않고 코로나바이러스 1분 만에 순간 살균 가능 "마스크 부족 국가와 잦은 교체가 필요한 의료현장에서 즉시 사용 기대" 박문수·박성수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성균관대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박문수·박성수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진엽·봉철우 박사과정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오염된 마스크에 플라즈마 발생기로 생산된 고농도 오존가스를 처리해 마스크의 성능을 전혀 떨어뜨리지 않고 바이러스를 1분 만에 소멸시킬 수 있는 의료 현장 적용 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발생 후 많은 국가들이 정전필터가 장착된 N95(한국 KF94) 마스크의 공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오염된 마스크의 장기간 착용으로 인해 의료진의 감염 또한 증가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주사전자 현미경(SEM)을 이용한 오존가스 처리 전 후 마스크 정전필터층 표면 이미지/성균관대 제공 연구진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오염된 마스크 표면을 살균제인 오존가스 120ppm 수준에서 1분간 노출시켜 감염력을 100%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독감바이러스나 세균들도 빠르게 사멸시킬 수 있기에 의료현장에서 다른 바이러스나 세균들에 의한 마스크 오염도 손쉽게 막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KF94 마스크를 대상으로 혹사실험(1분씩 5회, 120ppm 오존 가스 노출)을 진행했으며, 마스크의 주요 성능인 분진포집효율이 98%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을 마스크 성능 국가인증기관 2곳에서 검증받았다. 또한, 주사전자 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y)을 이용해 마스크의 정전필터 구조도 전혀 손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는 마스크를 최소 5회 이상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테스트를 수행한 과기정통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 단장 신용범)과 BICS(성균바이오융합과학기술원)-KS(강북삼성병원) 미래융합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기술의 빠른 보급을 위해 건강 과학에 관한 미공개 원고를 배포하는 인터넷 사이트 MedRxiv에 5.1(금) 사전 게재됐으며, 현재 논문은 정식 게제를 위한 심사 중에 있다. 성균관대는 "연구 결과는 플라즈마 발생기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이 쉽게 마스크 살균에 적용할 수 있는 현장기술로서, 마스크에 대한 오존가스 노출 최적화 과정을 거쳐 해외 수출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05-06 11:37: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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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사장 커뮤니티 '전당사-대당사' 손잡았다

국내 당구장사장 커뮤니티 양대 산맥 격인 대당사(대한민국당구장사장모임, 매니저 이태호)와 전당사(전국당구장사장모임, 매니저 조명구)가 함께 공동으로 당구장사장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상생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커뮤니티의 당구장사장 회원 수를 합하면 2만4천여명에 육박, 두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힘을 모아 국내 당구산업의 주인공격인 당구장사장들이 중심이 되는 생태계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이로써, 서로 견제하고 오랜 기간 동안 양분됐던 당구장사장 커뮤니티가 마침내 화합을 이뤘다. 대당사 이태호 매니저는 "한국이 당구강국이고, 당구산업을 리딩하는 국가라고들 하지만, 실제 그 주체격인 당구장 사장들은 매우 영세한 것이 사실이다. 그들에게 집중하는 두 커뮤니티가 서로 힘을 합치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당구장사장들을 위한 이벤트 공동 진행, 당구요금 현실적인 인상에 대한 두 커뮤니티 공동 노력 및 캠페인 진행, 당구장 사장이 중심이 되는 당구산업 재편에 공동으로 힘 모으기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당구장 점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무엇보다 당구산업을 구성하는 진짜 주인공인 당구장 점주들이 행복한 구조로 개편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2020-05-06 11:30: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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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4월 농식품 수출 3.8% 증가… 김치·라면이 수출 효자

코로나19 여파에도 4월 농식품 수출 3.8% 증가… 김치·라면이 수출 효자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라면 판매대에 진열된 농심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농심이 지난달 21일 영화 '기생충'의 주요 소재로 등장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자 하나의 용기면 제품으로 만들어 출시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우리나라 수출이 감소했으나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김치와 라면이 농식품 수출 효자 상품이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소비심리 위축, 물류 차질에도 불구하고 4월말 누계기준 농식품 수출액이 23억8000만 달러(잠정)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 수출 효자는 김치와 라면이었다. 우리나라 대표 품목인 김치는 그간 지속적으로 케이푸드페어(K-Food Fair)를 개최하는 등 홍보를 통해 '김치는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4510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를 기록했다. 라면은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온라인 판촉전과 영화 '기생충'과 연계한 마케팅, 소셜미디어·유튜브 방송 등을 활용한 조리법 소개 등으로 1억9400만 달러를 수출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5% 큰 폭 증가를 보였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각국의 이동 제한 조치에 따라 가정 내 소비가 많은 과자류, 소스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외식업체에서 소비가 많은 음료, 주류 수출은 줄었다. 국가별 농식품 수출을 보면, 미국·아세안·유럽연합(EU) 국가 수출액은 증가했으나, 일본·중국 수출은 소폭 감소했다. 미국의 경우 김치, 음료, 라면, 곡류조제품 등 수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이 35.3% 증가했고, 아세안과 유럽연합은 김치, 면류, 과자류, 소스류 등의 수출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이 각각 3.8%, 11.1% 씩 증가했다. 다만 일본과 중국은 김치, 인삼, 라면 등의 수출이 증가했으나 신선채소와 주류 등의 수출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이 소폭 줄었다. 농식품부는 국가별 상이한 소비·유통 여건을 고려한 판촉활동과 물류 지원 등이 수출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수출지원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그간 수출성장세와 각국 식습관 등을 고려해 국가별 전략품목을 선정했다. 일본은 파프리카·토마토·김치·인삼, 중국은 인삼·유자차·조제분유, 미국은 김치·라면·가정간편식·인삼, 아세안은 쌀가공식품·홍삼·음료, 유럽연합은 냉동식품·음료를 전략 품목으로 정했다. 국가별 전략 품목에 대해 아마존과 티몰, 쇼피 등 유력 온라인몰과 연계한 온라인 판촉전을 올해 상반기 16개국 57회로 전년(11개국 34회)보다 확대해 추진하고, 소셜미디어 세포마켓 등을 통한 온라인 생방송 판매도 지원키로 했다. 각국의 입국 제한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4월초 중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모바일 수출상담회도 순차적으로 일본, 미국, 베트남 등으로 확대한다. 4월 중국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에선 국내 수출업체 65개사가 참여해 140건 409만달러 상담 성과를 낸 바 있다. 아울러 항공 운임 인상과 항공편 축소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비 지원 단가를 현실화하고, 해상 냉장 컨테이너 운송 등도 지속 지원키로 했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일본 등 농식품 수출 주력 시장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농식품 수출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온라인 마케팅과 물류 지원 등을 확대하고 기능성식품 등 수출유망 품목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6 11:29: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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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창업 전도사 육성 박차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창업 전도사 육성 박차 창업정신 확산 위해 창업 동아리 '스타트업 에반젤리스트' 모집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통해 활동비, 창업 공간 및 시설, 네트워킹, 컨설팅 지원 숙명여대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숙명여대(총장 강정애)가 서울시와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성공적인 창업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전도사 양성에 나선다.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오는 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약 100여명 규모의 스타트업 에반젤리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에반젤리스트(evangelist, 전도사)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선도적 기술기업에서 자신들의 기술을 시장에 널리 전파시키는 전문가들을 일컫는 용어다. 숙명여대의 스타트업 에반젤리스트는 스타트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및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시장에 전파시키는 역할을 하는 창업동아리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사업단으로부터 활동비와 창업공간 및 시설,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정기 Meet up ▲캠퍼스타운 창업프로그램 참여 ▲창업경진대회 참가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우수한 아이템에 단계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실전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멘토링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활동이 종료되면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한 예비 창업팀의 경우 캠퍼스타운사업단 거점센터에 마련된 창업공간과 시설, 네트워킹,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캠퍼스타운 사업은 서울시에서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대학들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7년 단위사업형에 이어 2019년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숙명여대는 오는 2023년까지 최대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네오 앙트러프러너십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철연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은 "'네오 앙트러프러너십 사업'을 통하여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우리대학이 많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지원되는 자세한 사항은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홈페이지, 내손안의 서울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2020-05-06 11:27: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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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 선방한 국내 대형건설사…2분기가 걱정

국내 5대 대형 건설사 로고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허리띠를 졸라맨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1분기 실적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수주가 급감하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매출 6조9600억원, 영업이익 1470억4800만원, 순이익 3465억7800만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8%, 55.8% 증가했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12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 늘었다. 같은 기간 수주잔고(약 27조원)도 3.52%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2020년 1분기 매출 4조589억원, 영업이익 1653억4700만원, 순이익 196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9.4% 감소했으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7%, 26.0% 늘었다. 또한 현대건설은 올해 연간 수주 목표 25조1000억원의 약 40%인 9조9312억원을 1분기에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보다 10.5% 상승한 62조2338억원에 이른다. 대림산업은 1분기에 매출 2조5093억원, 영업이익 2901억8100만원, 순이익 2231억9900만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은 5.58% 줄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07%, 20.46%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제품 수요 감소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석유화학사업의 일시적 부진 때문이란 분석이다. 반면, 건설사업은 원가율 개선과 자회사인 삼호의 실적 반등, 고려개발의 연결 편입 효과 등으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GS건설은 지난 1분기에 매출 2조4414억원, 영업이익 1710억3300만원, 순이익 1315억1200만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은 1.74% 늘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17%, 10.64% 감소했다. 해외 부문 주요 프로젝트 종료 영향으로 매출이 37.5% 가량 줄어서다.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9858억원, 영업이익 1209억원, 순이익 6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2.2% 하락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7%, 25.3% 증가한 수치다. 5대 건설사 중 영업이익 개선세가 가장 뚜렷하다. 그러나 현재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1~2월 해외수주 물량이 집중됐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코로나19와 정부의 민간 주택시장 규제 정책으로 인해 건설경기가 악화하면 수주량이 줄고, 향후 실적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 추세인 해외의 경우 수주 지연·취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당장 삼성물산,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은 사실상 상시적 구조조정 태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되고 국내 건설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2분기 실적 상승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5-06 11:23: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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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GTEP사업단 2년 연속 '우수 사업단' 선정

숭실대, GTEP사업단 2년 연속 '우수 사업단'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외 4관왕 수상 숭실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 '2019 전국 20개 대학 GTEP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성과평가 등급 '상'을 취득해 2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숭실대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조승호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이하 GTEP사업단)이 2019 전국 20개 대학 GTEP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성과평가 등급 '상'을 취득해 2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GTEP사업단은 2019년 국고 보조금 2000만원을 추가로 획득해 총 1억7700여만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 프로젝트다. 현재 20개 대학이 선발돼 제14기 사업이 진행 중이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조승호 단장을 필두로 글로벌통상학과 이병문, 구기보, 한재필, 이인구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평가는 크게 교육성과, 수출마케팅, 지역특화, 전자상거래, 만족도, 취업, 사업홍보, 소속대학 지원 및 지자체의 협력, 외부시상내역, SNS홍보 및 예산집행의 투명성 등의 항목으로 정량 및 정성 평가를 거쳤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전국 20개 사업단 중 유럽지역에 특화된 사업단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13기 숭실대 GTEP사업단은 사업기간(2019.1.1.~2020.3.31.)동안 75개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전시회에 131회 참가해 약 한화 11억2300여만원(91만2774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전문가인증 13기 11명, 12기 추가 인증 1명을 포함해 총 12명의 인증자를 배출했다. 특히 무역전문가양성과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무역인프라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외 4관왕을 수상했다. 숭실대 GTEP사업단 지도교수인 글로벌통상학과 이병문 교수가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받았으며, 글로벌통상학과 유현진(4학년), 김선영(3학년) 학생이 우수학생으로 선발돼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우수상과 한국무역협회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13기 GTEP사업단의 6건의 우수사례 중 2건이 숭실대 GTEP사업단의 사례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게 됐다. 김도훈(글로벌통상, 4), 조재연(글로벌통상, 4), 김지영(벤처중소기업, 4) 학생의 협력업체 '연지코스메틱(뷰디아니) 해외시장진출 사례'와 김성민(글로벌통상, 4), 정상수(글로벌통상, 4), 최송민(벤처중소기업, 3), 이종원(글로벌통상, 3) 학생으로 구성된 'TRAID팀 창업사례'가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 조승호 단장은 "지도교수님들이 학생 지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참여 학생들도 열심히 임해주어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숭실대는 글로벌 무역시장을 주도해 나갈 우수한 전문가들을 계속하여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GTEP사업단은 지난 2007년 1기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약 430여 명의 글로벌무역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2020년 현재까지 14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2020-05-06 11:22: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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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 함량 출시..라인업 4개로 확대

대웅제약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신규 함량 출시로 처방 영역을 두배 넓혔다. 대웅제약은 6일 올로맥스의 신규 함량인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과 40·5·5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함량 추가로 올로맥스는 기존에 출시된 20·5·5mg, 20·5·10mg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올메사르탄 함량을 기존 20mg에서 40mg으로 높여, 추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자체 개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한 알로 결합했다. 대웅제약의 특허 플랫폼 기술인 방출 속도 조절 이층정 제형을 접목해 체내 약물 흡수를 최적화하고, 특히 정제 크기를 1cm 미만으로 축소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또한 국내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혈압 강하 및 지질 수치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대웅제약 이창재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올로맥스는 지난해 출시 이후 우수한 제품력과 복약 순응도를 기반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ARB+CCB+스타틴 3제 복합제 시장에서 처방 실적 2위를 달성했다"며 "이번 신규 함량 출시를 통해 처방 영역을 확대해 더욱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6 11:17: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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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효과'…충남 아산 부동산시장 주목

다음달 '브라운스톤 갤럭시' 오피스텔 분양 주목 충남 아산 부동산 시장에 '삼성효과'가 뚜렷하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사업장에 오는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지난 10월 이후 그동안 쌓였던 미분양 물량 소진에 이어 기존 아파트 시세가 강세를 보이고, 분양권에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정문 근처의 '탕정 삼성트라팰리스'는 6개월 사이에 1억5000만원 가량 뛰었다. 주상복합아파트 특성상 중대형 면적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전용 134㎡의 경우 지난해 10월 3억원 초중반대에서 지난달 말 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권 전매제한 1년이 풀린 인기 신규 분양단지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정문에서 3㎞가량 떨어진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에서 지난해 2월 분양한 '지웰시티 푸르지오1차' 분양권에는 5000만원가량 웃돈이 붙엇다. 인기타입인 전용면적 84㎡A형은 최근 4억780만원(13층)에 거래돼 분양가(3억4560만원)를 웃돌고 있다. 지난달 12일 전매제한 해제 이후 81건의 분양권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전용 84㎡A형 분양권(38층)은 5억62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 증설 및 주변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아산시 인구는 현재 34만명에서 조만간 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삼성디스플레이 투자계획 발표로 아산 탕정에 예정된 아파트 공급이 촉발될 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아산 탕정일대에는 향후 3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인근에 조성중인 산업단지에서 호반베르디움 3500가구가 이르면 하반기 분양될 계획이다. 지난해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공급된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에서는 내년에 분양이 재개될 전망이다. 행복주택 1139가구를 시작으로 2년 뒤에는 후분양 민간물량 3개블록 2000여가구가 예정돼 있다. 탕정지구 지원시설용지에는 내달 소형 면적의 오피스텔이 첫 분양된다. 제이케이파트너스가 삼성디스플레이2사업장 정문 인근에 원룸 또는 1.5룸으로 설계한 884실 규모의 '브라운스톤 갤럭시'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자주식 주차방식을 적용해 총 89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2 사업장 정문에서 500m 거리에 불과한 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는 최초의 오피스텔"이라며 "향후 크게 늘어날 삼성디스플레이 종사자 수요를 감안해 소형 오피스텔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아산 탕정2지구에서는 1만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계획이다. 한국토지공사가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다 중단한 지역으로 삼성디스플레이 투자계획 발표 이후 지난해 12월 도시개발 법령을 근거로 재추진하는 사업이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창출되는 일자리가 8만여명에 달한다는 전망에 따라 탕정2지구 개발이 다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탕정2지구와 KTX천안아산역 사이에는 아산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으로 50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센트럴시티가 들어서면 천안과 아산이 아파트단지로 연결돼 광역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탕정지구 주변으로 푸르지오, 더샵 브랜드 아파트도 총 7000여가구 공급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삼성디스플레이 투자호재를 타고 주거수요가 천안에서 아산으로 넘어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5-06 11:16:5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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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친구 오승은 "김광규와 둘이 남는 것이 떨린다"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소환해 화요일 예능 1위와 올해 자체 최고 가구시청률을 기록했다. 어제(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7.4%, 9.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올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은 3.9%로, 지난 4월 올해 자체 최고 수치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 봄날 여신처럼 등장한 걸그룹 출신 새 친구는 배우 오승은이었다. 오승은은 영화 '두사부일체'의 여주인공, 시트콤 '논스톱'의 오서방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 출연해 감칠맛 나는 조연으로 활약했다. 이날 오승은은 오랜만에 온 여행이 "풋풋한 설렘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근황에 대해서는 "카페 운영을 열심히 한다. 또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며 "엄마 일탈하고 있어. 애들아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보고 싶은 청춘 멤버는 "광규 오라버니(김광규)"를 꼽으며 같은 사투리를 써서 옆집 오빠 같은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오빠야 빨리 온나 보고 싶다"라는 승은의 목소리를 녹음해 새 친구 힌트를 줬고 김광규와 최성국이 마중을 나왔다. 근처 카페에서 새 친구를 만난 최성국은 오승은에게 과거 같은 소속사였다며 "예전보다 훨씬 마르고 그래서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두사부일체 너무 잘 봤다 아이가"라며 오승은에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로 덕담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승은은 최성국이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운다고 하자 붙잡으며 "김광규와 둘이 남는 것이 떨린다"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최성국은 "광규 형한테 이런 분 처음이다" "이거 몰래카메라 아냐?"라며 놀랐고, 김광규는 "내가 이 정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장면은 이날 시청률 9.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새 친구 오승은의 등장에 다른 청춘들도 반갑게 맞아주었다. 특히 동갑내기 안혜경은 "무한걸스 했을 때 내 후임으로 들어왔었다"며 승은을 두 팔 벌려 안아주었다. 인사가 끝나자 오승은은 친구들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성국이 강문영에게 오승은 또한 싱글맘이라고 하자, 문영은 "언니도 열네 살 딸이 있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20-05-06 11:16:36 원은미 기자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치료효과 안전성 확인" 임상3상 결과 첫 공개

대웅제약이 2020 미국소화기학회(DDW)에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에 대한 국내 3상 임상 데이터를 최초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학회는 취소됐으나 펙수프라잔의 연구 결과는 상위 10%의 우수 포스터로 선정되어 2일(현지시간)부터 전자포스터 형식으로 발표됐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은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 P-CAB 제제다. 역류성식도염(GERD)에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PPI의 차세대 약물이다.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3상을 완료하고 여러 산 분비 관련 적응증 획득을 위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으로 국내 25개 병원에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다. 임상 결과, 펙수프라잔은 8주까지 내시경상 점막 결손 치료에 있어 99%의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으며, 환자가 약을 복용할 때 불편함이나 부작용이 적은 양호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내시경 치료율과 증상 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위산분비억제제 효과를 보인 것이다.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에 상관없이 즉시 가슴쓰림 증상 개선을 보였으며, 위식도역류질환의 비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기침 증상도 개선됐다. 특히, 증상이 심한 환자 대상 투여 시, 비교군인 에소메프라졸 대비 3배 많은 환자들에게서 가슴쓰림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임상 3상의 증상 개선 데이터를 바탕으로 펙수프라잔을 Best-in-Class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 발표 결과를 통해 앞으로 중국·미국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 펙수프라잔의 빠른 상업화를 위한 활발한 파트너링 또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6 11:14:0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