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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정부지원 개발 탄력

GC녹십자가 정부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업 체계가 작동한다. GC녹십자는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과제에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GC녹십자 프로젝트가 국책과제화 돼 개발 속도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시험 및 상업 생산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다. 임상시험은 늦어도 7월 중에 개시될 예정이다.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약물 제조를 위한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혈장 수집이 이번 주에 시작된다. 조만간 적십자 혈액원에서도 이 같은 혈장 수집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GC녹십자는 자사 혈액제제 국내 생산기지인 오창공장에서 이 치료제 양산을 위한 시험 생산도 이미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회사 측은 크게 두 가지 목적을 두고 혈장치료제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시급한 코로나19 환자 치료 목적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 치료제 플랫폼 확보라는 미래 대비차원이란 점도 제시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유례없는 위기를 직면한 지금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능동적으로 준비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4 15:14: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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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K바이오등 스케일업, 정부가 적극 뒷받침"

방역·진단·언택트 기업과 간담회 갖고 코로나 이후 대응 모색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K바이오, 브랜드-K 등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는 등 유망한 R&D 기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방역·진단·언택트 분야의 기술벤처기업들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자리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의 역할과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멕아이씨에스, ㈜웃샘, ㈜다우코리아, ㈜링크플로우, ㈜살린, 테크하임㈜, ㈜옵토레인, ㈜인테라 등 8개 기업이 참석했다.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인공호흡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 생산하며 20년간 외길을 걸어 온 멕아이씨에스 김종철 대표는 고(故)이민화 회장이 창업한 메디슨에서 연구수석을 역임한 의료기기 개발전문가다. 지난달 미국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국 정부와 수백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그동안 연구로 축적된 기술력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개발에 착수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음압캐리어의 국산화에 성공한 웃샘 이명식 대표는 최근 지자체, 소방방재청, 일선 보건소에 음압캐리어 500여대를 공급하는 등 전략물자로서 방역물품 개발 생산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정확도가 높은 디지털 기반 바이러스 정량검출기(리얼타임 PCR)를 개발해 유럽 인증(CE-IVD)을 획득한 옵토레인 이도영 대표, 플라즈마 바이오 살균기를 개발해 의료기관과 구급차량에 공급한 다우코리아 배준형 대표, 대기업에서의 백신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백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인테라 최덕영 대표도 자리를 함께 해 그동안의 경험과 애로를 공유했다. 이외에 코로나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고 있는 언택트분야 유망 중소벤처들도 함께 했다. 링크플로우 김용국 대표는 360도 VR 전송이 가능한 웨어러블 카메라를 개발해 중국 우한의 코로나 병상에서 의료진이 원격 환자 회진에 사용해 비대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살린 김재현 대표는 VR을 이용한 교육용 증강현실 플랫폼을 개발해 일본 소프트뱅크의 이노베이션 프로그램(Innovation Program) VR 부분에 선정되기도 했다. 테크하임 이원용 대표는 진단 장치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전송해 원거리에서 신속하게 판독·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국 의료기관에 공급 중이다.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 위기로 인한 디지털경제로의 급격한 변화는 도전정신과 신속한 적응력을 DNA로 탑재한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주인공으로 도약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5-04 14: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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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전세보증 이행업무 활용…수도권 노년층 일자리 창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표 서민주거안정 보증상품인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하 전세보증)을 활용해 수도권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HUG는 지난해 8월 부산과 인천 지역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4월 29일 서울 강서·광진·금천 시니어클럽과 명도확인 업무 위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협약 체결한 3개의 시니어클럽은 서울, 경기 수도권 전역 전세목적물의 명도확인 업무를 5월부터 수행하게 된다. 명도확인 업무란 HUG 전세보증에 가입한 세입자가 대상 주택에서 이사를 완료했는지를 확인하는 업무로 세입자가 명도를 마친 뒤에 HUG가 보증이행(임대인을 대신해서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하고 있어, 보증이행에 필수적인 절차다. HUG는 '깡통전세' 등으로 보증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서울, 경기 지역의 명도확인 업무를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에 위탁해 지역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HUG가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지급하는 보증이행 업무를 신속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재광 HUG 사장은 "작년 부산, 인천에 이어 보증이행 업무량이 가장 많은 수도권 명도확인 업무를 지역 노인들에게 위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HUG는 향후 협약 체결 기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임차인에게 더욱 신속한 보증이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5-04 13:35:14 정연우 기자
신한은행,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 저작권 등록

-3개 외국어로 제작된 교육 영상 저작권도 등록 -리스크 관리 선도 신한은행은 경제제재(Sanctions) 정책 준수를 위해 제작한 업무 가이드라인 및 교육 영상들에 대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저작권을 등록한 대상은 ▲경제제재 정책 관련 업무 매뉴얼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 ▲국내 영업점용 가이드라인 요약본 ▲해외 영업점용 영문버전 가이드라인 ▲3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각각 제작된 경제제재 준수 교육 영상 등 6건이다. 이번 저작권 등록을 통해 신한은행은 경제제제 정책 준수 관련 자료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제재 위반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작년 이란, 북한, 시리아 등 국가에 대한 세계 각국 금융당국의 경제제재 준수 점검 수준이 높아지는 상황을 감안해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국내외 영업점에 배포한 바 있다. 올해 1월부터는 해외 금융당국의 경제제재 준수 점검 대비를 위해 외국어로 제작한 교육 영상들을 해외 네트워크에 배포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저작권 등록을 통해 글로벌 경제제재 준수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알리고, 금융당국의 신뢰 또한 한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제재 관련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해외 각국의 경제제재 준수 모니터링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04 13:31: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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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8일 오후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에 출시한 HI ELS 2179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개월, 12개월), 80%(16개월, 20개월, 24개월), 75%(28개월), 7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6%(연 7.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180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월지급식 자동조기상환형 ELS다.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최대 연 6.90%(월 0.575%)의 월쿠폰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오는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04 13:04:1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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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8일까지 원금지급형 ELB·DLB 등 3종 판매

DB금융투자가 오는 8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을 판매한다. 원금지급형 상품인 ELB·DLB는 지난해부터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중인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DB 세이프 제542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53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71%의 수익이,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7%의 수익이 지급된다. ISA 기존고객은 2019년 이후 특판 DLB·DLS·ELB 상품에 청약한 적이 없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163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04 13:04:1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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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명지대 교수, 'Plant Cell'에 식물면역 관련 논문 게재

김상현 명지대 교수, 'Plant Cell'에 식물면역 관련 논문 게재 NMD의 병원세균 침입 후 면역반응 조절 과정 단백질 수준 세계 최초 규명 김상현 교수/ 명지대 제공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김상현 생명과학정보학과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Plant Cell' 4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논문이 실린 'Plant Cell'은 JCR 상위 3%에 해당하며 식물학분야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이다. 게재된 논문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낸 사람들' 추천 논문에도 선정된 바 있다. 논문 제목은 'Pathogen-Associated Molecular Pattern-Triggered Immunity Involves Proteoytic Degradation of Core Nonsense-Mediated mRNA Decay Factors During the Early Defense Response(식물의 병원균침입 인식에 의한 면역반응은 감염 초기에 면역수용체 mRNA 발현을 조절하는 nonsense-mediated mRNA decay(NMD) 구성 단백질의 분해가 연루되어 있다)'로,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농업생명공학연구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NMD(nonsense-mediated mRNA dacay,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RNA를 분해, 제거해 생명체에 해롭거나 불필요한 세포 내 작용을 미연에 차단하는 중요한 생명현상)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양적인 변화가 식물의 병저항성 유전자들의 mRNA 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식물의 병저항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작임을 처음으로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간 NMD가 식물의 면역반응에 관여할 수 있다고 여겨져 왔지만 이에 대한 자세한 기전 연구는 부족했다. 이번 연구에서 NMD가 병원세균 침입 후 어떻게 면역반응을 조절하는지를 단백질 수준에서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김상현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식물의 면역수용체들의 발현과 기능적 상호작용에 있어 병에 강한 식물을 육종하는데 중요한 고려사항을 제시했으며, 나아가 동물의 면역반응에서도 NMD의 역할을 밝혀내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5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식물면역학 분야에서 가려져왔던 핵심 현상을 규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04 12:19: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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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확인제도, '양'보다 '질'로 바뀐다

보증·대출 유형 없애고 투자·R&D 유형 집중 벤처기업 유효기간 2→3년…확인기관도 선정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 보증을 받았다고 해서 벤처기업 인증을 주던 기존 벤처확인제도가 확 바뀐다. 보증·대출 유형을 폐지하고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거나 연구개발(R&D) 중심의 벤처인증을 대폭 확대하면서다. 벤처기업 유효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그동안 기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벤처캐피탈협회가 별도로 수행했던 벤처 확인 업무도 민간 공모를 통해 벤처확인기관 1곳을 선정, 업무를 통합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민간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11일 벤처기업확인 업무를 민간에게 넘기는 특별조치법을 개정한 바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까지 마무리하면서 제도는 내년 2월1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우선 기존의 ▲벤처투자 ▲연구개발 ▲보증·대출 유형 가운데 보증·대출 유형을 없앤다. 지난 3월 기준으로 벤처기업 3만7216개 가운데 보증·대출유형은 86.2%로 절대적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벤처투자자로부터 5000만원 이상 & 자본금의 10% 이상 투자 유치'를 받은 벤처투자 유형과 '연구개발비 연 5000만원 이상 & 매출액 대비 5% 이상 & 사업성 우수'한 연구개발 유형의 벤처인증만 가능하다. 그러면서 '벤처투자자'의 범위를 기존 13개에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 ▲농식품투자조합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공공연구기관첨단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8곳을 더해 21곳으로 늘렸다. 또 연구개발 유형의 경우엔 관련 조직 범위를 기존 기업부설연구소에 더해 ▲기술개발전담부서 ▲기업창작연구소 ▲창작전담부서까지 4개로 늘렸다. 민간 중심의 '벤처확인기관'을 별도로 선정해 벤처확인위원회를 통해 벤처인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확인기관의 구체적 요건은 ▲민법에 따른 비영리 법인일 것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을 갖추고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벤처기업 지원 업무 수행한 실적이 있을 것 ▲상시 고용인력을 20명 이상 보유하고, 그 중 전문인력을 5명 이상 보유할 것 등이다. 중기부는 올 하반기에 공모를 통해 '벤처확인기관'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벤처기업 확인위원회'의 구성, 평가모형 설계, 전산업무시스템 구축 등 개편된 제도를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올해 내 끝낼 계획이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벤처기업 확인제도 개편을 통해 우수한 혁신성과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이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을 수 있는 새로운 벤처생태계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04 11:4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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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 렉스턴·티볼리 등 파격 프로모션 '5월의 고객감사 페스티벌' 진행

쌍용차 G4 렉스턴. 쌍용자동차가 5월 최대 10% 할인(일부 모델)과 확대된 무이자할부, 거치할부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신차구매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은 최대 150만원의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착순 3000대 한정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36개월 이용 시 선수금 부담도 없으며,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 할부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장 10년/10만km보증기간 및 블랙박스,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THANK U 기프트가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전 모델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 60/72개월 이용 시 취득세 최대 150만원(G4 렉스턴, 그 외 차종 100만원)을 지원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 준 여유만만365 할부가 전 모델로 확대 운영된다. 3.9% 48~60개월로 이용 가능하며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면 된다. 10년 경과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150만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추었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중복 불가).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또는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쌍용차의 5월 차량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0-05-04 11:33: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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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여성 아동·청소년 대상 핑크박스 지원사업 실시

핑크박스 전달식에서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왼쪽)과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2일부터 일주일간 여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명 '소녀들의 소원상자'라 불리는 핑크박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가 3년째 참가하고 있는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서울 지역 저소득층 소녀(10~19세)들을 대상으로 일반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생리대, 속옷 등의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현)의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핑크박스는 서울 금천구 및 종로구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약 90명(금천/종로구 드림스타트 협조)에게 제공된다.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핑크박스는 부담스러운 생리대 가격을 감당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여햑생들의 안타까운 모습에 관한 소식이 전해진 뒤 정부나 지자체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최소한의 위생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시행된 캠페인이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2018년부터 시행한 핑크박스 지원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서울소재 360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수혜를 받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을 기원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핑크박스 지원사업 이외에도 희망의 공부방 개설 후원 및 굴링픽 후원, 교통안전예방 교육기부,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등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2020-05-04 11:30: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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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친' 트랙스, 소형 SUV 시장 휩쓸어…코로나19속 국내 공장 활기

쉐보레 더 뉴 트랙스.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을 휩쓸고 있다. 트랙스는 지난해에 이어 2020년 1분기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SUV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3월까지 누적 판매대수 2만8242대를 기록하며 미국 소형 SUV 15여종의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트랙스와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모두 공유하며 부평공장에서 생산돼 수출되는 뷰익 앙코르도 1만4238대로 1분기 판매 4위에 올랐다. 트랙스와 앙코르는 국내 수출 통계상 모두 트랙스로 통합해 집계되는 형제 모델로, 미국 소형SUV 세그먼트를 리드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트랙스와 앙코르의 1분기 미국시장 판매량은 전체 소형 SUV 세그먼트 판매량의 30%에 육박하며, 지난해에는 총 22만 9218대가 판매되며 연간 소형SUV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랙스의 인기와 함께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미국의 소형 SUV 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2018년 총 60만3369대 판매를 기록한 미국 소형 SUV시장규모는 작년 총 69만3843대가 판매되며 1년 사이 약 1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트랙스는 높은 전고와 탄탄한 차체 강성, 볼륨을 키운 휠 하우스 등 북미지역에서 선호하는 정통 SUV 스타일을 무기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경쾌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주행안전성, 핸들링도 호평 받아왔다. 검증된 안전도 미국시장의 인기에 기여했다. 트랙스는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에 광범위한 고장력 강판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트랙스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3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2015 탑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선정 등 국내외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트랙스는 한국지엠에서 생산해 수출되는 모델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출된 자동차에 오르는 등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표적인 수출 효자 모델로 등극했다. 트랙스는 SUV와 픽업 트럭 기술을 리드하고 있는 글로벌 GM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개발을 주도한 모델이다. 트랙스는 국내 생산 및 판매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형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뛰어난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랙스는 최근들어 코로나 19로 인한 한국지엠의 사업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트랙스의 꾸준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는 트랙스를 생산하고 있는 한국지엠 생산공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국지엠은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 공장들이 5일까지 셧다운에 들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트랙스에 대한 국내 및 해외의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일과 5일 양일간 트랙스를 생산 중인 부평 공장을 가동한다.

2020-05-04 11:25: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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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아트갤러리 아이아, 전시작가 공모전 설명회 개최

AI아트갤러리 아이아는 오는 7일 삼성동 밤부타워 지하 1층 밤부씨어터에서 AI아트갤러리 아이아의 'AI × ART 프로젝트 전시작가 공모전'에 대한 오프라인 설명회 및 워크샵을 진행한다. 'AI × ART 프로젝트 전시작가 공모전'은 제1회 아이아갤러리 전시작가 공모전으로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신진 AI아트 작가를 발굴하고 새로운 예술적 매체인 AI툴을 활용한 작품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아트가 인간의 예술적 창의력을 증강시킬 수 있을까?'에 도전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미술 전공자, 비전공자 포함 AI아트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AI아트를 활용한 조각, 회화, 설치미술 등 디지털아트 전 분야로 모집한다. 특히 이번 전시작가 공모전 설명회, 워크샵은 새로운 예술적 매체 AI툴을 활용한 작품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어 망설이는 참여자들을 위한 AI아트 저작도구 활용 워크샵을 중심으로 공모전 Q&A 등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신진작가는 물론 AI아트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AI아트 갤러리 아이아를 운영 중인 AI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의 박지은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한 인공지능을 미술에 적용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의 창의 중심 AI아트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대한 관심은 국내는 물론 다수의 해외 미디어에서 소개되며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AI × ART 프로젝트 전시작가 공모전' 접수는 5월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2020-05-04 11:1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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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려동물 전용 '펫케어' 공기청정기 출시

/삼성전자 삼성전자도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를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 라인업은 삼성 독자의 전문 필터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 준다. 특히냄새를 99% 이상 제거해 주는'탈취 전문필터'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반려동물과 생활할 때 발생하는 냄새 성분을 정밀 분석한 결과, 메틸 메르캅탄, 이소발레르알데히드, 노나날 등 불쾌감을 주는 성분을 확인했다. 반려동물의 체취, 대변 냄새, 사료 냄새와 관련이있는 물질이다.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에는 특허 받은 활성탄 촉매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세가지 성분의 가스에 대해 99%의 탈취 효율을 구현하는 탈취 전문 필터를 탑재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인 제품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에서 인증 받았다. 암모니아, 초산,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생활 유해가스도 제거해준다. 활성탄이 가스와 접촉하는 면적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려 누적 정화량을 약 3배 증가시켰다. '이중 펫 극세 필터'도 탑재해 반려동물의 털과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도 있다. 이중으로 걸러 줘 털이 많이 날리는 털갈이 기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고 교체도 간편히 할 수 있다. '펫 전용 모드'는 풍량을 증가시켜 공기 중에 날리는 털을 효과적으로 집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0.3 ㎛(마이크로미터) 의 먼지까지 99.9 % 제거하는 미세먼지 집진필터 ▲레이저 광원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지름 0.3㎛ 크기의 미세한 입자까지 감지하는'레이저 PM 1.0 센서' ▲직바람과 소음 걱정 없는 '무풍청정' 등 기존 삼성 공기청정기만의 차별화된 기술도 그대로 적용했다. 삼성 '무풍큐브 펫케어'는 2모델(청정면적 90㎡·94㎡)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110만원과 130만원이다. 6월에는 무풍큐브 펫케어에 이어 '블루스카이 펫케어(청정면적 57㎡)'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기호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무는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팸족'을 위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삼성 공기청정기에 반려동물에 특화된 기술을 적용했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반려동물과 관련된 연구를 지속해 더욱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04 11:00: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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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과천·대전·완주 직거래장터·매장서 '비대면 판매' 시작

aT, 과천·대전·완주 직거래장터·매장서 '비대면 판매' 시작 "드라이브 스루로 농산물 사러 오세요!"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 드라이브 스루 판매 /aT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떠오른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DT)' 방식으로 직거래 농산물 판매를 지원한다. aT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4월 29일 과천 '바로마켓'을 시작으로 대전 '행복팜꾸러미 DT장터', 전북 완주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등 3개 지역에서 직거래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지원한다. 특히 과천 경마공원에 위치한 '바로마켓'은 3월부터 휴장에 들어갔으나,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 장터로 재개장하게 되었다. 본래의 직거래장터가 개장될 때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소비자들은 전국의 60여 생산농가가 직접 포장·출하한 제철농산물 꾸러미와 반찬·장류, 축산, 가공식품 등을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받아볼 수 있다. 대전은 5월7일부터 유성구청 광장에서 '만원의 행복팜 꾸러미장터'를 통해 대전시가 인증한 '한밭 가득 지역농산물 꾸러미'와 농가생산 가공식품, 화훼류 등을 5월 말까지 3회에 걸쳐 판매할 예정이다. 완주에서는 5월부터 용진농협로컬푸드직매장 주차장에서 채소, 과일, 잡곡, 반찬,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을 꾸러미 박스에 포장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8회에 걸쳐 판매한다. 본 매장은 201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로컬푸드 직매장이며, 정부 인증 우수 직거래사업장이기도 하다. 한편 aT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로확보를 위해 정부지원 직거래장터를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 등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지침을 개정·시행 중이다. 오정규 aT 유통이사는 "이번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 운영을 통해 판로가 막힌 농가에게는 활로가 되고, 비대면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안심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4 10:36: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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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체불사업주 융자 상환 일시 유예

근로복지공단, 체불사업주 융자 상환 일시 유예 급여채권 등 압류·추심도 한시 유예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와 노동자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체불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 상환 및 체불임금 대위변제 사업장 등의 압류·추심을 일시 유예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상환이 유예되는 융자금은 '체불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를 받은 사업주가 올해 6월 15일과 9월 15일에 갚아야 할 원금으로서, 사업주는 당초 상환 만기 내에서 유예 이후 돌아오는 상환 기일부터 남은 융자금을 균등하게 나눠 갚으면 된다. 신청서는 5월 20일까지 근로복지공단 임금채권부 팩스 (0502-267-3220)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 1588-0075로 문의하면 된다. 다만 원리금 미납이 있는 경우 상환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공단은 체당금을 변제해야 하는 임금체불 사업주와 생활안정자금을 융자받았다가 갚지 못한 노동자들이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올해 6월까지 급여채권 압류?추심을 유예하고 독촉도 보류한다고 전했다. 강순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와 노동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앞으로도 코로나19 여파와 경제상황을 면밀히 살펴 근로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4 10:28:3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