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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서울 대표 보행거리'로 재탄생··· 차로 축소·광장 확대

세종대로 공간재편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는 5월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 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공간 재편사업을 시작해 연내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로공간 재편은 차로 수와 폭을 줄여 확보된 여유부지에 보행안전시설, 편의시설, 자전거 등 녹색교통 시설, 공유교통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자동차 중심의 교통환경을 사람 중심으로 혁신하는 사업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우선 시는 세종대로 교차로~서울역 교차로 구간을 기존 9~12차로에서 7~9차로로 축소한다. 차도가 사라된 자리에는 서울광장(6449㎡) 면적의 2배가 넘는 보행공간(1만3950㎡)이 생기고 세종대로 전 구간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된다. 시는 보행공간에 이팝나무, 느티나무, 청단풍 등 나무 19종과 다양한 높이의 관목, 초화류가 어우러진 녹지대를 3328㎡ 규모로 조성한다. 대한문 앞 역사문화광장도 지금의 2배 이상으로 넓어진다. 시는 광장과 정동길을 연계한 역사문화 이벤트와 보행코스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숭례문 둘레 보도 모습./ 서울시 차도로 둘러싸여 교통섬이 된 숭례문 주변에는 보행공간을 신설하고 남대문시장으로 가는 횡단보도를 만들어 접근성을 개선한다. 남대문시장 앞 광장은 공원으로 꾸민다. 시 관계자는 "세종대로 공간재편이 완료되면 북창동~남대문시장~서울역이 연결되는 '삼각 상권벨트'가 형성돼 남대문시장의 보행 접근성이 강화된다"면서 "이 일대 상권 간 시너지를 가져와 침체된 주변 상권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세종대로와 함께 녹색교통지역 내 도로공간재편사업의 핵심인 을지로, 충무로, 창경궁로 사업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세종대로에 '대표 보행거리'를 조성해 자동차 중심이었던 서울의 도심을 보행자 중심으로 혁신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26 12:27: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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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에 코로나19 관련 응원 메세지 및 격려 물품 쇄도

이대목동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과 교직원을 위한 각계각층의 응원 메시지와 격려 물품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병원 건물 외부에 호흡기 전용 외래 진료소인 안심진료소와 함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높은 수준의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며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6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양천구시민협력플랫폼과 양천마을, 양천경제사회적협동조합,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단체로부터 감사 메세지와 함께 간식과 방역물품을 전달받았다. 또 LG사이언스 파크로부터 생수 2000개, 중국의 글로벌 콘텐츠 그룹인 '베이비버스'에서 덴탈마스크 2만장과 손세정제 1000개를 기부받았으며, G7 커피믹스와 프리미엄 커피믹스인 '레전드' 등 다양한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기업인 쭝웬그룹 코퍼레이션으로부터 'G7 원컵 커피' 2000잔을 기부 받기도 했다. 매일유업에서도 캔커피 음료 1000개를 기부했으며, GS칼텍스 배구단에서 음료 1280개를 전달해왔다. 일동제약에서는 대한병원협회와 연계해 안심주사기 2000개를 지원했다.아마존닷컴코리아측은 덴탈마스크 2만장을 기부하기로 했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전방에서 코로나19의 지역전파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전 교직원의 노고를 알아주는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2:16: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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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젤콤', 온 가족 기생충 한번에 잡는 종합구충제

유기농 섭취가 늘면서 때아닌 기생충 주의보가 내려졌다. 과거에 비해 위생 관리 수준은 높아졌지만 생선회나 육회, 유기농 채소 등 식품을 통한 감염이 꾸준히 진단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입식품이나 반려동물을 통한 감염 등도 기생충 감염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종근당의 '젤콤'은 플루벤다졸 성분의 구충제로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의 감염 및 이들 혼합감염 등 광범위한 치료효과가 있어 '종합구충제'로 불린다. 인체에 흡수되어 작용하지 않고 장내에 있는 기생충에 직접 작용해 기생충을 죽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장 내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기생충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당의 대사를 억제해 기생충을 자가분해 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생충이 장내에서 분해되어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지만 분변과 함께 배출되므로 안전하고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알약과 현탁액의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돼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나 환자도 복용할 수 있다. 12개월 이상의 유소아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전 연령이 동일하게 1회 1정 혹은 1포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해 24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2회를 복용해야 하는 알벤다졸 성분 제품에 비해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취침 전 공복(장에 음식물이 없고, 기생충 활동도 뜸한 잠자기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필요 시에는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도 있다. 매년 계절이 바뀌는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복용한다면 기생충 감염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생충은 가족 중 한 사람만 갖고 있어도 온 가족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족 또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합구충제인 젤콤을 복용하면 기생충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2:16: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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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새로운 치료기전 발견, 국제 학술지 게재

강스템바이오텍이 줄기세포를 이용해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혀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로부터 분비되는 TGF-β의 TNF-α, IgE(면역글로불린E) 억제를 통한 아토피피부염 개선효과를 확인한 논문을 최근 국제 학술지인 '스템셀즈(Stem Cells)'에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다양한 면역관련 기전이 복합적인 형태로 관여해, 발병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이번 연구는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TGF-β가 아토피피부염 증상발현에 관여하는 TNF-α를 효과적으로 조절해, 염증세포 및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B cell)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혈청 IgE 레벨을 감소시키는 기전을 발견한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는 '퓨어스템 AD주'의 기존 치료기전을 다시 검증하는 한편, '퓨어스템 AD주'로부터 분비된 TGF-β가 TNF-α 및 IgE 억제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기전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강스템바이오텍 이승희 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는 '퓨어스템 AD주'가 다양한 작용기전을 통해 효율적 증상개선이 가능한 치료제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줄기세포 치료제가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치료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연골유래 물질의 복합 투여를 통해 골관절염 치료효과 개선을 확인한 논문도 최근 국제 저널에 게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연골유래 물질의 복합 투여가 프로테오글리칸및 제2형 콜라겐의 합성을 증가시켜 성공적인 연골재생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관절강내의 염증인자 발현을 감소 시킴으로써 항염 효과도 있음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해 강스템바이오텍은 향후 1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을 타깃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 OA주'를 독일 '헤레우스 메디컬'과 공동 개발 중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해 비임상 동물시험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본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 임상 1/2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체결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2:06: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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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미래농업 '스마트팜' 이끌 청년 농부 교육생 모집

농식품부, 미래농업 '스마트팜' 이끌 청년 농부 교육생 모집 5월4일~7월3일까지 접수, 9월부터 20개월간 무료 교육 2020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모집 /포스터 농립축산식품부는 미래농업으로 각광받는 '스마트팜'을 이끌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5월4일~7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7월 말 교육생 208명을 선발하며, 8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9월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4개소(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정 2개월과 현장실습과정 6개월, 경영실습과정 1년으로 총 20개월간 진행된다. 현장실습과 경영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지도와 자문을 받을 수 있고 해외 컨설턴트 초청 특강 등 선진국 수준의 스마트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스마트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www.smartfarmkorea.net)에 게시된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콜센터(☏1522-2911)와 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관계자는 "2018년에 선발한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하였으며, 나머지 교육생들도 현장실습 또는 경영실습 중에 있다"고 하며, "스마트팜에 관심있는 많은 청년들이 교육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6 12:04: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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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크라우드펀딩 온라인상담회 개최

우리 참가기업이 해외 담당자와 온라인 방식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입점 화상 상담회를 개최했다. 코트라는 지난 16~17일, 23~24일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중국 징둥 등 해외 플랫폼 입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28~29일에는 대만 젝젝 크라우드펀딩 입점 화상 상담회를 진행한다. 지난 3년 동안 국내 스타트업 27개사는 코트라 크라우드펀딩 상담회를 통해 13억8000만원 가량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이는 기업당 약 5100만원을 유치한 것으로 국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평균금액을 훌쩍 뛰어넘는다. 펀딩에 성공한 제품은 혁신기술을 탑재한 소형 IT제품부터 아이디어 생활용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반려동물용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전자칠판, 스마트 옷걸이, 골전도 선글라스 등으로 이색적인 제품도 포함한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은 스타트업이 제품 시장성과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주된 방법이다. 해외 유통사들도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제품을 눈여겨 보기 때문에 펀딩이 끝난 후 유력 거래처를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상담회에 참가한 '엔조 엔주' 미국 인디고고 세일즈디렉터는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하기 위해서 데이터 위주 접근 통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제품출시 전 수요창출 요인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손용택 올리브헬스케어 상무는 "작년 인디고고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후 올해 마쿠아케와 상담해 일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며 "화상 상담회를 활용해 코로나19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4-26 12:01: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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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업체, '분·반기 보고서' 제출 연장

코로나19 관련 제재 면제 신청방법/금융위원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기한 내 분·반기 보고서를 제출하기 어려운 회사에 대해 행정제재를 면제하고 제출기한을 연장한다. 해외 다수국가에서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어 해외에 위치한 일부 회사의 분·반기 결산이 지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로 인한 분·반기 보고서 제출 관련 회사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지난 3월 증권선물위원회를 통해 63개 회사와 감사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5월 15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자본시장법상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과징금 등 행정제재 대상으로, 상장사는 한국거래소의 관리종목지정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분·반기 보고서의 제출 지연에 대해서도 사업보고서와 같이 행정제재를 면제한다. 한국거래소는 행정제재를 면제받은 상장사에 대해 제출기한까지 관리종목 지정을 유예하고, 기업의 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다. 대상은 코로나19에 따른 결산 지연으로 분·반기 보고서를 내달 15일까지 제출하기 어려운 회사 또는 감사인이다. 지난해 6월, 9월, 12월 결산법인으로 ▲주요사업장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국가나 코로나19 방역으로 분·반기 보고서 재무제표 작성이 지연된 경우 ▲코로나19로 감사인 사무실이 폐쇄돼 분·반기보고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및 검토를 기한 내 완료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 신청시 자산 5000억원 이상 상장법인이나 금융기관은 회사 또는 감사인이 신청해야 한다. 또 회사가 신청할 경우 감사인, 감사인이 신청할 경우 회사의 의견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이며, 신청은 금융감독원 외부감사계약 보고시스템에서 가능하다. 금융위는 내달 6일 증선위를 통해 제재면제 여부를 별정한다. 제재를 면제받은 회사는 오는 6월 15일까지 분·반기보고서 제출기한이 연장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특례를 악용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며 "신청하지 않은 회사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지연 제출하는 경우는 개별심사해 제재수준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26 12:0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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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롤모델 '존경받는 기업인' 추가 발굴

5월20일까지 접수…2016년부터 총 36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롤모델이 될 만한 '존경받는 기업인'을 추가로 선정한다. 중기부는 27일부터 5월20일까지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존경받는 기업인' 발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존경받는 기업인은 ▲기업경영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 ▲우수인력 채용·육성 등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경영 적극 실천 ▲우수한 경영성과와 좋은 일자리 창출 등에 힘쓰는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이 대상이다. 앞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로쏘㈜ 성심당 임영진 대표, 케이엘이에스㈜ 조선영 대표, ㈜코아드 이대훈 대표 등 총 36명이 선정됐다. 존경받는 기업인은 기업인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공공기관, 협·단체 또는 개인이 추천할 수도 있다. 신청은 5월20일까지이며 추천의 경우 5월15일까지 추천하고 해당 기업인이 관련 신청서를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절차는 서면·현장 평가와 발표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특히, 올해는 선정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심사단을 운영해 국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기업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되면 정부지원정책 참여시 ▲일자리평가 20점 ▲중진공 정책자금 일자리 창출촉진자금 신청자격 부여 ▲병역지정업체 신청시 가점 등 우대하며 우수사례 TV 프로그램 제작·방영, 트로피 수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대희 중소기업정책관은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존경받은 기업인이야 말로 중소기업의 롤 모델"이라며 "존경받는 기업인의 우수사례에 대해 적극 홍보해 성과공유 및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26 12:0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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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전사적 리스크관리 점검…위법·부당행위 검사 강화

-2020년 금융투자회사 중점검사사항 사전예고 /금융감독원 금융당국이 금융투자사에 대해 리스크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해외 부동산 관련 상품과 파생결합증권(ELS·DLS) 등 고위험 상품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투자자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라임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문사모운용사의 펀드운용실태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 같은 '2020년 금융투자회사 중점검사사항'을 선정해 사전예고했다. 중점검사사항 선정 기본방향은 ▲리스크 관리 ▲시장질서 확립 ▲자산운용시장 신뢰회복 등이다.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금융투자회사의 리스크 관리는 선제적으로 강화한다. 금감원은 증권사에 대해서는 유동성 관리 등 전사적 리스크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또 해외 부동산 관련 상품은 자금통제, 안전장치 확보 등 관리실태를 살펴보고, 상품 재매각(sell-down) 과정 전반을 밀착 감시한다. 사모펀드와 ELS·DLS 등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은 제조·판매·사후관리 각 과정의 불건전 영업행위 여부를 따진다. 자산운용사 역시 해외투자펀드 투자·운용 과정의 현장 실사(설계)·리스크 심사(운용)·사후관리(환매) 등 내부통제 적정성을 점검한다. 취약부문에 대해서는 집중검사를 진행한다. 종합검사는 소비자보호나 내부통제, 경영실태평가가 취약한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작년과 같이 3개사를 계획 중이나 대상회사 수나 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유동적이다. 헤지펀드와의 총수익스왑(TRS) 거래 등 증권사의 전담중개업무(PBS)를 살펴보며, 자산운용사의 전환사채(CB) 등 메자닌 투자 내부통제 프로세스도 집중 점검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을 감안해 당분간 상시감시나 서면검사 중심으로 검사업무를 운영하고, 향후 위기경보 단계가 완화되는 대로 현장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26 12:00: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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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200번째 아기 탄생 축하 행사 가져

이대서울병원이 5월 개원 1주년을 앞두고 모아센터에서 200번째 아기가 태어나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난 23일 200번째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을 한 산모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미혜 센터장과 신정란 파트장 등 직원들은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저귀 케이크와 각종 출산용품을 산모들에게 전달했다. 박 센터장은 "개원 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지역 산모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방문하는 모든 산모와 가족이 새로운 생명을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이 인생 최고의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산모와 아기의 힐링을 위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병실 환경 구축을 기치로 고령 임신, 고위험 임신 전문가인 박미혜 센터장, 이경아 교수를 중심으로 최신의 시설에서 산모에게 안전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 공간에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모여 있는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의료진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고위험 분만을 대비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유기적인 협진을 하고 있다. 또 입원실 마다 산모를 위한 좌욕기 구비, 한국인에 맞는 온돌 입원실, 관공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출생신고가 가능한 온라인 출생 신고 서비스 등 산모와 아기, 가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1:58: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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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박물관, 문체부 교육인력지원사업 8년 연속 선정

한신대 박물관, 문체부 교육인력지원사업 8년 연속 선정 경기 남부지역 초등학생들이 한신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신대학교 한신대학교 박물관(관장 이남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예비 교육인력 지원사업'(이하 '박물관 지원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 지원사업'은 한국박물관협회의 교육 전문 인력 지원을 통해 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인력의 현장경험 및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한신대 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해 1000명이 넘는 경기 남부 지역 초·중학생의 참가 실적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참가자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경기 남부지역에 우수한 역사 인문학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매년 하반기에는 한신대 한국사학과 금석문연구회와 함께 유교 유적의 비문과 석물 조사에서 얻은 성과를 기반으로 탁본전시회를 개최하면서 그와 관련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신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시민들에게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한신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30년 동안의 한신대 박물관의 발굴 성과와 학술적 연구 내용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남규 관장은 "박물관에서의 고고학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전시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과 동시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내실화를 강조"하면서 "이번에 선발된 전문교육인력(박물관교육사)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며 박물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6 11:52: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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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주택관리공단과 '혁신적 주거복지 지원 위한 MOU' 체결

고려대, 주택관리공단과 '혁신적 주거복지 지원 위한 MOU' 체결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복지 증진, 자살·고독사 선제적 예방 위한 체계 구축" 이진한 고려대 연구부총장(왼쪽)과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총장 정진택)가 저소득층이 입주하는 영구·국민임대 등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혁신적인 주거복지 지원에 나선다. 고려대는 이와 관련 지난 24일 교내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주택관리공단(사장 임성규)과 혁신적 주거복지 지원을 위한 학술·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임대주택 입주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협력 ▲입주민의 자살·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양 기관의 교육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 등에 나선다. 주택관리공단에서 추진해온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등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주거복지 지원 사업을 고려대 BK21PLUS 인간생명-사회환경 상호작용 융합사업단의 '공동체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체계와 연동해 빈곤 및 고령화, 자살 및 고독사 등 입주자의 다양한 주거 문제에 예방적 대응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의 공동체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생활환경, 사회 활동 데이터, 커뮤니티 케어 활동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자체적으로 개선하는 학습디지털헬스케어시스템(Learning Digital Healthcare System)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진한 고려대 연구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화 주거복지지원 사업과 고려대의 연구, 교육 역량이 결합되어 주거보건복지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혁신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고려대학교의 선진적 학술·연구 역량이 주거복지 현장에 접목되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현장 중심의 혁신적 주거복지정책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6 11:49: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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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핵심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공유컨셉 엠비전S를 관람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전기차 공유 콘셉트인 '엠비전S'에 카메라, 레이더 등 자율주행 핵심센서와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글로벌 투자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등 미래차 비전을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코로나19에 따른 세계적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대표 부품사로 현재 개발 중인 제품군 외에도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신규 분야에 적극적인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MaaS(Mobility as a service·서비스기반 모빌리티) 선도업체인 러시아 얀덱스와 자율주행 레벨 4 이상의 로보택시를 목표로 대규모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모빌리티 업체들은 현대모비스와 같이 기존 자동차 부품기술 양산 경험이 있는 검증된 업체를 선호한다. 자동차산업은 안전과 직결된 분야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부품사 순위 7위에 올라 있는 현대모비스는 해외 주요권역에 구축한 공장과 연구소, 부품공급망 등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분야를 개척하기에도 용이하다. 그 동안 후발주자로서 선진업체들이 선도한 기술을 익히고 내재화해왔다면, 이제는 미래혁신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자동차 부품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사로 체질전환을 선언한 이후 20년을 맞는 올해에 자율주행과 전동화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은 오는 2025년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시장 흐름에 맞춰 대규모 투자를 실시해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약 4조원에 가까운 금액은 전동화 분야 생산확장에 투입하고, 미래차 연구개발분야에도 3조~4조원 가량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개한 주주환원정책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 등에도 1조원 가량 투입한다. 센서 등 자율주행, 전동화 등에 필요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는 1500억원 가량을 투자한다. 이는 핵심부품을 기준으로 연구개발 부문 투자가 약 10%에 육박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역량 확보에 전념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독자센서를 올해까지 모두 개발한다는 전략을 발표하고, 관련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벽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먼저 외부 주행 환경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 필요한만큼, 고성능 센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핵심 센서의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센서를 개발하는 것에 더해 해외전문사, 대학교, 스타트업 등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후측방 레이더를 독자개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차량 주변 360도를 모두 센싱할 수 있는 단·중·장거리 레이더 4종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딥러닝 기반 카메라 센서는 국내 유력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라이다 센서는 가장 선도적인 기술을 가진 미국의 벨로다인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와 같은 독자 센서기술을 바탕으로 첨단운전자지원(ADAS)기술을 고도화하고, 동시에 이들을 융합한 자율주행기술 솔루션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 최대 IT기업인 얀덱스와 협업을 통해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고, 현대차그룹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앱티브와의 조인트 벤처에도 참여해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주주친화정책에 이어 올해 초에도 시장 친화적 방향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를 주주추천을 통해 선임하기도 했다. 4차산업 등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주주들의 의견을 전달할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기업 중에서는 드물게 외국인 사외이사를 두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것도 이례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완성차 CEO 출신과 금융전문가들이 주인공으로, 투명한 경영환경 조성 등 주요 의사결정에 이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며 "양방향 소통정책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04-26 11:4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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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 추진··· 코로나19 청년실업 해소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차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2차 민간기업 뉴딜일자리로 15개 안팎의 사업을 선정, 40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란 민간기업 협회가 회원사를 중심으로 정규직 채용 수요를 미리 파악해 청년 구직자를 모집, 직무교육을 하고 인턴매칭을 통해 기업과 교육수료자를 연결한 다음 인턴근무 후 정규직으로 채용토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청년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민간 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라며 "비대면 경제 부상 등으로 관련 수요가 급증하는 분야의 기업을 지원해 청년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1차 사업을 통해 16개 협회, 21개 사업을 선발해 53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중 451명이 인턴으로 근무했고 86%인 389명이 민간기업에 채용됐다. 시는 그간의 우수한 취업률 실적을 반영해 올해 사업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공모를 추진키로 했다. 시는 2차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로 15개 내외의 사업을 선정하고 참여자 400명을 모집한다. 총 50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2차 사업은 ▲시장분석 및 민간협회 사업공모 ▲참여자 선발·채용 ▲전문기관 직무교육(1~3개월) ▲민간기업 현장실무(3개월) ▲정규직 채용 알선 등 5단계를 걸쳐 진행된다. 민간협회가 기업별 구인수요와 모집분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하면 시가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15개 안팎의 사업을 선정한다. 시가 선정한 민간협회는 관련 분야 적격자를 선발해 맞춤형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한다. 협회는 교육수료 기준을 충족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민간기업에 연계해 인턴십을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달 15일까지 2차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민간협회를 공모한다. 서울 소재 회원기업 30개 이상을 보유한 비영리법인·단체 중 전문교육기관 지정·운영 및 회원기업으로 인턴십과 정규직 채용을 지원할 수 있는 협회면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사업제안서, 민간협회(법인) 등록증 사본 등이다. 시는 사업계획 실현가능성, 청년 정규직화를 위한 필요조치 여부 등을 평가해 6월 1일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0-04-26 11:44: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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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항체의약연구소' 신설… "차세대 바이오 혁신 신약 개발"

국민대 '항체의약연구소' 신설… "차세대 바이오 혁신 신약 개발" 국민대 항체의약연구소 신설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1일 '항체의약연구소'(Antibody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하고 차세대 바이오 혁신 신약 개발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항체의약품은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우수해 기존 화학제재 위주의 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분야로 손꼽힌다. 2020년 기준 전세계 항체의약품 시장은 다국적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135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의 대기업과 바이오벤처기업들이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에 나서고 있다. 국민대도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이석묵 교수(전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허균 교수(전 국립암센터), 강태현 교수(전 CJ Healthcare)를 영입한데 이어 올해에도 전성각 교수(전 건양대)를 신규 채용했다. 아울러 바이오의약전공 교수들의 개별 연구실과 연구장비를 통합하여 융합 및 협동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했다. 이번 항체의약연구소 신설을 통해 항체의약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료용 항체를 포함한 단백질 치료제와 면역세포 치료제 등 분자 표적 의약품 개발을 특성화하여 차세대 바이오신약 개발과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전문 연구기관이 되겠다는 목표다. 나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용 인간 중화항체 후보물질 개발을 비롯하여 중장기적으로 감염병 대응 연구 및 교육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민대 항체의약연구소장을 맡은 정용주 국민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제약회사, 바이오벤처와 연구기관, 의료계와 체계적인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혁신적인 항체의약품 개발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6 11:41: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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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고개드는 조류인플루엔자… 농식품부, 27일부터 전국 가금농가 방역시설 일제점검 추진

해외서 고개드는 조류인플루엔자… 농식품부, 27일부터 전국 가금농가 방역시설 일제점검 추진 유럽, 중국 등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증가, 국내 유입 가능성 커져 농식품부와 지자체 9월까지 닭, 오리 등 가금농가 전체 대상 단계적 점검 실시 평택시청 축산과 동물방역팀 관계자들이 2018년 11월 경기도 평택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유럽, 중국, 대만 등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해 야생철새 등으로 인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조유인플루엔자 위험시기인 겨울철을 미래 대비하기 위해 전국 가금농가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2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 세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는 2017년 2100건에서 2018년 540건, 2019년 234건으로 감소하다, 올해 들어 증가해 4월23일 기준으로 365건 발생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8년 3월17일을 마지막으로 이후 현재까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주요 발생원인인 오염된 출입 차량, 사람, 야생조수류 등으로부터 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해 방역 시설과 소독설비의 적정운영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시기인 겨울철을 미리 대비하고 상시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가금농가 일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닭과 오리 등을 사육하는 전국 모든 가금농가로 올해 4월 기준 전업농 4312호이다. 농식품부와 지자체 점검반이 27일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간 단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1단계로 7월31일까지 모든 가금농가를 점검하고, 1단계 점검결과 방역미흡 농가를 대상으로 개선 여부를 재점검하는 2단계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전실·울타리·그물망 등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해 미비점을 찾아 보완하고, 출입 차량 통제와 소독 요령 등 방역수칙 지도·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점검에서 방역시설·소독설비 미흡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에 따라 정비·보수를 명령하고, 개선 계획 등이 포함된 이행계획서 수령, 개선 여부 확인을 위한 재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키로 했다. 개정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르면, 2020년 5월5일부터 축산농가와 시설은 소독설비와 방역시설이 훼손되거나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하고, 방역기관 점검에서 이상이 확인된 경우 정비·보수 명령을 할 수 있다. 미이행 시에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가금농가 대부분이 계열화사업자 소속인 점을 감안해 이번 점검 결과를 2020년도 가금 계열화사업자 방역평가에도 반영해 정책 자금을 차등 지원하는 등 계열화사업자의 방역 책임도 강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금 농가에서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에 문제가 없도록 매일 자체 점검해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축산차량 출입을 최소화하고 축사별 전용 장화 착용, 진출입로에 생석회 도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숙지하고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6 11:3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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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구매 합리적으로 하려면·

숨 전지현 시크릿 최종 광고컷 '가정의 달' 선물 구매 합리적으로 하려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용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패션과 아동 선물용 상품을 마련했다.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이들이 늘자, 미국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드(WITH)'와 협업해 국내 최초 '리버서블 레깅스(양면 레깅스)'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피트니스 편집샵 '피트니스 스퀘어' 4개점에서 선보인다.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한다면 꾸준한 스테디셀러인 화장품을 추천한다. 독특한 향과 고급스러움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니치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오카피탈 오드퍼퓸'은 올해의NEW&HOT 상품으로 지정한 베스트 아이템으로 인기가 좋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케어를 위한 '설화수'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윤조에센스SET'가 인기 만점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아이 행복 프로젝트(4월30일~5월5일, 9층 점행사장) 테마로 '스토리마켓'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스토리마켓'에는 SNS 인기 아동 디자이너 브랜드 '슈슈샤샤'와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레시피박스' 등 10개 내외가 참여한다. 플리마켓 행사와 함께 '동화나라 패션쇼'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쇼 일정은 5월 2일 오후 1시이며, 총 50여명의 아이들이 동화책에 나오는 캐릭터 패션을 입고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간중 롯데백화점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월 30일에 진행되는 '2020미스터트롯 서울 공식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쇼핑하고 미스터트롯 콘서트가자' 이벤트는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시 응모 가능하다. 기간 중 구매금액 5만원당 1회 응모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_가정의 달 선물상품전 'Show Your Heart'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점에서 가정의 달 선물 상품전 'Show Your Heart'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동·남성패션·스포츠·잡화 등 각 상품군별로 다양한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압구정본점은 다음달 5일까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브레게·바쉐론콘스탄틴·IWC·예거르쿨트르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별로 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선물상품전'을 열어 까날리·산드로옴므·빈폴·닥스셔츠·듀퐁셔츠 등 남성패션 10여 개 브랜드의 봄 상품을 판매한다. 판교점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2020 S/S 아디다스 대전'을 열고, 아디다스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여성 레깅스, 남녀공용 반바지 등을 일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천호점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잡화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톰포드·에스까다·휠라 등 선글라스와 페라가모·로즈몽·아르마니·스톤핸지 등 쥬얼리, 패션시계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감성엽서북'을 증정하고, 현대백화점 앱 회원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캐릭터 퍼즐 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현대백화점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레고 스타워즈 모음컷 1 이마트는 대규모 완구 및 가전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최고 인기 상품인 레고는 클리어런스 행사를 통해 18종 상품 2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맞아 단독 기획상품으로 '국민가격 맥스블럭 1+1'을 1만9,800원에 출시했다. 국민가격 맥스블럭 1+1 상품은 250개의 블록이 들어있는 맥스블럭 2개 묶음 상품으로, 유사 상품의 시중 가격 대비 50% 수준의 가격이다. 이마트는 초도 물량으로 약 컨테이너 2대 가득 물량을 일괄 매입하고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최근 수요가 크게 증가한 '보드게임' 전 상품 20% 할인행사도 기획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4월 1일~23일 이마트 보드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는 약 500여종의 보드게임 상품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가정의 달 선물 수요가 가장 높은 5월 1일부터 5월 3일 주말에는 '가전 일일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자녀들 선물을 위한 무선이어폰, 노트북부터 부모님을 위한 TV, 냉장고까지 일별 행사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1일에는 가성비 무선 이어폰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는 'QCY 브랜드 대전'을 열고 QCY 전 상품에 대해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삼성 QLED 75인치 TV', '삼성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LG gram 14인치 노트북' 등 다양한 인기 가전을 초특가에 판매하며 자세한 행사 상품 및 가격은 당일 매장 방문 시 확인이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6 11:23:5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