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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시유재산 임대료 50% 인하

목포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시유재산 임대료 50% 인하 목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유재산 임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를 6개월간 50%인하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시유재산 임차인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유재산 사용ㆍ대부자 코로나19 피해 지원안'을 마련, 공유재산 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와 같이 확정했다. 주요 지원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등으로 영업장이 폐쇄되어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그 기간만큼 임대료를 100% 감면하고, 사용한 경우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6개월간) 50%인하하는 것이다. 아울러, 시는 재난위기 경보 '심각단계' 발령이 속한 달의 시작일인 지난 2월 1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50% 인하를 소급 적용하면서 이미 납부한 인하기간 임대료는 환급신청을 받아 오는 8월에 일괄 환급할 예정이며, 인하기간 중 신규로 부과하는 임대료는 인하분을 적용해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유재산 임대료 인하 조치에 따라 감면 혜택을 받는 소상공인은 신 중앙시장 점포 144개소와 유달산 유원지 상가 등 건물 17개소이며 감면되는 임대료는 총 7천400만원이라고 밝혔다.

2020-04-13 15:02:53 양수녕 기자
목포시,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목포시,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목포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취업시장 위축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실직 청년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사업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확대한 15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14일 부터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목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중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을 경과하고, 중위소득 150% 미만인 자가 대상이다. 지난 해 참여자는 올해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중앙부처와 타 자치단체 유사 사업은 지원 종료중단 후 일정 기간 경과 시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정적인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현금화가 불가능한 체크카드로 지급되며, 구직활동을 위한 강의, 교재, 시험 응시료, 면접활동비 및 배달 대행 통한 음식(1식 2만5천원 한도) 등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금 일부(1회차 지원금 중 30만원)를 목포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 또는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 청년 구직활동수당 전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4-13 15:02: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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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 인천공항초, 드라이브 스루로 교과서 배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교육 실험을 시행했다. 4월 9일부터 중학교·고등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고, 16일 목요일부터는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교·고등학교 1,2학년이 개학한다. 초등학교 1,2,3학년은 20일에 개학하지만 유치원의 휴원은 당분간 계속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온라인 개학을 통한 원격 수업은 네 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로는 원격교육 플렛폼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토론과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쌍방향수업이다. 두 번째는 지정된 녹화강의 등 학습콘텐츠를 학습하고 이후 교사가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하는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이다. 세 번째는 온라인에서 교사가 제시한 과제를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다시 교사가 학습결과에 대해 피드백 하는 형태다. 마지막으로는 학교 여건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을 혼합하거나 학교장이 별도로 인정하는 수업으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각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의 기본 컨텐츠와 플렛폼인 EBS 회원가입과 시·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e학습터 가입을 안내했다.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모두 처음 시행하는 온라인 개학으로 학사 일정이 시작된다는 기대도 있지만 서버 다운이나 학생들의 집중력 저하 등의 우려도 있다.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과서 배부방식도 달라졌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지난 11일 토요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한 교과서 배부방식은 학년별로 시간대를 안내해 혼잡을 방지했다. 학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온 학생은 교과서를 받으며 잠깐 이지만 담임선생님과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공항초등학교 전정심 교장은 "566명의 학생중에 온라인 학습기기가 없는 46명의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테블릿PC를 제공해 모든 학생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라인 개학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를 타고 온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배부해 주던 6학년 황성희 담임교사는 "온라인 개학이지만 학생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은 같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끝나 우리 아이들을 교실에서 만나 즐겁게 수업하고 싶다"고 했다. 드라이브 스루로 책을 받으러 온 한 학생도 "집에만 있기가 너무 답답한데, 선생님과 친구들을 빨리 만나고 학교 급식도 빨리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4-13 15:01:10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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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송현동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정KPMG-삼성증권' 선정

한진그룹./사진=김수지 기자 한진그룹이 유휴자산 매각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며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선다. 한진그룹은 13일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그룹 유휴자산 매각 주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지난 2월말 유휴자산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관련 15개사에 매각 자문 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이에 따라 3월말 6곳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프리젠테이션 등 세부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은 본계약 이후 본격적으로 시장분석 및 매수 의향자 조사, 자산 가치 평가, 우선협상자 선정, 입찰 매각 관련 제반사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 유휴자산은 대한항공이 소유한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3만 6642㎡) 및 건물(605㎡) ▲해양레저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사인 왕산레저개발 지분과, 칼호텔네트워크 소유의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5만 3670㎡) 및 건물(1만 2246㎡)이다. 한편 한진그룹은 비수익 유휴자산 매각을 비롯해 저수익 자산 및 비주력 사업에 대한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지속 개발·육성 또는 구조개편해 그룹의 재무구조를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13 15:00:5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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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그린산업단지 내 광역도로명 결정·고시

광주시, 빛그린산업단지 내 광역도로명 결정·고시 광주광역시는 빛그린산업단지 내 2개 이상 시·도에 걸쳐 있는 도로명을 행정안전부장관이 중앙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8일자로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에서 결정·고시한 4개 광역도로는 산단 내 광주시 광산구와 함평군 월야면에 걸쳐 있는 도로들로 각각 '빛그린산단로', '빛그린중앙로', '빛그린16로', '빛그린18로'로 부여했으며, 도로의 시점과 종점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도로명 부여 원칙에 따라 설정했다. 산단 내 도로명은 지난 2월6일 행정안전부, 광주시, 전라남도 등 관계기관이 회의를 거쳐 광산구와 함평군의 상징을 나타낼 수 있도록 '빛그린'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주도로를 '빛그린산단로'로 하고, 산단 내의 중앙을 '빛그린중앙로', 동쪽(광주시 광산구)은 '빛그린동로', 서쪽(함평군 월야면)은 '빛그린서로'로 협의한 바 있다. 광역도로 외의 빛그린동로(광주)와 빛그린서로(함평) 등의 산단내 도로명은 관계기관 회의에서 협의한 도로명 부여 원칙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서 확정·부여할 예정이다. 빛그린산업단지는 광주시 광산구 덕림·삼거동 일원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서 조성하는 국가 산업단지로 총 부지 면적은 407만1000㎡으로 광주시 광산구 관내는 1단계로 올해 준공 예정이며, 함평군 지역은 2단계로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행정안전부에서 결정하는 광역도로명이 확정됨에 따라 나머지 산단내 도로명은 빛그린산업단지를 이용하는 시·도민의 편의를 위해 관계기관 회의에서 협의한 원칙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부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0-04-13 15:00: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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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임시휴간 동안 온라인 콘텐츠 제공

코로나 19로 인해 휴관 중인 서울의 랜드마크 전쟁기념관이 10일부터 주요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쟁기념관은 13일 각 전시실별 주요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온라인전시해설'과 '온라인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전쟁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온라인전시해설은 전쟁기념관의 각 전시실별 특화된 주제로 전문해설사의 해설 영상을 통해 흥미롭고 참신한 전쟁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3주에 걸쳐 총 6개의 주제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첫 번째 주제 '펜을 놓고 전선으로, 6·25전쟁 학도의용군'에서는 학생신분으로 군번도 계급도 없이 전쟁에 참전한 학도의용군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온라인 교육체험프로그램은 초등·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에서도 전쟁의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셀프학습자료와 체험키트, 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동안 기념관 교육프로그램 신청 시 가능했던 프로그램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쟁기념관은 "코로나19로 기념관 방문이 어렵지만 집에서 쉽고 편리하게 전쟁기념관 각 전시실을 관람하며 전시·해설·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에서 즐길 수 있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이 어려운 입주업체의 고충을 완화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으로 3~4월 임대료를 무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0-04-13 14:56:2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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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이동통신 신호변조 자동 분석장비 개발 조학래 이너트론 대표 등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0년 4월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조선해양 박상민 책임연구원(사진 왼쪽)과 이너트론 조학래 대표. /과기정통부 중소기업 이너트론이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신호변조를 자동 분석하는 장비를 독자 개발하고 무선마이크 주파수 기술을 국산화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0년 4월 수상자로 이너트론 조학래 대표와 한국조선해양 박상민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조학래 대표는 다중밴드 혼합주파수 수동소자 상호변조 왜곡신호(PIM) 자동측정 분석기와 900㎒ 디지털 무선마이크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함으로써 우리나라 이동통신 장비산업과 디지털 무선마이크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기존 분석 방식으로는 5G 이동통신 환경을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고, 다중밴드 안테나와 부품의 효율적 생산을 위해 상호변조 신호 측정에 적합한 장비의 개발이 요구됐다. 또 국내 디지털 무선마이크 시장이 작지 않음에도 해외 브랜드 제품이 100% 선점해 국내 디지털 무선마이크 기술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조 대표는 기존 장비보다 측정시간을 약 20배 이상 줄일 수 있는 다중밴드 상호변조 왜곡신호 자동측정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주요 고객인 일본 5G 안테나 제조업체에 납품하는 등 수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900㎒ 디지털 무선마이크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상용화해 향후 국내 및 해외 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기업 수상자인 박상민 책임연구원은 해상용 LNG(액화천연가스) 재기화시스템 독자모델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개발한 재기화시스템은 비폭발성 냉매인 글리콜을 사용해 기존 해외 공급제품의 단점인 화재·폭발사고 위험성을 낮추고 시스템의 안전성과 운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했다. 특히, 열교환기와 밸브 등 핵심 기자재를 국산화해 원가 절감 20%, 전력소모량 14%, 중량 15% 절감을 달성했으며, 연간 2000억원 이상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13 14:56: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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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과 '원자재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 형식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4월 강좌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 및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국내 주식: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자세'와 '원자재: 베어마켓(Bear Market)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구성했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은 NH투자증권 김병연 팀장이 2020년 상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시황과 코로나19로 촉발된 위기의 진행 경로를 되짚어보고, 향후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번째 세션은 NH투자증권 채권·외환·상품(FICC)리서치센터 황병진 연구위원이 상반기 원자재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최근 에너지 섹터를 중심으로 급락한 원자재 시장과, 수요와 공급의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석유시장과 귀금속시장에 대해 알아본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2020-04-13 14:50:51 손엄지 기자
DB금융투자, 제6회 DB 글로벌 자산배분(GAPS) 투자대회

DB금융투자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6회 DB 글로벌 자산배분(GAPS)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CFA한국협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5개월간 모의투자 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참가팀은 장학금 지급과 아시아 금융 중심지 탐방 기회를 받을 수 있다. DB GAPS(Global Asset allocation Portfolio Strategy) 투자대회는 매년 학생들의 건전한 투자문화 확립을 위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모의 투자대회다. 국내외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3인 구성의 팀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팀원 모두 동아리 회원으로 구성된 금융동아리 팀 참가도 가능하다. 장학금은 총 3300만원 규모로 수익률 우수 5개팀에게는 총 1500만원, 운용철학 우수 5개팀에게는 총 500만원이 수여된다. 수익률과 운용철학 우수 10개팀에게는 아시아 금융 중심지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입상 팀을 제외한 우수 PT발표 10개팀에게는 총 300만원, 우수 동아리 5곳에는 학술연구지원금 총 1000만원이 수여된다. 투자대회 참가는 1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4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므달 중순경 투자대회 사전설명회가 실시되며, 다음달 31일까지 투자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이후 오는 6월 1일부터 총 5개월간(예선 3개월, 본선 2개월)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원종 DB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이번 DB GAPS 투자대회 참여를 통해 대학(원)생들이 현장을 경험하고, 위험관리 기반의 건전한 투자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4-13 14:47:1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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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족한 항공업계, 급기야 환불 "NO" 바우처 "YES" 선언

-업계 '큰형님' 대한항공, "현금말고 크레딧 바우처로 변경하세요" -일찍 국제선 비운항 조치한 LCC들, 환불 규모 작아 '전화위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감소 추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항공업계는 여전히 그 여파로 맥을 못추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업계는 현재 현금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국제선이 비운항되면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경로가 한 순간에 끊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항공사들은 항공기를 띄우지 않아도 리스료, 공항시설이용료 등 고정비용이 지속해서 나가기 때문에 항공기를 띄우지 못해 '자금줄'이 끊기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항공기를 세워놓기만 해도 적자가 불가피한 구조인 셈이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유동성 위기에 현금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자구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최근 들어 급증한 항공권 환불을 현금이 아닌 '크레딧 바우처'로 돌려주는 것도 이 같은 차원에서다. 크레딧 바우처는 추후 대한항공을 이용하고자 할 때, 항공권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대한항공은 지난 8일 자사 홈페이지에 '환불보다 나은 혜택 안내'라는 공지를 통해 환불 대신 크레딧 바우처로 변경 시 새 항공권을 구입할 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외국 항공사들도 환불 요청이 잇따르자 크레딧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미국 국적 델타항공은 항공편 취소시 델타항공 바우처인 전자 크레딧으로 전환해 다음 여행 계획시 사용가능토록 하고 있다. 에어아시아도 기존 예약을 향후 365일 내 사용 가능한 크레딧으로 전환하거나, 출발일을 횟수에 제한없이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밖에 핀에어는 구매금액의 110%를 추가 제공하는 바우처 옵션도 추가했다. 하지만 기존 결제수단의 취소 혹은 현금 환불이 아닌 크레딧으로의 교환은 소비자에게 호감을 사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금으로의 환불과 달리 크레딧으로 결제 금액을 돌려받을 경우 추후 항공권 구매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 항공사들은 해당 크레딧에 일정 사용기한을 두고 있어, 해당 기간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크레딧 바우처의 유효기간을 발행일로부터 1년으로 제한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 등 대형항공사(FSC)와 달리 비교적 일찍 국제선 전 노선을 비운항했던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며 국제선 대부분이 운항을 잠정중단했는데, LCC는 FSC 대비 더 이른 시점에 국제선의 비운항을 결정해 전체 환불 규모가 작아졌기 때문이다. 현금 확보가 중요한 항공사에 현금이 새어나갈 '구멍'을 최대한 메꾸는 것은 코로나19에 따른 위기를 극복할 중요한 자구책 중 하나다. 이에 따라 국적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13일 기준 환불 요청에 대해 크레딧 교환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 있는 곳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LCC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미 거의 환불이 다 됐다.국제선을 많이 접어서 환불이 대다수 끝난 상태다"며 "크레딧 등 현금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의 환불 서비스 시행 계획은 아직까지 없다"고 말했다.

2020-04-13 14:44:42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