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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총선' 여야 첫 유세지로 보는 전략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일 0시를 기해 시작됐다. 사진 왼쪽은 2일 새벽 서울 종로구 우리마트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선거대책위원장), 오른쪽은 1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나라살리기·경제살리기' 출정선언 기자회견에서 종로 출마에 대한 의미를 밝히는 황교안 대표. /연합뉴스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21대 총선이 2일부터 시작한 공식 선거운동으로 막이 올랐다. 여야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첫' 유세 현장에서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예년과 달리 후보가 직접 현장을 찾는 모습으로 첫 유세가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등 주요 정당은 첫 유세 현장으로 '민생 현장'을 찾았다. 코로나19로 한국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총선에서 '민생을 챙기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야당은 민생 현장에서 청취한 민심으로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0시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우리마트 방문으로 첫 유세를 시작했다. 마트에서 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의 말도 건넸다. 유세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이 시간에 문을 여는 유통업체를 찾아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선거운동 첫날 국민께 말씀드리고 싶었다. 저희는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일에 집중하며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같은 시각 서울 종로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나라 살리기, 경제 살리기' 출정식을 갖고 "종로를 정권 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종로구 옥인동 마을버스 종점과 통인시장을 들러 지역 주민과 만났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2일 0시 서울 중구 동대문시장을 시작으로 평화시장, 경찰 지구대 등을 찾았다. 김 위원장의 유세 지원 일정에는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염동열 사무총장, 전국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본부 대표인 최승재 비례대표 후보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 생계가 아주 극단에까지 도달했다. 그런데 이 정부가 얼마나 무능한지 아직도 구체적 방안을 하나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민생당과 정의당은 각각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경기도 고양 지축차량기지를 찾았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오로지 민생'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밤중에도 하루하루 먹고살고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애쓰시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민생당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지축차량기지에서 심야 근무하는 노동자와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노동 위기를 막는 최전선에 서겠다. 정의당의 힘으로 당당하게 노동자와 서민을 대변하면서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외에도 더불어시민당은 2일 0시 경기도 안양 우편분류센터 인근 카페에서 물류택배 노동자들과 만나는 것으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최배근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택배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21대 국회에서 불안정한 고용에 시달리는 노동자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02 14:43:3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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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한국형 양적완화' 돌입…RP매입 5.25조 공급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한국은행이 2일 사상 처음으로 한도가 없는 전액공급방식으로 5조2500억원 규모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입하며 '한국형 양적완화'에 돌입했다. 한은은 이날 처음 금리 연 0.78%로 모집한 전액공급방식의 RP(91일만기)매입을 실시해 응찰액 5조2500억원이 모두 낙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찰에는 33개 RP 대상 기관 중 증권사를 중심으로 15개 안팎의 기관이 참여했다. RP는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 후 되사는 조건으로 판 뒤 기간에 따라 이자를 붙여 되사는 채권이다. 한은이 RP를 매입하면 시장에 유동성(돈)이 공급된다. 앞서 한은은 오는 6월 말까지 매주 1회 정례적으로 한도 없이 RP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중에 단기자금이 풍부하면 한은은 RP를 매각해 자금을 흡수하고, 반대로 자금이 부족하면 RP를 매입해 유동성을 푼다. 한은이 RP를 매입하면 시중에 돈이 풀리는 효과가 생긴다. 이번 RP매입 금리는 상한선(0.85%)보다 낮은 0.78%로 결정됐다. 기준금리(0.75%)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는 RP매각 금리가 RP매입 금리를 웃돌 경우 역마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은은 "RP매입 모집금리는 91일물 통안증권 민평3사 수익률, 최종호가 수익률, 직전 RP매입 평균금리, 증권사 RP조달금리 등 제반 수익률을 함께 고려해 결정했다"며 "모집금리를 기준금리보다 낮게 설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7일물 이내 RP매각·매입은 모두 기준금리를 고정금리로 사용하지만 기간 프리미엄을 감안할 때 91일물 RP매입 금리가 이보다 낮게 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RP매입 금리가 RP매각 금리보다 낮게 책정될 경우 금융기관의 금리차액거래를 위한 자금조달수단으로 전용되면서 응찰규모가 필요 이상 과다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또 "기준금리 미만으로 RP매입 실시 시 실제 기준금리 인하여부와 상관없이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시그널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며 "과거 2008년 채권시장 안정펀드 지원 시에도 모집금리의 최저 하단은 당시 기준금리였다"고 덧붙였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2 14:43:3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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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피해 사회적경제기업에 150억원 규모 융자 지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에 총 15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기업당 대환자금 포함 최대 3억원을 2년 거치, 4년 상환 조건으로 빌려준다. 피해 정도에 따라 연 0.5%에서 1.5%의 금리가 적용된다. 코로나19 사태 전에 사회투자기금 융자를 받은 기업도 최장 1년 특별 만기연장이나 대환융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서 신규 고용인원 인건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로 지원하고 참여 기업의 운영실태 점검을 일정 기간 유예해 부담을 덜어 주기로 했다. 시는 5월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와 함께 시는 공공구매 조기 집행을 추진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된 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김포공항 국내선 대합실이나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에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 판매공간'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와 수익영리 활동을 동시에 추구하는 특성상 매출이 급감해도 직원 수를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서 "코로나19 피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실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02 14:42: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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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까지 확대…SKB, 'B tv 잼 키즈' 개편

모델들이 B tv 잼 키즈 개편 소식을 알리고 있다. /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자사 키즈 서비스인 'B tv ZEM(잼) 키즈'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개편을 통해 양질의 무료 콘텐츠를 확대하고, 홈스쿨링을 위해 교과과정과 연계된 콘텐츠를 강화했다. B tv ZEM 키즈 카테고리에 '누리교실', '초등학습', '영어스쿨' 메뉴가 신설되며, 해당 메뉴의 모든 콘텐츠는 무료로 제공된다. 우선 '누리교실'에서는 유아 멀티미디어 교수·학습 업체인 PDM의 '누리놀이' 콘텐츠를 인터넷TV(IPTV) 중 단독으로 제공한다. '초등학습' 메뉴에서는 초등학교 전학년, 전과목 학습 콘텐츠를 마련했다.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EBS의 대표 초등교재 '만점왕' 시리즈도 IPTV 중 단독으로 제공한다. 영어 콘텐츠 전용 메뉴인 '영어스쿨'에서는 영어 동화 및 동요 콘텐츠 4000여편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ZEM 키즈 홈 메뉴에 동요, 영화, 오리지널 콘텐츠 등 인기 무료콘텐츠 메뉴를 전면 배치하고, B tv의 키즈 서비스 '살아있는 동화' 메뉴의 도서 분류체계를 신설했다. UI·UX 고도화도 준비 중이다. UI를 단순화하고 정보의 단계를 줄이는 등 이용자가 ZEM 키즈의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관심주제를 연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집에서 학습이 가능한 '무료 홈스쿨링 특별관'을 2월 말부터 운영하고 있다. '무료 홈스쿨링 특별관'에서는 EBS, 한솔교육 등에서 제작한 초등학생을 위한 필독도서 베스트와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한글·수학 떼기, 알파벳 정복, 안전교육 등 총 130개 타이틀, 1600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김혁 미디어본부장은 "초등학생 대상 교육 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예정으로 앞으로 영유아뿐 아니라 초등학생 교육까지 B tv ZEM 키즈가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2 14:41: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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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두나무의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단기간 내 비상장 주식 거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서비스 확장성과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고, 그 결과 금융위로부터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도 비상장 주식 거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특례를 부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금융위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상장 주식의 매매를 중개해 비상장 주식 거래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으며 혁신·중소기업의 모험자본유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 그동안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들은 거래 협의가 된 후 제휴된 삼성증권에 따로 매매 주문을 내야 했다. 하지만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따라 거래 협의 후 증권사에 별도 매매 주문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원스톱으로 주문을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 편익을 위해 거래 당사자 간 이용하는 증권사가 다른 경우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우선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블록체인 기반 주주명부관리시스템의 시범 서비스를 개시해 매도·매수인의 신원 확인과 명의개서 전 과정을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자동화 할 예정이다. 주주명부관리시스템 도입 후에는 플랫폼 내 거래 가능한 종목의 범위가 약 50만 종목 규모로 추정되는 통일주권 미발행 기업까지 확대돼 명실상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의 탄생이 기대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비상장 주식 투자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규제 샌드박스의 취지에 부합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혁신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4-02 14:41:3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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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기습 상용화 한 5G, 벌써 1년…정부·이통사 "올해는 사업 원년"

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로비에서 열린 '5GX 서비스 론칭쇼'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김연아 등 홍보대사들이 세계 최초 5GX 상용화 선포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요금이 비싸다'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 혹은 '5G가 터지지 않아 LTE로 전환해 쓰고 있다' 등 고객의 쓴 소리를 반드시 기억하고 모두 개선해야 한다."(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현재 5G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는 확실한 5G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 목표다."(박정호 SK텔레콤 사장) 3일은 한국이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지 1년이 된다. 지난 1년간 5G는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해 대한민국 10명 중 1명이 이용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계도 있었다.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등의 특성으로 일상생활을 바꿀 수 있다는 큰 기대에 시작했지만, 막상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전국망 구축에 시간이 걸리고, 소비자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동통신사는 5G 2년 차를 맞아 실제 생활의 변화를 이끌고 기업 간 거래(B2B)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시 돌아보는 5G 1년…기습 상용화부터 전 세계 러브콜까지 5G 첫 출발은 기습적으로 이뤄졌다. 당초 지난해 4월 5일 세계 첫 5G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했다가 사전 예고 없이 3일 밤 11시 5G 상용화 막이 올랐다.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의 치열한 접전에서 선두를 차지,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을 수성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실현을 위해 2017년 말 로드맵을 마련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주파수 경매를 계획 대비 1년 앞당기고, 필수설비 공동구축·활용 관련 제도도 손질했다. 이후 '5G 플러스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콘텐츠 산업 3대 혁신 전략, 5G 플러스 핵심서비스 융합보안 강화방안, 5G 기반 스마트공장 고도화 전략, 5G 플러스 스펙트럼 플랜 등 후속정책을 범부처적으로 수립했다. 5G 가입자 수 및 기지국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 결과, 5G 상용화 10개월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넘어서고 5G 기지국은 전국 85개시에서 약 10만9000국을 구축했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배우기 위해 세계은행, AT&T모바일, 보다폰, 도이치텔레콤 등 각 국 정부와 통신사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아태지역 5G 최고경영자 회의, 5G 버티컬 서밋 2019 등에서도 우리나라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2018년 '5G 오픈랩'이 개소된 후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한 해외 ICT 리더들은 1698명에 달하고, 기술 전시를 둘러본 국내외 정부기관 및 기업체는 466개를 기록했다. KT 경제경영연구소는 5G 상용화로 인해 유발되는 사회경제적 가치가 2030년까지 약 4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 문을 연 KT 판교 5G 오픈랩에서 참석자들이 5G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T ◆올해 5G B2B로 달린다…수익모델 찾기 골몰 올해 이동통신사들은 그간 불거진 5G 품질 우려를 불식하고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실감콘텐츠 등 5G를 통한 수익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SK텔레콤은 MS와 협업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고, 혼합현실 콘텐츠 제작 시설을 오픈하는 등 5G 실감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자사 양자암호통신기술이 국제 표준 최종 승인을 받기도 했다. 또 올해를 '5G B2B 사업 원년'으로 삼아 5G 엣지 클라우드, 스마트 공장, 스마트 발전소 등 B2B 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실감미디어, 관광, 물류·유통, 재난관리, 공공안전 등 7대 영역을 중심으로 모든 산업을 5G로 변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혁신 병원 등 B2B 활용 사례를 고도화하고,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올해 '5G 서비스 3.0'을 출시하고 5G 콘텐츠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교육, 게임 등 생활영역으로 5G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정부 또한 올해도 5G 산업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5G 상용화 직후 추경으로 약 230억원을 편성, 3400여억원을 투입해 5G 산업 육성을 지원했고, 올해도 87% 증가한 65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년 간 5G 망 투자 새액공제도 추진하고, 올해부터는 새액공제율을 1%에서 2% 수준으로 확대한다. 한편, 정부는 5G 상용화 1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8일 제3차 5G 플러스 전략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2 14:39: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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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M 오쇼핑부문, 상생 홍보 캠페인 '소중한이야기' 시작

오쇼핑부문 협력사 홍보·광고 지원 상생 프로그램… 매월 협력사 한 곳 선정 CJ ENM 오쇼핑부문이 중소 협력사의 홍보와 광고를 지원하는 '소중한이야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중소기업의 홍보와 광고를 지원하는 '소중한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수 파트너사의 제품과 기업소개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와 광고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주는 캠페인이다. 캠페인명 '소중한 이야기'는 '소(小)상공인과 중(中)소기업의 이야기를 들려드린다'는 의미와 함께 'CJ ENM 오쇼핑부문의 소중한 파트너를 소개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뽑은 이름이다. CJ ENM 오쇼핑부문과 함께 성장해 온 협력사 중 상품력이 우수하고 협력 관계가 두꺼운 우수 파트너사가 대상이다. 이 중 매월 한 곳씩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협력사는 해당 월에 기업과 제품 소개, 대표이사 인터뷰, 지면광고 등의 콘텐츠를 통해 회사를 소비자들에게 알릴 기회를 갖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신문광고 및 언론사 인터뷰, CJ ENM 오쇼핑부문 공식 기업블로그('CJ오쇼핑인사이드'), 책자 등 다양한 플랫폼에 노출될 예정이다. 캠페인 진행은 오쇼핑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주관한다. 소중한 이야기 캠페인은 중소기업이 직접 하기 어려운 홍보와 광고 부문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상품 개발과 생산에는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홍보 분야는 아직 부족한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첫 협력사는 아이웨어 전문회사인 '태석광학'이다. 태석광학은 선글라스와 안경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국내 홈쇼핑 업계 아이웨어 부문 1등 기업이다. 태석광학의 소중한 이야기 콘텐츠에는 CJ오쇼핑과 함께 자체 브랜드 '서포트라이트'를 론칭한 스토리와 TV홈쇼핑의 안정된 판로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면세점으로 채널 확장을 이룬 내용이 주로 담겼다. 이호범 CJ ENM 오쇼핑부문 대외협력담당 사업부장은 "그동안 오쇼핑부문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준 우수 협력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우수 협력사의 더 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협력사와의 신뢰 관계를 높이고 상생 의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2 14:35: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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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상가 임대료 6개월간 50% 깎아준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는 소비 침체로 인한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점주들을 위해 6개월간 상가 임대료를 50% 낮춰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임대료 인하 적용 기간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다. 이미 전액 고지된 2~3월 임대료는 4~5월 임대료를 고지하지 않는 방식으로 소급 정산된다. 6~7월 임대료는 50%만 고지된다. 임대료 인하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상 '소기업 및 소상공인 매출기준'에 부합하는 입점 업주다. 소상공인에 해당하지 않는 법인사업자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상가는 제외된다. 2~7월 매월 납입기한일까지 임대료를 3회 이상 연체한 업주는 계약 해지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공사는 3196개 상가가 6개월 동안 총 201억원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자 이번 지하철 상가 임대료 인하 계획을 마련했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02 14:35:53 김현정 기자
서금원,휴면예금 399억원 지급…"비대면 지급 한도 확대"

서민금융진흥원이 휴면예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비대면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2일 서금원에 따르면 회사는 휴면자기앞수표 지급 증가, 휴면예금 찾아주기 홍보 강화, 모바일 앱(App) 개발 등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따라 지난해 총 33만건, 1553억원의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지급했다. 또 올해 1분기 휴면예금 지급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0% 증가한 9만4000건, 금액은 19.2% 증가한 39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휴면예금·보험금의 경우 비대면 지급 금액은 전체의 9.3%였으나 건수는 54.8%에 달해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서금원은 휴면예금 원권리자가 창구 방문 없이 보다 편리하게 휴면예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휴면예금 찾아줌'과 모바일 앱의 지급신청 한도를 5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운영시간을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에서 24시간으로 각각 확대한다. 휴면예금·보험금 출연 잔액 중 1000만 원 이하는 99.9%에 달했다. 이번 조치로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고 지급액도 증가, 원권리자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안내받고 지급신청 할 수 있다. 상속인, 대리인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불가한 경우에는 가까운 휴면예금 출연 금융회사의 영업점 또는 지역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금융회사에서 예금은 5·10년, 자기앞수표는 5년, 보험은 3년, 실기주과실은 10년 이상 거래나 지급 청구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돼 서금원에 출연된다. 서금원은 이 휴면예금의 이자수익을 재원으로 전통시장 영세상인, 저소득층 아동, 사회적기업 등 금융 사각지대의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계문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민들의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기"라며 "서금원은 각종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해 영업점 방문 없이도 서민금융과 휴면예금 찾기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기자 ujin6326@metroseoul.co.kr

2020-04-02 14:33: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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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봄 신상품 최대 50% 할인 행사

이달 12일까지 TV, 티커머스, 온라인 최대 50% 할인 '쇼킹 프라이스, 창고 大개방' 진행 롯데홈쇼핑, 쇼킹 프라이스 창고 大개방 진행 롯데홈쇼핑이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TV, 티커머스, 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인기 패션, 잡화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창고 大개방'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고, 고객들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단독 인기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최초로 가격 인하해 판매하고 특집전도 선보인다. TV 방송에서는 오는 3일 오후 3시 40분부터 180분간 자체 브랜드인 'LBL' '아이젤'의 봄 신상품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 2월 론칭 방송에서 8500세트 이상 판매된 'LBL'의 '폭스 레더 재킷' '코튼 실크 니트' 등을 최초로 가격을 인하해 판매하고, '아이젤'의 '스트라이프 수트 세트'도 선보인다.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의 올해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트렌치코트'도 37%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6일에는 배우 한고은을 모델로 내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우렐'의 총 4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다음날 7일에는 7년 차 단독 브랜드인 '조르쥬 레쉬'의 신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또 패션 잡화 특집전은 물론, 티커머스를 통해 '가이거' '아니베에프' 등 백화점 브랜드 상품도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 '롯데아이몰'에서는 식품, 인테리어 상품 등 집콕족을 겨냥한 다양한 기획전을 운영한다. 식품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가공식품, 신선식품, 농축수산물 등 약 150종을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에 판매하는 '언택트 푸드 마켓'을 이달 8일까지 운영한다. '비비고' '동트는 농가' '김나운의 더 키친' 등 인기 브랜드 식품을 별도로 모아 판매한다. 또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홈카페 용품, 프리미엄 음향가전 등 취미 관련 상품과 홈 피트니스, 인테리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에 선보이는 '홈루덴스샵'도 진행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들의 재고 소진을 돕고,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 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전도 진행되는 만큼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2 14:29: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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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산 대비 '상수도 비상운영체제' 가동

광암 아리수정수센터 모니터링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단수 없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상수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6개 아리수정수센터(광암, 구의, 뚝도, 영등포, 암사, 강북)에서 하루 평균 320만t의 수돗물을 생산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비상운영체제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1단계(센터 일부 직원 자가격리), 2단계(확진자 발생) 등 단계별로 운영된다. 시는 정수센터 일부 직원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경우는 물론, 수돗물 생산 공정을 실시간 감시·제어하는 핵심 시설인 '중앙제어실' 근무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시설을 폐쇄해야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했을 때를 가정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중앙제어실 폐쇄 시 대체 이용할 수 있는 비상 중앙제어실을 임시로 구축하고 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대체 인력풀(총 249명)을 구성했다. 이외에 정수센터 견학 프로그램 잠정 중단, 일반인 출입 통제, 시설 출입 관계자들에 대한 발열체크 등을 통해 정수센터 내 감염병 발생을 철저히 예방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비상운영체제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 마련한 선제적인 단계별 대응책"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에는 그 어떤 불편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02 14:28: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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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효과' 서울 아파트, 노·도·강이 뜬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경./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2일 발표한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2월 0.12%에서 0.10%로 줄었다. 그러나 비강남권인 노원(0.38%)과 도봉(0.28%), 강북(0.28%) 등 강북 주요 지역은 뉴타운 대단지와 복합개발 계획이 있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뚜렷했다. 소형·저가 단지 및 정주여건이 양호한 뉴타운 대단지, 개발호재(역세권 복합개발 및 교통망 확충 등)가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는 평이다. 노원구 미성아파트(전용면적 50.14㎡)는 3월 6억8000만원에 팔렸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6억1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삼호3차(전용면적 59.22㎡)는 7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6억4000만원에 팔렸다. 교통호재도 집값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서울 왕십리에서 미아사거리역,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은 전체 연장 13.4㎞ 노선이다. 개통되면 환승역 7개를 포함한 정거장 16개와 차량기지 1개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동북선 경전철 기공식을 열고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동북선 경전철에는 9895억원이 투입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상계주공4단지(전용면적 58.01㎡)는 호가 5억원에 매물이 나왔는데 이 아파트는 지난 달 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며 "재건축이나 교통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매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도봉구 방학동삼성래미안2차(전용면적 84.94㎡)는 지난 2월 6억4000만원에 거래됐지만 3월 7억1700만원에 팔렸으며 강북구 벽산라이브파크(전용면적 84.89㎡)는 3월 5억4900만원에 팔렸다. 이 아파트는 2월 4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2월 5억8000만원에 거래된 에스케이북한산시티(전용면적 84.76㎡)는 3월 5억9700만원에 팔렸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세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금융시장과 실물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데다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라며 "노·도·강 지역이 약진하고 있지만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4-02 14:26:1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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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입국자 전원 '귀가 전' 코로나19 검사··· 잠실운동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서울시는 3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 해외 입국자 전용 워크스루(walkthrough)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입국자들이 증상 유무에 관계 없이 귀가 전 반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기 위해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3일부터 서울 거주 입국자들에 대한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다른 지역에 비해 해외입국자들이 많은 서울시는 보다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가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0명 증가한 494명이다. 현재 서울시의 해외입국자 관련 확진자수는 158명으로 전체의 32%에 달한다. 박 시장은 "신규확진자 20명 중 18명이 해외유입 관련이다"며 "90%가 유학생, 해외거주자 등 내국인이고 10%가 외국인으로, 대부분이 우리 동포들이어서 입국을 거부하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거주 입국자들은 3일부터 공항에서 발열체크를 거친 뒤 증상이 있을 경우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무증상자들은 집으로 가기 전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나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박 시장은 "귀가하게 되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므로 별도의 선별진료소에 나와 검사를 받는 것이 위험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기 때문에 입국 즉시 검사를 받게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는 하루 평균 약 1000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서울 거주 입국자는 일 평균 1600명 정도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확보한 의료진 100여명과 서울시의사회에서 지원하는 인력을 통해 입국 시민 전원을 대상으로 귀가 전 진단검사를 할 수 있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입국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공항에 8대의 리무진 버스를 배치하고 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입국자 수 증가에 대비해 자가격리 시설을 추가로 확보 중에 있다. 시는 서울시인재개발원과 강북수유영어마을 외에 유스호스텔 2개, 시내호텔 10여개 등을 단계적으로 비워 자가격리 인원을 수용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해외입국자들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외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며 "자가격리 규정을 어기고 이탈한 것이 적발될 경우 무관용으로 단호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보건당국의 격리조치 위반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편 이날 시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부와 서울시의 지원금을 합치면 5인 가구는 최대 155만원, 4인 가구는 최대 144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2020-04-02 14:20: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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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재택근무 40일..성과·직원만족 모두 잡았다

3월 배송상품 거래액 전월대비 22% 증가, 임직원 만족도 설문조사..95% 재택근무 긍정적 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위메프가 성과와 만족도를 모두 잡았다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위메프가 성과와 만족도를 모두 잡았다. 위메프는 3월 배송상품 거래액이 전월대비 2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 19 사태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소비가 늘어남과 동시에 효율적인 업무로 생산성도 높아졌다. 직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만족도 관련 설문조사 결과 89% 이상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다. 업무 효율성에서도 '매우 효율적' 또는 '효율적'이라는 답변이 78.2%에 달했고 '비슷하다'는 응답도 16.3%를 차지해 95%가량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재택근무의 가장 큰 장점으로 출퇴근 시간 스트레스 감소(39.8%)를 꼽았다. 일의 생산성/효율성 향상(23%), 불필요한 대면 업무(회의, 보고 등)를 줄일 수 있는 점(16.7%)이 뒤를 이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재택근무 환경을 빠르게 구축, 한 달 넘게 재택근무 중"이라며 "직원들의 만족도,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긍정적인 효과도 크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위메프 본사 직원들은 2월 24일부터 6주째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고객센터 직원들은 가상사설망(VPN) 서버 증설, 이중화 구성 등 원격접속 환경을 강화해 지난달 18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또 인재 충원 과정에서 지원자의 동의를 얻어 전화 및 화상면접을 진행하는 등 '언택트' 프로세스 또한 진행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2 14:20: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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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금융지주 투자 랩 출시

성장성이 돋보이는 국내 대표 기술주와 고배당 우량 금융주 등에 집중 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수익성에 배당 매력을 더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을 출시했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삼성전자와 3대 금융지주사의 주식 또는 이를 포함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요 운용전략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지표를 활용해 투자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PBR 구간을 설정해 투자 시점을 포착 및 비중 조절을 하고, 금융주들은 코스피(KOSPI)의 PBR이 특정 수준 이하면 일정 기간 동안 분할 매수해 장기 투자한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장은 2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며 국내기업들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밸류에이션과 배당의 매력이 높아진 삼성전자와 금융주를 토대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게 되었다"고 상품 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선취형과 적립식형으로 나뉜다. 선취형은 최저 가입 한도는 1000만원이며 500만원이 넘는 한도에서 추가로 입출금 할 수 있고, 수수료는 선취 0.7%에 후취로 연 1.0%가 부과된다. 적립식형은 최저 가입 한도가 30만원이며 30만원이 넘는 한도에서 추가로 입출금 할 수 있고, 수수료는 후취로 연 1.2%가 부과된다. 최저가입금액 상회하는 선에서만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최초 1년이다. 연단위로 자동 연장이 되지만, 손님이 원하면 중도해지수수료를 내고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20-04-02 14:17:5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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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

KB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국내·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실시한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실시하는 것으로, 기존에 국내주식만 진행했던 것과 달리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분리해 각각 진행한다. 우선 국내주식 이벤트는 KB증권 비대면·은행연계 개설 위탁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을 KB증권 계좌로 입고하면 최초 입고 후 5개월 동안 순 입고금액에 따라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매매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101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필수이고 ▲3000만원 이상 순 입고 ▲1000만원 이상 매매 ▲입고 후 5개월 동안 3000만원 이상 자산을 유지해야 하는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추가로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기존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는 KB증권 모든 고객(법인제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주식을 KB증권 계좌로 ▲100만원 이상 순 입고 ▲순입고금액에 매칭되는 거래금액을 초과 달성한 고객에게 순입고금액 1000만원당 3만원(1억원 초과 입고금액은 1000만원당 1만원)의 현금을 제공하며 최대 12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4-02 14:16:4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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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DGB대구은행과 세븐적금 프로모션 실시

CJ ONE 앱을 통해 세븐적금 가입하면 최대 50만 CJ ONE 포인트 지급 CJ ONE X DGB대구은행 세븐적금 이벤트 이미지 CJ올리브네트웍스의 통합 멤버십 CJ ONE이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과 함께 세븐적금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적금은 평일 중 이체되는 요일을 하루 정한 후 1천원 이상 5만원 이하의 금액을 7개월간 매주 적금해 목표를 달성하는 상품으로, 소액이지만 짧은 기간 동안 꾸준히 적금하여 작지만 큰 행운같은 목돈을 받는 상품이다. CJ ONE은 CJ ONE 앱을 사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아이폰 11과 최대 50만 CJ ONE포인트 등 1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세븐적금 프로모션을 오는 5월17일까지 진행한다. CJ ONE 앱을 통해 DGB대구은행 세븐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만 명에게 CJ ONE 포인트를 최소 1천 포인트에서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100%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 적금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CJ ONE 앱에서 세븐적금이 만기 되었을 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소망을 남기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11과 최대 5만 CJ ONE 포인트를 총7,777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을 개인 SNS에 공유하기만 해도 7777명을 추첨해 CJ ONE포인트를 지급한다. 김태훈 CJ올리브네트웍스 AD Tech팀 팀장은 "CJ ONE 회원들이 부담 없이 소액으로 단기간에 목돈도 모으고, CJ ONE 포인트 혜택도 챙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이용하는 CJ ONE 주요 고객층의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유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2 14:15:1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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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봄 정기세일 실시…해외 명품 최대 50%할인

자전거, 킥보드, 유모차, 레고 블럭 등 최근 인기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파크몰, 봄 정기세일 실시 아이파크몰이 봄 정기 세일을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 아이파크몰은 큰 폭의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사은행사까지 더해진 이번 봄 정기 세일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풀어내고,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협력사들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본격적인 봄 시즌에 맞춰 패션 브랜드들이 일제히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해외 명품 편집숍 '바이델루쏘'에서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에서는 '쌤소나이트 가방'과 '쌤소나이트 레드' 일부 품목들을 각각 20%와 3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이랜드 봄맞이 창고 大개방전'이 진행된다. 이너웨어 브랜드인 '에블린'과 '헌트이너웨어', '태창',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 그리고 여성 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의 패션 잡화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만 원 균일가 상품전도 함께 진행돼 할인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집콕 생활을 하는 고객들과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해 가족 단위로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군도 준비됐다. 최근 꾸준한 인기로 매출 상승세를 기록 중인 실내 블록완구 제품들이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랜드웨이 모션 킥보드' 6만8,000원, '프리스타일 자전거' 23만2,000원, '스페이스셔틀' 29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미니버기 XL 유모차'를 28만7000원, '엘츠 유모차'를 16만7300원에 판매하며, '탑텐키즈', '베베드피노', '슈슈앤크라' 등 키즈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손잡고 매일 철저한 방역관리 통해 안심 쇼핑 환경을 구축 해 나가고 있다"며 "도심 속 자연 '어반네이처' 아이파크몰에서 '컵오브테라피' 힐링 메시지와 친환경 쇼핑 환경을 통해 마음속 여유로움을 채워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크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입점 업체의 부담을 덜고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4월 1일부터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 주중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에서 오전 11시~오후 8시로, 주말(금~일) 기존 10시 30분~오후 9시에서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으로 변경하며 SPA브랜드와 테이스트파크 식당가는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단축 운영 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2 14:09: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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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좋아" GS25, 맑은 날씨에도 우산 매출 폭발적 증가

펭수 프레시푸드 4종 첫 발주 물량 20만 개 몰려, 누적 판매량은 4일 만에 50만 개 돌파 모델이 GS25에서 출시한 펭수 상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25와 펭수의 컬래버 상품이 역대급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펭수와 협업해 지난 27일 선보인 펭수 프레시푸드 4종, 펭수 우산 2종, 펭수 양말 4종이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일 밝혔다. GS25가 펭수 프레시푸드로 선보인 ▲참치마요덮밥 ▲펭수더큰스윗콘참치마요 ▲펭수반반김밥 ▲펭수펭모닝참치샌드 4종은 출시 첫날 전국 GS25 가맹점에서 20만 개 이상의 발주(주문)량이 몰렸다. 이는 최근 1년간 신규 출시된 프레시푸드의 발주량 중 최대 물량이다. GS25가 출시 직후인 3월 28일~31일까지 4일간의 데이터 분석한 결과 펭수 프레시푸드 4종의 누적 판매량은 50만 개를 돌파했고, 90%에 달하는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펭수 프레시푸드 4종은 GS25 가맹 경영주와 고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끌며 3월 31일 기준 각각의 분류별 매출 Top 1~3위에 올랐다. 동일 기간(3월 28일~31일), GS25의 우산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우산은 비를 피하기 위해 구매하는 대표적인 목적 구매 상품이지만 해당 기간의 날씨는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았다. GS25가 출시한 ▲펭수비닐장우산 ▲펭수원단장우산을 구매 하려는 고객이 몰리면서 비가 오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이례적인 우산 매출이 발생한 것이다. 해당 기간의 우산 평균 매출은 직전 달 비가 오지 않았던 평시의 우산 평균 매출 대비 30배 이상 높았다. [첨부3]모델이 GS25가 출시한 펭수우산을 들고 펭수 양말을 착용한 모습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상대적 비(非)주류 상품이던 양말이 주류 상품으로 도약하고 있다. GS25에 출시된 ▲펭수스트릿양말(남녀 2종) ▲펭수댄디양말(남녀 2종) 4종이 펭수 효과를 누리며 GS25 가맹점의 골든 존(고객에게 가장 잘 보이는 진열대 위치)을 차지한 것. 펭수 효과를 누리며 골든존을 차지한 펭수 양말 4종은 3월28~31일 기준, 양말 분류 전체 매출을 전년 동기간 대비 250%까지 끌어올리며 큰 호응을 끌고있다. 이 외에도 GS25에서 출시한 ▲펭수전신인형 ▲펭수얼굴쿠션 ▲펭수사각쿠션 등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펭수 열풍은 4월에도 지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4월 3일부터 ▲펭수반반볶음밥 ▲펭수더큰화(火)딱지주먹밥 ▲펭수연습생펭수샌드위치 ▲펭수김밥파티 등 펭수 프레시푸드를 순차 출시한다. 앞서 출시한 프레시 푸드 4종에 이어 도시락에는 대형 펭수 띠부띠부 씰 10종, 용기 김밥 및 샌드위치엔 소형 펭수 띠부띠부 씰 40여종이 무작위로 동봉돼 펜클럽의 수집 욕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4월 1일부터 GS25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나만의 냉장고(이하 나만의 냉장고 앱)를 통해 펭수 경품 행사가 진행 중이다. ▲펭수 스웩 머그컵(1만9000개)▲펭수 열공 머그컵(1만9000개)등이경품으로 준비됐다. 나만의 냉장고 앱 가입자가 펭수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지에스앤포인트를 적립하면 나만의 냉장고 앱에 스탬프가 생성되는데, 생성된 스탬프를 모아 응모 버튼을 누르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무작위 당첨 방식이며, 준비된 경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GS25관계자는 "GS25가 펭수와 협업한 상품이 고객에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역대급 진기록을 하나씩 늘려가고 있다"며 "GS25는 고객에게 상품 이상의 가치와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중심의 행사를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2 14:02:06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