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시몬스, '창립 150주년 기념' 프레임 신제품 2종 선봬

1900년대 출시 제품 재해석…1870 클래식·레트로 에디션 내놔 시몬스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1900년대 출시된 주요 제품을 재해석한 프레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임은 1940년대 클래식 무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1870 클래식 에디션(1870 Classic Edition)'과 고풍스러운 미국의 침실을 재현한 듯한 '1870 레트로 에디션(1870 Retro Edition)'이다. '1870 클래식 에디션'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기하학적인 몰딩과 헤드보드의 빗살형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레임으로 침대 옆면의 사이드보드가 개방돼 있어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나뭇결을 살려낸 월넛, 편안한 느낌의 내추럴애쉬, 세련된 블랙그린, 따뜻함이 감도는 베이지 색상 4종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1870 레트로 에디션' 역시 과거 고풍스러운 미국의 레트로 디자인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무드로 재현해낸 프레임이다. 사각 형태로 둘러싼 입체감 있는 몰딩과 포근하면서 고급스러운 벨벳 원단이 조화를 이뤄 깔끔하지만 이색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분한 블루 그레이와 딥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시몬스 침대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 기념 프레임 신제품 2종과 함께 '뷰티레스트 1870(Beautyrest 1870)' 매트리스도 1870개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국 시몬스의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집약한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는 시몬스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 내장재뿐만 아니라 1900년대 시몬스 매트리스 원단의 패턴, 색상, 감촉 등을 재해석해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 및 프레임 신제품 2종은 라지 킹(Large King)과 킹 오브 킹(King of King)의 대형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2020-03-20 08:10:1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3월 2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자 급거 귀국길에 오르는 한국인 유학생이 늘고 있다. ▲고등학생이 대학생처럼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듣고 졸업 이수학점을 채우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한 교육부 움직임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최근 주말 예배를 강행한 교회로 인해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서울시에 '교회 예배 금지' 조치를 내려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산업> ▲ 국제유가가 24% 폭락해 18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조선업계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 현대·기아자동차는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운전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할부금 상환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스타트업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강한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앞으로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사고부담금이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주식시장이 '패닉'(공황) 상태에 빠지면서 안정성을 담보할 피난처도 사라졌다는 한숨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전격 인하로 첫 0%(0.75%)대 '제로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유통>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가맹점주들이 심각한 매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동빈 롯데지주 회장이 그간 공석이었던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 자리에 오르며 한일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올해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도 신입사원 공채를 예년과 동일하게 진행하고 인턴십 프로그램 및 경력사원 수시 채용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가 여성용 스탠다드 바지 가격을 남성용 보다 비싸게 측정하면서 '핑크택스'논란에 휩싸였다.

2020-03-20 07:00:11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주인이 되는 삶

나이를 먹었는데도 조금이라도 자기 맘에 들지 않는 게 있으면 낯빛이 순간 달라진다. 조금 더하면 입이 댓 발만큼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어릴 때야 어려서 그렇다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툭하면 징징대는 사람들도 많다. 자기 꾀에 자기가 속는다. 보통 사람들의 행태이기도 하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다 보니 자기 스스로 세워둔 조건의 덫에 걸려 자승자박의 꼴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주인이 되어 살아간다는 말은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나갈 수 있는 우선적 힘일 것이다. 얼마 전 무심코 티브이 채널을 돌리다가 어떤 여자 연예인이 실패한 결혼생활을 얘기하는 것을 보았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재혼을 결정하려는 동기가 딸에게 아버지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는 얘기였다. 자기 운명의 덫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팔자가 좋고 나쁘고 하는 것도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온 업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의 집적이다. 행복도 불행도 자신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 때 비로소 개운도 할 수 있다. 계속 누군가에 의지하려 들며 그 누군가로 인해 행운만을 기대하게 된다. 팔자의 기운이 펼쳐나가는 데로 몸과 마음을 맡기게 되어 말 그대로 사주는 못 속이네 하는 삶을 살아나가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문제나 어떤 결핍을 스스로 헤쳐나가려 하기보다는 남을 통해서 득이나 해결을 보려는 생각이다. 때로는 이익으로 다가올지는 모르지만 스스로 자기 꾀에 빠지는 어리석음을 유발한다. 내가 택한 조건이 쥐약인 줄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인 것이 인생사다. 이익을 좇는 마음은 눈앞만 보지 좀 더 너머의 위험은 보질 못하게 한다.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계가 탐진치로 돌아가는 욕계(慾界)이기 때문이다. 결과가 원하는 것처럼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남을 탓하지 않고 책임지는 삶,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이란 그런 것이다.

2020-03-20 06:33: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3월 20일 금요일

[쥐띠] 36년 단심조만고(丹心照萬古)로 부끄러움이 적다. 48년 주변 정리로 심리적 안정을 취하라. 60년 큰 그림을 그리나 현실은 만만치가 않다. 72년 두드려라. 열릴 때가 온다. 84년 구설수가 있으니 동료들과 말조심. [소띠] 37년 비워야 채워질 수 있는 평범한 진리. 49년 외출을 자제하고 가족과 지내도록. 61년 기다리던 물이 들어오니 노를 저어라. 73년 보이지 않는 손톱 밑 작은 가시로 고생. 85년 학술적으로 경쟁이 많은 하루. [호랑이띠] 38년 성질대로 하다가 복을 내치지 않도록. 50년 평소 예의 바른 행동이 작은 허물을 덮어 준다. 62년 내 것이 작아 보여도 소중하게. 74년 투자와 적선을 구분하고 행동. 86년 힘들어도 시작한 일은 마무리해야. [토끼띠] 39년 버리지도 못하고 정리도 못 하는 우유부단함. 51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63년 지나친 욕심은 좋은 기회를 놓친다. 75년 가뭄이 해갈되듯이 일이 풀림. 87년 중심을 세워 원망 듣지 않도록. [용띠] 40년 사람들이 좋아하면 신명들도 좋아한다. 52년 남의 부러움을 사나 오히려 손해를 본다. 64년 마음이 울적해도 음주는 주의. 76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보다 많다. 88년 같은 나이 용띠와의 거래가 순탄치 않다. [뱀띠] 41년 애경사로 혼을 빼놓은 것 같은 하루. 53년 고집을 세우면 식구들도 외면. 65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는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77년 유쾌하고 즐거운 일이 넘친다. 89년 일이 어려우나 이웃사촌이 도와준다. [말띠] 42년 욕심으로 재운이 없어지는 상황을 만들지 마라. 54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 66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78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 90년 디자인 연구를 하도록. [양띠] 43년 늦게 사랑을 빙자한 집착에 빠지지 않도록. 55년 매화가 피었다고 겨울이 끝난 것은 아니다. 67년 업무 관련 약속을 소중히 해야. 79년 의견통일이 어려워도 중심을 잡자. 91년 부모님의 방문으로 하루가 즐겁다. [원숭이띠] 44년 지구가 아름다운 것은 공기도 사랑도 있기에. 56년 믿어주는 사람이 많아 감사. 68년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사랑의 마음이어야 한다. 80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92년 남의 단점을 꼬집어 나도 손해. [닭띠] 45년 사랑하되 산뜻하도록. 57년 가족에게 도움을 청하자. 69년 도전할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라. 81년 예술적인 일을 하며 업무의 효율을 높인다. 93년 이익 앞에서 유혹이 많은 날이니 자중해야. [개띠] 46년 사색을 좋아하니 고독함도 즐겁다. 58년 발등을 찍는 것은 내 탓. 70년 너무 방만하면 위험에 빠지기 쉽다. 82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상사에게 공손히. 94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어도 좋겠으나 생각하라. [돼지띠] 47년 심장에 충격을 주는 심한 운동은 심장마비를 유발. 59년 자녀의 특기를 잘 살펴보라. 71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과소비를 주의. 83년 지나친 욕심만 줄이면 기분 좋은 하루. 95년 연인을 만나니 행복한 날.

2020-03-20 05:56:3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최소 6개월·600억달러 규모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 협정을 전격 체결했다. 한·미 통화스와프가 체결된 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 번째다. 한은은 19일 오후 10시 미 연준과 양자간 통화스와프 계약을 600억달러 규모로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최소 6개월(2020년 9월 19일)까지다. 한은은 "이번 통화 스와프 계약은 상설계약으로 맺어진 미 연준과 5개국 중앙은행 통화스와프 계약에 더해 최근 급격히 악화된 글로벌 달러자금시장의 경색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미 연준은 캐나다, 영국, 유럽(ECB), 일본, 스위스 등 5개국 중앙은행과 상설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은 상태다. 통화스와프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히 커지는 비상시 각자의 통화를 서로에 빌려주는 계약이다. 달러 확보가 그만큼 수월해진다는 뜻이다. 이번 한미간 통화스와프 계약은 2008년 10월 30일 3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에 이어 두 번째다. 2008년 통화스와프 계약은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 유동성 위기 우려가 고조되면서 체결됐다. 체결 당시 2009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2009년 2월 4일 6개월 연장한 데 이어 6월 26일에는 3개월 더 연장하면서 2010년 2월 1일 종료됐다. 당시 한미간 통화스와프 계약으로 달러 유동성에 대한 불안심리가 완화되고 급등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는 등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달러 환율은 2008년 8월 말 1089원에서 계약 체결 당시 1468원까지 상승했으나 계약 종료 시점에는 1170원까지 하락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달러 수요가 몰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10년 8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급박한 상황에서 미국과의 통화스와프가 외환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통화 스와프를 통해 조달한 미 달러화를 곧바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는 최근 달러화 수급불균형으로 환율 급상승을 보이고 있는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요국 중앙은행들과의 공조를 통해 금융시장 안정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은행은 총 1932억달러 상당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양자간 통화스와프는 ▲캐나다(사전 한도 없음) ▲미국(600억달러) ▲스위스(106억달러 상당) ▲중국(560억달러 상당) ▲호주(81억달러 상당) ▲말레이시아(47억달러 상당) ▲인도네시아(100억달러 상당) ▲아랍에미리트(UAE)(54억달러 상당) 등 8개국과 맺고 있다. 다자간 통화 스와프(CMIM)는 아세안+3국가(384억달러, 13개국)와 체결했다. 한편 연준은 한국 외에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중앙은행과 싱가포르 통화청과도 동시에 스와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20 01:31:33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국민연금, 신한 조용병·우리 손태승 사내이사 선임 반대

국민연금공단 전경.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효성의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19일 제7차 위원회를 열고 기금운용본부가 이들 기업에 대한 주총 의결권행사 방향을 결정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신한금융 지분 9.95%를 가진 최대주주다. 우리금융 지분도 7.89%를 갖고 있다. 수탁위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의 기업가치 훼손 여부 판단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부 위원은 이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지주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필립 에이브릴), 사외이사 선임의 건(박안순, 박철, 최경록, 히라카와 유키), 감사위원 선임의 건(이윤재)은 '찬성'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감사위원의 경우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에 소홀했다는 일부 위원의 반대 의견이 있었다. 수탁위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반대 결정을 내렸다. 다만 일부 위원은 손 회장의 기업가치 훼손 여부에 대해 이견을 제시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훼손 이력,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감시의무 소홀, 과도한 겸임을 이유로 반대 결정을 내렸다. 조현상 효성 총괄사장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했다. 또 수탁위는 정동채 효성 사외이사의 선임 건에 대해서도 기업가치 훼손을 이력을 이유로 반대 결정을 내렸다. 국민연금은 효성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또 정몽원 만도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 정몽원 한라홀딩스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노력이 다소 미흡하나 그간 노력 및 최근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탁위는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안건에 대해서도 모두 반대 결정을 내렸다. 하나금융지주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윤성복, 박원구, 백태승, 김홍진, 양동훈, 허윤, 이정원), 감사위원 선임의 건(차은영, 윤성복, 김홍진, 양동훈)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있고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보아 모두 반대하기로 했다. KB금융지주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허인), 사외이사 선임의 건(Stuart B. Solomon, 선우석호),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의 건(최명희, 정구환)에 대해서는 찬성 결정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19 18:13:10 김희주 기자
김포공항 면세점 모두 문 닫아 …코로나19에 더는 못 버텨

김포공항 면세점 모두 문 닫아 …코로나19에 더는 못 버텨 김포공항 면세점이 모두 문 닫는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운영 중인 매장을 임시 휴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주일 후 재개장할지도 미지수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이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다. 김포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는 업체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 두 곳으로 사실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김포공항 내 면세점이 모두 문을 닫은 것이다. 신라면세점 측은 "재개장은 비행기 운항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현재는 공항 이용객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김포국제공항은 일본과 중국, 대만 등 단거리 왕복 노선만을 운행하고 있다. 면세점들이 김포공항에서 휴업을 선언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늘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중국이 사실상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데 이어 지난 9일부터 일본도 한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출국하는 비행기가 없으니 면세점 이용객도 급감했다. 지난 1월 일평균 24편이던 김포공항 국제선 운항 편수는 급격히 줄었다. 지난 1월 기준 일평균 24편이던 운항 편수는 이달 9일 기준 하루 1~2편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고, 이마저도 없는 날이 많다. 이용객 수도 2000명대에서 200명대로 줄었고 아예 없는 날도 있다. 당초 신라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이 김포공항점의 무기한 휴점을 발표할 때만 하더라도 영업시간만 기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단축했다. 하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신라면세점 측은 "공사와 맺은 임대계약이 매출 실적을 기반으로 임대료를 내는 연동변동요율제라 손님이 없어도 버텨왔는데, 아예 출국객이 없는 날도 많아져 도저히 손실을 감당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하자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공문을 보내 "코로나 19사태가 끝날 때까지 면세점 임대료와 인도장 영업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6:25:0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사라진 피난처… 신·구 방어주 모두 ‘와르르’

-집콕주·통신·유틸리티까지 모두 폭락 -힘 못쓰는 방어주, "약세장 진입했다는 신호탄" 주식시장 공황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반등 동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합뉴스 주식시장이 '패닉'(공황) 상태에 빠지면서 안정성을 담보할 피난처도 사라졌다는 한숨이 나오고 있다. 집에만 콕 머물러 있는 생활양식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며 생겨난 신조어인 '집콕주'도 이달 들어 급락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전통 방어주로 대표됐던 통신·유틸리티 종목은 이미 무너진 지 오래다. 경기침체 국면에서 경기 방어주 성격을 지닌 종목들의 추락은 전반적인 시장 자체가 무너졌다는 방증이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지난 4일 72만원까지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엔씨소프트의 상승세는 꺾였다. 그때 이후로 쭉 내리막길을 타더니 11거래일만인 19일 53만원까지 추락했다. 엔씨소프트뿐만이 아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신흥 방어주로 주목받았던 게임 업종도 폭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 게임주의 대표주자 격인 네오위즈(-21.48%)와 펄어비스(-8.98%) 등도 주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신작 출시를 앞둔 넷마블 정도가 기대감에 힘입어 2%대로 소폭 상승했다. 벤치마크인 코스피 지수가 이달 26.64% 하락한 것에 비해선 선방했지만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플레이 시간이 증가하고 매출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의외라는 평가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저평가 돼 있는 것은 분명함에도 코스피지수가 연일 폭락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시장 자금이 빠진다면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긴 힘들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빠지며 일정 부분 경기방어주로서의 역할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임주와 함께 주목받았던 2차전지도 상황은 비슷하다. 유럽 주요국들의 정책적 수혜에 힘입어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시장에 큰 수요가 예상됐으나 유럽 전역이 코로나19 확산세에 몸살을 앓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미국 뉴욕증시 대폭락 속에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17.12% 폭락한 소식이 날아든 19일 국내 2차전지 관련주 역시 폭락했다. 대형주인 LG화학(-17.86%)과 삼성SDI(-17.38%)를 비롯해 엠플러스(-29.31%), 신흥에스이씨(-23.60%), 일진머티리얼즈(-21.43%), 포스코케미칼(-16.52%) 등이 크게 떨어졌다. 고문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폭스바겐 그룹이 유럽지역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며 2차전지 업종 전체의 주가 약세를 불렀다"며 "전기차 배터리 수요 부진의 지속 정도와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통신주도 연일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통신주는 변동성이 적어 전통적인 경기방어주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젠 그러한 통념도 깨진 분위기다. 통신 3사의 맏형격인 SK텔레콤은 19일 17만3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하락을 이어갔다. 이달 들어 16.83% 추락했다. 박정호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나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가부양에 나섰음에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도 같은 기간 25% 이상 주가가 빠졌다. 통신 3사 시가총액은 한 달만에 7조원 이상이 증발했다. 지난달 19일 18조1678억원으로 집계됐던 SK텔레콤 시가총액은 18일 14조5342억원으로 20% 빠졌다. 같은 기간 KT(6조5278억원→4조9611억원)와 LG유플러스(6조3309억원→4조4971억원)의 시가총액도 각각 20%, 29%씩 줄었다. 증발한 3사의 총 시가총액은 7조341억원에 달한다. 이 외에 국제유가(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0달러선까지 내려앉으며 원가절감이 예상되는 한국전력은 요금제 관련 규제가 문제로 떠오르며 10일부터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9일 전일보다 850원(4.97%) 떨어진 1만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경기 방어주들의 폭락을 약세장 진입의 방증이라고 보고 있다. 안재민 연구원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시장 자금이 빠지면 실적이 비교적 탄탄하다 하더라도 개별 종목들은 버틸 수 없다"며 "게임업종의 경우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빠지며 일정 부분 경기방어주로서의 작용을 하겠지만 현 장세에서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긴 힘들다"고 말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내수 경제 위축으로 기존 주도 업종의 실적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으로 예상됐던 종목들까지 폭락했다"며 "증시가 반등 동력을 잃었다는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19 16:23:06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대구은행, 코로나19 극복 서민금융지원 2000억원 확대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예방을 위해 서민금융지원을 2000억원 한도로 확대한다. 19일 대구은행은 코로나19피해 지원 및 지역 내수경제 침체 방지를 위해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금융 애로 상담 전담 창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희망홀씨대출, 똑똑딴딴 중금리대출, 사잇돌대출, 햇살론17, 쓰담쓰담대출, 비상금대출 등 서민금융 지원 규모를 총 2000억원 한도로 확대한다. 이들 대출은 비대면 모바일 앱을 통해서 서류제출 및 영업점 방문없이 신규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고객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대리인선임을 통한 기한연장 신청하거나 전화를 통한해 비대면 대출 기한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서류는 코로나 사태 진정 후 영업점을 방문해 작성하면 된다. 김태오 DGB금융 "코로나19로 인한 금융경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지역 고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며 "지역대표기업의 책임을 다해 지원 활동을 비롯해 금융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현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19 16:16:3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수협중앙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수산물 할인 행사

수협중앙회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수산물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수산물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수협중안회는 온라인몰 '수협쇼핑'을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수산물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할인 대상은 멍게, 전복 등 제철 수산물과 인기 어종 10여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수협은 정상가 대비 전복은 30%, 멍게는 1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손질고등어 ▲제주은갈치 ▲수협참굴비 등을 포함해 ▲요리를9해조 ▲명태순살강정 ▲하이르와 마스크팩 등의 가공상품도 20%(쿠폰 적용 기준)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이용고객에게는 적립금을 2배로 지급한다. 누적 구입액 5만원마다 추첨 응모권을 1장씩 증정해 당첨시 최고 100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수협 관계자는 19일 "코로나19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고충을 겪는 어업인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19 16:15:2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증시 날개없는 추락…코스피, 11년전으로 회귀

1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전화 통화를 하며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56포인트(8.39%) 떨어진 1457.64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새벽에 들려온 미국 뉴욕증시 폭락은 국내증시 급락의 예고편이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8년 5개월만에 1000조원 밑으로 내려갔고 코스닥 지수는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56포인트(8.39%) 떨어진 1457.64에 장을 마쳤다. 금융위기가 정점을 찍던 2008년 10월 24일 19.57% 폭락한 이후 11년 5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1440.10에 거래를 마쳤던 2008년 7월 17일 이후 최저치다. 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록을 이어갔다. 6166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의 움직임 변화가 눈에 띈다. 개인은 18일 9108억원, 17일 5990억원을 순매수하며 저점매수를 이어갔으나 이날은 2341억원을 사들이는 데 그쳤다. 기관은 2900억원 순매수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14.62%)과 비금속광물(-13.85%)이 특히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50위 종목 중 상승한 기업은 단 2곳에 불과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650원(5.81%) 떨어진 4만2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하이닉스도 5.61% 하락하며 6만원 대에 진입했다. 코스닥지수는 역대 최대 등락률을 다시 썼다. 전일보다 56.79포인트(11.71%) 떨어진 428.35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01년 9월 12일 11.59% 급락한 이후 최대 낙폭이다. 거듭된 폭락에 오후 12시 5분부터 20분 동안 거래도 잠시 중단됐다. 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됨에 따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다. 이로써 국내 증시는 지난 13일에 이어 6일 만에 코스피·코스닥 시장 모두 거래가 일제히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을 겪게 됐다. 극단적으로 얼어붙은 투자심리에 2008년 금융위기를 뛰어넘는 수준의 부양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외환시장 영향에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위기 당시를 고려하면 외국인은 추가도 순매도할 여력이 남아 있다. 현재 금융시장 상황은 금융위기 당시를 뛰어넘는 수준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준다"고 지적했다. 달러화 강세 흐름은 이날도 여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0원 오른 1285.7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 때 1300원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환율이 장중 1290원을 넘은 것은 2009년 7월 14일(1303.0원) 이후 처음이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19 16:12:53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 의류관리기 '로라스타',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가능한 살균 기능 갖춰

게이트비젼이 스팀살균으로 유해균을 제거해주는 스위스 프리미엄 의류관리기 '로라스타'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살균 기능을 갖춘 '로라스타'는 낮은 온도에서 제거되지 않는 미생물, 박테리아, 유해균등을 150도 고온스팀을 통해 섬유에 침투해 있는 유해세균을 제거한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정장, 실크, 니트 등 모든 소재의 의류를 쉽게 살균할 수 있고 침구류, 카펫, 아이들 장난감도 스팀살균으로 유해균을 제거해준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녹농균, 대장균, 칸디다알비칸스, 황색포도살구균을 99.99% 제거했다고 로라스타 수입원인 게이트비젼이 전했다. 특히 로라스타 Dry Microfine Steam(DMS)기술은 화학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박테리아, 곰팡이, 먼지 진드기 등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로라스타의 DMS 기술은 미생물이 번식하지 않게 완벽하게 옷을 건조 유지시켜 위생적이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로라스타는 영국 알러지 협회(BAF), 스위스 Scitec, 중국 광동 미생물학 탐지센터(Guandong Detection Center of Microbiology), 한국의류시험연구원 KATRI를 통해 뛰어난 스팀 살균 기능을 인증 받았다. 뿐만 아니라 초미세스팀이 옷을 투과해 미세먼지, 생활먼지를 제거해주며, 아이 인형에도 스팀살균을 할 수 있어 아토피와 알러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회식 등으로 인해 옷에 밴 냄새를 제거할 수 도 있어 의류 관리에 유용하다. 로라스타의 더블스팀은 옷을 투과하는 순간에도 강력한 스팀 파워를 유지하여 시각적으로 살균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과 컬러 감각이 뛰어나 홈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왕영은 톡 투게더' 방송에서 연속 완판된 바 있다고 수입사 측은 전했다. 로라스타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서 3년간 수상 실적이 있다. 2000년과 2003년 독일 IF 디자인상과 2014년 미국 GOOD 디자인상, 2014년 스위스 Dobry 디자인상, 2018년 프랑스 Grand Prix 혁신상 등의 다양한 수상 실적이 있다고 전했다. 로라스타의 수입원인 게이트비젼㈜의 하명호 총괄사업본부장은 "로라스타는 의류,침구류, 아이들장난감 등 광범위한 사용이 가능하고,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증 받은 안전한 살균 기능을 토대로 비싼 가격에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국내 물량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로라스타는 유명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2020-03-19 16:08:59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이경재 오리온 대표 "수익성 중심 경영…체질 개선 이룰 것"

오리온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로 오리온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오리온 오리온이 올해 제품력 강화와 신규 사업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 중심 경영을 체질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경재 오리온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로 오리온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성과 발표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제품력 강화와 신규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 및 효율 중심 경영을 체질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이번 주총에서 허인철 오리온홀딩스·오리온 부회장과 이경재 오리온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233억 원, 영업이익 3천276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 법인은 재출시한 '치킨팝'과 '태양의 맛 썬', '배배' 등이 뉴트로 트렌드를 선도하며 인기를 끌었고, '찰초코파이', '단백질바' 등 차별화된 신제품들도 성장을 견인했다. 덕분에 전년 대비 2.9% 성장한 7천32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돌파했다. 중국 법인은 신제품 14종 출시, 화남지역 신규점포 개척과 온라인 채널 확대로 매출이 4.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비용 효율화와 영업 및 물류 구조 개선 효과로 전년 대비 1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역대 최대인 16%를 기록했다. 베트남 법인은 신규 카테고리를 개척한 쌀과자 '안'과 양산빵 '쎄봉'이 큰 인기를 얻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 16.5% 성장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라인업 확대와 '구떼(고소미)', '촉촉한 초코칩' 등 신제품 출시에 성공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2%, 60.5% 고성장했다. 오리온은 올해도 연구개발 강화, 신제품 출시 등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신규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법인은 '건강한 성장 지속'이라는 경영방침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글로벌 연구소의 R&D본부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질 좋은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본격화하여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도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법인은 파이, 스낵 등 기존 제품의 재도약 및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를 기회삼아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 또 김스낵과 '오리온 제주용암수' 등 신성장 동력도 적극적으로 키울 예정이다. 베트남법인은 생감자스낵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한편, 성공적으로 진입한 쌀과자 및 양산빵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러시아법인은 초코파이 라인업 확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동시에 비스킷, 김스낵 등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서 다(多) 제품군 체제의 원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 대표는 "윤리경영 실천을 생활화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전 법인이 업무와 연계한 윤리경영 가치를 정립할 것"이라며 "친환경 경영 및 동반성장 경영을 심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19 16:08:5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