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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호흡기염증 예방 음료로 특화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옥기)는 문경오미자가 예로부터 감기와 기침, 해소, 천식 등 기관지에 효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해 한국식품연구원과 안정성평가연구소와 연계해 오미자의 호흡기 효능을 과학적으로 구명하고 호흡기 질환 예방 오미자음료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했으며,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해 산업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문경오미자를 비롯한 호흡기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천연소재인 배, 도라지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실시한 결과, 세포독성, 세포생존율, 항염증, 대식세포 백혈구수치 등에서 오미자의 우수한 호흡기 효능을 검증했고 특히, 단일 소재보다 오미자를 주재료로 배와 도라를 혼합 사용한 시료에서 효과가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자체 연구를 통해 오미자를 주재료로 배와 도라지를 함께 이용해 호흡기 염증질환에 효능이 우수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기호성까지 갖춘 음료제조기술을 개발, 기술특허를 출원함으로써 오미자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기술적 전기를 맞이했다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최근 신종코로나와 환경오염에 의한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대한 국민적 걱정과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관련 제품의 개발과 산업화는 국민건강증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우 고무적인 연구 사업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02-23 11:55:02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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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호텔 제주, 4명 쉐프 이름 걸었다 제주 흑돼지와 고사리 메뉴 출시

면역력 증진, 피부 보호, 골다공증에 좋은 청정 제주 고사리 '위 호텔 제주(WE Hotel Jeju)'가 한라산의 맑은 물과 햇살을 받으며 자란 제주 흑돼지와 제철 제주 고사리를 이용한 '제주 흑돼지와 고사리 프로모션'을 올데이 다이닝 '다채'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제주 흑돼지와 고사리 프로모션'은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맛 제주 흑돼지와 따스한 햇볕과 바람이 좋은 청정 한라산에서 나는 통통하고 맛이 일품인 제주 고사리를 이용해 WE 호텔의 4명의 셰프가 각자의 이름을 걸고 메뉴를 선보인다. 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데 특히 제주 고사리는 영양 많고 맛이 좋아 임금님께 진상하는 '궐채'라 불렸다. 고사리 예로부터 식용은 물론이고 약용으로도 사용했는데 구충제 대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살균효과가 뛰어나 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발열 현상을 개선해 주고 암세포가 흡착하는 것을 막아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륨이 들어있는 고사리는 면역력 증진,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 골다공증 예방, 눈 건강과 불면증 개선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심혈관 질환 예방과 해독 작용에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4명의 셰프가 선보이는 이번 봄 프로모션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청정 제주 현지의 재료를 활용해 제주도 그리고 WE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요리를 셰프 본인의 이름을 걸고 선보인다. 성민 셰프가 선보이는 메뉴는 '저온 조리한 흑돼지 목살과 고사리 로제 파스타'로 2만 5,000원이다. 재광 셰프가 선보이는 '간장에 조린 흑돼지 삼겹살과 고사리 볶음밥'은 2만 2,000원, 상민 셰프가 선보이는 '제주 흑돼지 등심 카츠와 고사리 소스'는 2만 원이다. 그리고 원희 셰프가 선보이는 '제주 흑돼지와 고사리 육개장'은 2만 원이다.

2020-02-23 11:43: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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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 매매가 3억원↓, 전세 2억원↑

강남3구 아파트가 매매가격이 재건축 위주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경./정연우 기자 서울 강남3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재건축 위주로 하락 중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인 옛 현대아파트 가격은 작년 12·16 부동산대책 이후 2개월 동안 약 2억~3억원 떨어지며 거래절벽 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전세가는 1억~2억원 오르는 등 상승세를 띄고 있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동일하게 0.03% 상승했다. 일반 아파트는 0.04% 올라 전주(0.05%) 대비 상승폭이 둔화됐다. 반면 재건축은 3주 연속 떨어지며 -0.04%를 나타냈다. 특히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는 각각 0.03%, 0.02%, 0.08%씩 떨어졌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집주인이 급매로 내놓은 매물이 많다"며 "압구정 옛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82.23㎡가 22억원, 85㎡가 26억~27억원으로 매물이 나왔는데 12·16 규제 이후 호가가 2억원 떨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전용면적 108.9㎡는 최근 29억9000만원 매물이 나왔는데 2개월 동안 3억원이 떨어졌다"며 "지난 달 중순 전용면적 82㎡가 21억원에 거래된 이후 매매건수가 없다"고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살펴보면 압구정동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감소세를 띄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22건, 1월은 4건이 거래됐을 뿐이다. 압구정 일대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아직 조합이 설립되지 않았다. 지금은 정부 규제로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띄고 있지만 재건축 조합이 설립되면 오름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게 중개업자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강남은 대치동 은마, 한보미도맨션2차, 선경1·2차 등이 500만~2500만원, 개포동 주공6·7단지가 2500만~5000만원 떨어졌다. 서초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와 주공1단지가 2500만~5000만원 하락했으며 송파는 잠실엘스가 1500만~2500만원 떨어졌다. 재건축 아파트에 이어 일반아파트로도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20 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에 새롭게 지정된 수원, 의왕, 안양 일대는 정부 규제로 인해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질 전망이다. 다만 조정대상지역은 주로 청약과 관련된 규제가 가해지기 때문에 기존 아파트값이 단기 하락으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우려도 여전하다. 수도권에서는 안산과 부천, 인천(연수·서구) 등 서부권 중심으로 그동안 덜 오른 탓에 키 맞추기 현상을 보이거나 서부권 교통호재 등의 기대감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전세시장은 서울 등 수도권 전반적으로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이나 직주근접, 학군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은 역삼동 역삼e편한세상, 압구정동 신현대, 대치동 한신휴플러스 등이 1000만~2500만원 올랐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물품귀 현상을 보이며 전세가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85㎡ 전세가격은 5억5000만~6억이었지만 2개월 동안 1억~2억원 올랐다"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2-23 11:40: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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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줄줄이 휴점…유통업계, 고심

코로나19 확산에 줄줄이 휴점…유통업계, 고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 단위로 확산하면서 유통업계가 고심에 빠졌다. 확진 환자가 다녀갔던 점포는 휴점에 돌입해 영업이 어려운 것은 물론, 무엇보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2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오후 2시경 식품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돼 오늘 23일 지하 1층 식품관을 임시 휴점한다.신세계 강남점은 22일 서초구 감염병관리팀과 비상방역팀의 현장 조사 중인 오후 8시에 영업을 앞당겨 종료했으며,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 식품관 외 타구역 미방문, 확진자 방문과는 별도로 선행된 소독 등 사전 방역 활동과 관련해 현장조사팀과 협의를 거쳐 방문 구역만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오전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지난 19일 확진자 방문이 있었다는 통보를 받고 휴점에 들어갔다. 대전 두 번째 확진자(372번)로, 19일 오후 3시경 대전행 기차를 대기하던 중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지하 1층에 약 30분간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구매 내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이날 하루 방역작업을 실시한 후 24일부터 정상 영업할 계획이다. 20~21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임시 휴점을 한 대형마트·백화점은 7개 점포다. 이마트 성수·킨텍스·칠성·대구비산점, 홈플러스 광주계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이다. 이들 점포의 하루 평균 매출은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작업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확진 환자가 다녀갔다는 게 확인되면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라도 짧아도 하루는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매출 피해가 불가피하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코로나 공포가 절정일 때 마트·백화점·면세점 등은 고객이 급격히 줄면서 적게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50% 가량 하락했다.

2020-02-23 11:40: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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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SK하이닉스·대한조선 부활 잇나…고강도 자구안 경쟁력 확보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전경. 쌍용자동차가 고강도 자구안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의 위기가 깊어지고 있지만 쌍용차 노사는 지난 2010년 이후 10년 연속 무분규로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쌍용차의 모습을 보면 과거 2001년 SK하이닉스와 2016년 대한조선의 모습이 떠오른다. 두 회사는 당시 청산위기까지 내몰렸지만 노사간 고통 분담을 통해 벼랑끝에서 기사회생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회사를 되살리겠다는 직원들의 열정으로 연구를 거듭해 신제품 생산에 성공하며 회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지난 17일 발표한 '2019년 10대 자동차 생산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전년대비 1.9% 감소한 395만대를 생산해 세계 7위를 기록했다. 실제 내수는 152만대로 전년대비 1.0% 줄었으며, 수출은 240만대로 전년대비 2.0% 감소했다. 중국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의 경제 성장률 역시 1.9%로 하향 조정됐다. 무디스도 지난 16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중국 경제활동에 불러온 충격이 다른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생산과 관광 산업 등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한국 0.2%포인트, 일본 0.1%포인트 낮췄다"고 밝혔다. 정만기 KAMA 회장은 "2019년 현대차와 쌍용차의 무분규 임단협 등 생산여건 호전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노사 갈등을 보이고 파업단행 등 임단협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생산 차질, 물량 배정 축소 등을 초래하여 세계 6위 생산국 탈환의 기회를 놓쳐버렸다"는 의견을 보였다. 세계 자동차시장 역성장과 코로나19 등으로 자동차 산업이 어려움에 처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생산량 조정과 인력 전환 배치 등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쌍용차 역시 미래 생존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4분기부터 두 차례에 걸친 고강도 자구안을 펼치고 있다. 쌍용차의 경영 쇄신 노력이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노사 양측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쌍용차는 노사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그동안 이어온 상생의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쌍용차 노사는 회사의 성장과 고용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제품경쟁력 확보와 판매증대를에 능동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8월 쌍용차는 국내 완성차업계 중 가장 먼저 2019년 임금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뿐만 아니라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9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실시된 자구 노력에도 직원과 노조가 모두 합의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실시된 1차 자구방안의 경우, 노동조합이 고용 및 경영안정을 위한 회사의 비상 경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면서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1차 자구안에는 ▲근속 25년 이상 사무직 안식년제 시행 ▲명절 선물 지급중단 ▲장기근속자 포상 중단 ▲의료비 및 학자금 지원 축소 등 22개 복지 항목에 대한 중단 또는 축소 등의 내용이 담겼지만, 노사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순조롭게 합의에 이르렀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2차 자구방안에는 ▲상여금 200% 반납 ▲PI 성과급 및 생산 격려금 반납 ▲연차 지급률 변경 등 인건비 절감을 비롯한 고강도 경영 쇄신책이 담겼지만 임직원들은 94%의 높은 동의율을 나타냈다. 쌍용차 임직원들은 근본적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연간 1000만원 상당의 급여를 포기하면서 적극적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쌍용차 직원들의 이같은 노력에 대주주인 마힌드라도 손을 내밀었다. 지난 1월 16일 평택공장을 찾은 고엔카 쌍용차 이사회 의장은 노동조합, 팀장, 공장, 대의원을 대상으로 열린 계층별 간담회에서 대주주로서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고엔카 의장은 수차례 '완전한 믿음'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쌍용차가 조속히 흑자전환을 하는데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내수·글로벌 시장에서 20만대까지 판매량 증대 ▲재료비 절감 ▲인건비·비용 절감 ▲제품 개발 강화를 위한 글로벌 협업체계 구축 ▲마힌드라의 투자 의지 표명 등 쌍용차에 대한 지속 경영 의지를 밝혔다. 쌍용차는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내수시장에서 현재 4년 연속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특히 국내 픽업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는 2년 연속 4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쌍용차는 국내 시장 선전에 고강도 자구안을 더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자구노력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수출 회복을 위해 신흥시장 진출과 함께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등 유럽 현지에서 인기 있는 모델들을 중심으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 내에서 쌍용차는 영국 사륜구동 전문지 포바이포(4×4)의 '2020 올해의 픽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달 자동차전문지 '왓카'가 발표한 '2020 올해의 차'에서도 '최고의 픽업(2만8000파운드 이하)'에 선정되는 등 잇달아 제품력과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달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0 브뤼셀 모터쇼'에 참가해 티볼리, 코란도,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등 차량 14대를 홍보했으며, 최근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20 비엔나 오토쇼'에도 참가해 쌍용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의 경영정상화와 미래 생존을 위해 마련한 자구안에 모든 임직원과 노조가 합심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안에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차 CI

2020-02-23 11:31: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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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원

KT는 '올레tv'를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담은 광고 및 자막을 송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KT는 현재 올레tv에서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30초 분량의 코로나19 국민 예방수칙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올레tv 시청자는 주문형비디오(VOD)를 시청하기 전 일반 광고 대신 코로나19 예방 수칙 광고를 보게 된다. 광고 영상 외에도 셋톱박스 전원을 켜면 처음 화면에 나오는 올레 tv 가이드 채널 999번에서 코로나19 관련 안내 사항을 자막으로 송출한다. 아울러 KT는 지난 12일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들이 머문 이천 소재 국방어학원에 인터넷, 와이파이, 올레 tv 등 통신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했다. 14일 간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는 교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KT는 입국 전날인 11일 24명의 직원을 국방어학원에 긴급 투입해 303개 전 객실에 올레 tv를 설치하고 인터넷 39개, 와이파이 96개, 일반전화 7개 회선을 설치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KT는 국민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전국 830만 가입자를 보유한 미디어 영향력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가 가진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국가 질병 재난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3 11:30: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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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안꾸 스타일링 가능" 르까프, 2020 '송가인 봄자켓' 출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허리스트링과 주머니 이밴드로 디테일함 강조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2020 SS시즌 방풍자켓을 출시했다. 일명 '송가인 자켓'으로 불리는 이번 제품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디테일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봄재킷은 파스텔 톤의 핑크, 민트 플라워 패턴을 옷 전체적으로 프린팅하여 봄 분위기를 담아냈다. 핑크 컬러는 만개한 벚꽃을 연상케 하여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고, 민트컬러는 봄의 청량하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송가인 자켓'은 자켓 허리에 스트링을 추가하여 길이를 조절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주머니에는 이밴드를 추가하여 손이나 소지품을 넣고 뺄 때 편리하게끔 디테일을 더하였다. 경량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운 착용감과 소프트한 터치감이 뛰어나며, 구김이 적고 물에 강하다. 또 일체형 후드로 구성하여 날씨가 변덕스러운 환절기 시즌에 갖고 다니기 적합하다. 산뜻한 플라워 패턴으로 가벼운 둘레길 산책이나 봄나들이 등 야외활동 캐주얼 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힙을 살짝 가리는 길이로 짧은 길이의 심플한 레깅스와도 잘 어울린다. 베이직한 스커트·팬츠를 믹스매치하여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르까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송가인 자켓'은 화사하고 산뜻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봄맞이 꽃구경,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잦은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며, "송가인을 활용한 스타일 제안, 협찬,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르까프만의 생활 속 활기찬 스포티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2020-02-23 11:30:0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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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관심'…CJ제일제당 '한뿌리 흑삼' 매출 2배↑

한뿌리 흑삼정골드클래스 제품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한뿌리 흑삼'의 최근 4주간(1월 28일~2월 21일)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10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식품 카테고리는 선물세트 시즌인 명절 직전이 성수기인데, 올해는 설 연휴가 지난 직후에도 흑삼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한뿌리' 제품 중 흑삼을 주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 3종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흑삼농축액인 '한뿌리 흑삼정 골드클래스', 스틱형인 '한뿌리 흑삼정 로얄블랙 엑스', '파우치 형태인 '한뿌리 흑삼지천보 진' 등이 해당한다. 흑삼은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면역력 증진에 유효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원료다. 홍삼이 일반적으로 한 번 증포 과정을 거치는데 비해 흑삼은 아홉 번을 찌고 말리면서 홍삼과 마찬가지로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온라인 기획전도 마련됐다. 이달 말까지 CJ더마켓에서는 '면역력 증진을 위해 태어난 한뿌리 사총사'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뿌리 흑삼정', '한뿌리 홍삼정' 등 제품을 최대 61% 할인하고, 특정 제품 구매시 마스크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주재한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과장은 "최근 면역력 증진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한국 전통 소재를 사용한 '한뿌리'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3 11:26:0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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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취학 대상 아동 52명 소재·안전 불명… 경찰 수사 의뢰

올해 취학 대상 아동 52명 소재·안전 불명… 경찰 수사 의뢰 해외 출국 47명, 국내 체류 5명 추정 올해 취학 대상 아동 중 52명의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 수사 의뢰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메트로신문 자료사진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가운데 52명의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다. 교육부는 올해 취학 대상 아동 45만2506명 가운데 45만2454명은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으나, 나머지 52명(20일 14시 기준)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에 즉시 수사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42만849명이 참석했고, 3만1605명은 예비소집 이후 유선 연락, 학교 방문 요청,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한 주민등록 전산정보, 출입국 사실 확인, 지자체 협력 가정방문 등을 통해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소재 확인 중인 아동 중 47명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돼, 외교부와 협업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 나머지 5명은 국내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고평기 경찰청 아동청소년과장은 "소재 미확인 아동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실종수사에 준해 수사해 신속히 발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3 11:26: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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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씨유튜브 구독 10만 명 돌파, '단짠단짠 요정사' 웹드라마 제작

CU, 씨유튜브 구독 10만 명 돌파, '단짠단짠 요정사' 웹드라마 제작 CU의 공식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가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CU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단짠단짠 요정사'를 선보인다. '단짠단짠 요정사'는 CU를 직접 운영하는 편의점 요정 '하루'를 둘러싼 개성 넘치는 청춘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웹드라마다. 신인 배우들의 참신한 연기와 함께 최근 트렌드인 판타지 코드를 가미해 극의 재미를 높였다. 이 드라마는 이달 27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3월 5일 CU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된다. 총 5부작으로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마다 업로드 된다. CU는 씨유튜브 10만 구독자 돌파 및 '단짠단짠 요정사' 방송을 기념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한 달 동안 평소 씨유튜브 채널 영상을 보며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생긴 궁금증을 댓글로 물어보거나 씨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축하하는 댓글을 남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아이폰11 프로를 각각 증정한다. 또한, '단짠단짠 요정사' 본방 사수 이벤트로 매주 방송되는 단짠단짠 요정사 영상에 시청 소감 및 응원 댓글을 남기고 응모 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린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와 CU모바일상품권(5천원 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씨유튜브는 지난해 말 리뉴얼 이후 편의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CU 신상품과 프로모션 안내는 물론, 편의점 이용 꿀팁, 코믹 스토리 등 고객과 가맹점주, 근무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CU 가맹점주에 도전하는 '도연이네 편의점', 실제 CU 알바생들이 각자 좋아하는 아이템을 추천하는 '씨알템', 쇼호스트가 소개하는 CU 신상품 '신상왔씨유' 등이다. 3월에는 현업에 있는 실제 CU의 상품기획자(MD)들이 직접 출연해 고군분투 고객감동 도전기를 담은 '극한고객만족' 신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팀장은 "씨유튜브는 편의점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리뉴얼 오픈 약 4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이 넘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편의점 주요 고객들의 시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웹드라마 등 다양한 컨셉의 유튜브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3 11:26: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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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프아이에스,‘클린로드 90’ 캠페인 실시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전산시스템 무장애 달성을 위한 '클린로드 90(Clean Road 90)'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2018년 12월 이동연 사장 취임 이후 IT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내부 혁신을 추진했다. 지난해부터는 무결점 IT운영 체계를 수립하고, 90일 주기로 '클린로드 90(Clean Road 90)'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이번 무장애 달성 캠페인을 통해 우리은행 차세대시스템을 안정화시켜 최근 90일 동안 IT운영 체계상 장애건수 제로(0)를 기록했고, 차세대시스템 오픈 이전인 2017년도 대비 지난해 연간 장애 건수도 57% 감소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전산시스템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장애요인이 되는 항목들을 집중 점검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지속 시행했다. 설, 추석 등 명절에 금융 거래(트랜잭션, transaction) 과다 발생으로 시스템 부하가 급증하는 시기에도 대량 거래를 무난하게 대응했다. 이로써 우리에프아이에스의 IT운영리스크 관리는 완전히 새로운 IT관리 체계를 갖추고 선제적 대응을 통한 안정적 서비스 단계로 올라섰다는 평가다. 우리에프아이에스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전산시스템은 대고객 서비스의 편의성과 방대한 업무 범위, 대외기관 연계 등의 복잡성 때문에 항상 장애 발생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우리에프아이에스는 IT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보장하고 디지털금융을 주도하는 행보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민영기자 hong93@metroseoul.co.kr

2020-02-23 11:18:5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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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민생 상품 성공신화는 쭉~

이마트24, 민생 상품 성공신화는 쭉~ 이마트24가 390원 민생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650원 짜장라면까지 선보인다. 민생짜장라면은 1봉지에 650원으로, 기존 인기 짜장라면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가격은 대폭 낮췄지만, 짜장 소스의 깊은 맛과 풍미는 살렸다. 민생짜장라면은 깊고 진한 춘장맛과 볶음양파 분말과 볶음양파조미유 성분을 포함해 소스에서 진한 볶음양파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일반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3월부터 국물이 없는 라면 매출이 오르기 시작함에 따라, 민생짜장라면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가 2019년 겨울(12~2월) 대비 봄(3~5월) 봉지라면 매출 증가율을 확인한 결과, 국물라면은 2% 소폭 증가한 반면, 국물 없는 짜장라면, 비빔라면 매출은 23%로 큰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월 한달 만 살펴보면 국물 없는 라면 매출은 전월(2월) 대비 52%나 증가했으며, 국물 없는 라면 매출이 가장 높은 달도 3월이었다. 특히, 국물 없는 라면 중에서 짜장라면이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짜장라면 인기가 높아지는 시점에 맞춰 초저가 민생짜장라면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매장을 찾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650원 짜장라면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앞서 출시 된 초저가 민생라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마트24는 고객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한 민생시리즈의 첫 상품으로 민생라면을 선보였다. 민생라면은 2019년 2월 390원으로 가격을 인하 한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개수 700만개를 돌파, 1천만개 기록을 앞두고 있는 명실상부 한 이마트24의 대표상품이다. 이후, 민생컵라면, 도시락김, 쓴커피/단커피, 감자칩 등 일반식품뿐 아니라 황사마스크, 롤휴지, 미용티슈, 물티슈 등 비식품까지 초저가 상품으로 선보였다. 민생시리즈는 각 카테고리에서 판매수량 1위, 매출액 1~3위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왔다. 업계 최저가 390원 민생라면을 선보인 지 1년이 된 지금,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선택해,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초심을 기억하며 새로운 초저가 라면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마트24 김운겸 일반식품팀 바이어는 "민생라면을 통해 편의점이 비싸다는 인식을 깨는 계기가 됐다면, 이번 상품으로 편의점 PB상품이 맛과 품질에서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PB상품 개발을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2-23 11:18: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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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비건 뷰티 아떼, 세계 3대 디자인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LF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의 스킨케어 라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부문(Product and Package Design)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최 67년 전통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독창성, 실용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디자인/UX, 건축,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56개국에서 7298개 후보작이 출품됐다. 아떼는 진정성 있게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현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떼는 도형의 기본이 되는 원과 사각형의 형태에 정교한 금속 장식을 더 한 디자인으로 시간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절제된 방식으로 드러냈으며, 바람이 스치고 지나간 듯한 모양으로 제품의 덮개를 만들어 여성의 부드러운 감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제품의 포장재까지 친환경 종이로 제작해 비건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한 점도 수상의 이유로 꼽혔다. 손희경 LF Cosmetic 사업부장 상무는 "지난해 헤지스 맨 룰429에 이어 올해 아떼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LF 코스메틱 브랜드의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아떼는 성분은 물론, 제품 용기, 포장재, 마케팅 등 다각도로 브랜드만의 진정성 있는 철학을 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프리미엄 비건 뷰티(vegan beauty: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지양하는 식물 성분 위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LF의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다. 아떼는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사'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스위스산 기능성 식물원료를 확보하고 동물 실험을 일절 진행하지 않는 동시에 프랑스의 권위 있는 검증기관 '이브사'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다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0-02-23 11:16:15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