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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예상 회수율 50~77%, 내달 말께 상환계획 발표"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은 모(母) 펀드 3개 중 2개에 대한 예상 회수율을 발표했다. 실사 결과 예상 회수율은 최악의 경우 50%, 최고 77%로 추정했다. 10일 라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펀드 회계 실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전달받은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의 예상 회수율을 공개했다. 플루토의 예상 회수율은 50~65%, 테티스는 58~77%다. 이들 펀드의 평가액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각각 9373억원, 2424억원이었다. 예상 회수율 적용 시 플루토는 4687억∼6092억원, 테티스는 1406억∼1866억원 회수가 가능하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해 10월 31일을 기준으로 자산별로 건정성에 부정적 요소가 있는지를 검토했다. 기초자산을 A, B, C와 기타 등급으로 분류했다. 분류 등급에 따라 회수 추정금액의 최소값과 최대값이 포함됐다고 라임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실사 보고서에 대해 라임은 "예상 회수율은 고객의 최종 손실률이 아니며 기준가를 평가하는 참고 자료로 사용된다"며 "향후 예상 회수율을 반영한 기준가를 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라임은 이번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펀드 기준 가격을 두 번에 걸쳐 조정할 계획이다. 먼저, 모펀드의 기준가격 조정에 따른 자(子)펀드 기준가격을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반영한다. 이후 자펀드 실사 결과를 27일에 반영하면 실사 결과 반영이 마무리된다. 구체적인 상환계획은 내달 말 전에 작성해 판매사를 통해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무역금융펀드의 실사 결과는 개별적으로 이달 말께 안내할 계획이라고 라임 측은 밝혔다. 한편 언론을 통해 제기된 '개인투자자가 원금을 한 푼도 못 건질 수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잘못된 보도"라고 일축했다. 펀드 손실률이 높으면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이 관련 대출금을 먼저 회수해 가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한다는 보도다. 이에 대해 라임은 "TRS 계약은 펀드뿐 아니라 개별 자펀드별로 체결돼 있다"면서 "개별 펀드별로 레버리지 비율이나 상황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TRS 계약과 관련한 환매 연기 펀드의 손실 비율을 단정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투자자에게 혼란과 불안을 가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직 실사가 진행 중인 '플루토 TF-1호'(무역금융 펀드)까지 더해 라임 환매 중단 펀드의 TRS 대출금은 총 6700억원으로 전체 환매 중단 금액(약 1조6000억원)의 40%가량을 차지한다.

2020-02-11 00:07:08 손엄지 기자
부고-2월10일

▲김성환씨 별세, 김치남·김우재(프로배구 IBK기업은행 감독)·김학재씨 부친상, 홍미경(성베드로학교 교사)씨 시부상 = 9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031-820-3468 ▲이범자씨 별세, 김갑수(굿모닝충청 충남팀장)씨 장모상 = 10일 오전 1시 30분, 충남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난초실, 발인 12일 오전 9시 20분. 041-630-6244 ▲윤현엽씨 별세, 최기문(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프로스카우트)씨 장인상 = 9일, 오산한국병원장례식장 귀빈실, 발인 11일 오전 9시. 031-375-7600 ▲조복환씨 별세, 조규웅(자영업)·규용(가평축협 조합장)·규관(가평군 자치행정과장)·규형(가평군 군정홍보팀)씨 부친상 = 10일 오전 4시, 가평농협효문화센터 1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31-581-4441 ▲홍은숙씨 별세, 조성문(청주시 서원구 교통행정팀장)씨 모친상 = 9일 오전 11시 40분, 청주 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502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043-270-8400 ▲심재련씨 별세, 심영보(전 서울은행 서소문지점장)·심승보(보성정밀 대표)·심정보(전 부산관광공사 사장)·심인보(보성테크 대표)씨 부친상, 심규태(유니포인트 부장)씨 조부상 = 10일 오전 10시19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 장지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시안가족추모공원. 02-2258-5940 ▲이상현씨 별세, 이준경(청주시 미세먼지관리팀장)씨 부친상 = 9일 오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2호, 발인 11일 오전 7시. 043-298-9200 ▲김상진씨 별세, 김현철·김우철·김현정(한국은행 인천본부장)씨 부친상, 임은열·이경원씨 시부상, 박홍재씨 장인상 =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10일, 장지 시안공원. 010-3159-1172 ▲김유상씨 별세, 김상훈(광남일보 편집국장)·미희·은희(신창중 교사)·경미(대학교수)·동교(용인 성산초교)씨 부친상, 이순헌·황인용(숭덕고 교사)·이상옥(머큐리증권 대표)·박성호씨 장인상 = 10일 오후,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201호, 발인 12일 오전 7시. 010-8600-0069

2020-02-10 20:49:29 김현정 기자
인사-2월10일

◆통계청 ◇과장급 인사 △감사담당관 이영보 △동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양경진 △동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이주원 ◆여성가족부 ◇국장급 전보 △가족정책관 김권영 △교육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정심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임용 △감사담당관(개방형) 이영택 ◆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직제개정 반영 포함) △교류협력실장 김창현 ◇과장 전보 등(직제개정 반영 포함) △기획조정실 통일법제지원팀장 박성렬 △교류협력실 교류총괄과장 구병삼 △교류협력실 남북경협과장 박상돈 △교류협력실 사회문화교류정책과장 오미희 △교류협력실 사회문화교류운영과장 김상영 △교류협력실 남북접경협력과장 이창성 △교류협력실 개발지원협력과장 임현정 △교류협력실 교류지원과장 이종현 △인도협력국 인도협력기획과장 김훈아 △인도협력국 이산가족과장 김유진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기업관리팀장 이유진 △남북회담본부 회담1과장 강연서 △남북회담본부 회담2과장 송희경 △남북회담본부 회담3과장 강준석 △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연락과장 엄형율 △통일교육원 교육연수과장 이정택 △통일교육원 운영관리과장 김영산 △통일교육원 사회통일교육과장 조용식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운영팀장 송인헌 △남북출입사무소 경의선운영과장 배충남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기획운영과장 한건섭 ◆원자력안전위원회 ◇과장급 전보 △방재환경과장 김윤우 ◆경북 상주시 ◇5급 △미래전략추진단장 이상규 △새마을체육과장 전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류상민 ◆환경부 ◇실장급 승진 전보 △4대강 조사·평가단장 김영훈 ◇국장급 전보 △물관리위원회 지원단장 박용규 △물통합정책국장 신진수 ◆금융결제원 ◇1급(부장) △고객금융부장 고원상 △해외협력센터장 고해록 △비서실장 문영석 ◇2급(수석부부장) △금융데이터융합센터장 김시홍 △어음지로부장 김하균 △인증기획부장 강인양 △리스크관리실장 이동욱 △신사업개발실장 조형섭 △경영기획부 조직관리팀장 임찬혁 △경영기획부 전략기획팀장 김대중 △인증기획부 인증개발팀장 김용준 ◇3급(부부장) △리스크관리실 리스크대응팀장 최영준 △금융결제연구소 신사업개발팀장 이한욱 △해외협력센터 국제교류팀장 문윤정 △인증업무부 인증인프라반장 임기철 △인증기획부 미래인증개발팀장 오연준 △인증기획부 인증기획팀장 정성아 △IT기획부 IT기획팀장 설정환 △경영기획부 김정훈 △금융결제연구소 황선철 △금융정보업무부 하정석 △어음지로부 이 은 △차세대인증부 구 헌 △IT개발부 천장욱 △IT운영부 윤태권 진상현 △정보보호부 신휴근 ◇4급(과장) △경영기획부 김정균 정현수 △고객금융부 이양상 △금융정보업무부 송수경 △인증업무부 임윤정 △IT개발부 이종민 정윤호 심현호 이광재 △IT운영부 김보영 △e사업전산실 김민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사업본부장 조규찬 △과기단지운영단장 정욱수 △비서실장 김희철 △사회가치추진실장 김경훈 △홍보실장 홍진혁 △감사실장 서승모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 조용석 △″ 성과혁신실장 박영하 △″ 정보관리실장 강동호 △투자사업본부 미래사업처장 곽진규 △″ 환경사업처장 현상철 △운영사업본부 관광사업처장 이성호 △″ 박물관사업처장 강봉수 △″ 공공주택처장 문영호 △면세사업본부 면세기획처장 오정훈 △″ 상품운영처장 천구 △″ 영업처장 윤미향 △과기단지운영단 산업육성팀장 성낙창 △″ 운영관리팀장 진여훈 △″ 제2첨단팀장 허용 △제주특별자치도 파견 박근수 ◆데일리안 ◇신규 임용 △경제산업에디터(국장) 명재곤 △정치사회부장(부국장) 김소영 △연예스포츠부장 유명준 ◇승진 △산업부 재계 및 산업2팀장(차장) 이홍석 △생활경제부 건설부동산팀장(차장대우) 원나래 ◇전보 △산업부 산업1팀장(차장) 박영국 △시장경제부 금융팀장(차장대우) 이충재 △생활경제부 제약바이오팀장(차장대우) 권이상 ◆한라일보 △논설위원 김기현 △편집국장 조상윤 △선임기자 이윤형

2020-02-10 20:49: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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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한국영화·오스카 역사 새로 썼다…감독상, 각본상 등 4관왕 차지

'기생충', 작품상까지 4개 트로피…오스카 역사 새로 썼다 최다 노미네이트 '1917' 제쳐, 국제영화상·작품상 동시 수상은 최초 2020 아카데미 최대 이변은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었다. 101년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92년 오스카 역사도 새로 썼다. 세계 영화 산업의 본산인 할리우드에서 자막의 장벽과 오스카의 오랜 전통을 딛고 작품상을 포함해 총 4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기 때문이다.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영화 101년 역사상 후보에 지명된 것도, 수상에 성공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오스카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아울러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것도 1995년 델버트 맨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마티'(1955년 황금종려상, 1956년 아카데미 작품상) 이후 64년 만이며, 역대 두 번째다. '기생충'은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샘 맨데스 감독의 '1917'를 필두로 '아이리시맨'(마틴 스코세이지) , '조조 래빗'(타이카 와이티티) , '조커'(토드 필립스),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위그),'결혼 이야기'(노아 바움백),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쿠엔틴 타란티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작품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도 직접 올랐다. '기생충'의 책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이 부회장은 "봉 감독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그의 머리, 그가 말하고 걷는 방식, 특히 그가 연출하는 방식과 유머 감각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는 자기 자신을 놀리지만, 절대 심각해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기생충' 제작진들과 동생 이재현 CJ 회장, 한국 관객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CJ 자회사인 CJ ENM이 '기생충'의 투자 제작을 맡았다.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는 무대에 올라 "말이 안 나온다.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 벌어지니까 너무 기쁘다. 지금, 이 순간 굉장히 의미 있고 상징적인 시의적절한 역사가 쓰이는 기분이 든다. 이런 결정을 해준 아카데미 회원분들의 결정에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오스카 시상식의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었다.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 수상자로 세 번이나 무대 위에 올랐다. 아시아계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것은 대만 출신 리안 감독 이후 두 번째다. '기생충'은 우리말로 된 순수한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아시아계 작가가 각본상을 받은 것도 '기생충'이 처음이다. 봉 감독은 감독상 수상자로 세 번째 무대에 올라 마틴 스코세이지, 쿠엔틴 타란티노 등 거장 감독들에게 존경을 표시한 뒤 "오스카에서 허락한다면 이 트로피를 텍사스 전기톱으로 잘라서 오 등분 해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끌어냈다. 한진원 작가와 함께 각본상을 받을 때는 "시나리오를 쓴다는 게 사실 고독하고 외로운 작업이다. 국가를 대표해서 쓰는 건 아닌데, 이 상은 한국이 오스카에서 받은 최초의 상"이라고 말했다. '기생충'은 미술상과 편집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신원선기자

2020-02-10 18:11: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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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전 매장 순차 방역 실시…"신종 코로나 확산 대응"

제너시스BBQ는 10일부터 업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해 전 매장 대상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BQ는 최근 오픈한 송파구 헬리오시티점을 지난 1일 휴업하고, 전문 방역업체와 매장직원들이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다. 또 방역업체의 일정에 맞춰 전국 직영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가맹매장 방역도 가맹점주와 본사 협의기구인 동행위원회 대표위원들과 협의를 통해 빠른 시간 내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BBQ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소식으로 인해 고객 안전을 위해 대응 매뉴얼을 작성해 가맹점과 소통채널을 통해 공지했다. 매뉴얼에 따르면 BBQ는 매장 및 배달과 관련된 모든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 위생과 고객 안전을 최우선시 한다. 주방과 매장 곳곳에는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직영 매장의 경우 입구에 체온계까지 비치하고 있다. 새로운 조리에 들어가거나 장소를 옮길 때는 손세정제 사용을 의무화했다. 배달 주문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제품을 배달하는 직원에게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배달 직원은 손세정제를 휴대해 제품 전달 직전에도 손세정을 실시하며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가 아니어도 건강에 이상 징후가 있는 직원들에 대해 회복될 때까지 휴무를 주기로 하는 등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고객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소독과 방역을 위한 비용 증가와 휴무로 인한 매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고객과 직원들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전국 매장의 위생 관리를 평소보다 더 점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0 17:56:2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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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PwC컨설팅과 AI 기반 업무혁신 사업 협력

삼성SDS는 10일 PwC컨설팅과 AI 기반 업무혁신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S는 자사의 AI 기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브리티웍스와 챗봇, 텍스트 분석 등의 AI 기술을 제공하고, PwC컨설팅은 기업의 업무 혁신을 위한 통합 컨설팅을 수행한다. 삼성SDS가 자체 개발한 브리티웍스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오류 발생률을 줄이고 비용 절감과 업무생산성을 혁신시켜주는 AI 기반 대화형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미 삼성전자, 삼성전기, 수협은행, 전자랜드 등 30여 기업에서 브리티웍스를 도입하여 자재 현황 분석, 고객 응대, 판매 관리 등의 업무를 자동화했다. 특히 삼성SDS 전체 임직원의 83%가 브리티웍스를 통한 업무 혁신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내 1만7800여 업무를 자동화해 9개월간 55만 시간을 절감했다. PwC컨설팅 이기학 대표이사는 "PwC컨설팅의 글로벌 컨설팅 경험과 삼성SDS의 AI 전문 역량을 결합하여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사장)는 "삼성SDS는 AI 기술 역량과 사업 경험이 집약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며 "PwC컨설팅과 사업협력을 통해 대외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2-10 17:19: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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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동조합연맹(ICA) TF, 새마을금고중앙회 방문

'2020 세계협동조합대회(World Cooperative Congress 2020)'를 준비하는 ICA(국제협동조합연맹) 태스크포스 위원들이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방문했다. 마틴 로워리(Martin Lowery, ICA 이사)가 의장을 맡고 있는 ICA 태스크포스는 올해 12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협동조합대회의 운영을 총괄한다. 로워리 의장은 한국 방문 첫 날인 이 날 국내 ICA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박차훈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의 환담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은 환담 시간동안 ICA 태스크포스 위원들과 함께 2020 세계협동조합대회 개최의 의미와 ICA의 계획 등을 청취하고, 성공적 행사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박 회장은 "2020년 세계협동조합대회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ICA뿐만 아니라 한국내의 협동조합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ICA 태스크포스 위원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한편, 1895년에 설립된 ICA는 전 세계 12억 협동조합 회원들을 대변하는 비정부 민간국제기구로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협동조합의 정체성 확립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94년 ICA회원기관으로 가입한 바 있다.

2020-02-10 17:15:02 홍민영 기자
[기자수첩] 보험업계,성장보단 채질개선

"올해는 고객을 중심으로 이익 기반 내실 성장에 나서겠다." 올해 보험업계가 신년사로 가장 크게 강조한 부분이 내실 성장이다. 보험산업이 올해에도 성장성, 수익성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외적인 성장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겠다는 것.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험산업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0.2% 감소했다. 올해도 미·중 무역분쟁, 한·일 수출규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에 따른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0.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금리, 저출산, 저성장 등 3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사들은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2030세대는 보험을 소비하지 않고 있고, 저금리에 따라 자산운용수익률은 점점 더 낮아질 위기에 처했다. 이런 와중에 자동차보험료,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은 오르고 있고, 여러 제약에 따라 그만큼 보험료는 인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험사들은 올해 실적 악화 우려에 따라 사업비 절감 등 내실을 다지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다고 보험업계가 마냥 우중충한 것은 아니다. 제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에 이에 카카오페이와 삼성화재가 협업한 제2호 디지털 손보사가 출범 예정이다. 업계가 불황 속에도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로 눈을 돌린 것이다. 정부도 이에 발을 맞춰야 한다. 금융당국의 민관합동기구 발족으로 보험업계의 디지털 바람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규제를 넘어서 인슈어테크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할 때이다.

2020-02-10 17:08:3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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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타다는 콜택시와 다를 바 없어"…이재웅 대표에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쏘카 자회사 브이씨앤씨(VCNC)의 박재욱 대표에게도 징역 1년 선고를 요청했고, 양벌규정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두 법인 쏘카와 VCNC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타다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타다 측은 영업 관련해 합법적인 운전자 알선이라고 말하지만 법이 금지하고 있는 유상여객운송에 해당한다"며 "타다는 콜택시 영업과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34조 제2항을 보면 '누구든지 자동차대여사업자의 사업용 자동차를 임차한 자에게 운전자를 알선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렌트카는 운전자 알선을 할 수 없기에 타다는 불법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승차정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자동차'의 경우 운전자 알선을 허용하고 있어, 타다는 이를 근거로 사업하고 있다. 그러면서 검찰은 "타다 이용 고객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콜택시를 탔다고 인식할 뿐, 자신이 쏘카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11인승 카니발을 빌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택시와의 유사성을 강조했다. ▲타다 승객은 차량과 운전기사를 선택할 수 없고 ▲원하는 목적지를 미리 입력해야 한다는 점 등에서 택시와 영업 방식이 일치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타다는 렌터카라고 주장하면서 경유지를 3곳으로 제한하고, 정착시간을 5분 이내로 제한한다는 것은 결국 렌터카서비스가 본질이 아니라 유상여객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렌터카의 경우 빌린 기간 중 자유롭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타다 변호인단은 공유경제 시대에 타다 서비스가 갖는 가치를 강조하며 "타다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결합으로 수요와 공급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고의 연결성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공방을 이어갔다. 택시와의 유사성이 아닌 서비스의 법적, 제도적, 기술적 기반을 살펴달라고도 언급했다. 오는 19일 예정된 1심 판결에서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 타다의 불법성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0-02-10 17:06:5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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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고객 접근성 뛰어나

한국닛산이 광주 서비스센터를 남구 송하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닛산 공식딜러인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는 광주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제공하던 경정비 서비스는 물론 최첨단 장비를 통해 판금, 도장 작업까지 가능한 종합서비스센터다. 광주 전 지역을 순환하는 제2순환도로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공업사 밀집 지역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광주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099 ㎡,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20대 차량이 동시에 정비가 가능하다. 지상 1층에는 일반 경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9기와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정비 부스 1기를 구비하고, 지상 2층에는 사고 수리가 가능한 판금용 워크베이, 샌딩부스, 도장부스가 각각 2기, 프레임 수정기 및 3D 계측기를 1기씩 마련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차량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닛산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숙련된 테크니션들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을 배치해 전문적인 정비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고객들을 위한 독립된 고객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해 대기 고객들을 위한 편의성도 강화했다. 한편 프리마모터스는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방 고객 전원에게 고급 가죽 키홀더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에 한에 공임 및 부품 교환 비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0-02-10 16:3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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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찾아가는 방문정비 서비스로 2020 '편리미엄' 트렌드 주도

롯데렌터카가 2020년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편리미엄'을 적극 반영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편리미엄'은 편리한 것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의미로,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 숨겨진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편리함'이 중요한 소비 기준으로 떠오르는 현상을 반영한다. 이러한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식품, 외식, 유통 등 업계를 막론하고 산업 전반에서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귀찮았던' 일들을 해결하는 서비스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전날 저녁까지 주문을 하면 다음날 새벽에 상품이 도착하는 새벽배송에서부터 맛집 대기열을 대신 서 주거나, 빨래를 세탁해 전달해주는 등 서비스의 범위와 유형도 갈수록 다양해지는 양상이다. 소유에서 공유로의 소비 개념 변화에 따라 성장 중인 장기렌터카 시장에서도 차량 관리와 같은 부가적인 업무에서 해방되어 차량 이용에만 집중할 수 있는, 편리미엄에 부합한 서비스들이 강세다. 그 중에서도 롯데렌터카는 '방문정비'를 앞세워 한층 강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에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롯데렌터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정비센터를 알아보고 차량을 입고해야 하는 불편한 과정 없이, 차량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정비 서비스를 장기렌터카 법인, 개인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찾아가는 방문정비는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소비하려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 법인 고객의 경우, 차량 계약 시 방문정비가 제공되는 고급형 서비스를 선택한 비율이 전체 법인 고객의 약 80%에 육박한다. 개인의 경우에도 '신차장 IoT'를 통해 방문정비를 이용하는 고객 수는 해당 서비스 출시 이래 월평균 약 3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신차장 IoT는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주고, 앱을 통해 예약만 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2월 21일부터 신차장 IoT가 없는 기존 고객도 조건 충족 시 신차장 멤버십 앱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편리미엄 트렌드로 이용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장기렌터카 시장에서도 '편리함'이 가격 경쟁력을 넘어선 구매 결정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당사는 법인 고객은 물론 개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방문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0-02-10 16:3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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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네이버 해피빈과 업무협약 체결…지역사회 가치창출

에듀윌, 네이버 해피빈과 업무협약 체결…지역사회 가치창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지난 4일 네이버 해피빈(대표 최인혁)과 사회공헌 업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해피빈은 네이버의 온라인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에듀윌과 네이버 해피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에듀윌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김치·연탄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에듀윌이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회공헌 비용은 전체 매출액의 2%에 상당하는 수준으로 일반 상장사 평균 대비 10배에 달한다. 지난 1월에는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207번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에듀윌의 기부금과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한 네티즌들의 후원금이 함께 전달되어 의미가 깊었다. 또한 지난 12월 네이버 해피빈과 이라는 주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5,000개 이상의 네티즌 댓글이 달리며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는 "네이버 해피빈과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에듀윌 비전 중 하나인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 조사 결과 인지도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2 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2020-02-10 16:26: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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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 선교, 정월대보름 정화의식 '진향재' 개최

선교개천(仙敎開天) 24년을 맞은 민족종교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는 오는 8일 경자년 정월대보름 '진향재'를 봉행했다고 선교중앙종무원을 통해 밝혔다. 진향재는 민족종교 선교의 고유의례인 설날 대향재·정월대보름 진향재·단오 단향재·추석 추향재·동지 소향재 등 선교 5대 향재 중 하나다. 재단법인 선교가 주최하고 선교총림 선림원이 주관하여 지역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재계의식으로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선교에서는 정월대보름 기도를 진향재라 한다. 고대로부터 있어온 우리 한민족의 전통적인 명절문화는 '제천(祭天)'의 의미를 갖는데, 향재(嚮齋)는 한국의 종교와 문화의 정통성을 계승보전하는 선교종단 고유의례로 포덕교화를 위해 종교문화 행사로 진행한다는 선교총림 선림원의 설명이다. 선교총림 시정원주는 진향재 소청의례 정화의식에서 일 천개의 촛불과 소지공양을 통해 질병재액 소멸을 기원한 후 "정월대보름 보름달의 정기가 충만한 가운데 일 천개의 촛불을 밝히는 것은 생무생일체의 부정(不淨)을 소멸하는 재계의 의미가 있다. 무차별적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과 자연재해는 자연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한 인간의 잘못에 기인하는 것이기에, 무릇 생명을 존중하는 진정한 참회(懺悔)와 정화(淨化)로써만 이 시대의 질병과 자연재해를 극복할 수 있다. 선제선도는 정화와 참회로써 일심정회하여 신성(神性)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구원하며 타인을 구원하고 나아가 인류를 구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교교리에 따르면 동지(冬至)에 정음(正陰)을 뚫고 솟아오르기 시작한 양정(陽精)이 새해 첫 보름(음력1.15) 상원(上元)을 맞아 순양(純陽)의 자리에 든다. 정월대보름 선교총림 시정원주가 정화수기도대법회에서 하늘의 천기(天氣)와 보름달의 정기(精氣)를 담아 치성하는 가운데,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가 불씨를 봉수(封守)하여 점화함으로써 생무생일체 상생조화를 이룬다. 민족종교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은 선교의례 봉행을 통해 한국의 전통적인 종교문화의 원형을 계승보전하며 선림원절기학교를 통하여 24절기의 세시풍속과 절기수행법을 전하고 있다. 선교정회(仙敎正回) 2기 선교개천 24년을 맞은 선교종단은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일교일종(一敎一宗)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교조 취정원사는 한국의 선교가 한민족고유종교임을 처음 세상에 알렸다.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선교수행법 선도(仙道)' '선교사상철학 선학(仙學)'으로 이루어진 선교삼정(仙敎三鼎)을 정립하고 한민족 선사(仙史)를 이끌어가고 있다.

2020-02-10 16:24:0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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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지난해 매출 3조551억…업계 첫 3조 돌파

CJ프레시웨이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업체 가운데 매출 3조원을 넘어선 것은 CJ프레시웨이가 처음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551억원, 영업이익 581억원을 올렸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 2018년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5%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기록한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재경신했다. CJ프레시웨이는 경기불황에 따른 외식 경기 침체와 인건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마진 개선 전략이 주효하면서 매출 성장은 물론 일부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부문은 전년대비 약 8% 증가한 2조456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외식 및 급식 유통 경로에서 대형 업체수주와 함께 B2B 대리점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전년보다 매출을 8% 이상 끌어올리며 성장을 견인했다. 또 가정간편식(HMR)에 관련 원재료 등을 공급하는 유통경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단체급식 부문 매출은 지난 2018년보다 13% 증가한 4678억원을 기록했다. 주 52시간 시행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관련 비용이 늘었지만,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수주 실적(1203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레저 및 컨세션 등 경로 다각화, 단가 조정 등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는 분석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외식업계의 지속적인 불황 속에서도 지난 2015년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평균 1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4년 만에 매출 3조원을 넘어선 점을 고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올해는 인프라 구축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독점 및 특화 상품, 맞춤형 영업활동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0 16:16:3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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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미국계 사모펀드 론 그룹과 상호협력 논의

군인공제회는 10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 론(Rhone) 그룹 창업자 등 주요 경영진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미팅에는 김도호 이사장과 김진형 감사, 김재동 금융투자부문이사, 권기상 대체투자본부장, 김정한 투자전략실장 등 군인공제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론 그룹에서는 로버트 아고스티넬리(Robert F. Agostinelli) 공동창업자와 페트릭 문트(Patrick Mundt) 매니징 디렉터, 리차드 안(Richard Ahn) 아시아 지역고문 등이 함께했다. 특히 존 볼턴(John R. Bolton)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론 그룹의 고문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미팅은 론 그룹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군인공제회의 해외 대체투자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이 커지면서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기 위해 만남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자산규모 11조원의 군인공제회는 2000년 중반부터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시작으로 해외투자를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해외 펀드에 투자한 것은 2013년부터다. 올해도 신규 대체투자의 약 60%를 해외로 배분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저성장 시대에 목표수익 달성을 위해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론 그룹과의 훌륭한 파트너십을 통해 군인공제회의 해외투자 역량이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6년에 설립된 론 그룹은 85억 달러 수준(AUM)을 운용하는 중형급 사모펀드다. 북미와 유럽 지역의 중견기업 지분이나 지분증권을 인수하며, 포트폴리오 투자기업의 혁신 과정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회사 가치를 올리고 매각하는 투자전략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2-10 16:11: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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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경제감염'으로 확산하나?

"단체 손님도 줄었어요. 가뜩이나 업계 상황이 좋지 않은데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에 유통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사람이 많은 장소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졸업, 입학식을 취소하고 개강까지 연기하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비상이 걸렸다. ◆ 졸업·입학식도 취소…물건너간 외식업계 '특수' 10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졸업식, 입학식이 있는 2월은 전통적으로 외식업계가 특수를 누리는 시기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로 인해 식당을 찾는 손님이 줄어든 상황으로 매출 하락이 불가피하게 됐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건국대·경희대·광운대·광주가톨릭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숙명여대·한국성서대 등 9곳이 3월 초로 예정됐던 개강을 1주일 연기했다. 졸업식, 입학식은 대부분의 대학이 취소했다. 서강대, 건국대는 졸업식과 입학식을 모두 취소했고 성균관대와 이화여대는 각각 입학식과 졸업식을 취소했다. 포항공대와 중앙대는 각각 7월, 9월에 통합 졸업식을 진행한다. 초·중·고교는 졸업식을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하거나 개학을 연기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신종 코로나 발생하고 나서 식당 방문하는 고객이 많이 줄었다"며 "졸업식, 입학식은 외식업계에서 '대목'이나 다름없는 시기인데 상황이 좋지 않다"고 호소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로 인해 오피스 등 생활 상권 매장에서는 한 명의 고객이 여러 잔을 테이크 아웃해 가져가는 경우가 늘었다"며 "관광지에 위치한 매장의 경우 고객이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외식업체 중 84.3%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시기 매출이 큰 타격을 입었다. 당시 6월 한 달간 매출 평균 감소 폭은 34.3%나 됐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공항이나 역사, 외국인들이 많은 명동의 경우 내국인 손님 모으기가 되지 않다 보니 매출이 감소했다"며 "상황이 장기화하면 자영업자는 물론 외식기업에도 큰 타격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주말 내내 '방콕'…백화점·마트 매출 '뚝뚝' 현대백화점은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전 지점 평균 10%대 매출이 줄었다. 압구정점은 전년 동기보다 8~9%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주말(8일~9일) 매출이 전년 대비 12.4% 줄었다. 롯데백화점은 전 지점 평균 20% 매출이 떨어졌다. 특히 23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은 3일간 임시 휴업을 해 30%가량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의 경우 대략 6~7% 하락했는데, 생필품 구매 고객의 영향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줄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은 매출이 떨어졌지만 잠실 에비뉴엘점은 매출이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며 "지방은 광주점의 매출이 떨어졌으나 포항, 울산 쪽은 상황이 좋다. 지역별로 편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은 10일 모두 임시 휴점하고 집중 방역을 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서울 명동 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의 영업을 하루 쉬었다. 전문 방역업체 직원들이 백화점 출입문, 엘리베이터, 문화센터 등 시설 내부를 소독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전국 점포의 셔터를 내리고 엘리베이터와 출입문, 화장실 등 고객이 오가는 동선과 매장 내부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과 미아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포를 닫고 초미립자 살균제를 살포하는 등 특별 방역을 시행했다.. ◆신종 코로나로 외출 자제…교통사고도 줄었다 이처럼 신종 코로나로 국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줄었다. 날씨가 좋은 주말에도 사람이 많은 곳의 방문을 줄이고 집에서 머무는 '방콕' 생활이 늘어나고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1~2일 중에 삼성화재· 현대해상·KB손보·DB손보·메리츠화재 등 빅5 손해보험사로 접수된 교통사고 건수는 총 2만238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설 연휴 직전 주말인 1월 18~19일 2만9771건과 비교해볼 때 24.8% 줄어든 수치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 감소는 여타 변수에 특이한 변동사항이 없었다고 가정할 때 우리 국민의 외출이 그만큼 줄었다는 의미다. 특히 주말은 대다수 직장인이 출퇴근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외출 수요 감소를 판단하기에 좋다. ◆ 메르스 때 보다 유통업계 실적 영향 클 듯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로 인한 유통업계 실적 감소가 지난 메르스 때 보다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면세점 매출이 2월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전 분기 대비로는 50% 각각 감소한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호텔신라 면세점은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제주 면세점 모두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15년과 비교해볼 때, 면세점 매출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0%p 이상 상승했으며, 입국자 감소 폭은 더 큰 상황"이라며 "중국 입국자와 면세점 매출 감소 폭은 지난해 동기 대비 70% 이상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끝난다고 해도 항공기 노선 재개에는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적 부진은 더 길어질 수 있다"며 "면세점과 백화점, 대형마트가 잇따라 영업을 중단하고 외국인, 내국인 방문객 모두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르스 때보다 치사율은 낮지만, 전파력이 더 높고 규제도 엄격하므로 실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훨씬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020-02-10 16:03:32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