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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약학부, 세포분열 과정 핵심 메커니즘 세계최초로 규명

숙명여대 약학부, 세포분열 과정 핵심 메커니즘 세계최초로 규명 장창영·김용기 교수 공동연구팀 논문,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 "노화 질환, 암 등 난치성 질환 원천기술 개발할 것" 국내 대학 연구진이 난치성 질환인 암과 줄기세포 감소에 의한 노인성 질환의 발병기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염색체의 응축·분리과정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약학부 장창영 교수와 김용기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세포분열과정에서 염색체가 응축·분리되는 과정은 히스톤단백질 N-말단의 역동적 수식에 의해 정교하게 조절되고 있는데, 그 일련의 과정에서 현재까지 명확히 해결되지 않은 퍼즐 조각을 밝혀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MRC)사업과 기초연구사업(기본연구 및 중견연구)의 지원을 받았고, 관련내용은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의 온라인판에 지난 1월 30일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세포분열 과정에서 염색체의 응축·분리과정은 히스톤 단백질의 N-말단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수식과정에 의해 정교하게 조절된다. 세포분열 과정에서 염색체 응축과정은 Aurora kinase에 의한 히스톤 H3의 세린 10번 잔기의 인산화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떠한 인자에 의해 이 과정이 유도되는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점에 착안해 히스톤 단백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수식 간의 상호작용을 체계적으로 연구했다. 그 결과 단백질 아르기닌 메틸화효소 6(PRMT6)에 의한 히스톤 H3의 아르기닌 2번 잔기의 메틸화가 세포분열 중기에서 Aurora kinase를 크로모좀으로 유인하는 주요 마커로 작용하고, 그 다음 단계로 세린 10번 잔기의 인산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아르기닌 메틸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세포분열과정에서 다양한 결함이 동반되며,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겨 암으로 발생할 수 있다. 연구팀은 "세포분열 과정 중 염색체 응축·분리과정의 분자메커니즘 이해는 난치성 질환인 암과 줄기세포 감소에 의한 노인성 질환의 발병기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기 교수는 후성유전학 분야의 전문연구자로서 단백질 아르기닌 메틸화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창영 교수는 세포분열과정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연구자다. 공동 연구팀은 "현재 줄기세포의 비대칭 분열과정의 핵심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의 경험과 결과를 통해 노화로 인한 다양한 질환과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03 11:22: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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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자체개발 블록버스터 19개..가장 많이 보유"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기업 중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인 자체개발 전문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작년 자사 유통 데이터 기준으로 100억원을 돌파한 전문의약품이 총 19개에 달한다. 이 19개 제품은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순수 국산 의약품으로, 아모잘탄(780억원), 아모잘탄플러스(200억원)를 비롯, 로수젯(862억원), 에소메졸(471억원), 팔팔(328억원), 아모디핀(263억원), 카니틸(254억원) 등이다. 이 19개 제품으로 총 490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UBIST 원외처방 데이터로 집계해도, 한미약품의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은 14개에 달한다. 순환기 7개(아모잘탄 플러스, 아모잘탄, 로수젯, 아모디핀, 로벨리토, 카니틸, 피도글) ▲비뇨기 3개(팔팔, 구구, 한미탐스) ▲소화기 1개(에소메졸) ▲신경계 1개(낙소졸) ▲안과 및 기타 2개(히알루미니, 라본디) 제품이다. 지난 3년간 이들 제품의 매출 성장률은 평균 18.6%로, 원외처방 상위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제품 매출 성장률 3년 평균인 9.1%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비급여 제품인 팔팔(383억)과 구구(138억) 역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오리지널 약을 제치고 확고한 1위를 유지하며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탐스(139억), 히알루미니(122억), 라본디(105억) 등도 올해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전체 시장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작년 처방액은 6149억원으로 2018년 처방액인 5515억 대비 11.5% 성장하며 국내 제약사는 물론 다국적 제약기업의 처방 매출액을 크게 앞섰다. 한미약품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함께 지속적 R&D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개량신약 및 복합신약을 선보이는 등 한국 의약품 제제기술 트렌드를 주도해온 덕에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유수 학회와 학술지를 통해 연구 성과 등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한편, 임상 현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근거 중심 마케팅으로 의료진의 두터운 신뢰를 얻기 위한 활동에 매진한 점도 이런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의 제제기술과 근거중심 활동들에 대해 전국의 의료진들이 좋은 평가를 내려 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면서 "선생님들의 이러한 성원에 지속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된 제품들, 탄탄한 근거를 갖춘 데이터들을 축적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11:17: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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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19년 영업익 8956억…전년比 60%↓

LG화학이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대폭 줄었다. LG화학은 3일 지난해 연간 매출 28조6250억원, 영업이익 89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8년 기준 연간 매출(28조1830억원), 영업이익(2조2461억원) 대비 각각 1.6% 늘고 60.1% 감소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7조4612억원,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사업 부문별 4분기 실적에서는 석유화학과 첨단소재 부문을 제외한 전지·생명과학·팜한농 부문에서 모두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했다. 석유화학 부문 매출은 3조8980억원, 영업이익 3158억원을 나타냈고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2011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전지 부문에서는 특히 영업손실이 가장 크게 두드러졌다. 영업손실은 2496억원으로 전년 동기(958억원)와 전 분기(712억원) 대비 모두 적자전환했다. 차동석 LG화학 CFO 부사장은 "연간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도 전지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ESS 관련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전사 이익 규모가 축소됐다"며 "특히 4분기는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으나 석유화학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및 시황 악화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해 전지부문의 자동차전지 손익분기점(BEP)에 준하는 실적 달성 등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2020-02-03 11:16:5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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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경제.교통 공약 발표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경제.교통 공약 발표 반도체 배후산단 조성과 관내 기업 지원정책공약 주목 김보라 안성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3일, 지역경제 혁신과 교통망 확충에 대한 새로운 공약을 발표했다. 시민중심의 시정혁신을 말해 온 김보라 예비후보의 공언대로 발표된 공약들은 모두 시민제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김보라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약중 '평택 삼성반도체. 용인 SK 하이닉스 배후산단 조성'과 함께 안성관내 기업을 위한 '원스톱 인.허가제 시행으로 기업 인.허가 시간 단축', '안성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은 주목되는 공약중 하나이다. 김보라 예비후보는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은 외부에 있는 대기업 유치에만 초점이 맞춰져 정작 안성에 있는 기업들은 소외된 측면이 있다." 면서 "안성에 있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병행해야 당장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에 이 부분을 많이 고민한 결과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김보라 예비후보는 "시민들을 만나면 당장 소득을 올려달라는 요구가 많다." 면서 "농민 기본소득 지급 등 실질적인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소득증대 관련 공약을 마련한 배경도 설명했다. 또한 이날 김보라 예비후보는 '38번 국도 정체 해소를 위한 우회도로 건설 추진', '지제역까지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추진' 등 교통망 확충에 대한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2020-02-03 10:56:1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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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드인 코리아, 2월 3일 요트여행 플랫폼 '요트립' 그랜드 오픈

[b]- 요트 선주와 해양관광업체를 사전모집, 3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 본격 돌입 - '요트립을 통하면 쉽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요트 관광 진입 장벽 획기적으로 낮춰 [/b] 블랜드인 코리아는 국내 요트 여행 관련 실시간 검색 및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해양관광 통합 플랫폼 '요트립(Yachtrip)'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블랜드인 코리아가 운영하는 ‘요트립’은 요트 선주와 해양관광업체, 관련여행사 등을 사전 모집, 3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요트립 솔루션은 요트 선주와 해양관광업체에게 요트투어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약, 스케줄, 결제내역까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이다. 요트립에서 파트너사 계정 인증을 받으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트립의 가장 큰 특징은 선뜻 다가가기 어려웠던 기존의 요트 관광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이다. '요트여행의 기준, 요트립을 통하면 쉽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마트한 요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견인하는 것이 포인트다. 덕분에 요트 여행을 제공하는 레저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윈-윈 효과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실제로 요트립은 쉽고 빠른 요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매뉴얼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해당 매뉴얼은 1:1 맞춤 요트 여행 컨설팅부터 예약, 결제 등 체계적인 요트 투어 관리시스템을 안내하고 있다. 요트 여행에서 파생된 색다른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매력적이다. 동호회 모임, 워크숍, 낚시 투어, 돌고래 투어 등 프라이빗한 요트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것이 메리트다. 뿐만 아니라 침대, 주방, 샤워실, BBQ그릴, 냉장고가 구비된 이색적인 경험의 요트 바캉스 여행도 안내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함께 떠나는 요트 여행, 요트 전체를 임대하여 럭셔리하게 즐기는 풀 패키지 요트 여행도 가능하다. 이정빈 블랜드인코리아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되어 온 외국인 인바운드 사업을 요트립과 연계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여행업 전문가들 주도 아래 고객 만족은 물론 안전을 중심으로 더욱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에 주력하여 각 지역 별 해양 로컬투어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 기획, 운영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랜드인 코리아는 개별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로컬 여행에 대한 정보, 상품 소개 및 콘텐츠 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스타트업이다.

2020-02-03 10:48:4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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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 총선 출사표… “기성 정당, 근본적인 교육 개혁엔 관심 없어”

-이주영·이부영 창당추진위 공동위원장, 간담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물결타고 원내진입 시도 이주영 교육당(가칭) 창당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기성 정당은 근본적인 교육 개혁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당이 탄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주영 공동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 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교육문제는 정치, 경제문제와 깊이 연동돼있다. 우리 사회와 정치는 더러운 것이고 정치교육은 불순하다"며 "어린이, 청소년, 교사 등이 정치에 관심을 갖거나 참여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어린이, 청소년, 유초중고 교육자를 정치에 대한 무지·혐오·무력감 등으로 순종하게 하는 것은 가장 불순한 정치교육"이라며 "이들을 정치에서 분리시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온 국민이 함께 교육문제를 터놓고 얘기하고,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이와 연관된 분야들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와 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 국회로 진입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헌법 제31조 제4항에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및 대학의 자율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고 적시돼있다. 또한 교사는 신분을 유지한 상태로 선거에 출마할 수 없고(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23조), 선거운동과 특정 후보의 선거공약에 대한 의견도 낼 수 없다(공직선거법 60, 63조)고 명시돼있다. 이주영 위원장에 따르면 법은 교육을 사회와 격리시켜 학교 내에서만 바꾸라고 하기에, 교육개혁을 하면 할수록 꼬이게 된다. 이부영 공동위원장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된 선진국에서는 기성 정치세력을 통해 교육 문제가 충실히 다뤄지지만,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제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교육 문제의 해결을 기성 정치세력에 의존해야 한다"며 "직접 정치에 나설 수 없는 교육운동 당사자들은 정책을 제안하는 데 그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꼬집었다. 교육당 창당추진위원회는 2월 초 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를 구성하고, 3월 초 창당까지 이뤄내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교사들의 정치참여를 통한 교육문제 해결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0-02-03 10:46:43 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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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0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공고

안성시, 2020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공고 경기도시공사에서 경기도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2020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도시공사가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이후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에는 40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대상주택의 종류는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바닥난방, 취사시설, 화장실 구비필요)이다. 면적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1인 가구 60㎡이하, 다자녀 및 5인 가구 이상은 예외 적용)이다. 지원한도는 호당 9천만원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이다. 임대방식은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로 임대기간은 2년이며, 9회 재계약 가능(최장 20년 거주)하다. 임대보증금 부담은 공사는 지원기준금액 범위 내 전세지원금의 95%(8천550만원한도), 입주자는 지원기준금액 범위 내 전세지원금의 5%(450만원)이다. 임대료는 임대보증금에서 입주자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한 연 1~2% 이자를 부담한다.(4천만 원 이하는 연 1%, 4천만 원 초과~6천만 원 이하는 연 1.5%, 6천만 원 초과 연 2%) 신청자격은 2월 3일 현재 사업대상지역에 거주하는(주민등록 표상에 등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1순위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2순위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이하,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이하 장애인, △기타 국가유공자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 부터 ~ 21일까지 이며, 3일 현재 신청자의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청약저축 통장 등이다.

2020-02-03 10:46:3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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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회계 관계공무원 직무교육·청렴교육 실시

안성시, 회계 관계공무원 직무교육·청렴교육 실시 안성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관·과·소 및 읍면동 회계 관계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교육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9회계연도 결산 시 주의사항과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사용, 재무회계 규칙 등 회계담당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방기홍 회계사의 재무결산 교육에 이어 회계과 허정원 주무관의 회계 결산업무 및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020년을 맞아 각 부서의 회계담당자들에게 청렴의식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동영상으로 청렴교육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는 세입세출결산을 통해 2019회계연도의 예산 집행 실적과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ㆍ검토 후 안성시 재정현황을 진단해 중장기 계획 반영, 예산편성과 사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새해를 맞아 첫 실시한 회계직무교육과 청렴교육이 회계담당공무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회계과에서는 회계분야의 지원부서로서 청렴하고 정확한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3 10:46:1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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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韓 외환시장 개입, 환율변동성 완화에 효과"

우리나라의 외환시장 개입(오퍼레이션·operation)은 환율변동성을 완화하는 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일 발간한 BOK경제연구 '우리나라 외환시장 오퍼레이션의 행태 및 환율 변동성 완화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외환시장 오퍼레이션은 환율변동성을 완화하는 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2005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우리나라의 외환시장 오퍼레이션이 환율 변동성 완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모형을 통해 분석했다. 외환시장 오퍼레이션 규모는 월중 외환보유액 증감액 자료를 사용했다. 분석 결과 1억달러 상당의 매입 오퍼레이션이 이뤄졌을 때 환율 변동성은 0.003%포인트 완화됐다. 특히 변동성이 가장 높은 80~99% 분위에서 1억달러 상당의 매입 오퍼레이션이 이뤄지면 변동성은 약 0.01%포인트 안정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분석 대상 기간 중 일평균 환율변동률은 0.45%다. 외환시장 오퍼레이션 효과의 지속기간은 1~2개월 정도로 짧아 이는 일시적인 환율충격에 따른 시장불균형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외환시장 오퍼레이션이 원·달러환율의 변동성을 완화시킨 것으로 나온 것은 실제 오퍼레이션과 더불어 외환당국의 환율변동성 완화에 대한 의지(신호효과)가 경제주체들에게 잘 전달된 것이 일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보다 명확한 신호 전달과 함께 중앙은행의 신뢰 관리에도 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2-03 10:41:1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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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종코로나 여파… 유초중고 484곳 개학연기·휴업

(속보) 신종코로나 여파… 유초중고 484곳 개학연기·휴업 수원·부천은 휴업 명령, 고양은 휴업 권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인해 국내 유·초·중·고 484곳이 휴업이나 개학연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개학연기나 휴업한 학교는 유치원이 393곳으로 가장 많고, 초등학교 53곳, 중학교 21곳, 고등학교 16곳 등 총 484곳이다. 여기에는 이날 이전에 2019학년도 학사일정이 종료된 유치원 154곳은 제외됐다. 경기도 수원과 부천은 휴업명령이 시행돼 휴업이나 개학연기가 337곳으로 가장 많다. 휴업이 권고된 경기 고양은 유치원 157곳이 문을 닫았다. 이어 수원 99곳, 부천 77곳, 전북 군산 59곳 순으로 유치원 휴업이 많다. 교육기관 자가격리자는 2일 오후3시 기준 학생 11명, 교직원 10명 등 총 21명이다. 여기에는 보건당국에 의한 시설격리자 4명(확진자 자녀 2명, 확진자와 버스 동승 1명, 중국 엔타이 방문 유증상 1명)이 포함됐다. 무증상 자가격리자는 중국 후베이 지역 방문한 학생·교직원으로 별도 의심증상은 없으나 입국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아 자택에 머무르는 인원이다. 교육기관 무증상 자가격리자는 지난 1월30일 기준 51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가, 1월31일 23명, 2월1일 이후 21명으로 낮아졌다.

2020-02-03 10:37: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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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라면 로맨스'에 '심쿵'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이 서지혜에 점점 빠져드는 '심쿵 로맨스'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1~12회에서는 조철강(오만석)의 비리가 드러나면서 북한에서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구승준(김정현)이 서단(서지혜)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승준은 리정혁(현빈)과 파혼한 것이 맞느냐고 물어보며 심기를 건드리는 친구들 사이에 있던 서단을 에스코트하며 떠났다. 이날 목격담 때문에 서단의 친구들 사이에선 서단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서단의 도움으로 임시 거처가 생긴 구승준은 "라면 먹고 갈래요?"라며 서단에게 물었고, 서단은 구승준의 말에 순순히 응해 또 한 번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구승준은 서단에게 "남한에선 '라면 먹고 갈래요'는 아무한테나 막 하는 말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다른 남자가 이런 말을 하면 분명하게 거절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단은 "왜 아니라고 합니까? 난 좋은데?”"라고 말해 구승준을 당황하게 했다. 서단의 말에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는 구승준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구승준은 짠내를 유발해 서단의 마음을 움직였다. 구승준은 서단에게 숙소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아프다고 연락했다. 서지혜는 구승준을 찾아와 죽을 만들어줬다. 서단이 만든 죽을 먹으며 구승준은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우리 가족이 마지막으로 함께 먹었던 저녁 식사가 떠오른다"라며 과거 아버지가 윤세리 가족에게 사기를 당해 복수를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구승준은 윤세형(박형수)의 비자금을 훔쳐 달아났지만 "희한하게 시원하지가 않았다"라며 "내가 더 완벽하게 행복해지는게 내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것이 진짜 복수 아닐까"라고 서단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서단은 "내 눈에 눈물 났으면, 상대 눈에는 피눈물 나게 해줘야 한다"라며 구승준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서단과 구승준이 있는 모습을 서단의 어머니 고명은(장혜진)과, 사택마을의 부인들까지 발견해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020-02-03 10:31:06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