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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난구조전대, 임무 위해 차가운 바닷속으로

해군 해난구조전대가 차가운 바닷물 속에 뛰어들며, 임무완수를 위한 혹한기 내한(耐寒)훈련에 돌입했다. 해군은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 일대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 심해잠수사(SSU) 70여 명이 참가한 혹한기 내한 훈련이 실시된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실시되어 온 혹한기 내한훈련은 심해잠수사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육체적·정신적 능력 배양 및 협동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첫날인14일에는 진해 앞바다에서 스쿠바(SCUBA)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스쿠바 훈련에서 심해잠수사들은 나침의만을 이용해 수중에서 목표한 지점까지 이동했다. 이 훈련을 통해 이들은 물체 탐색법을 숙달하고 추운 겨울 바다를 극복한다. 15일 오전에는 1km 고무보트 패들링(Pedaling)을, 오후에는 3km 맨몸 구보와 핀마스크(Fin/Mask) 수영, 협동항공구조 훈련을 실시한다. 고무보트 패들링은 7명 1개조로 고무보트로 목표지점까지 이동하는 훈련이다. 심해잠수사들은 강도 패들링을 통해 추운 강인한 체력과 팀원들 간 협동성 및 수중환경에서의 전문성을 기른다. 협동항공구조 훈련에서는 항공구조사들이 해상 조난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해군 해상기동헬기(UH-60)를 타고 사고 현장 바다에 입수, 구조장비를 이용해 조난자를 구조하는 절차를 숙달한다. 훈련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진해 군항 내에서 해상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 해상인명구조에서 심해잠수사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바다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자가 구조영법을 통해 구조하는 훈련을 숙달한다.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강기영 특수전전단 구조작전대대장(중령)은 "혹한기 내한훈련 목적은 극한 상황 속에서도 심해잠수사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는 것"이라며 "우리 해난구조전대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구조작전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50년 9월 1일 '해군 해상공작대'로 창설된 해난구조전대는 1954년에는 '해난구조대'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지난2018년 9월, 해군 특수전전단 소속 '해난구조전대'로 재편성됐다. 해난구조전대는 군사작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각종 해난사고 현장에서도 활약했다.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2019년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 등 국가적 차원의 재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해군 심해잠수사들은 현장의 최선봉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0-01-15 09:56:0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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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업계 최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 출범

JW그룹이 설립한 제약업계 최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JW그룹은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공동출자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JW그룹은 지난해 9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한 이후 법인 생명누리를 설립하고 사회복지사 1명과 발달 장애를 가진 근로자 10명을 채용했다. 2008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제약회사가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애인 근로자는 JW당진생산단지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4시간씩 근무하며 작업복 클리닝과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한다. 사회복지사는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신체적·정서적 관리 역할을 한다. 생명누리는 앞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장애인 근로자 6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서명준 제품플랜트장은 "JW그룹은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문화가 제약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W그룹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8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화가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공모전을 매년 운영하는 등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0-01-15 09:55: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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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100% 계약 완료

GS건설은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분양한 아르테자이가 무순위에서 평균 4191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계약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자이 홈페이지에서 무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8가구에 3만3524명 몰려 평균 청약 경쟁률 4191대 1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앞서 지난 달 4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작년 안양시 1순위 최다 접수건수를 기록하며 평균 32.4대 1로 마감했다. 14일 당첨자 발표 당일 계약도 100% 마무리됐다. 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총 102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뒤 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특히,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있어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은 물론 관악산, 삼성산과도 연결돼 등산도 가능하다. 교통은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까우며, 예술공원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다.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호암초, 삼성초, 양명고, 양명여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입주는 오는 2022년 08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지하철과 도로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에, 자이의 브랜드파워와 비규제지역이란 장점이 더해진 점이 단지 완판(완전판매)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2020-01-15 09:54: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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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글로벌 브랜드화 가속도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글로벌 브랜드화 가속도 2020 F/W 파리 패션위크 참가 … '글로벌 에디션'도 첫 선 한섬이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브랜드화에 팔을 걷었다. 파리 패션위크에 3회 연속 참가하기로 했는가 하면, 해외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제품 개발 전략을 새로 도입키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020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자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동반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토종 패션브랜드로는 최초로 한섬의 남녀 패션브랜드가 3회 연속 참가하게 된다. 파리 패션위크는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가 모두 참가하는 행사다. 특히, 행사 기간 패션 업체들이 전세계 유명 백화점과 패션·유통 바이어들에게 다음 시즌 출시 예정 신제품을 소개하고, 미리 판매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패션 마켓'으로 알려져 있다. 한섬은 오는 16일 파리 16구에 위치한 복합예술문화 공간인 '팔래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시스템·시스템옴므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연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프랑스 마레지구에 위치한 '톰그레이하운드 파리' 매장에서 쇼룸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20여 개국 200여 명의 패션업계 관계자와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섬은 특히,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해 2020년 F/W 시즌 콘셉트를 '뉴 오더(NEW ORDER)'로 정했다. '뉴오더'는 1980년대 뉴웨이브 장르와 댄스를 접목한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국 밴드로, 한섬은 뉴오더의 시대를 앞선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범용성 등에서 영감을 얻어 시즌 콘셉트를 정했다. 한섬이 기존에 소재와 트렌드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 시즌 콘셉트 전략을 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것은 시스템 브랜드 론칭 30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한섬은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해외 뮤지션,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얻는 방식으로 시즌 콘셉트 전략을 짠다는 계획이다. 한섬은 또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해외 수출용 제품 개발을 전담하는 '글로벌 크레이티브 디렉터(GCD)' 제도도 새로 도입했다. 기존까지 한섬은 제품 개발시 남녀 복종별로 각각 별도의 디자인팀을 꾸려 세부 디자인 작업을 해왔다. 한섬은 이번 '글로벌 크레이티브 디렉터' 도입을 통해 유럽·미국·동아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국 패션시장에 최적화된 100여 종의 '시스템·시스템옴므 글로벌 에디션'을 새로 선보인다. 한섬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이 기존에는 남녀 제품별 각기 다른 디자인을 선호했지만, 최근엔 단순하면서도 일관성을 지닌 브랜드 콘셉트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맞춤형 '글로벌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섬은 이와 함께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화를 위해 해외 유명 패션위크 참가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이어 올해 예정된 뉴욕·상해 패션위크 등 글로벌 패션 행사에 적극 참여해 시스템과 시스템옴므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섬 관계자는 "지난해 파리 및 상해 패션위크를 통해 15개국에 홀세일(도매) 형태로 수출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제품은 대부분 현지에서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프레젠테이션 전부터 미국·프랑스·이탈리아의 유명 백화점 패션 바이어로부터 팝업스토어 오픈 제의를 받는 등 올해도 수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1-15 09:49: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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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정 평균 72만원 지출…"외식비가 차례비보다 많아"

올해 구정 평균 72만원 지출…"외식비가 차례비보다 많아" 인크루트, 성인남녀 1523명 설문조사 올해 구정에 예상되는 지출은 평균 72만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차례비보다 외식비가 더 많아 달라진 명절나기가 엿보인다. 15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지난 6일~12일까지 성인남녀 1523명을 대상으로 구정에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을 주관식으로 물은 결과, 평균 72만원이었다. 지출 항목별로 '용돈'(26만2000원)이 가장 많았고, '명절선물비'(16만4000원), '외식비'(11만2000원), '차례비'(9만7000원), '교통비'(8만5000원) 순으로 많았다. 명절에 집에 모여 차례음식을 먹는 것이 과거 풍경이었다면 명절에도 외식이 많다는 점에서 달라진 명절 풍경이 드러난다. 이런 변화는 성묘, 차례 계획이 현저히 낮다는 점에서도 나타난다. 구정 계획(중복선택)을 물었더니 '친지방문'(25.0%)이 가장 많았고, '개인정비 및 휴식'(22.1%), '성묘, 차례'(13.6%), '구직준비'(12.0%), '국내여행 및 나들이'(8.0%), '쇼핑'(5.3%), '출근·근무'(4.7%), '데이트'(4.0%), '아르바이트'(2.3%), '해외여행'(2.1%)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의 경우 27.1%는 구직준비를 하겠다고 답했고, 전업주부 40.2%는 친지방문 계획이 가장 높았다. 직장인 6.9%와 자영업자 7.1%는 근무계획이 있다고 했다. 전체 응답자 중 절반(49.8%)은 '올 설 연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온전히 쉬고 싶은데 쉴 수 없어서'(19.2%), '비용지출'(13.2%), '가사노동'(12.6%), '잔소리'(11.3%), '교통정체'(9.9%), '짧은 연휴기간'(8.0%), '친척간 비교'(7.4%), '가족간 의견다툼'(6.1%), '운전'(5.5%) 등이었다.

2020-01-15 09:48: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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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 판타지' 공개…시그니처 패턴 적용한 신선한 아트웍

'질스튜어트 판타지' 공개…시그니처 패턴 적용한 신선한 아트웍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가 국내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IES)'가 S/S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2020 S/S 캠페인 '질스튜어트 판타지(J Fantasy)'는 절제된 세련미를 바탕으로 질스튜어트만의 미니멀 판타지를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을 적용한 감각적인 신제품들과 모델의 몽환적이고 절제된 표현력이 만나 미니멀하면서도 신선한 아트웍을 탄생시켰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는 '로젤라 프리즘' 라인을 통해 독창적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출시하는 트렌디한 마이크로 사이즈 크로스 백은 핸드폰 및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으며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추가로 시그니처 베스트 셀링 라인인 '페이퍼백' 라인은 전면 로고 플레이와 사랑스러운 하트 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이번 시즌 가죽 소재 경량화와 뒷부분 포켓 추가로 수납력을 더욱 강화했다. '소호' 라인은 지난 시즌 첫 선을 보인 참 장식 라벨에 로고 플레이를 더했으며, 19FW 시즌 컬러를 반영한 그린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SS 시즌 컬러 베이지를 신규로 출시했다. 마지막으로, '뉴 쁘띠 다이아몬드' 라인은 질 스튜어트의 시그니처인 쁘띠 다이아몬드 라인을 새로운 패턴과 컬러로 리뉴얼한 20SS 버전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활용도 높은 지갑 제품을 선보인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도 질스튜어트만의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대생부터 사회초년생, 직장인까지 두루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S/S 신상품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오프라인 매장과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01-15 09:45: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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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글로벌 자산배분' AI랩 출시

- 인공지능(AI)으로 축적된 데이터에 랩운용실의 역량이 더해져 투자의 효율성 극대화 - 투자 성향에 따라 맞춤형 글로벌 자산 배분 하나금융투자는 인공지능(AI)을 글로벌 자산 배분에 적용해 투자하는 '하나 THE ONE AI2랩'(하나 더 원 에이아이스퀘어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 THE ONE AI2랩'은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채권(ETN), 환매조건부 채권(RP) 및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AI)으로 리스크와 수익률을 분석해 손님이 추구하는 수익률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하나 THE ONE AI2랩'은 4가지 스타일이 있어 기대 수익률에 따라 손님이 선택할 수 있다. 채권 비중이 가장 높은 'S 스타일'(Safe·안전), 채권과 주식 비중이 비슷한 'M 스타일'(Moderate·보통), 주식 비중을 높인 'A 스타일'(Aggressive·공격적), 레버리지 ETF를 이용하는 'L 스타일'(Leverage·레버리지)이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티아이 내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매크로 변수들을 기초로 과거 17년간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들을 분석해 AI(인공지능)모델을 개발했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장은 "투자의 패러다임이 기존 펀드 매니저의 판단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의 머신 러닝과 인공 지능 기반 투자로 바뀌었다"며 "하나 THE ONE AI2랩은 하나금융그룹 내에 융합기술원의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상품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운용하며 손님들이 각자 성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4가지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하나 THE ONE AI2랩'은 1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다. 추가 입금 최소 금액은 1000만원이며, 최저 가입 금액을 하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금으로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가입시 원화 또는 투자대상국의 통화로 납입하여야 하며, 가입금액의 연 1.0%가 매 분기 수수료로 후취 부과된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연 단위 자동연장 되며, 손님이 원하면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별도의 환 헤지를 하지 않아 환에 노출되어 있어 투자할 때 환율을 고려하여야 한다.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20-01-15 09:35:4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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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수은 행장, 새해 첫 현장행보…소부장 강소기업 방문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올해 첫 현장소통행보로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강소중소기업을 찾았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4일 방 행장이 광주에 소재한 유·무선통신장비 부품 제조업체인 오이솔루션을 방문해 관련업계의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15일 밝혔다. 오이솔루션은 5세대(5G) 이동통신 핵심부품인 광트랜시버와 스마트 트랜시버 등을 제조·수출하는 강소기업이다. 이 기업은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협업하여 광트랜시버 원가의 약 30%를 차지하는 광소자(레이저다이오드)의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박용관 오이솔루션 대표이사는 "글로벌 Top 5 통신장비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세계 최초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5G 이동통신용 광트랜시버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며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우뚝서기 위해선 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행장은 "소재·부품·장비산업분야 우량 중소중견기업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M&A 및 R&D,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수은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앞서 방 행장은 지난해 11월 거래기업 및 수은 부산지점, 창원지점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금융지원을 독려하는 등 현장소통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수은은 올해 소재·부품·장비업종에 18조5000억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0-01-15 09:35: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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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유병자·고령층도 가입 가능한 건강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암 전조증상에서 당뇨 합병증까지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New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다. 중도해지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을 최대 30%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도 있다. 이 상품에 일반심사로 가입하는 고객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질병진단비와 입원일당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의 전조증상도 보장한다. 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이 발견되면 진단비를 보장하고 간, 갑상선, 남녀생식기 등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은 수술비를 지원한다. 당뇨 관련 담보도 강화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 돼 당뇨로 진단받으면 보험금이 지급된다. 실명, 족부절단 등 각종 당뇨합병증도 보장한다.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장기요양진단비는 물론 백내장·녹내장, 관절염, 골다공증, 화상, 골절 등 수술비 담보도 세분화했다. 유병자가 간편심사로 가입할 경우 3가지 항목만 고지하면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질병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의 경우는 수술비도 보장한다. 3가지 고지항목은 ▲3개월 내 입원·수술 등에 대한 의사소견 여부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 등이다. 이 상품은 80세, 90세, 100세만기로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으로 구성돼 있다.

2020-01-15 09:34:2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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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물가 4개월 만에 '반등'…환율·유가 효과

지난해 12월 수출입물가가 넉 달 만에 반등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환율 효과를 본 데다 국제유가도 오른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9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97.54(2015=100 기준)로 전월보다 0.8% 올랐다. 지난해 8월 1.4% 상승한 뒤 석 달 연속 하락했다가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1% 내려 7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수출물가를 끌어올린 건 환율이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1175.84원으로 11월(1167.45원)보다 0.7% 상승한 영향이 컸다. 다만 환율 효과를 제거한 계약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1% 상승하는 데 그쳤다. 환율 효과에 D램(0.6%), TV용 LCD(0.7%) 등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가격이 전월 대비 0.6% 올랐다. 다만 이 역시 환율 효과를 제거할 경우 0.1% 하락했다. 국제유가 상승도 수출물가를 밀어올렸다. 지난달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64.91달러로 전월(61.99달러)보다 4.7% 상승했다. 이 영향으로 경유(4.8%), 벙커C유(10.2%), 나프타(6.7%) 등 석탄 및 석유제품이 3.8% 상승했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08.84로 전월(107.11) 대비 1.6% 올랐다. 수입물가도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계약통화 기준으로도 전월 대비 0.9%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 상승하며 지난해 5월 이후 7개월 만에 반등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유(5.5%) 등 광산품 가격이 2.5% 올랐다. 나프타(6.5%), 벙커C유(7.8%) 등 석탄 및 석유제품도 6.0% 상승했다. 동정련품(4.2%) 등 제1차금속제품도 1.3% 올랐다.

2020-01-15 09:34:0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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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성능 광중계기 도입…실내 5G 품질 높인다

KT는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실내 서비스 품질을 차별화 할 수 있는 고성능 광중계기를 개발 완료하고 실내 5G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실내에서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중계기는 기지국 자원을 공유해 사용하기 때문에 특정 장소에서 무선 데이터를 쓰는 사용자가 많으면 데이터 처리 속도가 저하되기도 한다. KT가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해 도입한 고성능 광중계기는 네 개의 안테나를 사용해 고용량의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을 적용해 기존 중계기 대비 두 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또 안테나를 외장형 또는 내장형으로 가변적 시설이 가능해 내장형으로 설치 시에는 미관을 해치지 않고 건물 내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건물 특성 상 구축이 힘든 곳에는 외장형으로 전환해 설치, 데이터 수신율을 높이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수도 있다. KT는 두 개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기존 고출력 중계기로 전파가 닿기 어려운 건물 내 음영지역까지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광중계기를 대형건물 1층, 대형마트 등 데이터 사용자가 많은 실내 핫스팟 위주로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KT는 커버리지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오피스 건물, 교통시설 등 전국 주요 건물 내에 5G 서비스 개통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실내 5G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전략본부 서창석 전무는 "KT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통신장비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해나가고 있다"며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고성능 광중계기 도입으로 1등 5G 커버리지의 지속적인 확대와 더불어 실내외 어디서나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5 09:25: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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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 중학교 태권도 연합팀 동계 합동전지훈련

2020년 전국 중학교 태권도 연합팀 동계 합동전지훈련 - 국군체육부대와 연계한 전지훈련으로 문경시가 스포츠 메카로 - 미래의 대한민국 태권도 주역이 될 전국 중학교 태권도부 선수단 215명이 스포츠·전지훈련의 메카 문경시(시장 고윤환)에 소재한 국군체육부대에서 동계 합동전지훈련에 들어갔다. 대전체육중학교 및 대전 오정중학교, 성남 풍생중학교 등 12개 학교가 참가한 본 전지훈련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태권도 상무선수단과 전지훈련 팀이 함께 훈련을 소화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자라나는 태권도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좋은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학교 태권도부 연합팀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문경에서 전지훈련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군체육부대의 우수한 시설과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집중력과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고, 최첨단 스포츠 시설 환경과 교통 등 모든 면에서 타 지역에 비해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문경과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국가 위상을 드높이는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든든하며, 앞으로도 전지훈련단 유치홍보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태권도뿐만 아니라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단,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핸드볼 국가대표 상비군 등 국내선수단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양궁, 펜싱, 테니스, 농구 등 다수의 종목에서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1월에만 연인원 7천명 이상의 전지훈련선수가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스포츠·전지훈련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나아가 문경시는 스포츠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국군체육부대 및 종목단체의 긴밀한 협조 아래 세계 각국의 해외 전지훈련단 및 국내 전지훈련단 전지훈련 유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01-15 09:25:12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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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선 격전지2-해운대구을(乙)] ‘수성(守城)이냐, 탈환(奪還)이냐’ 치열한 경쟁

15일 현재 해운대구을(乙)에는 현역의원인 윤준호 후보(더불어민주당)를 비롯해 김대식, 김미애 후보(이상 자유한국당), 한근형 후보(우리공화당) 그리고 이현호, 정형근 후보(이상 국가혁명배당금당) 등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밖에도 하윤수 한국교총회장과 이명원 해운대구의회 의장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윤준호, 보궐선거 승리로 판도 바꿔 해운대구을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배덕광 의원(당시 새누리당)이 재선에 성공한 지역구다. 배 전 의원이 엘시티 비리 의혹에 연루돼 의원직을 사퇴함으로써 치러진 2018년 보궐선거에서 윤준호 의원(尹俊皓. 52세)이 김대식 자유한국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전에 치러진 역대선거에서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내리 4선을 하는 등 보수 텃밭으로 불리던 곳이었지만 민주당이 파란을 일으켰다. 이는 앞서 치러진 2016년의 제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부산지역 5곳에서 승리한 영향이 컸다. 20대 총선의 결과가 부산에 민주당 바람을 일으킨 데 이어 탄핵의 여파까지 더해 윤준호 의원이 여의도연구원 원장이라는 무게를 지닌 김대식 후보를 꺾었다. 직전 선거인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배덕광 후보에 1만777표 차로 뒤져 고배를 마셨던 윤준호 의원은 2년 뒤 설움을 털어냈다. 윤 의원은 전체 투표수 9만285표 중 무효표를 제외한 과반득표(50.15%, 4만4,267표)를 기록, 김대식 후보를 1만3367표 차로 크게 이겼다. 윤 의원은 지난 6일 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의원 6명 중 전재수·박재호·최인호 의원에 이어 4번째로 예비후보로 등록, 재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인 이명원 해운대구의회 의장(李明源. 56세)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 의장은 3선 구의원으로 지역민의 민원해결사를 자임하고 민생현장을 누빔으로써 주민들과 신뢰를 쌓아 왔다. 지역에 인문학도서관 건립에 앞장서는 등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정치인이라는 평가다. 총선을 90일 앞둔 오는 16일이 지역구에 출마할 공직자의 사퇴 시한이며, 선출직 의원이 출마할 경우 감점을 받는 민주당 공천규정 등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권토중래 자유한국당, 김대식과 김미애 '흙수저' 각축에 하윤수 변수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탈환을 꿈꾸는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대식 동서대 교수와 김미애 변호사 등 두 전직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나서 표밭을 누비고 있다. 김대식 동서대교수(전 여의도연구원장)와 김미애 변호사(전 당협위원장) 모두 '흙수저' 후보로 불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대식(金大植. 57세) 후보는 16세 때 전남에서 부산으로 와 해운대 부둣가에서 구두닦이를 하고, 막노동을 하는 등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정부 시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제 먼저·민생 우선'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2018년 보궐선거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김미애(金美愛. 50세) 후보는 17살 때 고교를 그만두고 방직공장, 봉제공장, 식당 등에서 주경야독한 끝에 야간대학에 진학했고,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미혼으로서 세 아이를 입양해 키우며 부산지역 인권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자신이 가난과 역경을 딛고 변호사가 된 것을 상기하며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바닥 민심을 훑고 있다. 자유한국당 해운대을 당협위원장과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처럼 두 후보가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국당에서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河潤秀. 57)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하 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하윤수 '교육 무너지면 미래없다'란 저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하 회장은 또 지난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0년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지난해 우리 교육은 이념의 웅덩이에 빠져 표류했다. 만 18세 선거법은 학교의 정치장화, 고3 학생의 선거운동이라는 새로운 숙제마저 교단에 안겨주었다"고 지적하는 등 정치적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혜훈 새로운보수당 총선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자리였다. 또 지난 2019년 3월과 7월에는 한국당과 교육정책공조를 협의하기도 했다. 지역정가에서는 출마예정자의 출판기념회를 제한하는 시한인 오는 16일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 해운대에서의 출판기념회 개최를 출마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한근형, 이현호, 정형근 등 군소정당 후보도 가세 집권여당과 제1야당이 수성이냐 탈환이냐를 다투는 해운대구을 선거구에는 우리공화당 한근형(韓槿瀅. 28세) 최고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일전을 벼르고 있다. 한 후보는 지난 2018년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현호(李炫昊. 59세) 해운대구 위원장 그리고 같은 당 정형근(鄭亨根. 68세) 해운대구 부위원장도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해운대구을은 지리적으로 해운대구갑과 기장군 그리고 수영구,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등과 맞닿아 있다. 같은 해운대구에 속하면서도 해운대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마린시티의 마천루가 부(富)를 상징하는 해운대구갑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한 곳이다. 윤 의원 스스로도 "4.15 총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부산에서 가장 소외된 해운대구을 지역의 균형발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주민들의 선택을 받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해운대구을은 지난 2018년 보궐선거 결과가 민심의 변화인지, 일과성이었는지를 판단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0-01-15 09:24:49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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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AI 보험금지급 시스템 도입

한화생명은 보험금지급 여부를 클라우드에서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심사하는 '클레임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AI를 활용한 방식은 머신러닝과 알파고의 핵심기술로 알려진 강화학습을 통해 시스템이 스스로 보험금 지급결정과 관련된 룰을 만들고 지급, 불가, 조사 등의 의사결정을 내린다. 한화생명은 과거 3년간 1100만건의 보험금 청구 데이터를 활용, 총 3만5000번의 학습과정을 통해 처리결과의 정합성을 확인해 이 같은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시스템을 통해 최대 약 50%까지 AI 자동심사를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자동심사율은 약 25%로 AI 자동심사를 통하면 2배가량 높아진다. 고객 입장에서는 보험금 청구 후 수령까지 기일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또 AI 자동심사를 활용하면 저위험 심사 건은 시스템이 처리함으로써 심사의 효율성의 높일 수 있다. 특히 실손 등 소액보험금 청구 건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생명은 향후 5년간 10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의 AI 보험금지급 시스템의 또 다른 특징은 실시간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보험사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이다. 한화생명은 클라우드를 자사 전산센터와 통합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방식 설계를 추진했다. 이 같은 방식은 서비스의 안정성, 고객 정보보호, 비용 효율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AI 보험금지급 시스템으로 자동심사율이 높아지면 기존 심사 인력들이 난이도가 높은 심사 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고객 입장에서는 신속한 보험금 수령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스템은 한화생명이 작년부터 추진 중인 보험코어 시스템(차세대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보험 본연의 영역(상품개발, 고객서비스, 보험금지급 등)의 전산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 것 중 우선 과제로 개발됐다. 한화생명의 '보험코어시스템' 구축은 올해 상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2020-01-15 09:24:28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