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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르신들께 책 배달 해드려요"

서울 마포구는 만 65세 이상 주민들에게 책을 배달해주는 '책마중 - 북실북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힘든 주민들에게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책마중 - 북실북실' 도서 전달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북실북실'은 책(북, book)과 어르신(실버, silver)을 뜻하는 합성어로, 책을 통해 풍성하고 의미 있는 노년생활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령이거나 신체적 불편함 등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도 한 달에 한 번, 총 3권의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책은 주민이 직접 요구한 '신청 도서'나 이들의 관심분야에 맞게 사서가 고른 '사서 추천도서' 중 하나를 선택해 읽어볼 수 있다. 마포구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이 직접 책을 전달해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후 반 년간 총 30여명의 주민이 600권의 책을 전달받았다"며 "어르신 일자리를 통한 노인 돌봄 서비스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일석이조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올해 도서 전달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 4층 자료열람실II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는 어르신들의 독서 기회 확대와 더불어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특강,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0 11:31: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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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금융교육 실적 전년比 95% ↑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이 청년·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강화해 지난해 대비 95% 증가한 13만9427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금원은 15개 대학을 찾아 사회초년생을 위한 CEO 금융생활특강을 실시하고 학자금대출자 온라인교육, 체험형 보드게임 및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금융 영상을 개발하는 등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특히 전국 지역별로 전문강사를 선발해 생업과 학업에 바쁜 영세자영업자·구직자·군 장병 등을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강화했다. 최근 청년 불법대출 피해 증가 및 고령층의 디지털금융 소외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2018년 한국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62.2점으로 OECD 평균(64.9점)보다 낮아 정부에서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등을 통해 금융교육 강화를 추진 중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금원은 강사인력을 확충하고 교육콘텐츠를 정비해 청년 등 미래의 금융소비자에 대한 금융역량을 강화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금융격차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올해 서금원은 금융교육 강사 인력을 기존 30명에서 45명으로 대폭 확충하고 9, 10일 이틀간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장 실무 중심의 강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금융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및 신용회복지원제도, 서금원 금융교육 콘텐츠와 수요자 맞춤형 강의기법 등을 교육한다. 이계문 원장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문제는 금융교육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 방침에 따라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요자에게 필요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마련하고, 서민들이 재무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는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0-01-10 11:29:4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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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신년맞이 ‘신차 구매 프로모션’ 진행

현대캐피탈이 새해를 맞아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현대차의 인기 차종인 더 뉴 그랜저와 펠리세이드를 대상으로 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차량 구매 시, 36개월 할부 기준(선수율 10% 이상) 3.0%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 현대차 쏘나타의 경우, 지난해 11월 30일 이전 생산 모델(HEV 제외)에 한해 선수금의 10%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36개월 할부 기준 3.5% 금리에 50만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현대캐피탈의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계약하면 0.1% 포인트의 추가 금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현대캐피탈은 기아차와 함께 RV 전용 프로그램인 '라스트핏(Last-fi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예율부터 할부기간, 부가 서비스까지 고객이 본인의 자금 상황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라스트핏 프로그램을 통하면 할부기간을 최소 6개월부터 48개월까지 6개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유예율 역시 최대 70%까지 조정해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라스트핏 프로그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보증연장, KMC 승용차체험권, 기프트카드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기아차 대상 저금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신형 K5, K7과 모하비를 2.7%(36개월·선수율 10% 이상 기준)의 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새해를 맞아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캐피탈 신차 할부 프로그램은 현대차 전시장과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0-01-10 11:20:5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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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美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불평등 사회' 화두 면담

박원순 시장이 9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런던 브리드 시장을 만나 '불평등·불공정'을 화두로 이야기를 나눈다. 서울시와 샌프란시스코시는 1976년 자매도시 협정 체결 이후 43년간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양 도시는 정책 공유를 위한 시찰단 파견, 공동문화행사 개최 등의 교류를 추진해왔다. 최근 미국에서 한국 영화 '기생충'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두 시장은 전 세계적인 이슈인 계층 간 양극화 문제를 주제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런던 브리드 시장은 샌프란시스코 최초의 흑인 여성 시장으로 공공주택 공급과 노숙자 문제, 일자리와 지역경제, 평등사회 구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브리드 시장에게 최근 시가 추진 중인 청년 수당, 청년 월세지원, 신혼부부 주거지원 확대 정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세인트메리 공원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를 찾아 헌화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민간 주도의 모금을 통해 미국 대도시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만들어진 도시다. 샌프란시스코의 위안부 기림비는 2015년 시의회 결의안 통과 이후 2년간의 모금 운동과 디자인 공모, 작품 제작을 거쳐 2017년 세인트메리 공원에 건립됐다. 이후 박 시장은 프레시디오 공원을 방문해 서울 용산공원을 단장할 방안을 모색했다. 프레시디오 공원은 1846년부터 148년간 미국 훈련시설로 활용된 곳이다. 군사기지 폐쇄 후 사회적 논의를 거쳐 공원으로 변신했다. 베를린의 템펠호프 공원, 캐나다 스탠리 공원과 함께 대표적인 군사기지 이전부지 공원화 사례로 꼽힌다. 프레시디오 공원 면적은 607만㎡로 용산공원(300만㎡)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공원은 800여개 건축물을 활용한 임대 사업 등의 수익 모델을 갖췄다. 2013년부터는 공공 지원 없이 연간 운영비 8000만달러(한화 약 928억원)를 자체 조달하고 있다. 박 시장은 프레시디오 공원 관리기구인 '프레시디오 트러스트'의 윌리엄 그레이슨 이사회 회장, 진 프레이져 CEO 등과 만나 공원 운영 현황을 듣고 시민참여, 공원운영 재원조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박 시장은 프레시디오 공원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25전쟁 당시 미군이 대한민국 방어를 위해 출항했던 도시다. 이곳의 기념비는 재미교포 김만종 씨가 제작을 추진, 2016년 8월 제막했다. 당시 서울시는 시청 서소문별관 정원의 자연석을 채석해 기념석으로 기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평화포럼'에 참전용사들을 초청하기로 약속했다. 박원순 시장은 "여러분들이 한국전쟁에서 보여주신 희생과 지원이 한국 경제 번영의 밑거름이 됐고 동시에 민주화도 이루게 됐다"며 "올해 10월 평화포럼에 많은 지식인들, 평화 관련 전문가들이 와서 세계의 평화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 반드시 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1-10 11:03: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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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신곡 '세이 마이 네임'으로 '강렬 매력' 발산

그룹 ANS가 새로운 매력을 품고 돌아온다. ANS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Say My Nam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의 컴백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8인조로 팀에 특별한 매력을 더한 것은 물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 기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프리 데뷔곡 'Wonderland'와 스페셜 싱글 'Lean on Me'에 이어 지난해 9월 '붐붐(BOOM BOOM)'으로 다양한 색깔과 강렬한 인상을 남긴 ANS. 이들은 기존 멤버 리나,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에 제이와 해나를 더해 새로운 DNA를 장착했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 컴백 곡에도 힘을 실었다. 동방신기, 레드벨벳 등 K-POP 최고의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OLLIPOP, Hayley Aitken이 프로듀싱 한 노래 'Say My Name'을 선보이는 것. ANS와 대세 프로듀서들과 만남에 비상한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음원과 함께 ANS가 준비한 'Say My Name'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에 뮤직비디오 본편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여러분 앞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기울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약속드린 만큼, ANS의 컴백 활동과 'Say My Name'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ANS가 새롭게 준비한 'Say My Nam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0-01-10 10:58:33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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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윤, 라라미디어와 전속 계약…"전폭 지원 약속"

배우 손지윤이 라라미디어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라라미디어 측은 10일 "최근 배우 손지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지윤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그레이트 시크릿 25'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공중파로 자리를 옮겨 KBS2 '화랑', SBS '엽기적인 그녀', MBC '최고의 연인', '병원선', '이리와 안아줘'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울러 단편 영화 '도로'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한항공, 갤럭시 노트8, KB국민카드, SK플래닛 등 다수의 광고모델에 발탁되며 매력을 발산했으며, 중국으로도 진출해 링컨자동차의 얼굴로도 활약했다. 라라미디어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인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향후 포부를 전했다. 한편, 손지윤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라라미디어는 김혜나, 백보람, 이주영, 이희진, 조휘, 강예솔, 정윤서 등이 소속돼 있다. 라라미디어는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2020-01-10 10:55:03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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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월영'마린애시앙' 16일 부터 선착순 계약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1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10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고 곧바로 거래가 가능해 투자처로도 손색이 없다. 지역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과 금융혜택, 바다조망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 대형 중앙광장 등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로 방문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분양관계자는 "16일 선착순 공급을 앞두고 분양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과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창원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파격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3.3㎡기준 800여만원에서 860여만원으로 책정돼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BNK경남은행이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 내 부용초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와 인근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있어 학세권 단지로 손꼽힌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 총 4298가구 규모다.

2020-01-10 10:50: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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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PC방서 '리니지' 하면 경품 증정"…내달 5일까지 이벤트

엔씨소프트는 '플레이엔씨 PC방 대축제'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엔씨 PC방 대축제는 엔씨패밀리존 PC방에서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을 플레이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5일까지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에게 PC방 플레이 시간에 따라 이벤트 응모 티켓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획득한 티켓으로 플레이엔씨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게이밍 PC, 모니터, 그래픽 카드, 마우스, 키보드, 페이코 포인트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각 게임별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니지'는 이벤트 기간 중 PC방에서만 입장 가능한 '버림받은 자들의 땅' 필드를 운영한다. PC방에서 80시간 이상 리니지를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퓨어 엘릭서(EXP)'를 획득할 수 있는 'PC방 영웅의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리니지2'는 이벤트 기간 중 PC방 접속 이용자에게 사이하의 은총 유지 효과를 제공한다. PC방 포인트 획득량 2배, PC방 버프 효과 강화, PC방 상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온'은 신규 PC방 전설 변신을 공개한다. PC방 전설 변신은 PC방 이용 시 얻을 수 있는 재화인 'PC방 결정'으로 게임 내 NPC를 통해구매할 수 있다. PC방 기회의 인던 추가 및 PC방 상점 개편도 진행된다. '블소'는 '새해엔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도전을 완료하면 '2020 경자년 설 주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주화는 게임 내 상점에서 '신규 설 의상세트', '사성 보석함'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PC방 이용자는 영웅 던전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엔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1-10 10:37: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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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설 연휴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상주시, 설 연휴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상주시(권한대행 조성희)는 설 연휴 기간 주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판매시설, 대형마트, 여객시설 등이다. 상주시 안전재난과, 경제기업과, 유통마케팅과와 시설, 소방, 전기, 가스분야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점검반으로 구성돼 오는 17일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불법건축물 실태 점검, 배선 불량,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기계실 유지관리 상태, 피난 통로 확보 여부, 피난시설 정상 작동 여부,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풍물 전통시장에서 상주소방서, 안전보안관, 재난안전봉사대 등 70여 명이 참여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주민행동요령 안내책자와 함께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안전점검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박봉구 안전재난과장은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0 10:28:57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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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기념 상주곶감 특별 홍보행사 개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기념 상주곶감 특별 홍보행사 개최 상주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기념' 상주곶감 특별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상주전통 곶감 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제15호)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상주곶감 및 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난 9일 서울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상주곶감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11일 ~ 12일 이틀간 조선시대 세종 임금께 상주곶감을 진상하던 행사를 재현하고 꼬까미와 호 플래시몹, 음악·예술 공연 프로그램, 어린이들을 위한 상주곶감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간식인 상주곶감과 전국 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사과, 배, 샤인머스캣 등의 상주시 우수 농?특산품을 함께 선보여, 설 명절 제수 · 선물용품으로써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명절맞이 농?특산품 판매량을 늘려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농업인들에 농산물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0 10:28:37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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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병원 인천중구노인회와 업무협약

영종국제병원 인천중구노인회와 업무협약 영종국제병원과 대한노인회인천중구지회가 1월 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노인회인천중구지회 정기총회가 개최된 당일 150여명의 노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진료협약'으로 영종국제도시 어르신들의 병원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인천중구노인회 박길정 회장과 영종국제병원 안병문 원장은 '노인회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건강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에 노력하는 영종국제병원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신의와 우호를 바탕으로 MOU를 체결한다'는 업무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종의 어르신이 영종국제병원에서 입원치료 시 본인부담금 중 비급여 20%감면, 공상처리 시 총 진료비의 20% 감면, 장례식장 빈소(분향실, 접객실 비용) 사용비 50%감면(상조이용시 20%감면), 성민장례식장 앰블런스 사용시 인천 전지역 이송료 면제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영종국제병원 안병문 원장은 '이번 진료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병원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시켜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추후 종합검진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종합검진을 받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10 10:26:58 김창근 기자
본회의 통과 198개 법안 살펴보니…경제·복지 활성 집중

여야는 9일 자유한국당이 불참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법안 198건을 처리했다. 지난해 11월 29일 한국당이 본회의 상정 안건 199건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한 지 41일 만이다. 10일 메트로신문은 새해 첫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주요 법안을 분석했다. ◆산업·금융계 숙원 '데이터 경제 3법' 우여곡절 통과 가장 주목할 만한 법안은 '데이터 경제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다. 해당 법은 개인과 기업이 수집·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 범위를 확대해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가명 정보를 본인의 동의 없이 통계 작성과 연구 등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개인정보의 오·남용과 유출 감독 기구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일원화하는 규정도 담았다. 4차산업 개발·발전에 있어 필수적으로 꼽히는 법안이다. 소관 상임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이견이 첨예했던 데이터 경제 3법은 이날도 여야 의원의 반대표가 속출했다. 이 가운데 민주당에선 우상호·심재권·김두관 의원도 반대표를 던졌다. ◆연금 3법 국회 통과…청년·소상공인 지원도 확대 기초·장애인연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을 2024년말까지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연금 3법(국민연금법·기초연금법·장애인연금법 개정안)'도 국정운영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연금 3법 중 국민연금법은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기한을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5년 연장하는 것이 골자다. 기초연금법의 경우에는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 대상자를 소득 하위 20%에서 40%로 확대하고, 월 연금액을 5만원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애인연금법은 기초급여액 월 30만원 지급 대상을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까지로 확대했다. 이외에도 청년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청년기본법 제정안도 의결했다. 청년의 범위를 만 19∼34세로 정의하고, 국무총리가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청년 정책의 통합·조정 역할을 담당하도록 했다. 청년기본법을 대표 발의한 신보라 한국당 의원은 자당 의원의 불참 속 홀로 찬성 토론에 나서 민주당의 본회의 강행을 비판하기도 했다. 중소기업 정책 대상의 일부였던 소상공인을 독자적으로 분리해 종합적·체계적 지원을 가능하도록 한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안도 국회 문턱을 넘었다. 수소 경제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다. ◆민생법안 도입으로 제도도 바뀐다 이번 본회의에선 선박 음주운항에 대한 처벌·행정처분을 강화하는 해사안전법·선박직원법 개정안, 성폭력·폭력 가해 체육 지도자에 대해 최대 20년간 체육 지도자 자격을 박탈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군 병사에 대한 징계처분인 영창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군인사법 개정안 등도 통과했다. 또 현직 판사가 2년간 청와대에 재취업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 국·공립대학교가 여성 교수 비율을 최소 25%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 등 개정안,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도 문턱을 넘었다. 세계유산 사업계획 수립 및 보존협의회 구성 등 내용의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주택 청약 업무수행기관을 한국감정원으로 이관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 등 자동차 리콜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도 통과했다. 국회 전자청원제도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담은 '국회청원심사규칙' 개정안도 적용할 수 있다. 국회는 오는 10일 오전 온라인 청원사이트인 '국민동의청원'을 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30일 이내 10만명 동의를 모으면 법률 제·개정, 공공제도·시설운영 등에 대한 청원이 가능하다. 이날 국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시작한 이번 임시국회 회기를 오는 10일 종료하는 내용의 회기 결정의 건도 의결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패스트 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안 표결은 오는 13일 이뤄질 전망이다.

2020-01-10 10:12:0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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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

삼성전자가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개막하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유스 올림픽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젊은 세대와 영감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는 최첨단 모바일 기술과 특별한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10+·갤럭시S10·갤럭시 폴드·갤럭시A90 등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하고, S펜과 트리플 카메라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다. 올림픽 핀 증정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일에는 '챔피언과의 대화(Chat with Champions)' 세션도 진행한다. '너 자신을 브랜딩 하라'라는 주제로 기업·선수·소셜미디어 관점에서 혁신의 의미와 자신만의 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올림픽 육상 메달리스트 영국 디나 애셔 스미스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 등이 참여한다. 최승은 전무는 "올림픽의 오랜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이번 로잔 유 스올림픽에서도 후원사로 참여해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는 브랜드 정신을 전파할 예정"이라며 "올림픽의 해인 2020년을 맞아 유스 올림픽부터 도쿄 올림픽까지 최신 5G 기반의 최첨단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모 루메 IOC 마케팅 국장은 "삼성전자는 매 올림픽 마다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올림픽 경험을 새롭게 만들어 왔다"면서 "이번 유스 올림픽에서도 선수들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멋진 경험과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0 10:06:45 김재웅 기자
과기정통부 "데이터 3법 통과 환영, 데이터 산업 지원방안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저녁 데이터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에 대해 환영한다며 데이터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 테스크포스(TF)를 출범시켜 다음달 지원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데이터 3법(개인정보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개인이나 기업이 수집·활용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범위를 확대해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안에는 익명화된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적용하지 않고, 가명 정보 개념을 도입할 뿐 아니라 개인정보 처리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법안 통과 이후 "데이터 3법으로 다소 모호했던 개인정보의 판단 기준이 명확해졌다"고 평가하고, "법 개정 효과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데이터 개방과 유통을 확대하고 데이터 융합과 활용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를 판단하는 기준에 다른 정보의 입수 가능성, 식별에 소요되는 시간·비용·기술 등을 합리적으로 고려하도록 했고, 이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익명화된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확히 했다고 강조했다. 이 방식을 통해 개인정보 처리를 동반하는 사업을 추진할 때 혼란이 줄어들고, 익명 정보의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가명정보'의 경우, 통계작성·과학적 연구·공익적 기록 보존 등을 위해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적절한 안전조치 하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하고 데이터 간 결합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데이터의 가명처리를 통해 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새로운 기술·제품·서비스 개발, 시장조사 등 활용 분야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과기정통부는 통신·금융·유통 등 다른 분야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결합·이용돼 데이터 가치가 높아지고, 혁신 서비스 창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과기정통부는 또한 "데이터 3법이 안전조치 의무를 부과하고 특정 개인을 알아보는 행위를 금지하며, 위반 시 과태료나 형사벌 외에 과징금도 부과할 수 있도록 해 개인정보 처리자의 책임을 강화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과기정통부는 또 "데이터 3법을 통해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일원화했다"며 "이 위원회를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해 개인정보 감독기구의 독립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로 정부가 올해 '인공지능(AI) 정부'를 표방하며 강조해온 AI 사업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01-10 09:56: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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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제주-상하이 노선 신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이 제주 출발 상하이로 향하는 정기선 운항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7일부터 제주공항과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을 오가는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상하이 노선은 오는 17일부터 주 4회 운항하며 출발편(ZE691)은 제주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푸동공항에 오후 11시 20분(현지시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ZE692)은 오전 06시 1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제주에 오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요일에 따라 상이하며 1시간에서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5월 중국 운수권 배분을 통해 인천과 제주발 상하이 노선을 각 주 7회씩 배분 받았다. 인천-상하이 노선의 경우 작년 7월 취항해 운항 중이며 80%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개별 관광객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상하이 스케줄을 오픈해 판매 중이며 예매 고객 중 70% 이상이 중국 현지인으로 이번 신규 노선 취항으로 제주도를 찾는 인바운드 중국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제주도는 중국 관광객이 별도 비자 없이 관광할 수 있는 무사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관광수요 확보에 유리하고 인천-상하이 노선과 국내 노선을 연계한 상품구성이 가능해 여행사의 선호도가 높다"며 "앞으로 제주-상하이 노선에 대한 추가 슬롯 확보를 통해 운항 횟수를 늘려 노선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10 09:55:11 김수지 기자
198개 법안 국회 통과…한국당 불참으로 갈등 불씨 번져

올해 첫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경제 법안 198개가 처리됐다. 다만 자유한국당은 전날 청와대와 법무부의 검찰 인사에 반발해 불참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는 9일 새해 첫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에 나섰다. 이번 본회의에선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철회한 177건 등 법안도 상정·표결했다. 이날 처리한 법안으로는 청년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청년기본법 제정안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6개월로 연장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안 등 민생법안이었다. 여야는 이외에도 벤처기업 육성과 촉진에 관한 법, 수소경제 육성과 안전관리 관련 법, 지능형 로봇 개발·보급 촉진법 등 기업 지원과 4차산업을 키우기 위한 경제법안도 표결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가결한 '데이터 경제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연금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도 곧바로 처리했다. 도입이 시급한 법안에 대해선 처리를 일단락했지만,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등에 대한 처리 여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특히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안 2건 등 패스트 트랙 지정안에 대한 갈등은 여전히 정쟁 대상인 상황이다. 여야는 특히 전날 청와대와 법무부가 현 정권 비위 의혹 수사를 맡고 있는 검찰 지휘부를 대거 좌천시키는 인사를 단행한 것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으며 대치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검찰 인사를 '균형 잡힌 인사'라고 호평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사화에 가까운 숙청'이라고 비난하며 오전부터 대립각을 세웠다. 정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표결도 쟁점으로 남아있다. 여야는 앞서 7~8일 이틀간 진행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 후보자의 삼권분립 훼손 여부와 여러 비위 의혹 등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민주당은 다음 주 중으로 정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한국당은 정 후보자의 부실한 자료제출 등을 문제 삼아 인사검증위원회 구성을 요청한 상황이다. 적격성 여부에 대해 이견이 첨예하다는 것도 정국 향방의 미지수로 남은 실정이다.

2020-01-10 09:51:32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