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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성장 사업 조직 확대 위해 직제개편 단행

하이투자증권은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성장 사업 조직을 확대하고 영업과 지원 부문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WM사업본부는 기존의 2개 지역본부를 4개 권역담당으로 재편하여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품지원 조직인 투자솔루션팀, 상품기획팀을 본부 직속으로 편제하여 본부장의 전략 및 조정기능과 영업조직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상품지원담당도 신설하여 연금지원팀과 고객채권팀을 배치하고 퇴직연금 및 소매 채권 영업을 담당한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고객자산운용본부도 신설한다. 신탁·랩운용팀을 배치하고 자체 상품공급 역할을 강화하여 금융상품영업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핵심 수익사업 부문인 투자금융본부와 프로젝트금융본부는 산하에 각각 투자금융담당과 프로젝트금융실을 신설해 확대 개편했다. 투자금융담당에는 기존 투자금융1,2팀 외에 투자금융3팀을 추가 신설하고 프로젝트금융실에는 프로젝트금융3팀 신설과 구조화금융팀이 프로젝트금융본부 직속으로 추가 편제됐다. 회사의 온라인사업을 담당하던 스마트사업팀은 전략기획본부 산하에 디지털혁신실을 신설하여 디지털전략팀과 디지털솔루션팀으로 확대·재편하고 전사 디지털화 가속화와 신성장동력, 오프라인 사업과의 협력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불완전 판매 예방 등 강화되는 소비자보호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준법감시인 산하에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직제개편에 따른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2019-12-30 14:05:31 송태화 기자
[인사]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 전무 △ 전략기획본부장 박용희 ◇ 상무 △ WM사업본부장 이수섭 ◇ 상무보 △ 채권사업Ⅰ본부장 송덕기 △ 리서치본부장 고태봉 △ IB사업본부장 문정운 ◇ 상무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위상식 ◇ 상무보 △ 채권사업Ⅱ본부장 박춘식 △ 투자금융담당 김준호 △ IT본부장 김용택 △ 리스크관리본부장 정부기 △ WM2권역담당 최필진 △ WM3권역담당 박영진 △ WM4권역담당 박근성 ◇ 전무 △ 감사본부장 김규대 ◇ 상무보 △ WM1권역담당 박춘호 △ 상품지원담당 서상원 ◇ 상무보대우 △ 프로젝트금융실장 오재용 △ ECM실장 이영재 △ 증권법인실장 함승일 ◇ 이사대우 △ 프로젝트금융2팀장 고권환 △ 기업금융팀장 곽경훈 △ 증권법인2팀장 곽영훈 △ 증권법인1팀장 김국환 △ 부산WM센터장 김병근 △ 교대역지점 김장빈 △ 채권투자팀 김재호 △ 투자금융1팀 남정현 △ 투자금융2팀장 민재훈 △ SF팀장 박유선 △ 전략운용팀장 엄익수 △ 구조화금융팀장 이병필 △ 구조화금융팀 이성진 △ 파생법인팀장 이용우 △ 채권금융팀장 이종혁 △ 부동산금융팀 임준홍 △ 장외파생팀장 정병철 △ 금융상품법인2팀장 정효식 △ 종합금융팀장 최성규 ◇ 실장/센터장 △ 프로젝트금융실장 오재용 △ 디지털혁신실장 겸 디지털전략팀장 조보원 △ 부산WM센터장 김병근 ◇ 부서장 △ 채권투자팀장 김정곤 △ PI팀장 박해준 △ 프로젝트금융1팀장 진태우 △ 프로젝트금융3팀장 김진현 △ 디지털솔루션팀장 이선과 △ IT업무팀장 오세용 △ IT정보팀장 김윤석 △ WM지원팀장 류시웅 △ 리스크관리팀장 서호기 △ 리스크심사팀장 구성윤 △ 강남WMⅠ지점장 조경휘 △ 명동지점장 송해경 △ 목동지점장 주득진 △ 인천지점장 이석렬 △ 목포지점장 정경묵 △ 부산WMⅠ지점장 최준호 △ 부산WMⅡ지점장 문경남 △ 센텀지점장 정해필 △ 김해지점 김창재 △ 통영지점장 김성건 △ 울산전하WMⅡ지점장 남동식 ◇ 부서장 △ 투자금융3팀장 최성민 △ 기업문화팀장 강수환 △ 인사팀장 정호철 △ 총무팀장 이춘웅 △ 컴플라이언스팀장 박태원 △ 소비자호보팀장 조원희 △ WM추진팀장 손창우 △ 잠실역지점장 전병길 △ 분당지점장 장윤호 △ 하단지점장 이우 △ 중앙지점장 이정선 △ 서면지점장 안종환 △ 양산지점장 최주식 △ 창원지점장 최상윤 △ 울산지점장 김찬곤

2019-12-30 14:05:2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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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천동에 '관악창업센터' 생긴다··· 내년 9월 개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인근에 청년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관악창업센터'가 들어선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 9월 개관을 목표로 관악구 봉천동 1662-7에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 신성장 동력 분야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관악창업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센터는 연면적 993.86㎡(부지 327.4㎡),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짓는다. 내부는 ▲소통공간 ▲시민창업 친화공간 ▲창업 보육공간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 소통공간에서는 교육, 컨설팅, 회의,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지상 1~2층은 시민창업 친화공간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거나 업무를 볼 수 있으며 협력·협동 작업도 가능하다. 지상 3~5층은 입주기업을 위한 창업 보육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는 낙성벤처밸리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관악창업센터를 서울대·관악구 등과 연계해 운영할 방침이다. 입주 대상은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인 신성장 동력 분야 기업이다. 시는 각 대학의 창업보육센터(BI·Business Incubator)를 졸업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연평균 BI 졸업기업 수는 서울대 21개, 숭실대 9개, SKT서울대Lab 10개 등 40개다. 입주기간은 기본 1년이며 성과 평가 후 1년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지난 6월 사업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마쳤다. 다음달까지 관악창업센터 부동산 매입을 완료하고 내년 8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 같은해 3월 입주기업 20개사를 선발하고 9월 관악창업센터를 개관한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해 시는 관악창업센터를 운영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한다. 민간 사업자는 기업선발·평가, 입주기업 간 자치조직 운영 및 네트워킹, 인재채용·마케팅 지원 등을 맡게 된다. 공고 기간은 내달 20일부터 2월 10일까지다. 시는 2020년 2월 19일 적격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3월 중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시설 운영비 예산으로 2억8200만원을 편성했다. 시는 "창업센터 운영과 신성장 동력 분야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민간 기관에 위탁해 전문성과 성과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30 13:57: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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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내년부터 사기 증진 위해 약장 컴뱃셔츠 등 추가

육군은 2020년부터 장병들의 사기와 복무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약장과 휘장을 새롭게 추가하고, 워리어플래폼의 일환이었던 신형 보급품을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정복에 부착되는 약장(약식 기장)의 상한 기준 15개가 폐지되고, 약장 15종을 신설한다. 신설 약장에는 부사관의 복무 자긍심을 높여주는 약장도 상당 수 포함이돼 , 눈길을 끈다. 추가되는 약장은 ▲학교기관 성적우수자 ▲연합사령관 표창 ▲교관(2년 이상) ▲전투경력 ▲명예로운 경력 ▲선봉대대 ▲선봉중대 ▲전술훈련우수대대 ▲전술훈련 우수중대(선발기준 6개월 이상 근무) ▲6.25전쟁 70주년(2020년 복무자 한정) ▲적십자 국군회원(적십자비 납부자 한정) ▲적십자헌혈 금장 ▲적십자 헌혈 은장 ▲분대장 ▲행정보급관 등이다. 이중 분대장과 행정보급관 약장은 이들 보직을 마친 부사관만이 패용가능하다. 이번 약장 신설과 관련해 육군은 상훈과 직책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복과 전투복에 각각 부착하는 휘장도 새롭게 신설된다. 최정예 300전투원, 신병교육대 교관 휘장은 금속제 정복용과 포제 전투복용으로 제정된다. 학교기관 및 신병교육대 조교의 ▲조교 휘장(자격심사 합격자)과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군종병의 휘장도 개선된다. 특히, 최정예 300전투원 휘장은 야전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올해까지 최정예 300전투요원에게는 노란색 베레모가 수여됐다. 하지만 야전에서 노란색 베레모를 따로 착용할 수 없었고, 육군이 내년부터 전투모 추가보급 함에 따라 휘장의 신설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이 전투원의 개인장비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워리어플랫폼의 일환으로 하절기용 컴뱃셔츠와 위장성 및 착용감이 향상된 육면전투화, 사이즈 조절형 전투모, 동계점퍼가 보급된다. 컴뱃셔츠는 흡한속건(땀을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의 소재를 몸통 앞판과 뒷판에 사용한 기능성전투복이다. 기존에 보급되던 하계전투복 상의 2매 중 1매가 컴맷셔츠로 대체돼 내년 전반기부터 보급된다. 검정색 은면(공물의 표면가죽) 전투화 2족 중 1족은 육면(동물의 속가죽)의 코요테브라운(연갈색)전투화로 바뀐다. 새롭게 보급되는 육면 전투화는 토양의 색깔과 가깝고 무광이라 음면 전투화보다 위장성이 높다. 또한 무게를 줄이고 쿠션닝을 향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이 기존의 베레모에 추가로 보급하는 전투모는 해군의 전투모와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벨크로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 전투용 안경을 걸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내년 6월부터 보급된다. 한편 국방부도 이날 피복류 개선 등을 담은 인사복지, 예비군 및 병무제도 등 내년부터 달라지는 국방업무를 보도자료를 통해 전달했다.

2019-12-30 13:52:3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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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아모잘탄 3종, 출시 10년만에 연 처방액 1000억원 돌파

한미약품의 복합신약 아모잘탄 3종이 올해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출시 10년만에 맞은 쾌거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3종을 뜻한다. 보험약가 기준 도매업체 및 약국 출하 매출액으로 1021억원을 달성한 아모잘탄패밀리는 맏형격인 아모잘탄이 751억원, 아모잘탄플러스 197억원, 아모잘탄큐 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처방매출 기준인 유비스트로도 아모잘탄패밀리는 980여억원의 매출달성이 예상된다. 2009년 출시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CCB계열의 암로디핀과 ARB계열의 로잘탄을 복합한 세계 최초 복합신약이다. 정부로부터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은 국내 첫 복합신약이기도 하다. 2009년 출시 첫해 116억 매출을 기록한 아모잘탄 3종은 10년간 약 7334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10년간 처방된 아모잘탄패밀리 브랜드의 알약수는 8억5101만정에 이르며, 누적 복용환자수는 110만명에 육박한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이 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해,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 45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SCI급 저널을 포함한 국제학술지에 등재된 임상논문만 11개에 이른다. 특히, 올해 5월 미국고혈압저널에 게재된 아모잘탄 임상 4상 연구는 고혈압 복합제간 24시간 실시간 중심혈압 등 다양한 혈역학적 지표들을 비교 평가한 세계 최초 연구로, 권위있는 미국 고혈압저널에 국내 연구가 게재된 것은 아모잘탄이 처음이었다. 해외 수출도 확대되는 추세다. 아모잘탄은 '코자XQ'라는 브랜드로 MSD를 통해 전 세계 약 50여개 국가에 진출한 상태다. 3제 복합제인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는 국내 처음으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 내년부터 멕시코에서 본격 시판허가 준비에 돌입한다. 한미약품은 올해 중국 진출을 위한 아모잘탄의 임상 2·3상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용량을 포함해 브랜드 확장을 위한 임상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은 "올해는 아모잘탄 출시 10주년을 맞으며 지속적으로 축적한 기술과 신뢰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해"라며 "한미약품만의 자체기술로 후속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아모잘탄패밀리가 10년, 20년을 넘어 한미약품의 대표제품으로 의료진의 사랑을 받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30 13:50: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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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노사 단체협약 체결…文 행정부 첫 타결 사례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과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중기부의 전신인 중소기업청을 포함해 중기부와 노조가 맺은 최초의 협약이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진행 중인 행정부 교섭 가운데에 첫 타결 사례이기도 하다. 현재 교육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 등 17개 부처에서 노조와 교섭을 진행 중이다. 노조는 지난 9월 노사협의회에서 박영선 장관에게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했으며, 중기부 노사는 96일 만인 지난 23일 제2차 본교섭에서 96개 조 236개 항을 합의했다. 중기부와 중기부공무원노동조합은 단체협약으로 공무원도 노동자임을 확인하고 노동기본권을 보장한다. 이를 위해 노조의 활동을 보장하고 부당노동행위를 금지하며 노동조건 및 복리 증진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노사협의회를 연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일·가정 균형을 찾아 삶의 질을 향상하고 불필요한 일 줄이기·인력충원·초과근무 감축 등 직원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무조건을 확립하고 보수를 지급하기로 했다. 직원 역량 강화도 한다. 실장·국장·과장이 교수가 돼 공직생활 및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MSS 아카데미로 적시적기에 직원 교육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직원 주도의 자기개발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중기부 내 원칙 있는 인사 시스템을 세워 인사 신뢰도를 높이고 자정 시스템으로 적폐 및 갑질을 청산해 직원의 인권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노조 주관으로 전 직원이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를 선정해 발전적인 조직문화 조성한다. 조직 내 인권침해 및 비리 행위 근절을 위한 갑질근절특별위원회를 노사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공직생활실태 조사를, 중기부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 간담회와 청렴실태조사도 한다. 단체협약 안건은 지난 5월 노조에서 실시한 '중기부 공직생활실태조사'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중기부 공직생활실태조사는 중기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인사·후생 복지·업무전문성 향상·갑질 인식·스트레스 원인 등 중기부 공직생활 전반에 대해 조사한 것이다. 김영환 중기부공부원노조위원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노동조합이 기관 운영의 파트너로 상호 대등한 관계임을 확인한 것"이라며 "중기부 역사상 첫 단체 교섭이 노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속히 마무리된 만큼, 이를 토대로 발전적인 노사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단체협약을 계기로 우리부가 추구하는 상생과 공존의 가치가 노사 조직문화에도 확산돼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19-12-30 13:46:5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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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수입차 시장 사로잡은 볼보, '90 클러스터'에서 이유를 찾다

볼보는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브랜드다. 차량을 구매하고 인도받으려면 족히 몇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다. 이 같은 인기 비결로는 모던한 외관과 안전성, 럭셔리한 편의 기능이 꼽힌다. 동급 차량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도 높다. 볼보의 진가는 플래그십 라인업 '90 클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90과 XC90이 주인공이다. 2개 모델을 타고 시내와 고속도로를 아우르는 수십㎞를 직접 달려봤다. S90 엑설런스는 90클러스터 중에서도 볼보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모델이다. 볼보는 '쇼퍼 드리븐카'를 콘셉트로 독립식 리클라이닝 시트와 전용 나파 레더 컴포트 시트 등 뒷좌석 착좌감을 높였을 뿐 아니라 16ℓ 냉장고와 230V 전원 콘센트, LED 조명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그렇다고 운전석이 기사를 위해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뒷좌석 못지 않은 편의 기능에 업그레이드된 주행 성능으로 오너 드리븐 카로도 손색이 없게 만들었다. 핵심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다. 직렬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드라이브 E 파워트레인'이다. 최고출력이 엔진에서만 318마력에 모터에서 87마력을 추가한다. 최대 토크도 40.8㎏·m 에 달한다. 저속에서는 전기 모터가 최대 24.5㎏·m 토크로 조용하고 매끄럽게 출발하는데, 속도를 올리면 강력한 엔진이 힘을 합쳐 2185㎏의 차체를 부드럽게 끌어준다. 복합연비는 10.8㎞/ℓ로 PHEV 치고는 다소 낮은 수치다. 다만 실제로는 공인 연비보다는 다소 나은 수준을 보여준다. 전기모터만으로도 28㎞를 달릴 수 있다. XC90은 지난 10월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탄탄하고 미려해졌다. 4인승 모델의 경우 S90을 넘어서는 편의 기능을 탑재해 럭셔리 SUV 진가를 확인해준다. 파워트레인도 최상급 모델에서는 S90과 같이 PHEV로 바꿨다. 다만 이날 시승한 모델은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D5 모델이다.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볼보가 만든 디젤 엔진은 여전히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 최대토크가 48.9㎏·m이나 되어 2160㎏ 차체를 간단하게 밀었다. 최고출력이 235마력에 불과하긴 하지만, 안정적으로 달리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공통적인 강점은 단연 안전 사양이다. 볼보는 일찌감치 안전 기술 개발에 힘을 기울여 3점식 안전벨트를 최초로 개발하는 등 업적을 세운 바 있다. 지금도 세계 최고 수준 안전 사양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주변 경고 기능은 초보자라도 마음을 놓고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량 주변, 특히 사각지대에 사람이나 다른 차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경보를 울려준다. 민감도가 높아서 다소 거슬릴 수는 있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안락감을 높여줄 수 있다. 파일럿 어시스트 신뢰도도 더 높아졌다. 파일럿 어시스트는 2~3단계 자율주행 기능으로, 30㎞/h 이상에서 작동한다. 길이 막히는 도심이나 고속도로에서 사용하면 운전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 타사 차량과 비교해 작동이 빠르고 부드러우며,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았을 때 반응도 분명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내비게이션이다. 동작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여전히 과속 카메라를 안내하지 못했다. 그나마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는 문제 없이 구동됐지만, 휴대폰을 거치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

2019-12-30 13:39: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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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선정.

광양시,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선정. 광양시는 지난 27일(금) 행정안전부 주관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과 '생활 SOC 간판 개선사업'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은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유형의 옥외광고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중마시장∼중마버스터미널∼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일원 60,000㎡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점가 위치 안내, 공공정보, 지역 상업광고, 증강현실 콘텐츠 등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사업비 10억 원 중 국비 7억 원은 디지털 옥외광고 제작.설치 및 소프트웨어 개발.구축 등 자본보조에 사용하며, 시비 3억 원은 운영비 등 경상비로 사용된다. 시는 내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관 워크숍에 참석해 사업 방향 및 세부 사업 계획, 지원협의체 컨설팅 지원 등 세부사항을 논의 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 SOC 간판개선사업'은 국비 8천4백만 원을 포함하여 사업비 1억 2천만 원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19개소 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은 데이터 가치 기반 정보제공 및 광고.홍보 마케팅 효과로 스마트 시티로의 확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19-12-30 13:38:5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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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자전거도로 하늘·바다길 조성사업 예산낭비 우려

영종도 자전거도로 하늘·바다길 조성사업 예산낭비 우려 영종도 전체를 순환하는 자전거 도로가 조성될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구간은 교통안전에 영향이 클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인천 중구청에서는 지난 9월 26일 '영종국제도시 자건거 이용활성화 기본계획'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가진바 있다. 이 자리에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교통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호안 석축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검토해 세계적인 마라톤대회나 자전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자산이 되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중구청 기반시설과에서는 자전거길 1단계 사업시행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지만 구청장의 주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영종해안남로(용유역~신불IC구간)과 국제업무단지에서 영종해안남로로 연결하는 총길이 8.6km로 자전거 도로폭은 3~3.5m다. 2021년에 시행하는 2단계사업은 영종해안북로로 총길이 9.3km에 자전거 도로폭은 3.0m로 계획되어 있다. 1단계와 2단계 사업에 배정된 예산은 시비와 구비를 합쳐 총 80억원. 문제는 현재 남측해안도로와 북측해안도로의 차선폭을 줄이고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는 대에 있다. 남측·북측해안도로 한쪽으로는 전국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해당화길이 조성되어 있어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해당화는 그대로 보존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3.5m의 차로폭은 3.0m로 줄어들게 된다. 또 중앙분리대 없이 중앙선 간격을 1미터로 넓혀놓아 교행 차량의 거리를 확보해 두고 있는데 자전거 도로롤 조성하게 되면 이마져도 줄어들게 된다. 인천중부경찰서 교통안전 팀장은 '해당 지역은 단속을 꾸준히 해도 직선 도로로 주행 여건이 좋아 과속과 졸음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이라며, '차로와 병행해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는 것은 교통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설계시 교통안전을 가장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측과 북측해안도로 밖 해변은 각 어촌계에서 바지락, 동죽, 낚지 등 맨손어업을 하고 있는 곳으로 해당화 사이 공간에 수 십대의 차량을 주차를 해 놓고 조업을 나가고 있으나 이곳이 자전거 도로로 조성됐을 경우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어지는 문제도 발생한다. 중구청 관계자는 교통안전 확보에 대해 '가드레일이나 경계석, 콘크리트 방호벽 등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고 이번 실시설계용역에서 충분히 담아 교통시설안전진단을 받을 것이며, 추후 경찰청에 교통안전시설심의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영종도 전체를 순환하는 60km의 자전거길과 해안둘레길을 제안한 한 주민은 '시화방조제나 새만금방조제처럼 방조제 상부나 해안 석축부지를 활용하면 교통안전에 지장이 없고 바다를 조망하는 코스로 세계적인 마라톤대회나 자전거 대회를 유치할 수 있어 지역의 명물이 될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회유치로 인한 수익사업으로 유지관리 비용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산이 더 소요되더라도 영종도에 자랑거리로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방조제는 폭이 4m고 호안석축부지는 폭이 6m 가량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자전거 길은 지면의 안전성이 중요한데 현재 호안석축부지는 큰 바위 틈 사이로 공간이 많아 지반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으며, 공사비를 책정할 수 없기 때문에 부적정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종지역의 한 시민단체 대표는 '호안석축공사는 이미 20여년 전에 완공된 시설로 붕괴의 위험이 없고 바위틈 사이의 공간은 이미 갯벌로 채워져 있어 남아있는 부분만 모래로 채우면 충분하다'며 '잘못된 계획은 예산만 낭비하는 전시 사업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인천 중구는 이번 실시설계용역을 2020년 4월까지 완료해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하고 11월 중 1단계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19-12-30 13:38:46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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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0 더불어 마을 6곳 선정…저층주거지 개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성과 우수지역 6곳을 '2020 더불어 마을'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 더불어 마을' 선정 지역은 동구 송미로, 미추홀구 용현5, 용일사거리 남동측, 남동구 간석3동 돌산마루, 계양구 작전, 서구 신현 원마을 등이다. 시는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사업후보지 9곳에 대해 결과보고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더불어 마을 사업'은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해 전면철거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계획하는 '인천형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사업'이다. 이는 민선 7기 박남춘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정비기반시설·공동이용시설 확충, 빈집정비,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및 소규모 주택정비를 지원해 주민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역은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더불어 마을의 준비단계인 '희망지'에서 주민공동체 형성과 주민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민들은 총괄계획가, 마을활동가와 함께 마을의제 발굴, 마을계획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더불어 마을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3~4년 동안 인천시가 구역별 최대 40억 원의 사업예산을 지원해 현지개량방식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더불어 마을 선정에 참여한 평가위원들은 "소통은 물론 실질적인 내용면에서도 이전 보다 상당히 향상 된 것으로 보이며, 참여 지역 주민과 지원 단체의 노력이 돋보인다"라고 말했다. 특화마을사업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청년일자리, 문화사업 등 사회 ·경제·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업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최도수 인천시 주거재생과장은 "앞으로 성공적인 더불어 마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총괄계획가, 현장거점 공간 조성을 지원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계획·실행·관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거지 재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9-12-30 13:38:38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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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 인천을 빛낸 의로운 공무원 7명 표창

- 시민의 생명과 재산 구한 의로운 소방공무원들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30일 '2019 인천을 빛낸 의로운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 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 7명은 모두 소방공무원으로, 근무시간이 아닌 때 임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한 의로운 공무원들이다. 중부소방서 송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정기영(41세) 소방위, 송도소방서 현장대응단에 근무하는 황동현(39세) 소방장, 미추홀소방서 신기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태경(48세) 소방위 등 7명의 의로운 공무원들이 각자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조한 사례가 있어 표창자로 선정됐다. 박남춘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직자들의 이런 의로운 행동들이 우리 인천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로운 공무원들을 발굴하여 사회의 귀감으로 삼아 의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어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의로운 공무원으로 선정 된 공무원들에게 사기 진작을 위해 추가로 복지혜택을 부여하기로 하였다"며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이에 맞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30 13:38:32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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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금 탈루법인 세무조사, 지방세 411억 원 추징”

- 철저한 세무조사로 조세정의 실현,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 경기도는 올해 한 해 동안 96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세 411억 원을 추징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최근 4년간 도내 50억 원 이상의 과세물건을 취득하거나 1억 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 받은 법인이며, 특히 올해 최초로 '성실도 분석기법'을 도입, 객관적인 선정기준을 통해 그 중 탈루가 의심되는 96개 법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조사결과 주요 추징세목으로는 ▲취득세 378억 원(92.0%) ▲재산세 2억 원(0.4%) 등이며, 추징사유로는 ▲무신고 254억 원(61.6%) ▲과소신고 110억 원(26.9%) ▲부정감면 45억 원(10.9%) ▲기타 2억 원(0.6%) 등이다. 대표적인 추징 사례를 살펴보면, 주택건설시행사인 A법인 등은 공동주택을 신축하면서 발코니 확장 등 추가옵션에 대한 공사대금을 수분양자가 직접 시공사(B법인 등)에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형식상 법인장부에서 그 지급내역을 확인할 수 없도록 우회 거래를 통해 취득가액을 축소 신고해 누락한 취득세 16억 원을 추징당했다. 지식산업센터(구.아파트형공장) 설립자인 C법인 등은 지식산업센터를 신축하고 '산업집적법'에 따른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할 자에게 분양하기 위해 세제혜택을 받았으나, 임대사업자에게 편법으로 분양한 사실이 적발돼 부당하게 감면 받은 지방세 10억 원을 추징당했다. 도는 세금 탈루 법인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추징하는 한편, 기업의 성실납세를 적극 유도하고 영세. 우수기업에게는 세무조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성실납세기업과 소상공인, 성과공유제 인증기업 등에 대해 최대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있다.

2019-12-30 13:38:2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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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축제아카데미 운영”한다

경기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축제 등 18개 축제를 '2020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경기관광대표축제는 2019년도와 마찬가지로 당초 15개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올해 돼지 열병으로 취소된 축제들이 있어 그대로 유예하고, 대신 신규 선정을 위해 3개를 추가로 선정했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시. 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18개 축제는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성뱃놀이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파주장단콩축제, 군포철쭉축제, 의정부음악극축제, 과천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이천쌀문화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오산독산성문화제, 광주남한산성문화제 등이다. 이 가운데 수원, 시흥, 안성, 여주, 연천 5개 시군의 축제는 20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이 중 연천구석기축제는 새로 문화관광축제로 진입했다.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 국도비 9,000만원 정도를 지원 받게 된다. 나머지 13개 시군 축제는 5,000만 원에서 최대 6,000만 원까지 도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18개 축제에는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폰 사용 . 카드 사용을 통한 매출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 등 일괄 지원된다. 아울러 2020년 선정된 경기관광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관광포털내 축제 채널 구축 유튜브 홍보를 강화하고, 시군 축제 운영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축제아카데미를 신설한다. [!{IMG::20191230000072.jpg::C::540::경기도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 / 경기도}!]

2019-12-30 13:38:13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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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업무협약 체결

안성3·1운동기념관―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안성3·1운동기념관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안성3·1운동기념관을 대표하여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문화관광과장 등 5명의 방문단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을 대표해 뉴유청(牛有成) 제2차 세계대전박물관협회 이사장, 루오춘캉(罗存康)·동리신(董立新) 부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귀빈실에서 진행됐다. 중국측의 루오춘캉(存康) 부관장은 안성시 방문단을 환영하는 인사에서 "오늘의 협약식을 계기로 일본제국주의 침략으로부터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쟁취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한중 양 기념관이 공동의 인식과 상호 발전과 협력을 적극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맞는 뜻깊은 해로 전국에서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일제통치기관을 완전히 척결하고 이틀간 해방지역으로 만든 유일한 곳이 안성"이라면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러한 3·1운동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으로,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곳이자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하는 곳"이라고 기념관을 소개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손을 맞잡고 협력관계를 시작함으로써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노력하면서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를 증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중·영어로 작성된 협약서에 양측 대표가 서명함으로써 본격적인 협력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협약식과 함께 전세계의 제2차 세계대전 관련 박물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국제기구인 제2차 세계대전박물관협회 회원관 증서를 수여받았다. 협약식 이후 이어진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의 전시관 관람에서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우리의 3·1운동은 한국의 독립운동사에서만 중요한 역사가 아니라 중국의 5·4운동에 영향을 주었듯 중국의 항일운동사에서도 중요한 역사이며, 이러한 점에서 우호의 공통된 역사적 토대는 이미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루오춘캉(存康) 부관장은 "그러한 역사는 잘 알고 있다. 한국의 독립운동과 중국의 항일운동은 많은 연관성이 있다"면서 "전시와 인적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교류가 이어지길 바라며,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공동전시를 개최하고 싶다"고 답했다. 향후 양 기관이 업무협약의 이행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안성3·1운동기념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은 중국의 항일 전쟁 역사를 다룬 대형 종합 기념관으로 1987년에 건립됐다. 이는 8천6백㎡ 규모에 2만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이곳에는 연간 2천여만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중국 최대의 기념관이며, 제2차 세계대전박물관협회는 전세계 48개 기관이 가입되어 있는 국제기구이다. 특히, 안성3.1운동기념관은 우리나라에서 독립기념관에 이어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박물관협회의 회원관이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지난 12일 전국 독립운동 기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이번에 해외의 항일운동 기념관과의 교류를 위한 첫 발을 내딛으면서 국내외로 안성3·1운동기념관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인 등 외국인 방문객 유치와 관광지로의 역할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외국어 설명자료와 해설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3·1운동기념관은 최근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 그랜드 투어 50곳'에 포함되어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또한 2020년부터는 '안성 독립운동 역사마을'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역사와 관광이 결합된 대표적인 장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12-30 13:37:5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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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발전사업, 당초 “취지 살릴 수 있도록 개선”필요

2019년 종료되는 지역상생발전기금을 지역 간 재정격차 완화 및 지역발전사업 추진 등 당초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개선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지역상생발전기금 관련 쟁점과 발전방안을 토대로 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0년 지방소비세 도입에 따라 자치단체 간 재정격차 완화와 지역발전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치단체 간 수평적 재정조정제도인 지역상생발전기금의 출연기간이 2019년 12월 31일로 종료된다. 또한 재정분권 추진에 따라 지방소비세 세율이 11%에서 21%(2019년 4%, 2020년 6%)로 10%p 인상되는 상황에서 지역상생발전기금의 운영방식을 새롭게 재설계할 시점이다. 지역상생발전기금은 지방소비세 세율 5%분에 대하여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자치단체가 지방소비세수의 35%를 출연함에 따라 2019년까지 10년간 약 3조 8천억 원이 조성되었고, 이를 '상대적 손익규모'와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배분하는 형태를 취해 왔다. 이 과정에서 ▲수도권만 출연하는 방식으로 인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갈등발생 소지 ▲배분된 기금재원을 통해 수행하는 사업이 지역발전에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하는 등 사업운영의 비효율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면서 지역상생발전기금의 운영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방소비세를 중심으로 조정교부금과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을 부담해야 하는 수도권의 자치단체들은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분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지지 않아, 귀속되지 않는 지방소비세수에 대해서도 조정교부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연구를 수행한 박충훈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새롭게 만들어질 지역상생발전기금은 지역 간 재정격차 완화와 지역발전사업 추진이라는 당초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상생발전기금의 목표에 부합하는 적정 조성규모와 출연비율 ▲수도권만이 아닌 중앙정부와 일부 부유한 자치단체를 포함하는 출연방식 ▲복잡한 배분기준의 단순화 등 제도적 정비를 꼽았다.

2019-12-30 13:37:3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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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영어뮤지컬 새단장 “헨젤과 그레텔” 오픈!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는 지난 12월 21일부터 영어뮤지컬 '헨젤과그레텔'을 새롭게 도입하였다.영어뮤지컬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참여형 영어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들이 관객들과 소통을 통해 공연을 이끌어 나간다. 관람객들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헨젤과 그레텔' 영어뮤지컬은 독일 작가인 그림형제가 수록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며, 가족 간의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주인공 헨젤과 그레텔역을 포함하여, 보스, 인그리드, 핀, 플러피 등 총 6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사악한 마녀 보스에게 납치된 헨젤과 그레텔을 아버지 핀과 강아지 플러피가 협심해 구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영어뮤지컬은 개인, 단체 방문객 모두 관람 가능하지만 주중(수~금)에는 일 1회(11시) 공연으로 사전 예약된 20인 이상의 단체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20% 할인된 8,000원이다. 주말에는 개인 10,000원, 단체 8,000원으로 일 2회(11시, 14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영어뮤지컬을 통해 보다 쉽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9-12-30 13:37:1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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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전국 지역통계 활용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 수상

평택시, 전국 지역통계 활용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 수상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통계청에서 실시한 '제1회 전국 지역통계 사업성과 발표대회'에서 지역통계 활용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경남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지역통계 사업성과 발표대회'는 지역통계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전파 및 확산시키고 지역통계 개발·개선과 정책활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지역 경제상황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경제 관련 지표 발굴 및 맞춤형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한 '제1회 평택시 경제지표조사'에 대해 발표했다. '평택시 경제지표조사' 국가승인통계로 1천500개 사업체 대상으로 인력·경영·업종 현황 및 전망 등 41개 항목으로 구성해 실시하는 조사다. 특히, 경제지표조사 결과는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선저금리의 경영 자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등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각종 경제 정책에 유용하게 활용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년 주기로 경제지표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사업체의 양적·질적 수준을 측정해 시 행정 정책입안 시, 합리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12-30 13:37:02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