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김영우 "한국당, 국민 마음 얻을 수 없어"…내년 총선 불출마

"정치권, 기업 정책 커녕 목조르기…누가 투자하겠나" 한탄 "산업·사회 진화하는데 정치권 구태의 늪…미래 등불돼야"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4일 "모두가 공감하듯 지금의 한국당은 온전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며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몸담았던 정당의 대통령 두 분이 모두 법정에 섰다"며 "두 전직 대통령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은 정치인으로서 정치적·역사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한국당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다"면서도 "나라가 총체적으로 무너지는 이때에 우리 내부에서 혁신을 바라는 목소리가 제지 당하거나 막혀서는 안된다"고 쓴소리했다.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선 "지금 우리 당은 일자리를 얻지 못한 채 절망에 빠져 있는 청년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오히려 잠재력 있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의 미래를 발목잡고 있는 건 아닌지 깊이 돌아봐야 한다"고 고언했다. 이어 "외교·안보·국방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맞서 '제발 나라를 지켜 달라'는 애국 시민의 처절한 외침에 부응하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충고했다. 저출산·고령화 위기에 빠진 것과 관련해선 "고비용·저효율의 경제불황에 기업은 나라를 떠나고 있다"며 "정치권은 기업을 위한 정책은 커녕 기업인의 목을 더 조르고 있는데, 어느 누가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겠느냐"고 따졌다. 김 의원은 "증기기관의 1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지나 빅데이터·인공지능(AI)의 4차 산업혁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산업도 교체되고, 사회도 진화하는데 왜 정치권만 구태의 늪에 빠진 채 진화의 물결을 거부하는 것이느냐"고 질책했다. 김 의원은 "지금의 한국당은 너무나 작은 그릇"이라며 "국민의 마음을 온전히 담기엔 너무나 작고 부족하다"고 소회했다. 이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새 술과 새 부대를 위해 저의 자리를 비우고, 어떠한 당직이나 원내 선출직에 출마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김 의원은 "지도부도 나서줘야 한다"며 "더이상 판사·검사·장관·차관·장군 등 이른바 사회적으로 성공한 특권층만 채워진 '웰빙정당'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정치는 특정 이념·정파·특권의 굴레에서 벗어나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포천시연천군'을 기반으로 18대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19·20대를 거치며 보수권 중진으로 자리했다. 20대 국회에서는 '경기 포천시가평군'을 지역구로 의정 활동에 나섰다.

2019-12-04 11:19:57 석대성 기자
기사사진
DS 오토모빌, 프리미엄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 사전계약 돌입

DS 오토모빌(이하 DS)가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DS 3 크로스백'의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DS 3 크로스백은 오는 10일 국내 출시된다. DS는 올해 초 정교한 디테일과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프렌치 프리미엄 자동차'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번에 DS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DS 3 크로스백은 대담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DS 브랜드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이어받아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이끌어갈 모델이다. DS 3 크로스백은 조각적인 선과 화려한 빛으로 완성된 외관과 고급 소재와 정교함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실내, 그리고 엔트리급 모델(B-SUV 세그먼트)임에도 불구하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갖춘 것이 특징이다. 조화로운 차체비율과 큰 휠, 높아진 지상고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에 걸맞은 면모를 선사한다. DS 3 크로스백 실내는 DS 7 크로스백에 적용된 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에 대한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됐다. DS 엠블럼을 활용한 유니크한 센터페시아 디자인, 펄 스티칭과 워치 스트랩 패턴으로 마감한 나파가죽시트, 끌루드파리 기요셰 기법 등이 어우러진 실내는 감각적이면서 우아하다. PSA그룹의 새로운 플랫폼인 CMP를 기반으로 고밀도폼의 시트, 두꺼운 도어와 차음 유리 등을 사용해 높은 수준의 정숙성(NVH)을 제공한다.

2019-12-04 11:16:5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굿잡 5060' 신중년 일자리 사업 자리매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굿잡 5060'이 50~60대의 재취업을 돕는 국내 대표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스칼라티움 강남에서 '굿잡 5060 성과공유회'를 열고 1년 6개월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굿잡 5060'은 50~60대 신중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한 일자리 사업으로,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신중년'이란 한국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자 생산가능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50~60대를 가리킨다. 사업명인 굿잡 5060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일자리(Good job)'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와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는 신중년이 '멋지다(Good job)'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굿잡 5060은 지난해 7월 출범 이래 지난 10월까지 신중년 123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54%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저임금의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굿잡 5060은 지원자 930명 중 심사를 거쳐 참가자 229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평균 나이 54.3세로, 평균 24.4년의 경력을 보유한 은퇴 인력들이었다. 총 재취업자 123명 중 가장 많은 ▲53명(43%)은 민간기업에 재취업했으며, 다음으로 많은 ▲47명(38%)은 사회적기업에서 새 일자리를 구했다. 이어 재취업자들은 ▲비영리기관 13명(11%) ▲공공기관 9명(7%) ▲시민단체 1명(1%) 등의 분야에서도 새롭게 일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참가자 44명(전체 중 19%)은 사회공헌 활동 및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하는 '50+인턴십 사업' 등에 참여해 취업 전 현장 경험과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재취업자들은 입사 후 수월하게 조직에 적응했다.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08명이 새 조직에 안착해 고용유지율은 88%에 달했다. 이들은 경력을 활용한 재취업 연계를 통해 기존 경험을 적극 살릴 수 있는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굿잡 5060은 2022년까지 총 5년 동안 신중년 1000명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500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신중년의 현장 경험 강화 및 기존에 참가한 우수한 신중년과의 펠로우십 강화를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굿잡 5060은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굿잡 5060이 신중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에 나아가 일자리 문제 해결과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에도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12-04 11:16: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직관적인 쇼핑 가능' G9,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

'직관적인 쇼핑 가능' G9,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2020 독일 디자인 어워드'의 엑셀런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Excellent Communication Desig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 협회'(The German Design Council)가 1969년에 제정해 50년간 이어져 온 디자인 경연이다. 국내·외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에 한해 출품이 가능해, 국제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본상을 수상한 G9 웹페이지는 선별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품가격뿐만 아니라 트렌드, 날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큐레이팅 시스템'을 통해 각각의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주목받았다. 여기에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페이지를 구성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고객 눈높이에서 쇼핑 편의를 극대화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이 인정받은 것이다. 실제로 G9 메인 화면은 모바일에 익숙한 사용자가 한 눈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텍스트 크기를 최적화하고, 화면 구성을 간결하게 했다. 또한 상품 이미지를 통일시켜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간결한 내비게이션 바(Bar)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쉽게 안내한다. 또한 연말 파티나 겨울철 인기 먹거리, 휴가철 여행지 추천 등 대표적인 시즌에 착안한 프로모션과 상품을 큐레이팅해 선보이고 있다. 이충헌 G9 사업부문장은 "지난 1월 '앤어워드' 그랑프리에 이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또다시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G9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9는 지난 1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공식 후원하는 '앤어워드 E-커머스 플램폼' 분야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당시 G9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호평받았다.

2019-12-04 11:12:3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고척돔서 내년 1월 4일·5일 개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내년 1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4일은 올해의 노래를 뽑는 디지털 음원 부문, 5일은 올해의 앨범을 선정하는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골든디스크어워즈는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에 두면서 가요계 트렌드와 이슈를 반영해 수상자 선정에 변화를 줬다. 후보작은 2018년 10월 말부터 2019년 10월 말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이다.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과 음반을 심사 대상에 포함했다. 오는 12월 중순까지 가온차트 데이터로 음반 판매량과 음원 이용량를 집계하고 심사에 반영한다. 본상·대상·신인상 등 주요 부문 시상이 인기상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자 이번에도 온라인 투표 비율을 심사 기준에서 배제했다. 심사 비율은 30%에서 40%로 늘렸다. 음원 차트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보다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려면 전문가 심사 비율과 심사에 참여하는 전문가 평가단 수를 늘려야한다는 집행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국내 대표 음원 유통사 관계자 및 가요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는 전원, 심사 비율을 늘려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엔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담당 기자 등 가요 전문가 50인이 심사를 한다. 지난해 보다 전문가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이 20명 늘었다. 이들은 판매량·이용량 등 정량평가로 산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음악적 성과, 사회문화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상 평가를 한다. 부문별 후보는 6일 골든디스크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상의 공정성과 아이디어 넘치는 무대 연출 및 기획 등으로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상, 가장 서고 싶은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32회부터 인기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점수를 배제해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21회부터는 음악을 소비하는 패턴이 음반에서 음원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대상을 음원 대상과 음반 대상으로 나눴다. 26회부터는 시상식을 양일 개최하며 스케일을 키웠다. 방송은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2019-12-04 11:03:07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제11회 옥과권역 사또골 힐링 음악회 점잖은 어르신도 덩실

제11회 옥과권역 사또골 힐링 음악회, 점잖은 어르신도 덩실 - 가족 같인 이웃들의 숨겨둔 끼에 놀라고, 신나는 전문 공연에는 앵콜 쇄도 - 지난 3일 전남 곡성군 옥과면 행정복지센터 월파관에서 '제11회 옥과권역 사또골 힐링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스타난타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한우리예술단 공연, 힐링 댄스, 기타 연주 공연이 펼쳐졌다. 주민들이 한 해 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실력을 선보인 무대라 더욱 뜻깊었다. 관객들은 가족같은 이웃들이 무대에서 펼치는 숨겨둔 끼에 크게 환호했다. 주민 공연이 끝나자 전문 예능인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트로트 신동 강신비,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크로스포맨, 대중가수 정삼과 이청아가 출연해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연세가 지긋한 일부 어르신들은 공연에 심취한 듯 한참동안 몸을 덩실거리기도 했다. 특히 남성 4인조 팝페라 크로스포맨은 우렁차고 목소리와 완벽한 화음으로 오페라, 가곡, 가요를 선보이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이구동성으로 앙코르를 외쳤고, 크로스포맨은 다양한 노래로 화답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옥과면 행정복지센터 김정섭 면장은 "자리가 빌까 걱정했는데 좌석이 부족해 많은 사람이 서서 공연을 볼만큼 주민들이 많이 오셨다. 다음에는 더욱 즐거운 행사로 발전시켜 일년 간 생업에 지친 주민들이 공연날만큼은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19-12-04 10:55:31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신협중앙회, 2020년 신입직원 공채 실시

신협중앙회가 2020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자는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이며,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필기고사·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직무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연령, 학력, 전공 제한뿐만 아니라 토익 등 어학성적 제한까지 완전히 철폐했다. 일반직군은 기존 상경계열 중심의 채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전원을 '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해 신협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할당은 지역 연고자(해당지역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지원 가능)를 채용하는 방법으로 희망지역별로 전형을 진행한다. 최초 발령지는 지원한 지역과 다를 수 있으나, 순환 근무 시 연고지를 중심으로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IT직군은 IT개발 및 관리 분야를 선발하며 관련 자격증(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필수)을 보유해야 한다. 신협중앙회 박영현 인력개발팀장은 "2020년 신협중앙회 인재 선발의 원칙은 '몰입'의 에너지와 '변화'의 의지를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내년 신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다가올 100년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 인사담당 김용모 과장은 "계속되는 취업난에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원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신협중앙회는 협회 조직으로서 전국 신협을 지도·지원·감독하는 업무를 통해 신협은 물론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사회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개인의 성장 잠재력과 일에 대한 성취감이 높아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은 경제적 약자들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1849년 독일에서 시작됐으며, 1960년 미국인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1900~1993)와 장대익 신부(1923~2008)에 의해 우리나라에 도입됐다. 신협은 지난 10월 말을 기준으로 자산 100조 원, 이용자 1300만 명, 884신협, 영업점 수 1655개에 달한다. 신협중앙회는 신협의 업무를 지도·감독하며 조합의 공동이익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9-12-04 10:55:24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돈만 넣어두면 연 2.5% 이자…증권사 체크카드 '인기'

-금융상품과 연결안돼 '발급 중단'도 증권업계가 잇따라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증권사 체크카드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연동되기 때문에 돈만 넣어둬도 매일 이자가 붙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문 카드사 못지 않은 혜택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융당국에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을 등록한 증권사는 총 13곳이다. 이 가운데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를 출시한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유안타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9개사다. 한화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체 체크카드 발급을 준비하고 있다. 증권사의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가 허용된 것은 지난 2013년 7월부터다. 신용카드 대비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낮고, 세액 공제 혜택이 큰 체크카드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였다. 가장 먼저 체크카드 출시에 나선 증권사는 KB증권이다. 현재 통신비, 포인트 등 혜택별로 4개의 카드 라인업을 갖췄다. 이 중 'KB증권 애이블(able) 아이맥스' 카드는 KB증권 계좌로 투자를 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돼 있다. CMA형 선택 시 당월 카드 사용실적의 3배까지 CMA 기본 수익률(최대 2.5%)이 추가 제공된다. 100만원을 사용했다면 300만원 예치금액까지 기본 수익률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 금융상품형 선택 시 금융상품 가입금액 만큼 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대해 추가 수익률을 제공한다. 교보증권의 자체 체크카드인 '윈케이'(Win. K)는 교육에 특화돼 있다. 국내 전 학원업종 결제 시 10% 할인(월 1만원 한도), 서점, 어학시험 응시 시에도 10% 할인(월 5000원 한도)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월 처음으로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을 허가받고 체크카드를 내놨다. '더모아 체크카드'는 전월 사용실적과 상관없이 국내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한 금액의 0.3%를 최대 월 1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카드 사용이 많은 대형마트와 커피전문점 이용액의 경우에는 5~7% 캐시백이 월 1만원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유안타증권은 4개 자체 체크카드 모두 편의점 현금지급기(ATM), CD 입출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넣었다. 또 '유안타 Stock+ 체크카드'는 주식 약정별로 카드사용금액의 최대 1% 캐시백을 제공한다. 증권사들이 자체 체크카드 발급에 나서는 이유는 '고객확보'를 위해서다. 체크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해당 증권사의 CMA 계좌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고객 유인 효과가 있다. 자연스럽게 투자 상품과 연결도 가능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해당 증권사로 금융투자를 할 경우 고객들은 증권사 자체 체크카드 사용으로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다"면서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기존 고객들에게도 더 혜택을 주고자 체크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12-04 10:55:14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구직자 35.9% "창업 해볼까"… 아이템은?

구직자 35.9% "창업 해볼까"… 아이템은? 잡코리아·알바몬, 구직자 1970명 설문조사 구직자 10명 중 약 4명은 창업을 고려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생각해봤던 창업 아이템은 무엇일까. 4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 19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5.9%는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창업을 고려해봤다는 구직자는 성별로 남성(38.0%)이 여성(34.4%)보다 다소 많았고, 연령대별로는 40대(47.8%), 30대(38.6%), 20대(34.9%) 순이었다. 학력별로는 2,3년제 대졸자(41.8%), 고졸자(37.3%), 4년대졸자(32.7%), 대학원졸업자(31.9%) 순으로 많았고, 전공별로는 예체능계열(44.6%), 이공학계열(35.3%)이 타 전공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했던 이유로는 '언젠가 내 사업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32.4%), '자유롭게 일하며 경제적,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생활하고 싶어서'(31.1%)라는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외에 '직장생활 수입은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11.3%), '현 시점에서 취업은 불가능해 보여 대안책으로'(10.7%), '직장생활은 오래 하지 못할 것 같아서'(8.3%) 등이 있었다. 창업을 고려했던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도전하고 싶은 창업 아이템이 있었고, 창업 아이템으로는 '커피숍, 치킨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사업'(23.8%)이 1위였다. 이어 '음식점, 푸드트럭 등 외식업'(17.8%), '온라인 쇼핑몰'(13.7%), '유튜버 등 콘텐츠 관련 사업'(9.5%), '심부름, 청소 등 서비스 대행업'(4.8%), '오프라인 소매 판매점'(4.4%), '모바일 앱 관련 사업'(4.0%) 등이었다. 창업을 고려한 직장인 절반 이상인 57.9%는 현재 창업을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답했고, 이들이 생각하는 초기 창업 자본금은 △3000만원~5000만원 미만(20.8%) △1000만원~3000만원 미만(19.5%) △500만원~1000만원 미만(14.3%) △1억원~2억원 미만(12.3%) △7000만원~1억원 미만(10.7%)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 전체를 대상으로 자신의 커리어 유형을 선택하게 한 결과 '퇴직연령까지 회사에 남는 조직형'(40.8%)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이어 '경력을 쌓고 이를 발판 삼아 독립하는 프리랜서형'(38.6%), '자신의 사업을 추진하는 창업형'(20.6%) 순이었다. 특히 여성은 '프리랜서형'(40.9%)을, 남성은 '회사조직형'(41.0%)을 가장 많이 선택해 차이가 있었다.

2019-12-04 10:55:0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하나카드, '올해 최고의 영화' 선정·시사회 초대 이벤트

하나카드는 올해 하나컬처 홈페이지 방문 고객 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최고의 영화를 뽑는 '올해 최고의 영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고객 응모를 통해 올해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게 되며, 응모 고객 중 5분(1인 2매)을 추첨해 오는 17일 19시 45분에 있을 무비투나잇 '시동' 주연배우 무대인사 시사회에 초대 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하나컬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월 진행했던 무비투나잇 작품인 ▲1월 말모이 ▲2월 사바하 ▲3월 돈 ▲4월 걸캅스 ▲5월 기생충 ▲6월 롱리브더킹 ▲7월 엑시트 ▲8월 봉오동전투 ▲9월 나쁜녀석들:더무비 ▲10월 두번할까요 ▲11월 나를찾아줘 등 총 11개 작품 중 고객의 최고 영화 한 편을 선정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 마감은 오는 10일 자정 전 까지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오는 12일 하나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최고의 영화 선정 결과'와 함께 공지될 예정이며,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또 올해 하나컬처에서 티켓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올해 하나컬처를 빛낸 손님'으로 선정된 5분도 영화 '시동' 시사회에 초대(1인 2매)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해 하나컬처 방문 고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함과 더불어 한국영화 및 국내 문화공연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국내 영화 및 다양한 공연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하나카드 고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나컬처는 뮤지컬·연극·전시 등 각종 문화공연 할인과 무료 초청을 상시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올해로 60번째 행사를 맞은 무비투나잇 시사회 뿐 아니라, 대형 뮤지컬 전관 행사인 뮤즈투나잇도 15회째 진행하는 등 초청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컬처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04 10:54:35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롯데카드, '롯데카드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 연말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롯데카드는 4일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외화를 송금할 수 있는 '롯데카드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롯데카드 해외송금은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롯데카드 라이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시중은행 및 인터넷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빠르게 송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롯데카드 해외송금은 은행에서 해외송금 시 발생하는 전신료·중개수수료·수취수수료 등의 별도 부대 비용 없이, 송금수수료 3000~5000원(국가별 상이)만 지불하면 돼 고객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국가별 평균 송금 소요기간은 최대 2일로 일반적인 은행의 송금 소요기간인 3~5일보다 빠르다. 일부 국가(영국, 베트남, 싱가포르)의 경우는 실시간 송금도 가능하다. 현재 10개 통화로 11개국(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호주·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싱가포르·태국)에 송금할 수 있으며, 국내 인터넷은행 및 카드사 최초로 베트남 은행 계좌에 송금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중국, 캐나다 등으로 송금 국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해외송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 내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국가 및 송금금액, 수취정보를 입력한 후 본인 인증만 하면 본인의 카드결제계좌 또는 본인명의의 계좌에서 송금이 완료된다.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건당 최대 미화 5000불, 연 최대 5만불까지 송금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건별 120만원 이상 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해외송금은 유학, 이민 자녀를 둔 부모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 등 해외에 소액을 자주 보내야 하는 고객에게 비용과 시간 절감 측면에서 아주 유용한 서비스"라며, "내년 송금 가능 국가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0:54:26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KEB하나은행, 연말연시 개인형 IRP 이벤트

KEB하나은행은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개인형 IR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24일까지 개인형 IRP 신규 금액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의 고객 중 운용자산의 50%이상을 TDF(Target Date Fund)로 선택한 고객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또 신규 금액 3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 고객 중 운용자산의 50% 이상을 TDF로 선택한 고객에게는 2만 하나머니, 기존 TDF상품 미보유 고객이 TDF에 100만원 이상을 추가 납입한 경우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TDF는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고객의 은퇴시기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산배분 상품이다. 또한, 다른 금융기관의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IRP를 KEB하나은행으로 계좌 이전하는 고객들에게도 이전 금액 100만원 미만엔 1만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엔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머니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KEB하나은행 원화계좌로의 이체 및 ATM 출금도 가능하다. 개인형 IRP는 연간 700만원 납입 시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들에게 절세와 노후준비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내년부터 3년간 50세 이상 장년층에 한해 세액공제가 가능한 연간 납입금액 한도가 최대 900만원까지 확대 될 예정이어서 개인형 IRP의 인기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금사업부 관계자는 "개인형 IRP 신규 손님들께 13월의 월급인 세액공제혜택과 더불어 더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 번 더 고민하고, 한발 더 앞서가며 '손님행복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올 상반기 은행권 퇴직연금 성장률 1위를 기록하면서 지난 9월 2일에는 퇴직연금 적립금 순수 증가분 1조원을 초과하는 등 연금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9-12-04 10:54:19 홍민영 기자
GC녹십자웰빙, ‘NK세포 배양액’ 피부노화 방지효과 국제학술지 게재

GC녹십자웰빙은 자연살해(NK)세포 배양액의 피부 노화 방지 효과를 확인한 연구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인 국제분자의학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이다. NK세포 배양액은 이 NK세포가 증식되며 발현된 피부성장인자 등이 포함된 고농축액으로, 피부 탄력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및 탄력섬유(Elastin)의 발현량이 높다. 회사 측은 세포실험 결과, NK세포 배양액을 적용시킨 시험군의 피부세포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단백질 분해효소(MMPs)'의 발현이 대조군 대비 최대 4배까지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MMPs는 콜라겐, 탄력섬유 등을 분해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시험군에서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탄력섬유의 발현이 대조군 대비 10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연구 책임자인 김범준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신소재인 NK세포 배양액이 피부의 구성물질인 콜라겐과 탄력섬유 발현을 증가시켜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며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소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국내 화장품 제조(ODM) 업체 '코스맥스'와 협력해 NK세포 배양액을 원료로 개발한 화장품을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2019-12-04 10:43:5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삼성서울병원 간이식팀, 복강경 간 기증자 절제술 300예 달성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최근 복강경 간 기증자 절제술 300예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간이식팀은 지난 해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 200예와 간이식 2000예를 달성한 이후 거의 모든 생체 간이식 수술을 복강경으로 시행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300예를 넘어섰다.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은 매우 어려운 수술로 알려졌다. 전세계적으로 기증자 수술이 보통 개복 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대부분의 기증자 수술을 복강경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300번째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을 맡았던 최규성 교수는 "복강경 수술을 하면 상처도 작은데다 개복에 비해 통증없이 기증자가 빨리 회복하여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재원 교수는 "간이식을 필요로 하는 간암 및 말기 간부전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들은 오히려 줄고 있어 생체 간이식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과거 기증자들이 큰 흉터를 갖고 살았지만 복강경은 수술 흔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증자 뿐만 아니라 수혜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간이식팀은 최근 영국 외과저널에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 시간이 더 길어지지 않고 오히려 짧았음에도 기증자의 입원 기간도 줄고 기증자 수혜자 모두 합병증이 동등 했다'는 결과를 발표,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1996년 5월 '뇌사자 기증 첫 간이식 수술'을 실시한 이후 2001년 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 2002년 '국내 최연소 생체 간이식 수술'(생후 3개월), 2017년 국내 최초 '도미노 생체 부분간이식 수술'을 성공하며 국내 간이식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2019-12-04 10:42:2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한미약품, 세계 최초 CCR4 경구용 면역항암제 도입

한미약품이 미국 유망 바이오기업이 개발중인 세계 최초 CCR4 경구용 면역항암제를 기술 도입해 공동개발 한다. 한미약품은 미국 랩트 테라뷰틱스(이하 랩트)와 임상 개발 단계 면역항암제(FLX475)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랩트에 초기 계약금 400만 달러와 향후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5400만 달러를 지급하며 상용화에 따른 이익을 분배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으로 랩트와 협력해 FLX475을 개발하고, 향후 상용화시 한국과 중국(대만·홍콩 포함)에서의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랩트는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텍으로, 현재 다수의 경구용 면역항암제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 기업이다. 랩트는 제약·바이오 분야 글로벌 미디어인 피어스바이오텍이 매년 전세계 유망 바이오기업 15곳을 선별해 발표하는 'Fierce15'에 2018년 선정됐다. 한미약품이 도입한 FLX475는 면역세포의 암세포 공격력을 활성화하는 혁신적 경구용 면역항암제로, 랩트는 현재 고형암 대상 글로벌 임상 1/2상 단일 요법 및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 요법 임상을 진행중이다. 이 임상 2상의 일부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한국과 중국에서 위암 환자 대상 FLX475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FLX475 임상 개발을 진행할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는 "FLX475는 위암,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 유방암, 두경부암 등을 타깃으로 한다"며 "한국은 특히 전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인 만큼, 치료제가 절실한 환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웡 랩트 최고경영자(CEO)는 "한미약품과의 계약을 통해 아시아 시장 및 FLX475에 적합한 암 환자가 많은 지역에의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며 "R&D 능력과 임상경험이 풍부할 뿐 아니라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실행력, 효율성을 갖춘 한미약품은 FLX475 공동 개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는 "FLX475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규 항암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암 환자들의 건강 및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랩트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빠른 임상 진전 및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0:37:4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