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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정밀 분석!

'편애중계'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정밀 분석! 전설을 만들어 온 농구, 축구, 야구계 스포츠 스타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이 그라운드 위가 아닌 MBC '편애중계‘ 중계진석에서 치열한 중계 대첩을 벌인다. 오는 11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까지 세 팀의 중계진이 내 선수를 위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편이 되어준다. 이에 파일럿 방송 때부터 전투력, 방어력, 편애력 지수 만렙으로 은근한 경쟁심과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중계 삼파전을 리드한 서장훈과 안정환, 김병현의 중계 스펙을 정리해봤다. ◆국보급 중계 서장훈 파일럿 방송 당시 서장훈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상대의 치부를 깜빡이 없이 건드리는 대담함은 물론 일촉즉발 상황도 예능으로 마무리하는 센스까지 현란한 웃음 드리블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빼앗은 것. 내 선수의 허점도 매력으로 포장하며 못 말리는 입담을 선보였기에 앞으로 등장할 선수들에게 얼마나 든든한 응원군이 돼 줄지 기대된다. ◆중계 마스터 안정환 안정환 역시 공격수 본능을 일으키며 흥미진진한 편애 공세를 펼쳤다. 무조건적 응원과 앙칼지게 맞서는 남다른 투지로 저력을 과시한 것. 특히 실제 스포츠중계에서 보여주고 있는 진가를 발휘하며 박진감 넘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금세 빠져들게 만들었다. 때문에 물오른 예능감과 중계 마스터다운 면모로 웃음 결승골을 넣을 안정환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돌직구 중계 김병현 다크호스로 떠오른 김병현은 순수 리액션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 변화구를 던졌다. 그는 손을 들며 발언권을 얻는가 하면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내놓자는 농담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조용히 돌직구를 날리는 전투력까지 탑재해 예능 마운드에 갓 올라선 김병현이 터트릴 포텐이 궁금해진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오는 11월 5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2019-10-28 11:47: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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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도 의대로 전환...의전원 제도 사실상 '실패'

건국대도 의대로 전환...의전원 제도 사실상 '실패' 2009년 27곳서 현재 5곳뿐 의학전문대학원협회 조사 나서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이 국내에 도입된 지 올해로 14년째, 의전원은 사실상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지난 9월 건국대 의전원이 의대로 전환키로 결정하면서 이제 의전원 체제를 유지하는 곳은 차의과대가 유일하게 됐기 때문이다. 28일 의료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올해 의전원을 운영하는 학교(신입생 입학 기준)는 ▲강원대 ▲건국대(충주) ▲동국대(경주) ▲제주대 ▲차의과대 등 다섯 곳이다. 그러나 지난 9월23일 민상기 건국대 총장이 의전원을 충주에서 운영하고 의과대학으로 변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국내에서 의전원 체제를 유지하는 곳은 고작 1곳에 불과하게 됐다. 이로써 의전원 체제는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지난 2005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의전원은 학부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대학원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과정이다. 당시 교육부가 내세운 의전원 도입 명분은 크게 네 가지로 ▲의술의 양성 ▲의사 되는 길 확대 ▲의과학자 양성 ▲의학 발달 등 의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 등이다. 기존 의과대학 학제는 '2+4' 제도(의예과 2년, 의학과 4년)로 구성된 반면, 의전원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이 지원해 4년 동안 의학 수업을 받는 '4+4' 제도(일반학부 4년, 의전원 4년)로 운영된다. 2005년 가천의대, 제주대, 건국대, 차의과학대, 동국대가 첫 신입생을 받은 뒤 전국 41개 의과대학 중 27개 대학이 의전원 체제로 전환했다. 하지만 올해 기준으로 의전원으로 남아 있는 곳은 겨우 5곳에 불과하다. 2009년 의전원을 운영하는 대학은 27곳이었지만 10년 만에 82%가 사라졌다. 동국대와 제주대도 각각 내년과 2021학년도부터 의전원을 폐지하고 의예과 신입생만 뽑기로 했다. 강원대 역시 이르면 2021학년도부터 의예과 신입생을 뽑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강원대까지 의대 전환이 확정되면 2021학년도 기준 의전원 모집정원은 2개 대학 80명뿐이다. 1687명에 달하던 2011학년도에 비해 모집정원이 95% 감소하고 과거 의대 체제로 회귀하는 셈이다. 그러나 우수 이공계 학생의 이탈, 의과학자보다는 임상의사로의 편중, 학생의 고령화, 학습 능력 저하 등이 문제점으로 꾸준히 지적됐다. 한 의전원 관계자는 "우리 대학의 경우 의전원 졸업생 중 기초의학을 하려는 학생은 소수고 다수가 임상의학(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는 분야)으로 빠졌다"고 말했다. 다른 학문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초의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했다는 의전원의 본래 취지와는 다르게 운영됐다는 지적이다. 이에 현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에서는 의전원 실패 이유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투입해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2019-10-28 11:46:5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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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개원 후 첫 신장 이식수술 성공

이대서울병원이 지난 5월 정식 개원 후 첫 신장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해 고혈압 진단을 받은 김관회 씨는 개인병원에서 치료 중 혈압 상승과 부종으로 인해 만성 신장병과 고혈압, 단백뇨 치료를 받았지만, 신장 기능이 계속 나빠져 투석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김 씨 아내는 열심히 살아 온 남편을 위해 자신의 신장을 이식해 주기로 결심하고 김 씨와 함께 이대서울병원을 찾았다. 이대서울병원 의료진은 김 씨의 이식 수술을 지난 3월부터 준비해 6월에 진행하고자 했으나, 최종 검사 중 김 씨의 잠복 결핵이 발견되어 3개월의 약물 치료 후인 9월에 이식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일 진행된 수술에서는 김광현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집도해 김 씨 부인의 왼쪽 신장 적출을 먼저 진행했고, 곧바로 송승환 장기이식센터 외과 교수가 김 씨에게 신장을 이식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수술 후 김 씨는 "이대서울병원은 이제 막 개원한 병원이라 주변 사람들의 평을 듣기 힘들고, 아는 지인이 없어 힘들었다"며 "하지만 모든 의료진들이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특히 담당교수님이 수술 전부터 퇴원까지 모든 진료에 꼼꼼히 챙겨 주시는 모습에 무한 신뢰를 하게 되었고 간호사와 코디네이터의 진심어린 보살핌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주치의인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송승환 외과 교수는 "장기 이식은 여러 임상과 의료진의 유기적인 협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개원 전부터 이식 수술에 성공하기까지 준비해 준 신장이식 팀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남편을 위해 큰 결심을 한 환자 아내 분의 용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준 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의 새로운 병실 구조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병원을 지향하며 지난 5월 정식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은 각종 장기이식, 암, 심뇌혈관질환 분야를 중점 특화 분야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령 장기 기증자인 고(故) 윤덕수 씨가 이대서울병원을 통해 지난 9월 자신의 간을 기증한 바 있으며, 2013년 홍근 센터장이 집도해 간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가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져 수혜 받은 간을 다시 다른 환자에게 기증하기도 했다. 홍근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은 "이번 신장 이식 수술 성공으로 이대서울병원의 중점 육성 분야인 장기이식의 첫 걸음을 내디딘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개원 전부터 철저히 준비해 온 만큼 서울 서남권 대표 장기이식 전문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8 11:46: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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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심장내과 전문의들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효과 주목”

전국 심장내과 및 순환기내과 전문의 200여명이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우수한 효과에 주목했다. 한미약품은 2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제6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산학세션을 마련하고, 아모잘탄과 로수젯의 임상적 유용성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산학세션은 '심혈관 보호 효과를 고려한 고혈압 약제의 이상적인 병용요법' 및 '적극적인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 조절을 통한 심혈관 위험 감소의 이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첫 연자로 나선 경희의대 손일석 교수는 "혈압 변동성이 크거나 동맥 경화가 우려되는 환자에서 아모잘탄의 혈압 조절 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다"며 "이뇨제를 포함한 3제 요법을 고려했을 때에도 아모잘탄의 로잘탄 성분이 이뇨제의 이상반응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조합"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좌장을 맡은 한림의대 한규록 교수는 "중심혈압은 고혈압 환자 심혈관 예후에 있어 상완혈압보다 더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표"라며 "상완혈압 조절 효과뿐만 아니라 중심혈압 조절 효과에 대한 근거를 입증한 약제는 고혈압 환자 치료의 1차 선택제로서 임상적 가치가 더욱 높다"고 덧붙였다. 로수젯이 LDL-C를 효과적으로 낮춰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인다는 의견도 나왔다. 두 번째 연자인 한림의대 최성훈 교수는 "최근 국내외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은 LDL-C을 더 낮추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환자의 LDL-C 관리를 위해 로수젯과 같이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병용하는 치료 전략이 스타틴 단일제의 용량 증량 보다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좌장을 맡은 성균관의대 박승우 교수는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도 권고하는 적극적인 LDL-C 조절은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에 효과적"이라며 "특히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은 임상 현장에서 환자의 LDL-C 목표 수치 도달을 위한 최적의 옵션"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아모잘탄은 로잘탄 포테시움(ARB)과 암로디핀 캄실레이트(CCB) 성분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고혈압 복합신약으로, 최근까지 11건의 연구 결과들이 SCI급을 포함한 유수의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아모잘탄에 이뇨제 성분(클로르탈리돈)을 더한 '아모잘탄플러스'와, 로수바스타틴을 더한 '아모잘탄큐' 등 '아모잘탄패밀리'의 12가지 용량 라인업이 구축됐다. 2015년 출시된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성분을 결합한 오리지널 제품으로,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9-10-28 11:34: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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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없는 회식, 80분 점심시간…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中企 선정

대한상의, 639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8개 테마에서 각각 최우수 기업 인증패 수여 "인력 미스매치에 도움 주고자 사업 시작해"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한국기업데이터·사람인·잡플래닛과 함께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개를 28일 발표했다. 100% 정규직, 80분 점심시간, 음주 없는 문화 회식 등 숨어있는 좋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신용등급 BB 이상, 최근 2년간 매출액 증가, 전년도 수익률 순증가 등 조건을 갖춘 중소기업의 참가 신청을 받아 재직자 평점 상위 30% 기업을 선별한다. 대한상의는 8개의 테마별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청년이 선호하는 CEO 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이다. 각 테마에서 일하기 좋은 최우수 중소기업도 선정됐다. 반도체 부품제조사 코미코는 '승진기회 및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 직원이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됐고, 4개국 5개의 해외법인을 운영 중으로 해외 경험 기회가 열려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직원 평균연령이 30대로 낮아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복지·급여 테마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슈피겐코리아는 점심시간을 60분에서 80분으로 늘리고 조기 퇴근제도를 월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여가와 자기계발을 시간을 갖고 싶단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다. 그뿐만 아니라 자율복장제, 사옥 내 문화공간 운영 등으로 사내 복지가 훌륭하다 평가받았다. 공정 모니터링 업체 위드텍은 가족들을 초청하는 직원 행사와 출산 경조금 지급, 자녀 졸업식 경조금 등 가족 친화적인 복지혜택을 갖춰 '직원 추천율'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사내문화 테마에서 진명홈바스, 워라밸에서 테키스트, 임원역량에서 승진엔지니어링, 성장가능성에서 리스너, CEO비전·철학에서 로쏘 등이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지역별로 서울(337), 경기(163), 대전(27), 경남(17), 인천(15), 충북(14), 충남(14), 경북(13), 대구(10), 광주(7), 부산(7), 전남(4), 강원(4), 제주(3), 전북(2), 울산(2) 순으로 많이 분포했다. 업종별로는 제조·화학(227), IT·웹·통신(198), 유통·무역·운송업(71), 미디어·디자인(45), 서비스업(43), 의료·제약(24) 순이었다. 한편, 대한상의는 이날 최우수 기업 인증식을 열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8개 테마별 최우수 기업 대표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 최우수 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소기업들의 구인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인력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시작했다"며 "지난 1년여간 보니 알려지지 않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많고, 직원들의 성장과 기업문화에 관심 높은 중소기업에 청년들도 취업을 희망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2019-10-28 11:28:4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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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슬리키친, 내년 초 식품제조공장형 공유주방 연다

내년 초 문 여는 4호점에 2개 HRM 생산라인 도입 제품의 B2B 납품 위해 ICT 규제 샌드박스 신청 예정 김혁균 대표 "글로벌 시장 넘볼 프렌차이즈 만들 것" 공유주방에 가정간편식(HRM) 등 식품 완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제조공장이 생긴다. 먼슬리키친이 내년 상반기 문을 열 4호점에 식품제조공장형 공유주방을 열기 때문이다. 식품제조공장형 공유주방은 먼슬리키친이 지향하는 완성형 공유주방 모델이다. 먼슬리키친은 내년 초 관련 규제 샌드박스도 신청할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먼슬리키친은 오는 11월 말 송파에 약 495㎥(150평) 규모의 3호점을, 내년 상반기 서초나 삼성에 4호점을 연다. 먼슬리키친이 준비 중인 4호점에는 1, 2호점처럼 홀과 배달이 결합된 딜리버리형 공유주방에 HRM 식품제조라인이 더해진다. 지상층에는 공유주방과 푸드코트가, 지하에는 2개의 생산라인이 들어선다. 제조 라인에서는 베이커리부터 한식까지 다양한 HRM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먼슬리키친은 식품제조공장형 공유주방으로 입점자들이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돕는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이것이 "유튜브와 같이 푸드앤베이커리(FNB)업계의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RM 제품으로 지역 기반으로 판매되던 제품을 서울 전역, 전국,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할머니의 비법이 담긴 떡볶이 등 요식업 창업자들이 가진 창의적인 메뉴를 프랜차이즈 모델로 바꿔주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며 "입점자들이 먼슬리키친을 통해 글로벌시장에 진출한다면 국내에서 공유주방을 사용할 때와 같이 한달 200만원으로 해외에서도 매장을 내 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먼슬리키친은 4호점 운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ICT 규제 샌드박스도 신청할 계획이다. 먼슬리키친 이재석 본부장은 "현재 B2B 납품을 해도 강남구, 서초구 등 한 구 밖을 넘어 제품을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품제조공장형 공유주방에서도 입점자은 먼슬리키친이 제공하던 구독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메뉴 구성부터 위생관리, 자동후기댓글서비스까지 창업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한 달 단위(먼슬리)로 구독하면서 요식업자로 성공할 수 있게 돕는다. 김혁균 대표는 "먼슬리키친은 철저하게 입점자들이 성공할 방법을 고민하는데, 이는 가맹비 없이 미국식 프랜차이즈처럼 매출을 기반으로 한 로열티를 받기 때문"이라며 "입점자들이 망하면 저희도 임차료를 못 받고 매출을 올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건강한 요식업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0-28 11:27:2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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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5년 내 질병 없으면 가입 가능 건강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5년 이내에 발생한 질병에 대한 진단과 입원, 수술 여부만 고지하면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원패스초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령자나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을 최소화한 초간편 심사보험이다. 일명 '3·2·5' 고지'로 알려진 기존 간편심사보험은 ▲3개월 내 입원·수술 등에 대한 의사소견 여부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를 알려야 했다. 하지만 상품 가입 시 고객은 5년 이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등에 대한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알리면 된다. 이 상품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을 보장하는 3대질병형과 뇌질환과 심장질환을 보장하는 2대질병형, 암을 보장하는 암집중형으로 구분했다. 예를 들어 암집중형 가입 시 고객은 5년 이내 암과 관련된 진단과 입원, 수술을 받은 적이 없음을 고지하면 가입 가능하다. 또 가입 고객이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을 시 납입면제제도를 통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0년, 20년, 30년 만기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운영된다.

2019-10-28 11:23:1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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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취미왕' 꿈꾼다면 렉스턴 스포츠 칸을 타라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 칸은 출시된 지 1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다. 경쟁 모델의 등장은 오히려 픽업트럭 시장을 전년 대비 5% 가량 확대하기만 했다. 거대한 적재공간과 강력한 주행 성능이 미국 정통 픽업트럭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호평도 이어진다. 픽업트럭 선입견을 부순 칸의 매력은 대체 무엇일까. 칸을 타고 500㎞ 가량을 주행해봤다. 시내와 고속도로 비율은 5:5 정도다. 처음 눈을 사로잡는 부분은 단연 크기다. 전장이 무려 5405㎜에 전폭이 1950㎜다. 왠만한 주차장을 꽉채우는 위압감, 전고도 1885㎜로 도로에 서면 주변을 내려다볼 수 있을 정도다. 물론 대부분은 오픈형 데크, 적재 공간이 차지한다. 1262ℓ(리터), 700㎏을 실을 수 있다.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튜닝만 하면 캠핑카로도 쓸 수 있는 수준이다. 왠만한 성인 남성이 누워도 한참 남는다. 긴 낚싯대를 싣기도 편해서 레저용으로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이유다. 뿐만 아니다. 자전거를 실으면 4대는 족히 들어간다. 커다란 드론도 얼마든지 놓을 수 있다. 꼭 아웃도어 활동이 아닌, 공예나 조각과 같은 취미를 즐겨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쌍용차는 최근 이런 소비자를 염두에 두고 프립과 함께 '나만의 DIY 가구 만들기' 고객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안전 고리도 여러개 달아서 고정 시키기도 편리하다. 칸이 레저용으로만 쓸 수 있다면 세컨카라는 한계를 벗어나기 어려울 터, 안락한 주행감으로도 소비자들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비결은 쿼드프레임 바디다. G4렉스턴에 사용했던 그것으로, 충격을 최소화해 탑승자를 배려한다. 2열에서도 불쾌감을 느끼기 어렵다. 오히려 공간이 넓어서 G4렉스턴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후륜 구동까지 그대로 이어받았다. 주행성능도 썩 괜찮다. 공차중량이 2톤을 넘는데도 2.2리터 디젤 엔진을 사용해 불안함이 있었지만, 최대토크를 42.8㎏·m로 세팅해둔 덕에 큰 부족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실내 정숙성이다. 엔진 소리가 밖에서 들을 때는 꽤나 우렁찼지만, 안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진동도 효과적으로 잡아냈다.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역시 아쉬운 점은 고속 주행이다. 덩치가 작지 않은 탓에 G4렉스턴 만큼 잘 달리는 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그나마 가속 제한 속도를 웃도는 정도는 가속페달을 깊게 밟지 않아도 간단하게 다다를 수 있다. 여전한 파트타임 4륜구동도 분명한 단점이다. 상시 4륜구동이나 자동이 아닌, 평상시에는 2륜 구동이지만 조작에 따라 4륜구동을 쓸 수 있다는 얘기다. 4륜 구동도 저속과 고속 모드가 나뉘어져 있어 파트타임 4륜구동이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에는 그림의 떡이다. 요즘 인기가 높아진 주행보조 시스템(ADAS), 차량 간격을 알아서 맞춰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이나 차선을 유지해주는 LKAS도 없다. 후진시 교차 충돌 보조 장치가 그나마 최신식 ADAS다. 거대한 몸집도 도시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주차장 크기는 폭이 2.5m 안팎으로, 칸으로 '문콕'을 하지 않으려면 꽤나 신경을 써야 한다. 길이도 5m를 약간 넘는 게 대부분이어서 주차 공간을 넘어서는 상황을 감수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칸이 사랑받는 이유는 압도적인 '가성비'일테다. 3000만원 안팎이면 든든한 픽업 트럭을 한대 들여놓을 수 있다. 내장 인테리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이제는 꽤나 수려해졌다. '온카'를 사용하면 미러링도 가능하다.

2019-10-28 11:22: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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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19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인천 연수구, 2019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연수구(구청장 고남석)의 『민원인 대기현황 실시간 서비스』가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여 담당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유·확산함으로써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119건의 사례를 국민온라인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20건을 우선 선정했고, 이 가운데 상위 10개 사례에 대해 경진 대회를 통해 전문가 심사 점수와 일반국민 등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민원인대기현황 실시간 서비스는 순번대기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재 민원실의 대기인수, 호출번호 등을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으로 제공하여 민원인 스스로 민원창구 방문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연수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수구민을 위한 방문 불편 해소와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10-28 11:19:02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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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수2동, 제14회 쌍우물제 개최

인천 동구 화수2동, 제14회 쌍우물제 개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주민화합의 흥겨운 한마당! 인천 동구 화수2동(동장 김기욱)은 25일, 화수동 쌍우물 일원에서 '제16회 동민의 날 기념식 및 제14회 쌍우물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에 공로가 많은 주민을 격려하고 지역 유적인 쌍우물 일원에서 주민이 함께 제례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주민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센터 풍물교실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화수2동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1부 행사는 동민의 날 기념식 및 동민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제2부는 제례의식 및 축문낭독의 순서로 쌍우물제가 진행됐다. 쌍우물제가 끝난 뒤에는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먹거리 잔치를 벌이며 흥겨운 축제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행사를 주관한 양계영 화수2동민의 날 및 화수동 쌍우물제 추진위원장은 "동민의 날을 맞이해 쌍우물제를 주민들과 함께 준비하고 개최함으로써 주민화합을 더욱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화수동 쌍우물은 지날 19세기말 화도진지에 주둔하던 병사와 인근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했던 유서 깊은 우물로, 60년대 도시개발로 1개의 우물이 메워졌으나, 2015년 6월 50여년만의 재현 공사를 실시해 현재는 다시 2개의 우물이 되어 쌍우물의 역사적 의미를 되찾았다.

2019-10-28 11:18:51 백용찬 기자
인천 미추홀구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인천 미추홀구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28일 미추홀구청 중회의실에서 복합재난사고 현장대응 역량제고를 위한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라 미추홀구는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함께 인천구치소 건물붕괴 및 가스누출 화재발생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한다. 아울러 다음달 1일에는 미추홀구 대규모 재난대비 현장수습 훈련이 인천구치소에서 실시된다. 주민참여형 훈련 일환으로 현장훈련 체험단을 운영해 체험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훈련참관과 함께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뜻하는 '소소심'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30일에는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해 전국민 지진대피훈련도 실시될 계획이다. 미추홀구는 2019년 재난대응안전한국 훈련을 통해 구청은 물론 미추홀소방서, 인천구치소 등 3개 기관 협업으로 재난에 대비한 협업 대응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역량강화는 물론 안전문화 확산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8 11:18:39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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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단편소설 뮤지컬 '얼쑤' , 장성에서 만난다

명작 단편소설 뮤지컬 '얼쑤' , 장성에서 만난다 11월 12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31일부터 예매 장성군이 11월 12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얼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에 장성이 선정되면서 마련된 우수 공연이다. '얼쑤'는 1920~40년대 대표적인 단편소설인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봄봄', 오영수의 '고무신'을 원작으로 한 한국적인 뮤지컬이다. 첫사랑에 관한 인간 내면의 심리를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아련하게 그려낸다. 또 판소리를 할 줄 아는 유쾌한 당나귀 '판당'이 내레이터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고, 민요와 한국무용을 극중에 활용하는 등 원작을 재해석해 관객에게 선사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원작이 지닌 감동과 재미를 뮤지컬로 생생하게 표현해낸 수작"이라며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매는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장성군 문화시설사업소 홈페이지(http://www.jangseong.go.kr/home/culture/artcenter)를 통한 인터넷 예매나 전화 예매(061-390-8475, 8476), 또는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4,000원이다.

2019-10-28 11:18: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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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 말씀대집회, “계시말씀 들겠다며...”인산인해

- '성경 예언, 현실로 나타나다'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 "추수한다, 인 친다, 12지파 창조한다는 말을 듣지 못한 이가 없을 것이다. 스스로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사람인지 생각해보고 하늘이 원하는 참 신앙을 해야 한다." '신천지 전국 말씀대집회'가 4번째 도시 대구에서도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보수 기독교계열이 강한 지역에서 이같은 관심은 이례적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5일 오후 7시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이 현실로 나타난, 획기적이고 특이한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는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구 집회 강사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추수하고, 14만 4천명을 인쳐서 12지파를 창조한다는 말을 못 들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성경을 통해 확인할 것을 주문하며 "우리는 사람의 말이 아닌 성경말씀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과 이 말씀을 믿고 확인 해봐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이 참으로 구원 받을 곳인지, 구원 받는 곳이 따로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될 때 예수님께서 한 사람을 자기 사자로 삼아 교회들에게 (계시록 성취를) 증거하게 한다고 설명하며(계시록22장) "나는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것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예수님이 보낸 사자"라며 "에스겔 3장의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은 예수님이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증거했듯 나는 계시록 10장에서 열린 책을 받아먹고 전하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에는 처음 하늘 처음 땅(전통교회)은 없어지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새 하늘 새 땅(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고 하나님은 그 곳에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다"며 "하나님의 씨로 난 자로 새 시대 새 나라 새 민족 창조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집회를 통해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한 참석자들의 상당수가 후속세미나를 잇따라 신청하며 신천지의 말씀에 관심을 나타냈다.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에 이르기까지 전체 집회 참석자 수는 2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한국 교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로교 소속의 이수현(가명·58) 목사는 "지금 젊은층들이 교회를 빠져나가는데, 신천지에는 (젊은층들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봤다. 전도하기도 어려운 때에 어떻게 이렇게 모이는 지 궁금해서 왔다"며 참석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직접 참석해보니 해박한 성경 지식과 바른 해석에 놀랍다. 저도 배워보고자 한다"며 후속교육에 대한 결심을 내비쳤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소속 집사라고 밝힌 나정희(가명·55·여) 씨는 "목사님들은 설교할 때 설교집 같은 거 보고 하시는데, 연세가 훨씬 많은 총회장님께서 말씀 내내 성경 외에 아무것도 보지 않고 술술 말씀하시는 게 너무 신기하고 은혜됐다"면서 "이단이라고 해서 걱정됐는데 전혀 아니었다. 교회에서는 말씀보다 세상 이야기 같은 게 많은데 여기서는 말씀만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남편과 아들과 함께 말씀을 배워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고의 신학을 값없이 가르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말 신규 성도 10만 수료도 앞두고 있다"며 "이번 말씀대집회는 물론 앞으로 후속교육 등을 통해 성경의 바른 해석을 알리고, 말씀에 갈급한 많은 심령들의 안타까움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의 전국 순회가 끝난 이후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12지파장 및 지교회 담임들이 직접 전국을 돌며 말씀세미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에서 나타나기로 약속된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어인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약어로, 1984년 창립됐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면서 대부흥을 이뤄가고 있다. 6개월의 무료 성경공부 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 후 입교가 가능하며 현재 출석 성도는 20만 여명이 넘어서고 있다.

2019-10-28 11:18:24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