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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 소통 극대화한다"…온라인 채널 대폭 강화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채널을 대폭 강화해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홈 서비스 브랜드 사이트 내에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를 신설했다.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강화하고, 홈 서비스 서포터즈도 운영한다. 고객 체험 스토리는 LG유플러스 홈 사물인터넷(IoT) 상품과 인터넷TV(IPTV), 홈보이 등 홈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의 실제 사용기와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다. 매월 우수 활용 사례로 뽑힌 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하며, 이달 말부터는 댓글과 SNS 공유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연령대별로 즐겨 찾는 SNS채널도 적극 활용해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한다. 가정주부들이 주로 소통하는 채널인 '카카오스토리'에서는 육아, 리빙, 건강 등의 콘텐츠를 지속 제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연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페이스북에서는 최신 소식과 모바일·홈 서비스에 대한 유용한 정보, 이벤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홈 서비스 서포터즈는 가정주부를 중심으로 싱글 남녀, 기혼 남성 등 총 20명 파워블로거로 구성한다. 홈 서비스 서포터즈는 LG유플러스의 홈 서비스를 체험하고 UCC 제작 등 온라인 홍보 활동과 서비스 개선 제안 활동을 한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소통 채널 강화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 체험 스토리 채널에서는 25일까지 홈 서비스 사용 후기를 남기면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우수 활용 사례에 선정된 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카카오스토리에서는 14일까지 '나만의 다이어트 계획 및 도전 신청'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LG유플러스 시크릿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스토리에서 'LG유플러스'를 검색해 스토리 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김다림 팀장은 "온라인 소통 채널을 대폭 활성화해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며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등에서 지속 발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11 10:37: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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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신공항' 사드배치 갈등…흔들리는 민심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이번엔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다. '핌피현상'(이익시설 유치현상)을 부추긴 정치권의 '영남권 신공항' 사태로 지역민들의 몸살이 여전한 가운데 정부가 사드배치를 급작스럽게 발표하면서 유력 후보지의 민심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번에는 혐오시설의 유치를 반대하는 '님비'로, 영남권 신공항 사태와는 사실상 반대 현상이다. 특히 군 당국이 '군사작전'을 하듯 사드배치 결정을 발표한 데다 국방부가 후보지 선정을 마치고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반발은 확산일로다. 지역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국방부의 반박이 나온 지 불과 3일만이다. 복수의 후보지를 놓고 고민하던 국방부가 일찍이 지역을 '단수'로 결정해놓고 공식 발표 시기를 '수 주 내'라고 모호한 단서를 달면서 더 큰 혼란을 부르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b]◆"배치지역 곧 공개"…국방부 전격 발표[/b] 10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국방부의 사드 배치 지역 선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갈등과 반목이 걷잡을 수 없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현재 사드 배치 유력지로는 경기 평택과 강원 원주, 경북 칠곡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지역들에선 사드 배치 반대 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반발 여론이 거세다. 지역민들의 사드 배치 반대 움직임은 국방부의 전격 발표 이후 거세지는 분위기다. 국방부는 지난 8일 "북한의 도발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며 "주한미군에 사드 체계를 배치하기로 한미동행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후보지역 역시 수 주 안에 공식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3일 뒤인 이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사드를 어디에 배치할 것인지 결정된 상태이며, 이에 대한 최종보고서 작성과 승인 절차 등만 남겨뒀다"고 한발 더 나갔다.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부지를 발표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사드배치에 대한 한미 간 공식 협의가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철저히 비공개 방침을 내세운 국방부가 갑작스럽게 배치 결정과 후보지 확정을 모두 공개키로 하면서 갈등 폭발을 유발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b]◆신공항 사활 건 TK…"사드는 안돼"[/b] 사드 배치로 TK(대구·경북)민심은 요동치고 있다. 반발이 가장 심한 곳은 경북 칠곡이다. 최근 영남권 신공항 유치 실패로 상실감이 큰 상황에서 칠곡이 유력 후보지로 떠오르면서 갈등이 폭발되는 양상이다.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을 신공항 후보지로 놓고 정치권과 지역이 10년 갈등을 벌였던 '신공항 사태'는 최근 정부가 김해공항 확장을 대안으로 내놓으며 무산된 바 있다. '경북 칠곡배치설'은 군사적 효용성 측면에서 유력하게 거론됐다. 경북에는 대구(캠프 워커)와 칠곡 왜관(캠프 캐럴)에 주한미군 핵심 기지가 있다. 한반도 유사시 증원되는 미군 전력이 부산항으로 들어와 대구 일대의 주한미군 기지를 거쳐 전방으로 이동하는 만큼 이 지역에 대한 방어가 주한미군으로서는 중요하다는 판단이 적용됐다. 하지만 칠곡지역은 지난 9일 지역주민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를 열고 끝까지 저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윤오 대책위원장은 "60여년간 칠곡군 중심지에 미군부대가 주둔, 지역 발전에 지장을 줬는데 사드까지 배치되면 칠곡군 발전은 완전히 가로막힌다"고 주장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6일 칠곡군을 긴급방문, "(칠곡이 사드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것처럼 논의되는 자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만의 하나 그렇게 일방적으로 결정된다면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거센 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며 경상북도와 공동 대응할 뜻을 밝혔다. [b]◆지역 이기주의 부추기는 정치권[/b] TK지역은 불과 몇 주 전까지 울산·대구 등 경북 지역과 손을 잡고 신공항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이익시설 유치에 경북 연합을 결성했던 이들이 이번엔 기피시설 저지로 또 다시 뭉친 셈이다. 국익에 따른 지역 희생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도지사들 역시 가세해 정치권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까지 엿보인다. 한반도 내 최대 미군기지가 조성, 수도권 방어가 용이한 경기 평택과 휴전선에 인접해 북한에 대한 집중 공격이 가능한 강원 원주, 충북 음성 등 역시 유력지로 꼽히면서 대책위를 가동 중이다. 이들 지역은 "국익을 이유로 희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있다. 이익 시설엔 무조건적인 찬성을, 기피 시설엔 절대 반대를 외치면서 지역이기주의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 이기주의 확산 원인으로 정치권의 책임론도 거론된다. 정치권이 지역민심을 이용해 지역 사업의 추진 여부를 재단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은 외면한다는 지적이다. 정치적 후폭풍을 고려해 결과에 대해선 뒷짐을 진 셈이다. 신공항 유치 무산이 해당 지역 시·도지사들의 더 큰 반발로 이어지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치권의 선심성 공약 제외를 법으로 규정하고, 이익시설과 기피시설을 패키지로 묶어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2016-07-11 09:14:3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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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프랑스 1-0으로 꺾고 유로 2016 우승

포르투갈이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프랑스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역대 메이저(월드컵·유로) 대회에서 이룬 첫 우승이다. 포르투갈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나온 에데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스를 1-0으로 제압하고 앙리 들로네컵(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1975년 이후 프랑스에 10연패를 당했던 포르투갈은 무려 41년 만에 프랑스를 물리치며 '징크스'에서도 벗어났다. 반면 프랑스는 홈에서 열린 대회에서 포르투갈에 아쉽게 덜미가 잡혀 1984년과 2000년 이후 16년 만에 노린 세 번째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포르투갈은 이날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반 25분 만에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가면서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전·후반 90분을 0-0으로 마친 뒤 연장 후반 4분 에데르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12년 전 유로 대회 결승에서 19세 나이로 출전했던 호날두는 당시 그리스와의 결승전에서 패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다시 찾아온 우승의 기회 앞에서도 부상으로 중도 포기하며 안타까운 눈물을 쏟아야만 했다. 그러나 경기가 포르투갈의 승리로 끝나자 호날두는 만세를 부르며 그대로 그라운드에 누웠다. 눈에서는 감격의 눈물이 쉼 없이 쏟아져 내렸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유로 2004(준우승)을 포함해 6차례 메이저 대회(월드컵 3회·유로 대회 3회)에서 한 차례도 우승을 맛보지 못했다.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번 대회에서 6전7기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역사를 이룩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800만 유로(약 102억원)를 챙겼다. 이번 대회에서 벌어들인 돈은 무려 2550만 유로(약 326억원)에 달한다. 참가비 800만 유로와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해 챙긴 150만 유로, 그리고 16강 진출 수당 150만 유로, 8강 진출 수당 250만 유로, 4강 진출 수당 400만 유로 등을 포함한 액수다.

2016-07-11 09:14: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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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엔 안돼"…님비 부추기는 사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한미 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 결정으로 '님피현상'(혐오시설 반대)이 고개를 들고 있다. '결사반대'를 외치는 해당 지역민들의 주장은 물론 시·도지사들까지 이에 가세하며 정치권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익 시설 유치로 '핌피현상'을 유발했던 '영남권 신공항'과 유사한 지역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익을 위한 희생은 안 되고 지역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고 있다는 비판이다. 10일 정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달 내 사드 배치 지역과 배치 시기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개가 임박해지면서 관련 지역들을 중심으로 반발도 극에 달하는 모양새다. 경기 평택과 강원 원주, 충북 음성, 경북 칠곡 등이 현재 유력 후보지로 거론된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만약 사드가 배치되면 충북은 물론 국가적으로 막대한 손실과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사드의 음성배치는 절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음성을 비롯한 충북 주민들이 사드배치 반대를 위해 생업을 포기한 채 대책회의, 서명운동, 궐기대회를 벌이는 등 지역 사회가 심각한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고 우려한 뒤 "신 수도권 심장부에 사드가 배치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정부에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신공항 유치 실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경북 칠곡에선 반대 시위가 확산 일로다. 칠곡군민은 전날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칠곡군은 지난 56년 동안 미군부대 주둔으로 지역 개발에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사드가 배치되면 칠곡 개발은 가로막힌다"며 "13만 군민은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최선을 다해 이를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칠곡 배치설'에 항의해 삭발을 하기도 했다. 신공항 유치에 사활을 걸었던 것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정치권의 무책임한 행동이 지역 이기주의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6-07-11 09:12:16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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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부상 호전…리우 올림픽 출전한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갤럭시아SM은 11일 "박인비는 이번 주 세계 랭킹이 발표돼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될 경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4일자 세계랭킹에서 3위에 올라 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만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자격을 확보한 상태다. 박인비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올림픽 출전은 저의 오랜 꿈이자 목표"라며 "출전 의지는 늘 확고했지만 올림픽이라는 무대는 국가를 대표하는 일이기 때문에 부상 회복 경과를 두고 깊이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엄지손가락 부상에 대해서는 "재활과 연습에 집중하며 면밀하게 컨디션을 체크했다"며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 역시 상당히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올림픽까지 한 달 정도 시간이 남았다"며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해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인비가 올림픽 출전 의사를 공식화하면서 4일자 순위에서 5위였던 김세영(23·미래에셋), 6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9위 양희영(27·PNS창호)의 올림픽 출전이 유력해졌다. 리우올림픽 골프에는 남녀부에 각 60명씩 출전하며 한 나라에서 최대 2명씩 나갈 수 있다. 그러나 기준이 되는 11일자 순위에서 세계 랭킹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어 있는 나라는 4명까지 출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은 여자부에 4명을 파견할 수 있다.

2016-07-11 08:58:0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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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김민혜 교수팀 국제학술대회 우수구연상

이대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조영주 교수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종숙, 박춘식 교수팀이 유럽 알레르기와 임상면역 학회(European Academy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팀은 '천식 환자에서 혈청·객담 내 인터류킨 33(IL-33) 사이토카인 농도와 객담 염증세포 및 폐 기능과의 관련성'이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터류킨 33 사이토카인'이란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에 알람 기능을 하고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하는 단백질이다. 여러 세포에서 만들어지며 몸 안의 세포가 손상, 괴사될 때 또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들어왔을 때 만들어진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정상인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와는 다르게 천식 환자에서 인터류킨 33 사이토카인 농도의 증가와 혈청 및 객담 내에서의 농도가 천식 환자의 객담 염증세포, 특히 호산구와 대식세포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김민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터류킨 33 사이토카인이 증가할수록 폐 기능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 이 단백질이 천식의 염증 기전과 천식의 중증도와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천식의 새로운 바이오마커(치료반 응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이용될 수 있는 사이토카인 및 염증 물질에 대해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7-10 23:37: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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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버리는 즐거움

[새로나온책] 버리는 즐거움 7:5:1 정리 법칙으로 일상을 행복하게 매경출판/야마시타 히데코 최근 많은 이가 주거 공간을 꾸미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작은 집, 원룸, 월셋집, 전셋집 등 가리지 않고 인테리어에 신경쓰고 있는 것.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살고 있는 환경부터 바꿔라'라는 말처럼 인테리어란 단순히 집을 꾸미는 게 아니라 내 주변 환경을 바꾸고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요즘에는 값비싼 가구를 사고 많은 공사비를 들여 내부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에 대한 욕심,채우고자 하는 욕구를 버리면서 공간을 되살리는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추세다. 저자 야마시타 히데코는 넘쳐나는 물건을 끊고, 불필요한물건을 버리는 이른바 '단샤리' 이론을 생활에 접목시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쿤 장본인이다. 어지러운 방은 고민스럽고, 아무것도 없는 방은 심심하다. 저자는 본인 각자에게 어울리는 방을 분석한 후 불필요한 물건을 망설이지 않고 과감히 버리라고 권한다. 물건이 비는 만큼 공간은 살아나고, 마음의 풍요로움이 채워짐을 느낄 수 있다. 책은 집이라는 공간을 7가지로 분류한다. ▲1장 먹는 공간 ▲2장 입는 공간 ▲3장 자는 공간 ▲4장 지내는 공간 ▲5장 씻는 공간 ▲6장 배우는 공간 ▲7장 다니는 공간이다. 각 공간별로 어떻게 버리는 즐거움을 실천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각 장별로 제시된 실천적인 노하우와 잘 정돈된 저자의 집 사진을 함께 보다보면, 독자 자신도 모르게 단샤리 노하우를 따라 실천하게 될 것이다. 비우는 실천이 인생을 바꾸는 시작점이다. 저자 야마시타 히데코는 누구나 실천 가능한 자기탐구 방법에 심취해 새로운 정리기술 단샤리를 고안했다. 단샤리를 주제로한 첫번째 책 '단샤리'를 시작으로 '부감력' '자재력' 이외에 집필과 감수에 참여한 서적이 총 300만부가 팔리는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어른들의 단샤리 수첩'을 출간했다. 212쪽, 1만3800원.

2016-07-10 18:04: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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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쓸모없는 짓의 행복·디어 마이 프렌즈 外

◆어느 재개발 조합장의 죽음 윌앤조이/강정민 지음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 동안 안암6구역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인 조합장 김현수를 죽음으로 몰아간 재개발을 둘러싼 이권 분쟁, 개발방식을 놓고 벌이는 정부와 주민의 줄다리기, 출구정책으로 인한 매몰비용청구소송 등 소설적 요소와 법 전문성이 결합된, 재판소설의 장점을 여실히 드러낸 소설이다. 340쪽, 1만3800원. ◆완벽에 대한 반론 와이즈베리/마이클 샌델 지음 이 책은 여러 생명공학 기술의 윤리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가 제기하는 의문과 반론은 비단 생명공학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더 나아가 우리가 바라는 사회의 모습, 존재 방식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 삶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든다. 그리고 생명공학의 발전을 저해하지 않되, 기술의 악용을 막기 위한 도덕적 규제가 요청된다고 강조한다. 200쪽, 1만2800원. ◆디어 마이 프렌즈 북로그컴퍼니/노희경 지음 우리 시대 노인들, 내 부모들의 진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봄으로써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찬사를 받은 tvN 화제의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원작 소설이다. 작가인 완이가 엄마 난희와 꼰대 친구들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과 관찰자적 시점을 오가며 솔직하고 세밀하게, 때로는 발칙하게 묘사해낸다. 368쪽, 1만3000원. ◆명치나 맞지 않으면 다행이지 민음사/이지원 지음 뉴타운 월세 아파트 주민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며 아저씨 입문자인 이지원의 산문집이다. 자작나무 오솔길을 걸을 여유는 진작에 포기하는 대신 재정비 촉진 지구를 걸으며 경전철 공사 현장을 유유히 둘러보기 즐기는 저자는 마치 한때는 타고난 턱과 송곳니를 자랑하던 육식 야생동물이었으나 이제는 삭막한 도시 환경에 완벽 적응한 우리의 이웃 생물 '길냥이'를 상기시킨다. 168쪽, 7800원. ◆병 샐러드로 시작하는 디톡스 워터 성안당/카와세 리나 지음 60가지 디톡스 워터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효능은 피부미용 효과, 변비 해소, 다이어트 효과, 부종 해소, 안티에이징, 심신 안정 효과 등 여섯 가지이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의 조화에서 얻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96쪽, 9800원. ◆회사의 언어 어크로스/김남인 지음 업무 하나에도 다수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수십~수백 명의 사람들이 보폭을 맞춰야 하는 회사의 세계. 그 안에서 센스 있게 듣고 제대로 표현해 나와 조직의 목표를 성취해 내는 것이 '회사의 언어'가 목표하는 바다. 저자는 직원의 언어 습관이 무엇인지, 여유 있게 상사를 리드하는 신입 사원의 질문, 표현은 서툴지만 존재감을 발휘하는 이메일 쓰기, 부장님의 노트필기법까지 조직에서 인정받는 에에스들이 말하고 듣는 법을 알려준다. 296쪽, 1만5000원. ◆쓸모없는 짓의 행복 더퀘스트/크리스 길아보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크리스 길아보가 자기만의 꿈을 꾸고 이를 성취한 전 세계 56명을 취재해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문득,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뭘까'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답을 '여행하는 것'에서 찾으며 200여 국을 여행하기 시작한다. 여행 중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며 자신만의 답을 찾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자기만의 삶과 목표를 찾는 이들에게 이정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300쪽, 1만5000원.

2016-07-10 17:27:5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