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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C.I.V.A, 8일 자정 싱글 '왜 불러' 발표

엠넷 '음악의 신2'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프로젝트 걸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가 8일 자정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 '왜 불러'는 C.I.V.A의 롤 모델이자 LTE엔터테인먼트(Lee&Tak Entertainment)의 대표 이상민이 프로듀싱 했던 디바의 '왜 불러'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EDM 요소를 가미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빠른 리듬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노래는 이상민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포스티노가 편곡을 맡았다. 안무가 배윤정이 안무를 맡아 더욱 완벽한 무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음원 수익금은 CJ 도너스 캠프를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C.I.V.A는 엠넷 '음악의 신2'를 통해 선보인 걸그룹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윤채경과 김소희, 그리고 18년차 연습생 이수민으로 구성돼 있다.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 설립한 LTE엔터테인먼트를 국내 최고의 기획사로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모큐멘터리 예능이다. 현실과 허구가 오가는 모큐멘터리 특성상 프로그램 속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구성됐지만 멤버들의 톡톡 튀는 개성이 잘 어우러지며 실제 C.I.V.A의 데뷔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C.I.V.A는 7일 생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의 신2' 또한 같은 날 오후 11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2016-07-07 17:32: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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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취업 막아달라' 삼성전자 가처분...法서 기각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퇴직한 연구임원의 타사 취업을 막아달라며 삼성전자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퇴직 직원의 타사 입사가 영업비밀 침해로 이어졌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용대 수석부장판사)는 삼성전자가 퇴직한 상무급 연구임원 A씨를 상대로 낸 전직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 개발팀에서 임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14년 12월 퇴직 당시 '퇴직 후 2년 동안 유사 제품 생산업체에 취업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썼다. 하지만 A씨는 지난 2월 SK하이닉스에 입사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서약서의 약정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경쟁사 취업으로 D램 모듈 생산 관련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재판부는 인정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주장하는 기술이 이미 A씨가 입사하기 전부터 SK하이닉스가 보유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울러 재판부는 "A씨가 삼성전자에서 퇴사할 때 가지고 있던 특정 지식이나 정보가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영업비밀이라고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가 SK하이닉스에 입사했다고 해서 삼성전자의 영업비밀이 침해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봤다. 또 "삼성전자와 A씨 사이 서약서는 영업비밀을 이용해 같거나 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취업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해석된다"며 "영업비밀을 침해할 우려가 없는 한 약정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2016-07-07 17:22:5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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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 대법원에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 신청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대법원에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구속집행정지 상태로 서울대병원에서 만성신부전증과 근육위축 유전병(CMT) 치료 중이다. 7일 이 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인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에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회장 측은 "유전병이 최근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자력 보행과 젓가락질도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난 5월에는 신장 거부 반응도 나타나 면역억제 치료를 함께하면서 부신부전증과 간수치 상승, 구강궤양 등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상태에서 구속될 경우 생명에 치명적인 위험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주치의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2013년 1심 재판 중 신장 이식수술을 받기 위해 처음으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다. 이후 한 차례 구속집행 연장 신청이 기각돼 재수감됐다가 다시 집행정지 결정과 연장을 이어왔다. 지난해 11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월의 실형과 함께 벌금 252억원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대법원 재판부 결정에 따라 올 3월21일까지 구속집행정지가 결정됐다. 한 차례 연장 신청이 받아들여져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 구속집행이 정지된 상태다.

2016-07-07 17:09: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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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IT융합 전자회로 경진대회서 대상

인덕대, IT융합 전자회로 경진대회서 대상 인덕대학교 컴퓨터전자공학과가 지난 1일 열린 '제6회 전국 전문대학교 IT융합 전자회로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이승표, 김보석, 차혜령 조)과 은상(김승희, 조진호, 송인권 조)을 수상했다. 대회에서는 인쇄 회로 기관(PCB) 설계, 회로 설계·시뮬레이션과 작품 제작 측정,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램 설계와 작품제작 측정 등 총 3개 과제에 대한 수행 결과를 심사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전문대학 전자 관련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 적합형 실무인력 인재 양성의 교육모델 제시 및 바람직한 실습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가 주관하고 교육부, 경기도, 부천시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후원했다. 인덕대 컴퓨터전자공학과는 2014년부터 대회에 참가하여 2014년 장려상(산학협동상) 1팀, 2015년 은상 2팀을 수상하였고 이번 대회에서 참가 3년 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성 학과장은 "이번 대회 수상은 NCS 실무교육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적응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이 하나의 결실로 이루어 졌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하여 역량을 갖춘 학생이 원하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6-07-07 17:08: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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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공포 키우는 '2008 PTSD'…곳곳서 "금융위기 판박이" 아우성

2008 금융위기, 투자자에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남겨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투자자들이 입은 정신적 상처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포를 키우고 있다. 브렉시트는 경제적 사건이라기보다 정치적 사건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그런데도 영국 경제는 경기부양의 중심축이던 상업부동산시장이 얼어붙었고, 이로 인해 펀드런(대규모 펀드 환매사태)이 시작됐다. 동시에 유럽 주요은행들의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다.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적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무색할 지경. 곳곳에서 들리는 아우성에서 의문에 대한 실마리가 잡힌다. 현재의 상황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판박이"이라고 두려워하는 목소리들이다.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영국 부동산펀드의 절반 이상이 얼어붙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상업부동산 부문은 명백히 자동반사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애널리스트의 말을 전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2007년 여름 월가 투자은행 서열 5위였던 베어스턴스가 투자자들의 환매를 중단한 사건에서 시작됐다. 당시의 공포를 경험한 투자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영국 부동산펀드에서 발을 빼면서 현재의 혼란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전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도 "당시 금융위기에서 살아남은 투자자들은 영국 부동산펀드 환매 중단에 전율하고 있다"며 "운명의 날(베어스턴스 환매 중단시점) 이후 9년이 지난 지금 스퀘어마일(런던 금융가)에 베어스턴스의 망령이 배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일 스탠다드라이프가 부동산펀드 환매 중단을 발표한 이후 6일 현재까지 환매 중단을 선언한 투자사는 모두 7곳에 달한다. 여기에는 업계 1위인 M&G를 비롯해 10위권내 업체들의 반 이상이 포함됐다. 핸더슨 글로벌, 아비바, 컬럼비아 스레드니들, 캐나다 라이프, 애버딘 등이다. 이들의 환매 중단으로 발이 묶인 자금은 180억 파운드(27조원)에 달한다. 영국 부동산펀드 전체 시장규모(250억 파운드)의 70%가 넘는 액수다.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다. CNBC는 이같은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면서 "투자사들이 2008년 금융위기때와 달라진 게 없다"는 시장감시 활동가의 비판도 함께 전했다. 2007년 베어스턴스를 시작으로 프랑스 국영은행인 BNP파리바 등은 쉬쉬하며 펀드런을 막기에 급급했다. 유럽 은행가도 금융위기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CNN머니는 브렉시트 이후 전체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중에도 영국내 은행을 비롯한 유럽 주요은행들의 주가가 폭락한 사실을 언급하며 2008년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8년 당시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이후 향후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퍼지면서 시장은 안정을 찾았지만 은행들의 위기는 계속됐고 결국 금융위기 사태를 맞았다. 현재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로이드와 바클레이즈의 주가는 각각 30%, RBS는 40% 이상 떨어졌다. 또한 독일의 도이체방크는 25%, 유럽내 부실채권 시한폭탄인 이탈리아 은행들은 생사의 기로에 처했다. 그나마 사정이 좋다는 크레딧스위스와 HSBC 등도 두자릿수 하락세를 보였다. 브렉시트로 인한 은행권의 위기는 유럽을 넘어 미국까지 퍼져 나갔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체이스, 모건 스탠리 등도 올해 실적 전망이 어두울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2016-07-07 17:07:58 송병형 기자
[단독]정부, 해외 북한식당 출입 자제후 더욱 예민해졌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정부가 해외에 있는 북한 식당에 대해 국민들 출입 자제를 권고한 이후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식당이 왕성하게 영업을 하고 있는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 더욱 더 발길을 끊어 아예 식당이 폐쇄될 수 있도록 교민들에게 거듭 당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7일 중소기업계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은 지난 5일 호치민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현지 교민들과 오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지난 4월 부임한 이혁 대사 외에도 국정원 공사 등이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에선 호치민 유경식당(2호점), 하노이 유경식당(1호점), 평양관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낭에 있는 평양식당은 지난 4월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찬에서 대사관측은 이들 식당이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남북 관계가 경색된 이후 매출액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더욱 더 출입을 자제해 폐쇄될 수 있도록 교민들에게 협조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노이에 있는 유경식당은 신변 위험 가능성이 높다며 출장자나 여행자 등이 호기심으로라도 들르지 말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오지를 비롯해 인근의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여행도 자제해 달라고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북한은 최근 중국에 있는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출과 관련해 납치라고 주장하며 해외에 있는 한국 교민 및 여행객을 상대로 보복 납치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는게 현지에 있는 우리 대사관측 전언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아울러 북한은 대상지 물색을 위해 베트남을 포함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에 요원을 파견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우리 정부도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출과 관련해 지난 4월 우리 교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중국 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에 있는 북한식당 출입을 자제하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당부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내 북한식당 여종업원을 비롯한 탈북 사건이 잇따르자 북한 당국이 국가안전보위부 요원 300여 명을 현지에 급파해 이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중국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 6월 말 30~40대의 젊은 보위부 요원들을 중국에 파견해 북한 근로자에 대한 대대적인 감시와 통제 업무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북한 보위부 요원들은 중국 내 북한식당과 북한 근로자가 근무하는 중국기업, 무역대표부 등에 전문 감시요원이 아닌 관리직으로 배치됐다"며 "이들은 '중앙집중지도검열' 명목으로 활동하면서 북한 해외 파견 근로자 사상 동향 점검과 종업원 상호 감시체계 구축, 이탈자 색출에 따른 북송 업무 등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6-07-07 16:27: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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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무역투자진흥회의 주재…경제위기 돌파구 찾는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무역활성화와 투자촉진을 통한 경제위기 돌파구 찾기에 시동을 걸었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 관련부처는 이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투자활성화 대책을 보고했다. 투자활성화 대책에는 의정부 복합문화단지 등 3조6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기대되는 5건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지원 방안과 할랄·코셔, 반려동물, 부동산서비스, 스포츠산업, 가상현실 등 5개 신산업 육성 방안, 중소·벤처 혁신역량 강화 방안 등이 담겼다. 이번 대책을 통해 '3조6000억원+α'의 투자효과와 관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우선 국내 법인의 벤처투자 세액공제를 신설, 벤처 출자금의 5%에 해당하는 법인세를 공제해주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기업들이 벤처기업에 현물출자를 할 경우에만 기업소득환류세제상 투자로 인정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분투자도 투자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기업의 벤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법인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술혁신형 인수합병(M&A) 대상 요건도 현행 지분 50% 초과인수에서 30%초과와 경영권 인수로 완화된다. 피인수법인 주주에게 지급하는 대가 가운데 현금지급비율도 80% 초과에서 50% 초과로 낮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산업을 신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키로 하고 관련 법률을 제정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생산업 기준을 별도로 마련, 허가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아울러 창업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전용 장외시장인 '코리아스타트업마켓(KSM)'도 신설된다. 신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된다. 할랄시장에 대해 식품에 이어 화장품과 콘텐츠 등 유망품목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무슬림과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할랄·코셔 인증 획득과 식재료 연구, 전문 한식당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임대사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한다. 연말에 일몰예정인 임대사업자에 대해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을 2019년까지 연장하고, 임대주택 리츠·펀드 배당소득세 분리과세도 2018년까지 연장한다. 또 자산운용과 자산관리의 겸업을 허용하고, 자산관리사의 임대관리업도 가능케 해 임대·관리·중개를 연계한 종합 부동산 서비스산업을 육성한다. 이밖에 정부는 YG엔터테인먼트가 추진하는 의정부복합문화단지와 한화큐셀의 진천태양광발전 설비공장, LG생활건강의 천안 화장품 복합단지, 경남도의 경남로봇랜드, 강원도 산악관광 시설 등 현장대기 프로젝트에 대해 인허가 절차와 시설보강을 지원해 사업 속도를 높이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우리는 과거 무에서 유를 창조한, 완전히 잿더미 위에서 오늘의 발전을 이룬 저력을 갖고 있다"며 "우리가 욕할 때 '그 버릇 개주겠냐'는 얘기를 한다. 반대로 '그 실력 어디 가겠냐. 그 저력 어디로 가겠냐'는 말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역사를 한 번 써봤다는 실력, 저력이 어디로 가겠는가라고 생각하면 용기를 내고 도전할 수 있고, 극복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IMG::20160707000065.jpg::C::480::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네번째)이 7일 오후 대통령 주재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직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합동브리핑에서 규제 완화와 신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방안 등 회의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2016-07-07 16:26:22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