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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주문생산' 확대로 중소기업 지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시 중소제조기업의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참가 지원을 통해 탁월한 지원 성과를 이뤄냈다고 6일 밝혔다.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낭비없는 생산과 가치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카카오의 주문생산 플랫폼으로 생산부터 하고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닌 선주문 후생산하는 방식이다. 재고 처리 고민 해결과 신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피드백에 따른 시장성 분석에 효과적이다. SBA는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의 'with SEOUL' 섹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SBA에서는 서울 소재의 디자인과 품질이 좋고 유니크한 상품을 발굴하여 카카오 주문생산 판매를 지원한다. 판매된 상품들이 모두 "주문 성공"하여 소싱 상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판매에 성공한 기업의 제품은 인지도 향상은 물론 판매기록을 통한 제품 홍보도 가능하다. 카카오 주문생산 플랫폼 참여는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기업의 수출과 판로확대까지 이어진다. 주문생산 판매 이후 해외 바이어의 관심으로 수출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패션 쥬얼리 기업 'VDN'은 최근 한류 패션 쥬얼리로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B2B 구매상담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중국 온라인몰인 타오바오 입점까지 진행중이다. 또한, 서울시내 면세점에도 입점돼 더 많은 한류 관광객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주형철 SBA 대표는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리쇼어링에 대응하는 좋은 기회며 이를 통해 중소제조기업의 판로확대와 일자리 창출이 계속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7-06 14:05:45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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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자 아이스하키…'국가대표2' 전작 흥행 이어갈까?

스키 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려 2009년 84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가대표'가 7년 만에 속편 '국가대표2'로 돌아온다. '국가대표2'는 2003년 일본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가대표'를 만든 KM컬쳐가 제작하고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등의 여배우들과 '천만 요정' 오달수가 영화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김종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6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국가대표'의 속편이지만 영화는 전작과 전혀 다른 이야기다. 스키 점프처럼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삼았다는 점, 그리고 동계 스포츠를 그렸다는 점 정도가 전작과 닮은 부분이다. 여자 스포츠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는 점에서 오히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비교되고 있다. 이에 김종현 감독은 "여자들이 나와서 그런 것 같은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비슷하게 만들지 않았다. 영화를 보면 전혀 다른 스타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대표'와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스키 점프와 달리 아이스하키는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기라 힘과 속도감이 있는 색다른 영화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우들은 극중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촬영 시작 3개월 전부터 고된 훈련을 받았다. 하재숙과 김예원은 각각 무릎 연골 파열과 어깨 탈골 등의 부상을 겪기도 했다. 전직 쇼트트랙 출신 박채경을 연기한 오연서는 "겨울이 시작할 때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속에서는 사계절을 모두 표현해야 해서 얇은 옷을 입기도 했다. 그래서 짜증나는 표정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 리얼하게 나온 것 같다"며 "함께 고생하다 보니 전우애가 생겨 더 많이 친해졌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힘든 촬영이었지만 여자 배우들이 함께 했기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특별했다. 북한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리지원을 연기한 수애는 "여배우들과의 작업을 너무 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며 "팀의 일원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예쁘게 나오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날 배우들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의 단복을 입고 참석해 국가대표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영화는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도 열리는 만큼 올 여름 스포츠 열기와 함께 극장가 흥행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2016-07-06 13:59: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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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5박7일 동남아 순방, "서울의 위상 높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박 시장은 동남아 순방은 취임 이후 처음이며 아세안 10개국의 상품·자본·인력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경제 공동체' 출범 이후 처음이다. 서울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고 아세안 도시들과의 전략적 교류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우선 태국 방콕에서는 서울시-방콕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양 도시 공동으로 '서울위크(Seoul Week)'를 개최한다.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K-pop공연 등을 통해 태국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 수쿰판 버리팟 방콕시장과 자매도시 협정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아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방콖 내 유엔 에스캅(UN ESCAP) 본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해법'을 주제로 특강도 할 계획이다. 9일부터 시작하는 싱가포르 방문에서는 세계적 권위의 '세계도시정상회의(WCS, World Cities Summit)'와 싱가포르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3박4일간의 '리콴유 익스체인지 펠로우십'에 참석한다. 세계도시정상회의는 2008년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국제회의다. 회의에는 세계 각 도시 시장,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2개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혁신과 '원전 하나 줄이기'를 통한 시민참여형 환경정책 같은 서울시의 혁신행정을 공유한다. 리콴유 익스체인지 펠로우십은 싱가포르 외교부가 해외 주요인사를 공식 초청해 현장 시찰, 주요 인사들과의 네트워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싱가포르의 우수 정책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 시장은 지난해 8월 공식 초청을 받았다. 박 시장은 MICE·투자유치, 도시계획, 바이오 분야 등 싱가포르가 선도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해 정책 브리핑, 현장시찰 등을 통해 배우고 돌아와 관련 분야 정책에 녹여낸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동남아의 중심 도시인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에서 서울의 우수 정책과 관광 중심지로서의 매력을 매력을 적극 소개하는 도시외교를 펼쳐나가겠다"며 "경제·정치·사회 분야 공동체 출범으로 아세안 도시들의 성장 잠재력이 더욱 커진 만큼 이들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06 13:55:41 김성현 기자
법원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 피해자에 8억 배상해야"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법원이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 조작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이동석씨와 그 가족에게 국가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이태수 부장판사)는 이씨와 그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정부가 모두 7억99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해야 할 사법기관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공권력을 악용하고, 불법 감금·고문에 증거를 조작하는 등 조직적이고 의도적으로 인권 침해 행위를 자행했다"며 "이씨는 국가의 불법행위로 5년 가까이 구금돼 있었고 가족들은 재심 사건에서 무죄 판결이 확정되기까지 명예에 손상을 입었다"며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난 이씨는 지난 1971년 4월 한국에 들어와 2년 뒤 K대에 입학했다. 그는 1975년 11월22일 하숙집에 있다가 국군보안사령부 수사관들에게 불법 연행됐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에서 징역 5년과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아 1980년 8월까지 복역했다. 이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8년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이 조작됐다며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고 피해자들은 재심을 청구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씨도 2011년 2월 서울고법에 재심을 청구해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고 올해 2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2016-07-06 13:34:41 박인웅 기자
미래엔, '중고교과서 저자' 황선욱 교수 수학강연회 개최

미래엔, '중고교과서 저자' 황선욱 교수 수학강연회 개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오는 12일부터 서울, 일산, 부산 3개 지역에서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수학교과서의 저자인 황선욱 숭실대 교수를 초청, 강연회를 연다. '수학을 통한 창의성 향상'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회는 6월 1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7월 13일 일산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7월 19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각각 진행된다. 매 강연회 시작 전 미래엔 에듀 초등 수학 개발진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상담을 진행, 자녀 수학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을 위해 교육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7월 11일까지 '미래엔 에듀 초등맘 커뮤니티'에서 가능하며 초등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미래엔 에듀의 학습 노트 수학풀이짱과 휴대폰 거치대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아동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의 베스트셀러 도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미래엔 관계자는 "지난해 2회에 걸쳐 진행된 학부모 강연회가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전국 학부모 대상으로 아이들의 교육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학부모와 학생 모두를 위한 유익한 강연회로 새롭게 마주하게 되는 교육 환경에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엔은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달하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6-07-06 12:27:55 송병형 기자
쎈수학러닝센터, 1학기 전국성취도평가 실시

쎈수학러닝센터, 1학기 전국성취도평가 실시 좋은책신사고 자회사 신사고아카데미의 초중고 수학 전문 프랜차이즈 '쎈수학러닝센터'가 11일부터 1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전국성취도평가를 실시한다. 쎈수학러닝센터 전국성취도평가는 수학 실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전국 단위 시험으로 2013년부터 매년 초·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쎈수학러닝센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평가 범위는 해당 학년 1학기이다. 90분 동안 총 30문항이 주어지며 평가 문제는 난이도 별로 기본, 응용, 심화 문항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국 400여개 쎈수학러닝센터에서 시험이 열리며 19일부터 시험 결과와 함께 학습 성취도 분석표를 제공한다. 쎈수학러닝센터 장용석 본부장은 "학교 시험지 축소되고 있는 현재 실시되는 수학 성취도평가이기 때문에 학생의 성적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험 이후 각 센터 수학 전문 강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성취도를 분석하고 적합한 커리큘럼까지 안내해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쎈수학러닝센터는 베스트셀러 수학 교재 '쎈'을 중심으로 단계별, 수준별 학습을 실시한다. 자기주도방식과 강의식 학습법을 병행하여 학습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성취도평가 이외에도 진단, 단원, 월교재 등 주기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일대일 커리큘럼을 설계해준다.

2016-07-06 12:27: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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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자소학 암송전, 22일까지 예선 접수…대상으로 교육부장관상 수여

전국 사자소학 암송전, 22일까지 예선 접수…대상으로 교육부장관상 수여 (사)한국교육문화회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평가인증원이 주관,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협찬하는 '전국 사자소학 암송전'이 오는 22일까지 예선 참가자 접수를 진행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전국 사자소학 암송전은 효, 애국, 우애, 신의, 공경, 예절 등 우리의 전통 가치와 덕목을 표현한 한자 사자성어의 문장 및 해설을 외워서 낭송하는 대회로 미래 주역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대회는 매년 무료로 실시되며 초등학교 저학년 부와 고학년 부로 나눠 시행된다. 입상자들에게는 대상 1인에 교육부 장관상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상, 한국표준협회장상, 한국 교육문화회 이사장상 등을 시상한다. 오는 22일까지 예선 참가 접수를 진행하고 8월 20일 전국 예선과 10월 8일 본선을 거쳐 11월 5일에 최종 결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나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사)한국교육문화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장원교육 교사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최측인 한국교육문화회의 이규섭 검정본부장은 "대상 1명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되기 때문에 학부모 및 학생들의 관심이 매 회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전국 사자소학 암송전에 참가한 우리 아이들이 예의범절은 물론 기본서인 사자소학을 익혀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06 12:20: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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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제협력단 발족…국제적 위상강화 시동

방송대, 국제협력단 발족…국제적 위상강화 시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동국 총장 직무대리)가 지난 5일 방송대 대학본부 열린관에서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단'을 발족했다. 이번 국제협력단은 아프리카 공적개발 원조사업, 유네스코 협력사업 등 국제교육협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적인 네트워크 중심의 활동보다 대학 차원의 체계적인 글로벌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다. 방송대는 이번 국제협력단 발족을 계기로 기존 해외인사 방문 응대, 국제학술회 참가 지원 등으로 한정됐던 업무를 원격교육 노하우 전수, 정책개발과 시행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국제협력단은 재외동포나 잠정적 해외 입학 자원 발굴을 위한 영문 또는 기타 외국어 콘텐츠 개발, 방송대 콘텐츠(한국어 교육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족식에는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노형규 학생처장, 설진아 기획처장, 손진곤 국제협력단장, 신현욱 디지털미디어센터 원장, 이성철 정보전산원장, 선영아 불어불문학과 교수, 주경필 청소년교육과 교수, 김용 이러닝학과 교수, 정민승 교육학과 교수, 김광영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국제협력단 발족을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원격교육기관으로서 국제적 위상강화는 물론 국제화를 위한 보다 전문적인 조직 기반도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방송대는 44년 노하우가 집약된 우수한 원격교육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해외로 확산시키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06 12:12: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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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솔로몬군도에 한국 농업발전·기술 전수

건국대, 솔로몬군도에 한국 농업발전·기술 전수 건국대학교 글로벌농업개발협력센터(소장 김두환 교수)가 3~16일 동안 남태평양의 도서국 솔로몬군도 공무원들을 초청, '솔로몬군도 농업분야 시장가능성 향상을 위한 농업교육 연수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내초청 연수의 일환으로 솔로몬군도 농업가축개발부 간부와 실무 공무원 15명이 초청돼 연수생으로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솔로몬군도 농축산 분야 공무원들이 우리나라로부터 농·축산업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배워 솔로몬군도의 농축산물 가공과 유통, 위생, 검역시스템 관련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 연수생들은 한국의 경제개발과 새마을운동에 관한 강의를 듣고, 가나안농군학교를 방문해 농촌지역개발사례를 배운다. 이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서울가락시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 등을 방문해 농산물 유통정책, 과수 수출과 농협, 자연과학농업, 한국의 농산물 유통정책과 농업 마케팅 등 농수산 수확 후 관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의와 현장탐방을 실시한다. 또 축산업 정책과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 건국유업·건국햄, 건국대 수의공중보건 실험실을 견학하면서 한국의 축산정책, 위생관리, 가축품질개량법,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개념과 사례, 한국의 낙농업 등에 관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이어 새만금간척지를 방문해 농산물 관련 산업을 시찰한 후 용산전자상가, 경복궁과 같은 한국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공간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솔로몬군도 농업축산부 공무원역량개발과 피터 라라하부라(45)과장은 "솔로몬군도는 현재 농부들이 질좋은 농산물을 수확하고 이를 시장에 원활하게 유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2주 동안 한국에서 우수한 농업정책, 유통·위생 관련 시스템 등을 배워 솔로몬군도의 농업정책 수립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글로벌농업개발협력센터 김두환 소장(생명자원식품공학)은 "이번 연수를 통해 솔로몬군도 농업제도의 개선방안을 도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농업분야에서 한국과 솔로몬군도 간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건국대가 개도국 농업연수사업 경험을 축적하고 농업 분야 개발사업 성과의 질적, 양적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06 12:07: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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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기초영어 대표강사가 말하는 '영어회화 독학의 노하우'

영어회화에 매달리는 한국인이 늘고 있다. 학생, 직장인, 주부는 물론이고 심지어 은퇴한 시니어들까지 가세했다. 그만큼 영어회화를 사용할 일이 늘었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영어회화 학습자가 늘다보니 독학하는 사람도 증가했다. 바쁜 일상에 치여 교육기관을 찾을 여유가 없는 탓이다. 하지만 독학의 경우 잘못된 학습법으로 비용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자칫 비효율을 낳을 수 있다는 게 문제다.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6일 YBM 기초영어 대표 강사인 박상효 강사에게 그 해법을 들어봤다. -어휘 학습법은? "실제 영어대화에서는 한 단어로 된 표현보다는 여러 단어가 더해져 하나의 의미를 나타내는 '덩어리' 표현이 훨씬 더 많이 쓰인다. 이러한 덩어리 표현은 대개,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단어 위주로 표현하는 데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이것이 외려 생소하게 느껴지거나 어렵게 다가오곤 한다. 따라서 개별 단어가 아니라 덩어리 단위로 표현을 인식해야 하고, 의미를 좌우하는 핵심 동사나 전치사 등이 나타내는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이런 연습을 통해 덩이리 표현에 익숙해질수록 말하기가 자연스럽고 유창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드(미국 드라마) 시청자가 많은데? "영어학습을 목적으로 팝송이나 팟캐스트를 듣거나 미국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저 귀로만 들은 내용은 부정확한 상태로 기억에 남아 있다가 금세 잊혀지게 된다. 회화를 유창하게 하려면 실제로 소리를 내어 말하는 연습이 필수적이다. 들리는 것을 큰 소리로 내뱉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여러 문장을 익히게 되면 유사한 문장 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 응용도 할 수 있게 된다. 주의할 점은, 속어나 전문용어가 많이 쓰인 콘텐츠는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학습 용도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실력을 빨리 키우려면? "배운 바를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해야 실력 향상에 가속도가 붙는다. 하지만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갑자기 영어 사용 빈도를 높인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터. 주위 사람들이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습 목표가 같고 실력 차이가 크지 않은 사람들을 찾아 그룹 스터디를 한다면 자연스레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고 동기부여도 된다. 이외에도 취미를 함께하거나 친목을 목적으로 하되 영어만을 사용해야 하는 룰을 정한 소셜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학습방법이 될 수 있다." -콘텐츠 선택은? "사실 혼자서 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실행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비교적 덜 받는 인터넷 강의나 전화·화상영어와 같은 전문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만약 바쁜 일정 때문에 영어 학습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동 중에도 짬짬이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학습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해보자. 동영상 강의를 모바일로 볼 수 있고, 간단한 문제나 유용한 표현 등 적은 분량의 학습 콘텐츠를 앱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다. 강의와 함께 제공되는 실시간 질의응답이나 예습·복습 서비스, 학습매니저의 1대1스케줄 관리 등을 활용한다면 보다 더 완성도 높은 학습이 가능하다."

2016-07-06 12:01:1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