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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7월 1일 '브렉시트 해법' 전문가 토론

방송대, 7월 1일 '브렉시트 해법' 전문가 토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강승구)이 오는 7월 1일 방송대 본관 3층 강당에서 '한국 경제의 현주소와 향후 전망: 위험요인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 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경제 포럼은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슈가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여러 위험요인들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이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로 재직하고 있는 배상근 박사가 맡는다. 토론 패널로는 ▲좌승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영남대 석좌교수) ▲김준현(중앙일보 산업부장) ▲차영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박강우(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이 예정되어 있다. 강승구 사회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경제 포럼은 한국 경제의 어려운 현실가운데서 다가올 위험요인들을 진단해 보며 새로운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미리 예견하고 대책마련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6-30 12:04: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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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비시설이 핌피로'…朴대통령 친환경 정책 성과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우수 정책의 국민체감을 듣기 위해 민생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30일 강원도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일정은 최근 돌봄교실 참관과 시간선택제 일자리 모범기업을 방문한 데 이은 세 번째 현장 행보다.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2014년 박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조성 계획을 밝힌 사업이다. 하수처리장과 같은 기피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바이오 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주민에게 공급해 에너지 자립, 온실가스 감축, 주민소득 증대 효과를 거두는 사업이다. 현재 홍천을 비롯해 19곳이 친환경 에너지타운으로 선정돼 사업이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홍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에는 홍천군 일대에서 수집된 가축 분뇨와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한 가스를 도시가스로 활용하는 바이오가스화시설, 하수·분뇨처리 찌꺼기 등을 비료로 가공하는 시설, 태양광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홍천군은 이 같은 친환경 시설 덕분에 온실가스와 마을 주민의 전기요금은 줄어들고 일자리는 늘어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생산되는 도시가스 사용을 통한 난방비 절감,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태양광 및 소수력 발전 전기판매 수익 등의 효과를 합산하면 연 1억9000만원의 혜택이 주민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님비'(NIMBY·혐오시설을 꺼리는 지역이기주의) 시설을 '핌피'(PIMFY·수익성 있는 사업을 유치하려는 현상) 시설로 전환한 성공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성공을 계기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에너지타운 유치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이날 소매곡리 주민들은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박 대통령에게 명예주민증을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기피하던 환경시설을 지역 주민의 소득원으로 전환시킴으로써 님비현상을 완화하고, 환경개선과 소득창출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며, 에너지를 친환경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종합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관광명소화를 통한 전국적인 확산과 세계시장 진출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타운이 위치한 홍천군 소매곡리에 홍보관 설치, 지자체 공무원과 기피·혐오시설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연수프로그램 개발, 개도국 공무원 교육프로그램 연계 등의 관광명소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중국, 이란 등의 국가와 친환경에너지타운 프로젝트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의 중에 있다.

2016-06-30 12:03:5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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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발목잡은 '가족채용'…與에 부메랑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의 가족채용을 두고 비난을 퍼붓던 새누리당이 같은 이유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이 7급 비서관에 6촌 동생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6촌 동생 이 모(52) 씨를 7급 비서관인 운전기사로 채용했다. 이 모씨는 서울에서는 물론 지역구에서도 수행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지역구 사무국장(4급)에 매제(여동생 남편)를 채용시켰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 의원 측은 이에 대해 " 지역구 사무국장은 19대부터 김모씨"라며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은 전날 재선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이 5촌 조카를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하고, 자신의 동서를 인턴 직원으로 채용했다는 사실이 발각돼 곤혹을 치른 상황이다. 특히 더민주 서영교 의원의 '가족채용'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던 중 같은 내용으로 도마에 오르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한편 더민주 당무감사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서 의원에 대한 1차 징계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위원들은 서 의원의 진술과 서면자료 등을 검토한 뒤 징계요구 등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2016-06-30 12:02:45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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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산하기관 안전혁신 대책 "효율보단 사람"

박원순 서울시장이 구의역 사고 관련 2차 지하철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6월 30일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시민안전 탈바꿈, 두 번째 약속이행 시민보고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철 스크린도어 센서를 스크린도어 안쪽이 아닌 승강장에서도 수리·정비가 가능한 '레이저센서'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구의역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60억원을 투입해 장애발생이 많거나 가능성이 높은 2호선 등 총 53개역, 3992개의 스크린도어 센서를 '레이저센서'로 교체한다. 2018년까지 235억원을 투자해 1호선과 3~9호선 나머지 235개역(스크린도어 1만5662개)도 단계적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다. 탑승객 비상탈출 안전도 강화한다. 고정문을 상시개폐가 가능한 비상문으로 교체하는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2021년까지 1~8호선 전체 역사에 연차적으로 광고판 철거와 고정문 교체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하기관 안전 분야 외주화 실태조사 결과와 산화기관 안전분야 직영 전환 ▲사람 중심 노동존중특별시 강화 비전과 의지도 발표했다. 서울시는 전체 산하기관의 안전분야 외주화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혁신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 산하 21개 투자출연기관 중 지하철 양공사(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를 제외한 19개 기관의 1942개 전체 외주사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안전 관련 사업은 778개(전체의 41.1%)로 나타났다. 이중 위험도가 높은 업무 74개 가운데 시민·근로자의 생명·안전과 관련 있고 위험 작업 빈도가 높은 3개 업무를 직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3개 업무는 서울시설공단의 '전용도로 도로전광표지 정비·보수 업무', 서울의료원의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의료구급차 운영업무', '터널 및 지하차도 관리 위탁사무'다. 산하기관 전적자 전수조사에서는 농수산식품공사에 19명의 전적자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적적자에 대한 특혜계약 등의 문제는 없었다. 시는 향후 있을지 모를 '전적자 채용 및 특혜'를 차단하기 위해 7월부터 직원과 업무를 함께 외주화하는 조건부 계약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특혜성 수의계약, 대가 과다지급 등을 금지하는 규정을 행동강령에 담을 예정이다. 또 인사규정 및 계약·회계 규정을 개정해 이를 위반할 경우 징계 등 처분,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책임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노동존중특별시 강화를 위해서는 민간위탁 종사자 고용승계 의무화, 비정규직 정규직화, 생활임대금 확대 등 사람 중심 행정패러다임을 확산한다. 우선 '시(市) 민간위탁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서울시 민간위탁 사무는 총 350개, 관련 예산은 1조 393억원, 수탁기관 종사자가 1만4551명에 달하는 만큼 이들의 근로여건 개선이 안전의 토대라는 인식이 기반이다. 종사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고용유지·승계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행될 수 있도록 표준협약서상 '노력' 규정을 '의무'로 강화한다.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은 직무분석을 통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 민간위탁 종사자의 최소한의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서는 7월1일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한다. 적용대상은 350개 위탁사무 중 생활임금에 미달된 급여를 받는 35개 사무, 1480명이다. 박원순 시장은 "사람과 안전 앞에 효율과 비용을 내세우지 않고 그 동안 당연시 해왔던 모든 관행과 특권에 맞서기 위해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사람이 중심이고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6-30 11:38:0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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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별세…한국은 '제3의 물결' 미국은 '미래 쇼크'로 기억한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토플러협회는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틀전 토플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토플러협회는 토플러와 아내인 하이디 여사가 설립한 컨설팅회사다. 토플러의 인생은 토플러협회 성명에 간략히 정리돼 있다. 이에 따르면 1928년생인 토플러는 뉴욕대를 졸업, 하이디 여사와 결혼후 용접공으로 일했다. 이후 언론인으로 일하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회 변화에 대한 책을 썼다. 60년대 중반부터 쓰기 시작, 1970년 펴낸 '미래 쇼크'가 첫 저서다. 이후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등의 책을 썼다. 그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세계 지도자들의 멘토가 됐다. 자오쯔양 전 중국총리,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소련 서기장, 김대중 전 대통령 등이다. 다만 나라마다 토플러의 인생을 기억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난다. 토플러의 모국인 미국의 주요언론들은 그를 '미래 쇼크'의 저자로 기억했다.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대부분 언론들의 기사는 "앨빈 토플러 '미래 쇼크'의 저자, 향년 87세로 사망"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NYT는 "1970년 나온 예언서 '미래 쇼크'는 수백만권이 팔리고, 수십개의 언어로 번역돼 그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줬다"고 소개했다. 한국에서는 1980년 나온 '제3의 물결'로 그를 기억한다. '제1의 물결인 농업혁명, 제2의 물결인 산업혁명에 이어 제3의 물결인 정보혁명이 일어난다'는 책의 내용은 한국사회에서 대중의 상식이 됐을 정도다.

2016-06-30 09:54: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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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6 IR신뢰지표' 최우수 IR기업 선정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가 최우수 IR기업으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큐더스IR 연구소가 발표한 '2016 IR신뢰지표'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6 IR신뢰지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전체 상장기업 1829개사 코스피 737개사, 코스닥 1092개사(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중 상위 0.22%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의 IR활동을 실천한 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큐더스IR 연구소는 상장사 IR 연구 및 조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매년 전수 조사를 통해 국내 상장사들의 IR활동을 신뢰성, 적극성, 공정성의 세가지 기준으로 IR신뢰지표를 발표한다. 지난 5년간 우수기업에 선정됐던 LG유플러스는 올해도 투자판단에 가장 필요한 정보인 '가이던스'(미래실적전망) 발표와 실적 전망·계획 등을 성실히 달성해 신뢰성 부문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았다. 분기 1회 이상의 공식적인 IR활동이 아닌 능동적인 공정공시를 통해 IR 활동의 적극성을 인정받았다. IR 설명 자료 등을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해 모든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열람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 부사장은 "신뢰성 있는 공시정보와 기업IR을 통해 투자자,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30 09:06: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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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WC 상하이 2016'에서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박차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 (MWC 상하이 2016)에 국내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과 협력사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KT와 경기센터는 MWC 상하이 2016에서 스타트업과 협력사가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해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중국 현지 업체들과의 사업협력을 위해 전문 통역사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업체는 '스프링웨이브', '이에스엠랩', '미래엔씨티'등 3개사다. KT 협력사와 경기센터 스타트업 중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성을 갖춘 곳으로 선발됐다. 이들 업체는 이번 MWC 상하이 2016에서 인도, 싱가포르, 중국 등 전세계 바이어·투자자들과 미팅을 갖고 사업협력과 제품 수출 등을 논의한다. 스프링웨이브는 '시각동기화 통신장치'를 선보였다. 모든 기지국 장비에 GPS 위성 안테나를 여러 대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장비에서 여러 대의 다른 장비에 인터넷망을 통해 시간정보를 전송, 동기화 해주는 제품이다. 구축 비용도 기존보다 30% 이상 절감된다. 미래엔씨티는 자체 개발한 IoT 센서를 통해 주차장 정보를 수집, 운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빈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MWC 상하이 2016 행사기간 동안 VC들을 상대로 사업 설명을 위한 미팅을 갖는 등 전시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스엠랩에서는 5G 시대에 활성화 될 대용량 컨텐츠 기술인 4차원 '타임슬라이스' 솔루션을 활용해 피겨스케이팅의 점프 동작을 관람객들에게 시연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상하이미디어그룹과 만나 사업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인도와 싱가포르 등의 새로운 글로벌 고객들과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정홍수 이에스엠랩 대표는 "타임슬라이스 기술은 현재 국내 프로야구 중계에서 실제로 적용 중이며 최단시간에 4차원 영상을 제작하는 세계적 기술로 4K 동영상을 촬영해 마치 매트릭스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다각도의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며 "기존 방송 산업에서의 촬영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영상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창조경제추진단 김영명 단장은 "이번 MWC 2016 상하이에서는 KT와 사업화가 연계되거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KT와 경기센터는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이 해외전시를 통해 수출 및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30 09:05: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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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로밍 이용하면 커피·영화 쿠폰 제공"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로밍에 플러스 호텔'과 '로밍에 플러스 쇼핑'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로밍에 플러스 호텔은 온라인 숙박 예약 업체 '부킹닷컴'과 제휴한 프로모션이다. 해외 숙박 예약 시 유플러스 전용 부킹닷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하루 숙박 이용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 쿠폰, CGV영화예매권, 스마트로밍 데이터 1일 무료 제공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박 이상인 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의 경우 스마트로밍 데이터 상품을 무료로 1일 더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KB국민카드와 함께 로밍에 플러스 쇼핑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를 해외에서 이용하면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의 금액을 사용할 경우 1만1000원 ▲30만원 이상에서 50만원 미만 사용 시 2만2000원 ▲50만원 이상을 사용할 때 최대 3만30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다. 오는 7월 4일부터 LG유플러스 인천공항 로밍센터나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로밍 보험과 투게더 할인 상품 등 기존 서비스에 발맞춰 여름 맞이 이벤트를 풍성하게 채웠다"며 "'즐거운 여행에 로밍을 플러스'라는 슬로건 하에 최상의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06-30 09:05: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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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적자' IPTV 효자사업 변신할까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만년 적자였던 인터넷TV(IPTV)가 이동통신사들의 새로운 성장사업으로 주목받으며 효자사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매출액과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동통신 3사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 다만, 아직까지 수익보다는 투자 비용이 큰 만큼 IPTV가 안정적 흑자기조에 안착하기까지 갈 길이 멀다는 진단도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IPTV 서비스가 지난해 1조5739억원 가량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PTV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전체 방송 매출 중 IPTV 점유율은 전년대비 10.1%에서 12.5%로 증가했다. 가입자 수 또한 전년보다 168만명이 늘어난 1231만명을 기록했다. 방송 수신료 매출에서 IPTV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처음으로 제친 이유다. IPTV는 지난해 1조5018억원의 수신료 매출을 기록, 유료방송 전체 수신료 매출의 54%를 차지했다. 방송수신료란 시청자가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에 내는 요금을 말한다. 그간 IPTV는 첫 등장한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총 3조700억원에 달하는 누적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다. 유료방송시장에서 입지를 굳혔지만 내실을 다지지는 못한 것. 그러나 이번 흑자 전환으로 '돈 되는 사업'으로 전환했다는 평이다. 업계에서는 PPV, 광고 등 부가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IPTV 가입자 수는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2010년 366만명, 2011년 494만명, 2012년 654만명으로 늘어나다 2013년 861만명, 2014년 1084만 명, 지난해 1060만명 등으로 증가폭이 커졌다. IPTV의 급성장에는 이동통신과 유·무선 인터넷과 '결합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이 통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사가 IPTV를 결합으로 묶고 경품을 지급해 가입자를 모았다는 설명이다. 국내 결합상품 가입자는 2014년 기준 1541만가구로 전체 가구로 83.5%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초고속 인터넷과 IPTV, 이동통신 서비스를 묶은 통신 3사의 결합상품이 1262만 가구를 차지한다. 모바일 위주의 소비패턴 변화와 이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공급도 IPTV가 더 유리하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볼 수 있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가 트렌드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대한 투자에 적극적인 것도 긍정적 요인이다. 업계 관계자는 입을 모아 IPTV 경쟁력이 '콘텐츠'라고 말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차별화된 콘텐츠 수급은 가입자 확보의 핵심 키가 돼 이에 대한 이동통신 3사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T의 모바일 IPTV 서비스인 '올레TV모바일'은 신사업으로 부상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강화, '360도 VR 전용관' 콘텐츠를 늘렸다. KT 측은 올해 스카이라이프, KTH, KT뮤직, 나스미디어 등 그룹사와 협력을 강화해 미디어·콘텐츠 시장의 리더십을 지속할 계획이다. 다만 일부 IPTV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흑자전환이 그간 이어진 적자 상황에서 아예 벗어났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 IPTV 관계자는 "콘텐츠 수급 비용이나 투자비,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 아직까지는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은 편"이라며 "그간 계속 적자상태였기 때문에 아직은 크게 수익을 보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IPTV가 케이블TV의 턱 밑까지 쫓아온 것은 맞지만 아직은 콘텐츠 수급이나 투자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2016-06-30 09:04: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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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한중문화센터와 '중국영화특화관' 운영 MOU 체결

롯데시네마는 '중국영화특화관'을 통해 중국 명작 영화 등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롯데시네마는 2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재단법인 한중문화센터와 중국영화상영관(Silk Road Theatre)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한류와 화류의 조화를 위한 양국 정부 차원의 문화 협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에 앞서 한중문화센터는 지난해 11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산하의 중국영화자료관과 한국 내 중국영화상영관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오는 8월 18일부터 내년 8월 17일까지 1년 동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2관을 중국영화특화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중국영화특화관에서는 주로 과거 중국영화 명작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중문화센터는 중국영화자료관으로부터 상영 영화의 판권을 제공받아 영화 배급, 통관 및 자막 작업 등을 수행한다. 롯데시네마는 상영관 제공 및 운영,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한중 양국 정부 차원의 문화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 중국에서의 한류 열풍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드라마 등을 통해 화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영화로 확산시킨다면 영화 상영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중 양국이 보다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시네마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영화시장인 중국 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2010년 중국 송산관을 시작으로 서원관, 천진관, 위해관, 심양 롯데월드관 등 2016년 6월 현재 중국에 11개 영화관, 90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위해, 태평, 심양롯데월드 등 3개 영화관에서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박해진관을 운영하는 등 한류 문화를 전파하며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6-06-30 08:28:2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