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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에녹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밝은 에너지로 관객 사로잡을 것"

[스타인터뷰] 에녹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밝은 에너지로 관객 사로잡을 것" 빌리 로러로 이미지 변신 출연진과의 호흡 완벽해 처음하는 탭, 발톱 부상에도 연습 쇼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화려하다. 1930년대 경제 공황기를 맞은 미국이 배경이지만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의 등장 인물은 모두가 밝고 쾌활하다. 배우 에녹(36)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을 '당대 최고의 배우'라 소개하는 빌리 로러를 맡았다. 뮤지컬 '쓰릴미' '보니앤클라이드' '카르멘' 등 다수 작품에서 강하고 거친 매력을 뽐내온 그가 밝은 에너지의 빌리 로러를 연기하기가 처음부터 쉬운 일은 아니었다. "최근 몇년간 악역을 연기했기 때문에 늘 해오던(악역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분석하려니까 막히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재미있는 건 탭댄스와 노래, 장면들을 동료 배우들과 연습하면서 캐릭터가 어떤 방향을 지향하는지 알겠더라고요.(웃음)"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80년 뉴욕 윈터 가든 극장 이래 브로드웨이에서만 5000회 이상 공연됐다. 국내에서도 초연만 7만 관객을 동원, 유료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화려한 무대와 환상적인 무대장치, 신나는 음악과 탭댄스가 관객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줄거리는 시골 출신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꿈을 이루는 성공 스토리를 그림과 동시에 부와 명예를 버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도로시 브록의 러브 스토리를 담는다. 에녹은 이번 작품을 통해 탭댄스를 처음 배웠다. 연습하는 과정에서 엄지발가락의 발톱이 빠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발톱이 새롭게 나고 있지만, 덧날까봐 걱정도 되죠. 발톱이 빠지고 약 2주는 연습을 못했는데 그때 제일 걱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제자리에서 연습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내가 진짜 무대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고 있었어요. 연습하면서 하루는 제 실력에 좌절하다가도 그 다음날이면 또 잘해낸 것 같아 기쁘고... 감정기복이 롤러코스터예요." 탭 연습에 들어가고 7~8kg이 빠졌다. 그만큼 탭은 체력소모가 크다. 에녹은 원캐스트로 무대에 선다. "매일 무대에 서기 때문에 항상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체력이 걱정될 뿐이죠. 뮤지컬 '팬텀'을 할 때 무대에서 발을 다친 적이 있거든요. 그때 고생을 했는데, 그 후로 원캐스트에 대한 부담이 생긴 것 같아요. 연습할 때 항상 주문을 걸어요. '이건 원래 원캐스트였어'라고요. 더블캐스팅이라는 선택의 여지가 원래 없던 것처럼요." 이번 작품에서 배우 송일국과 이종혁은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를, 김선경과 최정원은 당대 최고의 디바 도로시 브록을 맡았다. 페기소여 역에는 임혜영이 캐스팅됐다. "앙상블까지 총 출연 배우의 연령대가 20살부터 위로는 아버지뻘 되는 분도 계세요. 나이대가 그정도로 차이나면 잘 안섞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저희 선배들이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세요. 작품의 분위기가 밝은 것도 영향을 미치는지 팀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요." 에녹이 꼽은 명장면은 올해 한국 초연 20주년을 기념해 추가된 오리지널 계단씬(Stair scene)이다. 무대 위에 펼쳐진 계단 위에서 30여명의 앙상블이 합을 합을 맞춰 현란한 탭을 펼쳐보이는 장면이 관객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본인도 기대된다고 설레어했다. 200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무대에 오른 에녹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에게 다가갔다. "악역부터 바람둥이, 지고지순한 캐릭터까지 전혀 다른 색깔의 역할을 해와서 그런지 무대는 저한테도 늘 새롭고 신선해요. '최고의 작품'이라기보다 '다시 하고 싶은 작품'을 꼽는다면,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짧은 기간 무대에 섰던 '로미오앤 줄리엣'과, '스칼렛 핌퍼넬'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스칼렛 핌퍼넬' 때 성대결절이 왔었는데, 다시 한번 무대에서 잘해내고 싶어요. 결국에는 제 욕심만큼 채워지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작품들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것 같아요." 올 여름 뮤지컬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 앞에 베일을 벗는다. 에녹은 모든 작품이 다 잘돼서 뮤지컬 시장이 한계단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조금은 독특하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제 꿈은 국민 모두가 돈을 많이 버는 거예요. 그래서 많이 번 돈으로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접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이죠.(웃음)" [!{IMG::20160620000141.jpg::C::480::'브로드웨이 42번가' 에녹/메트로 손진영}!]

2016-06-20 17:49: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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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신토익 교재, 신유형 공략법 신토익 첫 시험 '적중'

최근 '신토익' 첫 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해커스에서 출간한 신토익 교재에 나온 문제가 실제 시험에 유사하게 적중한 것으로 다수 나타나 화제다. 리스닝 문제 중 ▲Where을 포함한 일반 의문문에 'There is one + 전치사구' 구조를 사용한 응답 ▲When 의문문에 'Anytime'을 사용한 응답 ▲특정 업무 담당자를 묻는 Who 의문문에 'handle that'을 사용한 응답 등은 '해커스 토익 리스딩(2016 신토익)' 교재 내용과 상당히 유사하게 출제됐다. 해당 내용은 각각 교재 137p, 149p, 322p에 수록된 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딩 파트에서는 ▲목적을 나타내는 to부정사 대신 'in order to'를 고르는 문제 ▲~할 자격이 있다는 뜻으로 'be동사 + eligible + to부정사'를 고르는 문제가 '해커스 토익 리딩(2016 신토익)' 내용과 유사하다. 해당 문제들은 각각 교재 내 '토익 실전문제(106p)'와 'Hackers Test(268p)' 파트에 수록된 문제들이다. 이에 수험생들은 "무료증정 이벤트에서 받은 신토익책으로 공부한 내용이 시험에 적중해 큰 도움이 됐다", "리스닝/리딩 뿐만 아니라 해커스 토익 보카, 1000제 1 리스닝 교재 내용도 여럿 적중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해커스인강(챔프스터디)에서는 신토익 공부를 어려워하는 수험생을 위해 실제 시험에서 적중한 유형과 출제포인트를 모두 정리한 '신토익 완벽분석특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토익 완벽분석 특강'에서는 해커스 토익학원 스타강사진인 한승태(LC)/김동영(RC)/박영선(Part 7)이 직접 분석한 5월 29일 시험 핵심 출제포인트와 신유형 공략법을 확인할 수 있다. 신토익의 개요와 실제 기출 문제는 물론 이에 대한 효과적인 공략법까지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신토익 0원 프리패스'를 통해 최신 신토익 인강과 교재도 모두 '0원'에 제공한다. '신토익 0원 프리패스'는 2016 신토익 영역별·레벨별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하고, 출석만 해도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제세공과금 제외). 목표점수 달성 시에는 수강료 환급뿐만 아니라 추가 장학금까지 지원해 수강생들의 학습 의지를 고취시킨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해커스 신토익 교재'와 '토익스피킹 인강 무료 수강권(30일)'을 증정한다. 이에 따라 '700점 목표반' 수강생은 '해커스 신토익 입문서 리딩ㆍ리스닝 2종(특별판/비매품)'을, '850점 목표반' 수강생은 '해커스 신토익 기본서 리딩ㆍ리스닝ㆍ보카 3종(특별판/비매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6-06-20 17:40: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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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로 새단장 '비정상회담', 기대되는 이유

시즌2로 새단장 '비정상회담', 기대되는 이유 오늘밤 첫 선을 보이는 '비정상회담' 시즌 2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개편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오늘 밤 10시 50분에 첫 선을 보인다. '비정상회담' 시즌 2에는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과 함께 미국 대표 마크 테토, 인도 대표 럭키, 파키스탄 대표 후세인 자히드, 중국 대표 모일봉,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 스위스 대표 알렉스, 독일 대표 닉, 캐나다 대표 기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출연한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새롭게 등장한 국가별 대립 구도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출연진, 더욱 심도 있는 토론"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토론이 다양해진다! 다양한 경험과 폭 넓은 연령대의 출연진 '비정상회담'의 토론이 한층 더 다양해진다. 새롭게 합류한 7개국 '비정상' 대표들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색다른 이야기를 건넬 예정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대학원 MBA 석사 과정을 마친 마크(미국)를 비롯하여 농산물 업체 대표인 인도 출신 럭키, 심리학과 출신이자 웨딩 센터 한국 지사 대표인 모일봉(중국), 펜싱이 취미인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까지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출연진의 시선이 토론에 녹아들 것이다. 또한 최고령인 럭키(39)부터 독일 막내 닉(24)까지 폭 넓은 연령대의 경험들은 매 회 토론을 풍족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토론이 새로워진다! 새로운 국가별 대립 구도 '비정상회담'의 토론이 새로워진다. '비정상회담'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국가인 스위스를 비롯해, 새로운 '비정상' 대표들의 등장으로 낯선 국가별 대립과 공방이 벌어진다. 첫 녹화에서부터 스위스 대표 알렉스는 주변 유럽 국가인 이탈리아(알베르토), 독일(닉), 프랑스(오헤리엉)등과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중립국가'로 알려진 스위스의 문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인도 대표(럭키)는 많은 분쟁이 있는 이웃 국가 파키스탄(자히드), 세계 인구 1위 국가인 중국(모일봉)과의 대립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흥미를 끌었다. ◆토론이 깊어진다! 11개국에서 9개국으로 축소되며 심도 있는 토론 기존 '비정상회담' 출연진은 11개국 대표였지만, 시즌 2부터는 9개국 대표로 바뀌면서 더욱 심도 높은 토론이 오갈 전망이다. 특히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멤버(럭키, 후세인) 등의 투입으로 매 주제별로 날선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2016-06-20 17:3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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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22일부터 신진작가 류주항 개인전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22일부터 신진작가 류주항 개인전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대표 박소정)가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창작을 지원하기 위한 첫번째 신진작가 기획전으로 22일부터 류주항의 '블러썸 블러썸 블러썸(Blossom Blossom Blossom)'사진전을 연다. 이번 '더 블러썸(The Blossom)' 연작 전시는 '백야(White Night)' 연작에 이은 두번째 개인전이다. 지난 2013년부터 3년여 동안 연구하고 준비한 작업이다. 더블러썸 연작은 촬영 준비과정부터가 작품의 시작이다. 작가는 색이 없는 흰색의 꽃(조화)을 바닥에 흩뿌린 뒤 다양한 종류의 인공조명과 레이져빔, 인공안개를 분사시킨다. 이내 작업 공간은 희고 뿌연 안개로 가득채워진다. 동시에 조명들이 안개를 뚫고 꽃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인다. 때론 조명이 안개와 얽혀 꽃을 감싸기도 한다. 변화는 찰나의 순간에 일어난다. 작가는 순간적인 카메라 셔터 움직임을 통해 찰나의 순간 우연하게 흰꽃에 입혀진 빛과 그 주변을 감도는 안개를 잡아낸다. 결과물은 몽환적이고 고혹적이다. 류주항 작가는 신진작가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블러썸 연작은 걸그룹 디홀릭의 7월 신규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 영상에 등장한다. 이번 전시에는 플라워 아티스트 오드리와 협업한 작품 4점도 선보인다. 오드리는 칸 영화제, 엘리자베스여왕 즉위 기념식의 플라워를 담당했던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다. 전시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4일간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 관람으로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 오픈일 갤러리를 찾은 관객들은 블러썸 연작 작업의 재현장면을 볼 수 있다. 전시장 내부는 이날 화려한 조명과 안개가 분사되는 작업장으로 변한다. 또한 실제 사진 속 대상인 에디션이 새겨진 꽃을 관객에게 나누어주는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갤러리 박소정 대표는 "순간의 조명에 따라 서로 다른 빛을 머금고서 때로는 도드라져 주인공으로 보이기도 때로는 안개에 덮혀 숨죽이고 있기도 한 작품 속 꽃을 보면, 곧 환경에 따라 관계에 따라 시간에 따라 변하고 달라지는 우리의 삶이 보인다"며 "내가 머물러 있는 지점이 어디쯤인지 반추해 보는 시간을 갖기에 좋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전 정보 -전 시 명 :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2016 신진작가 기획전 'Blossom Blossom Blossom'전 -참여작가 : 류주항 -전시기간 : 2016년 6월 22일(수) ~ 7월 19일(화), 24일간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7길 18(옥인동 19-53) 메트로신문 사옥내 1층 -관람시간 : 11: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2016-06-20 16:45: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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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입점사 재선정, 대기업 진출 또 고배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알뜰폰(MVNO) 사업을 추진 중인 대기업들이 또 다시 우체국 진출에 실패했다. 알뜰폰 서비스란 기존 이동통신업체들의 네트워크를 임대한 뒤 자체적인 부가서비스와 요금제를 적용해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우체국 알뜰폰 업체 재선정 공고를 냈다. 신청서는 내달 11일까지 접수한다. 이날 우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선정 계획에 따르면 참가자격은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 중인 중소업체로 제한됐다. 단, 알뜰폰업체의 자회사이거나 계열사는 1개 업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우본은 신청서를 제출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전국 1300여개 우체국 창구에서 알뜰폰을 판매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우본은 영세한 중소 알뜰폰 업체들의 판매망 확대를 위해 우체국에서 판매를 대행해 주고 있다. 앞서 우본은 1기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에넥스텔레콤, 이지모바일, 스페이스네트, 머천드코리아), 2기(큰사람, 스마텔, 온세털레콤, 위너스텔) 알뜰폰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우정사업본부 알뜰폰 담당 관계자는 "전체적인 알뜰폰 시장을 살펴 보고 관련 업계 여론을 수렴한 뒤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기업 계열사는 오프라인의 판매망과 자금 여력 등이 있지만 중소업체는 오프라인 망 자체가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결정이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CJ), SK텔링크(SK텔레콤), KT M 모바일(KT), 미디어로그(LG유플러스) 등 대기업 계열사는 2018년까지 우체국 진입이 불가능해졌다. 중소 알뜰폰 업체들은 우본의 이 같은 결정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중소 알뜰폰 업체 관계자는 "대기업이 들어설 경우 같은 시장에서 싸워야 하는데 자금력 등에 밀려 이용자들의 대기업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 알뜰폰 업체들에게 우체국은 수익성 측면을 떠나서도 전국 지점으로 퍼져 있기 때문에 전국 이용자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접점이 생겨 효과가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덧붙였다. 전국 1300여개 우체국 창구에서 알뜰폰을 취급해 비용절감과 인지도 면에서 절대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일각에선 알뜰폰 시장이 침체된 상황서 대기업 계열사만 제외하는 것이 전체적인 알뜰폰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하고 있다. 특히 알뜰폰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비춰지는 기존 프레임을 깨야 한다는 지적이다. 알뜰폰의 전체적인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 의지와 역량 있는 사업자 위주로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시장도 이제는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왔다. 저가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부가 서비스 개발을 찾을 때"라며 "최소한의 민원 처리도 할 수 없는 모든 영세 사업자를 무조건 지원하기보다는 새로운 부가 서비스 창출 의지가 있다면 누구에게나 문호 개방을 해야 알뜰폰 사업이 한층 더 점프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초 인기를 누리던 알뜰폰은 최근 증가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지난 1월 604만명 이후 2월 614만명, 3월 625만명으로 계속해서 가입자가 늘었지만 지난 4월은 628만명으로 3만명이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16-06-20 16:31: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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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양종훈 교수, 중국 안칭사범대서 '다큐멘터리사진의 재해석' 특강

상명대 양종훈 교수, 중국 안칭사범대서 '다큐멘터리사진의 재해석' 특강 상명대학교 양종훈(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가 20일 오후 중국 안칭사범대학에서 '다큐멘터리사진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양 교수는 이 대학 미디어학부생 200여명에게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보존의 문제와 후손에게 이런 소중한 것을 어떻게 물려주어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AIDS라는 재앙을 당한 아프리카인들에게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며, 그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까지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학생들은 비발디 사계 중 '여름'을 들은 후 10분 동안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 한 컷을 찍었다. 모두 200장의 사진이다. 양 교수는 이를 슬라이드로 만들어 학생들이 '여름'과 함께 감상하고 토론하도록 했다. 양 교수의 강의는 들으려는 수강생 숫자가 늘어나면서 강의직전 강의실을 옮기는 해프닝까지 벌어지는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상명대는 전했다. 안칭사범대가 자리한 안칭시는 중국공산당의 창시자인 진독수의 고향으로 총과 전화기를 처음 발명한 곳으로 유명하다. 119년 역사의 안칭사범대 출신이 이 분야에서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칭사범대는 경극과 함께 중국 대표 전통극 중의 하나인 황메이극 학과가 중국내 유일하게 개설되어 있는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2016-06-20 16:15: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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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프로젝트' 꿈 꾸는 별들의 착한 일 시작

'별프로젝트' 꿈 꾸는 별들의 착한 일 시작 강남역 M스테이지서 프리마켓 개최 국내 최고 배우 엔터테인먼트 8개 사의 합작 기획 '별프로젝트'가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강남역 11번과 1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M스테이지에서 '별프로젝트 프리마켓'을 개최, 본격적으로 '꿈 꾸는 별들의 착한 일'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프리마켓에는 강남구와 30여개의 브랜드가 함께 한다. 신인배우 8명(나무엑터스 이규정, 스타캠프202 신시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권도균, 싸이더스HQ 학진, SM C&C 공다임,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위하준, 윌 엔터테인먼트 김범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임지현)이 2명씩 팀을 이뤄 뷰티, 생활, 식품, 패션으로 나뉜 4개의 부스를 직접 운영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프로젝트' 측은 "이날 판매한 물품들의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라며 소외된 계층이나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앞장서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프로젝트로 나아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 프리마켓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을 스페셜 타임으로 지정해 물품 판매 외에 메인 무대에서 특별한 이벤트들을 꾸민다. 신인배우 8명이 준비한 장기자랑과 스타 애장품 경매, 브랜드 경품 행사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가 하면 커버댄스, 마술, 마임과 초대가수 등 각 분야에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현장에 훈훈함을 더 할 예정이다. 현장 상황과 스페셜 타임에 진행되는 무대 이벤트들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되며, 신인배우 8명 역시 실시간으로 소통해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2016-06-20 15:49: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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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기 첼리스트 오우양나나, '웜 원터'로 노래 실력 공개

'대만의 첼로 요정' 오우양나나가 드라마 OST로 숨겨온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오우양나나는 중국 인기 배우 진학동과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예스! 미스터 패션'의 OST 싱글 트랙 '웜 윈터(Warm Winter)'를 지난 17일 정오 국내에 발매했다. '웜 윈터'는 지난 8일 '예스! 미스터 패션' 첫 방영과 동시에 중국에서 먼저 발매됐다. 오우양나나는 '웜 윈터'를 통해 첼로 연주와 함께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노래 실력을 처음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예스! 미스터 패션'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린 영화 시리즈 '타이니 타임즈'의 연출을 맡았던 곽경명 감독이 제작하는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중국에서 큰 기대를 모으며 화제 속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싱글은 발매 일주일 만에 홍콩과 대만의 QQ뮤직 싱글 주간 차트 2위에 올랐다. 중화권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에 클래식 아티스트인 오우양나나가 노래한 싱글이 주간 차트에 오른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첼리스트 오우양나나는 배우로서 연기 활동은 물론 직접 노래까지 부르며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690만명을 돌파하는 등 중화권에서 최고 인기 스타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한편 오우양나나는 지난달 27일 데뷔 앨범 '15'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국내에서도 멜론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클래식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2016-06-20 15:28:44 장병호 기자